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앗, 그렇다면 노리가 이것저것 알려줬다는 느낌의 선관은 어떨까요?😊 노리는 아예 어머니 아버지, 쌍둥이 이렇게 4명이서만 본가에서 살기도 하고 한국분인 부계쪽 가문분들도 가끔 왔던지라 한국 문화에도 익숙하거든요. 오히려 일본 문화에도 약..간 낯선 경향이 있을 것 같네요.🙄 서로서로 알려주고 보완하는..?😊
>>45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 몇 번 와본 것도 아버지 쪽의 가족을 만나러 두 번 왔던게 다라 쇼고에게 한국은 많이 낯설테니까요. 다만 서로 알려주는 것 같은 경우엔 오너의 지식이 필요할 것 같지만 🤣 노력해 볼게요. 저는 맘에 드네요. 다만 그렇다면 쇼고 입장에서는 노리를 꽤 잘 따를 것 같아요. 학년도 나이도 위이기도 하고,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이것 저것 도움을 받을 테니까요. 😀 타지에서 만난 친척 누나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호칭은 뭐가 좋으세요? 쇼고 입장에선 성으로 부르는게 일반적이지만 어느정도 친하고 허물 없는 사이라면 이름을 부르게 할 것 같네요. 아니면 그냥 선배나 누나도 괜찮고요. 😊 일본에서 오빠라는 호칭이 알려졌듯, 여성 손윗사람을 누나라고 부르는거라고 가르치면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
>>44 쪼꼬ㅁ 아니 후배의 경계는 포상이지(?) ㅋㅋㅋㅋㅋ 그 정도는 괜찮아~~ 음, 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는게 3학년부터였던가. 기숙사가 달라서 같은 수업으로 마주쳤다 하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 쇼고주 쇼고주! 교실 안이나 복도에서 지나치다가 부딪히거나 하면 쇼고가 짜증을 낼까?
>>46 저도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어장 덕분에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가 열려버렸네요...😂 쇼고가 노리를 따르는걸 생각하니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서로 삐약삐약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지네요.😊 처음 만났을 때 한국어로 부담갖지 말라고 일본어로 대화를 해줬을 것 같아요. 이것저것 서로 도움도 주고..😄 그렇겠네요! 타지에서 만난 친척누나.. 요비스테냐, 통상이냐가 문제네요..😗 마음 같으면 요비스테로 이노리라고 불러도 좋겠지만, 누나나 선배도 귀엽고..쇼고는 누나라고 부르는게 편할까요?😊 노리는 누나, 형, 오빠, 언니, 이노리, 후부키, 유키((雪이 들어가니까요))..모두 괜찮거든요. 이건 제가 쇼고주께서 원하는 방향이면 해요.
>>47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게 3학년부터군요. 기억해둬야겠어요. 😮 쇼고가 허약한 편이다보니😂 부딪치면 아마 뒤로 엉덩방아를 찧곤 "아파앗... 무엄하구나! 이 몸에게 부딪치다니!" 하고 위엄 없는 앳된 목소리로 짜증을 낼 것 같아요. 하지만 들었을 때 정말로 짜증을 내는 것으로 들리다기보단 툴툴대면서 불평하는 것으로 들릴거예요. 그다지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
>>48 저도요 노력해볼게요. 🥰 일본 문화에 대해 더 공부를 해봐야겠어요. 🤣 쇼고가 자기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사람에겐 굉장히 약하다보니 거기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 노리라면 굉장히 잘 따를 것 같네요. 자기가 도움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선 뭐든 하려고 할 것 같아요. 😀 요비스테 정도라면 꽤 친해졌다는 뜻일텐데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르는 이름은... 아마 노리가 쇼고에게 이렇게 부르라고 말하는 것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즉 매번 달라도 이상할건 없겠네요. 🤣 원래 언어나 문화라는게 처음 가르쳐주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꽤 달라지듯이 노리가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언어, 문화 마개조 😂가 가능할 것 같기도 하네요.
