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다만 이게 잘 아는게 단점이 되기도 좋은게 캡틴이 예전에 저한테 하신 말씀이 있어용. 힘들고 어려운데 결과가 좋은 길이랑 안전한데 보상이 애매한 길이 있으면 대부분 안전하고 보상이 애매한 길을 우선하려고 한다고 하셨었는데 그게 제 진행 보시면 아시겠지만 되게 안전주의적인 경향이 많이 보여용. 그래서 진행이 평탄하고 재미 없다고 느낀 이유가 있었는데 이 성향 문제더라고용
"어디 그 칼을 맘껏 휘둘러보시게나. 허나 세가지만 경고하겠네. 기회는 수없이 주겠지만 그것은 공짜는 아닐세. 한번당 인질 하나의 목을 베겠고 그게 열이 되면 그 두배를 죽일걸세." "그 칼이 휘둘려 날 죽이려 했던 부분으로 똑같이 그들을 죽일걸세. 그리고 말하겠지. 그대가 동의했다고 말일세." "그러니 기회는 단번밖에 없네. 실패할때마다 한명. 열이 되면 스물. 자네 검에 인질들의 목숨이 달리게 될걸세." "어디. 자네가 쥔 검의 목숨은 얼마나 무거운지 볼까?"
그는 자리에 앉은 채 목을 빼들고 미소를 지었다.
"왜. 모용세가에 있는 명검이 필요한가? 내공이 부족한가? 아니면 마음이 온전치 않은가? 모두 주겠네. 대가만 치른다면 말일세."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검을 버리게. 순순히 대답한다면 나도 그만한 대가를 치르지. 난 거래의 중요성을 아니까 말일세." "자. 판은 열렸네. 난 그대들의 목숨을 걸지. 자네는 이 판에 무엇을 걸고자 하는가?"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9.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모용중원 4 하리 208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0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5.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10(50% 할인권x2) 평 57.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9(50% 할인권) 청려 12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파련: 지금 그거 꼬시는 방법 물어본건가용? 파아련이는 잘 모르겠는데..잉힝힝힝. 그래도 말이라도 몇번 더 걸어보지 않을까요? (포닥포닥)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파련: 이 파련이는 세상에서 제일 귀엽단 말씀!(으쓱) 농담이고, 역시 눈동자?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파련: 어쩌면 좋아..파련이가 미안해요! 그렇지마안, 으음..파련이는 세상 바보 멍청이라서 잘 몰라도 방금 전 상황은 요 파아련이가 안 돼! 그거 완전 바보짓인데- 라고 했는데도 무작정 돌진만 해서어, 근육이 다인줄 알고 앞서나갔다가 참패했는데에..정말 파련이 잘못일까아..눈치라도 있으면 이 상황에서 조용히라도 할 텐데..응힝힝, 그렇지만 파련이가 바보니까 사과할게요-? 미아내앵..사과의 꼬옥- (꼬오옥)
>>179 대충 지학도 안 돼선 어리고...해맑고...텐션 높고...무해하고...막 억지로 교인 됐을 거 같고 측은한데 사실 누구보다도 훼까닥한 정신에 심지어 선천성이라서 보면 볼수록 섬뜩한 아이 생각했어용... 천강단 들어가선 포교한답시고 하는 말이 "천마님 믿으세요!!! 형아야/오빠야도 천마 믿고 그쪽 누나야/언니야도 천마 믿으세요, 천마님 믿고 선계 가세요!!!!" 인 언뜻 보기엔 마냥 밝을 뿐인 아이,,, 눈 땡그랗고 볼살 말랑한데 간혹 사백안 뜨며 시커먼 동태눈으로 내면을 들여다보듯 사람 쳐다보는 아이,,, 무기도 아마 특이한 거 쓰지 않을까용 아니면 진법을 구사한다든가
그 괴물이 입꼬리를 당겨 올리자, 마치 쩌적 이라고 오래된 굳은 밀랍이 부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 듯이, 혹은 쓰고 있던 가면에 금이 갈라지며 진짜 표정이 보여지는 듯이 뒤틀린 표정이 그의 얼굴에 떠올랐다. 한 손에는 여유롭게 소태도가 춤을 추듯 돌아가고, 달을 등지고 서있는 그가 보인 뱀과 같은 눈동자는 어김없이 류호를 바라보고 있었다.
" 그렇군요 귀공. 우린 서로 할 일을 하면 되는 것 입니다. 귀공께선 저를 막아내면 그만이시고, 저는 귀공과 최고의 투쟁을 만들어보이는 것 이지요. " " 솔직히, 그런 얼굴을 지닌 귀공은 타인의 호의에 약하여 금방 저의 말에 신뢰를 표할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그건 계산 외 였습니다. "
" 아무래도 귀공같이 소름끼치는 얼굴을 했음에도 호의를 보이는 착한 이들이 있나 봅니다. "
흥미롭다는 듯 실소를 흘리던 괴물은 남은 빈손으로 긴 장도 대신 근처에 있던 나뭇가지를 꺾어 손에 쥐었다. 그리고 곧 괴물은 꺾은 나뭇가지를 류호가 지키던 소년에게 집어 던지면서 류호에게서 부터 거리를 벌렸다.
>>226 뭐지? 맛있다;; 지금 저 캐릭터가 나오면 사랑을 쏟을 자신이 있을 것 같아용..이제 썰핑퐁 제 차례.. 어쩔수 없다...제 썰은 그렇게 맛이 없는데..
저도 한 15~16살 정도 되는 천재특성(아님 옥골선풍? 암튼 수재일듯 싶어용)+병약한 교두 와기 생각중인 거예용..볼살 아직 덜빠졌고 자기보다 훨씬 큰 목우(나무 꼭두각시)랑 같이 다니는 슴다+해여체 앤데 개폐급인 지금 애들 보면서 "천재는 일찍 죽는다더니 딱 지금을 말하는 건가봐여. 저 화병나서 죽겠는데여...." 하면서 수업 들어가면 "얘들아~ 주목주목 나 안 보면 천마님 말고 원시천존인가 붓다인가 뭔가 하는 그지깽깽이 곁에서 정파무공 수련할줄 아는검다~" 하고 목우로 교탁 쾅쾅 내리치고..수업중에 애들 개판나면 종합병원+약골 특성 발동해서 "아 나 기절함다 니들 나 기절하면 수련장 몇바퀴인지 알면서 그래여 어디 한번 주옥되는검다 천마님의 뜻이겠지 뭐.." 이러고 뒷목잡고 기절하는..??? ㅋㅋㅋㅋㅋㅋㅋ학생보다 성질나쁜 왈가닥 미니 치와와 교두...
【 평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사파(낭인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11은화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호사가(-2), 시서화악(-1) 약점 - 역마살(+3), 거지(+1), 불완전단전(+1) 무릉도원 물품 - x
【 실전 건가공 】 성취 : 5성 사파의 기초 무공. 200년 전 건가장이라는 무림세가가 멸문할 때 저잣거리에 나돌기 시작한 무공이다. 그 때에도 기초 입문 무공이었고 지금은 몇 몇 부분이 사라져 기초 무공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실전류에 힘입어 전투에서의 내공 소모가 0.1 줄어든다. - 4성 소주천 二 : 소주천이 좀 더 원활히 가능해진다.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 실전 소강검 】 성취 : 5성 사파의 기초 무공. 오래전 사파를 주름잡았던 사혈련에서 만들어진 무공이다. 삼류무사들을 빠르게 키워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그 때문인지 심오한 이해보다는 몸을 많이 써서 체득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져있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강참 : 강하게 벤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7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2성 골단 : 뼈를 잘라낼 정도로 강력한 힘을 주어 휘두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5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3성 간파 : 빠르게 상대방의 공격을 눈으로 읽어 맞부딫히는 기술. - 4성 하락세 : 온 힘을 다해 내리찍는 기술. 실전류의 영향으로 추가타가 들어간다. - 5성 사혈련류 발검 : 검집을 수평으로 가슴께까지 든 다음 빠르게 검을 뽑아 타격한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0이상일 때 적에게 다음레스 까지 출혈 피해를 강제한다.
【 귀양수로채 말단간부 설채희 】 귀주에서 가장 큰 고을 귀양시에 위치한 귀양수로채의 말단 간부. 언젠가는 채주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은 먼 것 같다. 갈고리와 채찍을 사용하며 그 무공은 가히 일류라 불리울만 하다. 나이는 20대 초반. 얼굴은 평범하게 생긴 편이나 볼살이 있어 귀여운 인상이다. 평과는 같은 마을 출신으로 어릴 때 부터 나름 친하게 지내왔다. 성격이 매우, 그러니까 엄청나게 드럽다. 흔히 말하는 망나니. 그래도 어릴적 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인 평에게는 나름 살갑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는 한다. 가끔씩, 아니 사실은 꽤 자주. 아니 어쩌면 거의 평에게 틱틱거리고는 하지만... 호감도 : 4
【 불쾌검不快劍 】 기술계의 요괴, 불쾌자들이 현지의 재료들을 기술계의 기술과 특수한 공법을 이용해 만든 검. 가볍고, 탄성이 좋으며, 튼튼하고, 녹슬지 않는다. 기술계의 특수한 자가치유 신소재를 이용해서 작은 흠집이나 금이 간 정도는 잘 붙여 놓고 햇빛 또는 불에 말리면 복구된다. 날을 세울 수 없어 항상 뭉툭한 날을 가지며, 칼날을 갈더라도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불쾌자 특유의 강한 완력으로 휘두르는 것에 맞추어진 무기이다. 그 덕에 날이 잘 안 나가고 튼튼하게 형태를 유지하도록 제작되었다. - 이계무기 : 가볍고, 탄성이 좋으며, 튼튼하고, 녹이 잘 슬지 않는다. - 불먹이 : 불 또는 햇빛을 받으면 내구도가 소폭 회복된다. - 불쾌의 법칙 : 뭉툭한 날을 가지며 유지된다.
