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8065>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fifteen :: 1001

Five Feet

2021-08-16 04:43:00 - 2021-08-17 00:21:53

0 Five Feet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04:43:00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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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사하주 (yJ5.SNKSaE)

2021-08-16 (모두 수고..) 22:34:34

다들 고생했어~~~ 덕분에 넘 재밌게 놀았다 '-^)~~! 다 보는 재미가 있고.. 처참하게 다 틀려버렸네..... 완벽한 은신 대단해....
앗 마저 그리구 지구캡틴 시간대나 날짜 지정해서 부탁한 거 있었는데 부탁한대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얘기하려고 했는데 깜빡했네 고마워 ^ㅁ^)~~

646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22:35:01

((흥미진진))

647 하늘주 (mxBdl.hcpo)

2021-08-16 (모두 수고..) 22:37:07

>>643 아니. 1번째 피해자라는 의미로!

>>645 아. 사하주도 그렇게 했구나. 나도 여행 가기 전에 3개 짜르륵 올려서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거든. 정말 고마워! 캡틴!

648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22:37:27

>>639 알고 있어!!!! 그래서 첫번째 선물 주고나서 간간히 보이는 문하의 딥다크한 모습 때문에 뜨끔했다구!!!! ;3
근데 그렇다고 선물을 번복할 수도 없으니... 꾹 참고 그냥 보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양아치는 이런거 말하는 타입 아니니 절대함구 하겠지만 그래도 기분 나빴다면 미안한거야!!!!!!!!!!!!!!

649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37:33

>>647 그런거군...!(납득)

650 사하주 (yJ5.SNKSaE)

2021-08-16 (모두 수고..) 22:39:06

그나저나 비랑아.. 비랑이 사하누나랑 불꽃놀이 봐야돼...... 싫어도 봐줘ㅠ.......
>>647 시간대 너무 겹쳐서 들킬까봐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늘주도 이용한 방법이구만 짝짝꿍

651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22:39:08

>>648 달리 말하면 문하의 포커페이스가 와장창 깨지는 것을 스레 최초로 목격할 수도 있는. (???)
문하가 기분나쁜거지 문하주는 팝콘이 아주 스윗하므로 문하주에게 사과할 필요는 없어 >.0

652 시아주 (0NP85O6i6Q)

2021-08-16 (모두 수고..) 22:39:31

시아의 선물들은 보통 시아가 친구들에게 잘 챙겨주는 것들이다 😎

653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22:41:42

>>651 🤔🤔🤔🤔🤔 (별안간 찐한 혐관 세우고 싶어짐)
(포커페이스 깨지는거 못참는 편)
(하지만 그러다 정말 양아치 될거 같으니 그만둠)
흑흑... 하지만 문하가 싫어하는건 변함없을테니...

654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22:43:34

잠깐 샤-와하고 돌아왔씀다 >.0

655 하늘주 (mxBdl.hcpo)

2021-08-16 (모두 수고..) 22:43:39

다들 이렇게 선물에 대한 계기를 푸는군! 이 괴도 H 이런 것은 다 확실히 눈에 담아두지!
하늘이는 그냥 해인이가 뭘 좋아할지 (캐입으로는) 도저히 몰라서 그냥 이것저것 학생회실에는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배달한거야!
사실 쿠키를 태운 것도 하늘이가 그쪽으로는 잘 못하기도 하지만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것은 잘 만든다는 설정이라던가 있고 그렇다!

삐뚤삐뚤한 글씨체는 글씨체 안 들키려고 왼손으로 글씨를 썼다는 TMI도 함께 주지!

656 시아주 (0NP85O6i6Q)

2021-08-16 (모두 수고..) 22:43:44

양아치 😎

657 아랑 - 문하 (IYVLqwvDPc)

2021-08-16 (모두 수고..) 22:44:00

새까만 물로 채워진 우물 같은 눈의 가장 깊다란 곳에서,
푸르스름한 무언가가 일렁이는 것이 보았다.