>>49 내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말야~~ 쇼고.... 허약체질까지 겸비한 완전체...(???) 그냥 부딪힌거에 넘어져서 툴툴대면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는 걸? 첼이라면 상황 불문하고 일단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일으켜 주려고 하면서 쇼고를 지그시 보다가... 한번 들어봐도 되냐고 물어볼거 같다 ㅋㅋㅋ 진짜 대뜸 물어볼텐데 쇼고는 어떻게 반응하려나?? 아 그리구 쇼고주 일일히 이모지 넣어주는거 넘 세심해서 좋다 ㅎㅎㅎ
>>49 힘내자구요!😘 뭐든 한다니, 노리는 아무래도 선배다보니 그런 쇼고를 이번 사건에서 지켜주려 하겠네요...😳 뭐든 한다고 해도 위험에 던져놓을 수는 없으니까요. 어떻게든 불러도 괜찮은 만큼이나 명료한 답안이네요!😍 그렇죠..누가 가르쳐주냐에 따라 마개조(ㅎㅎ...)가 가능하니까요. 최근엔 유키라고 부르라고 할 것 같아요.🥰 더 짜고싶은 설정이 있으신가요?
>>50 맞아요. 작은 키에 근육도 많이 없는 편이라 허약하기까지 한 놀리기에 최적화된 아이라고 생각해요. 😆 첼 너무 상냥하네요. 만약 첼이 사과하고 일으켜준다면 처음엔 툴툴대다가도 고마워져서 "흐, 흥. 다음부턴 조심하거라." 하고 조금 뚱한 목소리로 말할 것 같아요. 😀그러다가 한 번 들어봐도 되냐고 물어보면 처음엔 "들어보다니. 나를?" 하고 검지손가락으로 자기 얼굴을 가르키곤 갸웃할 것 같네요.😮 그러다 이해하면 '😡'같이 얼굴을 붉히면서 "되, 될리가 없지 않느냐! 이녀석!" 하곤 빽빽 화를 낼 것 같아요. 🤣🤣 세심하다니, 별로 그렇진 않지만 펠리체주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기뻐요. 🥰
>>51 네에. 함께 힘내요! 😄 이번 사건이라면...😮 위키 스토리의 맨 밑일까요? 아니면 다른 사건일까요? 😶 지켜주려고 하다니 노리는 상냥하네요. 🥰 아마 그런 점이 쇼고가 노리를 잘 따르는 이유중 하나일 것 같아요. 😊 그렇다면 요즘은 노리를 유키라고 부르겠네요. 나중에 또 다르게 부르라고 하면 순순히 그렇게 부를 것 같지만요. 😆 일단은 이정도로 괜찮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무언가 떠오르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54 이번 사건이랍니다. 사람이 죽었으니까요.😢 지켜야 하는게 의무기도 하고, 사명이기도 한 가풍이 양측 다 있다보니까요.😊 쇼고도 상냥해서 노리의 부탁을 잘 들어줘서 기뻐요.😍 좋아요! 그럼 앞으로도 차근차근 더 알아가고 대화하길 바랄게요! 선관 고생하셨어요!🥰 잘 부탁드릴게요.😘
혹시라도 스베타주께서 쇼고와 선관 괜찮으시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공통점은 많이 보이지 않지만 동갑이다보니 기숙사가 다르더라도 수업에서 마주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겉으로 무뚝뚝해보이는 스베타라면 쇼고가 많이 어려워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 속으로 '무서운 인상이야...' 하고요. 하지만 더 이야기해서 무서운건 인상뿐이란걸 알게 되면 반대로 친하게 굴지도 몰라요. 😊
>>56 앗 그런 사건이..😯 아마 그런 사건이라면 쇼고도 무언가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속으로는 타인을 지키려는 마음을 품은 아이니까요. 😀 네! 앞으로 쇼고와 노리가 알아가면서 친해질 기회가 더 생겼으면 좋겠네요. 😆 선관 수고하셨어요.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52 맞아맞아 놀림과 오구오구를 받기에 최적화되어있는걸? 