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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mzsa7DsHOY)
2021-08-17 (FIRE!) 00:29:43
56 에미리주 (xLb8RUYVaU)
2021-08-17 (FIRE!) 15:47:40
진돌주 저희가 일상왕이 되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67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15:59:19
다들 반가워요~
곰인형.. 정말로 무리라면 같은 가치 물건(이후에 나올 한정)or 45~50정도의 물품이랑 교환도 나쁘지 않을지도..(고민)
곰인형.. 정말로 무리라면 같은 가치 물건(이후에 나올 한정)or 45~50정도의 물품이랑 교환도 나쁘지 않을지도..(고민)
75 에미리 - 청천 (.ybEBD/pCI)
2021-08-17 (FIRE!) 16:04:49
"좋아요🎵 가보는 것이와요! 분명 꼼짝없이 잡혀계실 것이랍니다! "
청천군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자판기를 보기 위해 뛰어가려 하였답니다. 정말로 디버프 카드를 맞아 힘이 빠지고 있는 것인지, 제 GP를 먹고 도망간 나쁜 솔의눈 자판기님께선 얼마 못 가 선도부 선배님들께 붙잡혀 계셨습니다. 아주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말입니다.
꽤나 반항이 격렬했던 것인지 제가 흔들었을 땐 멀쩡하기만 하던 자판기님은 문이 열려있고 내부의 캔이 쏟아져 나와계시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겉이 열려있어서인지 자판기 내부의 부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전을 흡수하다 만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메인 보드에 새겨져있는 저 선명한 노란 별 로고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저 로고.....예전에 게이트가 대량으로 열렸을때 떨어진 박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그 로고가 아니었던지요? 그러고보니 한창 그 게이트가 열렸을 때 제노시아 학생들이 붉은별 자판기를 주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던 거 같은데, 설마..........?
"하...하하....하.... 요즘 자판기는.....자아가 달려있기라도 하는 것일까요.....?? 정말이지......놀랍다 못해 어이가 없답니다....?? "
허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저는 뒷목을 잡으며 자판기를 가르키고 외쳤습니다. 정말로, 절규하다시피는 아니었지만, 분노에 찬 목소리로 소리쳤답니다.
"제 돈 돌려주시란 거에요 나쁜 자판기님~~~!!! "
// 17번째 🤦♀️ 이을까하다 막레로 드렸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청천주!!!
청천군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자판기를 보기 위해 뛰어가려 하였답니다. 정말로 디버프 카드를 맞아 힘이 빠지고 있는 것인지, 제 GP를 먹고 도망간 나쁜 솔의눈 자판기님께선 얼마 못 가 선도부 선배님들께 붙잡혀 계셨습니다. 아주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말입니다.
꽤나 반항이 격렬했던 것인지 제가 흔들었을 땐 멀쩡하기만 하던 자판기님은 문이 열려있고 내부의 캔이 쏟아져 나와계시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겉이 열려있어서인지 자판기 내부의 부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전을 흡수하다 만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메인 보드에 새겨져있는 저 선명한 노란 별 로고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저 로고.....예전에 게이트가 대량으로 열렸을때 떨어진 박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그 로고가 아니었던지요? 그러고보니 한창 그 게이트가 열렸을 때 제노시아 학생들이 붉은별 자판기를 주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던 거 같은데, 설마..........?
"하...하하....하.... 요즘 자판기는.....자아가 달려있기라도 하는 것일까요.....?? 정말이지......놀랍다 못해 어이가 없답니다....?? "
허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저는 뒷목을 잡으며 자판기를 가르키고 외쳤습니다. 정말로, 절규하다시피는 아니었지만, 분노에 찬 목소리로 소리쳤답니다.
"제 돈 돌려주시란 거에요 나쁜 자판기님~~~!!! "
// 17번째 🤦♀️ 이을까하다 막레로 드렸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청천주!!!
78 진짜돌주 (NjuRebqS6.)
2021-08-17 (FIRE!) 16:06:23
https://www.youtube.com/watch?v=5QmjhSWz0TE&pp=sAQA
근데 유튜브 링크가 또 왜 먹통일까요
탈모를 놀려서 그론건가
근데 유튜브 링크가 또 왜 먹통일까요
탈모를 놀려서 그론건가
82 화현주 (R98x6q30P2)
2021-08-17 (FIRE!) 16:09:19
유전 탈모는 킹쩔수없으니까 그냥 지금부터 그리 될 운명이다 하고 '각오' 하면 되는데
스트레스성 탈모는 어쩔 수 없어요,... 스트레스라도 최대한 덜 받는 것이
하나뿐인 진실
스트레스성 탈모는 어쩔 수 없어요,... 스트레스라도 최대한 덜 받는 것이
하나뿐인 진실
88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6:15:09
>>84 하루주 파자마파티 제가 매우 고민중인 게 았습니다
1. 슬슬 얘기도 길어졌으니 다들 자러가자고 하는 에미리
2. 노곤노곤해져서 질문 받고 대참사 내는 에미리
1. 슬슬 얘기도 길어졌으니 다들 자러가자고 하는 에미리
2. 노곤노곤해져서 질문 받고 대참사 내는 에미리
89 에미리주 (xLb8RUYVaU)
2021-08-17 (FIRE!) 16:16:02
두 버전으로 써놨는데 지금 뭘 올릴까 매우 고민인것
>>87 춘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87 춘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90 하루주 (K4.nP5x1Xk)
2021-08-17 (FIRE!) 16:16:42
춘하춘하 어서오세요~!
