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9088> [ALL/메카물/엘드란풍] 천하무적 빅토리아 ~ 03. 우리도 로봇 내놔라! :: 135

저리 말하는 군인도 전통이지요! ◆tJzfCqQNFI

2021-08-17 22:57:55 - 2021-08-19 23:41:23

0 저리 말하는 군인도 전통이지요! ◆tJzfCqQNFI (a6B4ytGRWc)

2021-08-17 (FIRE!) 22:57:55

#엘드란물 풍 메카물을 지향하는 스레에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진지한 스토리도 나올 예정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지구를 침략하려는 세력을 막아서는 일광고등학교 2학년 3반의 이야기에요.

#접속하거나 퇴장하는 이에게 가급적 인사를 하는 것을 권장해요. 여러분들도 인사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스토리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토 일 둘 다 할 수도 있고 하루만 할 수도 있어요.

#스토리 진행만이 아니라 때로는 가벼운 미니 이벤트 같은 것도 할 수도 있어요.

#캐릭터의 서사를 푸는 것은 일상 등으로 자유롭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지적사항이 있으면 너무 날카롭게 상대를 공격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고 분명하게, 침착하게 말해주는 쪽을 권장해요.

#기본적으로 상판의 룰을 따라갈 예정이에요.

#시트 내신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고 잘 부탁해요!

위키: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2%9C%ED%95%98%EB%AC%B4%EC%A0%81%20%EB%B9%85%ED%86%A0%EB%A6%AC%EC%95%84?action=show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83/recent

*시트는 항상 받아요! 새로운 로봇과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봐요!

85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5:32

>>83 갸으악!! 역시 대다네 캡!!

>>84 괜찮아 뭐 각자 원하는게 달랐었던건 어쩔수 없으니까

86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5:53

자기 자신을 탓하진 말아주세요. 진혁주. 어서 오시고요! 그냥 뭐, 서로 생각하는 점이 다르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거기에 잘못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제가 바란 것은 이것이었고 진혁주의 스타일은 이거였다 이 정도의 차이였으니까요. 굳이 나쁜게 있다면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해요!

87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7:33

사실 크게 더 할 말은 없어요. 다만 예미는 호에 가까운 눈과 호 사이에 무언가였습니다! 라는 것은 밝혀두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괜히 1:1로 스토리를 더 해볼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저는 쫄보라서 편파에 가까운 뭔가를 하기에는..(침묵)

아무튼 그래서 일상 돌리던 것도 재밌었어요. 물론 진혁주도 한 번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재밌었어요! 설화주 역시 마찬가지!

88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9:19

>>87 사실 마지막까지 갔으면 누구하고 연인이 될지도 궁금하긴 했었지만 말이지 ㅋㅎㅎㅎㅎ 막말로 이 딸내미를 누가 데려갈꼬 하긴 했었어!!

89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12:37

>>88 그건 예미주의 마음 가는대로잖아요! (흐릿) 예미주가 관캐가 생기면 그 관캐와 이어지고 그러는거지! 물론 상대의 반응도 중요하겠지만요!

어차피 리부트를 하면 스토리 다 갈아엎어야하니 그냥 있는대로 다 말하자면..

윤재와 암흑황제님은 사실 피가 섞인 쌍둥이 남매사이였습니다 라는 설정이 있었어요. 윤재의 시트를 보면 어릴 적 기억이 없다라거나, 흉터가 있다라던가. 전부 과거에 좀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과거 지구에 왔다가 헤어졌다라는 그런 스토리가 있었어요.
당시 지구에서 아버지와 동생을 잃은 암흑황제님은 그 때문에 독을 품고. (이하생략) 아무튼 그래요!

90 백설화주 (9L7sdxk72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14:15

>>87
그렇습니까. 비록 한번 밖에 없었으나 마지막에도 좋은 느낌이였다니 다행입니다

91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16:14

>>90 저는 일상을 정말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스레를 세워본 거기도 하고요. 아무튼 좋은 느낌이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진혁이도 설화도 말이에요!

