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678 두렵다! 모용의 독수 대신 제갈의 독설을 장착한 중원..! >>679 북부에서 살아가는 마족의 피를 이어받은 한량입니다(?) >>684 그쪽은 직계무공이었군요! 하지만 방계에겐 직계에 없는 방계무공이 있지! ...아닌가? >>6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장점 1.1 신실한 천마신교 기사 가장 신실한 천마신교도로서 살아가고 있는 건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 진행 시작때 마다 기도를 드린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용? 기도 하면 그 날 하루 진행 동안 운이 살짝 좋아지는거! 천마가 보기에 좋으시다네용!
1.2 높으신 분들의 관심 그 누구의 뒷배도 없이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외당주의 시선과 관심을 끄는데 성공! 현생도 이처럼 승승장구 하시기를 빌어용!
1.3 뛰어난 전투센스 김캡은 실패할 위험이 큰걸 주면 줬지 이거 실패할거임 ㅋㅋ 하고 임무를 주지는 않는 편인데, 사실 당가 절정고수 암살 건은 실패위험이 매우 큰 임무였음. 이걸 하네 빨리 전투 어려워하는 분들한테 알려주세용
1.4 낄끼빠빠 이걸 낄끼빠빠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통 크게 질러야할 때는 지르고, 사려야할 때는 적절히 잘 사리는 편. 뭔 집단인지도 모르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눈치껏 간보다가 질러버림으로써 충성과 우직함을 증명해 청요직(조선시대 때 고위 관료가 되려면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직책. 참고로 개 헬 보직)에 안착 성공! 이번 공동파 고수는 상대해보다가 안되겠다 싶으니 바로 런치는 것도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2. 단점
2.1 너무 어린 나이 의형제인 민성아처럼 너무 어린 나이에 큰 성취를 이룩하였다. 이제부터 모옷된 어른들의 음해가 시작될 것...
2.2 뒷배가 없음 근데 지금 특급무관에 청요직에 있네? 교주가 없어서 중재해줄 사람도 없네? 라인도 없네? 숙청당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조심!
2.3 제한되는 무공 무공은 많은데 하필이면 세작 신분이라 익히고 있는 무공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함.
특히 이거 짜면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게 지원이 절강전투할때 '아 이거 내가 모용중원 아니라 제갈중원이었으면 저기서 책사놀이 재밌었을텐데!!!!'였어용.
"절강에 정도의 목적을 세우고자 함은 공자의 뜻이옵니까. 아니면 남궁의 의협에서 나온 것입니까. 그도 아니라면 그저 싸울 곳을 찾아 떠나는 어린 이의 치기어린 행동이옵니까." "첫째라면 그 이름을 널리 퍼트리십시오. 남궁세가의 남궁지원이 절강에서 그 의를 세우기 위해 세력을 모으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명사라 이름 날리던 제갈중원에게 지혜를 물었다. 이 이름 두가지가 합쳐진다면 공자에게는 여러 눈길이 모일 것입니다. 첫째는 공자를 한낱 애송이로 보아 휘두르려 하는 이들을 제갈의 이름을 가진 제가 차단할 수 있겠고 공자의 의견은 대부분 제 의견이라 생각할 자들이 늘어날테니 실패의 위험이 조금은 줄어들 것입니다." "둘째라면 지금까지 공자가 협을 세웠던 곳들에 도움을 바라십시오. 그들은 공자의 의협을 보고 도움을 줄 것이며....명분이 있으므로 공자를 따를 것입니다." "세번째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사람들을 해산시키고 도망치시지요. 당신의 이름이 화경의 고수를 둔, 뛰어남이라면 서러울 남궁의 이름을 가졌다 한들. 당신은 한낱 소년일 뿐입니다. 아직 절정의 벽조차 넘지 못한 소년 말입니다. 그런 소년이 치기에 무력을 휘두르고자 하였다면 이들의 결과는 결국 뻔해지고 말것이니까요."
"무엇을 선택하든 저는 공자의 의견을 따를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만큼은 제가 공자의 책사이니. 어디 제갈이란 이름을 마음껏 휘둘러 보시지요."
1.1 참치 친화적 진행 정말로 하시겠습니까 ? 는 무서운 단어이지만 반대로 참가자들에게 이거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선이기도 합니다 ! 또 , 이러이러한 것을 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 원래 준비된 것인지 아니면 새로 만드는건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다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진행해준 다는 느낌을 줍니다 !
1.2 깔끔한 느낌 (?) 무언가 진행이 되도 이게 왜 그러지 ? 진짜 모르겠네 ... 가 아니라 고민을 해보고 생각해보면 이래서 그런거였구나 ! 스스로 생각한 것과 주어진 정보를 통해 추리가 가능합니다 !
1.3 도라에몽 캡틴에몽 ! 이거 해줘요 ! 알려줘요 ! 라고 부탁을 하며 진행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게 아닌 이상 이것저것 알려줘도 진행이 아니어도 맛있는 떡밥을 던져주는 게 증말 좋아용
2. 단점
2.1 핑크를 바라는 마음 (...) 스스로의 성장이 주 컨텐츠인 육성 어장에서 연애를 하기란 참으로 힘듭니다 ... 왜냐하면 연애를 할 시간에 강해지거나 뭔가를 얻어야 하니까용 ! 어장에서 볼 수 있는 핑크는 자하신공 (?) 같은 분홍색 빛의 기를 띄는 일뿐 ...
[장점] 1. 빼어난 진행력 이렇게 많은 사람을 데리고, 그것도 결코 단순하지는 않은 설정을 들고 이만큼 준수한 퀄리티로, 질질 끌지 않는 적당한 텀으로 일대일 스토리를 이끌고 나가는 캡은 처음 본 거 같아용... 위트나 드립이 잦은 것도 백월주 취향이고 덕분에 진행 내내 웃는 한편 틈틈이 등장하는 진지한 상황이나 그것을 묘사하는 뽕차는 표현력 덕분에 눈과 정신이 호강해용
2. 레스주를 챙겨주심 그거 아세요 김캡 상당히..상당히 앵커 세심하게 다세용 신입분들 신경써주시는 모습도 잘 보이고 레스주가 고민이 있으면 진지하게 들어주시곤 해용 제가 아는 상낭하고 꼼꼼한 캡틴 중 으뜸이래도 과언이 아니에용
3. 레스캐도 챙겨주심 각기 버킷리스트 에버노트에 가져가시거나...떡밥 마련하시거나...어울리는 NPC 제작하시거나...캐릭터에게 맞는 또는 캐릭터가 지향하는 길로 이끄시거나...캐릭터 이해를 잘하거나... 정말 신경 많이 쓰시는 게 보여용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용
사士 - 대부大夫 - 준남작 - 남작 - 자작 - 백작 - 변경백 = 후작 - 공작 - 교주
로 이어지며 여기서 경의는 대부에 해당! 아버지는 준남작이고, 큰아버지는 남작이에용! 큰아버지의 후계자는 준남작이고 그 외는 전부 대부에 해당되는데... 귀족이기 때문에 최소 대주~높게는 단주 급으로 대우받을 수가 있어용 그리고 천산경가는 이단심문청이나 검경찰조직 등에서 주로 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