>>2 1. 무기쪽 강소기업이나 공방의 오너 되는 가문 1-1. 일본 국적입니다. 신한국으로 이주하지 않았습니다. 2. 양친 모두 생존하였으며 재혼한 것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3. 자녀에 대한 과보호적 성향 (캐릭터 개인 과거사 관련) 3-1. 해당 캐릭터와 부모의 관계는 양호한 편이길 바라며 캐릭터가 러닝 도중 부모에게 약간 어리광을 부릴 수 있습니다. 4. 형제를 설정할 수 있다면 캐릭터 본인 포함 2남 1녀로 하고자 합니다. 캐릭터 본인이 막내입니다.
피곤에 찌든 거친 눈매안에 자리잡은 보라색 눈동자와, 푸석푸석해 보이는 흑발이 눈에 띄는 인간. 말이 많은 것에 비해 과묵해 보이는 인상을 지녔으며, 180cm의 큰 키에 어울리는 넓은 어깨와 상당히 단련된 육체를 지니고 있다. 한 쪽 귀에 피어싱을 한 것 치곤, 그닥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다. 셔츠에 청바지, 가끔 그 위에 가죽 재킷을 입고 오는게 신경 쓴 스타일이다. 반지나 목걸이는 신경쓰인다는 이유로 선호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인상은 좋게 표현하자면 긍정적인 재담꾼, 나쁘게 표현하자면 삼류 양아치.
성격
항상 진지하지 못하며,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실없는 농담을 한 두 마디 던지고 만다. 그것 때문에 철 좀 들라고 주변에서 자꾸 질책하지만, 그 때만 죄송합니다 하고 말 뿐 다시 실없이 행동한다. 순수하게 자신의 즐거움이나 흥미를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의 행동을 주변 사람들이 말리면 몇번 더 미련을 보이다가 접는다. 흥미주의적 바보
그래도 의외로 듬직한면도 있으며, 주로 나서기 보다는 서브로 보좌하는 것을 선호한다
의념 속성
섬광(閃光)
전투 스타일
초장거리의 포지션에서의 저격 스코프를 장착하지 않은 라이플을 이용하여 시력을 의념으로 강화한 뒤, 아군을 서포트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 100 신속 - 200 영성 - 20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찰칵 하고 울리는 셔터소리, 빈민가에서 근근하게 가족과 살아가던 소년의 유일한 취미는 사진찍기 였다. 촛점을 잡고, 피사체를 담은 뒤, 셔터를 누른다. 그런 간단한 과정 이후, 플래시가 번쩍이며 추억이 종이에 기록된다. 소년은 무엇이든 찍고다녔다. 친구, 가족, 마을 사람들, 풍경 전부를 찍고 다녔다. 섬광이 번쩍이면서 추억이 깃든다는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것도 있지만, 그저 이 행위 자체가 좋았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불운하게 마을 근처에서 나타난 게이트로 인하여 한순간에 마을은 쑥대밭으로 변했다. 게이트에서 나타난 괴물들은 사람에게 기생하여 몸을 지배하는 특성이 있었기에, 한번에 토벌하기가 어려웠고, 토벌을 위해 찾아온 헌터들 역시 당하기 시작했다. 이런 아수라장 속에서, 가족들에게 살아남으라고 좁디 좁은 창고 한 쪽에 몸을 숨긴 소년은 손에 카메라를 꼭 쥐고 벌벌 떨 수 밖에 없었다. 머릿속에선 살아남아야 한다 라는 소리만 맴돌았고, 때 마침 소년의 눈 앞에는 헌터가 떨어트린 라이플이 방치되어있었다.
선택까지 시간은 오래 가지 않았다. 저격은 사진찍기와 비슷했다. 적절한 위치에서, 렌즈로 대상을 잡고, 흔들리지 않게 꽉 붙잡은 다음, 트리거를 작동시키면, 섬광이 터져나왔다 그저 모델의 최후를 기록한다는 것 하나만 다를 뿐, 모든것이 동일했다. 소년은 다시 사진을 찍었다. 헌터들, 마을 사람들, 친구들, 자신의 가족. 렌즈에 담은 그들의 마지막 광경을 뇌리에 박아넣고, 자신이 들어가지 않은 가족사진을 멍하니 찍어댄다.
