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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2021-08-26 02:08:41 - 2021-08-29 10:46:26

0 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02:08:4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257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1:57:44

느와르... 느와르의 연호라면 생각나는게 2가지 정도네요! 사선을 넘나들며 싸우는 최전방 행동대장 느낌이거나, 다른 사람들이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한걸 해치우는 뒤처리반 느낌? 최전방이라면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몸 안사리고 나가서 권총들고 싸우는 모습일테고, 뒤처리반이면 클리셰처럼 타겟이 편하게 돌아다니고있을때 몰래 뒤에서 나타나서 '안녕~?' 하고 총쏘고... 그런 느낌이 생각나네요 :3

258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58:03

아니.. 루프타이 찾아보는데 예쁜거 너무 많네요..... 우리 아이들 프롬파티든 어디든 한번씩 해 주면 좋겠다............. (이뤄질 수 없는 바람,,,)

259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1:59:04

민규주 잘자요~ 좋은밤 좋은꿈~

언잰간 다갓을 혼내줄겁니다... 너무해 다갓... DX

.dice 1 2. = 2
1. 다갓에게 반격당해서 결국...
2. 반격 성공! 풍악을 울려라!!

260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1:59:39

아니 지금 병주고약주기입니까 다갓?

261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2:01:24

>>257 허ㅓ걱 짱이다... 연호...... 여러 지형지물이 많은 곳에서 싸울 때 진가가 드러날 것 같읍니다.
특유의 피지컬로 막 뛰고 구르고 벽도 타고.. 높은데도 훌쩍훌쩍 올라가고.. 웬만해선 찍소리도 못 할 것 같은..() 그런 망상을 하고 잇읍니다.

262 아랑주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2:08:33

>>252 앗... 뒷세계... <:3 (여기 청춘 학원물이에요....) (그치만 뒷세계 이야기도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늑대빌런은 알겠는데 양빌런은 뭐냐구옄ㅋㅋㅋㅋ 페로몬 함부로 뿌리고 다님... 이건가...? (아닐 거 같음)

번호.. 금아랑은 아마 2-1번호 비상연락방 받았다면 아예 그룹(산들고 2-1)으로 묶어서 저장했을텐데...
아랑 : (시험기간 1주 전에 과목당 시험범위 적어서 문자로 보냄) p.s. 반장이나 선생님이 보냈을지 모르지만 혹시 모르니까.
누가 보면 반장인줄... oO (반장 아님)
문하는.. 비상연락망 같은 거 같아도 2-1 전체 저장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요...?

>>246 새슬이에게 편하고 예쁜 잠옷 선물해주고 싶어요......... (눈물팡) 세상에 새슬이한테 어울리는 잠옷들이 얼마나 많은데 입히질 못하니.... ㅇ>-< 혹시 중학교 체육복 편하면 그냥 그거 입고 자는 타입인가요 새슬이... (학교 체육복이 편하긴 해...)

>>257 두가지다 적어주셔서 넘 좋다....... ㅇ>-< 최전방에서 싸우는 것도 멋지고, 뒤처리 반에서 총 쏘는 거 타겟이면 심장 떨어지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와르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구와구) 권총... 권총도 어울리는데 칼 써도 잘할 거 같고, 좀 큰 무기... (기관총...?) 쥐여주고 싶기도 하네요..!!

263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2:09:19

>>253 그걸 루프타이라고 하는구나 :0 전부터 저거 이름을 몰라서 저거뭐지저거u"u...!!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찾았어.
하얀머리 집사장: "...안 주무셨네요, 아직."
하얀머리 집사장: "다시 주무시러 가실 마음은... 없으신가요?"
하얀머리 집사장: "그러면, 차라도 끓여드리죠. 티타임은 아니지만, 좋은 찻잎이 있습니다."
알퐁스도데의 별을 양치기의 오두막에서 찍으라는 법은 없잖아... 여름의 파토스는 여름의 어디든 녹여낼 수 있다.....

