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 문하주 진단에 왜 거의 항상.... (문하주 진단 뒤에 사람 있군요...<:3) 마지막 질문에서 문하의 변화 가능성을 느낄 수 있어요... >:3 문하는 무언가 변할 수 있다면 그걸 붙잡고 싶다고 생각하는 군요... 혹시 문하가 복싱 말고 다른 걸 하는 미래도 있..을까 그게 궁금해지네요!
>>608 해인주도 수고하셨어요!! 항상 많이 고마워요! (스담) (스담)
>>600 뇌절 레레스인데 1번 대답도 3번 대답도 넘 좋아요... 소원은 스스로 이루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하는 부분이랑, 좋아하는 사람에게 투자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하다고 하는 하늘이... ㅇ>-< 하늘이 넘 멋져... (하늘이 멋있어를 천 번쯤 외쳐주고 싶다...8^8)
>>609 ㅇ<-< (첫줄에 포카한 대답인가 싶었다가 찌통에 스러진 사람... 아니 왜 상처 하나 더 추가 되어요...XQ...) 느와르 문하가 좀 더 어른...? 이라고 할까 병아리를 더 잘 대처한다고 할지 더 잘 대해준다고 할지... ㅇ>-< 흑흑 길고 성의 있는 답변 언제나 감사합니다... (병아리는 느와르 문하에게 주고, 산들고 문하에게는 과자를 주자...8^8 프로틴 초코쉐이크 맛있던데 그거도 주고 싶네요)
>>611 신자 멱살도 좋아요! (신자 : ;;) 그리고 노력으로 채운 아이란 게 하늘이의 최고 멋있고... 그 청춘만화의 주인공스러운 부분 아닐까요....?? 노력하는 아이는 언제나 최고야... ㅇ>-<
문 하: 190 캐릭터의 말년은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모르겠는걸. 말년이라니. 당장 작년 이맘때쯤에도, 난 내가 올해 이맘때쯤에 이런 꼬락서니가 될 거라는 것도 몰랐어.” 엔딩쯤에 말할 수 있을 것 같은걸... ^p^
151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 “……더 잃어야 한다고? ……그래, 삶은 상실의 연속이었지.”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내 코가 석 자니까, 함부로 뭐라고 할 수 없어.” “그렇지만 내가 도울 수 있다면… 나는 도와줄 거야.”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미안해." 문 하: “…괜찮아.”
"가지 마." 문 하: “……내가 너와 함께 있어주면.” “너는 나를 떠나지 않을 거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문 하: “……없어.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 없어.” “내 삶은 말야, 시작부터 단추가 잘못 잠겼어.” “그런 삶이지만, 불완전하나마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주시는 우리 아버지 덕에… 그나마 끊어버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탱해오고 있어.”
강해인: 217 이미지, 언어나 문자 중 더 선호하거나 익숙한 것은? - 언어.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들어야하거든.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 제일 끝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핸드폰을 보는 편.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 주로 케이스를 활용해서 그 케이스들을 정리해서 수납하는 편. 케이스에 정리가 안되는 사이즈라면 그것들을 먼저 정리해두고 그 다음이 케이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강해인: 다음에 열심히 해야지. 지나간 일은 붙잡아봤자 돌아오지 않아.
"잘 가." 강해인: 또 나를 보내려는거야? ... 잘있어.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강해인: 꽃은 구경하는걸 가장 좋아해. 선물하는 것도 좋아하고. 다만 꽃향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이들 진단과 답변 와구와구함) 아랑주... 아랑주도 저 진단 하다가 보통 때는 혼자 보는데 오늘은 특별히 올려봅니다. ㅇ.<
금 아랑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길거리를 걸어가던 와중에 신발이 망가져버렸다면?」 조심조심 걸어가서 가까운 곳에서 새 신발이나 새 슬리퍼를 삽니다.
2. 「싫어하는 사람이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면?」 아.. 같은 공간 안에서 숨쉬기도 싫은 사람이 그러면 선행을 하든 말든 쳐다도 보지 않고(머리카락 인식하자마자 눈 마주치기 전에 뒤돌아서 빠르게 도망침), 적당히 싫은 사람이면... 걍 그런가 보다하고 별 감흥 없습니다. 싫어진 사람에겐 꽤 드라이해요.