사람들은 의념의 각성을 서기나 신화에 비하곤 한다. 소년이 의념을 각성하고 최초로 살해한 것은 자신의 가족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 가장 확실한 순간 완성되는 최고의 장면 " ㄴ 그가 지닌 특출난 장점, 오랜 취미인 사진이 만들어낸 특유의 감각이다. 철새나 희귀한 동물들을 찍기 위해 오랫동안 쫓아다니면서 개화된 재능은 사진기가 아닌 라이플을 들게 되면서 더 날카로워졌다.
취미는 사진찍기. 항상 사진기를 챙겨다니며, 의뢰가 끝나는 순간 기념사진을 찍어 앨범에 남긴다. 특별반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치룬 이유는 단순히 흥미 위주 스스로를 재담꾼 정도로 여기며, 항상 실없는 농담을 던진다. 물론 진지하게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라이플에 스코프를 채우지 않는다. 이유는 스코프에 눈을 대면 간혹 보이면 안되는 것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 ptsd 증상이 있다.
>>4 초장거리 저격을 통한 전투는 의념의 소모량이 클 수 있습니다. 이 점에 유의를 부탁드리며 이에 앞서 몇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게이트에 진입했다면 아군의 동의 없이 의뢰를 포기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2. 진정한 충의의 서브 효과는 충성도의 패널티 / NPC 자체의 문제점 강화 중 어느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외관 등까지 내려오는 흑발을 아주 여성스러운 머리끈으로 묶고 다닌다. 검은색 눈동자에 매일 면도를 하지만 금방 자라서 입 주변에 짧은 수염이 있다. 키는 176cm 정도에 원래는 근육질이지만 한동안 술을 너무 마시고 다녀서인지 배가 볼록 튀어나왔다. 몸 여기저기에 화상 자국이 있으며 그 부분을 최대한 가리기 위해 긴 옷을 위주로 입고 다닌다.
성격 나이에 비해 상당히 유치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안 좋게 대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긴다. 항상 피곤해하고 귀찮아하지만, 장난치는 건 좋아해서 그때는 활발해진다. 꼰대스러운 문화에서 지낸 영향으로 살짝 꼰대끼가 있다.
의념 속성 재灰 아내를 잃고 나서 불은 꺼져 재가 되었다. 재가 다시 잔불이 되어 다시 타오를지 다른 것과 섞여서 비료가 될지 그저 바람에 흩어질지는 아직은 모른다.
전투 스타일 한 손으로도 두 손으로도 쥘 수 있는 길이의 검을 사용한다. 제대로 된 검술보다는 상황에 따라 타고난 감각을 이용해 최선의 경로를 선택한다. 무리한 동작도 많이 하게 되고 장기전보다는 단기 결전을 위한 싸움방법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5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17살에 의념을 각성 후 헌터로서 생활을 시작한다. 어느 날 게이트에서 크게 다치고 입고 고립돼 있던 상황에서 자신을 구출해준 가디언에게 반해 이리저리 묻고 다닌 결과 그 가디언의 부모님과 본인의 부모님이 고향 친구였고 그 점을 이용해 자주 만나러 가고 꾸준한 애정 공세를 펼친 결과 결혼에 성공한다. 서로 위험하지만, 행복한 생활을 보내며 아이도 낳고 잘 살아가던 도중 게이트에 들어간 아내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같이 게이트에 들어갔다 나온 아내의 동료들은 전부 혼수상태가 되어서 왜 죽었는지 모르던 상황에서 아내의 다른 동료로부터 몬스터가 아닌 같은 인간에게 당했다는 정보를 얻는다. 자신의 힘으로는 더 많은 정보를 얻기 힘들다고 생각해 미리내 고등학교에 들어와 졸업 후 대형 길드에 들어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미리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특성 Main : 타고난 정신 - 무언가 계기가 있는 게 아니었다. 그저 태어났을때부터 무너지지 않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었다. Sub : 타고난 감각 - 가끔 이거다! 싶은 느낌이 오면 주저 없이 행동한다. 그 덕에 투자로 돈 좀 벌었다. Sub : 계승자 - 가디언이었던 아내가 같이 훈련하자면서 보여주던 움직임과 지나가듯이 말한 것들과 아내의 일기를 보고 어설프게 기술을 계승했다.