언젠가 쇼고를 옆구리에 끼고 옮겨보고싶다는 버킷리스트가 생겼다구 ㅋㅋㅋㅋ 화내는구나 ㅋㅋㅋ 하긴 ㅋㅋㅋ 쇼고가 툴툴대고 빽빽 화를 내도 첼이는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거야. 될리가 없지 않느냐는 대답에 아 그래, 하듯이 어깨를 으쓱이고 포기하는 듯 하다가 냅다 잡아서 번쩍 들어올리는거지! 이래뵈도 백궁의 피지컬 담당이니까!!! 첼이는 마법(물리)를 쓴다구! ㅋㅋㅋㅋㅋ 이게 뭐냐면 초반 스토리 진행할 때 첼이는 지팡이로 마법 안 쓰고 몸으로 싸우는 편이었거든. 이게 또 명중이 잘 뜨더라고 그래서 백궁의 피지컬 담당이 되었다나 ㅋㅋㅋㅋ!! 음 암튼 선관으로 돌아와서~~ 쇼고가 되겠냐!를 해도 첼이가 멋대로 쇼고 들어서 비행기 태우고 빠르게 도망쳤다~~ 는 식으로 하면 될거 같은데 여기에 뭐 보태고 싶은거 있을까?
>>59 오구오구를 받게 되면 처음에는 "어린애 취급 하지마아!" 하면서도 왠지 아주 싫진 않고, 부끄러워서 홍조를 띄우고 으으으 😖 할 것 같네요. 포기하는듯 하다가 잡아서 번쩍 들어올리다니! 첼은 쇼고를 다를줄 아네요. 😂말로는 위협하고 화내는 쇼고지만 막상 행동하면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니까요. 🤣 마법(물리)🤣🤣🤣🤣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싸울 수 있었나보네요. 😮 첼 대단해.... 엄청난 육체파네요. 😲 거기에 명중까지! 😂 아마 다이스갓이 첼이 육체파 마법사가 되길 원했나봐요. 😆😆😆😆 우선은 첼이 쇼고의 의지를 무시 🤣 하고 들었다가 도망치는 걸로 괜찮을 것 같아요. 거기에 또 가끔 만나면 첼이 일방적으로 😂 장난치는 관계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
>>61 쇼고의 반응이 첼의 장난기를 부추기는거 같은데....기분 탓은 아니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이는 일단 해보고싶다고 생각한 건 가능한 해봐야 직성이 풀리거든! 기분 나빠하면 사과하고 맛있는거라도 사주지 뭐 :3 하고 저질러버렸을거야~~ 그렇게 딱 해버렸는데 반항 못 하는 쇼고를 보고 그냥 순순히 갔을지는...으음?! ㅋㅋㅋㅋ 전투는 다이스로 판정되니까 마법을 쓸지 물리전으로 할지는 어느 정도 개인의 자유가 있어! 그래서 초반엔 마법보다 물리전을 선호했는데 지금은 진행상 전투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아서~~ 전투를 해도 마법으로 공격하게 됐구~~ 아쉽게도 육체파 마법사는 물건너갔답니다 다갓 약오르지 히히히(?) 음 그럼 선관은 그걸로 마무리 하자! 그래도 마냥 장난만 치진 않을거라구~~ 동생 생겼다는 느낌으로 오구오구해주고 그 반응을 즐기겠지만 ㅋㅋㅋㅋㅋ
>>62 맞아요. 아주 정확히 보셨어요. 🤣🤣🤣🤣 괴롭히다보면 더 괴롭히고 싶어지는 아이거든요.😆 다만 너무 괴롭히기만 하면 언젠가 물지도 😂 모르니 괴롭히기와 칭찬이라는 당근과 채찍을 잘 이용하면 충분히 조련 😂 할 수 있는 아이랍니다. 아마 맛있는걸 사주면 오물대면서 잘 먹으면서도 "이런걸로 내 기분이 풀릴줄 아느냐!" 하고 말 할거에요. 물론 말은 그렇게 하지만 풀려있지만요. 😆 어느정도 자유가 있군요. 😮 그렇다면 허약한 쇼고도 다이스갓의 운만 따른다면 마법(물리)가 가능할지도...? 😆 물론 소고를 그렇게 쓸 생각은 없지만요. 네! 좋아요. 🥰 오구오구와 장난이라 좋은 당근과 채찍이네요. 😆😆 펠리체와 쇼고가 만날 때가 벌써부터 기대돼요. 🥰🥰🥰🥰
>>63 아앗 물기도 하는구나! 하지만 그것도 업보라면 감내해야...(?) 선관 짜다보니까 쇼고 꼭 소형견 같은 느낌이 드네 ㅋㅋㅋ 포메나 스피츠 같은? 그런 느낌이야 승질내도 귀여운 그 느낌! 전투 하니까 말이지~~ 현 스토리 진행상 아픈 장면들이 꽤 나오는데 여기서 쇼고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꽤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어. 시트에 보니까 남을 지키는 마법에 재능이 있다고 해서 말야. 과연 무차별적으로 캐들을 공격하는 npc를 보면 어떠려나 싶네! 전투 상황 속에서 쇼고는 어떻게 행동할지도 궁금하구 기대되구!!