【 권왕 】 정마대전 이후 무림은 무수히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는 하나로 뭉쳐야만 될 정도로 영향력이 급감하였고, 무림맹이라는 비상설기구가 상설화되며 권력을 가졌습니다. 사혈련 이후로 언제나 정파의 고수들이 찾아올까 전전긍긍하던 사파의 고수들은 정마대전 이후로 장강 이남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이전 북정남사(北正南邪)의 시대! 북무림과 남무림이 나뉘던 옛 시대가 도래한 것만 같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사혈련 이래 가장 강력한 사파 문파인 흑천성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이전의 시대에 무림에는 기라성같은 고수들과 명숙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몇 세대 전의 화경고수이자 대권문을 세워 기세를 떨쳤던 권왕이라는 자가 있습니다. 그는 오직 두 주먹을 극한으로 익혀 화경에 들어선 권왕은 정파의 명숙이자 거두로써 수 많은 흑도무리들을 청산하는데에 앞장섰습니다. 권왕의 두 주먹에 묻은 피는 냄새를 지울 수 없을 정도였고, 대권문의 문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검매혈, 만사유혈. 혈검문의 현판에 적힌 대로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르듯이. 그들에게는 항상 죽음이 가까이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날은 항상 가까이 있던 죽음이 변덕을 부린 날이었습니다. 권왕은 장강 이남의 흑도무리들을 토벌하기 위해 수제자와 대권문의 실력자들을 이끌고 나섰으나 사파 고수들과 살수들의 합격진에 의해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맙니다. 절대적인 힘으로 세상을 오시했던 권왕이 죽자 사파의 고수들은 모두 대권문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대권문은 흔적도 없이 불타버렸고, 대권문의 무공들 중 일부는 사파 고수들의 증오, 분노, 복수심에 의해 사라졌습니다만. 일부는 간신히 살아남아 저잣거리의 무공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물론 증오와 쾌락에 몸을 불사르던 사파 고수들의 의도적인 칼질이 있었지요. 무공의 이름은 육합권. 권왕의 무학을 담았으나 이제는 완전히 잊혀져 삼류무공으로 비웃음당하는 비운의 무공입니다.
【 도술 : 화염륜 】 성취 : 0성 인세에 내려오는 신비로운 비밀의 일부. 선계에 올라가기 위해 수련하던 도사들의 도술 중 하나다. 불꽃을 다루며 불꽃의 모습이 수레바퀴의 바퀴처럼 형태를 갖추기에 화염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염륜의 불꽃은 물리적인 방어력과 공격력을 같이 가지며 불의 성질 또한 가지고 있으나 도술의 힘으로 시전자와 그 아군에게는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 경지에 이른 도사들은 화염륜을 옆으로 눕혀 구름처럼 타고 다니기도 한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9.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56 모용중원 4 하리 208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10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5.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10(50% 할인권x2) 평 57.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59(50% 할인권) 청려 123(50% 할인권) 백류현 1 경의
웹소설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여기는 상판이니까 자기가 쓰고싶은대로 쓰면 된다고 봐용 홍홍. 문장 몇개 겹친다고 아무도 뭐라고 안해용..본인이 신경쓰이면 조금씩 고치면 되는거고..그렇지만 웹소설식으로 짧게 쓰는거..좀 기깔나긴 함..카카오 뷰어나 리디뷰어로 보면 확실히 기깔남...
여기는 규격 없어서 자유로우니까용 뭐~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려도 피드백 안 오고 캡틴 사이다 필요해요 이렇게 하면 사이다 주겠지 분쟁소환 시트 선발대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괜찮지만 저는 사이다만 마시는 사람이라 이만 어장 하차할게요 그런거 없으니까 맘 편하게 갖고 즐기심 되는 것
1. 장점 1.1 세계관의 분량 하란이는 용루트 지원이는 예은이루트를 탄 것처럼 캐릭터들은 여러 루트 중 하나를 골라잡는다. 그리고 선택받지 못한 루트는 잊힌다.
하지만 레일로드 스토리식 스레를 운영하지 않는 이상 여러가지 루트를 준비해야 한다. 캐릭터들이 뭘 고를지 모르니까.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루트에서 김캡유니버스의 편린만을 엿볼 수 있다. 캐릭터들이 가는 길 밖의 설정은 대개 빛을 보지 못한다.
캐릭터들이 시트를 내리고, 아니면 관심이 식어서, 루트를 바꿔서 잊혀진 수많은 npc들, 무공들, 소사건들...
그러나 어디든 푹 찌르면 엑 하고 나오는 설정들, 어디서 어떤 선택을 해도 매끄럽게 스위칭되는 루트들. 김캡이 사실 준비한게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암시 아닐까? 그리고 그 보이지 않는 설정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레를 튼튼히 받치고 있다.
1.2 필력 김캡은 웹소덕이다. 그리고 필력은 여러 글을 읽음으로서 충전된다. 과충전된 김캡의 필력이 폭주하는 곳 바로 무림비사!
1.3 멘탈 사실 불치병 오진 이야기 나왔을때 엄청 놀랐다. 개인적으로 불치병 걸려서 멘탈과 건강이 터져서 진행 못함... 하고 접어도 그게 일반적인 반응이고 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난 김캡이 불치병을 암시하는 글을 쓰거나 하며 넋두리하는 걸 한 번도 못봤다.
1.1 친절한 리더 최근이나 예전이나 원래 캡틴들이 다 친절한게 기본이긴 한데 거기서도 확 나뉘거든용 카리스마 있게 쭉 끌고가거나, 친절한데 친절하기만 하지 상냥하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하거나, 아니면 친구처럼 지내거나.. 근데 김캡은 무림비사 내부의 참치하고 친절하고 상냥하게 한분한분 이끌어가는게 보여용! 덕분에 어장의 결속력이 더 강하다고 해야할까용 이걸..? 강인하신 분이라는게 하나하나 느껴져용.
1.2 홍홍홍! 무리하지 않는 모습이 보여서 러너 입장에서도 매우 안심! 그리고 우당탕탕 홍홍홍의 주범이셔서 귀여우세용(?)
1.3 반응을 잘 해주심 화산파의 만천화우가 쏟아졌다....그러자 마교는 질 수 없다는 듯 백팔나한진을 펼쳤다..
1.4 플레이어=세심하게 돌봄 하나하나 떡밥 설정 해주시거나, 캐릭터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그게 너무 좋아용.
1.5 다양한 설정 상판 뛰면서 이렇게 자유도 높고 설정 방대하고 안 터지는(중요) 곳 처음 봤어용..
2 단점
2.1 무리하지 않는 모습이 보인다고 해도... 가끔 힘들면 말해줘용.................(울고 봄)
1.1 자유! 자유! 자유!! 낭인은 경멸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자유로운 특성이기도 하다. 평이는 책임만 진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비적질을 해도 되고, 협객행을 떠나도 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상황과 미래. 원하는 장면을 그리기 위해 펼쳐나가는건 최고가 아닐까?
1.2 능숙한 전투 뭐지 한 번 참여했던 적이 있나 싶었을 정도로 매끈한 전투 상대를 파악하고 최단시간을 찾아 전투를 끝내는걸 목표로 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캐릭터의 능력에 확신이 있으니 무언가를 할 때 과감하게 움직이기도 하니 진행이 빨라진다
1.3 교양 특성이 바뀌면서 평이는 귀족 수준의 교양을 갖추게 되었다. 벌써부터 시서화악을 통해 어떤 이야기들이 탄생할지 기대된다
1.4 불쾌검 이계의 보패를 보유하고 있다 엔딩컨텐츠 수준은 아니지만 대사건 4까지는 무리없이 잘 쓸 수 있으니 나중에 보패가 없어서 으앙하며 맘을 졸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장점!
2. 단점
2.1 거지 뭘 해도 거지 취급인데 개방이나 하오문에도 못들어간다. 이젠 역마살도 달아서 정말 못들어간다. 그래도 뭐 독보강호 아니겠습니까??
2.2 수상할 정도로 교양이 넘치는 거지 거지가 글도 잘 쓰고 시도 잘 읊고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도 잘하고 악기도 악공보다 잘 다룬다... 이상한데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2.3 아기 무림인과 아기는 종족이 다르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기를 데리고 움직이면 사실 많은 부분이 제약받는다. 그렇지만 평이가 아기를 버릴까? 그럴거면 진작에 채주한테 알렸을 것 지금은 단점이지만 나중에가면 장점으로 바뀔지 누가 알까용!
1.1 진행력이 좋다. 진행력이란 단순히 글을 잘쓴다, 묘사를 잘한다가 아닌 얼마나 많은 내용을 짧은 시간 내에 전달할 수 있느냐. 진행 특성상 레스주 한명한명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으므로 육성스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행력이며, 이 부분에 있어서 김캡은 지원주가 봤던 육성어장 캡틴중 가장 뛰어나다. 이게 얼핏 작은 것 같아도 진행력이 나쁘면 진행 한번에 한두번 핑퐁 할까말까 하다가 진행이 끝나는 경우도 있다. 지원주는 이거 버티기 힘들어서 탈주한 적도 있다....
1.2 밸런스가 좋다. 대립스레에서 종종 튀어나오는게 밸런스 문제인데, 가장 중요한 세력간 밸런스가 가장 잘 맞는다. 인기많고 캐입하기 쉬운건 정>사>마 순이지만, 세력에 소속되어 얻는 이점은 정<사<마 순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강점 약점 간의 영혼석 책정이 적절하다. 최대 영혼석이 적은지라 한돌한돌이 중요하기 때문에 2돌, 3돌, 5돌 강점 약점의 차이가 꽤 큰 편이며, 이 차이가 밸런스를 잘 맞춰준다.
물론 안전불감증 약점은 조정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1.3 재미있다 말이 필요할까? 재미가 없었다면 일반스레가 1년 반이 넘도록 순항하진 못 했을 것이다.