92 백설화주 (.L3VyOGGTo)

2021-08-19 (거의 끝나감) 22:16:58

>>89
이럴수가, 그런 반전이 있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윤재는 그것을 진실을 알고 있을 까요? 어쩌면 윤재가 빅토리아 호의 구심점이 되는 점함의 운용을 담당하게 되었는지 그것과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93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0:08

>>92 윤재는 어릴 적 기억이 없어서 적어도 지금 시점에선 전혀 몰라요. 다만 자신이 현 부모님의 양자라는 사실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전에도 나의 가족이 된 그 두 사람을 지키고 싶다라고 독백하기도 했고요.
윤재에게 빅토리아 호가 주어진 것은 별 이유 없고 그냥 정말로 MPC를 전투에서 제외시켜야한다는 캡틴의 개인적 마인드. (시선회피) 물론 빅토리아 호와 적함이 비슷하게 생긴 것은 둘 다 신이 직접 만든 전함이라서 그래요.

일단은 적 전함 스테이터스는 꽤 높았다구요. hp 100000 에 2000 이하 데미지 커트라던가.

94 백설화주 (o6.zfadrgE)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5:29

>>93
그렇군요, 윤재가 그 진실을 깨닫게 되었다면 크게 혼란스러워 했을 것만 같습니다

95 예미주 (5XS8whO58A)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5:39

>>89 예미의 히든 스토리는 역시 자신의 얼터에고랑 싸우는게 아니었을까 싶네

자신과 완전히 상반된 샹각을 가진 자신이 자신의 정의를 부정하는 순간의 예미는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질지가 드러나지 않았을까 싶어

96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9:05

>>94 혼란스러워할 예정이었지요! 그래서 잠시 이탈하기도 하고, 그 때문에 빅토리아 호는 이름없는 친구 A가 임시로 끌게 되고. 그런 것도 있었네요.

>>95 얼터에고라니. 대체 뭘 준비한 거예요. (동공지진)

97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2:30:45

>>96 별건 아니고

캡한테 허락 받고 예미의 얼터 에고 + 복제 기가톤케일과 예미의 1대1 진검 승부?

98 백설화주 (ErDEGI6uVU)

2021-08-19 (거의 끝나감) 22:34:41

>>95
아마, 설화라면 소중한 무언가를,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지키고 그 곁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만하고 어째서 그리하게 되는지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개화하게 되는 것이 아니였을까요

99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37:44

>>97 나왔다면 뭔가 재밌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98 그건 그거대로. 뭔가 다들 흥미로운 것을 준비하고 계셨네요. (죄인 모드)

아무튼 이제 제가 풀 것은 다 풀었어요. 더 이상 풀 것은 없을 것 같네요.

100 백설화주 (EtJefv1Y9s)

2021-08-19 (거의 끝나감) 22:40:12

>>96
그렇습니까. 그런데 이름없는 친구A, 대단한 느낌이로군요 종결에 가까워지면 그만큼 위협도 커질텐데 처음이 될터인 빅토리아 호를 어느정도 다루웠다는 의미가 될 것 같으니

101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2:47:41

>>99 뭘또 그런거 가지고 죄인 모드얏

사실 진짜로 제일 에바였던 기가톤케일 천년용황의 능력인ㄷ....

- 3턴간 데미지 1.5배
- 3턴간 행동 두번
- 3턴간 적의 타겟 자신에게 고정, 데미지 반감

발동 조건은

- 적의 체력이 자신의 아군 체력 합산보다 많아야 할 것
- 아군의 체력이 자신보다 적어야함(복수라면 복수의 개체 전부)
- 한 전투 동안 모든 스타일, 필살기 사용했을시

이렇게 해야 발동 가능 읍읍

이게 구상안이었다는게 함정

102 백설화주 (Kj0LOoZQg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0:24

>>99
그렇습니까. 좋게 봐주시니 좋군요 그런데 (죄인모드) 라니, (표준모드)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103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1:20

>>100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하지만 아마 성능은 절반 이하가 되었을 것 같네요.

