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6114>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fourteen :: 1001

4ortune

2021-08-15 02:04:37 - 2021-08-16 16:31:04

0 4ortune (sV6FKlMDWw)

2021-08-15 (내일 월요일) 02:04:37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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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사하주 (RhCA8zIHp6)

2021-08-15 (내일 월요일) 21:45:22

>>101 아이고 문하 왤케 짠하니 ㅠㅠ..........
>>103 ㅋㅋㅋㅋㅋㅋㅋ 주원이한테 무서운 영화 추천해준 사하가 잘못했다.. 주원이 뽀로로 dvd 있는 앤데....

105 경아주 (8KeJe5v51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45:55

>>95 최근에는 구병모 작가님의 <버드 스트라이크>라는 작품을 흥미롭게 읽었다네요. 분류는 판타지/청소년 소설. 개인적으로 경아주가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 해요.

>>98 진단메이커도 좋죠~ 오랜만에 해보고 와야겠어요.

문하야....? ;ㅁ;

106 주원주 (mkGudCnQao)

2021-08-15 (내일 월요일) 21:48:40

>>104 아 저 피는 다쳤을 때나, 응급처치를 할 때의 얘기고 공포영화나 그런데서 나오는 피는 당연히 무서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사하 요구르트 젤리 5봉지 언제 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 시아주 (J54AhRLN1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49:09

경아는 영화도 좋아하려나? 잔잔한 걸루???

108 사하주 (RhCA8zIHp6)

2021-08-15 (내일 월요일) 21:52:16

>>105 앗 작가님 책 몇 권 읽어봤는데 그 책은 안 읽어봤네 관심 생긴다 '0'..! 알려줘서 고마워욧...s2
>>106 나중에 일상에서 만나면 이자까지 쳐서 준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디선가 만나서 이미 주지 않았을까 생각하구 있읍니다

109 주원주 (mkGudCnQao)

2021-08-15 (내일 월요일) 21:52:58

>>108 앗 이미 준걸로 가는거야...? 에이...

110 문하주 (W3BnES.BDU)

2021-08-15 (내일 월요일) 21:59:44

문 하: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잘 모르겠어. ...내가 돌봐야만 하는 상황이면 우선 최선은 다해보겠지만."

147 울 때의 모습은?
"...이상한 질문이네." 문하는 심드렁하게 대답했다. 그 날 이후로 단 한 순간도 울음을 그친 순간이 없었는데 이젠 눈물도 울음소리도 다 말라버려서 아무도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어버린 모양이다. 문하는 눈을 감았다. 차라리 그게 다행이라고 느꼈다.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딱히, 말하고 싶지 않아." 문하는 시선을 내리깔았다. 어차피 영영 이루지 못할 소원이다. 그러나 포기하지도 못한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손안에 실오라기처럼 남은 그것마저 놓쳐버리면 더이상 문하라는 한 명의 존재를 유지할 수가 없을 것 같았기에.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문 하: ......네 좋을 대로 생각해.
그는 해명을 포기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더 이상 없었기 때문이다. 반박하던가, 자신이 전해준 말을 되풀이하던가, 터무니없는 희망에 수긍하던가, 모두가 망가진 마음으로 감당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고된 일이었기 때문에, 문하는 입을 다물고 시선을 돌렸다.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문 하: 딱히 다른 걸 모르겠는데.
문 하: 뭔가 해야만 돼?
자신의 삶을 삶으로 만들어주는 거의 대부분의 것을 상실하고, 생물학적 내구연한에 얽매여 하루하루를 조용히 감퇴되어 가는 문하에게 있어 24시간 후에 죽는다는 문구는 오히려 반갑게 들릴 지경이었다. 그래서 그 24시간을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하고 소중한 것으로 치장하려 하는 그 질문이 문하에게는 대단히 이상하게 들렸다.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문 하: 일단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들어볼 생각.
문 하: 수작을 부리는 것 같으면 그 때 피해도 늦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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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경아주 (vcY3TVzAT6)

2021-08-15 (내일 월요일) 22:01:01

>>107 영화도 가리지 않고 폭넓게 좋아하는 편이에요! 델마와 루이스 같은 영화도 좋아하고, 잔잔한 영화도 즐겨 보지만 아예 상업적인 히어로 영화나 스릴러 호러 영화도 잘 보는 편이고요. 영화도 크게 편식하는 편은 아니에요.