문하가 주저주저하다가 한 발짝 다가왔다. 무릎을 구부려 시선을 맞춰주었다.

-그게 나쁜 건 아니잖아.

응, 그건 나도 알아.
겁쟁이인 것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너무나 겁쟁이라서 삶에 있어서 불편함을 남들의 배로 겪는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을 뿐이다.

ㅡ...아파해도 돼. 울어도 돼. 엄살 부려도 되고, 무서워해도 돼.
까지는 금아랑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ㅡ다른 사람한테 털어놓고 기대도 돼. 네 잘못이라거나, 자신이 약해 보인다고 자책하지만 마.
까지는 (가족이 아닌 사람 앞에서) 금아랑이 할 수 없거나 꺼려하는 일이다.

ㅡ그게 정말로 스스로를 죽이는 거야.

당신의 말을 얌전히 경청하던 아랑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번졌다.
어설픈 모양새로 하는 조언일지언정 네가 어렵게 꺼낸 진심이구나. 실천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별개의 일이겠지만 호의는 소중히 받아놔야지.

무릎을 구부려 시선을 맞춰줘서, 손을 뻗으면 머리가 닿는다. 아랑은 눈처럼 하얀 머리카락에 제 손을 폭, 눌렀다.

“ 고마워, 하야. ”

작고 가냘픈 손이 꽃송이가 내려앉는 것보다 살짝 닿았다가 떨어진다. 희미하게 떠올랐던 미소가 조금 더 짙어졌을까.

“ 좋아하는 과자 있어? ”

새까만 물로 채워진 우물 같은 눈에서, 푸르스름하게 일렁인 것은 인간적인 온정이었을까.

생각하며 꺼낸 아랑의 말은 다소 엉뚱하게 들렸을지도 모르겠다. 인간적인 온정을 건네준 건 물론 기쁘고 고마운 일이지만, 문하 너는 그 깊다란 우물 밑바닥에서 퍼 올린 온정 같은 것을 좀 더 자신을 위해 아껴두고 남한테서 받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 작고 따스하고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우물의 색이 바뀌었을 즘에는 누군가에게 받은 것들을 되돌려 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658 하늘주 (mxBdl.hcpo)

2021-08-16 (모두 수고..) 22:44:01

다시 어서 와라! 민규주! 안녕안녕!

659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44:19

>>654 민규주 어서와~! 하위~!!

660 비랑주 (k0E4xDJnzw)

2021-08-16 (모두 수고..) 22:44:40

>>650 비랑: 선배님, 옥상에서 태우라고 드린 겁니다. 공범 합시다.

661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45:24

>>655 저는 음 역시 피아노니까 최대한 라이크 참고(?)하면서 했슴니다.. 중간에 선물땜에 꽤 머리좀 쥐어싸맸지만.. 하늘이가 좋아한 것 같으니 다행이야..!

662 사하주 (yJ5.SNKSaE)

2021-08-16 (모두 수고..) 22:45:38

>>654 민규주 어서와~~!
>>6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공범합시다.....

663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22:46:03

민규주 어서와~~~~~~~~~~~~!!!!!!!!!!!

>>656 흑흑 암어 밷 퍼슨...
이래서 안하던 짓은 하면 안되는거군요 선생님...
그나저나 시아 귀엽자나...

664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22:46:03

>>655 삐뚤빼뚤한건 왼손으로 썼을꺼라고 이미 짐작했죠! 사실 후보군이 많이 좁혀져서 잘 찍으면 맞출 수 있었지만 깜빡 졸아버리는 바람에

665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46:06

>>650 주원 : 옥상에서 불꽃놀이? 재밌겠는데? 나도 껴도 돼?

이러지 아늘까..!

