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레이버 SEED에서는 참치의 앓이함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눈치가 보인다. 혹시 들키지 않을까? 하는 이들을 위해서 자체 앓이함을 웹박수로도 받으려고 해요. 그리고 캐릭터들에게 따로 선물을 보내고 싶다면 웹박수로 선물을 보내주면 앓이 공개때 선물도 각자의 자리에 다 배달이 되는 형식이에요.
"빠르네 빨라. 앞으로 10일 남았어! 10일 정도면 좋아하는 영화 기다릴때보다 더 빠르게 지나갈걸?" "과연 어떤 이들이 위그드라실 팀에 소속되고 어떤 범죄자들을 만나게 될까?" "누가 되었건 우리 팀 위그드라실을 막을 순 없어! 누가 뭐래도 우리들은 현 시대의 히어로니까!"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앞으로 10일!" "지금 이걸 보는 당신을 스카웃해도 괜찮을까? 나랑 같이 현 시대의 히어로가 되지 않을래?"
>>280 그건 능력이라기보단 캐릭터를 굴리는 참치의 역량 영역이 아닐까 싶어요. 점점 강해지는거야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다들 그리 되겠으나 반대의 경우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야할텐데 여긴 육성스레가 아니기에 그 부분은 캐릭터의 설정 부분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제가 캐릭터의 설정까지 정해줄순 없는거니까요.
아주 당연한 사실이긴 하지만 일단 저는 부캡틴에게 한때 설정을 넘겨준 적이 있었고 이번에 시드를 내기 위해서 다시 설정을 받았고 그 과정 속에서 전 기수 참가자로서 이야기를 한 적은 있긴 했지만 저와 부캡틴은 차후 전 기수 참가자로서 대화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릴게요.
물론 캡틴과 부캡틴으로서 이런저런 조율이 필요할 수도 있는 사안에서는 전에는 이랬으니 이번엔 이렇게 해보자 식으로 이야기가 혹시나 나올 수도 있지만 절대 전기수 스토리 이야기를 메인으로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거고 혹시나 메인으로 나온다면 지적을 얼마든지 받을게요.
덧붙여서 익스레이버 시드는 1기와 2기인 블루와는 전혀 연결되지 않는 독립적인 평행세계 설정이에요. 그러니까 1기에 나오는 설정을 알 필요는 전혀 없으니까 그냥 지금 위키에 있는 설정들을 기본 뼈대로 하고 그 외 기타 설정들은 또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요.
웹박수로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그러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을 가지신 분도 계실지도 모르니 미리 이 부분은 선 그을게요. 다시 말하지만 전기수 스토리와는 전혀 연결되지 않고 안다고 해도 전혀 안 쓰이고 스레에서 원래 이 설정 아니었나요? 1기에선 그랬는데! 라고 해도 전혀 대답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밤이에요! 부캡틴! 별 건 아니고 혹시 카운트다운 하루 정도는 맡아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사실 앞으로 8번을 더 해야하는데 어떻게 채워야할지 매우 막막한 상태에요. (시선회피) 일단 오늘자는 정해지긴 했으니 문제는 없지만요! 정 안되면 NPC들을 다 끌어오면 되긴 하니까 부담은 안 가지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시원한 물을 마셔서 열기가 사라지길 빌게요! 8ㅅ8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편하신 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자는 이미 정해진 이가 있지만 내일부터는 딱히 정해진 이는 없어서 어떻게 할지 생각중이었거든요. 아직 공개되지 않은 NPC라던가, 진행하면서 만나게 될 NPC라던가 많긴 하니 그 중에서 누굴 보낼까 생각하는 것 정도지만요!
9시 55분에 보내신 웹박수 확인했어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문제 없어요. 딱히 그 내용하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어보이거든요. 그 또한 하나의 개성이라면 개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 캐릭터에 대한 설정란은 자세히 읽어보기는 해요. 그리고 그건 아마 스토리가 있는 스레를 이끄는 캡틴이라면 다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캐릭터의 비설이라던가 설정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세계관과 제대로 충돌해버리고 모순이 되어버리면 서로가 곤란해질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익스레이버에서 같이 할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되게 호기심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 시트가 들어오거나 비설 관련으로 보내오시면 아닌 것 같아서 나름대로 읽는 편이에요. 그런데 사실 어지간하면 오케이라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인 세계관 설정에서 크게 벗어나지만 않으면 설정자체는 자유롭게 허용하고 있거든요.
다만 세계관 설정과 어긋난 부분이 있을까 체크정도는 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양해해주시면 감사해요!
>>303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짤이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었는걸요! 사실상 이제 거의 1주일 정도 남았네요. 사실상 이번 평일 주간만 지나면 어느 순간 훅 오게 되겠네요. 과연 몇명이나 이 스레를 기대하고 시트를 낼지는 모르겠지만 부캡틴도 있고, 기다려주는 이들도 있으니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305 1번과 2번을 엮어서 함께 대답을 하자면 여기서 변한다라는 것은 자연적인 원래의 색에서 다른 색으로 변형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익스파에 의해서 한쪽 눈동자 색이 변해서 오드아이가 된다거나 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말이에요.
사실은 자연적인 알록달록 부분에 대해선 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트랜드가 그런 것을 허용하는 분위기인 것 같으니 저 역시 자연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고 허용할 생각이에요. 다만 익스파의 영향으로 인해 원래 이런 색이었는데 갑자기 다른 색으로 바뀌었어요 같은 설정도 붙일 수 있다는 것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덧붙여서 2번 같은 케이스도 있을 수 있어요. 다만 보통은 각성할 때 영향을 받아 변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좀 소수 케이스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