>>257 둘 다 고양잇과 대형 맹수같아서 연호답고 좋다고 생각해...! 날뛰며 덤벼드는 것도 조심조심 다가가서 사냥감을 처리하는 것도 모두 연호답다.. (눈물) 어쩌다 느와르AU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새슬주였던 것 같은데) 참 잘했어요! uu (도장)

264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2:11:44

>>262 초기에 캡틴이 페로몬 살살 뿌리고 다니며 늑대들 어장관리하는 양도 있다고 했으니까 <:3 빌런 썰들 중에는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페로몬 없는 그냥 평범한 우리네 삶 사이에서도 온갖 빌런썰이 다 쏟아져나오는골...

아 그거야 당연하지.. 혹시 모르니까 비상연락망 사진 찍어서 폰에 저장해두긴 하는데, 폰 연락처에 번호 저장하는 건 친한 사람, 그것도 문하의 빙벽을 뚫을 정도로 용기있는 친한 사람의 번호만 가능해 <:3 애가 인간관계에선 좀 벽창호라서..

265 강하늘 - 언제나처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2:11:55

"어쩔꺼야? 진짜 갈거야?"
"생각해보고 있어. 솔직히 기회는 기회니까 말이야. 하지만 간 후에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
"와. 그럼 이제 하늘이 머지않아 길게길게 못 보는거야? 그건 싫은데."
"방학때마다 올거거든?"

점심시간이 된 직후, 2학년 1반에서 나온 둘은 학교 뒷편으로 가서 나란히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하나는 강하늘,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와 어릴때부터 쭉 함께 지낸, 어쩌면 정말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인 친구인 여학생이었다. 나란히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서 먹으면서 별 영양가는 없지만, 가끔은 티격태격하기도 하며 가끔은 서로 바라보며 웃기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모습은 상당히 친해보였다. 누군가가 함부로 끼여서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미안할 정도로 오늘 역시 언제나처럼 둘은 단짝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물론 이 둘이 이전에도 이런 느낌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한때 피아노 관련으로 크게 다툰 적이 있었고 서로 존재를 무시하던 시기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언제, 그리고 누가 입을 열었을까. 싸늘하게 식었던 사이는 다시 빠르게 회복되었다. 그 순간을 떠올리며 하늘은 괜히 쓴 웃음소리를 냈다.

"뭔가 미안하네. 너도 가고 싶어하지 않았어?"
"에이. 그건 어릴 때 얘기지. 이제와서 무슨. 애초에 난 피아노 취미거든요? 누구처럼 그렇게 진지하게 안하거든?"
"하하하하. 늑대가 어쩌고 저쩌고 할 때는 언제고."
"아! 그거 아직도 물고 늘어질거야?! 그건 내가 확김에 말했고 이젠 사과했잖아."

-늑대잖아. 너. 그러니까 이렇게 순식간에 실력이 늘어나는거잖아!
-비겁해! 강하늘! 내가 밀리는 것은 네가 늑대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서야! 너도 아무 것도 아니면 나와 다를거 없어!
-넌 몰라. 아무 것도 아닌 이의 기분을 절대 몰라!!

피아노를 진지하게 한 이. 그리고 그저 취미로 즐겼던 이. 둘의 격차가 커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그로 인한 감정 싸움이 있었으나 그 또한 이제는 흘러간 일이었다. 차이를 인정할 수 없어, 항상 노력한 이의 노력을 차마 인정할 수 없어 상대를 늑대로 몰아붙이며 당연한 결과라고 치부했던 이. 그리고 그로 인해서 상처받고 입을 다물어버렸던 이. 그 관계는 이제 와서는 둘에게도 흑역사나 마찬가지였다. 이제는 그땐 그랬었지. 느낌 그 자체였으니까.

"아. 강하늘. 너 그대로 있어. 알았지?"

이내 여학생은 피식 웃어보이며 단번에 그의 무릎 위에 머리를 베고 웃어보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늘은 못 말린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어 무릎을 모아 아주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자세를 만들며 손에 들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머금으며 그는 입을 열었다.