666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22:46:37

글구 맞춘게 뿌듯하구만유
선물은.. 곰곰히 생각해보겟습니다 큭 선택장애가 이런 곳에서 ^p^

마니또 톔아이) 보물찾기가 아침 등교에서 시작해서 야자시간 하교할때까지 이어졋던 건.. 민규 나름대로 아랑이의 하루 24시간을 도와주고 싶다는 의미엿답니다 >.0 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분할댓지만유
그리고 글씨체는.. 글씨체 예쁜 후배 하나 잡아다가 밥맥이고 대필했을듯

667 연호주 (.8wh7U5XN.)

2021-08-16 (모두 수고..) 22:46:56

그러고보니, 지금 일상은 2개나 돌리는 중이라 하나 더 늘릴지 말지는 더 생각해보고... 선관은 언제든지 구합니다! 제 캐릭터 매력이 부족해서 여러 선관을 정하시긴 힘들지도 모르지만... ._.)
아무튼 어떤 관계든 좋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OK할 수 있으니 연호랑 하고싶은 선관이 있다! 아니면 해보고싶었는데 막상 누구 찌르기가 힘들었다! 하는 선관들 있으시면 찔러주세요~

668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47:12

>>666 오...........오오...........민규 멋져.............

669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47:50

>>667 연호가 매력이 부족하다고............?(내가 글을 잘못 읽은건가)(아니면 내 뇌가 맛이 간건가)(아니면 기만을 하는것인가)

연호가! 얼마나! 매력덩어리인데!

670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22:47:57

사하라구 추측한 이유는
1. 민규가 3학년인데 민규한테 반말쓰고.. 약간 동갑대하는것처럼대햇음(이게제일컷어요)
2. 약간 민규 아는 친구처럼 대해줌

이어서 어? 민규 3학년에 친구별로없는데? 온지구는 절대아니니까 은사하아녀? 일케 되엇던거랍니다

671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22:48:10

문하: (옥상에서 올라오는 볼꽃 힐끔 올려다보고)

문하: (저기에도, 내 자리는 없겠지)

672 시아주 (Cv.gQnyG.I)

2021-08-16 (모두 수고..) 22:48:43

>>663 귀여우면 그대는 귀여워 해주면 되는것이라네 😎

673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22:48:50

>>670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해인이는요?

674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48:51

>>670 민규주 추리력 대단해.............

675 시아주 (Cv.gQnyG.I)

2021-08-16 (모두 수고..) 22:49:15

문하한테 티켓 보상을 어케 해줘야 할까..😂

676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22:49:24

>>673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요
누가봐도 해인이 말투는 아녓단말이야......!!!!!!!!!!!!!!

677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49:27

>>671 만약 문하가 근처에 있었다면 주원이는 물어보긴 했을거 같아요.. 같이 불꽃놀이 할래? 하고.. :3..

678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49:48

>>673 이게 바로 얀데레 해인주인가....

679 도경아 - 강해인 (lLAUvEBseg)

2021-08-16 (모두 수고..) 22:49:52

떨어지고 있던 책에 온 신경을 쏟았던 탓에 들리는 목소리를 조금 뒤늦게 인지했다. 책을 잡은 손에서부터 천천히 시선을 위로 한다. 잘 아는 목소리고, 얼굴이다. 경아의 얼굴에 미소가 번져나간다. 평소의 소녀를 아는 사람이라면 조금 놀랄지도 모르겠다. 늘상 지니고 있던 옅은 미소에 비한다면야 정말로 환히 웃는 것처럼 보일 테니. 반대로 소녀를 어릴 적부터 알던 자라면, 그마저도 흐리다는 사실을 알지도 모른다.

그렇다 해도 경아가 정말로 기뻐하고 있다는 사실이 흐려지지는 않는다. 호선을 그린 입술이 그러했으며, 조근조근하던 것에서 한 톤이 올라간 목소리가 그러했다.