1.4 직관적이다 다시 말하면 레스캐들에게 친화적이다. 이 덕에 레스주들은 흥미를 쉽게 잃지 않고, 진입장벽도 자연스레 낮아진다. 조언도, 묘사도, 설명도 모두 직관적이라 불편함이 없다.
이 밖에도 노동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다, 캡틴 자체가 어장과 레스주들에게 관심이 많다는게 눈에 보인다 등등이 있지만 너무 길어서 패쓰
2. 단점
2.1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시리 파트가 좀 적은 느낌이 든다 단순히 지원주가 못 본 걸 수도 있지만 진중한 파트가 적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인 것은 좋지만 확 가라앉아서 무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는 소사건도 많이 생기면 좋겠다. 다만 하리와 방이의 일, 당가의 속사정 등등 분명히 존재는 하는데 지원주가 못 본 것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2.2 현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3 육성/무협의 조합 이건 김캡은 아니고 어장의 단점이다. 육성어장에 무협물이라는, 가뜩이나 캡틴이 처리할 것도 많은데 무협이라는 보기 드문 장르가 섞였다. 이 때문에 모든 어장의 중심이 캡틴에게 몰려있는 느낌이다. 가장 갈리는 것은 캡틴이며, 캡틴이 어장에 계실 때와 안 계실 때의 화력차이가 눈에 보일 정도로 분명하다. 모든 썰이나 화력의 근원이 캡틴에게서 나오는 탓인 걸로 생각된다.
1.1 화산은 火山이 아니고 華山입니다! 구파일방 오대세가 중 가장 강력한 문파를 꼽으라면 항상 꼽히는 두 문파, 소림과 무당을 제외하고는 현 무림에서 가장 강력한 정파의 제자. 근데 거기에서도 장문인계 제자... 정파는 물론 장강 이남을 혼자 다녀도 안전합니다!
1.2 외모 사실 외모라고 쓰고 그냥 여백으로 놔두고 싶은데 양심에 찔리니까 일단 몇 자 적고 갑니다...
1.3 매화검수 후보 그거 아십니까? 당신 스승님, 당신 사형 매화검수라는거... 그럼 백월도 자연스레 매화검수 후보... 매화검수는 화산 뿐만이 아니라 무림 전체에서 이런 반응입니다 "ㅁ..ㅁ...매화검수? 마 니 매화검수 후보가?? 와 일마이거 도란네!!!" 마치 부산에서 부산대다닌다고 하는 수준...
1.4 NPC 관찰 화산파 도사답게 민생을 챙기는 모습이 보인다. 일단 협객행을 떠난 것 또한 요괴를 잡으라는 명령이 떨어진 것도 있지만, 이름없는 NPC들을 제법 주의깊게 관찰한다. 숨겨져있는 퀘스트를 발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2. 단점
2.1 전투가 어려워요! 백월은 전투를 어려워한다....전투 고인물 여러분 도와주세요...
2.2 세속적인 도사님 화산파 장문인은 세속적이어도 괜찮다. 왜? 화경이니까 하지만 백월이는 세속적인 모습을 보이면 호감도가 깎여나갈 수 있으니 주의!
2.3 무공에 관심을 가집시다! NPC에 관심갖는 것도 매우 좋지만, 무공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스승님과 사형이 있는데 가르침을 요청해서 받을 수 있다!
1. 다른 매체에서 많이 접하면 어떻게든 된다 일단 머릿속에 집어넣으면 나중에 번뜩일수도 있고 그런 것!
2. 무공 가짓수를 늘리자 선택지가 늘어나면 그만큼 상대에게 대응하는 것도, 상대를 공격하는 것도 쉬워진다.
3. 내공을 늘리자 전투는 경지, 간극, 무공과 내공으로 결정된다 상대보다 내공이 더 많으면 버티면서 말려죽이는 것도 가능하고 화력차로 딜찍누하는 것도 가능하다
4. 무공을 파헤치자 늘리는 것도 좋지만 지금 가진 무공을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두는 것도 좋다. 활용 방법을 상상해보고 캡틴에게 가능한지, 어렵다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예시를 물어보자. 질문권 안 써도 대답해주시는 경우가 많다. 이게 명확해지면 어떤 상황에 어떤 무공을 써야할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5. 상대방과 주변 지형지물을 잘 살피자 상대가 어떤 움직임을 취하는지, 주변이 흙밭인지 돌밭인지 등등 다른 요소에도 신경을 기울이자. 어쩌면 활용할 수 있을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때때로 인간은 벼락을 맞듯 우연한 계기로 변화하곤 한다고 하네. 그러나...그 공자가 그런 결과가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
두 입에는 여간 생글생글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우직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순박한 미소는 중원을 선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거기에 오른쪽에 있어야 좋을 팔이 없는 것이 정말로 아쉬운 점이겠지만, 그는 자신의 싸움이 앞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말하길 좋아했다. 평소에도 매니 비둘기니 하는 것들을 키우며 그것들에게 먹이를 주길 즐기고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어 아이들의 환심 사기도 즐겼다. 그러면서도 어른에게 공경하는 모습은 먼 옛날 예와 인에 대해 이야기했던 한중왕에게서 배우고자 함이 있었고, 사사로운 것을 호방히 넘기는 것에는 연안의 기세를 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명사와 지혜로운 이들에게 배우고자 함은 관우를 닮은 듯 하였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비설)
" 제갈세가는 결정적으로 너무 선한 것이 문제입니다. 정파이기 때문에, 올바른 조언자여야 하기에 제갈세가는 천천히 썩어갔고 주위를 구속하는 능력을 잃어갔습니다. 전 이 모습을 바꾸고자 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제갈을 사파의 흉계처럼 꾸미고자 하는 것도 아니며, 마교처럼 아잡한 믿음에 기대고자 함이 아니니 말입니다. 제갈은 어디까지나 조언자로 남으면 됩니다. 꼭 우리가......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
제갈세가에서 나타난 이단아. 둘, 혹은 셋이 남았을 때 그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표현하곤 한다. 항상 생글거리던 미소가 유독 눈에 한정하여서는 웃지 않게 되었다던지.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해맑게 웃는 노래엔 사람을 헐뜯고, 우롱하는 내용이 가득했다. 그러면서도 매와 비둘기를 훈련시켜 넓은 곳을 보길 즐겼고 명사와 시인들에게 환심을 사 제 명성을 키울줄 알았다. 그는 천하제일 지혜일로 제갈세가라는 과거를 좋아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뿌리가 저 위대한 한중왕을 따라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와룡이 아니라, 평생을 왕을 위해 보필한 당나귀를 닮았다 했다. 그러면서도 와룡의 잔혹함과 결단력을 잃고, 지혜와 조언자로 남아 세력을 뭉치기 시작한 제갈세가가 점점 그 안에서부터 뿌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슬프게도 하늘은 그에게 천재적인 지혜를 주었으며 먼 과거 자신의 뿌리인 공명의 가문에서 태어나게 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겠다. 말 그대로 그는 세가가 드러나게 하지 않는다. 제갈세가는 언제나 조언자, 지혜로운 화합자의 역할로 남아야 했다. 그렇기에 손이 아닌 묵과, 부리와, 혀에 피를 뭍히는 방법을 선택했을 뿐이다.
대신 이쪽은 중원이랑은 다르게 완전 책사계 캐릭터로 간거에용. 중원이가 암수와 흉계, 모략에 강한 타입이라면 이쪽은 이간계와 조작, 통제와 조율에 특화를 생각하고 있었거든용! 중원이가 튼튼한 육체와 천재라는 정체성, 그러면서도 전투에서도 어느정도 뛰어난 능력을 가진 캐릭터라면 이쪽은 진법과 지혜, 지휘에 모든 것을 올인한 책사계 캐릭터라는 점!
>>678 두렵다! 모용의 독수 대신 제갈의 독설을 장착한 중원..! >>679 북부에서 살아가는 마족의 피를 이어받은 한량입니다(?) >>684 그쪽은 직계무공이었군요! 하지만 방계에겐 직계에 없는 방계무공이 있지! ...아닌가? >>6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장점 1.1 신실한 천마신교 기사 가장 신실한 천마신교도로서 살아가고 있는 건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 진행 시작때 마다 기도를 드린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용? 기도 하면 그 날 하루 진행 동안 운이 살짝 좋아지는거! 천마가 보기에 좋으시다네용!
1.2 높으신 분들의 관심 그 누구의 뒷배도 없이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외당주의 시선과 관심을 끄는데 성공! 현생도 이처럼 승승장구 하시기를 빌어용!
1.3 뛰어난 전투센스 김캡은 실패할 위험이 큰걸 주면 줬지 이거 실패할거임 ㅋㅋ 하고 임무를 주지는 않는 편인데, 사실 당가 절정고수 암살 건은 실패위험이 매우 큰 임무였음. 이걸 하네 빨리 전투 어려워하는 분들한테 알려주세용
1.4 낄끼빠빠 이걸 낄끼빠빠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통 크게 질러야할 때는 지르고, 사려야할 때는 적절히 잘 사리는 편. 뭔 집단인지도 모르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눈치껏 간보다가 질러버림으로써 충성과 우직함을 증명해 청요직(조선시대 때 고위 관료가 되려면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직책. 참고로 개 헬 보직)에 안착 성공! 이번 공동파 고수는 상대해보다가 안되겠다 싶으니 바로 런치는 것도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2. 단점
2.1 너무 어린 나이 의형제인 민성아처럼 너무 어린 나이에 큰 성취를 이룩하였다. 이제부터 모옷된 어른들의 음해가 시작될 것...
2.2 뒷배가 없음 근데 지금 특급무관에 청요직에 있네? 교주가 없어서 중재해줄 사람도 없네? 라인도 없네? 숙청당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조심!
2.3 제한되는 무공 무공은 많은데 하필이면 세작 신분이라 익히고 있는 무공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함.
특히 이거 짜면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게 지원이 절강전투할때 '아 이거 내가 모용중원 아니라 제갈중원이었으면 저기서 책사놀이 재밌었을텐데!!!!'였어용.