"무릎베개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말이라도 해. 내가 하지 말라고 하진 않잖아."
"그건 좀 이상하잖아. 우리가 뭐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말이야. 그러니까 내가 일방적으로 할거야. 이쪽이 좀 더 우리 관계에 걸맞지 않아?"
"어느 쪽이라도 좋아. 필요하다면 해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다리를 치우는 타이밍에 갑자기 그렇게 하면 네가 다치잖아."
"괜찮아. 괜찮아. 그럼 병원비 청부할거야."
"와. 그렇게 나오기야? 안 그래도 용돈 모아서 겨우겨우 한 달 버티는 나에게?"
"아. 괜찮아. 나도 그렇거든."

결국 가벼운 티격태격을 하며 하늘과 그녀는 작게 웃어보였다. 그 또한 언제나처럼의 이야기였다. 그 언제나처럼이 매우 소중했기에 그의 입가에선 미소가 사라질 일이 없었다. 지금 이 순간이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웠으니까. 그 표정을 바라보던 여학생 쪽에서 가볍게 볼을 콕 찌르니 하늘이 살짝 움찔했다.

"뭐야. 또. 내 볼에 뭐 묻었어?"
"응. 묻었어. 콕 찔러주세요 하는 표지판이."
"그냥 네가 찔러보고 싶은 것 뿐 아니야? 하하하."
"있었다니까. 내가 떼어내서 없는 것 뿐이지."

시덥지 않은 장난과 말소리 속에서 작은 웃음소리가 가볍게 터져나왔다. 손에 들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그 웃음소리를 줄이며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쐬니, 하늘의 미소가 조금 더 진하게 바뀌었다. 그 모습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던 이의 입이 살며시 열렸다.

"어느 쪽이건 응원하니까 신중하게 선택해."
"그럴거야.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말이야."
"천만에 말씀."
"아. 근데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거야?"
"종칠때까지지! 언제까지는 무슨 언제까지래."

또 다시 티격태격하는 가벼운 목소리 속에서 웃음꽃이 살며시 흘러내렸다. 그 또한 언제나처럼의 일이었다. 적어도 하늘에게 있어선.

/달달구리는 잘 모르겠고 그냥 예전에 비랑주가 제시했던 썰을 채용해서 그냥 끄적끄적. 일상에 나올 일 없고 그냥 소꿉친구 선관이 있었으면 대충 저런 느낌으로 대하지 않았을까 하고 끄적끄적. 암튼 그렇다. 달달구리와는 거리가 멀지만 이해해달라구. (시선회피)

266 해인주 (fLarPt87UM)

2021-08-27 (불탄다..!) 02:12:04

자러가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

>>254 느와르라면 해인이는 마약상일것 같은걸요. 항상 캐주얼하게 비니에 후드티 매칭해서 입고 항상 맑게 웃고 다니는데 실상은 마약 유통줄을 꽉 쥐고있는 거상 느낌?

>>255 중세라면 역시 신관일것 같네요. 항상 포교하러 다니고, 그러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본인은 절대 신을 믿지 않아요.

267 아랑주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2:12:08

느와르는 문하주 의견 적극 채용하고, 잠옷은 새슬주 의견 적극 채용해야지... 두 분 다 감사합니다... (흑흑) ㅇ>-<


>>258 ((새슬주 짱이야)) 금아랑은.. 프롬 아닌 평일에도 저거 하고 다닐 수 있을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2:14:01

>>262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케아셨지^"^....?? (식은땀 닦음)
애초에 예쁘고 말고를 상관하지 않기땜에... 편하다면 진짜 무엇이든 입고 잡니다........ ^.^

>>263 루프타이가 아니더라도 콘티넨탈 타이(사진같은 거)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집사장 이미지라면 이 쪽이 더 잘 어울리기도 하겠네요 >:3
아 흐 흑 집사장...... 새슬이는 저택의 골칫덩이 막내아가씨 느낌... 이라는 뇌피셜이 잇읍니다..... 너무 말 안 들어서 이제 사용인들도 부모님도 항상 속이 썩고 있는... (u"u )

269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2:14:14

>>257 어느 쪽도 되게 있을법한 모습이라서 신선한걸?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좀 더 어울리지 않나 싶다!! 진짜 공포의 대상이었을지도 모르겠어!

