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 앗... (수련회하면 본조교는~~~ 기합이랑 촛불 들고 눈물찔찔밖에 생각 안 나는 사람) ㅋㅋ 수학여행이랑 수련회랑 쫌 다른 느낌도 들어요... <:3 수학여행쪽이 더 즐거운 느낌이었거든요.. 수련회도 수련회의 맛이 있긴 하죠. 산들고에서 몰래 가방에 술담배(...앗, 이건 안 되나..?) 담아올 사람도 궁금하고... >:3
>>600 앗... 그 신이 누군데요? 묻고 저랑 이야기 좀 하자는 하늘이가 멋있네요... (신 멱살 잡는 게 최고 멋있어) 하늘주가 해주는 하늘이 캐해 언제나 좋아요! :3!! 하늘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스담)
>>601 흑흑 저 느와르 문하 짱 좋은데 산들고 문하도 좋아서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알고 싶은 거예요... <:3 산들고 문하 : 작은 동물을 어떻게 대하나요? (ex. 병아리를 손에 들어야 하는 상황) 느와르 문하 : 작은 동물을 어떻게 대하나요? (ex. 병아리를 손에 들어야 하는 상황)
>>604 ㅋㅋㅋㅋㅋㅋㅋ 새슬주 짱 좋아... 맛잘알이셔.... 느와르랑 중세 이야기 했으니까 오늘은 조선시대 어때요 ㅇ.<? 조선시대에서 새슬이는 뭐하고 있을까요?
하늘주랑 연호주랑 우리 스레 모두 짱 좋아하는 것입니다.. ㅇ.< 토의? 정리되고 나면 au썰도 듣고 싶네요!
>>606 원본 문하의 경우에는 우선 병아리를 손에 들고 있어야만 한다면 얌전히 손안에 품어주려고 할 것 같아. 하지만 문하는 동물에게서 기피받는 데다가 손에 뼈가 불거지고 굳은살이 잔뜩 껴 있고 차가워서 병아리가 문하 손에서 벗어나려고 온갖 난리를 칠 텐데, 누군가 "그 병아리 절대 손안에서 놓으면 안돼" 라고 하고 병아리를 쥐어줬으면 차갑고 성그런 손으로 최대한 안락하게 품어주려고, 병아리를 안심시켜보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다 해볼 문하... 보통 병아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컨디션이 나빠져서 죽어버리는 바람에 상처 하나가 추가되는 게 일반적인 결말이야.
느와르 AU 문하는 그걸 잘 아니까, 병아리를 따로 넣어둘 만한 조그마한 상자같은 것을 찾아서 넣어둘 테고. 무신경하게 '귀찮게 굴지 마' 라는 투로 집어넣지만 그래도 병아리가 저체온증 걸리지 않게 핫팩 하나 터뜨리고 수건에 싸서 상자 안에 넣어줄 것 같네.
>>607 문하주 진단에 왜 거의 항상.... (문하주 진단 뒤에 사람 있군요...<:3) 마지막 질문에서 문하의 변화 가능성을 느낄 수 있어요... >:3 문하는 무언가 변할 수 있다면 그걸 붙잡고 싶다고 생각하는 군요... 혹시 문하가 복싱 말고 다른 걸 하는 미래도 있..을까 그게 궁금해지네요!
>>608 해인주도 수고하셨어요!! 항상 많이 고마워요! (스담) (스담)
>>600 뇌절 레레스인데 1번 대답도 3번 대답도 넘 좋아요... 소원은 스스로 이루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하는 부분이랑, 좋아하는 사람에게 투자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하다고 하는 하늘이... ㅇ>-< 하늘이 넘 멋져... (하늘이 멋있어를 천 번쯤 외쳐주고 싶다...8^8)
>>609 ㅇ<-< (첫줄에 포카한 대답인가 싶었다가 찌통에 스러진 사람... 아니 왜 상처 하나 더 추가 되어요...XQ...) 느와르 문하가 좀 더 어른...? 이라고 할까 병아리를 더 잘 대처한다고 할지 더 잘 대해준다고 할지... ㅇ>-< 흑흑 길고 성의 있는 답변 언제나 감사합니다... (병아리는 느와르 문하에게 주고, 산들고 문하에게는 과자를 주자...8^8 프로틴 초코쉐이크 맛있던데 그거도 주고 싶네요)
>>611 신자 멱살도 좋아요! (신자 : ;;) 그리고 노력으로 채운 아이란 게 하늘이의 최고 멋있고... 그 청춘만화의 주인공스러운 부분 아닐까요....?? 노력하는 아이는 언제나 최고야... ㅇ>-<
문 하: 190 캐릭터의 말년은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모르겠는걸. 말년이라니. 당장 작년 이맘때쯤에도, 난 내가 올해 이맘때쯤에 이런 꼬락서니가 될 거라는 것도 몰랐어.” 엔딩쯤에 말할 수 있을 것 같은걸... ^p^
151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 “……더 잃어야 한다고? ……그래, 삶은 상실의 연속이었지.”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내 코가 석 자니까, 함부로 뭐라고 할 수 없어.” “그렇지만 내가 도울 수 있다면… 나는 도와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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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문 하: “…괜찮아.”
