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WS2sk2EayA )
2021-08-26 (거의 끝나감) 02:08:4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288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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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2:35:58
>>268 문하는.. 그 특유의 무감정하고 철두철미한 일처리로 인해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집사들 중에서도 고위로 올라갔다는 생각이.. 그래서 '믿을 만하다'고 여겨져 밤의 저택도 종종 순찰하는데, 사실 저택의 주인님이 문하더러 새슬이 좀 케어해달라고 귀뜸을 하던가 해서 본인 업무라고 생각하고 무덤덤하게 새슬이를 대할 것만 같다.. 마음한켠에 낯선 바람이 불고 있는 건 모른 채로.. >>273 이미 연호 성격 알고, 연호를 투입해야겠다고 결정했으면 이미 연호가 뭘 얼마나 박살내든 감수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일 거라 생각해... (셀프적폐캐해) 문하: (밴 뒷문 손잡이 잡고) "늘 하던 일이야." 문하: (밴 뒷문 열면서) "가서... 그냥... 평소 하던 대로... 걸리적거리는 게 있으면 치워버려." >>274 그렇긴 하지만.. 88 잘 자, 하늘주! >>278 시간은 이렇게 보낼 수도 있고 저렇게 보낼 수도 있는 거지. uu 너무 과하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해.
289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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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2:38:15
>>282 글쎄. 지금까지 돌린 일상에선 자기 번호 알려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걸... <:3 나중에 오너끼리 합의해서 얘들끼리 이러저러해서 핸드폰번호도 교환했다- 하고 합의한 게 아닌 이상 함부로 그럴 수는 없지.
290
해인주
(fLarPt87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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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2:39:50
>>288 문하주 넘 착해 ... (주먹울음) 낼 시간 내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것입니다!
291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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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2:40:34
>>287 사실 저도 자세하게 이야기만 안 했지, 한대 맞았다 < 상태가.. 멀쩡할 거라곤 생각 안 하거든요 ^.^... 그런 게 느와르물의 묘미긴 하지만 저도 수위를 생각해 여기에서 자중하도록. 하겟읍니다. ㅇ)-( 야호 >>288 아. 아아. 아아아. (너무 행복해 별안간 말을 잃고 가오나시가 된 성인여성,,,,)
292
연호주
(4GB934E.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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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2:48:45
>>2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문하는 연호가 작살낸것들 치우면서 이해는 하지만 '아이고 두야...' 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연호 옆에서 실실 웃으면서 '다 끝냄. 나 쩔지?' 하고있을것 같아요... >>291 흑흑 언젠가 느와르 이벤트같은거 뜨면 뛸듯이 기뻐할것 같아요... 하지만 수위 문제가 있으니.. 뽀짝한 느와르가 되는건가...? (상상 안감)
293
새슬주
(i66botGg7A )
Mask
2021-08-27 (불탄다..!) 02:54:08
>>292 글쎄요 (u"u ).... 상판에서 하듯이 자극적인 묘사는 피해서 하는....? 걸로.......? >:0 그치만 언젠가 한 번쯤... 열어주면 좋겠어욧 느와르AU....ㅠㅠ..
294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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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2:54:12
>>290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도와줄 수 있는 게 있다면 말해줘...! >>291 감정을 죽여가며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 젊은 집사가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몰래 내어주는 차와 다과와 별들... 좋지... >>292 문하: "...예상했지만, 예상 이상으로 예상대로네..." (연호가 작살낸 것들 보면서 절레절레) 문하: "늘 지급하던 방식으로 지급될 거야, 보수." 문하: "식사나 하자. 다행히 그 레스토랑은 오늘 네가 때려부수지 않았으니까."