"절강에 정도의 목적을 세우고자 함은 공자의 뜻이옵니까. 아니면 남궁의 의협에서 나온 것입니까. 그도 아니라면 그저 싸울 곳을 찾아 떠나는 어린 이의 치기어린 행동이옵니까." "첫째라면 그 이름을 널리 퍼트리십시오. 남궁세가의 남궁지원이 절강에서 그 의를 세우기 위해 세력을 모으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명사라 이름 날리던 제갈중원에게 지혜를 물었다. 이 이름 두가지가 합쳐진다면 공자에게는 여러 눈길이 모일 것입니다. 첫째는 공자를 한낱 애송이로 보아 휘두르려 하는 이들을 제갈의 이름을 가진 제가 차단할 수 있겠고 공자의 의견은 대부분 제 의견이라 생각할 자들이 늘어날테니 실패의 위험이 조금은 줄어들 것입니다." "둘째라면 지금까지 공자가 협을 세웠던 곳들에 도움을 바라십시오. 그들은 공자의 의협을 보고 도움을 줄 것이며....명분이 있으므로 공자를 따를 것입니다." "세번째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사람들을 해산시키고 도망치시지요. 당신의 이름이 화경의 고수를 둔, 뛰어남이라면 서러울 남궁의 이름을 가졌다 한들. 당신은 한낱 소년일 뿐입니다. 아직 절정의 벽조차 넘지 못한 소년 말입니다. 그런 소년이 치기에 무력을 휘두르고자 하였다면 이들의 결과는 결국 뻔해지고 말것이니까요."
"무엇을 선택하든 저는 공자의 의견을 따를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만큼은 제가 공자의 책사이니. 어디 제갈이란 이름을 마음껏 휘둘러 보시지요."
1.1 참치 친화적 진행 정말로 하시겠습니까 ? 는 무서운 단어이지만 반대로 참가자들에게 이거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선이기도 합니다 ! 또 , 이러이러한 것을 하고 싶다고 말을 하면 원래 준비된 것인지 아니면 새로 만드는건지 모르겠지만 하고 싶다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진행해준 다는 느낌을 줍니다 !
1.2 깔끔한 느낌 (?) 무언가 진행이 되도 이게 왜 그러지 ? 진짜 모르겠네 ... 가 아니라 고민을 해보고 생각해보면 이래서 그런거였구나 ! 스스로 생각한 것과 주어진 정보를 통해 추리가 가능합니다 !
1.3 도라에몽 캡틴에몽 ! 이거 해줘요 ! 알려줘요 ! 라고 부탁을 하며 진행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게 아닌 이상 이것저것 알려줘도 진행이 아니어도 맛있는 떡밥을 던져주는 게 증말 좋아용
2. 단점
2.1 핑크를 바라는 마음 (...) 스스로의 성장이 주 컨텐츠인 육성 어장에서 연애를 하기란 참으로 힘듭니다 ... 왜냐하면 연애를 할 시간에 강해지거나 뭔가를 얻어야 하니까용 ! 어장에서 볼 수 있는 핑크는 자하신공 (?) 같은 분홍색 빛의 기를 띄는 일뿐 ...
[장점] 1. 빼어난 진행력 이렇게 많은 사람을 데리고, 그것도 결코 단순하지는 않은 설정을 들고 이만큼 준수한 퀄리티로, 질질 끌지 않는 적당한 텀으로 일대일 스토리를 이끌고 나가는 캡은 처음 본 거 같아용... 위트나 드립이 잦은 것도 백월주 취향이고 덕분에 진행 내내 웃는 한편 틈틈이 등장하는 진지한 상황이나 그것을 묘사하는 뽕차는 표현력 덕분에 눈과 정신이 호강해용
2. 레스주를 챙겨주심 그거 아세요 김캡 상당히..상당히 앵커 세심하게 다세용 신입분들 신경써주시는 모습도 잘 보이고 레스주가 고민이 있으면 진지하게 들어주시곤 해용 제가 아는 상낭하고 꼼꼼한 캡틴 중 으뜸이래도 과언이 아니에용
3. 레스캐도 챙겨주심 각기 버킷리스트 에버노트에 가져가시거나...떡밥 마련하시거나...어울리는 NPC 제작하시거나...캐릭터에게 맞는 또는 캐릭터가 지향하는 길로 이끄시거나...캐릭터 이해를 잘하거나... 정말 신경 많이 쓰시는 게 보여용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용
사士 - 대부大夫 - 준남작 - 남작 - 자작 - 백작 - 변경백 = 후작 - 공작 - 교주
로 이어지며 여기서 경의는 대부에 해당! 아버지는 준남작이고, 큰아버지는 남작이에용! 큰아버지의 후계자는 준남작이고 그 외는 전부 대부에 해당되는데... 귀족이기 때문에 최소 대주~높게는 단주 급으로 대우받을 수가 있어용 그리고 천산경가는 이단심문청이나 검경찰조직 등에서 주로 일하는데...
시트를 두번이나 예토전생해본 사람으로써 의견을 낸다면!!! 내가 잘 맞는 캐릭터가 좋다보단 내가 애정이 가는 캐릭터가 좋다. 로도 생각할 수 있으셔야만 해용! 내가 잘 맞으니까 이것도 괜찮을거야. 하고 시도했는데 망치는 경우도 있었고 저도 혜연이 그렇게 생각하다 시원하게 말아먹고 모용중원으로 복귀한 것만 보더라도 쉽게 눈치챌 수 있어용! 결국은 백월주의 선택이겠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후회나 고민이 끼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아용! 그걸 언제나 생각해주세용!!!
사실 백월이 캐입이 쪼금...어렵다고도 생각을 했엇거든용 그래서 어떻게 논리를 만들어내서 그것에 맞춰 캐해를 해야지..생각했었는데 의협, 협행 중시하는 정파와 백월주가 추구하는 플레이가 다소 상반된 것도 걱정의 일부고 백월을 착한 놈으로도 나쁜 놈으로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태도 좀 문제였어용...
>>630 홍홍홍! 제가 티내면 여러분이 걱정하실거 아는데 어떻게 말해용! 여긴 놀러오는 곳이니까 너무 지나치고 무거운걸 가져오면 다들 우울해진다구용 홍홍! 그래두 걱정 해주셔서 넘모넘모 감사해용!! 정말 힘들고 지칠 때에는 꼭 말할게용! 고마워용~~~~~~~
현생은...합격..........을.......(먼산
>>633 홍홍! 사실 의도한게 없다! 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죵! 그래도 완전히 처음부터 의도한건 아니었어용! 그냥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의 한 때 도네이션 음성이 오홍홍 조와용~~~이었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다들 이렇게 좋아해주시게 되었네용!
>>638 힘들 때는 꼭꼭 말씀드릴게용! 걱정하지 말기에용 홍홍홍~~~ 어장의 결속력은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제 덕분(?)도 있겠지만 에헴! 그래두 여러분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스레를 아껴주셨던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용! 신입 분들도, 고인물 분들도 무림비사 1년 6개월을 지나면서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앞으로도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어용!
>>643 크으윽 그거 사실 제 회심의 개그였어용... 김캡틴이에용! 하지만 김씨가 아니란게 유머니까 여기서 웃으시면 되는거에용! 하구... 실패...했나... 캐릭터들에게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에용! 아니 제가 관심 안가지면 스레를 못돌려용!
>>648 하리주가 예전에 써서 보내주셨던 칭찬이 생각나네용! 안전불감증은...이 친구는 사실 저도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용...전투를 거치지 않는다면 당연히 성장은 느리지만 정말 안전하거든용 그런데 지금까지 안전불감증을 달고 올라왔던 시트들은 대부분 전투를 염두에 둔 시트였기 때문에... 이 친구 코스트를 올려야하나, 그런데 올리고서 전투를 목표로 한다면 어떡하는가. 전투를 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라고 적어놓는게 맞는가. 그렇다면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아닌가? 여러가지 생각이 계속해서 오가다보니 결정이 어렵네용 홍홍... 일단 픽률이 매우 낮으니 나중에 픽하시는 분이나 문의 주시는 분이 생긴다면 그 때 다시 논의해보기로 생각 중이에용!
그리구 시리어스는...얼마든지 할 수 있죵 당연히! 그런데 끝까지 무겁고 그런 내용으로 가면 되게 심적소모가 심하거든용! 그래서 시리는 다른 것들에 비해서 짧게짧게 끝내는게 좋은 편이구, 원치 않는 사람에게 시리를 부어버리면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용! 의견이 나왔으니 나중에 시리관련 퀘스트나 소사건이 있을 때 '이 소사건은 매우 진중하며 어둡습니다.' 이런 문구를 넣어 선택할 수 있도록 해볼게용!
요즘은 저 없어도 활발하던걸용! 홍홍! 왜 300레스나 늘었지? 하고 읽으면서 저도 당혹스러워용! 그리고 매우 기뻐용 홍홍! 제가 화력 그런것 때문에 슬퍼하는 사람이었다면 무림비사는 진작에 침몰했을 것...
>>682 천산경가는 죄다 이종족이에용!
>>691 모용이 제갈세가에 태어난게 분명...!(??
>>6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리주 칭찬은 요즘도 가끔씩 생각나면 읽고 있어용! 너무너무 고마워용 홍홍!
>>698 궁금하기는 해용!
>>700 히익;
>>701 똑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잖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1 수상할 정도로 돈이 없는...
>>718 뭐지 이거 출사표같은데용
>>722 원래 준비되어 있는 것도 있구용! 즉석에서 새로 만들어버리는 것두 있어용! 핑꾸...왜용.....원할수도이찌...........힝...........
>>728 기, 김캡은 돈이 없어용! 통장에 오직 8000원 뿐이에용! 봐주세용!
