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809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9 :: 1001

◆c9lNRrMzaQ

2021-08-17 00:29:43 - 2021-08-18 00:13:28

0 ◆c9lNRrMzaQ (mzsa7DsHOY)

2021-08-17 (FIRE!) 00:29:4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70068/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104 진짜돌주 (NjuRebqS6.)

2021-08-17 (FIRE!) 16:30:45

날이 습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만 오면 시체가 되는 사나이...

105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31:11

저도 항상 아침에 인사하면서 오늘은 퇴근하고 일상도 하고 잡담도 많이 해야지! 하고 나가는데 꼭 돌아오면 기력이 없어서 매일 아침점심저녁 인사만 하게됩니다🙉🙉

106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6:32:40

>>103 (그냥 심플하게 은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107 비아주 (JEOPOOoiAY)

2021-08-17 (FIRE!) 16:32:42

일상력의 부족인가요...😥
일상이란 게 어렵긴 하죠. 상대와 쭉 대화를 이을 만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상대가 대답하면 또 그거에 맞춰서 반응을 해야 하고. 글은 안 써지고, 캐릭터는 그냥 이대로 떠나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너무 질질 끌리면 상대를 기다리게 하게 되고. 근데 망념을 빼려면 일상을 돌려야 하니 안 할 수도 없고.
그래도... 마음 편히 계셨으면 좋겠어요. 동결해서 쉬는 것도 나쁘진 않고... 억지로 하다가 힘든 것보단 나으니까요. :)

108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34:28

>>100 조금 더 말을 얹자면...
철 비녀 - 가능
옥 비녀 - 불가능
두꺼운 쇠팔찌(철컹철컹 아님, 근데 비슷하다?) - 가능
얇은 금팔찌 - 불가능

이런 느낌인데 장신구는 아마 세공술 스킬이 따로 있지 않을까 싶네요!

109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6:35:03

이쯤에서 쓰는 파자마파티 초반에 레스 느렸던 이유 = 독백이랑 동시 공개하려고 관련 설정이랑 내용 보강하면서 썼었음
근데 막상보니 퀼이 만족할 퀼이 아니라 공개는 포기하고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 초창기때처럼 글이 잘 안써져서 그렇기도 함.....간만에 딥다크소설 좀 읽어야겠음....

110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35:29

비아주도 안녕하세요입니다!

111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16:36:53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력... 힘들긴 하죠..(고개끄덕)

112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37:23

>>106 어떤 장신구인지 궁금해지네요!! 은팔찌? 피어싱?

113 하루주 (K4.nP5x1Xk)

2021-08-17 (FIRE!) 16:38:26

딥 다쿠!

114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39:13

딥다크 저도 좋아하는데! 머릿속이 항상 새까매서 영웅서가 학원도의 나름 밝은 분위기를 못따라감 ㅋㅋ!!

115 비아주 (JEOPOOoiAY)

2021-08-17 (FIRE!) 16:39:13

모-하

116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16:40:29

솔직히 말하면
200스레가 넘었는데 일상력이 남아있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닐까요
전 지금 어장 상태가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함...

117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16:41:56

오.... 확실히 전 좀 이상한 인간이긴 하죠(납득함)

118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6:41:56

(간신히 문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거 애써 붙들고 억지로 에미리체로 일상 돌리고 있는 오너)

119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43:26

글쎄요 음... 어장과 캐릭터에 꾸준히 애정을 갖고 열심히 참여하는거라고 생각하지만요!

120 화현주 (R98x6q30P2)

2021-08-17 (FIRE!) 16:43:49

그래서 대규모... 이벤트가.. 핋요하다.. 월드 이벤트...

121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6:45:04

뭐지? 슬슬 세계관 다이스가 굴러갈 때가 됐단 것인가?