295
아랑주
(3rOPpCT5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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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2:56:43
" 유~감! 내가 정말 혼자라고 생각했어~? " " 순진한 아저씨들이네에. " (손가락 하트가 아니라 손가락끼리 부딪혀서 신호주는 것입니다) (대조직 보스 딸... 이라기엔 포스가 좀 없군...) https://picrew.me/image_maker/597326/complete?cd=Fdhc2rNEtG 신호주기 전까지는 순진한 표정으로 울망거리고 있었을 것임 (....) >>284 (크흡... 픽크루에 새슬주가 올린 루프타이 느낌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근데 루프타이 넘 화려하잖아요.... 우리집 애가 소화할수 있을까...?? >>285 기쁜 일 있을 때 느와르 해인이 대사도요...... ㅇ>-< 아니... 다들 느와르에 덕심을 숨기고 계셨나...?? 왜케 다들 썰을 잘 푸시지...??? 해인이 너무 찰떡이에요.... >>287 뼈 부서지겠죠...?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 느낌인지 조금은 알 거 같아요! 연호가 구하러 와줬으면 좋겠지만 한방도 안 맞았으면 좋겠는데요.... 8^8 >>289 앗.... 8^8........ 언젠가의 일상에서 번호 교환하는 문하도 보고 싶네요........ ㅇ>-< 문하가 활짝 웃는 모습.... 엔딩 나기 전에 볼 가능성 있읍니까 문하주....?? ㅇ<-<
296
해인주
(fLarPt87UM )
Mask
2021-08-27 (불탄다..!) 03:02:20
벌써 세시라니 말도 안돼 ... 느와르 아랑이 픽크루 와구와구 하겠습니다 :3
297
아랑주
(3rOPpCT5Ac )
Mask
2021-08-27 (불탄다..!) 03:02:30
아랑주가 스레를 얼려버렸다... ㅇ>-< (그리고 시간은 3시가 되었다)
298
연호주
(4GB934E.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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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04:58
>>293 저는 열리자마자 연호 느와르 픽크루부터 짜올것입니다... 지금 하나 짜올까...? (고민) 자극적인 묘사를 피해서 하는 느와르는... 뭔가 뽀짝해질것 같아요... 이 청춘에 적셔져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 그냥 X표시로 대체하면 모르긴 하겠네요! >>294 연호 : 어? 그게 멀쩡해? 어떻게 살아있대? (레스토랑 봄) 연호 : 다음번엔 더 제대로 작살낼게! 연호 : 그땐 보수 2배다? 라면서 남 속 썩이는데에는 이골이 난 연호... >>295 으으윽... 하지만 구하는 사람이 한두방정도 맞아줘야 멋이 살구... 그러지 않을까요...? (아님) 피 쪼까 흘리고 먼지투성이 됐는데 아랑이는 깔끔하게 내려주면서 선글라스 끼고 장난스러운 충성 해주는게 꿈입니다... (이상한 꿈) 그리고 아랑이 픽크루 너무 이뻐욧... (광광) 신호주기 전에 울망거리는것도.... 신호주고 잔망꾸러기 되는것도......
299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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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10:02
>>294 헉 >:0.... 너무.. 조와....... 낮에 새슬이가 하녀들한테 집사장, 친절한 사람이던데. 하면 다들 :0???? ?? ????? 하게 되는 느낌일까요... 좋다.. 맛잇다.... 두 사람의 비밀장소같은 것도 좋네요..ㅠㅠ....... 밤에는 여기서 만나기로 약속.. 이런거....... (대체) >>295 보석을.... 보석을 뭔가 조금 수수한 것으로 바꾸면.......... 그러면 화려함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잇고 좋지 않을까요......?? ? 루프타이 맨 아랑이 절대포기못해..... (이글이글) ㅡ https://picrew.me/share?cd=6q4K8jBrgL "있잖아ㅡ." "딱 10초야." 천진난만한 목소리. 술래잡기라도 하는 양, 얼굴에 띄운 웃음이 무구하기만 하다. "술래잡기를 하는 거야. 지금부터." "보상은, 아저씨의 목숨."
300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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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11:03
아.. 아.... 조직의 아가씨 아랑이 너무 짱이다......... 아갓쉬 나를 마음대로 휘둘러줘.... (주먹울음 윽윽)
301
아랑주
(3rOPpCT5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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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13:05
>>296 (해인이 느와르 픽크루도 와구와구 할 수 있는데... >:3) 뭘했다고 3시죠 말도 안돼.... >>298 그런 멋 아랑주는 알지만 반대다 >:/ 아 그런 말 하면 보디가드로 고용해버리고 싶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고용주가 되는 꿈을 꾸었다...) 연호 느와르 픽크루도 잘 생길 것을 미리 압니다 >:D ㅋㅋㅋ 별 것 없는 울망도 잔망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302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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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13:23
>>295 번호 교환이야 나중에 해도 되지만, 웃는 얼굴은... 단순히 동정심만으로는 절대불가 하다는 사실 미리 고지드립니다.. >>>포스가 좀 없군<<< 설득력이 좀 없군 픽크루에서 뿜어져나오는 이 기품은 무엇인가요. 아랑이 세상 다가져... >>298 문하: (이마팍) "그건 여기서 정반대 방향에 저쪽 멀리 있으니까." 문하: "그리고 거긴 내가 이 도시에서 '좋아한다' 고 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고... 거기, 꽤 좋아했잖아? 너도." 문하: "내가 부숴달라는 것 외의 건 부수지 마. 항상 강요하는 거지만." (느와르 AU는 계획에도 없는데 벌써부터 문하 이마가 남아나지를 않는다이..) >>296-297 새벽러들의 타임 3시에 어서 와! ^p^
303
연호주
(4GB934E.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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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13:28
Picrewの「おにい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qCc7tntxc #Picrew #おにいさんメーカー "벌써 왔어? 안되는데..." "좀만 기다려봐. 이것 좀 마시고 하게." "어어, 도망가면 안되는데."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와, 화약이 터지는 마른 파열음이 주변을 울린다. "그러게 안된다니까."