홍홍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용! 사실 부끄럽고 그렇다기보다는 매우 기뻐서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지만 그냥 한 번 겸손 좀 떨어줘야 한국 사회에서는 좋은 거라고 몸소 체득했기 때문에 부끄럽다고 말할래용! 앵커다는건 정말 처음 들어본 것 같네용!
>>732 아 ㅋㅋ 성아도 위험하다구 ㅋㅋ
>>748 지금 사실 중원이는 시트를 한 번 바꿨다가 돌아온 상태라, 중원주도 중원이도 붕 떠버린 상황이에용! 정보를 받기 전에 중원이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재설정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용?
(부끄러움에 닉이 바뀌어버린 현장이다) 성장이라고 생각해용. 중원이는 예전에 할아버지에게 한 말을 아직 잊지 않고 있어용. 모용이 아니라, 중원이라는 이름이 더욱 유명하게 하겠다. 모용세가의 모용중원이 아니라. 중원이 있는 모용세가가 되게 하겠다. 그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저 사람이 있어서 저 가문은 제일을 노릴 수 있는 가문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한거용. 이건 설명할 것도 없이 당시에는 할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그냥 내뱉은 말처럼 보였겠지만...지금 돌아보면 중원이라는 캐릭터가 왜 명성에 집착하고, 무력에 집착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싸우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모이고 합쳐져서 모용중원이라는 캐릭터가 잡힌거고요.
중원이 손속이 잔인한 것? 사실 어느정돈 의도한게 맞아요. 캡틴도 분명 '사람들을 데리고 도망치는 방법이 어렵지만 있다.'고 했지만 중원이가 선택한 방법은 북적들을 쓸어버리고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이였어요. 그 과정에서 중원이는 자신에게 따라오는 '모용세가가 그들을 버리지 않았다.'는 이미지를 심은 반면 '모용세가가 침묵했지만 중원만큼은 나서주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을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중원은 지금까지 자신의 목표를 잘 이루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결실을 맺게 될 이벤트가 아마 대화산논검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 이 결승에서 이기면 일삼류 대전자와 일류 대전자가 대결을 펼친다고 기억하는데 이 과정에서 절강대협이라는 지원이랑 싸우면서 밀리더라도 동등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때 하필 마음이 흔들린 것도 있었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있었는지 시트를 바꿨고 결국 중원은 제대로 보여준 것 없이 패하여 떠돌다 돌아와선 충동적으로 요괴를 잡으러 떠났더라고요.
>>830 이전에 제가 지원주에게 한 말이 있어요. 생각보다 연결관계는 그리 간단하지 않고 내가 한 행동이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모른다고요.
중원이는 화산논검에서 결국 패배했고, 그 반성 겸 벌처럼 자신의 가문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고 한 계절을 떠돌곤 돌아왔어요. 그 과정에서 돌아와서 중원이 처음으로 한 행동이 바로 '요괴를 잡겠다'였고 그러면서 '모용의 이름이 없는 곳', '한미한 무관을 가진 곳'으로 떠난 것에는 중원이 스스로가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리고 건재함을 알리는'일종의 쇼라고 생각해요. 지원이는 이미 증명을 마쳤어요. 화산논검의 우승자, 절강대협. 여러가지 이름들이 있지만 중원이에게 있는 것은 북적을 잔혹하게 학살했단 것과 뛰어난 실력과 별호를 가진 북천독수가 일삼류 대전에서 우승하지도 못하고 결국 패배하여 명예가 실추되었다.로 이어지는 결과가 있어요. 이 과정들을 모두 연결하면 결국 중원이는 현재 증명의 가로에 놓여 있어요. 캡틴도 '증명해야만 한다'고 한 이야기는 이런 이유에요. 저 스스로는 편하게 힘들면 돌아가면 되지~ 하겠지만 중원이는 이제 물러나면 다음 기회는 언제일지 모른다고 스스로를 압박하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823 홍홍홍!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용! 중원주가 생각하시는 중원이의 강호행은 성장이네용!
제가 육성스레를 오랜 기간 운영하면서 레스주들에게 느끼는 아쉬움이 있다면 그건 '캐릭터의 정신적 성장' 의 부재에용! 중원이는 여러가지 일을 겪었어용 그리고 이번에 다시 등장하면서 곤륜파의 제자에게 패배하고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죵! 중원이는 여기서 무언가를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용! 무력적인 것, 무공의 성취도, 많은 숫자의 무공, 많은 내공. 물론 당연히 중요하죵! 그렇지만 그만큼 캐릭터가 겪은 사건을 통해 무언가 변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용!
중원이는 분명 변할 계기가 있고 아픔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곧 성장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용!
목표는 높지 않아용! 모용중원이라는 사람은 충분히! 그 목표를 이룰 능력이 있어용! 이번 한 번은 실수하여서 미끄러졌지만 저는 모용중원이라는 인물이 극복하고 새롭게 역경을 딛고 일어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용!
이 또한 충분히 성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용?
중원이의 성장, 그 목표는 결국 가문의 이름보다도 위대한 스스로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어용! 말씀해주신 것에 따르면 말이에용! 그렇다면 중원이는 사람들을 모아보는건 어떨까용? 중원을 따르는, 모용세가보다도 중원을 위해 목숨을 바칠 그런 사람들을 말이에용!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얻었고, 손씨 일가가 주유와 육손을 얻었고, 여포가 고순을 얻었고, 조조에게 허저와 하후돈이 있었던 것 처럼. 세력을 모으고 키우는 거에용! 문파를 굳이 차릴 필요는 없죵! 하지만 사람을 모으고, 그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협행'을 떠나보세용!
중원이의 목표에 다가가면서 성장도 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용?
>>826 홍홍홍! 그러셨구나! 동네 사람들!! 백월주 일진이었대용!!!!(???
다행히 그런걸 물은건 아니었구용! 미래에 대한 불안감, 막연함. 놀고 싶지만 공부든 뭐든 그와 비슷한걸 해야된다는 압박감. 그런 것들이 있지는 않으셨나용?
편하게 힘들면 돌아가면 되지~ 가 어째서 나쁜 건가용? 지원주도 절강대협 달기 이전에 한 행동이 바로 석가장 대사건 탈주하고 놀러다닌 거였어용? 물론 그 때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용! 뭔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기보단 아무 생각없이 하고싶은걸 하다가 기회가 되면 붙잡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용!
그래도 캡틴이 말씀하신 정신적 성장을 보고 떠오른게...이전 중원은 농담같은 것은 없었고 오히려 매번 상대를 떠보고 수를 읽으려 하기만 했었다면 지금의 중원은 남들에게 장난도 치고 류호에게 얼굴가지고 걱정하는 바보짓을 하는 등...그때의 사건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해용! 이 부분만큼은 저도 당당히 자랑할 수 있어용! 중원이의 행동이 짐짓 가볍게 보이다가도 언제라도 다시 무게를 잡을 수 있다는 모습이 전 정말 자랑스러운 제 캐릭터의 모습이라 할 수 있어용!
혹시 김캡에게 한 말씀 여쭐 수 있을까용? 정파캐가 본성적으로는 악인이고 비록 교육을 받았을지언정 언행에서 악의 편린이 보이고, 취하는 행동이 때로는 굉장히 잔혹하고 터무니없고, 때로는 악행이고, 여하간 정파가 추구하는 모습과 상반되는 구석이 있어도 정파 세력으로서 스토리 진행 내지는 성장에 한 점 문제거리가 없나용?
당장 백월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고민해본 결과 백월주는 사실 그런 악인에 가까운 캐릭터를 굴리고 싶다는 결론이 나와서 이렇게 여쭤봅니당
>>878 음, 캐오일치보다는 캐릭터가 이런 행동을 할 때 백월주의 옛날 경험을 떠올리며 움직여보라는 말이었어용! 이게 캐오일치가 맞나...?(멍청 그 때도 어른들이 공부좀 해라~~~~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을거구, 백월주가 들으셨는지 안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백월이는 안듣구 에베베 그럴 수도 있겠죵?
백월이는 아직 17살 아가구, 커가고 있는 중인거에용! 27살이면 어....할 수 있겠지만용! 지금 백월이를 원하시는대로 굴리시고, 학창시절에 혼났던 것(그것보단 덜 혼날 것 같지만)처럼 혼나기도 해보고 하면서 '무림인의 생활'을 한 번 즐겨보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어용!
! 백월주에게 보여드려야할 NPC가 있네용!
혈승 금각대사 방성직 불가인 소림사는 원칙적으로 살인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림의 일은 목숨으로 은원을 갚고, 해결해야하는 일이 상당수 있지요. 그래서 소림사는 '혈승' 이라하여 살계를 허락받은 무승들을 키워내곤 합니다. 그 중 금각대사 방성직은 혈승들의 우두머리이자, 조직의 이름 자체를 별호로 지닌 무서운 인물입니다. 소림방장 금호대사의 사형제인 방성직은 백보신권과 나한진, 금강공 등의 소림의 각종 절기와 신공들을 대성하였으며 그 스스로도 화경을 목전에 둔 고수입니다. 어릴적 부모를 모두 사파에게 잃은 그는 사파에 대한 맹목적인 적개심과 살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수행이 깊어지며 살심을 다스리고 있으나, 사파가 자신의 눈 앞에 뜨면 곧바로 목숨을 빼앗으려들기도 합니다. 현재는 자신의 뒤를 이어 혈승을 책임질 제자들을 살피고 있으나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해집니다.
우레. 목소리가 모여 천둥이 된다는 것은 이전부터 수없이 들어온 이야기였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모여 천둥이 치기라도 하는 듯한 소리를 낼 때. 나는 이 자리에 서있었다. 승리?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다. 상대는 정파 최고의 후기지수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을 인물이었다. 절강대협. 남궁지원. 그런 인물의 이름에 어울리는 전투를 해야만 한다. 그 따끔한 감각이 온 모공을 솟구치게 만들었다.
퉁.
