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85078>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 :: 1001

일단 하늘주가 임시로!

2021-08-23 22:16:06 - 2021-08-26 17:50:34

0 일단 하늘주가 임시로! (d8o.wG6tmI)

2021-08-23 (모두 수고..) 22:16:06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614 민규주 (ec6IlblZIw)

2021-08-25 (水) 11:59:48

잠깐 밥냠하러 갈게요~ 0.<

615 연호주 (bIT3/2H0XY)

2021-08-25 (水) 12:01:22

흑흑 블루스크린 싫어오...

616 사하주 (SBj4bVuZtM)

2021-08-25 (水) 12:02:48

>>614 점심 맛있게 먹구 와~~!
>>615 연호주 안녕! 블루스크린 만났어.......? ㅠ

617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12:04:43

밍규주 맛점! 연호주는 어서오셔라 ... 블루스크린이라니 8-8

>>613 강해인부터 달앜ㅋㅋㅋㅋㅋㅋ 해인이 아니 나 아무 말도 안했는데 죽인다고?! 하면서 대억울 ... 해인이는 애착담요 같은건 없고 이불만 돌돌말고 자는 편 ... 어디서든 잘자요, 타입이라서요! 사하는 마피아 하면 주로 어느 포지션?

연호는 수학여행 가면 늦게 자는 편인가요! 왠지 이방 저방 돌아다니면서 테러하는 유형 ... (아님)

618 사하주 (SBj4bVuZtM)

2021-08-25 (水) 12:06:37

>>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순간 휩쓸리니까 입 열기 전에 죽여야 한다며..... 김밥처럼 돌돌이야? 귀여워ㅠㅋㅋㅋㅋㅋ 머리대면 쿨쿨인 타입인지.... 사하는 시민이면서 자기 마피아라 어그로 끌다가 죽는 포지션 ㅇ.<)~*

연호 아침은 먹는지도 궁금해! 알려줘욧

619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12:11:47

>>618 그러니까 보통 사회자를 하는 편 ... 사회자 할때도 약간 페이크 쳐주면서 시민이랑 마피아 둘 다 헷갈리게 하는 묘수를 갖고 있다구요! 사하랑 데이트하면서도 버스에서 머리만 대면 잠드는 타입 ... 아니 어그로꾼이냐구욬ㅋㅋㅋㅋ 마피아 일때도 나 마피아라고 일부러 떠벌리다가 끝까지 안죽거나 아니면 초장에 죽거나 하는 타입이려나요

620 사하주 (SBj4bVuZtM)

2021-08-25 (水) 12:23:52

>>619 나 너무 해인이랑 친구하고 싶다..... 마피아 세계관 최강자잖아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사하 평소엔 어깨에 기대게 해주다가 가끔 너는 내가 베개로 보이니? 했을 것 같은 ㅋㅋㅋㅋㅋ 마피아일 때도 똑같이 굴다가 쟤 또 저러네 하면 살고 시끄러우니까 일단 달아.. 하면 죽는 거야 ^ㅁ^)~~

621 연호주 (bIT3/2H0XY)

2021-08-25 (水) 12:26:21

>>616 넹ㅠㅠㅠㅠㅠ그래도 일하던건 안날아가서 다행이에요..... 연호 아침은 챙겨먹습니다! 샌드위치를 주로 먹지만 가끔씩 그냥 햄 한두조각으로 때우기도 해요!

>>617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들켰닷... 연호 밤 안자고 이방저방 몰래 돌아다니면서 친구들 테러하는 맛에 놀것... 가장 악질이었던건 소독제 뿌려서 술냄새처럼나게 하고 선생님 불러왔었다는 일이.... (?)

622 사하주 (SBj4bVuZtM)

2021-08-25 (水) 12:29:58

>>621 헉 천만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그치 연호 열심히 활동하려면 잘 먹구 다녀야 돼!!! 햄 채소 다 많이 넣은 샌드위치 든든하게 먹고 다니자.... 햄 두 조각은 이 할머니 맘이 아픕니다....... 아니 근데 연호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이나 풀어주는 설정 보면 어릴 때 육아난이도가 궁금해져....

623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12:32:53

>>620 베개로 보이닠ㅋㅋㅋㅋㅋ 해인이 당황하면서 고개 도리도리 ... 그래도 끊을 수 없는 잠이라 꾸벅꾸벅 졸고 ...