304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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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14:41
>>302 강요->강조 새벽 되면 단어선택이 묘하게 어긋나는 병이 또 도졌어...
305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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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22:46
Picrewの「我流男青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TvveJrDrG #Picrew #我流男青年 "자, 이제 해산." "더 즐기고 싶거든, 내 구역 밖으로 꺼져." "아니면 나랑 재미 좀 보던가." 만일 열린다면 느와르AU의 문하는 덤덤한 무표정이 아니라 까칠한 무표정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고...
306
해인주
(fLarPt87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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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24:25
비니 있는 픽크루를 못찾아서 느와르 해인이는 못만들겠네요 ... :(
307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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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25:45
>>299 밤에는 여기서 만나기로 약속.. 같은 말에 문하가 할 대답은 "아가씨께서 원하신다면요..." 일 거야. 그런데 이제 처음에는 내 상전인 아가씨가 내게 명령한 것이니 명령을 받는다는 느낌으로 대답하는 거라면 이제 나중에는 자기도 모르게 조금 간질거리는 마음을 담은 속삭임이 되어버리는데(??)
308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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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27:04
>>206 (비니가 있을 법한 픽크루가 하나 떠오르긴 했는데 말도 못 하게 뽀쨕한 픽크루라 추천을 못하겠네.......88)
309
연호주
(4GB934E.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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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29:31
>>306 트리밍이 가능한 픽크루라면 나중에 연호주가 비니를 그려드릴 순 있어요! (소곤소곤) 으으윽 시간이 너무 늦어서 반응하지 못하고 가는 점... 사과드립니다... ._.) 다들 느와르 에유 너무 좋았구... 저도 열삼히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잘자요! 좋은밤 좋은꿈!!
310
아랑주
(3rOPpCT5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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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31:48
>>299 >>300 (킬러 새슬이에 쥬거버림....) ㅇ>-< 새슬주 최고야.... 킬러 새슬이도 너무 최고야... 루프타이 맨 금아랑 없어도... 전... 새슬이에 이미 만족했습니다....... ㅇ.-< 수수한 루프타이...?? 라면 찾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아니면 최대한 엇비슷한 거...? 하다못해 리본타이...??) >>302 피식 웃는 건 본 거 같은데... (아닌가) (기억조작 되었나...??) ㅠㅠㅠㅠ.. 친구가 되거나 아님 그에 준하는 뭔가가 되야 문하 웃는 얼굴 볼 수 있는 거겠군요... ㅇ>-< 기품이 보이세요....?? (안약 가져다 드려야 하나...?oO) (감사합니다...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기품인가봐) >>303 ㅇ>-< 누가 연호 얼굴에 흉터 만들어 오래요.... 하지만 느와르 버전엔 흉터도 어울리는군요... ㅇ>-< 으악 대사까지 써주셨어.... 오늘 새벽반...이라서 넘 즐겁네요....... ㅇ>-< >>305 덤덤무표정이 아니라 까칠무표정.... 이건 이것대로 좋네요! (끄으덕) 와... 문하주도 대사까지 써주셨어...... 오늘 새벽반 서비스 짱이야..... ㅇ>-< >>306 ㅠㅠㅠㅠ 비니 픽크루 왜 없어요....... ㅇ>-< (흑흑) 느와르 해인이... (미련) 그리고 벌써 세시반이야...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ㅇ>-< (오늘 새벽 많이 드러누웠다...)