중원은 땅에 검을 내려두었다. 만년한철이 미량 섞여든 검과 이제는 그에게 없으면 서러울 창까지. 중원은 두개의 무기를 들고 앞을 바라보았다. 저 천둥 속에서 자신의 고고함을 뽐내기라도 하듯. 지원 공자의 뇌기가 도도히 하늘을 유영하고 있었다.
- 6성 강체술 - 비취 : 온 몸의 강도를 철과 같게 만듭니다. - 6성 천고지변 : 화석도의 묘리를 이용해 도를 매우 단단히 만든 뒤 높이 띄웁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도는 떨어져 내리면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합니다. - 6성 저가신 : 몸을 땅에 거의 밀착하다시피 낮춰 움직입니다. - 4성 회라 : 창을 빠르게 한 바퀴 회전시키며 창대로 하단과 상단을 타격합니다.
【 모용중원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0년/35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4단계 재산 - 0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팔(+5) 무릉도원 물품 - x 【 비취신공 】 성취 : 9성 모용세가의 비전절기 중 하나인 비취신공은 그 특유의 녹색 기운으로 유명하다. 비취와도 같은 아름다운 녹색과 그에 걸맞는 유려한 움직임은 오랜 세월동안 모용세가의 자랑중 하나였다. 어떤 무공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특히 이 비취신공을 익힌 자들은 몸이 남들보다 조금 더 튼튼하다고 한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비취공 : 몸이 평범한 사람보다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 3성 무기상인 : 녹색빛의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옥체 : 평범한 사람의 몸이 될 수도, 더욱 단단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몸의 단단함을 조절합니다. - 5성 석권 : 손 부분의 강도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 6성 강체술 - 비취 : 온 몸의 강도를 철과 같게 만듭니다.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 8성 녹옥파 : 아름다운 녹색빛의 강기는 매우 정순하여 일반적인 강기보다 더욱 뛰어납니다. 강기간에 겨룸에 있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 화석도 】 성취 : 9성 도검수화불침지신. 모용세가의 절기인 화석신공과 화석도를 극성으로 수련하면 이른다는 꿈의 경지다. 옛 선조만이 유일하게 이룩했다지만 많은 모용세가의 일원들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 중에 무언가 하나가 빠졌을 뿐. 그렇기 때문에 화석도는 굉장한 방어형 무술로 알려져있고, 그것은 사실이다. - 1성 철하석상 : 무공을 펼치면 평범한 철로 만들어진 무기에 대해 우위를 점합니다. - 2성 석도난도 : 무기가 무거워지며 그것을 빠르게 휘두른다. - 3성 불파석 :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 4성 철옹도 : 굳건한 성벽처럼 도가 단단해진다. - 5성 성월도 : 검의 옆면을 전면에 내세워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공격을 방어한다. - 6성 천고지변 : 화석도의 묘리를 이용해 도를 매우 단단히 만든 뒤 높이 띄웁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도는 떨어져 내리면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합니다. - 7성 불침화신 : 도검수화불침지신중 불침 : 화火의 경지. 일정 규모, 세기 이하의 불꽃을 도를 휘둘러 꺼뜨릴 수 있다. - 8성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 9성 화석 : 검을 휘둘러 내력을 터뜨린다. 땅은 바위가 되어 비산하고 내력은 불꽃이 되어 바위를 태운다.
【 감모보 】 성취 : 9성 정파의 오래된 기초 무공 중에 하나. 언제부터 전해져 내려왔는지는 모르지만 저잣거리에 꽤 많이 나돌아다니는 편이다.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무공으로 그 내용은 뛰어나다거나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보법의 기초를 다루고 넘어가는데에는 나쁘지 않다. -1성 유형 :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아직은 그 형태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유형이라 이름 붙었습니다. -2성 감가 : 달리다 순간적으로 몸을 낮춥니다. - 3성 감모손 : 마구잡이로 발을 놀려 회피를 시도합니다. - 4성 공손 : 허리와 다리를 이용해 몸을 낮추며 회피합니다. - 5성 상각 : 배를 하늘로 향하게 하여 몸을 높이 띄우며 다리를 자유로이 움직입니다 - 6성 저가신 : 몸을 땅에 거의 밀착하다시피 낮춰 움직입니다. - 7성 애날비 : 이동 속도가 전체적으로 향상됩니다. - 8성 한도 : 다리를 놀려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빠르게 뒷걸음질 칩니다. 뒷방향이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 9성 공제 : 공중에 몸을 띄운 채로 방향을 아주 살짝 바꿀 수 있습니다.
【 만진창 】 성취 : 5성 고대로부터 인간의 주력은 창이었습니다. 길고 날카로우며 날릴 수도, 가까이서 붙잡고 찌를 수도 있는 이 무기는 아주 유용한 무기입니다. 북방 이민족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모용세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때 정복왕조의 금의위장을 3대 연속 역임하며 금의위의 무공과 무관, 군사적인 가풍과 무공이 만나 탄생한 무공은 철저히 효율적이고 살상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오직 상대방을 죽이고 무력화할 생각으로 창안된 이 무공은 급소를 노립니다. 한 명의 절세고수가 능히 1만의 군세를 제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창술. 짧은 단창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이 무공은 모용세가의 대표적인 무공입니다. - 1성 급소타격 : 인간의 기본적인 급소를 노리고 공격합니다. - 2성 점혈창 : 창대의 뒷부분으로 혈도를 눌러 제압합니다. 내공을 많이 소모할 수록 효과가 증대됩니다. 최소 3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성 쇄파철 : 철갑도 뚫을만한 강맹한 찌르기를 인중, 명치를 노리고 두 번 찔러 들어갑니다. - 4성 회라 : 창을 빠르게 한 바퀴 회전시키며 창대로 하단과 상단을 타격합니다. - 5성 찰격대촉 : 순간적으로 창촉이 거대해져 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찌릅니다.
【 모용세가 】 요녕성의 패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용세는 여러가지 무공을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도, 창, 검, 궁, 권을 하나씩 절기로 가지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인재들을 모으는 것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허나 다른 세가에 비해서는 그 전문성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오대세가에서 큰 영향력은 없는 편입니다. 무림맹에서의 영향력은 상당하며 특히 요녕성과 하북 주변에서는 큰 발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녕제일검 모용벽은 심계의 귀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두 딸과 세 아들이 있다. 그 중 장남 모용강이 후계이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모용중원이라 한다. 모용세가는 하북팽가와 전략적 혼인동맹을 맺었고 이를 통해 많은 권익을 얻고 무림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자 하는 야심가들이다.
【 아주아주아주 튼튼한 대도 】 만년한철이 정말 극소량이 섞여 들어간 튼튼한 대도. 이게 부러지긴 쉽지 않아보인다. - 잘 부러지지 않는다.
【 고영목수 】 오랜 시간이 지나 약간의 영성을 지니게 되었던 이계의 나무, 고영목의 몸통을 베어, 그 중 가장 오랜 시간 자라왔던 속나무에 강철물을 먹여 내구력을 높혔다. 기능적으로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의 팔에는 미치지 못한다. - 신비로운 이계의 나무 : 약간이지만 영성을 지니었던 나무로 만든 물건이다. 정신을 맑게 해준다. - 튼튼 : 매우 뛰어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튼튼하다. - 수리수리 : 강철물을 먹이는 것으로 수리할 수 있다. - 미래적 기술 : 원래 손의 70% 이상의 효율을 넘길 수 없다.
【 황룡갑 】 혼천이일도세라 불리우는 이계의 금의위의 장에게만 주어지는 갑옷. 황룡갑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갑옷의 색은 진한 검은 빛을 띄고 있다. 혼천이일도세의 황제가 직접 축복하고, 옥룡천황이 자신의 내기를 불어넣어 만들었다. 직접 전투에 나설때는 신체를 보호하며, 적과 싸우지 않는 상황에서는 황군의 위엄을 보이기에 충분하다. 비밀 유지 서약으로 인하여 이 모든 사실은 밝혀지지 않는다. 북쪽에서 내려온 정복 왕조의 신하였던 모용세가가 황제에게 받은 하사품으로 알려져있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 하사품 : 황제의 이름으로 축복받은 갑옷. 입은 자의 명성을 강화하고 명예를 드높인다. - 옥룡의 가호 : 은은한 황금빛이 방출되어 사용자를 보호한다. - 금의위장 : 황제의 직속 호위군인 금의위의 장에게 주어지는 갑옷으로 명령 시 강한 카리스마를 방출한다. 또한 무림인이 아닌 민초에게 강한 감정을 방출하여 따르게 할 수 있다. - 용린 : 갑옷을 입고도 입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
【 모용중원 】 경지 - 일류 간극 - 극 내공 - 0년/35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2단계 명성 - 4단계 재산 - 0단계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약점 - 외팔(+5) 무릉도원 물품 - x 【 비취신공 】 성취 : 9성 모용세가의 비전절기 중 하나인 비취신공은 그 특유의 녹색 기운으로 유명하다. 비취와도 같은 아름다운 녹색과 그에 걸맞는 유려한 움직임은 오랜 세월동안 모용세가의 자랑중 하나였다. 어떤 무공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특히 이 비취신공을 익힌 자들은 몸이 남들보다 조금 더 튼튼하다고 한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비취공 : 몸이 평범한 사람보다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 3성 무기상인 : 녹색빛의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옥체 : 평범한 사람의 몸이 될 수도, 더욱 단단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몸의 단단함을 조절합니다. - 5성 석권 : 손 부분의 강도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 6성 강체술 - 비취 : 온 몸의 강도를 철과 같게 만듭니다. - 7성 청명진옥 : 내공을 일으키면 몸은 검기 아래의 것들에게는 어지간해선 피해입지 않습니다. - 8성 녹옥파 : 아름다운 녹색빛의 강기는 매우 정순하여 일반적인 강기보다 더욱 뛰어납니다. 강기간에 겨룸에 있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 화석도 】 성취 : 9성 도검수화불침지신. 모용세가의 절기인 화석신공과 화석도를 극성으로 수련하면 이른다는 꿈의 경지다. 옛 선조만이 유일하게 이룩했다지만 많은 모용세가의 일원들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 중에 무언가 하나가 빠졌을 뿐. 그렇기 때문에 화석도는 굉장한 방어형 무술로 알려져있고, 그것은 사실이다. - 1성 철하석상 : 무공을 펼치면 평범한 철로 만들어진 무기에 대해 우위를 점합니다. - 2성 석도난도 : 무기가 무거워지며 그것을 빠르게 휘두른다. - 3성 불파석 :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 4성 철옹도 : 굳건한 성벽처럼 도가 단단해진다. - 5성 성월도 : 검의 옆면을 전면에 내세워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 공격을 방어한다. - 6성 천고지변 : 화석도의 묘리를 이용해 도를 매우 단단히 만든 뒤 높이 띄웁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0이상일 때 도는 떨어져 내리면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산합니다. - 7성 불침화신 : 도검수화불침지신중 불침 : 화火의 경지. 일정 규모, 세기 이하의 불꽃을 도를 휘둘러 꺼뜨릴 수 있다. - 8성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 9성 화석 : 검을 휘둘러 내력을 터뜨린다. 땅은 바위가 되어 비산하고 내력은 불꽃이 되어 바위를 태운다.
