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응! 일단 월요일 자정부터 해서 일요일까지! 사람들이 바빠서 잘 못 오는 경우도 있으니 좀 넉넉하게 리스트를 받아볼까 싶어!
참고로 시트를 준비하는 이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이들도 얼마든지 환영이야! 덧붙여서 혹시 만월 이벤트를 잘 모르는 이들도 있을 수 있으니 말을 하자면 말 그대로 만월에서의 상황인데.. 위키에도 적혀있지만..
매 15일. 둥근 달이 꽉 차는 날마다 낮과 밤을 구애받지 않고 늑대와 양은 넘치는 자신을 제어하기 힘들어집니다.
만월의 양이 뿜는 페로몬은 매우 짙어져 공간을 꽉 채우고, 멀리 실루엣이 보일 정도의 거리에서도 늑대가 희미한 페로몬을 맡고 쫓아갈 수 있을 정도가 되고, 또한 아주 깊고 깊은 외로움으로 혼자는 견딜 수 없게 됩니다.
만월의 늑대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알 수 없는 분노로 흥분하거나, 고농도의 우울감에 휩싸이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지게 됩니다. 공통으론 감각이 매우 예민해지며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지닌 재능을 쉽게 제어하지 못하거나, 재능에 대한 회의감에 빠지게 됩니다.
이 부분을 참고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냥 가볍게 페어이벤트야! 1차때는 늑대-양으로만 페어가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그런 거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페어를 섞을 참이야. 늑대와 양이 1:1은 또 아니다보니 말이지. 그리고 홀수가 되면 하늘주 뒤로 물러날테니까 부담없이 신청해주면 될 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은 찌르기가 아니고 웹박수로 넣는 기간도 아니야. 하늘주에게 신청한다고 의사밝히면 하늘주가 알아서 리스트 저장할게!
"소원이라..." "내 소원......" "누군가 내게 되어줄 수는 있어도, 누군가 내 대신 해줄 수는 없는 소원이야." "이 소원이 지금 나를 나로 있게 해주는 유일한 무언가야." "이게 이루어져버리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건지." "조금 많이 두렵고, 조금 많이 설레."
>>844 듣기로는 지역을 바꿀수 있다고도 들은 것 같은데. 1회 한정으로. 그 관련으로 알아보는건 어떨까?
>>845 하늘주는 플랑크톤이 아니지만 힐링짤은 좋지!! 사실 내가 생각해도 그런 이벤트가 있을까 싶네. (흐릿) 사실 뭘 해도 어지간하면 커플로서 함께 하고 싶은 일이 많으니까. 그래도 이를테면 서로 협의하에 이번 이벤트는 서로 다른 캐릭터와 해보자 같은 것도 있을 순 있는거니까!
<<845 으음.... 있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체육대회 하는데 페어제 피구 같은거 한다던가요. (대충 기억하는걸로는 남녀가 손잡고 1팀이 되어 하는 피구인데, 남자는 공에 맞아도 죽지 않는 대신 던질 수 없고, 여자는 남자를 방패로 쓰면서 공을 던질 수 있음. 대신 여자가 맞으면 아웃) 이름이 뭐더라.... 뭐 아무튼 이런식으로 운동회라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3
>>848 오우! 좋은 영상이로구만!! 힐링한다!! 아무튼 햄버그 스테이크? 많이 현대화가 되었구나! 나도 언젠간 그렇게 바꾸려고 생각 중이야.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대에서는 지금처럼 비효율적인 것은 고쳐보고 싶네.
>>849 내가 볼땐 그것도 커플은 커플들끼리 뭉치려고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아이디어는 괜찮다고 생각해!
>>850 어. 그런거야? 그래도 한번 확인 정도는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851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야. 아무도 도망칠 수 없지. 그러니까 전을 많이 준비하지 말고 적게 준비하는 쪽으로 발전하도록 하자!!