그 설정을 이용해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사실 먼치킨은 안 된다고 해서 어떨까 싶긴 했는데, 먼치킨으로 하고 싶다기보단 지키는 것에 특화된 아이로 쓰고 싶었거든요.😊
스베타가 먼저 말을 걸어준다고 한다면 오너인 저는 굉장히 기쁠거에요. 아마 쇼고도 누군가를 가르쳐준다는 마음에 겉으론 "헤헹, 이 몸이 제대로 가르쳐주마! 감사히 여기거라! 크흥!" 하고 되게 잘난척 하면서도 그 이후론 아마 열심히 가르쳐 줬을거에요. 인정욕구가 큰 아이니까요. 😊
사실 쇼고는 그렇게까지 마법사로서 모든 마법에서 뛰어나진 않아요. 😥 커리큘럼에 따르면 일단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 뿐일까 싶네요. 😀 만약 결계술이나 저주 해제같은 과목도 있다면 거기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모든 마법에 재능이 좋진 않아도, 아마 자기가 할 수 있는거라면 힘껏 스베타를 도우려고 했을거에요. 쇼고도 겉으론 장난치고, 말투로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려고 해도 그저 누군가 인정해주길 바라는 아이니까요. 😊 만약 스베타가 고맙다고 한마디 해준다고 한다면 쇼고는 굉장히 기뻐할거에요. 물론 그 뒤엔 "헤헹, 나 대단하지? 더 칭찬해도 돼. 아니, 더 칭찬하거라!" 하고 콧대를 높이며 말 했을테지만요. 🤣🤣🤣🤣
>>65 소형견 🤣🤣🤣🤣 아주 정확하게 말씀하셨어요. 소형견, 혹은 레서판다를 생각하고 쇼고를 생각했거든요. 레서판다도 찾아보니 원래부터 인간을 따르는 동물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겉으론 까칠&위엄있게 굴려는 쇼고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
제가 생각했던 컨셉을 말씀해주시니, 생각했던대로 쇼고가 잘 나온 것 같아 굉장히 기뻐요. 감사합니다. 🥰🥰🥰🥰
아픈 장면이라면 육체적으로 타격을 입거나, 누군가가 죽거나 하는 것일까요? 😮 쇼고는 이런 상황에서라면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할거에요. 본인이 위험하더라도요. 만약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사람을 보면 그만 두라고 말하면서도 본인에겐 공격 마법의 재능은 없으니 공격 받는 사람을 마법으로 지키려고 할거에요. 아마 마법이 불가능하다면 몸을 던져서라도. 😶
전투 상황에서라면 최대한 동료나 아군을 지키려고 할 것 같아요. 😊 본인이 공격 마법에는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 부분이 트라우마이자 약점이기도 하지만요. 😂
>>67 오 듣고보니 래서판다도 느낌이 있네! 내 안의 동물이미지는 멍냥이가 우선이다보니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 다시 생각해보니 둘의 장단점이 적절하게 섞인 잘 짜인 캐인거 같아 ㅎㅎㅎ 쇼고... 요 귀염둥이...(흐뭇) 기본적으로는 육체적 타격을 입는 쪽이고 죽음은 직접적으로 한번, 간접적으로 한번씩 나왔었어. 직접적일 때가 임팩트가 컸지... 적으로 나온 npc였는데 방법이 좀 충격적이었거든. 내용은 위키 참고해주면 좋을거 같아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서... 음 암튼 진행이 하드모드로 난이도가 오른 상태라 근시일내에 쇼고가 참가할 스토리에 전투가 있다면 금지된 저주를 남발하는 적들과 마주하게 될거야. 쇼고는 그 속에서 아군을 지키려고 한다니 진행에 또 어떤 흐름을 만들어줄지 기대되네~~ 공격 마법에 재능이 없는 걸 극복해보려고 한 적은 있을까? 따로 연습을 한다거나 배우려고 한다거나?