>>621 아니 소독제 뿌리고 선생님 불러오는건 진짜 악질인데욬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그날 단체로 기합 받고 그러는걸까요 ...

624 사하주 (SBj4bVuZtM)

2021-08-25 (水) 12:40:27

>>623 그렇게 말하면서도 졸면 봐줘야지 뭐ㅠ 해인이에게 수면안대와 암막커튼과 최고의 베개와 매트리스를.....

625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12:41:49

>>624 역시 사하는 체고에요 ... 해인이가 잘못했네 :( ... 사하는 애착인형 같은거 있나요?

626 사하주 (SBj4bVuZtM)

2021-08-25 (水) 12:46:59

>>625 사하는 애착인형 같은 거 없구 그냥 그때그때 남는 베개 있음 끌어안고 자고 없음 대충 이불 구겨서 안고 자고 하지 않을까 싶네 '0'.....!!

627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12:50:42

>>626 (무언가를 안고 잔다) (메모) 후우우 ... 산들고 친구들은 하나같이 깜찍발랄귀엽예쁨이네요 ...

다들 점심 챙기세요!

628 사하주 (SBj4bVuZtM)

2021-08-25 (水) 13:01:51

우리 산들고 친구들 내가 많이 예뻐해~~~! 다들 좋은 점심 보내 '-^

629 해인주 (1NAegWADyw)

2021-08-25 (水) 13:44:43

점심은 만족스러웠다 ... 꺼억

630 규리(🍊)주 (Fx7RFAceIw)

2021-08-25 (水) 14:26:06

갱신이야! 슬슬 일상 구할게!!

631 지나가던 문하주 (UFTGwIxbBo)

2021-08-25 (水) 14:50:09

>>593 의외로 "균형잡힌 식사는 자기관리의 첫걸음" 이라는 확고한 가치관이 있어서, 곧 죽어도 아침은 먹어. 보통 전날에 미리 닭가슴살이나 돼지고기 후지 따위를 주재료로 샌드위치 같은 것을 만들어두었다가 아침에 먹고 나가는데 여의치 않을 때는 계란으로 때워.

632 지나가던 문하주 (UFTGwIxbBo)

2021-08-25 (水) 14:51:53

앗참... 지나가는 김에 이건 선물... 만일 성반전 이벤트가 있다고 가정할 시에 등장할 문하(여)야... 어제 새벽에 올리긴 했는데 한번 더 보라구. ^.^

Picrewの「じょそうおにいさん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xiNvOrnvQ #Picrew #じょそうおにいさんめーかー

633 규리(🍊)주 (Fx7RFAceIw)

2021-08-25 (水) 15:10:43

오 문하 귀여워!!!

634 비랑주 (Grcy/qH5yM)

2021-08-25 (水) 15:14:04

문하랑 길 갈때 문화회관 지나갈 때마다 문하회관이라고 해보고 싶어... ^ㅠ^

635 규리(🍊)주 (Fx7RFAceIw)

2021-08-25 (水) 15:18:57

비랑주 어서와!

636 문하주 (UFTGwIxbBo)

2021-08-25 (水) 15:29:21

문하: 그러냐. (무미건조)

그리고 저건... 공용 픽크루로 보일 수도 있는데 옷 항목에 도달해보면 여자 픽크루가 맞아... ◑◑

637 비랑주 (Grcy/qH5yM)

2021-08-25 (水) 16:14:20

>>636 설명 번역기로 돌려보니까 여장한 오빠를 만들어달라는 말이 있는걸 보면 그 옷은.....

638 문하주 (UFTGwIxbBo)

2021-08-25 (水) 16:27:26

>>637 뭐 뭣 뭣...?!

639 문하주 (UFTGwIxbBo)

2021-08-25 (水) 16:30:18

640 하늘주 (ZRdybon9SU)

2021-08-25 (水) 16:38:35

(문하가 여장을 했다는 말을 듣고 빠른 질주)
(감상)
(예쁘니 야광봉)
(일하러 퇴각)

641 규리(🍊)주 (Fx7RFAceIw)

2021-08-25 (水) 18:34:53

오늘은 왠지 스레가 조용하네!:3 안녕안녕!