>>852 만월이 아무래도 특성이 말이지. (흐릿) 나는 안해봐서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전에 관전하니까 어.. 아주 그게 분위기가 어. (이하생략) 커플인 이들이 다른 이와 하면 난리나는 미래밖엔 보이지 않아. 아무튼 그렇다! 만월은 커플끼리만 꼭 합시다. 이상 하늘주 캠페인 끝!
>>848 문하주........ 아껴둘만한 영상을 주셨다........... 아... 꼬물이들 최고예요...... ㅇ<-< 이런 영상 저장해둔 문하주도 최고야................. (눈물 주르륵) 으흐흑 심장 아포..... 넘 귀여워... 8ㅁ8 (아랑주가 주워놓은 짤 넘겨드림) (토끼랑 강아지보고 문하랑 새슬이 생각나서 주워둔 거예요...<:3)
>>849 ...아니... 남캐를 방패로 써도... (다이스로 정해지는 공격력이면 강해질 수 있겠지만) 암만봐도 금아랑이란 짐덩어리랑 페어를 시키는 거 같아서 망설여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 싶어진 이벤트 있으면 쓰고 싶다고 말씀드리거나, 제가 평생 찌름권 소장하고 있거나 그럴게요! <:3 항상 배려해줘서 고맙단 것이에오 연호주! (쓰다담)
>>850 (주워온 짤 보여드림) (새슬주도 기운 나셨으면 <:3( )
>>853 네...?? 포인트로 받아도 같다구요.... ㅠ.ㅠ..... ?? 그럼... 추석 때 고향에서 마구 긁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평소에 사두고 싶었던 것, 먹고 싶었던 것 실컷 사고와요 새슬주... (토닥)
>>854 ... (만월) (스킨십 대잔치였던 거 같은데...) (잘못된 기억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요.... 하늘주 캠페인에 따르겠습니다 <:D 앗... 직업체험 이벤트를 페어로 하면 그건 건 - 전 - 한 노동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쳤던 거예요. 체육대회랑 달리 금아랑이도 짐덩어리는 안 될 것 같고! >:3
근데 일못하는 두 사람이 페어(설거지하다 깨먹은 접시가 알바비보다 비싸게 나온다거나... 손님을 오히려 내쫓는다거나...)가 되면 사장님이나 점장님이 머리싸매는 결말이 될 것 같네요... ◑▽◑ (근데 이 결말도 재밌겠다) (배상은 산들고 이사장님이 하시려나..?)
>>855 그리고 이후에 와. 너 사이 좋아보이더라? 식으로 질투씬 나오는 거 아니지? (야) 어. 그건 그거대로 귀여운 관전거리일 것 같은데. (그거 아님) 음. 아무튼 그건 일단 오너들끼리 서로 협의를 하는 것으로 하자구! 사실 딱 그래야만 한다고 정해진 것은 하늘주 피셜상 만월 밖엔 없다고 보거든.
>>856 참 아슬아슬한 느낌 한 가득이었지. 하늘이는 저기서 일단 한발자국 빠져있어야겠다라는 느낌으로 꼬옥 안고 있었던 기억이 아련해. (야) 사실 직업체험도 그렇고, 다른 두 명이서 하는 페어이벤트 같은 것도 꼭 커플끼리만 해야한다라는 것은 아닐 수도 있으니까. 위에서도 썼다시피 사실 오너들끼리 협의만 된다면 하늘주로서는 괜찮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기도 해서. 물론 협의가 안 되었는데 자기가 마음대로 해버리면 그건 큰일나지.
배상은 산들고 이사장님이 하는 것으로 하자! 원래 그런 일 하라고 이사장님이 있는 거니까. 혹은 학생회가 알아서 잘 해줄거야. (아님)
>>857 하늘주 이런저런 영화 보는 건 좋아하는데 막장드라마는 별로 안 좋아해. 조정스레 올라오는 거 싫으니 꼭꼭 막을테니까 커플오너들은 안심하라구. 이건 커플오너들끼리 협의해도 허용 안해줄거야.