122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16:46:07

돌계 10개 넘게 까고있자니 점심나가서먹을것같

요지는 지금도 일상 돌리는 사람이 이상하다<- 이게 아니라 200어장 넘어갔으니 이제 일상 소재도 슬슬 바닥나는게 생각해보자면 정상적이란 이야기에요

123 시현주 (ZBEOwVZwyk)

2021-08-17 (FIRE!) 16:46:10

(원체 아무 생각 없는타입)

124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16:47:12

그건 그렇네요.. 일상소재 저도 좀 바닥나는 느낌이니까요. 으악 비 그쳐서 문 열었더니 다 날라간다!(조금 나아질 때까지 드문일듯)

125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47:48

일상을 많이 돌려서 소재가 떨어지는건 이해가 갑니다!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126 시현주 (ZBEOwVZwyk)

2021-08-17 (FIRE!) 16:48:02

https://postimg.cc/WhmqgdM8

오늘 겜하면서 찍은 간지나는거나 보실래오
ui전부끄고 1인칭으로 찍어서 익명성은 완볔합니다

127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49:01

>>126 오 반짝반짝! 뭐가 터지네요!

128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16:50:24

그러고보니 저 어제 시현주가 좋아할것 같은 고영 짤 찾았어요
나는 절바하 공략중에 키보드를 밟아 산송장을 발동했습니다라고 목에 팻말 걸어놓는 고양이인데

129 시현주 (ZBEOwVZwyk)

2021-08-17 (FIRE!) 16:50:47

레이드 보스몹이 브레스뿜는 장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는 스킬로 보호막 하나 걸면 데미지 하나도 안박히지만요

아아.. 이것이 '세월'과 '템렙' 이란 것이다...

130 시현주 (ZBEOwVZwyk)

2021-08-17 (FIRE!) 16:51:38

>>128 고영이면 참을수 있...있........있.....있.......(손떨림)

131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52:15

오옹 레이드.. 멋지겠네요!!
고인물이시구나!

132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16:52:27

너무 좋아서 손이 떨리시나봐...

133 시현주 (ZBEOwVZwyk)

2021-08-17 (FIRE!) 16:53:12

>>131 마음만은 언제나 뉴비입니다
영서에서도 언제나 뉴비를 주장하는 (?)

134 다림주 (W7Pk.l9Bg6)

2021-08-17 (FIRE!) 16:53:26

레이드.. 멋지다...(항상 그런 제도 있는 겜에서 팅기는 저란 인간)

후우... 그냥 포기하기! 밖으로 날아가는 것도 아닌데 머...

135 시현주 (ZBEOwVZwyk)

2021-08-17 (FIRE!) 16:53:39

앩!!!
옹!!!!!!

136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16:58:59

님들아 저 사실 애오임

137 시현주 (ZBEOwVZwyk)

2021-08-17 (FIRE!) 17:01:48

전 사실 멈무임

138 다림주 (W7Pk.l9Bg6)

2021-08-17 (FIRE!) 17:03:01

다들 어서오세요~

139 에미리(in 파자마 파티) (.ybEBD/pCI)

2021-08-17 (FIRE!) 17:03:36

situplay>1596277077>632 situplay>1596277077>651
“피곤하지는......않답니다? 더 할수 있단 거에요~? 다른 이야기라면 얼마든지 더 할 수 있사와요. 첫사랑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할 얘기는 많단 거에요.....🎵 "

전혀 피곤하지 않다는 듯 말하며 저는 승리의 브이를 해드렸습니다. 많이 눈이 감겨오긴 하지만 그래도 할 말은 아직까진 제대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잠들지 않으려고 애써 열심히 몸부림친 결과입니다. 허벅지가 살짝 아려와서 아프지만 잠을 깨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칩시다.....그래도 역시 이정도로는 부족합니다. 좀 더 잠을 깨기 좋은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정말로 말해드릴 수 있는 건 많긴 하지만......다림양 말씀대로 지금은 조금 많이 늦었으니까요....? 슬슬 다들 노곤해지실 시간이기도 하니, 잠시 양치하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답니다....🎵 "

아마 양치를 햐고 나면 잠을 깨고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저는 조심스레 이렇게 말하며 일어나려 하였습니다. 일어나는 데도 조금 많이 노곤한 것이 정말로 제가 졸리긴 한 모양입니다!

"좋아요🎵 일단 말이어요, 재밌는 이야기 거리는 많지만 말이어요~! 이 에미리는 어디부터 어떻게 이야기할지 잘 모르겠는지라, 궁금한 점을 두 분이서 하나씩 정해주신다면 질문에 대답해 드리겠답니다? 양치가 끝나고 돌아와서 말이어요......🎵 "

아마, 시간도 시간인지라 양치하고 돌아와서도 노곤함은 그대로 유지되어 비몽사몽인 채로 대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그래도 설마 의식의 흐름으로 저도 모르는 말이 튀어나오진 않을 거랍니다. 설마요! 아니겠지요!!!