>>258 좋아! 새슬이부터 시작해보자구!!

>>259-2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도 복수했잖아!

270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2:15:14

>>266 마약상이라. 재능을 생각해보면 정말로 그쪽도 전혀 부족함 없이 완벽할 것 같은 느낌이로구만. 뭔가 뒷세력도 엄청날 삘이다. 그리고 신관이라. ㅋㅋㅋㅋㅋ 아니. 신관인데 왜 신을 안 믿어! ㅋㅋㅋㅋㅋㅋ

271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2:15:16

>>266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ㄷ...))(정신차림) 해인이는 뭔가 역시는 역시나 역시.. 라는 느낌이네 <:3c 옴므파탈..

272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2:16:06

>>265 (문하의 인간관계를 벽창호로 설정한 자의 후회의 눈물)

273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2:17:05

>>261 그쵸 아마 시가전이 제일 특기인 녀석이 될것... 것보다 새슬이도 코드명 스마일 발린다구요.... 슬픈 비설 갖고있을것 같은 캐릭터지만 그래서 더 좋은것... (광광)

>>262 칼도 어울릴것 같긴 해요! 연호답게 총보다는 칼이나 둔기류가 더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ㅋㅋㅋㅋㅋㅋ 기관총은... 아마 넣는다면 트리거해피도 같이 넣어서 중량의 광기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ㅋㅋㅋㅋㅋ위에서 봤는데 납치당한 아랑이도 넘나 좋네요.... 구하러가는 사람은 좋겠다... 아랑이 안아들고 달리고 총알 막아주고 다 할거잖아... (?)

>>263 연호주가 느와르물 짱짱 좋아해서 선택지가 여러개 나와버렸지만 오히려 좋아입니다... 문하는 구역관리자였죠? 문하가 관리하는 구역은 철통보안일것임... 연호랑 팀짜고 움직이면
문하 : 내 구역에는 별일 없게 해라.
연호 : (이미 총질하느라 바쁨) (집 몇채 터트림)
문하 : (이마탁)
같은 전개 나올것 같아서 재밌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274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2:18:15

>>272 울지 마라구. 문하주! 애초에 소꿉친구 선관은 열지도 않았었다구! 하늘주는.

275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2:18:49

>>266 ㄴㅇㄱ 그치만 좋다 신을 믿지 않는 신관님? 여기서 발생하는 모순이 또 굉장히 맛잇거든요.......
신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는데 속으로는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이.... 아이러니가.......... (욺)

>>267 (u"u ) .oO( 내가.. 내가해냄..... 아랑이 잠옷 공식화 내가해냄 )
헉 아랑이는 저거 리본모양으로 묶어주면 좋겠어요 너무조와

>>269 유감! 새슬이는 불편한 건 싫어서 그냥 넥타이를 해도 다 풀어버린답니다 ^.^.....!!

276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2:19:37

자. 그림 이제 나는 자러 가볼까! 독백은 약속대로 올렸으니 다시 붙잡혀올 일은 없을거야!

고로 바이바이야! 다들 잘 자!

277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2:20:11

앗 하늘주 잘자요! 오늘도 푹 쉬세요!!

278 해인주 (fLarPt87UM)

2021-08-27 (불탄다..!) 02:21:48

담력시험 짤라고 했는데 엄한짓만 골라서 하다 왔네 ...

279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2:24:59

하늘이 독백 ㄴ ㅓ무.... 너무 포카포카하고 귀엽고 달달해서 좋다..... (u"u ) .oO( 극락 )
잘 자요 하늘주! 좋은 밤 되세요 :3~!!