사실 하늘주가 꽤 머리가 굳은 사람인지라 연플이나 이런 관계도 나는 책임감이 있어야하고 지켜야하는 선이 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하늘주가 만약 누군가와 연플을 했다고 가정하고 그 연플러의 캐릭터가 다른 이에게 붙어서 스킨십 마구 당한다거나 아슬아슬한 분위기로 놀고 있으면 되게 삐질 것 같은지라. 암튼 그렇다고 카더라.
어. 지금부터 방학 시작이고 그와는 별개로 만월도 신청을 받아볼게! 웹박수로 찌르는게 아니라 하늘주가 있을때 하늘주! 저 신청할래요! 하면 하늘주가 알아서 체크 넣어서 리스트 만들어둔 후에 일요일에 해인주에게 리스트를 보낼게!
찌르기는 그 이후에! 이번에는 리스트가 미리 있으니까 찌르기도 확실하게 받을게! 아. 다만 찌르기 주간때 신입이 오고 신입이 참가를 희망한다면 그 사람들은 예외적으로 리스트에 없어도 참가를 하게 할 거야. 안 그러면 그 주간때 오는 이들은 괜히 이벤트 참여를 못하게 될테니까.
복사 했는데... 왜 엉뚱한 거 복사되고 원래 많이 썼던 레스 날아갔지... (눈물 줄줄)
>>855 슬리데린이랑 래번클로는 상상이 안 되는데, 그리핀도르나 후플푸프는 어울릴 것 같아요 >:D 전에 연호 구기종목 운동 좋아한다고 본 거 같네요... 달리기랑 다른 하나도 적어주셨는데 다른 하나는 생각이 안 나는 것... :3
>>857 역시... 만월은 커플이 있는 사람은 커플끼리 해야겠어요... (끄으덕) (아슬아슬 장난 아니죠) ㅇ... 편의점 추천 음식 적어놨는데... ^.ㅜ... 영화관 즉석구이 버터구이 오징어, 김o국 프로튼 파워쉐이크 (곡물맛보단 초코맛) (맛은 초코우유 같은데.. 프로틴 들었다고 하니까 그냥 초코우유보단 죄책감이 덜 드는... 그런... ^^...) 그리고 gs가 케이크 나름 가성비 있게 잘해요.
>>858 ㅋㅋㅋㅋㅋ 그런 이유로 꼬옥 껴안고 계셨나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하늘이도 아슬아슬 할 수 있기를... (??)) 맞아요. 그런 건 잘 협의하고 할 거예요 >:D 음, 그럼 연호주랑 합의하고, 찌름권 쓸 때는 그 찌르고 싶은 분께 양해도 구해야 하니까... 2번 협의든 3자 협의든 원활한 방향으로 잘 할 것...! >:3 (아님 찌름권 소장만 할 것)
이사장님이 하라고 해요.... >:D 학생회 돈 없어.... 8^8 예산 있어도 알바 배상이 아니라 이벤트 때 써야해!
>>860 (강아지요) (소곤) 전... 꼬물이들 영상 보고 넘 좋아서... 뭐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하주랑 새슬주 반응을 번갈아 본다...) (내가 뭘 잘못한 거 같은 기분도 쪼꼼 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3) 다른 힐링짤도 가져오져 뭐... >:D
>>865 당일날 막 온 신입 하늘주에게는 너무나 아슬아슬했던 무언가였지. 하늘이의 아슬아슬함이라. 이번에는 짝수가 맞춰져야할텐데 말이야. 홀수가 될 때 빠지는 것은 조금 그렇다고는 하지만 페어이벤트라는게 결국 홀수가 되면 어쩔 수 없는 거라서. 결국 저번 이벤트때는 해인주가 결국 빠졌고 말이야. 그래서 이번에는 짝수가 되길 바라면서 홀수면...그냥 바다랑 놀지 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