642 이현주 (UCB8mGebkk)

2021-08-25 (水) 18:53:34

(발도장 꾹)

643 아랑 - 민규 (GYHjPISAoY)

2021-08-25 (水) 19:02:49

잠시 조금 실례할게... 라고 말하고 손을 가져갔을 때는, 손을 잡아주고 싶어 하는 걸까...? 하고 잠깐 생각했다.

..손에 피 안 통할 때, 여기 주무르면 좋대.

…세상에는 이런 방식의 배려도 있는 거구나. 둥글게 뜬 눈을 깜박거리며 생각한다. 배려하는 방식이 좀 천재적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손을 주무르고 있는 민규의 손을 눈에 담는다. 불쌍하거나 가엾게 생각하는 거 같지는 않은데 제 예상 바깥의 배려를 해준다니 역시 신기해.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눈썹을 찡그리며 웃었는지도 모른다. 따뜻하고 조심스럽게 닿아오는 손길은 배려 외에 다른 의미도 담고 있을까? 그 감정이 뭔지 나도 알아, 라고 직접적으로 공감해주는 방신보단 이게 더 맘에 들었다.

“ 약간만 조심해주는 걸로도 충분할 거 같은데요~ ”

최대한 조심하지 않아도, 민규가 아랑을 인형취급한다 느낄 일은 없을 것 같다. 약간만 조심해주는 걸로도 충분하다며 웃고. 잠시 생각하다가 “ 어떤 방식으로 말하는 게 좋은데요, 선배는? ” 이라고 물어보았다. 당신이 나를 조심스럽게 배려해주는 것처럼, 나도 당신을 배려하고 싶은 거야.

“ 으음, 잠깐 기대서 한숨 자는 것보다안, 아까처럼 조물조물 해주는 편이 더 피로회복에 효과적일 거 같은데에....”

“싫지 않다면, 한 번 더 해줘요. ”

이번엔 민규가 주무르지 않았던 반대편 손을 내밀며 활짝 웃었다.


*

“ 그럴까요, 그럼! 물론 나야 좋지요. ”

하지만 민규 선배 지갑은 괜찮을까...? 당연히 비싸지 않고, 학생의 용돈 선에서 충분히 살 수 있는 걸 고를 테지만. 이미 마니또 하느라 이모저모 썼을 텐데. 빵긋 웃던 아랑이 생각난 듯 물었다.

“ 선배애는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은데~? ”

아직 조금 멀었으니까, 지금 묻는 것보단 나중에 묻는 게 좋았으려나?

644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19:03:41

왜 이 시긴에 졸린지 모르겠네요... 8^8 밥먹고? 이거저거하면 또 밤되서 올 거 같네요! 답레와 함께 도장만 찍고 갈게요!

여러분 좋은 저녁! (손 흔들)

645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19:51:47

오늘은 이상하게 눕고 싶었단 말이지. 그래서 조금 늦게 왔다! 다들 안녕안녕이야! 갱신할게!

646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0:05:11

아무튼 하루 보낸 이들은 다들 수고가 많았어!

647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0:53:32

오우. 오늘은 뭔가 상당히 조용하구만?!
하지만 이렇게 기다리다보면 누군가는 오겠지?!

648 아랑 - 민규 (GYHjPISAoY)

2021-08-25 (水) 21:32:12

잠시 조금 실례할게... 라고 말하고 손을 가져갔을 때는, 손을 잡아주고 싶어 하는 걸까...? 하고 잠깐 생각했다.

..손에 피 안 통할 때, 여기 주무르면 좋대.

…세상에는 이런 방식의 배려도 있는 거구나. 둥글게 뜬 눈을 깜박거리며 생각한다. 배려하는 방식이 좀 천재적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손을 주무르고 있는 민규의 손을 눈에 담는다. 불쌍하거나 가엾게 생각하는 거 같지는 않은데 제 예상 바깥의 배려를 해준다니 역시 신기해.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눈썹을 찡그리며 웃었는지도 모른다. 따뜻하고 조심스럽게 닿아오는 손길은 배려 외에 다른 의미도 담고 있을까? 그 감정이 뭔지 나도 알아, 라고 직접적으로 공감해주는 방식보단 이 따뜻하고 간접적인 위로의 방법이 더 맘에 들었다.

