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케이크는 초코를 좋아한다... <:3 앗... 아앗... 취향 안 가리고 다 받아줬다가 해인이 배터지겠는데요...?? 아랑이도 줄 거 같고, 시아도 줄 거 같고, 학생회 사람들도 줄 거 같고... (끝없이 이어지는 행렬)
>>74 엇.. 전 꽃점이랑 '기대' 란 꽃말만 보고 정했는데 아네모네 슬픈 꽃말 많네요... ㅇ>-< >>당신은 고독에 빠지기 쉬운 사람이므로 적극적으로 교제의 범위를 넓혀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 (출처 꽃점 네이버 블로그..) 고독에 빠지기 쉬운 게 양같단 생각이 들어서 그만 ㅎㅁㅎ
>>76 ...?? 작년 같은 반 애들이 챙겨주면 당연히 같은 반 애들도 우리도 질수 없지 >:ㅁ 하고 상자 채워버릴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늘이 과자상자 채우기 배틀이 시작되는데...) (2 - 1 : 야 케이크 몽쉘케이크도 추가해! 누가 가서 몽쉘 두 상자 사와! >:ㅁ)
>>79 와 해인주 천재 ㅇ.< (짝짝짝)
>>81 그러게요... 현실에선 이제 가을인데 산들고는 여름이야! 헉.. 저는 사하주 옆에 껴서 간식차 보내야지! 와!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네요....!! 아랑이도 하루 차이로 만우절 피했는데, 사하도 하루 차이로 크리스마스 피했다!! ㅎㅁㅎ (뭔가 기쁨)
>>82 "해줘"..... 여러분 이게 부탁같습니까 강요입니다(농담) ㅋㅋㅋㅋㅋㅋ 해인이 생일도 봤지! 운동장에 거대 초코분수 만들어버려 ㅠ 흑흑 >>83 '0'....!!! 크리스마스 다음날 탄생화가 크리스마스로즈라니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주접 떨고 싶다고 ㅠ 민규 생일 기다려욧!! >>85 이유까지 맞춰줬어! 그냥 크리스마스 담날이면 좋겠다 해서 정한 건데! ㅋㅋㅋㅋㅋ 헉 그렇네 이렇게 접점이....? 두근.. -////- >>87 불타는 애정......!! 사랑 앞에서 불탈 하늘이도 좀 기대되는 거여..... 나는 뭔가에 푹 빠진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
>>89 다른 꽃들도 그만큼 예쁘고 그런걸! 꽃말도 말이지! 음 맞아. 나도 하늘이 생각났어. 딱 하늘이에게 걸맞는 꽃인 것 같더라. 눈에 띄게 화려함도 아름다움도 없지만 은은해. 내가 생각하는 하늘이의 분위기와 비슷해! 하늘이는 공식적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눈에 확 띄지도 않는 아이니까!
>>91 거 하늘이의 사랑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한둘씩 있구만. 하늘이의 사랑은 전에도 말했다시피 자신이 상대의 1위가 되길 바라고 상대 역시 자신의 1위가 되길 바라기 때문에... 솔직히 좀 집착이 있는 그런 면이 있지 않을까 싶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자신이 그럴 수 없다고 판단된다면 곱게 마음을 접어버리려고 하는 것 또한 특징이지. 하늘이원론 시험에서 꼭 나오는 것 중 하나니까 밑줄 짝 그으라구! (아님)
>>88 사실 반친구들이 챙겨주는 게 아니라 친한 친구들끼리만 과자 상자 채워주는 거였지만, 하늘이 생일 챙겨주고 싶어서 변형했답니다. ㅇ.< 그래도 생일이라고 하면 과자 하나라도 더 얹어주지 않나요...?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불타는 애정을 피아노로 해석하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
>>91 네....? oO (제가 이유까지 맞췄다구요...?) 처음에는 하루 차이로 크리스마스 피했다! 라고 생각하고 검색해보니까 크리스마스로즈 꽃말이 추억이길래 그거 보고 정하셨나 했는데,... oO 앗... 접점 좋죠 ㅎㅁㅎ (같이 두근)
>>93 우리집 금아랑이가 고백을 하긴 할까요...? :Q (이럴 때는 다이스를 굴려보자) 다갓님 우리집 아랑이는... .dice 1 2. = 2 1. 고백을 받는 쪽이겠지 2. 고백을 하는 쪽이겠지
>>90 >>97 헉 진짜 양의 특성이랑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하구.... <외로움을 떨쳐버리고 사랑을 얻을 수 있답니다> 이 부분 축복처럼 들려서 넘 좋다 -///- 아랑이에게도 사랑이 나타나기를.. 일단 내가 사랑하긴 해(;) 생일은 그냥 날짜로 찍었읍니다..... >>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부모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랑 생일선물이랑 퉁치려고 하셔서 어릴 때 약간 열받았을 수도 있겠다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0'...!!! 민규주 혹시 천재..? >>94 나는 모두의 사랑에 관심이 많다............. 시선이 느껴진다면 그거 나라구..... 서로의 1위가 되어준다면 완벽한 해피엔딩인 거네! 네네 교수님 저 다 받아적었어요 ㅠㅠ 더 주세요 ㅠ >>96 부끄러워한다구......? "오히려 좋아" 그맛에 이벤트 해주는 거 아니냐고 기다려라 해인아 할머니 대형 초코케이크 주문제작해서 차 트렁크에 풍선 날리고 아무튼 기다려~~~!
