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두둥둥개둥개야◆Zu8zCKp2XA
(j3F.gt32Y2 )
2021-08-24 (FIRE!) 19:31:4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11. 28일 00시까지 진행되는 미니이벤트!XD: situplay>1596283083>484 날아가는 학선아기어가는 범아 구름 밑에 신선아구름 밑에 여우야 얼음 밑에 수달피연못 밑에 수살귀 썩은 나무에 부엉이시체 산 위에 재앙이 둥개 둥개 둥개야 두둥 둥개 둥개야
461
레오파르트 로아나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19:53:39
" 아- 피곤해.. 피곤해 피곤해.. 졸려.. " 오늘 하루도 열심히, 충실히 살았다. 공부도 열심히했고 수업도 열심히 들었다. 애니마구스, 그것도 열심히했고 남는 시간에는 인적이 없는 장소를 찾아 저주를 연습했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 상당히 피곤해졌다는것이다. 레오는 기숙사에 도착하자마자 허물을 벗듯이 옷을 벗고 제일 편한 파자마로 갈아입었다. 허벅지까지는 여유있게 내려오는 큰 반팔티 한장에 돌핀팬츠. 레오는 으으으으... 하고 앓는 소리를 내며 침대에 몸을 던졌다. 눕자마자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 들었고 팔 다리에서 힘이 쫙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행복해. 레오는 이히히 하고 웃으면서 천장을 보고 누워 눈을 감았다. " .... " 뭔가 시끄러운데, 레오는 한 차례 인상을 찡그렸다. 잘못들었나 싶었지만 또 다시 소리가 들렸다. 시끄러워. 의심은 확신으로 변하고 이내 짜증이 치밀었다. 레오는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을 벌컥열고 바깥을 바라보았다. " 아무것도 없는데.. 역시 잘못들었나.. " 그리곤 다시 침대에 드러누웠다. 다시 팔 다리에 힘이 빠지고 피로가 풀리는 노곤한 느낌이 밀려온다. 구름위에 떠있는 듯한 기분이, 들려고, 하는데. " 아 진짜!!! 누구야!!! " 레오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섰다. 씩씩거리며 지팡이를 챙기곤 기숙사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다. " 누구야!! 어떤 새끼야!!! 기숙사 혼자써? 조용히좀 하라고!!!! 좀 자자!! 좀!!!!! " 주변에서 당황한듯 자신을 보는 시선이 먼저 보였다. 그리곤 다시 그,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레오는 허, 참. 하고 머리를 쓸어넘기곤 잠옷차림 그대로 씩씩거리며 밖으로 나섰다. " 오냐, 안나온다 이거지? 어떤 새낀지 잡히기만 해봐. 아주 그냥 쳐죽여버릴테니까. ".dice 1 2. = 1
462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19:54:35
앗주 어서오세요! 1: 레오, 아성 2: 발렌타인 .............. 호오........ :D
463
발렌(뺩)주
(jF4jMtsFPc )
Mask
2021-08-28 (파란날) 19:55:08
기숙사 혼자 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렝주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19:55:54
>>463 피곤한데 시끄러운면 이렇게 변한다구요 :ㅇ (쯉쯉)
465
스베타
(60kAnqSc6k )
Mask
2021-08-28 (파란날) 19:56:19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아무 일도 없으면 좋을 텐데. 눈을 감은 채 생각하며 쉬던 때에 귓가를 스치는 타령 소리에 눈을 떠낸다. 불길한 기운에 자리서 일어나고서 소리의 근원을 찾는다..dice 1 2. = 2
466
렝주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19:56:26
앟 근데 몬가..몬가.. 다들 '이거 새로운 사건이구만 :ㅇ!' 하는데 레오챤 혼자 분위기 파악 못하는 눈치없는 사람이 돼버렸어~~~~
467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19:56:48
아 이번 이벤트는 티알의 SAN치처럼 정신력을 주로 볼 거예요:3 특정 상황에서 캐릭터의 정신력이 깎이는지 안 깎이는지를 보고 정신력이 0이 되면 큰일이 나는 건데, 첫 시작은 모든 캐릭터들 다 공평하게 50입니다! 이제..... 경험하는 거에 따라서 1~5 사이로 훅훅 깎일 거예요... :3
468
발렌(뺩)주
(jF4jMtsFPc )
Mask
2021-08-28 (파란날) 19:57:18
>>464 ((기력을 헌납해요!) 0:3~~~
469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19:57:48
참고로 오늘 이벤트 테마....... 무섭지는 않지만! 호러예요:D 이제 동캡의 실화를 살짝 곁들인.