기타 6살짜리 쌍둥이 아들딸이 있다. 친가에 맡길 생각이었으나 장인어른이 죽은 딸을 너무 그리워해서 그 자식들이라도 보고 싶다고 해 외갓집에 맡기게 되었고 아내의 유산을 외갓집에 주어 부족하게 살진 않을 거라고 생각 중 얌전히 자식들을 키우면서 살고 싶었으나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는 아내에 대한 사랑이 약간이지만 더 커서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는 것을 선택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술하고 담배를 하지 않았지만, 아내가 죽은 후에 스트레스 때문에 시작했다. 원래의 의념 속성은 불이었으며 총과 불을 사용하는 스타일의 전투를 했으나 아내의 죽음을 경험한 후에 의념 속성이 재로 변화하였고 그에 따라 아내의 무기인 검을 쥐기 시작했다. 미숙하던 시절에 본인의 불꽃을 조절하지 못하여 스스로 화상을 입힌 적이 있다. 경력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활약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 인지도가 낮다.
외관 #Noir&Blanc 반묶음을 하지 않았을 때. 허리의 가장 가는 부분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흑색이지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끄트머리가 약간 물이 빠진 것처럼 흰색의 그러데이션이 있습니다. 눈 색도 다른 색 없이 검은색입니다. #Mirror 다만. 의념을 발휘할 시에는 눈 색이 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상대방이 본인의 색이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느끼는 겁니다. 스스로가 거울을 보면 그냥 약간 비눗방울같은 광택이 더해진 것 같다. 정도만 느끼겠지만. #ect. 키는 생각보다 작고(153), 연약해보이는 편에 속합니다. 희고 곱지만 창백하지는 않은 피부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정한 분위기를 선호하지만 의외로 포근포근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솜이나. 니트(의류)같은. 웃으면 보조개가 패이는 발랄함이 옅게나마 묻어나옵니다.
성격 #조용한(과묵한) 평범한 소녀같이 재잘거릴 것만 같은 외양을 지니고 있으면서, 말을 잘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기껏 하는 말도 정중한 편에 속하려 노력하는 걸까? #변화하는 누군가와 어울리기 위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카멜레온이나 박쥐같은 모습으로도 보였을지도. #고요한 파란 불꽃 매우 고요해 보이는 말수의 적음이나. 발랄해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속은 생각보다 뜨거울지도 모릅니다.
의념 속성 정지(停止)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의념의 속성에 대해 서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투 스타일 리치를 보충하기 위해서인지 장창을 사용합니다. 주로 찌르기나 투창이 주가 됩니다. 창대를 휘둘러 타격을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열보다는 중열에 어울리는 느낌...일까. 의념은 정지 상태로 변화시키는 것에 주력일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멈추게 만들어 찔러넣을 틈을 만들거나.. 본인에게 급브레이크를 걸어버리는 느낌? 보통 움직임을 정지시키는 것에 가깝습니다.
스테이터스 신체-150 신속-150 영성-150 건강-150 매력-10
과거사 6~8살 사이에 각성 정도만 정해져 있습니다.. 특성 상담 후 일부분 제작 예정입니다.
https://picrew.me/share?cd=fBhn3vjalq " 이야기를 나눠볼까. "
이름 에이론
나이 18
성별 XY
외관 그를 처음 보면 깔끔하게 자른 백발이 먼저 눈에 들어올 것이다. 새하얀 눈보다는 밝은 회색에 가까운 백발, 그리고 조금 길게 내려와서 눈을 살짝 건드리는 앞머리. 앞머리 사이에서 보이는 두 개의 자안은 빛을 내는 듯 싶으면서도, 생기 없는 눈동자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키가 큰 편이었다. 그러면서도 마른 몸을 유지했다. 덕분에 그의 키는 180대 초중반에 머물면서도 몸무게는 표준에 해당하면서도 저체중 쪽으로 살짝 기울어있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 너머에는 전투와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잔근육이 잘 잡혀있었을 것이다.
성격 그의 성격을 설명하기는 어려웠다. 그는 사교성이 좋지 않아 홀로 지내는 듯 싶으면서도, 어쩔 때는 자연스레 웃으며 친구와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주위에 맞춰주는 것을 잘 했다. 무감각한 친구에게는 무감각하게, 활발한 친구에게는 활발하게. 그의 본 성격이 어느 쪽인지는 본인도 몰랐다. 가끔, 그는 농담스레 자신의 성격은 여러개라고 말하곤 했지만, 아마 그것은 사실에 가까울 것이다.