>>273 크으윽 짱이다.... 느와르AU에서 어쩐지 연호랑 새슬이랑은 한 번쯤 싸워본 적 있을 것 같아요.....ㅠㅠ
막 둘이서 여기저기 매달리고 뛰어내리고 하면서 진창 싸우다가 새슬이 한 대 맞으면. ^.^.....

새슬 : 아ㅡ
새슬 : 너.
새슬 : 재밌다. (웃음)

이런 대사 나왔을거같은........ ㅇ(-(

280 해인주 (fLarPt87UM)

2021-08-27 (불탄다..!) 02:26:18

>>270 파는거 시키면 잘하거든요~
>>271 옴므파탈이라니 진정한 옴므파탈은 역시 문하죠 :3
>>275 신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면서 속삭이지만 ... 모든건 부질없다는걸 속으로 되뇌이죠.

281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2:29:21

>>280 끄으읍.... (너무 좋아서 이마 쾅쾅 찧음)
헉 그러고 보니 신관이면 신부복 차림의 해인이 볼수잇는거에요? 미쳤다 증맬

282 아랑주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2:30:05

>>264 >>페로몬 없는 그냥 평범한 우리네 삶 사이에서도 온갖 빌런썰이 다 쏟아져나오는골...<< (급현실 뼈맞음...)

사진으로 저장해두긴 했군요... ^ㅜ... (잘했다... 잘했어... (주먹울음)) 현재 저장된 사람은 1명도 없나요........ ㅇ>-< (혹시 과거 사람 번호만 저장되어 있는 거 아니냔 예감이 들어버림)

>>265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늘주 저 소꿉친구 좋아하는 거 전에 말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와아.... (길이와 썰의 모에함에 스러짐) 감사합니다... ㅇ>-ㅡ< 친구인듯 살짝 썸인듯... 그 느낌 넘 좋아...

>>266 비니에 후드티 입은 마약상.... 이건 된다......... (흑흑흑흑) 해인이 성격은 어떤가요.... 학교 해인이보다 어른이고 살짝 더 배드가이일까요....?? <:3 신 안 믿는 신관도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3!!

>>2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편한 잠옷 좋아하는 사람은 중고등학교 체육복 잠옷행 국룰이잖아요!! (편한 것도 예쁜 것도 동시에 입혀버리고 싶은 맘....)
>>275 보석? 브로치 부분을 위에 두고 리본타이 하는 거 말씀하시는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새슬주 잠옷 공식화 내가 해냄 뭐예요...ㅋㅋㅋㅋㅋㅋ)

>>274 둔기류... (못 박힌 야구 방망이...??) 총보다 더 무서울 것도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 몸 쓰는 거라면 총보다 칼이나 둔기쪽이 좋지 않을까! 너클도.. 너클도 잘 쓸 거 같은데요! >:3 (트리거 해피랑 중량의 광기가 뭐예요...ㅋㅋㅋㅋ 너무 전문용어라 모르겠엌ㅋㅋㅋㅋㅋㅋ) ...??? 안아들고 달리면서 총알 막아주고 아랑이 구하러 가는 사람 너무 극한 직업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 아랑주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2:31:22

하늘주도 잘자요...!!

.dice 1 2. = 1
1. 대조직 보스딸 금아랑
2. 범죄조직 유착 회장딸 금아랑

284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2:31:33

>>282 헉 요런... 요런 느낌을 말하는거엿답니다
제 발 해 주 세 요 (다리에 매달림)

285 해인주 (fLarPt87UM)

2021-08-27 (불탄다..!) 02:34:36

하늘이 독백 넘 달달구리한데요 ... 저게 달지 않다면 하늘주는 평소에 뭘 먹고 사시는걸까요 ... ?

>>281 신부복 입고서 하얀 장갑을 낀채로 신자의 손을 살포시 잡아주는 모습을 보실 수 있겠네요.
" 일어나세요, 신은 이미 당신을 용서하셨으니까요. "

>>282 평소엔 학교 해인이보다 더 밝고 헤프죠! 그리고 거래할때도 되게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편인데, 만약 수틀리거나 뭔가 맘에 안든다 그러면 웃으면서 잔인한 말을 서슴없이 하는 성격 ..