>>100 뽐낸다는 것이 꼭 화려한 것과 동일어는 아니니까 말이지.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도 포인트를 살려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수도 있는거고! 정확히는 무슨 곡을 치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를 것 같아. 하늘이에게 있어서 연주는 자신이 느끼는 분위기를, 자신이 느끼는 것을 곡으로 표현하는거니까.
>>107 여기서부터 이제 모두와 잡담을 합쳐가면 되겠구만. 혹시나 내가 잡담 제대로 반응을 못한 것이 있다면..그 조금 정신이 없어서 타이밍을 놓쳐서 뭐라고 하기 힘들었다는 변명을 할게. 혹시나 내가 놓친 새로 온 이가 있다면 다들 안녕안녕이야! 음. 사실 2주 자가격리 확정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조금 더 기분이 복잡하지만 회사와 어떻게 잘 쇼부를 봐야..(사장님! 2주 월급 없어도 되니 자르지만 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기억에 남는 선물이라. 당연히 지금 집에 있는 그랜드피아노! 정말 마음껏 연주하라고 1층 하늘이 방을 개조해서 새로운 방 하나를 더 만들어서 넣어주셨지. 참고로 하늘이 집은 2층 주택집이다!
트레이너의 첫마디는 예상을 벗어난 혹독한 비난이었다. 초조한 얼굴의 기자는, 그러나 그 예상을 벗어난 대답에도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으려 애쓰며 녹음기를 쥔 채로 수첩에 무언가를 적어내려가며 트레이너를 바라보고 있었다. 트레이너는 그렇게 오래 뜸을 들이지 않고, 자신의 지도를 받고 있는 어느 한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본인의 특이체질을 과신하는 기질이 있었던데다, 어떤 이상한 신념에 사로잡혀있었거든. 뭐라더라- 인간은 불완전하지만 자신만큼은 완전함을 추구한다나. 웃기지도 않지. 그 자기가 도달하고 싶어하는 완전함이 뭔데? 라고 물어보니까 나온다는 대답이 그거더라고. 기술의 완성, 인간의 몸이 만들어낼 수 있는 움직임의 극의."
기자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저 눈앞의 사람이 자신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뿐인데, 왠지 머리를 좌우로 살래살래 흔들며 혀를 날름거리는 거대한 뱀과 마주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건 도착점이 아니라 출발점이지- 그 정도는 할 줄 알아야 운동선수로 먹고 살 수 있는 건데 말야."
그 인터뷰이와는 눈을 마주치고 있는 것마저도 버거웠다. 그러나 이것은 삼고초려라는 말로도 한참 모자라는 백골이 진토되는 정성 끝에 확보할 수 있었던 인터뷰였으므로, 거절할 수도 망칠 수도 없었다. 본인부터 국내 복싱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전설이자, 역사에 이름을 남긴 기라성같은 권투 챔피언을 셋이나 길러낸 전설적인 트레이너에게서, 그 사람이 최근 길러내고 있는 새로운 챔피언 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그럴 가치가 있는 이슈였다.
"걔의 특이체질이 무엇인지 상세히 말하고 싶진 않지만, 걔는 그것 때문에 꽤 오랫동안 발전하지 못했어. 사람의 감을 오히려 무디게 만들고 배움을 더디게 만들면서, 본인을 대단한 존재인 줄로 착각하게 만들어주기 딱 좋은... 운동선수로 먹고 살기엔 최악의 체질이거든."