의념 속성 죽음
전투 스타일 그는 철퇴를 사용했다. 꼴에 성직자라고 철퇴를 쓴다 - 같은 이유는 아니었고, 단순히 다루기 쉽기 때문이었다. 무겁고 뾰족한 무게추가 달린 몽둥이는 휘두르는 것 자체로 이미 파괴력을 낼 수 있었고, 그의 내재되어있는 파괴적인 성향에 어느정도 잘 맞았기에 철퇴를 들고 다녔다.
죽음의 의념을 각성하자 어떻게 써먹을지 고민했지만, 크게 바뀐 것은 없었다. 그는 의념을 불어넣어 적을 약화시키고, 생명을 파괴하는 힘이 담긴 철퇴를 휘둘렀다. 때로는 죽일 수 없는 것- 이를테면 자신에게 오는 공격도 기세를 죽임으로서 약화시키며 나아갔다. 자신을 막아서는 것은 무엇이든지 부수고, 죽이며, 나아가는 것. 그것이 그의 전투였다.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100 건강 - 200 영성 - 150
과거사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처럼 드러내지 않아 잘 모른다. 그가 말하는 범위는 굉장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것. 어느 날 의념을 각성하고 신을 만나 거래를 했다는 것. 그리고 헌터가 되기 위하여 미리내고에 찾아왔다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과거에 대해 정확히 알려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신과 거래를 했다는 것 빼고는 공란)
특성 광신 - main
" 나는 당신에게 신앙을 바치고, 당신은 제게 힘을 빌려주시는 것. " " 그게 제가 내거는 거래의 조건입니다. " 그는 신을 믿지 않았지만, 신은 그의 눈 앞에 나타났다. 이유모를 호의와 함께. 신을 믿지 않던 그였지만, 높은 존재가 자신에게 호의를 내비치고 있었고, 그 호의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당돌하게도 그 자리에서 그는 신에게 거래를 제안했고, 수락되었다.
타고난 혓바닥 - sub
" 매력적인 인물이 매력적인 말을 속삭이는 것 만으로도, 사람들은 그 인물에게 호의를 내비친다. " 그는 태생적으로 사교술에 일가견이 있었다. 사람을 만나, 듣기 좋은 말을 속삭여주고, 호감을 얻는다. 분명 그렇게 단순하고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그에게는 쉬운 일이었다.
미인 - sub
" 인상이 좋은 것은 다행이지. " 탄성이 나올 만큼은 아니지만, 잘생긴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미형의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점을 활용해 그는 사람의 호감을 쉽게 얻어내기도 했다.
기타
- 무언가를 좋고 싫어함의 경계가 희미하다. 즉, 호불호가 별로 뚜렷하지 않다. - 취미는 산책, 보드게임을 포함한 게임 전반, 도서관에서 소설을 빌려 읽는 것 등이 있다. - 단 것을 즐기는 습관이 있다. 습관적으로 단 것을 섭취함에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을 보면 미스테리.
>>20 별의 아이 선택자에게 공통으로 가해지는 질문인 '어느정도 이런 부모이길 바라는 것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 외에 추가적으로 '정지라는 의념이 캐릭터에게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에 대한 추가 질문을 여쭙겠습니다. 의념이라는 것은 서술에서 볼 수 있듯 자신의 이상향이나 방향으로 향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한의 시트에선 정지라는 의념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였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구분할 수 없단 점이 걸리게 됩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과거사에 추가로 서술하실 예정인가요?
>>28 부모님은 1. 부모님이 좀 바쁜 타입이라 미안함? 그런 걸 가지고 있거나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타입? 2. 형제가 하나에서 둘 정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3. 정도 외에는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급하게 짠 감이 없잖아 있긴 해서 막연하게 흘러가는 것을 내 곁에 붙잡아두고 싶다.. 정도의 키워드로 짰습니다. 일종의 변화에 대한 공포심이지만 동시에 변화시키고 싶다..라는 것에 가까울까요?(저 한자 정지의 뜻은 움직이는 것을 정지시킨다라는 변화에 가까운 만큼.) 주위 사람(아마 좀 막역하거나 친했던 사이)의 죽음 정도를 창작을 동의하지만 과거사 키워드에 넣을 생각이기는 하였습니다.