“ 약간만 조심해주는 걸로도 충분할 거 같은데요~ ”

최대한 조심하지 않아도, 민규가 아랑을 인형취급한다 느낄 일은 없을 것 같다. 약간만 조심해주는 걸로도 충분하다며 웃고. 잠시 생각하다가 “ 어떤 방법으로 말하는 게 좋은데요, 선배는? ” 이라고 물어보았다. 당신이 나를 조심스럽게 배려해주는 것처럼, 나도 당신을 배려하고 싶은 거야.

“ 으음, 잠깐 기대서 한숨 자는 것보다안, 아까처럼 조물조물 해주는 편이 더 피로회복에 효과적일 거 같은데에....”

“싫지 않다면, 한 번 더 해줘요. ”

이번엔 민규가 주무르지 않았던 반대편 손을 내밀며 활짝 웃었다.


*

“ 그럴까요, 그럼! 물론 나야 좋지요. ”

하지만 민규 선배 지갑은 괜찮을까...? 당연히 비싸지 않고, 학생의 용돈 선에서 충분히 살 수 있는 걸 고를 테지만. 이미 마니또 하느라 이모저모 썼을 텐데. 빵긋 웃던 아랑이 생각난 듯 물었다.

“ 선배애는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은데~? ”

아직 조금 멀었으니까, 지금 묻는 것보단 나중에 묻는 게 좋았으려나?


/// 이걸로 봐주세요........ 맞춤법 검사기 돌렸는데, 맞춤법 검사기가 오타를 잡아주지 않았어... ㅇ>-<

649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1:32:26

어서 와라! 아랑주! 안녕안녕!

650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21:33:28

(축축쓰)

>>647 하늘주 안녕안녕... 10시 되기 전에 후닥 나갔다 와봐야 하는 아랑주에요... <:3 (츄욱)
낮? 오전? 에 잠깐 마피아 이야기 오간 거 같은데. 하늘이는 마피아 게임 때 어떤 이미지에요...??

651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1:39:23

>>650 그런 설정까지 생각하고 정해두는 오너들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해.
하늘이는 음. 그럭저럭인 편일 것 같은데. 굳이 말하자면 일단 말을 아끼고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오히려 의심받는 타입에 가까울 것 같아. 너 왜 말이 없어? 너 마피아지?! 이런 식으로 말이야.
의사일 땐 일단 첫 턴은 무조건 자신부터 살리고 보는 타입일지도 모르겠네. 자. 대답했으니 등가교환으로 아랑이는 어떤지 답해달라구!

그 전에 바로 나가는 모양이로구나. 잘 다녀오길 바라!

652 비랑주 (6Xc/t3ifBI)

2021-08-25 (水) 21:52:42

다들 어서와.
안녕하살법! (억지 밈 시전)

653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1:54:38

어서 와라! 비랑주!
안녕하살법 받아치기!!

654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21:58:33

(걍 안 나갈래요... 문 닫았겠다...)

축축쓰한 거 대강 말리니 10시네요.. 답변이 뜨문뜨문 한 것은 아직 말리는 중이라...ㅋㅋㅋㅋㅋㅋㅋ

>>651 그런 설정은 생각하고 정해두는 게 아니라 캐릭터 굴리면서 자연히 생각나는 것에 가까울지도 몰라요! (이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랑이는 마피아 게임이 대충 6턴? 이면 4~5번 째에 죽지 않을까 싶구... <:3 '너무 의심이 안 가니까 오히려 쟤를 죽여야 하지 않을까?' 의 쟤에 해당한다고 생각함미당 ㅎㅁㅎ (근데 뒷사람이 웹박수로 하는 마피아게임 한번도 안 해봐서.... 1턴에 죽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의사보단 경찰인 게 더 재밌을 거 같네요 >:3 경찰되서 밤마다 의심되는 사람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지 않을까요!


>>652 비랑주 안녕하살법 받아치기! 어제 올려주신 뽀뽀 픽크루... 하다못해 금아랑 오빠 데려와서 해야하나 금아랑(남) 데려와서 해야하나 고민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655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1:59:30

사실 카구야로 시작되는 만화를 정말로 좋아하는 하늘이에게 안녕하살법을 시전하면 자신도 모르게 받아치기를 하고서 침묵을 지키다가 아무런 말 없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책상에 고개를 박는 하늘이를 볼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하더라!