그 소년의 재능은 같은 시간 속에서 남들보다 더 많은 생각할 시간을 보장해주는 그런 재능이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본능이 더 강하게 요구되는 운동선수에게 있어 무의식적으로 본능보다 생각을 우선하게 하는 그 능력은 독이었다.
트레이너는 옛날의 그 소년을 떠올려보았다. 0.001초를 따지는 링 위에서, 그는 몇 배-몇십 배-혹은 몇백 배 더 많은 시간 속에서도 어떻게 피해야만 그 펀치를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대처할지, 최소한의 피해와 최소한의 스태미너 소모로 최대한의 완충 효과 혹은 역습 찬스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남들보다 더 많은 생각할 시간 속에서 머리로 생각하다가 이상적인 대처를 할 타이밍을 놓쳐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펀치를 가까스로 피하곤 했다. 그리고 그 모습은 마치 상대방의 펀치에 즉각 반응하다 못해 아예 펀치가 다가오길 기다리다가 아슬아슬한 움직임으로 펀치를 빗겨내거나 막아내는 이상한 기예로 보였고. 그게 트레이너가 기억하는 그 소년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처음의 그 소년과, 작년 여름의 그 소년은 확실히 달랐다.
"더군다나 작년 여름쯤에는 어디서 헛바람이 들었는지 갑자기 한 대도 맞지 않겠다는 헛소리를 하기 시작했어. 여름에서 가을까지, 걔는 자기 말대로 유효타는커녕 커팅자국 하나 허락하지 않는 퍼펙트 매치를 이어갔어. 그런데 그만큼 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사소한 피해까지 모두 결벽적으로 피하려 했고, 그 비용으로 완벽한 순간을 잡을 완벽한 기회를 몇 번이고 내던져버렸지. 그래서 그 녀석의 복싱은 재미없는 복싱이 됐어."
확실히 달랐으나... 트레이너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었다. 그저 기본기에 익숙해지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익숙해졌을 뿐, 거기다가 어디서 들었는지 모를, 상처가 남는 유효타를 맞지 않겠다는 이상한 고집 때문에, 오히려 작년 여름-가을이야말로 트레이너가 기꺼이 그 소년의 최악의 시기라고 지목할 수 있는 시기였다.
"기억나? 6~7라운드 정도 내내 상대의 주먹을 피하기만 하다가 진이 빠진 상대를 주먹 몇 대로 정리해버리는 걔의 그 '재수없는 도련님 복싱'. 승률이 그렇게 높은 선수면 팬이 많아야 되는데 팬보다 안티가 더 많이 늘어났어."
이나는 눈을 감으며 어깨를 으쓱했다. 어찌 보면 회의적이고 어찌 보면 비판적인 태도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제스쳐였다. 그러나 입가에 그려져 있는 탐스러운 먹잇감을 목전에 둔 듯한 만족스러운 미소며, 서서히 뜨이는 민꺼풀 눈 사이로 비치는 섬뜩한 눈빛에는 그것을 넘어선 어떤 자부심과 흡족함이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걔를 포기하지 않았어. 왜인 줄 알아?"
이나는 인터뷰어에게서 시선을 떼고 잠깐 그 소년을 마주친 첫 날을 떠올렸다. 어설프기 그지없이 뼈만 굵은 골격과 왜소한 팔, 그러나 어떤 집념을 한가득 머금고 단단한 검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며...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잔챙이의 주먹을 똑바로 주시하고 있었던 그 새까만 눈을- 한 점의 단단한 빛이 서려 있던 그 눈동자를.
"걔는 단단하고 울퉁불퉁해서 다듬기도 어려웠지만 말야- 원석이었거든. 그것을 정성들여 연마하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 될지, 내게는 보였거든."
>>110 하늘이 피아노 사랑 한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빠져있는 게 있다는 사실이 좀 부럽기도 하구ㅠ 그러기 쉽지 않잖아.... 그나저나 2층 주택집이라니 짱이다 어디 책에 나오는 집 같아 집안에선 음악하는 거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시는 편? >>111 응응 민규주 다녀와 '-^)~* >>113 패밀리레스토랑 가서 고기 써는 해인이 생각하면 귀여워서 이 할머니는 눈물이 나는 거예요..... 우리 해인이 후식도 먹자 초코케이크로 바칠게...