【 감모보 】 성취 : 9성 정파의 오래된 기초 무공 중에 하나. 언제부터 전해져 내려왔는지는 모르지만 저잣거리에 꽤 많이 나돌아다니는 편이다.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무공으로 그 내용은 뛰어나다거나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보법의 기초를 다루고 넘어가는데에는 나쁘지 않다. -1성 유형 :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아직은 그 형태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유형이라 이름 붙었습니다. -2성 감가 : 달리다 순간적으로 몸을 낮춥니다. - 3성 감모손 : 마구잡이로 발을 놀려 회피를 시도합니다. - 4성 공손 : 허리와 다리를 이용해 몸을 낮추며 회피합니다. - 5성 상각 : 배를 하늘로 향하게 하여 몸을 높이 띄우며 다리를 자유로이 움직입니다 - 6성 저가신 : 몸을 땅에 거의 밀착하다시피 낮춰 움직입니다. - 7성 애날비 : 이동 속도가 전체적으로 향상됩니다. - 8성 한도 : 다리를 놀려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빠르게 뒷걸음질 칩니다. 뒷방향이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 9성 공제 : 공중에 몸을 띄운 채로 방향을 아주 살짝 바꿀 수 있습니다.
【 만진창 】 성취 : 6성 고대로부터 인간의 주력은 창이었습니다. 길고 날카로우며 날릴 수도, 가까이서 붙잡고 찌를 수도 있는 이 무기는 아주 유용한 무기입니다. 북방 이민족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모용세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때 정복왕조의 금의위장을 3대 연속 역임하며 금의위의 무공과 무관, 군사적인 가풍과 무공이 만나 탄생한 무공은 철저히 효율적이고 살상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오직 상대방을 죽이고 무력화할 생각으로 창안된 이 무공은 급소를 노립니다. 한 명의 절세고수가 능히 1만의 군세를 제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창술. 짧은 단창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이 무공은 모용세가의 대표적인 무공입니다. - 1성 급소타격 : 인간의 기본적인 급소를 노리고 공격합니다. - 2성 점혈창 : 창대의 뒷부분으로 혈도를 눌러 제압합니다. 내공을 많이 소모할 수록 효과가 증대됩니다. 최소 3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성 쇄파철 : 철갑도 뚫을만한 강맹한 찌르기를 인중, 명치를 노리고 두 번 찔러 들어갑니다. - 4성 회라 : 창을 빠르게 한 바퀴 회전시키며 창대로 하단과 상단을 타격합니다. - 5성 찰격대촉 : 순간적으로 창촉이 거대해져 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찌릅니다. - 6성 풍차진격 : 창을 아주 빠르게 회전시키면서 돌격합니다. 투사체에 대해 일정 부분 방어합니다.
【 모용세가 】 요녕성의 패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용세는 여러가지 무공을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도, 창, 검, 궁, 권을 하나씩 절기로 가지고 있으며 다재다능한 인재들을 모으는 것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허나 다른 세가에 비해서는 그 전문성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오대세가에서 큰 영향력은 없는 편입니다. 무림맹에서의 영향력은 상당하며 특히 요녕성과 하북 주변에서는 큰 발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녕제일검 모용벽은 심계의 귀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두 딸과 세 아들이 있다. 그 중 장남 모용강이 후계이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 이름은 모용중원이라 한다. 모용세가는 하북팽가와 전략적 혼인동맹을 맺었고 이를 통해 많은 권익을 얻고 무림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자 하는 야심가들이다.
【 아주아주아주 튼튼한 대도 】 만년한철이 정말 극소량이 섞여 들어간 튼튼한 대도. 이게 부러지긴 쉽지 않아보인다. - 잘 부러지지 않는다.
【 고영목수 】 오랜 시간이 지나 약간의 영성을 지니게 되었던 이계의 나무, 고영목의 몸통을 베어, 그 중 가장 오랜 시간 자라왔던 속나무에 강철물을 먹여 내구력을 높혔다. 기능적으로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의 팔에는 미치지 못한다. - 신비로운 이계의 나무 : 약간이지만 영성을 지니었던 나무로 만든 물건이다. 정신을 맑게 해준다. - 튼튼 : 매우 뛰어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 튼튼하다. - 수리수리 : 강철물을 먹이는 것으로 수리할 수 있다. - 미래적 기술 : 원래 손의 70% 이상의 효율을 넘길 수 없다.
【 황룡갑 】 혼천이일도세라 불리우는 이계의 금의위의 장에게만 주어지는 갑옷. 황룡갑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갑옷의 색은 진한 검은 빛을 띄고 있다. 혼천이일도세의 황제가 직접 축복하고, 옥룡천황이 자신의 내기를 불어넣어 만들었다. 직접 전투에 나설때는 신체를 보호하며, 적과 싸우지 않는 상황에서는 황군의 위엄을 보이기에 충분하다. 비밀 유지 서약으로 인하여 이 모든 사실은 밝혀지지 않는다. 북쪽에서 내려온 정복 왕조의 신하였던 모용세가가 황제에게 받은 하사품으로 알려져있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 하사품 : 황제의 이름으로 축복받은 갑옷. 입은 자의 명성을 강화하고 명예를 드높인다. - 옥룡의 가호 : 은은한 황금빛이 방출되어 사용자를 보호한다. - 금의위장 : 황제의 직속 호위군인 금의위의 장에게 주어지는 갑옷으로 명령 시 강한 카리스마를 방출한다. 또한 무림인이 아닌 민초에게 강한 감정을 방출하여 따르게 할 수 있다. - 용린 : 갑옷을 입고도 입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
【 북천독수北天獨手 】 북적들을 물리친 영웅을 아는가? 무릇 요녕이란 언제나 북적들의 침입을 두려워하던 땅이었습니다. 북적 계통이던 모용세가가 자리를 잡고 성세를 구가한 이후로 그 위협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실존하는 위협에 맞닦뜨린 민초들에겐 중요한 일이 아니었지요. 모용세가는 언제나 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중원을 가고자 북쪽을 등한시해왔습니다. 그러니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모용세가에서 고작 하인 하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저 먼 북녘으로 떠난 고수가 있었으리라고 말입니다. 모용중원! 그와 함께한 정파의 협객들! 그들은 기어이 북적의 강대한 부락 하나를 완전히 몰살시키고 하인의 동생을 구해 돌아왔습니다. 거기에 요녕을 위협하던 세력 하나 또한 줄어들었습니다. 비록 이로 인하여 북적들은 더욱 거세질테지만, 의기를 보이고 모용세가가 요녕을 버리지 않음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모용세가의 후계자 모용중원은 외팔의 검사로서 북쪽에서 귀환하였으니. 호사가들이 입을 모아 이렇게 칭송합니다. 북천독수가 돌아왔다! - 요녕에서 민초들의 지지 - 마적들과 적대적 관계 - 협객 속성의 무인들의 호의
【 남궁지원 】 경지 - 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38년/40년 세력 - 정파(오대세가 -5) 정신 - 4단계 명성 - 4단계 별호 - 절강대협浙江大俠, 승백검勝百劍, 비룡飛龍 재산 - 은화 4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1 도화전 - 0(도화전목록참조) 강점 - x 약점 - x 무릉도원 물품 - x 【 천뢰제왕신공】 성취 : 9성 남궁세가의 직계에게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가히 무림일절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남궁세가의 두가지 비전심법중 하나로서 벼락의 힘을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무공을 익힌 자의 내공은 뇌기를 띈다고 알려져있으며 내공을 일으킬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듯한 효과가 있다. 파괴적인 기운 때문에 누구라도 남궁세가의 일원인 것을 눈치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뇌공 : 내공이 전電의 기운을 띄기 시작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뇌기를 담은 연노랑빛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천뢰 : 단순히 내공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뇌기가 흘러 적아를 구분치않고 주변에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뇌격진천기 : 천뢰의 방향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 7성 뇌정雷霆 : 운기조식을 할 때 마다 온 몸에선 벼락이 튀어오르듯 파직거리기 시작한다. 뇌기의 모든 효능이 상승한다. - 8성 뇌명雷鳴 : 뇌기를 끌어올리고 운용할 때 마다 뇌기에 담긴 내공이 음공처럼 울립니다. 피해를 줄 수도, 독려할 수도 있습니다.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 천풍검법 】 성취 : 8성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무림일절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검법이다. 날카로운 바람과 강맹한 기운을 담은 쾌검의 극의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바람처럼 빠르며 그에 맞는 보법까지. 남궁세가의 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 검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2성 천풍검법 2식 하늘바람 : 빠르게 내리찍는 쾌검입니다.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 3성 천풍검법 3식 바람개비 : 검을 빠르게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킵니다. 이 바람들은 약한 검기가 섞여 피해를 입힙니다. - 4성 천풍검법 4식 풍검결 : 강하게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검풍이 생성되어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천풍검법 5식 일풍낙엽 : 실제 검의 길이보다 사정거리가 증가합니다. - 6성 천풍검법 6식 천풍비상 : 검을 여러번 휘둘러 힘을 집중시키고 마지막에 아주 강하게 올려벱니다. - 7성 천풍검법 7식 삭풍 : 천풍검법의 최초 기수식입니다. 검집 안에 검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자세를 취하고, 내공을 이용해 바람을 끌어모은 뒤 발검하여 휘두릅니다. 최대 3번까지 바람을 끌어모을 수 있으며, 끌어모은 바람의 숫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집니다. - 8성 천풍검법 8식 광풍일변도 : 광풍이 휘몰아치는 것 처럼 검을 빠르게 휘두릅니다. 내공을 소모하면 광풍은 검풍으로 변화합니다.
