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 헉..... 그런.. 그런 선택지가 잇나요? 얼른 말씀을; 해주셧어야죠;;;;;;;(무한땀;;;;;;;;;;;;) 문하 사실은 희대의 스윗남 아닌지ㅠ??????? 헉 좋네요... 해질녘 바닷가 파도 보면서 노래듣기............(이마오백번탁탁침) 문하주 천재다 천재 썰의 천재
>>968 아흐흑 상댕이만은 제발(눈물초ㅑ) 귀여운 걸 뺏어가는 건 거 너무하지 않소 8.8,,,,,!!!! 상댕이는 모두의 것 귀염둥이 상댕이를 볼 권리를 보장하라 보장하라(아무말) 연호ㅠㅋㅋㅋㅋㅋㅋ수학여행에 와서 정글의 법칙을....찍는 거냐구요.....??? ? 근데 쫌... 아니 꽤..... 아니 많이...... 아니 너무 멋있는데요..... 맥가이버칼 하나로 다 해버리는 연호........... 아무리 머릿속으로 생각해봐도 너무 멋 잇 다
>>969 머스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신나서 불붙이고 놀다가 결국 나무 하나 깡그리 태워먹고 캠프파이어 나무에는 불 못붙이고 삽질엔딩.... 연호 : 하얗게... 불태웠어.... 연호 : 다음은 네 차례야... (문하한테 나무 쥐여줌) (에프킬라 숨김)
>>971 그렇다면 오늘의 상댕이짤은... 모두가 푹 잠들길 바라면서 상어 위에서 자는 상어옷 입은 상댕이를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들이 허락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연호는 맥가이버칼이면 대충 만능 맥가이버 비슷한게 될것같긴 해요. 숲속에선 사냥도 가능하고 장작 패는것도 가능하고... 칼이 좀 좋은거면 나무써서 뭔가 만드는것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새슬이가 나무위에서 자고있는거 모르고 밑에서 나무 썰고있는 연호... 가 생각나버렸다 :0
>>973 문하: 캠프파이어를... 붙이라고... (찢은 신문지 다발을 불씨가 남은 나무 위에 얹어서 후후 분다) (불이 피어남) 아 정말 짧게 썰로 푼 건데 끝까지 연호다워서 연며든다 증맬,,,,,, 그러게. 나도 이제 푹 잠들어야 되는데 아직도 잠이 안 오네. 잠이 안 온다기보다 좀전에 잠들 수 있었던 모멘트가 잠깐 있었는데 모기가 잠을 깨웠어......
>>972 아진짜넘햇다 밤이라서 소리 못 지른단말이에요..................(무한점) 문하주 절 죽일. 셈.. 이신가요? 제 심장박동. 기준치를 아득히 초과햇습니다..... 유새슬은 헤─( ᐛ ) 하고 순순히 얼굴 갖다대겠지만요...............
>>973 으아악... ;'으악..... 으아악... 너무귀여워...ㅠㅠ.......... 맬렁한 상댕이가 강해보이는 상어잠옷 입은것도.... 큰 엉아상어 위에 업힌것처럼 쿠션에서 잠든것도... 옆에 먹다 남은 간식이 있는것도......... ㅇ(-(,...(Critical hit!) 헉 짱이다.. 연호는 신체적인 피지컬 뿐만 아니라 손재주까지 좋은 건가요....? >:0 역시 완벽한 남자 화연호........ ㅋㅋㅋㅋㅋㅋㅋ네? 네엗ㄷ네? ㄴㅇㄱ 그 그치만 어떻게든 깨어나서 잘 내려올거라고 믿읍니다 그야 새슬이인걸
>>974 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휘둘리면서 고통만 받는 문하에게 무한한 사죄를.... ._.) 그러게요 이런 썰들이 넘나 재밌어요... 문하랑은 어째 첫만남부터 순탄치 않게 연호가 끌고다닐것 같아서 첨부터 죄송하네요...ㅋㅋㅋㅋㅋㅋ 으악 모기가 방해했다니... 역시 세상 모기들은 모두 박멸되어야 해요... 8ㅁ8 안그래도 이번 가을에 모기가 엄청 많을거라던데...
>>975 상댕이는 언제나 옳습니다... (엄지척) Vress님께 무한한 감사를!! 그렇죠? 다만 일상에서 손재주가 돋보일 일이 딱히 없어서... 이런 썰들로나마 풀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 내려오면 연호가 깜짝 놀라서 미안하다고 하겠네요ㅋㅋㅋㅋㅋ그러고 다른 나무 가리키면서 저기가 자기 더 좋다고 알려줄듯...
>>978 문하는 지독하게도 정적인 애니까, 누군가 추진력 있는 사람이 문하를 질질 끌고 다니거나 아니면 정적靜的인 문하마저도 정적靜寂을 깨고 움직일 수 있는 어떤 동기를 부여해줄 만한 사람이 같이 일상을 돌려줘야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는 그런 까다로운 아이야. 그런 점에 있어 연호주가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그 점이 연호가 어쩌면 문하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하는 점이야.
>>980 다만 썰어낸 나무로 만든게 실용적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동추적칠판지우개 같은거 만들지 않을까요? (???)
>>981 으음 그럴까요... 확실히 연호는 언제나 멍멍 마이웨이라기보다는 마이웨이를 착실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변인한테 조금 녹아드는 분위기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문하같은 경우는 (저번에도 말한것 같긴 하지만...?) 차분한 성격이니까 연호도 막 '우와아아앙!' 이라기보단 '우왕!' 정도의 느낌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문하 만나는게 기대되는걸요 XD 앗... 왜 하필 생수병이 거기에... :0
>>984 말도 안 되지만 왠지 연호는 조금 개연성이 떨어지는 한이 있어도 학원배틀물적인 전투적인 상황에서 만나고 싶다는 욕망이 있습니다.. 저번에 말했다시피, 최근 산들고 주변에서 자주 출몰하던 불량배 무리들과 싸움이 붙어서 졸지에 협력을 하게 된다거나.. 물론 평범하게 축제나, 여행 가서 선생님들이 캠프파이어 준비하라고 보낸 게 연호와 문하라거나 하는 상황도 좋아.
>>986 그 부분에 대해선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배틀문에서 만나는 정적인 캐릭터와 불타는 캐릭터라니!!! 벌써부터 썰이 몇개는 생각이 나버려요... 문하가 싸우다가 연호가 참전하는것도, 연호가 싸우다가 문하가 참전하는것도 너무 맛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어쩌다가 진짜로 만들어진다면 문하가 먼저 싸우고 있는 상황은 캐붕적인 일이 조금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연호가 선빵맞고 싸우는 도중에 문하가 나타나서 '우리학교 친구가 맞고있다? 도와주자' 라는 상황이 자연스레 생각나버려요... 나중에 첫 일상이 성립된다면 이런 전개는 어떠신지...? :3
>>990 다만 연호가 오래 싸우고 있으려면 일단 상대쪽에도 신체능력이 좋은 늑대가 있다거나, 상대 숫자가 꽤나 많아야 한다는 단점이... (흐릿) 그래도 연호랑 문하가 팀을 짜면 그정도는 문제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3 싸움 끝나고 첫만남인데도 주먹다짐으로 생겨난 찐한 우정이 너무나...... 아름답고.... 그렇습니다... (말잇못) (사망) >>991 ㅋㅋㅋㅋ그그치만 히트스캔칠판지우개면 뭔가 멋이 안사니까 깔쌈하게 자동추적칠판지우개로 가시죠... 반박시 칠판지우개에 의해 지워질겁니다...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