>>101 저건 뭔가 후반부에야 풀어줬을 것 같은 예감이네요. 일단 하나하나가 완전 강력한 기능이다보니. (동공지진)

104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3:04

>>103 그래서 애시당초 해금 조건도 저 조건을 전부 만족할때까지 싸우는거였지!!

왜, 얼터모드랑 싸우고 나서야 해금조건 하나가 풀리는게 끝이었으니 말 다했ㅈ..... 참고로 저 천년용황 자체가 기가톤케일 업그레이드 모드라고 봐도 무방해(.....)

105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3:58

아. 이건 풀어야겠다.
설화주와 예미주가 그토록 궁금해하던 암흑황제 아군설.

물론 됩니다! 사실 암흑황제가 어릴 때 당한 그 비극도 암흑신이라는 아무튼 못된 신이 꾸민 자작극 같은 것이라서.
전용기인 데스칼리버를 타고 아군으로 편입되고 그런답니다.

106 백설화주 (SJi4USiNY6)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5:57

>>103
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렇군요

>>101
확실히, 소위 '각성에 이르는 시련' 이라는 것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극적인 연출이 될 같습니다

107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9:09

>>105 오호

그러면 아군으로 만든다음 파렴치한 옷을 입히고 "와타시와 밍나노 아이도루다요!!"를 외치게 하는게 가능했단건가!!(?!)

108 백설화주 (EG3AtSQQzo)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9:13

>>105
그렇습니까, 이전 어장에서 제가 언급했던 내용과 어느 정도는 비슷했군요

109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9:34


"짐을 여기까지 오게 한 것은 칭찬해주마. 하지만 여기서 결판을 내주마. 짐은 다크 메터의 황제. 엘 그란트 게르바니아! 패배란 용납되지 않는 존재다!"


"짐은, 짐은 질 수 없다. 짐이 지게 된다면, 태양이 꺼져 빛을 필요로 하는 우리 제국의 국민들의 미래가 없어진단 말이다. 짐은 절대 질 수 없다!!"


"...아."
"짐이 졌단 말인가. 미안하다. 미안하다. 국민들이여."
"미안하다. 신하들이여. 미안하다. 알. 죄송합니다. 아바마마."


뭐 대충 이런 것도 있고 그랬어요.
물론 동영상 이미지와는 상관없어요. 그냥 브금이 있다면 저런 느낌이라는 것이에요.

110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00:34

>>107 (동공지진)

>>108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었겠네요!

111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3:01:16

>>110 왜? 안돼?(모게임의 마법소녀 복장을 꺼낼 준비)

112 백설화주 (i1HpvgnAU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02:18

>>107
예미와 함께 설화도 어떻게든 회유해서 3인 아이돌 그룹으로 만들어 버릴수도 있었겠습니다. 과연 버틸수 있었을 까요 여러의미로

113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03:31

>>111 암흑황제님! 도망치세요!!

아무튼 이쪽도 스펙을 써보자면 hp 12만에 일정 확률로 받는 데미지 1/3화, 일정 확률로 공격 한 턴에 2회 받아치기가 있었다고 해요.

114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03:55

(아니. 이 분들. 아이돌에 진심이야.)

115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3:09:03

>>114 >>112 받고 오케이 만약 암흑황제님이 내가 제시한 복장을 입는다면 예미도 역바니걸 복장 입고 무대위에 오른다!!(?!)

>>113 이쪽 조건이 괴랄한 이유는 음.... 킹기도라가 선역으로 나오는 고지라 시리즈가 있는데 거기서 천년용왕으로 각성할때 다 개작살 나고 모스라가 킹기도라에게 자기 목숨 희생해서 파워업 시켜주고 변신한게 천년용왕 킹기도라라 읍읍

그거에 오메가몬 X항체를 살짝 섞어주면....

116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1:30

예미주는 정말로 아이돌과 로봇에 진심이었다. (동공지진)

117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3:02

>>116 아 참고로 내가 암흑황제님에게 입히려던 옷은 여기 사진에 걸릴거 같아서 못올리겠고....