"가지 마." 문 하: “……내가 너와 함께 있어주면.” “너는 나를 떠나지 않을 거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문 하: “……없어.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 없어.” “내 삶은 말야, 시작부터 단추가 잘못 잠겼어.” “그런 삶이지만, 불완전하나마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주시는 우리 아버지 덕에… 그나마 끊어버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탱해오고 있어.”
강해인: 217 이미지, 언어나 문자 중 더 선호하거나 익숙한 것은? - 언어.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들어야하거든.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 제일 끝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핸드폰을 보는 편.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 주로 케이스를 활용해서 그 케이스들을 정리해서 수납하는 편. 케이스에 정리가 안되는 사이즈라면 그것들을 먼저 정리해두고 그 다음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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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강해인: 다음에 열심히 해야지. 지나간 일은 붙잡아봤자 돌아오지 않아.
"잘 가." 강해인: 또 나를 보내려는거야? ... 잘있어.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강해인: 꽃은 구경하는걸 가장 좋아해. 선물하는 것도 좋아하고. 다만 꽃향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이들 진단과 답변 와구와구함) 아랑주... 아랑주도 저 진단 하다가 보통 때는 혼자 보는데 오늘은 특별히 올려봅니다. ㅇ.<
금 아랑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길거리를 걸어가던 와중에 신발이 망가져버렸다면?」 조심조심 걸어가서 가까운 곳에서 새 신발이나 새 슬리퍼를 삽니다.
2. 「싫어하는 사람이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면?」 아.. 같은 공간 안에서 숨쉬기도 싫은 사람이 그러면 선행을 하든 말든 쳐다도 보지 않고(머리카락 인식하자마자 눈 마주치기 전에 뒤돌아서 빠르게 도망침), 적당히 싫은 사람이면... 걍 그런가 보다하고 별 감흥 없습니다. 싫어진 사람에겐 꽤 드라이해요.
3. 「아끼던 물건이 타인의 사소한 실수로 망가진다면?」
그 타인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 아끼던 물건이 본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산 인형이라고 한다면 산들고 애들이면... 빵긋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지만, 집에 가서 그 물건을 한참 쳐다보다가 땅에 묻거나, 불태워주거나 할 거 같네요. (흡사 장례식...?) 본인 손으로 못 버리고 가족한테 대신 버려달라고 할 수도 있고요.
금아랑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순수한 호의가 명백한 적의와 악의로 돌아온다면?」 노코멘트...
2. 「자신이 바라던 것이 사실은 환상이었다고 한다면?」 그 바라던 게 사랑하는 가족이고 그게 환상이라면 금아랑 자살합니다.
3. 「주변사람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에게 의존한다면?」 가족이 귀찮을 정도로 의존하면 오히려 기뻐할 거 같은데요, 얘... <:Q... 친밀감에 따라 다르지만, 곤란해 하거나, 자신(금아랑)을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거나, 아니면 상호의존의 형태로 바뀌거나 그 외 기타의 모습으로 다양할 거예요. 왜 나한테 의존하고 싶어하는데? 직구로 물어볼 수도 있고, 대답에 따라서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할지 정하겠네요... <:3
좀비사태 시작시기 : 2026년 7월 이름 : 강하늘 시신 위치 : 해외(사막) 생존 시간 : 191일 9시간 35분 무기 : 장난감 요술봉 처치한 좀비 수 : 287 사망 원인 : 저체온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7278
하늘:(두 눈이 깜깜)(손에 쥐어진 장난감 요술봉을 바라본다.)(일단 돌리고 보기) 하늘:벼, 변신! 마법소년 강하늘!! 좀비:(뭐지. 미친 놈인가.)(슬금슬금) 하늘:당연히 페이크다!! (요술봉으로 머리 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