311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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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32:25
>>303 >>305 (입틀어막음) 얘들아... 너네가 세계최고다.... 뒷골목 말고 세계재패하자 얘들아 너네라면 할 수 있다..... (u"u ) >>307 저 죽엇어요 . >>309 앗 연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은 부디.. 부디 중간에 깨지 않으시기를 >:I 굿밤이에요!
312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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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36:05
>>309 오늘 새벽도 고생했어 연호주, 푹 잠들어! >>310 "활짝" 웃는 얼굴 이야기한 거야. 😭 가볍게 웃는 얼굴은 문하와 상당히 친해지면 이따금 볼 수 있어. 잘 자, 아랑주! >>311 어 새슬주도? 나도...... 나 계획도 안된 에유 기다리면서 숨참다 죽었어.....
313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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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36:27
>>310 어ㅓ앗 아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3...!!!!
314
문하주
(9GglIdnICk )
Mask
2021-08-27 (불탄다..!) 03:36:36
아니 사실 그것보다 더 이전에 죽어있었어.. 레이스 원피스 잠옷 입고 저택 한밤중을 떠돌아다니는 새슬이 그려보다 죽었어..
315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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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37:32
>>306 여기... 비니 비스무리한건.. 잇거든요 ㅇ)-(........ https://picrew.me/image_maker/54346
316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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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41:58
>>314 아니... 아니 생각해보세요...... 처음에는 완전 깍듯이.. 아가씨가 바라신다면. 하고 덤덤하게 말하다가...... 감정 담아서(어느정돈지는 모르겠지만) 속삭이는 것의 갭차이에 누가 죽지 않을 수.있죠? ㅇ(-(..........
317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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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47:50
>>316 감정 갭은.. (자세한 썰은 뇌절이 될 것 같으니 풀지 않겠지만) 거의 고아나 다름없는 애를 데려다 저택의 하인으로 부리다가 집사로 키워내면서 "제가 기댈 것은 이 저택과 이 가문뿐입니다. 저는... 살아지는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아무런 바라는 것 없이." 하고 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집사장을 꼬셔보면 어느 정도의 갭인지 알 수 있을 거야.. (AU여도 별로 변하지 않는 캐릭터성)
318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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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53:36
>>317 일상을 돌렸을 때의 보여줬던 모습과 비슷한 느낌인걸까요 >:I... 크으윽.... 직접 볼 수 없는 것이 한이다 ㅇ(-(....!!!!!!! (이마쾅쾅)
319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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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3:56:36
>>318 "당신은 내가 뭔가를 바라게 만들었어요." 일정 호감도 선을 뚫는 데 성공하면 호칭이 당신으로 바뀝니다 나 지금 자려고 누워있어서, 갑자기 잠들어서 사라져버릴 수 있어.. yy
320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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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03:45
>>319 (싸늘한 시체가 누워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 ^.^...!!! 내일은 또 비가 온다고 하던데, 언제쯤 맑은 날씨가 다시 찾아올까요 ㅇ(-(...... 흑흑 비 싫어 습기 싫어엇
321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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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11:42
>>320 비도 싫고 습기도 싫은 건 나도 마찬가지지만, 날씨가 맑아져도 햇살이 너무 강하지만 않으면 좋겠어... 오늘 햇살 너무 강했어... >-<ㅇ
322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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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17:19
아앗... 아아앗 ㅇ(-(..... 그래도 이 태풍시즌이 끝나면 이젠 가을이니까요! 그렇게 햇살이 강하지는 않을 것 같지요(제발)
323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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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20:23
>>322 (제발) 그러고 보면 새슬주, 저번에는 다음 일상을 돌릴 때 하자고 약속했던 이야기지만 말야... 새슬이와의 첫 만남 이후로 문하가 몇 번인가 옥상을 찾아가서 새슬이를 만나본 적이 있다고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다음 일상이 그날 이후 첫 재회인 게 좋을까?
324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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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24:38
>>323 글쎄요 >:3 각각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1. 몇 번의 만남이 있었다 > 조금 더 높은 호감도가 된 상태에서 돌릴 수 있음. > 현재 각자 서로에게 어떤 생각을 픔고 있는가 의논해서 일상을 돌릴 필요가 있을 듯(But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처음 만났다 > 오딱구 가슴이 뻐렁치는 조금 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할 수 있을지도 > 호감도는 일상이 끝났던 시점 그대로(아마) 정도일까요. 사실 이건 새슬이를 직접 찾아오는 주체인 문하주 쪽에서 정하는 것이 낫다고 저는....생각합니다 >:3....!!!