아무말대잔치 TMI다!

656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2:01:23

>>654 뭔진 모르지만 일단 내일은 꼭 갔다오길 바란다구!
아무튼 마피아 게임은 원래 의심가면 다 죽이고 보는 게임이지! 뭐 요즘은 그런 것을 피하려고 이런저런 룰이 또 추가되는 것 같지만 뭔가 복잡한 것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경찰은 원래 다 그렇게 플레이하는 법이니까! 하늘이도 다른 이들도 다 비슷하지 않을까? 마피아 게임은 사실 추리라기보다는 정치력 싸움이니까!

657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22:07:33

(개귀 단 게 늑대 금아랑이고, 토끼귀 단 게 양인 금아랑임다... <:3)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하겠다... ㅇ<-<)

https://picrew.me/image_maker/273493/complete?cd=UsHxuB7JA2

>>656 고개 박는 하늘이 귀엽다. 누가 가서 안녕하살법 해줘! ㅎㅁㅎ (금아랑은 카구야.. 모를 거 같아요. 전 만화책 초반? 만 보다 말아서 안녕하살법이 잘 기억 안 난다... ㅋㅋㅋㅋㅋ)

맞아요... 너무 복잡하면 모르겠는데, 너무 쉬우면 게임이 일찍 끝나서 밸런스 조절 어렵죠!
말 잘하고 분위기 조성 잘 하는 사람이 유리하긴 하겠죠 >:3 (+표정관리 잘하는 사람도!)

658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22:10:47

마피아 게임 찾아보니까 기본적인 경찰 의사 마피아 시민 말고도

-국회의원

투표권이 2개고 투표로 아웃되지 않는다.

-특종기자

2째 밤에 한사람을 취재해 모두에게 지목한 사람의 직업을 알린다

-탐정

밤마다 한사람을 조사해 어떤 행동을 하였는지 조사한다. ( 예시: 00이가 @@이에게 스킬을 사용)



이런 직업도 있던데 국회의원 왠지 해인이 어울려요... <:3 비랑이는 특종기자 해도 어울릴 거 같고 하늘이는 탐정이어도 재밌겠다 >:3 (그러나 안 어울리는 직업을 맡는 게 더 재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659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2:10:56

>>657 오! 나 이거 알아! 이 짤이지?! (야)

아무튼 그걸 하게 하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너가!! 캐릭터가 같은 반이라고 자기 캐릭터에게 보게 할 생각이구만! (절대 아님)
나도 만화책을 본 건 꽤 최근 일이라서. 그럭저럭 재밌긴 하더라.
아무튼 그래서 마피아 게임이 또 재밌다고 생각해. 요즘엔 그걸 기반으로 하는 추리게임 식으로 해서 살인사건 현장이 있고 그것을 수사하게 하고 플레이어 중에 범인이 있다!! 느낌으로 크라임씬이 유행하는 것 같더라. 나도 전에 가서 해봤는데 재밌었어.

660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2:12:29

>>658 딴건 몰라도 국회의원은 해인이 맞다. 이건 100%다.

661 이름 없음 (GYHjPISAoY)

2021-08-25 (水) 22:18:28

>>659 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짤을 가져오셨다 oO

ㅋㅋㅋㅋㅋ 아랑이 말고 다른 캐가 해주겠죠 >:3 (그러나 아무도 해주지 않았다)
그래요...?? <:3 헉... 전 크라임씬이 뭔지 아예 모르는데 검색하고 올게여...!!

해인이가 국회의원 1000% 어울리긴 하는데 해인이가 국회의원 되면 너무 무적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로 아웃되지 않음<< 그럼 뭘로 아웃되는지도 모르겠어요... :Q

662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2:20:56

>>661 이렇게 된 이상 하늘이가 철저하게 일코를 해서 만화를 안 보는 척 하는 수밖에! (안됨)
방송으로도 있긴 하니까 추리물 좋아하면 한번 보는 것도 추천해!!
그리고 투표로 안 죽으면 마피아가 죽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마피아의 총질에도 안 죽는다는 말은 없었으니까!

663 사하주 (SBj4bVuZtM)

2021-08-25 (水) 22:24:11

안녕 다들 좋은 밤이야 ^ㅁ^)~~

664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22:27:55

>>663 어서 와라! 사하주! 안녕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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