" 아이, 아저씨. 즐겁게 일해야죠 즐겁게. 해피 워킹! 근데 지금 내가 조금, 아주 조금 즐겁지가 못하거든 ... 무슨 말인지 잘 알죠? "

286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2:35:14

>>285 크아아아아악

287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2:35:21

>>278 엩 괜찮아요 괜찮아요! 천천히 느긋하게 준비해주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어깨주물)

>>279 헉 그런거 제가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구 또... (붕방) 연호는 느와르라면 아마 광기가 좀 늘어나서 대사 수위가 쪼끔 늘어날지도 모르니... 저는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_.)

>>282 ㅋㅋㅌㅋㅋㅋㅋㅋㅋ너클이라면 맞는사람 뼈가... 뼈가아아아...! (호달달) 트리거해피는 총잡으면 방아쇠 당기고 싶어서 와랄라 하는 그런 느낌이구... 중량의 광기는 광기가 음청 늘어나는 그런걸 말하는거에용...ㅋㅋㅋㅋㅋㅋ 아랑이 구하는 사람 연호 시키면 그래도 할만하지 않을까요...? 연호니까 총 한두방 맞아도 괜찮을것임...(??)

288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2:35:58

>>268 문하는.. 그 특유의 무감정하고 철두철미한 일처리로 인해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집사들 중에서도 고위로 올라갔다는 생각이.. 그래서 '믿을 만하다'고 여겨져 밤의 저택도 종종 순찰하는데, 사실 저택의 주인님이 문하더러 새슬이 좀 케어해달라고 귀뜸을 하던가 해서 본인 업무라고 생각하고 무덤덤하게 새슬이를 대할 것만 같다.. 마음한켠에 낯선 바람이 불고 있는 건 모른 채로..

>>273 이미 연호 성격 알고, 연호를 투입해야겠다고 결정했으면 이미 연호가 뭘 얼마나 박살내든 감수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일 거라 생각해... (셀프적폐캐해)
문하: (밴 뒷문 손잡이 잡고) "늘 하던 일이야."
문하: (밴 뒷문 열면서) "가서... 그냥... 평소 하던 대로... 걸리적거리는 게 있으면 치워버려."

>>274 그렇긴 하지만.. 88 잘 자, 하늘주!

>>278 시간은 이렇게 보낼 수도 있고 저렇게 보낼 수도 있는 거지. uu 너무 과하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해.

289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2:38:15

>>282 글쎄. 지금까지 돌린 일상에선 자기 번호 알려준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걸... <:3 나중에 오너끼리 합의해서 얘들끼리 이러저러해서 핸드폰번호도 교환했다- 하고 합의한 게 아닌 이상 함부로 그럴 수는 없지.

290 해인주 (fLarPt87UM)

2021-08-27 (불탄다..!) 02:39:50

>>288 문하주 넘 착해 ... (주먹울음) 낼 시간 내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것입니다!

291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2:40:34

>>287 사실 저도 자세하게 이야기만 안 했지, 한대 맞았다 < 상태가.. 멀쩡할 거라곤 생각 안 하거든요 ^.^...
그런 게 느와르물의 묘미긴 하지만 저도 수위를 생각해 여기에서 자중하도록. 하겟읍니다. ㅇ)-( 야호

>>288 아. 아아. 아아아. (너무 행복해 별안간 말을 잃고 가오나시가 된 성인여성,,,,)

292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2:48:45

>>2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문하는 연호가 작살낸것들 치우면서 이해는 하지만 '아이고 두야...' 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연호 옆에서 실실 웃으면서 '다 끝냄. 나 쩔지?' 하고있을것 같아요...