>>68 그렇게 칭찬해 주시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앞으로도 저희 쇼고 많이 귀여워 해주세요. 🥰 그러고보니 위키를 읽다가 중간에 다른 일 때문에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 지금이라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금지된 저주라. 일단 시트에 저주 해제에 관련해서도 재능이 있다곤 써뒀지만 명중률은 다이스를 이용한다고 말씀해주셨으니까요. 😀 그래도 가능하다면 쇼고가 누군가의 저주를 풀거나 지켜주는 쪽으로 흘러간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며 짠 아이라서 😀 아마 스스로도 연습은 했을거예요. 하지만 쇼고는 노력가이기보단 프로 자기합리화러 🤣 라서 '내가 공격 마법에 재능이 없는건 아빠 때문이야.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거야. 여기서 더 연습한다고 해서 나아질지 어떨지도 모르고!' 하고 노력 하다가 중간에 포기할 것 같아요. 😂😂😂😂 하지만 가르쳐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야기가 조금은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이 부분은 누가, 어떻게 가르쳐주려고 하느냐에 따라서 전개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서 섣뿔리 예상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 하지만 칭찬에 약한 쇼고라면 오구오구 하면서 가르쳐주기만 해도 좋아라 하고 가르침에 따르려 할 것 같다는 예상은 있어요. 😁
>>69 귀여워하는건 일가견이 있으니까 걱정말라구 히히 선관도 짰겠다 가차없이 귀여워해줄테다~~ 급할거 없으니까 천천히 봐 :) 이래저래 쌓인게 많아서 단숨에 보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 음~~ 전투 중 다이스가 좀 글킨 한데 본인이 생각한 걸 관철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이스가 안 따라준다고 해서 캐의 설정이 부정되고 그런 건 아니니까! 그니까 다이스 신경쓰지 말고 쇼고주가 하고픈대로 하면 된다 이 말이야~~ ㅋㅋㅋㅋ 프로 자기합리화러 ㅋㅋㅋ 쇼고는 못 하는 걸 잘 하게 노력하는 파가 아니라 잘 하는 걸 더 잘하게 노력하는 파인 걸까? 장점을 우선적으로 단련하는 것도 노력가라고 할 수 있지~~ 어쨌거나 노력이니까 응. 가르침을 받는 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구나. 오구오구 잘 해주는 npc를 만나면 홀랑 넘어가버릴 거 같은걸! 적인 npc가 감언이설로 꼬드기면 넘어갈지도 궁금하네~~
이크 벌써 시간이 이렇네. 난 슬슬 자리 비울거니까 쇼고주도 넘 늦지 않게 자라구~~ 타타주도 아직 있으면 언능 자기! 둘 다 쫀밤 되라구!!!