470
펠리체
(dBTYQojDfQ )
Mask
2021-08-28 (파란날) 19:57:57
평화로운 하루였다. 수업도 별 문제 없었고 시끄러운 일도 없었다. 개인적으로 불만스러운 일이 있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문제였으니. 그것만 빼면 간만에 평화로운 하루가 지나갈 듯 했다. 그 소리만 안 들렸다면. "?" 멀게 들려오는 이형의 소리는 누군가 교내에서 크게 노래라도 부르고 있는가보다 싶었다. 그런데 그 소리가 기묘하다. 어디서 부르길래 여기까지 들리지? 그녀의 방까지 소리가 들려오는 것은 드물었다. 혹시- 라는 생각을 하며 조금 더 그 소리에 귀기울여본다. 나갈 준비를 하면서..dice 1 2. = 1
471
은 하
(m895iFiSEQ )
Mask
2021-08-28 (파란날) 19:58:40
" 오늘은 평화로웠네. " 이상한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평화로운 날. 이런 날이 반복되면... 지루하지만, 또한 평화로워 좋은 일이다. 그런데, 이 전통의 향기가 풍기는 가락은 무엇일까. 부르는 듯한, 느낌. ...저것이 무엇이든 간에, 부름을 받아 따라가고 싶다고 생각했다..dice 1 2. = 2
472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04:23
레오는 아예 기숙사 밖으로 나온거죠?:3
473
렝주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20:04:56
>>472 넹 :ㅇ!
474
렝주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20:05:07
잠옷차림으로 씩씩대면서 나갔습니당 :D
475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08:51
>>474 :D .dice 1 100. = 100 -55이상 :)
476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09:05
ㅋㅎ.........
477
은(긍)주
(m895iFiSEQ )
Mask
2021-08-28 (파란날) 20:09:06
?!
478
발렌(뺩)주
(jF4jMtsFPc )
Mask
2021-08-28 (파란날) 20:09:07
우..우와..😨
479
아성주
(JY8nglhglQ )
Mask
2021-08-28 (파란날) 20:10:00
????
480
펠리체
(dBTYQojDfQ )
Mask
2021-08-28 (파란날) 20:10:06
이야...... 캡틴 오늘 작두 탔어...?
481
렝주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20:10:12
얌전히 목을 닦고 기다리면 되는건가 :ㅇ...
482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19:39
악 아아악!!!!!!!!!!!
483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19:54
아 이번 판 >>0 레스 긁어보시면 비밀이 하나 보여요:)
484
발렌(벨)주
(jF4jMtsFPc )
Mask
2021-08-28 (파란날) 20:20:31
천천히 주셔요..((뽀다담)) 아성주도 이벤트가 끝나면 답레는 느즈막히 주셔도 된답니다. 기다릴 수 있어요. 부담 갖지 마시기여요.😊
485
렝주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20:20:56
레오챤 귀신이 되는건가 :ㅇ!!!!!!!!!!!!
486
발렌(벨)주
(jF4jMtsFPc )
Mask
2021-08-28 (파란날) 20:21:22
>>483 아...((기절해요..))
487
은(긍)주
(m895iFiSEQ )
Mask
2021-08-28 (파란날) 20:21:30
에...? 잠깐만, 여기 향 피워야 하는 거에요? (향로 들고 오기)
488
아성주
(JY8nglhglQ )
Mask
2021-08-28 (파란날) 20:21:38
오
489
펠리체
(dBTYQojDfQ )
Mask
2021-08-28 (파란날) 20:22:34
(진작 알고 있었다)(히히히!) 캡틴...천천히 써 천천히...
