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추천합니다... 의 경우에는 떠오르는 분들은 있지만, 혹여라도 의견이 쏠려 부담을 느끼실까 선뜻 이야기 하긴 어렵네요... 8^8 자발적으로 캡을 하고 싶은 분이 나오는 경우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음... 저도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쪽으로 할게요. 8^8
이렇게 될 것 같긴 했는데. 아무래도 힘들지. 일단 이 사람은 어떨까라는 느낌으로 말해본거긴 한데. 좋아. 그럼 아까부터 저놈 왜 저렇게 건방지게 주도를 하는거야? 라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는 하늘주가 딱 절반을 들어볼게. 일단은 일상스레를 여러 번 뛰어보기도 하고 자세한건 인증이라서 말 못하지만 이벤트라던가 그런 것들도 몇 번 기획해본 적이 있어서 그 정도 일은 할 수 있어. 애초에 꼭 진행을 해야한다기보다는 사실 특정한 상황을 부여하고 일상을 돌리게 하는 방향이라면 아이디어를 이것저것 내볼수도 있을 것 같거든.
내가 이렇게 하면 다른 이들에게 조금 부담이 줄어들까? 물론 저 건방진 놈이 늦게 온 주제에 말이 많아! 난 반대다! 라는 이가 있다면 곤란하다고 해도 좋아. 사실 상대적으로 내가 이 중에선 늦게 온 이 중 하나인건 사실이니까.
하늘주가 그 부분을 맡아주신다면 시트 검사나 피드백, 대표 같은 것들은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상주하는 시간이 긴편이고 (나타나지 않는 것뿐이에요!) 이벤트도 실시간 진행하는건 자주는 못하더라도 가끔은 할 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물론 지금까지 이곳에서 진행된 것이 일상진행형 이벤트라서 실시간 이벤트는 필요없다! 라면 그것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465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표현해주신다는 점에서 감사를 느껴요. (주도하는 느낌은 안 받는았다구요! >:3 다들 자기 의견 최대한 생각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표현해주시는 게 보이는걸요.) 스레에 온 순서가 중요하기보다는(온 순서는 크게 안 중요해요...8^8), 예에전에 스레에 온 순서보다 스레에 쏟는 애정쪽이 더 중요하다고 읽었고 그 말이 맞다고도 생각하구요.
하늘주가 하고싶으신 말씀은 잘 알았습니다! 다른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으셔서 맡아주겠다고 하셨으니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3 저도 딱히 반대하려는건 아니구요! 오히려 맡아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치만 그.... 정말 하늘주가 맡아주시는게 곤란한 사람이 있었다면, 하늘주의 마지막 말씀에 말하기가 힘들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말을 꺼내버리면 하늘주가 말씀하신대로 >>저 건방진 놈이 늦게 온 주제에 말이 많아!<< 라고 말한거랑 똑같은게 되어버리니까요... 하늘주가 일찍 오셨든 늦게 오셨든 이 어장을 뛰고계시는 한분의 소중한 사람이고, 또 우왕좌왕 될수도 있었던 분위기를 주도해서 이야기를 이끌어주시는 감사한 분이니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하늘주가 늦게왔다고 뭐라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혹시나 마지막 언급 때문에 말을 못하시는 분이 생길까봐 정말로 혹시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다들 의견 고마워. 물론 모두의 의견인 것은 아니긴 하지만 적어도 지금 있는 사람들은 반대하는것은 아니라는 거니까. 사실 나도 개인사정 때문에 아예 전부 다 한다라는 것은 조금 곤란하거든. 하지만 나도 이 스레가 좋고, 여기서 인연 더 쌓아보고 싶고, 놀고 싶어서 내가 할 수 있는게 이런 것밖에 안 떠오르더라. 그래서 일단 해보겠다고 한건데..그러면 최선을 다해볼게!
하지만 여기에 없는 이 혹은 다른 사람들 중에서 내가 하고 싶다! 이런 이도 있을 수 있다고 보니 일단 지금은 이 정도 방향으로 정해두고 다른 희망자가 나오면 그 사람에게 양보하고 싶은 방향으로 했으면 하는데 괜찮을까? 일단 내 포지션에 대해선 말이야.
>>477 나는 괜찮아! 다만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하늘주가 맡게 된 일은 어쩔 수 없이 스레에 대한 애정과 능력이 요구되는 업무니까, 희망자가 나오면 바로 바톤터치하는 게 아니라 하늘주가 우선 판단하고 다른 참가자들의 의견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478 부당한 비난도 아니고, 제삼자인 나는 하늘주나 연호주 어느 쪽도 비난할 생각이 없지만, 그런 의견을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걸.
>>484 저것에 대해서는 내가 그냥 별 생각없이 평소처럼 레스를 친 잘못을 한 거니까 연호주는 잘못이 없는걸! 일단 그 점에 대해선 내가 조금 더 주의하는 쪽으로 갈게! 그리고 음. 일단 나도 무작정 넘기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기도 할 거니까! 그래도 혹시 지금 없는 사람들 중에서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을 수도 있잖아? 그래서 의견을 내봤어.
일단 난 지금 더 이견이 없다면 이 상태로 일단 일요일까지만 좀 더 의견을 받아보고 바뀌는게 없다면 월요일부터 적용하는건 어떨까하고 의견을 내볼게. 일단 우리들이 있으니까 우리들끼리 의견을 냈지만 시아주라던가 슬혜주라던가 이현주, 새슬주, 홍현주, 호련주 등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일요일까지만 주말이니까 다들 지나가면서 의견을 한마디씩은 내비출수 있지 않을까 싶어.
그러면 주말까지 천천히 못 오신 분들의 의견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잠시 나온 의견들 조각모음해볼게요
1. 이벤트 아이디어 제공 및 기획은 하늘주, 시트 피드백, 검수, 스레 관리는 해인주, 설정 정리는 민규주가 분할해서 담당 2. 스레 세우는 것은 각자 여건이 되는 사람이 하되, 웹박수에 비밀번호를 넘겨줄 것. (0레스에 나메 기재..?) 3. 정식 캡틴 희망자가 나오면 그때 다시 의논
>>496 아. 해인주. 그 웹박수 말인데 이벤트나 그런 것을 담당하는 게 나라면 비밀번호는 나에게 와야 하지 않을까 싶어. 웹박수가 이벤트 등에 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우리 둘 다 웹박수를 만들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내가 그 점까지 관리를 하거나, 혹은 나는 아이디어나 그런 것만 내고 해인주가 웹박수로 이벤트를 받아서 뭘 한다거나 둘 중 하나로 가야할 수밖에 없을 것 같거든.
>>503 흐음 ... 그것도 맞는 말이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 시트 문의가 들어온다면 그 답변 또한 하늘주가 하셔야할텐데 그것까지 감당하실 수 있으실지 걱정이 되어서요. 일단 제가 거의 상주하는 편이라서 새 스레 같은 경우에는 정말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제가 세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