"그럼 저는 아주아주 빨리 정신을 차리러 다녀오겠단 거에요? 잠시 쉬는 시간이랍니다? "

두분께 졸린 얼굴로 윙크를 하고는 저는 호다닥 방금 다녀왔돈 욕실로 다녀오려 하였답니다. 아마, 두분께서 다녀오시고 나면 제가 이미 돌아와 있을지도 모르겠답니다. 아주아주 높은 확률로 말입니다.

140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7:04:49

(대충 결국 >>88 2번으로 가기로 했단 애옹)
ㅋㅋ이젠 모르겠단 거에요! 대참사 갑니다!!!!!!!!!

141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7:09:10

맞다 >>112 는....피어싱은 아니고 펜던트입니다 😇
뭔가 행운을 불러올거같은 클로버나 장미 문양 디자인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음! 아무튼 보석 없이 그냥 은으로 만 만든 펜던트를 생각하고 있었단 거에요!! ( ´꒳​` )

142 ◆c9lNRrMzaQ (mzsa7DsHOY)

2021-08-17 (FIRE!) 17:12:34

(본인도 최근에 진행력 최하까지 찍고 조금씩 반등중이라 매우 이해하고 있음)

143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7:13:19

>>142 아아....이게 장기스레란 것이다......😭

144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17:14:23

남은 15개는 일하고 까야지...

145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7:14:43

(대충 아무튼 대학원ed를 드디어 피해서 일상력 되살아난 오너란 애옹)(오늘은 꼭 일상왕이 될 수 있을것 같단 애옹)

146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17:16:29

애오

147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7:18:15

(대충 궁예미리짤)

148 시현주 (ZBEOwVZwyk)

2021-08-17 (FIRE!) 17:19:36

멈뭉

149 에미리주 (n7mb0cFabQ)

2021-08-17 (FIRE!) 17:20:58

이정도면 스레에서 단체 동물되는 AU해도 무리없는것

150 지훈주 (ePeKll40go)

2021-08-17 (FIRE!) 17:21:03

멈머가 되고싶다
네모네모멈뭄미

151 하루 - 파자마 파티 (K4.nP5x1Xk)

2021-08-17 (FIRE!) 17:22:57

" 뭐어, 이것저것 운이 따랐다고 생각해요.. 그당시의 전체적인 상황이라던가 이런 것들 말이에요. "

특히 마지막 고백 때는 수많은 사람을 잃었던 게이트에서 돌아온 직후였으니까, 더욱 더 극적인 면모가 강했기에 카사를 설득할 수 있던 것이 아니었을까 싶었으니까. 아무튼 일단 그 부분은 오늘 이 자리에선 이야기 할 일은 없을 것 같았으니, 부끄러움이 드러나지 않게 슬그머니 마음 한켠에 숨겨두기로 마음 먹습니다.

" 아하하... 저도 놀랐어요, 제가 그렇게 할 줄은.. 근데 닥치면 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이란게.. "

하루는 다림의 말에 자신도 놀랐다는 듯 부드럽게 속삭이며 입가를 가린 체 웃어보입니다. 자신도 해보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으니까.

" 그러면 양치를 하고 다시 모이도록 해요. 에미리가 이렇게 질문도 받아준다고 했으니까 겸사겸사 하나씩 생각해두면 좋을 것 같네요, 후후. "

에미리가 던진 것을 놓아주지 않고 덥썩 물어버린 하루는 방긋 웃어보이고, 두사람을 배웅한 뒤 자신도 방안의 욕실을 이용해 양치를 하고 나옵니다. 침대에 누워서 두사람을 기다릴 무렵 에미리가 돌아왔고, 하루는 먼저 돌아온 에미리를 향해 가볍게 손을 흔들어 보입니다.

" 자, 에미리도 이리오도록 해요. 양치하면서 생각해둔 질문을 해보도록 해야겠어요. "

장난스런 미소를 지은 체 부드럽게 속삭인 하루가 키득거리며 웃는다.

152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7:24:04

(대충 저지르긴 했는데 어떤 대참사 터질지 본인도 짐작 못하고 있음)

153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17:24:41

애오

154 에미리주 (Gno84U7Bjw)

2021-08-17 (FIRE!) 17:24:48

>>15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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