>>116 사실 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 있는 집이 모델이라고 하더라. (시선회피) 음악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하늘이가 하는 일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편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전에 독백으로도 쓴 적이 있지만, 하늘이 부모님은 하늘이에게 양이라는 이유로 너의 가능성을 죽이지 말고, 늑대와 경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원해줄테니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라고 말했거든. 그 대신에 조금 힘들다고, 금방 질린다고 바로 포기하지는 마라고 했고 하늘이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게 되었지.
하늘이가 인간이냐 양이냐는 아무래도 좋지 않냐고 해도 자신을 늑대라고 부르는 것을,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바로 그게 이유야.
>>114 타고난 기질 자체는 하는 운동이랑 안 맞는 것처럼 보이는데 결과적으로는 남들이랑 차별화된 반짝임을 내보일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그런 느낌이다.... 하나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멋져 '0'...!!! >>118 부모님 넘 따뜻하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하늘아 뭘하든 응원하는 사람 여기도 있다
>>107 ........................ (로딩중) 아랑이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그냥 학교 안 가고 가족이랑 시간 실컷 보내게 해주는 거 같은데요... :Q (한 3달간은 학교 안 갈것임) 아니면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 실컷 응석을 받아주는 거...? :Q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로딩중) 차차 생각을... ㅎㅁㅎ 사하는 제일 좋아한 선물이랑 제일 기억에 남는 선물이 뭐예요...??
>>108 헉... 하늘주..... >>좋아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고 싶지만 그래도 받아보고 싶어서 꾹 참아보려는 감정<< 이거 약간 제 취향... ㅎㅁㅎ 그랜드 피아노...!! >:ㅁ 2층 주택집...!! 앗... 생각해보니 아파트에 살았으면 ((층간소음)) 문제가 신경쓰일테니 주택 설정 아주 좋은 거 같아요!
>>111 잘 다녀오세요 민규주~~~~~~~~~~~! (얌전멍)
>>113 8ㅁ8....... 8^8 해인아 뷔페 가자.... 애슐리 가서 싹슬이 하고 오자.......... ㅇ>-< 빕스도 가자...! 회전초밥... 앗... 왠지 해인이는 날생선 못 먹을 거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날생선 잘 먹나요....?? <:Q
>>114 그럼요. 문하는 원석이고 정성들여 연마하면 아름다운 모습이 될 거 예요! 트레이너 안목 있네요 ㅎㅁㅎ 와.. 근데 문하주 독백 보니까 문하 권투스타일? 특이점? 이런 게 보여서 좋네요. 링 위의 문하는 학교랑 많이 다를 것 같다! 안녕하세요 문하주, 좋은 밤!
>>121 그리고 이걸 보았다... 트레이너 유능하고 몰인정.... ㅇ>-< 원석으로 보고, 케어해줘야 할 청소년(사람)으론 안 보는 거 같아... 8^8..... (너무하네...)
>>123 그렇지? 그런데 너무 질질 끌면 오히려 어긋날 수 있으니 아랑주도 다른 이들도 정말로 얻고 싶다면 먼저 용기를 내보자구. 물론 그게 꼭 달성된다는 법은 없지만... 시도를 해본 것과 시도를 해보지도 못한 것은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해. 물론 이건 하늘주의 생각이니 적당히 스루하자구!
응! 그래서 주택집으로 설정했지! 아파트에서 피아노? 어후. (절레절레) 하늘이 층간소음마 되는 것은 내가 못 참아!
강하늘, 당신은 청춘 순정만화의 엑스트라! 해질녁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 곁의 모브의 머리칼이 휘날립니다. 지금이라면 무언가 말할 수 있을지 몰라요. 미안하다는 사과라든가, 거짓 한 점 없는 고백이라던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2769
>>125 >>질질 끌면 오히려 어긋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드라마에서도 본 거 같아요.... (흐릿)
하늘주는 다 계획이 있으셨구나..! :0 하늘이는 나중에 어른되서 독립해도 주택에서 살 거 같네요....!! (독립하면 애완동물도 키울까 쪼곰 궁금해졌다oO)
>>126 1년 쓰려다 참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ㅁㅎ..... 글쎄요, 집에서 가족이랑 보내거나 충전하는 걸 제일 좋아할테지만, 어쩌다 보니 발이 넓어져서 선배든 친구든 후배든 다 만나고 다니지 않을까...?? 금아랑이 집순이 기질 있는 건 사실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