"해인아,"

받아줘서 고마워. 뒤눚게, 장소를 고려한 것인지 목소리를 낮춰 마저 속삭인다.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사다리에서 내려온다. 그러고나서야 당신을 제대로 마주선다. 온화한 녹빛의 눈이 측면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받아 반짝거린다. 책을 건네받으려 하는지 손을 내민다. 그러다 손의 움직임에 따라 시선을 옮긴다. 의아함은 곧 또다른 기쁨으로 번져나간다.

"물론이지."

당신의 물음에 나즉하게 웃음을 터뜨리며 답한다. 당신도 알다시피 이 소녀는, 꼭 당신처럼 단 것을 좋아했다. 벌써부터 들뜬 것이 확연히 눈에 보일 정도로.

"나 생각나서 가져온 거야?"

묻는 목소리에 장난기가 섞여 있다. 알면서 묻는다는 점에서 짓궂으나, 이 정도면 귀엽게 봐줄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


//미안해할 필요 없어, 해인주. 오히려 내가 더 늦어버려서 사과를 받을 입장도 아니고...

680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22:50:18

>>676 상처 받을 뻔 ...

681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50:26

경아주 어서오세요~~~~! 하위~!!

682 사하주 (yJ5.SNKSaE)

2021-08-16 (모두 수고..) 22:50:48

>>670 아 선배라구 쓸걸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민규주 코난이구먼.. 굿추리 굿추리....

다들 선물썰 푸는 것 같아서 나도 구구절절 풀어보겠읍니다........
* 간식 - 싫어하는 사람 없을 것 같아서... 젤 무난한 선물을 1등으로
* 베개랑 이불 - 선관짤 때 둘이 조는 거 서로 목격하기도 했구 민규가 like에 잠이 있으니까 '-^
* 밴드랑 부적 - 운동하다 다칠 수도 있잖아요~~! 부적은 기분 좋으라구..ㅋㅋㅋㅋㅋ
* 엽서 - 일상에서 나온 겨울 산이랑 소원비는 독백 참고했읍니다 사실 영화의 한 장면이라는 설정이 있었는데 넣는 순간 이름 쓴 거랑 똑같아질까봐 뺌
* 다육이 - 요건 봄=식물이니까.. 다육이 손 덜 간다고 하구 작아서 귀엽잖아욧 '-^ 적당한 관심이라고 쓴 건 <관심>보다 <적당한>에 초점이 있었는데 민규 반응에 찝어준 듯한 내용이 있어서 사하주 좋아서 주먹 물었다고 해요(;)
* 네임펜 - 일상에서 낙서할 때 썼는데 민규는 없는 거 같아서 종류별로.. 이거 올리는 순간 백퍼 들킨다 생각했는데 언제쯤 알았는지 궁금해졌읍니다

683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22:50:49

>>670 온지구는 절대아니니까<<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아랑주 (IYVLqwvDPc)

2021-08-16 (모두 수고..) 22:51:14

후아....... (또 이번에도 지뢰 밟을 거 같아서 무섭다) 어째 문하랑 하는 일상은 매 레스 쓸 때마다 지뢰 밟을까 조심하게 되는 편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2 (모르겠는데요, 흥) 이라고 해야할지. (아유, 알죠~) 라고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3 안성숙이 맞긴 맞는데 아직 성장 도중이라구요 ~~~~ >:ㅁ!!!! (비겁한 변명을 하고 있다)


>>644 감성숙적... 감성만 성숙하단 건가요,..... (또르르) (기쁘다) 야, 금아랑 너 비랑주한테 성숙하단 소리 들었다. 어서 감사의 춤을 춰라. (금아랑 : ????)