외관 #Noir&Blanc 반묶음을 하지 않았을 때. 허리의 가장 가는 부분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흑색이지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끄트머리가 약간 물이 빠진 것처럼 흰색의 그러데이션이 있습니다. 눈 색도 다른 색 없이 검은색입니다. #Mirror 다만. 의념을 발휘할 시에는 눈 색이 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상대방이 본인의 색이 거울에 비치는 것처럼 느끼는 겁니다. 스스로가 거울을 보면 그냥 약간 비눗방울같은 광택이 더해진 것 같다. 정도만 느끼겠지만. #ect. 키는 생각보다 작고(153), 연약해보이는 편에 속합니다. 희고 곱지만 창백하지는 않은 피부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정한 분위기를 선호하지만 의외로 포근포근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솜이나. 니트(의류)같은. 웃으면 보조개가 패이는 발랄함이 옅게나마 묻어나옵니다.
성격 #조용한(과묵한) 평범한 소녀같이 재잘거릴 것만 같은 외양을 지니고 있으면서, 말을 잘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기껏 하는 말도 정중한 편에 속하려 노력하는 걸까? #변화하는 누군가와 어울리기 위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카멜레온이나 박쥐같은 모습으로도 보였을지도. #고요한 파란 불꽃 매우 고요해 보이는 말수의 적음이나. 발랄해보이는 외관과 다르게, 속은 생각보다 뜨거울지도 모릅니다.
의념 속성 정지(停止) 막연하게 흘러가는 것을 내 곁에 붙잡아두고 싶다.. 정도의 키워드로 성립된 의념입니다. 일종의 변화에 대한 공포심이지만 동시에 변화시키고 싶다..라는 것에 가까울까요?(저 한자 정지의 뜻은 움직이는 것을 정지시킨다라는 변화에 가까운 만큼.)
전투 스타일 리치를 보충하기 위해서인지 장창을 사용합니다. 주로 찌르기나 투창이 주가 됩니다. 창대를 휘둘러 타격을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열보다는 중열에 어울리는 느낌...일까. 의념은 정지 상태로 변화시키는 것에 주력일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멈추게 만들어 찔러넣을 틈을 만들거나.. 본인에게 급브레이크를 걸어버리는 느낌? 보통 움직임을 정지시키는 것에 가깝습니다.
스테이터스 신체-150 신속-150 영성-150 건강-150 매력-10
과거사 키워드를 제외하고는 캡틴께 이양하겠습니다. #7~8세에 각성. #막역하거나 친밀했거나 의지할 만한 주위 존재의 죽음이 존재
외관 신장이 150cm에 약간 못 미치는 작은 체구의 여성입니다. 희미한 연녹색의 머리카락은 빛을 받아도 반짝이지 않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얇고 검은 후드 케이프 아래로 사람의 귀가 있을 자리에는 부드러워 보이는 토끼 귀가 길게 늘어뜨려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케이프 안에 귀를 감추고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바깥이 머리색과 같은 동물 귀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동그란 눈동자는 밝은 노란색이며, 다소 날카로운 눈매와 고집스럽게 앙다문 입술, 상대를 경계하듯 흘겨보는 시선에서는 조용한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성격 대체로 밝고 당차며 정복욕이 강해서 무언가를 넘어서는 것에 커다란 희열을 느낍니다. 자신과 같은 이들을 결국 게이트의 존재가 아니냐며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기에, 자신의 본모습을 알고도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이에게는 더욱 마음을 쉽게 여는 편입니다.
의념 속성 비경(祕境) 게이트의 크기가 크고 강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때일수록 의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자신이라는 존재 본연의 힘을 더욱 끌어낼 수 있습니다.
전투 스타일 장력이 강한 활을 사용하여 비교적 무거운 화살을 근거리 투사하는 적극적인 공격수로, 동체시력과 육감을 적극 활용하며 시위를 놓는 것을 망설이지 않습니다. 주로 중열에서 화력을 투사하거나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이동해, 목표의 약점 혹은 화살을 막아내기 까다로운 방어의 사각을 공략하는 스타일입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80 신속 165 영성 120 건강 135 매력 10
과거사 구름처럼 하늘을 떠다니는 바위에선 봄을 머금은 듯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거꾸로 자라고, 투명하고 잔잔한 녹색 바다 아래에선 해와 달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가라앉지 않는 그 바다에 누워서, 세상을 가리는 거대한 날개와 새벽을 가르는 무수한 빛줄기의 점멸을 기억에 담을 수 있었던 것은, 세계에 맞서기엔 아직 어리고 여린 호기심 많은 작은 아이가 자신을 몰래 따라나선 것을 묵과해 준 아저씨 덕택이었을까요. 아저씨가,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알기라도 한 것처럼 담담히 추락하는 순간, 아이는 그곳의 주인과 눈이 마주친 것도 같습니다. 아저씨는 결국 더 이상 모험을 하기 어려운 몸이 되었지만, 아이의 모험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침대에 누운 저만의 영웅이 들려주는 수많은 경험담과 조언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무수한 게이트의 아름다운 비경을 탐험하고 더욱 강대한 몬스터를 공략하겠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특성 인간이 아닙니다 - 토끼 수인(Not furry!)