>>88 1번은 깔끔할텐데 2번은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에미리 괜찮아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1번은 깔끔할텐데 2번은 재밌을 것 같아요. 근데 에미리 괜찮아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에미리주 (.ybEBD/pCI)
2021-08-17 (FIRE!) 16:17:30
>>90 아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으로 집사님 얘기만 안하면 된단 거에요 아무튼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 진짜돌주 (NjuRebqS6.)
2021-08-17 (FIRE!) 16:18:32
머리 속에서 일상이 적출당한 기분입니다 요새
최근 경험상 돌리려고 해도 진짜 도저히 이게 돌려지지가 않더라고요
일상 상황 정하는것도 너무 어렵고, 레스를 쓰는거 한자 한자가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아예 동결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최근 경험상 돌리려고 해도 진짜 도저히 이게 돌려지지가 않더라고요
일상 상황 정하는것도 너무 어렵고, 레스를 쓰는거 한자 한자가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아예 동결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96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22:38
_(2)-1.jpg)
다들 기분이 좋아보여서 다행입니다~!!
하려고 했는데;.
>>92 저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ㅠㅠ.. 동결을 하자니 더 멀어질 것 같고 또 일상을 돌리자니 시간적으로나 기운적으로 몰아붙이게되는 느낌도 있고.. 동결을 하시는건 진석주 마음이지만 모쪼록 일상에 대한 흥미나 기운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ㅠㅠ!
진석주만 괜찮다면 저랑 일상 재활?겸 간단히 돌려보실 생각 있으실까요? 상황같은건 제가 정해볼게요
하려고 했는데;.
>>92 저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ㅠㅠ.. 동결을 하자니 더 멀어질 것 같고 또 일상을 돌리자니 시간적으로나 기운적으로 몰아붙이게되는 느낌도 있고.. 동결을 하시는건 진석주 마음이지만 모쪼록 일상에 대한 흥미나 기운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ㅠㅠ!
진석주만 괜찮다면 저랑 일상 재활?겸 간단히 돌려보실 생각 있으실까요? 상황같은건 제가 정해볼게요
97 진짜돌주 (NjuRebqS6.)
2021-08-17 (FIRE!) 16:23:11
현타... 가 있기도 있고
진석이로 일상을 돌릴때 항상 이상하게 상황 선정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표현을 좀 하자면 얘가 이상할정도로 머리 속에서 이미지가 죽어있습니다
평소에 뭘 할지, 혹은 얘가 뭘 좋아하고 싫어할지 뭐 그러한 요소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그러다보니까 일상 돌릴때 배경이 될 평소 모습이라는게 상상이 안가서 억지로 짜내서 돌리는게 대다수였거든요
이건 진짜 처음부터 겪던거라... 참 복잡한 심정입니다
진석이로 일상을 돌릴때 항상 이상하게 상황 선정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표현을 좀 하자면 얘가 이상할정도로 머리 속에서 이미지가 죽어있습니다
평소에 뭘 할지, 혹은 얘가 뭘 좋아하고 싫어할지 뭐 그러한 요소들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그러다보니까 일상 돌릴때 배경이 될 평소 모습이라는게 상상이 안가서 억지로 짜내서 돌리는게 대다수였거든요
이건 진짜 처음부터 겪던거라... 참 복잡한 심정입니다
98 진짜돌주 (NjuRebqS6.)
2021-08-17 (FIRE!) 16:26:34
춘심주께서 친절하게 제안해주신 사항은 매우 감사하지만... 오늘도 기력이 너무 없군요
세줄도 못 쓰고 지쳐서 나가떨어질거 같은 기분이라, 폐를 끼치고 싶기는 않기에 죄송하지만 받아들이지 못할거 갘습니다
최근 며칠간 여기 나타나지도 못했기에 그저 두서없이 잡담만 하며 있기도 합니ㄷ
안그러면 정말 나중에 되도 안올거 같아서...
세줄도 못 쓰고 지쳐서 나가떨어질거 같은 기분이라, 폐를 끼치고 싶기는 않기에 죄송하지만 받아들이지 못할거 갘습니다
최근 며칠간 여기 나타나지도 못했기에 그저 두서없이 잡담만 하며 있기도 합니ㄷ
안그러면 정말 나중에 되도 안올거 같아서...
99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26:39
그런 거라면 일상 하자고 강요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으니 >>96은 괘념치 말고 스루해주세요!
처음부터 겪으셨던 고민이라니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겪으셨던 고민이라니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03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16:29:55
>>100 쇳덩이 갈아서 만드는 거라면 해당 분야지만, 보석 같은걸 세공하는 거라면 다른 분야겠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