>>654 어서와요 민규주.... ㅠ.ㅠ.ㅠ..ㅠ..... 제가 민규주를 위해 곰과 다람쥐 짤을 찾아오는 걸 허락해 주십사... (따까리 짤)

>>655 하늘이는 베이킹은 못한다... (메모) 해인이 마니또는 진짜 모르겠던데 하늘주였어...... <:3

>>653 (슬혜주 그러다 또 그 괴로워하는 고양이짤을 꺼내고 싶어지면 어쩌시려구...) 아랑주는 혐관 무서워서 못하는 편... <:3 (기를 쭉쭉 팔리는 편....) 뭐가 제일 무섭냐면 혐관 세웠다가 그 혐관인 캐에게 덕통나는 게 제일 무섭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5 지나가는 이현주 (6ZWHdF7np.)

2021-08-16 (모두 수고..) 22:51:47

(좀비가 기어서 사망 신고하고 지나간다.)

686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52:24

>>684 혐관에게 덕통..... 왠지 의외로 자주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새롭다......!

687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22:52:40

>>685 호로오오오오오옥

688 시아주 (WHUVQ1yZP.)

2021-08-16 (모두 수고..) 22:52:59

이현주 화이팅!! 😎

689 하늘주 (mxBdl.hcpo)

2021-08-16 (모두 수고..) 22:53:07

>>661 아. 그건 뭔가 그런 것 같았어!! 뭔가 참고한듯한 느낌은 들긴 하더라! 하지만 뭐 어때! 좋아하면 된거지!

>>664 거기까지 추리했는데 하늘이인줄 몰랐다니! 아니. 별 상관없는거잖아! (그거 아님)

>>679 어서 와라! 경아주! 안녕안녕이야!!

690 하늘주 (mxBdl.hcpo)

2021-08-16 (모두 수고..) 22:54:14

>>684 내가 사이다를 마셨다는 것을 들었을때 빠르게 취소를 하면 좋았을것을!! (그거 아냐) 아무튼 다들 몰랐으니 잘 숨긴것 같아서 뿌듯해!

>>685 으앗?! 귀여운 좀비 이현주다! 안녕안녕이고 다시 잘 가!

691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22:55:09

>>684 그런 아랑주를 위해 특별히 밟은 게 있으면 알려드립니다. 문하가 공략난이도가 하드인 건 나도 인정하는 사실이니까... 이번에는 없어! 아마 이번 일상 동안에는 없지 않을까 생각중. 그러니 조금 더 마음편하게 써줬으면 좋겠어.

692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22:55:22

>>680 어유 할쟉할쟉 민규 저번에 일상에서 해인이 입으로 친구 오피셜받아가지구 속으로 히죽거렷단 티엠아이

>>682 우와악 엄청세세하잖아 민규주 감동먹어부럿달까유............ㅠ........ㅠ......... 사하주 그는 신인가? 사하 그는 신인가? ㅠ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말투에서 사하 아니야..? 하다가 그 엽서에서 아 이거 사하구나< 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왜냐하면 겨울산 관련해서 이야기나눈 캐가 사하밖에 없엇기땜시로....
포인트가 그거엿구만유 민규주 올해 제일 잘한 일=적당한 관심에 초점맞춘일 장하다 나자신

만약 선배라구 했음 사하 적어도 3년은 왜 선배라고 안 부르냐고 놀림받지 않았을까 ^p^

>>683 혹시 못보셨을까바
지구한테 아이스크림깊티보낸 요상한놈은 최민규엿답니다 >.0... 장난기동햇대요..

>>684 아랑이 답장 너무 귀여워서 죽어버렷던 사람 나야나 나야나
찾아와주시면 제가 절하겟읍니다...........

693 경아주 (lLAUvEBseg)

2021-08-16 (모두 수고..) 22:55:23

이현주도, 지금 계신 분들도 모두 안녕하세요~ 경아를 굴리면서 최대한 온화한 상냥함을 보여주고 싶은데 아직은 제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생각하면서 하다 보면 괜찮아지겠죠...?

694 사하주 (yJ5.SNKSaE)

2021-08-16 (모두 수고..) 22:55:33

경하주 이현주 어서와~~~!! 좋은 밤이여 ㅇ.<

695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22:55:34

경아주도 왔네. 좋은 저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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