기타 아이가 어릴 적에 어느 헌터가 거두어 키웠다는 설정인데, 아이의 출생이나 보호자에 대한 설정 등은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23 만들기 귀찮으시면 게이트 부분을 제외한 과거사를 창작하시면 나머지는 캡틴 재량으로 처리하겠습니다. >>41 의념 속성을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크기로 자신의 의념의 힘이 변경되는' 부분은 캐릭터의 이상향으로(캐릭터는 인간 - 지구의 존재이기에)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구현하기 어려운 면모가 있으므로 의념 속성의 유지를 바라신다면 크기에 따라 강해진다. 와 같은 의념 속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신다면 시트를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1입니다. 이전에는 착오가 있어서 의념 속성의 활용까지 제 임의로 서술했었어요. 의념 속성을 벽공(碧空, 푸른 하늘)으로 설정해도 괜찮을까요? 변경할 속성에 대해서 간략히 서술하자면, 아이가 과거사에 드러난 상황을 직시하며 '나도 저런 하늘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그와 같은 강대한 존재와 맞서고, 또 뛰어넘어 보이고 싶다'라는 이상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아이가 그곳의 주인과 눈이 마주친 순간('아이는 그곳의 주인과 눈이 마주친 것도 같습니다')을 의념 각성의 순간 또는 각성의 계기로 연결 지어도 괜찮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외관 검은색 정장에 흰 장갑을 끼고 있다. 머리카락은 붉은색이고 눈은 짙은 갈색이 섞인 어두운 붉은색이다. 흰 피부와 검은 정장, 붉은 머리칼이 조화된다. 다만 몸이 심각하게 허약하다. 갓 의념을 각성한 이들과 비교될 정도. 하지만 약간 잘생겨서 그런지 그렇게 체감되지는 않는다.
성격 쾌락주의자. 스릴 중독자. 즉흥적. 죽음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나, 죽는다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딱히 큰 감정이 없다. 다만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하다고 여길 뿐이다. 그렇기에 항상 죽을 기회를 엿보며, 언젠가 끝내주는 방식으로 모두가 기억할, 어쩌면 인류가 멸망해도 계속 남을 훌륭한 죽음을 맞는 것을 목표로 여긴다.
의념 속성 불
전투 스타일 불을 소환하거나, 이미 있는 불을 끌어내서 불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변형하고 화력을 조절하고 방향을 조종해서 적들을 태우는 초능력 내지는 마법이다. 화력을 집중해서 두꺼운 갑옷을 녹이거나, 아니면 화력을 포기하는 대신 넓게 퍼뜨려서 다수의 적들을 섬멸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아직 시트캐 초기레벨 수준에서 불가능한 수준이면, 단순히 불마법사 정도고 파이어볼 쏘는 정도로만 설정해주셔도 됩니다. 차후 능력이 발전하면 이런 그림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100 영성 300 건강 100 매력 10 앞 4스테이터스를 600의 수치를 통해 정리하고 매력은 미인을 찍지 않는 한 10에 고정됩니다.
과거사 빈센트의 과거사는 잘 알려져있지 않다. 하지만 그의 주변인들 및 사회기록으로 검증되는 몇몇 흔적들을 찾아보면 확실한 것 몇가지를 짚을 수 있다. 빈센트는 태어나서 몸이 아주 약했다. 의료 기록에 따르면 태어나자마자 심장 기형으로 태어난 지 한달 만에 170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그 후에도 그의 불행은 끝나지 않았다. 주민기록에 따르면 그가 다섯살이 될 때쯤 함께 가게를 운영하던 빈센트의 부모님이 죽었고, 소방기록에 따르면 하필 집에서 불장난을 하다가 화재가 나면서 불길에 잡아먹혀 타죽을 뻔했다. 하지만 빈센트는 그 순간 화염의 의념을 각성했고, 집안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불태우고 끝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불'에 매료되었다. 빈센트는 자신의 능력과, 부모에게 유일하게 제대로 물려받은 그나마 나은 두뇌를 이용해 낮에는 컨설팅에서 일하고, 밤에는 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다가, 충분한 자금을 모았다. 하지만 그의 두뇌는 "그나마" 나은 수준이 아니고, 미리내고에 들어갈 수준은 된다는 것으로 판명되어 미리내고, 그것도 특별반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특성 메인 특성 - 진정한 충의. "당신은 왜 날 살려준 거지?"