>>291 흑흑 언젠가 느와르 이벤트같은거 뜨면 뛸듯이 기뻐할것 같아요... 하지만 수위 문제가 있으니.. 뽀짝한 느와르가 되는건가...? (상상 안감)

293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2:54:08

>>292 글쎄요 (u"u ).... 상판에서 하듯이 자극적인 묘사는 피해서 하는....? 걸로.......? >:0 그치만 언젠가 한 번쯤... 열어주면 좋겠어욧 느와르AU....ㅠㅠ..

294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2:54:12

>>290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도와줄 수 있는 게 있다면 말해줘...!

>>291 감정을 죽여가며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 젊은 집사가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몰래 내어주는 차와 다과와 별들... 좋지...

>>292 문하: "...예상했지만, 예상 이상으로 예상대로네..." (연호가 작살낸 것들 보면서 절레절레)
문하: "늘 지급하던 방식으로 지급될 거야, 보수."
문하: "식사나 하자. 다행히 그 레스토랑은 오늘 네가 때려부수지 않았으니까."

295 아랑주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2:56:43

" 유~감! 내가 정말 혼자라고 생각했어~? " " 순진한 아저씨들이네에. "

(손가락 하트가 아니라 손가락끼리 부딪혀서 신호주는 것입니다) (대조직 보스 딸... 이라기엔 포스가 좀 없군...)
https://picrew.me/image_maker/597326/complete?cd=Fdhc2rNEtG

신호주기 전까지는 순진한 표정으로 울망거리고 있었을 것임 (....)

>>284 (크흡... 픽크루에 새슬주가 올린 루프타이 느낌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근데 루프타이 넘 화려하잖아요.... 우리집 애가 소화할수 있을까...??

>>285 기쁜 일 있을 때 느와르 해인이 대사도요...... ㅇ>-< 아니... 다들 느와르에 덕심을 숨기고 계셨나...?? 왜케 다들 썰을 잘 푸시지...??? 해인이 너무 찰떡이에요....

>>287 뼈 부서지겠죠...?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 느낌인지 조금은 알 거 같아요! 연호가 구하러 와줬으면 좋겠지만 한방도 안 맞았으면 좋겠는데요.... 8^8

>>289 앗.... 8^8........ 언젠가의 일상에서 번호 교환하는 문하도 보고 싶네요........ ㅇ>-< 문하가 활짝 웃는 모습.... 엔딩 나기 전에 볼 가능성 있읍니까 문하주....?? ㅇ<-<

296 해인주 (fLarPt87UM)

2021-08-27 (불탄다..!) 03:02:20

벌써 세시라니 말도 안돼 ... 느와르 아랑이 픽크루 와구와구 하겠습니다 :3

297 아랑주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3:02:30

아랑주가 스레를 얼려버렸다... ㅇ>-< (그리고 시간은 3시가 되었다)

298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3:04:58

>>293 저는 열리자마자 연호 느와르 픽크루부터 짜올것입니다... 지금 하나 짜올까...? (고민) 자극적인 묘사를 피해서 하는 느와르는... 뭔가 뽀짝해질것 같아요... 이 청춘에 적셔져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 그냥 X표시로 대체하면 모르긴 하겠네요!

>>294 연호 : 어? 그게 멀쩡해? 어떻게 살아있대? (레스토랑 봄)
연호 : 다음번엔 더 제대로 작살낼게!
연호 : 그땐 보수 2배다?
라면서 남 속 썩이는데에는 이골이 난 연호...

>>295 으으윽... 하지만 구하는 사람이 한두방정도 맞아줘야 멋이 살구... 그러지 않을까요...? (아님) 피 쪼까 흘리고 먼지투성이 됐는데 아랑이는 깔끔하게 내려주면서 선글라스 끼고 장난스러운 충성 해주는게 꿈입니다... (이상한 꿈) 그리고 아랑이 픽크루 너무 이뻐욧... (광광) 신호주기 전에 울망거리는것도.... 신호주고 잔망꾸러기 되는것도......