490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28:25
>>459 아성 아성 학생, 아성 학생. 당신을 부르는 소리가 점점 더 선명해집니다. 주변을 두리번 돌아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청궁에서 돌아다니는 귀신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소리는 당신이 아는 사람의 목소리입니다. 건 사감입니다. 왠지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니, 반드시 나가야만 합니다. 건 사감이 당신에게 나오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장난을 치려는 건ㄹ지도 모릅니다. [나간다] [나간다] 당신은 나가야만 합니다. //.dice 0 2. 를 굴려주시고 나온 숫자만큼 정신력을 차감해주세요! >>460 발렌타인 발렌타인, 발ㅡ렌타인. 백정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백정은 자고 있나요? 당신에게서 아직, 특별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들리는 이 소리는 뭔가요? 득, 득, 드드득.. 손톱으로 벽을 긁는 것 같은 소리가 납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열어버린다] [누구인지 묻는다] >>461 레오 레오가 밖으로 씩씩대며 나오는데, 어디선가 킥킥 웃는 소리가 들립니다. 만월이 휘영청 떠 있습니다. 작게 수근수근대는 소리와 키득키득 웃는 소리가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수근수근 소리가 들리는 건, 당신의 발치에서 들립니다. 주궁은 귀신이 없습니다. 주궁에서 튀어나올 것은 없습니다. 당신의 시선이, 아래로 향하면.... 당신의 그림자가 입이 찢어져라 웃고 있습니다. 괴이한 경험을 한 레오는 .dice 3 5. 다이스를 굴려주시고 그 숫자만큼 정신력을 차감해주세요! >>470 펠리체 펠리체, 펠리체. 윤이 당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노랫소리는 계속 들리고 어째서인지, 열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문 밖에 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의 키와 덩치가, 문 하나의 문설주에 닿을 정도로 컸던가요? 두 팔이, 기괴하게 길었나요? 그리고 왜, 계속 당신의 이름만을 부르고 있는 거죠? 괴이한 경험을 한 펠리체는 .dice 1 3. 다이스를 굴려주시고 그 숫자만큼 정신력을 차감해주세요! >>471 은 하 평화로운 것은 좋은 법입니다. 그런데, 계속 부르는 소리가 너무나도 거슬립니다.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밖에서 사감이 계속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어째선지, 춤을 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검은 실루엣이 덩실덩실 팔을 흔들고 있잖아요? [창문을 연다] [사감을 부른다] //9시까지 받을게요:)
491
스베타주
(60kAnqSc6k )
Mask
2021-08-28 (파란날) 20:29:31
:q 누락 된 거 같아요.
492
은(긍)주
(m895iFiSEQ )
Mask
2021-08-28 (파란날) 20:32:51
장산범 같은 느낌이야... :3
493
발렌(벨)주
(jF4jMtsFPc )
Mask
2021-08-28 (파란날) 20:33:03
캡틴...!! >>465 요..!!
494
◆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34:08
아.. 아아아ㅏ아아!!!!!! 미안해요 타타주!!!!!!!
495
레오파르트 로아나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20:34:12
" 엇.. " 너무 흥분했나. 레오는 자신이 잠옷차림으로 슬리퍼를 질질 끌며 여기까지 나왔단 사실에 짐짓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머리를 긁적이던 레오는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뒤를 돌려고 했다. 그러다가 들려오는 킥킥거리며 웃는 소리에 눈쌀을 찌푸리곤 고개를 홱 돌렸다. " 있네. 거기 누구 있네. 또 탈쟁이냐? 야! 나와! 쳐죽여버리기전에 나와!!! " 분노의 핀트가 조금 엇나간 느낌은 들고있다. 다른 이유도 아닌 피곤해 죽겠는데 시끄럽게해서 잠을 못자게 했다는 이유. 그리고 킥킥대던 소리가 수근대는 소리로 바뀌고 웃는 소리가 조금 더 자세히 들릴때쯤 레오는 뭔가 상황이 심상치 않아졌다는 것을 눈치챘다. 혼자서, 너무 멀리 나와버렸다는것. " 아. " 왜인지 아래쪽에서 들리는 듯한 소리에 레오는 고개를 숙였고 입이 찢어져라 웃고있는 자신의 그림자를 보았다. 레오는 '아.' 하고 한 마디를 뱉고는 그대로 얼어붙어버렸다. 식은땀이 흐르고 몸이 얼어붙는 느낌. 어쩌지, 어떻게 해야하지. 레오는 끼긱끼긱, 하고 고장난 로봇처럼 천천히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았다. 도망,쳐야,하는데,.dice 3 5. = 3
496
◆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37:38
>>465 스베타 무기 사감이 당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런데 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달빛이 창문 너머로 들어옵니다. 밖에서, 누군가가 춤추고 있는 것처럼 흔들고 있습니다. [문을 연다] [대답한다]
497
아성
(JY8nglhglQ )
Mask
2021-08-28 (파란날) 20:37:56
>>0 "건사감쌤?" 아성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점점 더 선명해지자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건 사감을 찾아보지만 아무도 없었다. 청궁에서 돌아다니는 귀신이 장난을 친 것인가 생각해봐도 귀신도 없다. 밖으로 나가 건 사감을 찾는다. 나가지 않으면 무슨 장난으로 보복할지 모른다. //.dice 0 2. = 0
498
◆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38:34
정신력은 모두 공정하게 50으로 시작해요! 차감된 만큼 적어주세요!