>>70 얼마든지요! 저도 펠리체가 쇼고 귀여워 해주는 🤣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네에 지금 하나 하나 읽어보고 있어요. 굉장히 흥미롭네요. 열 한 번째는 직접 해리포터에서 나온 스토리 같기도 하고요. 😮 빨리 진행에 참여하고 싶어서 가슴이 두근거려요. 🥰 맞아요. 펠리체주의 말씀대로 다이스가 잘 나오지 않더라도 캐릭터의 설정을 관철하는게 중요하겠죠?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쇼고는 자기가 못하는 것에 대해선 많이 약한 아이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마 노력하지도 않으려고 할 것 같아요. 😂 반대로 자기가 할 수 있거나 잘하는 것에 대해선 신나서 더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요. 😃 만약 오구오구 해주는 NPC와 만나면 말 그대로 부하 🤣 가 된 것 마냥 따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쇼고도 마법사 전쟁에 대해서 충분히 교육을 받았기에 따라가진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걸 뛰어넘게 쇼고를 잘 구워삶은 NPC가 있다면...🤔 저도 잘 모르겠어요! 🤣
네. 펠리체주 늦게까지 이야기 상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되시길 기도할게요. 😊
먼저 이야기 꺼내주셔서 제가 더 고마운걸요. 그리고.. 기쁘실 것 같다니, 꼭 써야겠네요. 😉
응. 먼저 말을 걸었을 거예요. 방어술 수업이 막 끝났을 때, 쇼고에게 다가와 조심스레 질문을 해왔겠죠. 그런 잘난 척에는 오히려 기뻐했을 거고요. 귀찮다던가, 싫다던가. 거부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가르쳐준다니, 기쁠 수밖에요. 또 당연히 그런 호의에 고마움을 느꼈을 테고요. 결계술이나 저주 해제는... 🤔 아마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마법이나, 어둠 방어술 수업에 포함이 되어 있다던가? 자세한 건 캡틴에게 물어봐야겠지만... 🤔🤔🤔
아무튼. 쇼고가 스베타에게 그리해주었다니. 스베타 역시 쇼고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거나 할 때에, 자신이 도울 수 있다면 도우려 했을 거예요. 상호 보완인 거죠. 😄 또 받은 호의를 갚아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니, 돕기 힘든 일이라도, 어떻게든 도우려 했을 거고요.
그리고 더 칭찬하라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 그 말을 들으면 스베타는 드물게 웃어 보이면서, 바라는 대로 더 칭찬을 했을 거랍니다.
>>72 제가 기쁘다고 그걸 써주시겠다니 정말 너무 감사하고 황송하고 그래요. 😭 다른 분께서 제 아이 설정을 보시고 그걸 이용해주시겠다고 하는건 정말 많이 기쁘더라고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스베타주. 😊
아마 스베타가 너무 착하고 좋은 아이라서 그런걸 거예요. 보통 다른 사람(어장 아이들 제외)이라면 저렇게 콧대 높여 잘난척 구는 아이는 분명 싫어할테니까요. 😔 그럼에도 스베타가 기뻐한다고 하니 맘씨가 정말 착한 아이 같아요. 🥰 아마 스베타가 기뻐하면서 더 알려달라는 것을 보고 쇼고는 속으로 저처럼 기뻐할거예요. 🥰🥰🥰🥰 자신의 조언에 기뻐하는 스베타를 보고 "역시 난 대단해! ...그, 그치만 스베타도... 응... 대단할지도..." 하고 잘난척 하듯이 말하겠지만요. 🤣
그렇게 서로 도우면서 친해질 수 있다면 저도 쇼고도 정말 기쁠거예요. 😊 좋네요. 상호 보완! 그렇게 서로 호의를 갚아 나가다보면 친분도 더 깊어질 수 있을테니까요. 🥰
아마 스베타의 드문 미소와 함께한 칭찬에 얼굴을 붉힐지도 모르겠어요. 미소를 잘 짓지 않는 아이가 미소를 지어주기도 했고, 처음엔 기쁘다가도, 점점 더 기뻐지고 부끄러워지기도 할테니까요. 🥰
스베타주도 주무시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깊은 잠 되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