299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3:10:02

>>294 헉 >:0.... 너무.. 조와.......
낮에 새슬이가 하녀들한테 집사장, 친절한 사람이던데. 하면 다들 :0???? ?? ????? 하게 되는 느낌일까요... 좋다.. 맛잇다....
두 사람의 비밀장소같은 것도 좋네요..ㅠㅠ....... 밤에는 여기서 만나기로 약속.. 이런거....... (대체)

>>295 보석을.... 보석을 뭔가 조금 수수한 것으로 바꾸면.......... 그러면 화려함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잇고 좋지 않을까요......?? ?
루프타이 맨 아랑이 절대포기못해..... (이글이글)



https://picrew.me/share?cd=6q4K8jBrgL

"있잖아ㅡ."
"딱 10초야."

천진난만한 목소리. 술래잡기라도 하는 양, 얼굴에 띄운 웃음이 무구하기만 하다.

"술래잡기를 하는 거야. 지금부터."

"보상은, 아저씨의 목숨."

300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3:11:03

아.. 아.... 조직의 아가씨 아랑이 너무 짱이다......... 아갓쉬 나를 마음대로 휘둘러줘.... (주먹울음 윽윽)

301 아랑주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3:13:05

>>296 (해인이 느와르 픽크루도 와구와구 할 수 있는데... >:3) 뭘했다고 3시죠 말도 안돼....

>>298 그런 멋 아랑주는 알지만 반대다 >:/ 아 그런 말 하면 보디가드로 고용해버리고 싶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고용주가 되는 꿈을 꾸었다...) 연호 느와르 픽크루도 잘 생길 것을 미리 압니다 >:D ㅋㅋㅋ 별 것 없는 울망도 잔망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302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3:13:23

>>295 번호 교환이야 나중에 해도 되지만, 웃는 얼굴은... 단순히 동정심만으로는 절대불가하다는 사실 미리 고지드립니다..
>>>포스가 좀 없군<<< 설득력이 좀 없군 픽크루에서 뿜어져나오는 이 기품은 무엇인가요. 아랑이 세상 다가져...

>>298 문하: (이마팍) "그건 여기서 정반대 방향에 저쪽 멀리 있으니까."
문하: "그리고 거긴 내가 이 도시에서 '좋아한다' 고 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고... 거기, 꽤 좋아했잖아? 너도."
문하: "내가 부숴달라는 것 외의 건 부수지 마. 항상 강요하는 거지만."
(느와르 AU는 계획에도 없는데 벌써부터 문하 이마가 남아나지를 않는다이..)

>>296-297 새벽러들의 타임 3시에 어서 와! ^p^

303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3:13:28

Picrewの「おにい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qCc7tntxc #Picrew #おにいさんメーカー

"벌써 왔어? 안되는데..."
"좀만 기다려봐. 이것 좀 마시고 하게."
"어어, 도망가면 안되는데."

방아쇠를 당기는 소리와, 화약이 터지는 마른 파열음이 주변을 울린다.

"그러게 안된다니까."

304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3:14:41

>>302 강요->강조 새벽 되면 단어선택이 묘하게 어긋나는 병이 또 도졌어...

305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3:22:46

Picrewの「我流男青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TvveJrDrG #Picrew #我流男青年

"자, 이제 해산."
"더 즐기고 싶거든, 내 구역 밖으로 꺼져."
"아니면 나랑 재미 좀 보던가."

만일 열린다면 느와르AU의 문하는 덤덤한 무표정이 아니라 까칠한 무표정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고...

306 해인주 (fLarPt87UM)

2021-08-27 (불탄다..!) 03:24:25

비니 있는 픽크루를 못찾아서 느와르 해인이는 못만들겠네요 ... :(

307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3:25:45

>>299 밤에는 여기서 만나기로 약속.. 같은 말에 문하가 할 대답은 "아가씨께서 원하신다면요..." 일 거야. 그런데 이제 처음에는 내 상전인 아가씨가 내게 명령한 것이니 명령을 받는다는 느낌으로 대답하는 거라면 이제 나중에는 자기도 모르게 조금 간질거리는 마음을 담은 속삭임이 되어버리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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