3.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그 타인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 아끼던 물건이 본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산 인형이라고 한다면 산들고 애들이면... 빵긋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지만, 집에 가서 그 물건을 한참 쳐다보다가 땅에 묻거나, 불태워주거나 할 거 같네요. (흡사 장례식...?) 본인 손으로 못 버리고 가족한테 대신 버려달라고 할 수도 있고요.
금아랑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순수한 호의가 명백한 적의와 악의로 돌아온다면?」 노코멘트...
2. 「자신이 바라던 것이 사실은 환상이었다고 한다면?」 그 바라던 게 사랑하는 가족이고 그게 환상이라면 금아랑 자살합니다.
3. 「주변사람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에게 의존한다면?」 가족이 귀찮을 정도로 의존하면 오히려 기뻐할 거 같은데요, 얘... <:Q... 친밀감에 따라 다르지만, 곤란해 하거나, 자신(금아랑)을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거나, 아니면 상호의존의 형태로 바뀌거나 그 외 기타의 모습으로 다양할 거예요. 왜 나한테 의존하고 싶어하는데? 직구로 물어볼 수도 있고, 대답에 따라서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 정하겠네요... <:3
좀비사태 시작시기 : 2026년 7월 이름 : 강하늘 시신 위치 : 해외(사막) 생존 시간 : 191일 9시간 35분 무기 : 장난감 요술봉 처치한 좀비 수 : 287 사망 원인 : 저체온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7278
하늘:(두 눈이 깜깜)(손에 쥐어진 장난감 요술봉을 바라본다.)(일단 돌리고 보기) 하늘:벼, 변신! 마법소년 강하늘!! 좀비:(뭐지. 미친 놈인가.)(슬금슬금) 하늘:당연히 페이크다!! (요술봉으로 머리 치기)
>>637 해인이... 대답할 때 특유의 깔끔하고 여지를 남기지 않는(표현이...이게맞나...... 졸려서 머리가 안돌아가욧 8.8) 화법을 볼 때마다 앗 정말 해인이스럽다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쩐지 화법에 한해서는 묘하게 어딘가 해인주랑 닮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 (아무말대잔치!) 어쨌든 결론은 진단 답변이 너무 해인이스럽다 <입니다..... 마니또 때 꽃을 꺾어 선물하길 잘 했네요. 아직도 해인이에게 잘 보이는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을까요 u"u....
>>640 깜찍한 요술봉 생각했는데.... (문하주 올린 이미지 봄) 저거라면 287 해치울 수 있겠네요! >>641 앗 그래요...??? <:3 위에선 3번, 아래선 2번이 눈에 들어오셨구나. 아랑주는 위든 아래든 3번이 제일 인상깊은 거 같아요! yes.. no가족 no라이프... <:3
>>645 캐해석 질문이었나? 가끔 혼자하다가 첨 올려보는 거 같아요! (아닐수도 있구요) 엌ㅋㅋㅋㅋㅋㅋㅋ 가족 좋아는 시트에서부터 지금까지 안 변했고, 금아랑 맺고 끊는게 확실해 보인다는 건 신기하네요.... <:3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맺고 끊는 게 확실해 보이지만 아닐 수도 있는 관계도 아마 있겠죠. 끊어졌어도 금아랑 가슴에는 남아있거나, 아니면 상대방 가슴에 금아랑이 남아있거나)
>>647 왜 저기서 아련을 느끼세요....? :Q.... (뭔가 아련을 획득한 기분이 든다) 아, 싫어하는 사람 대하는 모습은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맛집이죠! ㅎㅁㅎ.... (혐관 안 하길 잘했다...) (혐관 했으면 금아랑이 쌩무시 했을 것 같다...ㅇ>-<)
>>648 ㅋㅋㅋㅋㅋㅋㅋ 안 휘두르셔도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례식 비슷한 거 치뤄주고, 아마... 1주 후에 새 인형 살테니까요. 예전인형이랑 다른 걸로요. <:3
>>658 <자신은 상대에게 의존할 수 있는가 없는가> 여부에 따라 크게 갈라질 거야. 자신이 의존할 수 없는 상대가 자신에게 의존한다면 문하는 그 상대에게 다른 의지할 만한 무언가나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 계기를 찾아주면서, 그 동안에는 할 수 있는 한 함께 해주려 할 거야. 그런데 의존해오는 상대에게 자신도 의존할 수 있고, 의존하게 된다면..... (문하주는 누군가에게 끌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