【 흑호난지평정 】 성취 : 1성 제한 어딘가의 산을 호령하며 주변 마을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흑호. 그 괴물을 토벌해 세간에 안녕과 평화를 가져다준 영웅들에게 주어진 알 수 없는 초식이다. 단 하나의 초식만 존재한다. -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 창궁무애검법 】 성취 : 5성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가히 무림일절을 넘어서 천하제일검법에 도전할만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널푸른 하늘을 뒤덮어버린다는 광오한 이름답게, 이 검을 한 번 펼치면 하늘을 가득메운 화살비를 상대하는 것 같기도, 한 줄기 벼락을 상대하는 것 같다고도 하는 변화무쌍한 검법.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현재 뒷부분이 실전되어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다. - 1성 변화무쌍 : 환, 강, 유...변화무쌍하게 검법이 변화한다. 검을 휘두를 때 예측이 어려워진다. - 2성 역뢰일검 : 땅에서부터 하늘로 벼락이 치듯 강맹하고 쾌속하게 검을 위로 찔러들어간다. - 3성 환위태 : 검을 반원을 그리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반원 안에서 검의 환영이 펼쳐져 상대는 어느 것이 진짜 검인지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 4성 검우일형 : 하늘에서 검으로 이루어진 비가 내리는 것처럼 강력한 찌르기를 아주 빠르게 펼쳐냅니다. - 5성 상승류화 : 버들잎이 바람에 휘날려 하늘에 날아오르는 것 처럼 부드럽게 검을 곡선을 펼치며 아래에서 위로 휘두릅니다. 강맹한 것을 받아넘기는데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 철검십식 】 성취 : 4성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남궁세가를 대표하는 무공 중에 하나이자 강맹하고 단단하기가 이를데 없어 상대하기가 갑옷을 입은 중장병을 보는듯 합니다. 철검이란 남궁세가의 신념이자, 긍지로서 부러질지언정 휘지는 않는 모습을. 또한 열을 이용해 담금질하는 과정을 통해 보이는 수련과 노력을. 그리고 가문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단단해지라는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철검십식은 열 가지의 초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하나의 철검이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수명을 다하는, 검의 생을 표현한 상승 무공입니다. - 1성 철검생 발검 : 빠르게 검을 뽑아 휘두릅니다. - 2성 퇴 : 적이 공격해올 때 뒤로 물러나며 손목을 향해 반격합니다. - 3성 관철 : 검을 중단세로 겨누고 적의 공격을 기다립니다. 적이 공격해올 때 다이스가 70 이상 나올 때 무조건 반격에 성공합니다. - 4성 긍지검 : 정직하고 곧은 내려베기를 합니다. 내공을 담으면 담을수록 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 풍령보 】 성취 : 1성 흐르는 바람에 발걸음을 맡기고, 바람을 딛고 하늘 위로 뛰어오른다 본래 이계의 존재에게서 비롯된 무공이나 그 비밀을 밝힐 수 없음에 따라, 새로이 남궁세가에서 창안한 무공으로 알려졌다. 내공을 소모하여 허공에서 몸을 놀린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내공을 소모하여 허공에서 입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 남궁세가 】 안휘성에 위치해있는 남궁세가는 검문으로 유명합니다. 남궁십철검으로 대표되는 남궁세가의 고수들은 물론이고 현 남궁가주인 남궁철언은 무려 화경의 고수입니다. 두 아들 도혁과 재혁 또한 초절정의 고수로 각각 뛰어난 기재들로 이름높습니다. 오대세가의 일원으로서 무림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오대세가의 맹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남궁세가는 언제나 창창한 하늘과도 같습니다. 30년 전 천성검 대협, 남궁안휘의 아들인 창천검 남궁철언은 은퇴를 생각하고 있고 남궁세가에서는 후계자를 누구로 할지에 대해 근심이 깊어만갑니다. 주요 인물로는 천하십팔대고수 창천검 남궁철언, 풍운창검 남궁도혁, 철검 남궁재혁이 있으며 계승순위가 가장 높은 남궁도혁에게는 두 아들 남궁재원과 남궁지원이 있습니다.
【 승백검勝百劍 】 홀로 백인의 무인과 맞서 승리한 무인. 남궁세가의 남궁지원을 일컫는 별호. 그 실력이 너무나 뛰어나서 백명을 모조리 쓰러뜨리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기지와 실력으로 백인의 무인을 패퇴시킨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앞으로 당신을 알아보는 이들은 당신을 승백검이라고 부를 것이다.
【 절강대협浙江大俠 】 절강성의 정파를 다시금 일으켜 세운 영웅에게 호사가들과 무림인들이 붙인 별호. 남궁세가의 지원을 일컫는 말이다. 훌륭한 인품과 덕성으로 사람들을 이끌었고, 뛰어난 지략과 무공으로 적들을 물리쳐 사파의 영향을 걷어내고 절강 정파의 기치를 다시금 내세운 일은 말 그대로 업적이라 할 만 하다. 앞으로 당신을 모르더라도, 절강대협 이라는 말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 절강성의 정파인들에게 어지간한 일을 하더라도 호감도가 3이하로 하락하지 않는다. - 모든 정파인들의 호의 - 파계회와 적대 - 사파와 싸울 때 행동판정에 보너스
【 천뢰자 】 이계의 전설에 따르면 그 쪽 세상의 문이 열리고 하늘에서 황룡이 내려오던 날, 번개가 몰아치고 피와 고통으로 물들던 세상에 황룡을 죽이고 세상을 되돌리고자 하던 자가 있었다. 그는 황룡의 번개에 검을 벼루고, 황룡의 움직임으로 검을 두드렸다. 천뢰자는 그렇게 탄생했다고 전해진다. 이계에서 넘어온 이 검은 기이한 공능을 가지고 있으며, 비밀 유지를 위해 남궁세가의 보검으로 알려졌다. 전설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용의 권능이 이 검에 깃들어있음은 자명하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 백뇌명 천뢰자 : 황룡의 뇌기를 통해 검을 벼래내어 검에는 뇌기가 흐르고 있다. 다이스 70이상일 때 천둥이 방출된다. - 대의명분 : 이 검을 만든 대장장이는 오직 세상의 위험을 상대하던 황룡과 싸우던 때에만 이 검이 쓰이길 바라었다. 정의로운 일이 아닌 상황에서 검을 사용하는 경우 빠르게 녹슬게 되어 쉽게 파괴된다. - 복수대행 : 억울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끌어들인다.
【 정체불명의 철조각 】 정체를 알 수 없는 철조각. - 그냥 신비한 기운만 풍긴다.
【 비룡飛龍 】 정파, 사파, 마교. 이 세 집단이 모두 한데 모여서 치루는 대회. 그 이름하여 대화산논검. 비룡은 대화산논검의 우승자에게 붙는 별호이자 새로이 뜨는 무림의 신성을 다르게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이제 막 등용문을 거쳐 선계로 날아오르는 용과도 같다는 의미로 무림의 고수들에게 그 이름이 널리 퍼지게 된다. 또한 왜인지 이 별호로 불리우는 사람들은 대대로 용이라 불리울만 하다는, 기이한 평가를 받곤 하였다. - 초절정 이상의 모든 무인에게 호의 - 전 무림에 이름이 알려짐 - 용안龍眼 : 내공을 소모해 용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기의 흐름과 보이지 않아야할 것들을 잠시동안 볼 수 있다. 내공 10 소모.
【 비룡갑飛龍甲 】 정파, 사파, 마교. 이 세 집단이 모두 한데 모여서 치루는 대회. 그 이름하여 대화산논검. 비룡은 대화산논검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천갑옷이다. 정파 무림의 최고 장인들이 한데 모여 몇 개월 동안 공들여 작업하여 만들어진 갑옷. 천갑옷이라지만, 그 강도는 어느 철갑 못지 않다. 안에 받쳐입을 수도, 바깥에 내놓고 갑옷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여의주를 문 용의 모습이 푸른 실로 수놓아져있다. - 착용시 검기에 피해를 덜 입는다. - 이류 이하의 무인들에게 압도적인 명성 효과
【 불쾌검不快劍 】 기술계의 요괴, 불쾌자들이 현지의 재료들을 기술계의 기술과 특수한 공법을 이용해 만든 검. 가볍고, 탄성이 좋으며, 튼튼하고, 녹슬지 않는다. 기술계의 특수한 자가치유 신소재를 이용해서 작은 흠집이나 금이 간 정도는 잘 붙여 놓고 햇빛 또는 불에 말리면 복구된다. 날을 세울 수 없어 항상 뭉툭한 날을 가지며, 칼날을 갈더라도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불쾌자 특유의 강한 완력으로 휘두르는 것에 맞추어진 무기이다. 그 덕에 날이 잘 안 나가고 튼튼하게 형태를 유지하도록 제작되었다. - 이계무기 : 가볍고, 탄성이 좋으며, 튼튼하고, 녹이 잘 슬지 않는다. - 불먹이 : 불 또는 햇빛을 받으면 내구도가 소폭 회복된다. - 불쾌의 법칙 : 뭉툭한 날을 가지며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