325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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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31:03
>>324 >>오딱구 가슴이 뻐렁치는 조금 더 극적인 상황<< ((사실... 다음 일상 상황도 준비해놨어...)) 사실 1번을 제안한 이유가, 봄날에 만났다가 여름에 두 번째로 만나면 새슬이가 "만나러 오라고 했었는데." 라는 말을 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어서입니다.........(이게 아마도 그 아마) 물론 문하는 "대회 준비 때문에 바빴어." 라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렇지만 2번의 어드밴티지도 무시 못하겠는걸............
326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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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36:12
>>325 아ㅋㅋㅋㅋㅋ걱정 마셔요 ^.^....!! 새슬이.. 그런 말 안 할 것입니다...... 저번 일상에서 있던 해프닝은 닿지 않는 희미한 꿈 같은 일이었다고 새슬이 안에선 인식하고 있는 상태라서요. 찾아오면 기쁘겠지만, 안 찾아온다고 해도 그 애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다 <상태....... ㅖ..... 그렇읍니다(쭈구렁)
327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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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37:58
저번에 말했던 옥상으로 와ㅡ도 '날 만나러 와 줘'라기보다, '내가 보고 싶어지면 찾아와' 라는 뉘앙스였으니까요 >:3...!!!
328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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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39:14
>>326 >>닿지 않는 희미한 꿈<< (너무 서글퍼서 잠이 확 깼음) 1번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생각해둔 상황도 '평소처럼 자유부 활동 한답시고 낮잠 자다가' 겪게 되는 상황이라서.. <:3c 아참, 이건.. 조금 예민한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새슬이의 시트나 새슬주의 썰풀이에서 새슬이의 가정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혹은 풀었는데 그때 스레에 없었어서 놓쳤거나) 말인데 새슬이네 집은 평범한 가정이야?
329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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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39:42
>>327 ..........그러면 문하가 안 갔을 리가 없잖아.
330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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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43:14
>>328 끄앟 (Critical Hit!)
331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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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44:56
아, 이거 >:3...... 일부러 말 안 하고 있었던 건데요. 어쩜 이렇게 비설 핵심 포인트만 쿡쿡 눌러 찌르시는지? ㄴㅇㄱ 음 ^.^,,,,~~ 일단.. 평범한 형태는 아니라는 것만 이야기 해 두겠습니다. 사실 가정이라고 부르기에도 애매하죠. 응. 구속을 싫어하게 된 것도 이와 큰 연관이 있습니다.
332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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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48:43
>>331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새슬이네 집에도 뭔가 많았구나........ 그러면 딱 하나만 더 물어볼게. 새슬이네 집은 새슬이가 "기꺼이 돌아갈 수 있는" 곳이야? 음, 자유부 활동으로 뭘 이것저것 했는지도 생각해둬야겠다.....
333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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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52:04
>>332 이건 명확하지요. 'No' 입니다. 하지만 학생의 신분으로는 딱히 어디론가 갈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334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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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54:59
>>333 눈물만 나오는구나... 문하가 많이 붙잡아야지...... 투정... 투정부려야지.......
335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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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4:58:28
이 설정이 누군가 찔러서 털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요 >:3....... 아주 나중이나 독백같은 걸로 털릴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문하주, 무서운 사람...!
336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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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5:02:54
>>335 저번 일상 때 새슬이가 집에 가려고 할 때마다 왠지 눈빛이 처량해졌던 걸 기억하고 있거든.......... 글인데 눈빛이 어떤지 어떻게 아냐고? 에이 새슬주도 그런적있잖아
337
새슬주
(i66botGg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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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5:08:56
>>336 ㅠㅋㅋㅋㅋㅋㅋㅋㅋ으 아 악 부정못해.....(이마깨짐) 거기서... 거기서 알아차렸다고...? 이 사람...... 생각보다 더 무서운 사람..........
338
문하주
(9GglIdn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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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불탄다..!) 05:14:50
>>337 아무튼... 다음번에도 우리 못난 아들이랑 새슬이 잘 부탁드립니다 새슬주... (굽신) 오늘 새벽 잡담은 여기까지.. 오늘은 은행도 들렀다 가야 되는데 늦게 일어나면 정말 큰일이 돼서 말야 3.3 난 이제 자러 가볼게, 새슬주도 얼른 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