"재미있으니까."
빈센트의 즉흥적인 성격은, 주변에도, 그에게도 매우 다행이게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발현되었다. 인신매매상에게 속아넘어가서 컨테이너에 갇혔다가, 증거를 인멸하려는 이들 때문에 바다에 수장될 위기에 처한 컨테이너의 문을 화염으로 절단해서 열어버리고, 화재 현장에 들어가서 능력 연습을 하는 김에, 산채로 불에 탈 뻔한 이를 화염의 방향을 조종해 나갈 수 있게 해주고. 빈센트는 그저 재미로 한 일이었지만, 그의 별 생각 없는 행동은 다른 이들에게 호의를 사기 충분했고, 좀 더 나가면, 아예 충의를 얻을 정도인 경우도 있었다.
서브 특성 - 미인 근데 이거 서브로 미인 고르면 매력 몇 올라가나요? 반띵?
서브 특성 - 영민한 두뇌
기타 자신을 불과 동일시한다.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우면서 크게 일어났다가, 자신의 모든 것을 소진하는 순간 끝내 잿더미만 남긴 채 사라지는 불로.
외관 신장이 150cm에 약간 못 미치는 작은 체구의 여성입니다. 희미한 연녹색의 머리카락은 빛을 받아도 반짝이지 않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얇고 검은 후드 케이프 아래로 사람의 귀가 있을 자리에는 부드러워 보이는 토끼 귀가 길게 늘어뜨려져 있습니다. 평소에는 케이프 안에 귀를 감추고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바깥이 머리색과 같은 동물 귀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동그란 눈동자는 밝은 노란색이며, 다소 날카로운 눈매와 고집스럽게 앙다문 입술, 상대를 경계하듯 흘겨보는 시선에서는 조용한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성격 대체로 밝고 당차며 정복욕이 강해서 무언가를 넘어서는 것에 커다란 희열을 느낍니다. 자신과 같은 이들을 결국 게이트의 존재가 아니냐며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기에, 자신의 본모습을 알고도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이에게는 더욱 마음을 쉽게 여는 편입니다.
의념 속성 벽공(碧空)
전투 스타일 장력이 강한 활을 사용하여 비교적 무거운 화살을 근거리 투사하는 적극적인 공격수로, 동체시력과 육감을 적극 활용하며 시위를 놓는 것을 망설이지 않습니다. 주로 중열에서 화력을 투사하거나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이동해, 목표의 약점 혹은 화살을 막아내기 까다로운 방어의 사각을 공략하는 스타일입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180 신속 165 영성 120 건강 135 매력 10
과거사 구름처럼 하늘을 떠다니는 바위에선 봄을 머금은 듯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거꾸로 자라고, 투명하고 잔잔한 녹색 바다 아래에선 해와 달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가라앉지 않는 그 바다에 누워서, 세상을 가리는 거대한 날개와 새벽을 가르는 무수한 빛줄기의 점멸을 기억에 담을 수 있었던 것은, 세계에 맞서기엔 아직 어리고 여린 호기심 많은 작은 아이가 자신을 몰래 따라나선 것을 묵과해 준 아저씨 덕택이었을까요. 아저씨가,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알기라도 한 것처럼 담담히 추락하는 순간, 아이는 그곳의 주인과 눈이 마주친 것도 같습니다. 아저씨는 결국 더 이상 모험을 하기 어려운 몸이 되었지만, 아이의 모험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침상에 누운 저만의 영웅이 들려주는 수많은 경험담과 조언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무수한 게이트의 아름다운 비경을 탐험하고 더욱 강대한 몬스터를 공략하겠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특성 인간이 아닙니다 - 토끼 수인(Not furry!)
기타 아이가 어릴 적에 어느 헌터가 거두어 키웠다는 설정이며, 아이의 출생이나 보호자에 대한 설정 등은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