라스트오리진 - 뽀그루 대마왕 코스츔 찾아보면 알수 있을꺼야 핑크핑크한 복장이 있어 음음

118 백설화주 (uz3K5VzxkU)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3:33

>>109
역시나 군주로서의 책임감은 있었군요, 그리고 태양의 수명(정확히는 내부의 환경과 핵융합에 필요한 원소)이 다하는 것이 아닌 이상 꺼질리가 없으니 암흑신을 쓰러트리면 문제가 해결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암흑신이 자신의 명령을 따르면 죽어가는 태양을 재점화 하여준다고 유혹을 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119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8:01

>>117 도망쳐요! 암흑황제님!!

>>118 굳이 말하면 암흑신은 아무런 명령도 내리지 않았어요. 그저 판만 깔아줬을 뿐이지. 아. 물론 빅토리아처럼 힘도 주긴 했으니까 약간 관여는 했네요!

120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9:44

>>119 기가톤케일 잡아와!!

(붙잡고 핥핥핥핥)(갈아입을 옷이 저것뿐임)(PROFIT!!)

121 백설화주 (OVmZGD7WsQ)

2021-08-19 (거의 끝나감) 23:20:08

>>115
여러가지 의미로 엄청난 인기와 파장을 불러울 아이돌 그룹이 될 것 같습니다. 인류를 지켜낸 미소녀 아이돌 그룹? 이것이 어떻게 팔리지 않겠습니까?

122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3:22:55

>>121 그렇다!!

- 활기찬 아이돌 암흑황제님
- 수수하지만 몸매가 ㅗㅜㅑ인 예미
- 도도하고 아름다운 설화

최고잖아!!(?!)

123 백설화주 (53FgGBe9P2)

2021-08-19 (거의 끝나감) 23:23:29

>>119
암흑신이라는 이름답게 악랄한 자작극을 꾸며놓고 그러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했으니 더욱 나쁜녀석입니다. 사실상 간접적으로 명령한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124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26:50

아무리 생각해도 이 스레는 아이돌마스터! 빅토리아! 가 맞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되는 밤이에요. (흐릿)

125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3:28:14

>>124 실시간 미소녀 전략 메카 어장

오 개쩌는데

126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28:52

(동공지진) 아무튼 예미주의 이런 드립이 정말로 재밌었어요!

그리고 은근히 날카로운 설화주의 추론도 말이에요.

127 예미주 (91CNeT4kZ.)

2021-08-19 (거의 끝나감) 23:29:55

>>126 제일 무서운게

나 또 내일 이 어장에 출근할거 같단 말이지(....

128 백설화주 (OyXjon10Q.)

2021-08-19 (거의 끝나감) 23:32:57

>>126 그렇습니까

129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34:36

그래도 이제는 슬슬 헤어져야 할 시간이니까요. 마지막까지 두 분. 정말로 고마웠어요.
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만날 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럴 거예요!

130 백설화주 (OyXjon10Q.)

2021-08-19 (거의 끝나감) 23:34:57

>>127
그만큼 어장에 애정이 있었다는 의미니 느낌은 좋아 보입니다

131 예미주 (foNDX9kgJY)

2021-08-19 (거의 끝나감) 23:37:23

그래 그간 고생했어 캡틴도.... 설화주도 마찬가지....!!

나 내일 이 어장에 출근 안하게 다 잊어버릴테니께 내 시트는 하이드 하지 말라고!! 그럼 그간 고생했어!!

132 백설화주 (Gk1q2V/5H.)

2021-08-19 (거의 끝나감) 23:37:53

>>129
예, 아무래도 그런 것만 같습니다. 캡틴께 다시 감사드리며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군요

133 ◆tJzfCqQNFI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38:54

언젠가 리부트를 하게 되면 또 봤으면 해요! 그럼 저도 이만 가볼게요! 마지막까지 감사했어요! 두 분 다 좋은 밤 되세요!!

134 예미주 (foNDX9kgJY)

2021-08-19 (거의 끝나감) 23:40:57

>>133 그때는 다른 몸으로 오겠다

그러면 진짜 빠이!!

135 백설화주 (eh6EjtZiXk)

2021-08-19 (거의 끝나감) 23:41:23

>>133 네, 안녕히 가시고 좋은 밤이 되시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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