499
펠리체
(dBTYQojDfQ )
Mask
2021-08-28 (파란날) 20:45:59
노랫소리는 계속된다. 먼 듯 가깝게, 끊길 듯 이어진다. 노래에만 집중하던 그녀의 귀에 다른 소리가 들렸다. 윤의 부름이었다. 당장 일어나 문을 열기 위해 문으로 다가가는데 문득, 이상함을 느꼈다. 왜 그가 부르기만 하지?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인다. 끼익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그녀가 본 건- "......" 불안이 퍼진다. 눈빛이 흔들린다. 현재 정신력 50.dice 1 3. = 3
500
펠리체
(dBTYQojDfQ )
Mask
2021-08-28 (파란날) 20:46:29
음.... 치명타....!
501
렝주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20:48:33
47 :D!!
502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0:52:52
아성이는 문을 열었네요?.dice 1 100. = 70 -55 이상:) 그리고 펠리체....... :).dice 1 100. = 3 -55이상:)
503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YFn6vCuMCA )
Mask
2021-08-28 (파란날) 20:53:44
"무슨일이더냐. 그는 눈을 뜬다. 백정은 잠들어있다. 잠꼬대라기엔 지나치게 선명하다. 그는 아씨오 마법을 써 불 붙이지 않은 궐련을 입에 문다. 손톱으로 벽 긁는 기이한 소리에 문을 열 위인은 아니었으니. "게 누구인가." 하고 혀를 차는 것이다. [누구인지 묻는다.]
504
스베타
(60kAnqSc6k )
Mask
2021-08-28 (파란날) 20:55:48
당신이 나를 불렀던 것 같은데, 목소리만 들리고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어디서 부르는 걸까. 창 밖을 보면 누군가 춤을 추고 있는 것이 보여서. 누구일까,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선다. - ❤
505
아성주
(JY8nglhglQ )
Mask
2021-08-28 (파란날) 20:59:02
단숨에 15가 깎였어..
506
은 하
(m895iFiSEQ )
Mask
2021-08-28 (파란날) 20:59:11
" 좋아, 누가 부르는 건지 살펴보도록 할까... " 옷을 단정하게 정리하며 기숙사 방에서 나가기 위해 얼굴을 가릴 만한(은은 자신이 여자 기숙사의 1인실 방에서 나왔단 소문이 도는 걸 원하지 않았다) 걸 찾던 중, 은의 귀에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이건, 사감님. 즉 건의 목소리인가... 가볼까? 하지만 이래놓고 "은하! 은하! 아, 왔구나. 고구마 좀 구워줘." 같은 거라면? 그때 가서 봄바르다를 날려도 부족하진 않겠지만. 아니다, 인간에게는 좋은 소통방식이 있잖아. " 사감님!!!!!! 왜 부릅니까!!!!! " -[사감을 부른다]
507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1:06:16
>>495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그림자는 대답 없이 그냥 웃고만 있습니다. 점점 길어집니다.Ȋ̸̡̼͍̱̠̳͎̂͋͗͊́̀͗̔͝ ̸̥̳̤̹̊͆̿͐̌͘S̶̬̩̠̦̥̙͌̈́̃̀̄͛͊͘E̴͊̋̑͋̐͛͌̒͋̎͜Ẹ̶̭̫̤̩̹̈́̿͌̒̉̅̽̌͝ ̶̢̳̀͌̂̿̏ͅŸ̵̹́͌̉̐̈̌̑Ỏ̵̲͎̻̼͖̩͔̮̰̖̓Ų̴͋͊̉̌͑̅ 그림자가, 당신을 향해 손을 뻗었습니다. 당신의 몸을 천천히 타고 올라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0~1 다이스를 굴려서 0이 나오면 회피할 수 있지만, 1이 나오면 3정신력을 깎아주시기 바랍니다.
508
둥개둥개둥개야◆Zu8zCKp2XA
(ts/.odO2xE )
Mask
2021-08-28 (파란날) 21:07:21
>>497 청궁에 귀신은 존재해요:)
509
렝주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21:08:12
아
510
렝주
(2bWjVNzbBc )
Mask
2021-08-28 (파란날) 21:08:23
무서워 :3.......
511
은(긍)주
(m895iFiS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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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파란날) 21:08:52
(으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