>>108 작년 즈음에 읽었던 책인데, 저는 괜찮았어요. 취향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도경아: "글쎄, 생긴다면 그 때 고민해볼게. 하지만 탐난다는 전제 하라면...내 옆에 머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네가 극도로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도경아: "으음...아마도 말을 안 걸 것 같아. 존재를 무시하지 않을까? 더 감정을 쏟기는 싫으니까."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도경아: "선을 넘는다면 말로라도 제지해야지. 특히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거나 한다면 말이야. 누군가 나서는 것과 아무도 나서지 않는 것은 커다란 차이를 불러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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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시아주 (SHjcyUkkbI)

2021-08-15 (내일 월요일) 22:03:22

>>111 경아랑 친해지면 영화 권유도 해보고 그래야겠다 ! 😎

113 홍현주 (6zw6jcbL9Q)

2021-08-15 (내일 월요일) 22:03:27

056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익숙해져서 크게 신경 안쓸거에요. 마음에 들어하는 쪽.
103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은 그냥 버린다 vs 그래도 모아둔다
홍현이가 정리를 잘 하는 성격은 아니라 못 쓰는 물건은 바로바로 버리긴 하지만 이상하게 물건이 많은 스타일.
043 이벤트(파티, 기념일 등)에 대한 생각
"아.. 오늘이 그..그 날이었나요? 까..까먹고 있었네요.." 그러합니다.

114 주원주 (mkGudCnQao)

2021-08-15 (내일 월요일) 22:04:45

위에도 묻긴 했지만 경아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뭐야? 혹은 제일 좋아하는 작가라던가!

그리고 경아 히어로 영화도 좋아하는구나!!! 민규랑 주원이랑 같이 히어로 영화 보는 친구는 어...때?(수줍) 물론 민규주에게 물어봐야겠지만!

115 주원주 (mkGudCnQao)

2021-08-15 (내일 월요일) 22:05:47

>>110 문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3 홍현이 귀여워...

116 해인주 (H3UkpRmXr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07:42

헉 ... 해인이랑 경아랑 입맛이 똑같잖아 .. ?

117 시아주 (1TTOGs7qAY)

2021-08-15 (내일 월요일) 22:08:16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시아 : "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도움이 안되는 나 "

"널 믿지 않아."
시아 : " 미안해.. 좀 더 노력했어야 하는데...미안해.. "

"너의 우는 모습은?"
시아 : " .... 부끄러운데.... 아마 훌쩍이면서 애써 숨기려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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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해인주 (H3UkpRmXr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09:45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강해인: 네 두손으로 내 목을 졸라.

"됐다. 각자 갈 길 가자."
강해인: 안타깝게도 이 길은 외길이라, 싫어도 같이 가야할 것 같은데?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강해인: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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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사하주 (RhCA8zIHp6)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0:29

내가 지금 뭘 하고 있어서 하나하나 대답이 어려운데 진단 다 맘속에 저장하구 있읍니다.. 애들 성격 드러나서 흥미롭다.... '0'...!

120 홍현주 (6zw6jcbL9Q)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0:30

>>115 홍현이 귀엽죠..

121 주원주 (mkGudCnQao)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1:58

>>117
시아야 왜그렇게 자책하니 ㅠㅠㅠㅠ

>>118
오오 해인이.. 쿨해.. 멋져..

>>119
사하주 잘 다녀와!! 그리고 나중에 일상 돌릴 때 요구르트 젤리 주는걸로 하믄 안대까..?(조심)재미있을거 같아서..!

>>120
홍현이는 귀엽다..(메모)

122 현슬혜 - 남주원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3:16

자신을 좀먹는 부정적인 연쇄는 계속 이어지는 법이었다.

자신을 믿지 못하기에 어떤 것에도 솔직해질수 없었고,
어떤 것에도 솔직해질수 없었기에 필히 잡아야 하는 것을 잡지 못했다.
필히 잡아야 하는 것을 잡지 못했기에 무력감과 패배감이 생겨났고,
무력감과 패배감이 생겨났기에 자신을 믿지 못했다.

그의 나약함을 질타하기 전에 자신의 무능함을 알고 있어야 했다.
그저 도망쳤을 뿐이었다. 자신이 없었기에 도망쳤을 뿐이다. 이 이상으로 무책임한 행동이 어딨을까,
이 이상으로 어이없고 역겨운 존재가 또 있을까,

그럼에도 그녀에게 당신이 했던 대답은 여느 사람들과 똑같다는 말이었다.
형태와 질량이 저마다 다를뿐, 어쨌든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잘 숨기냐, 그러지 못하냐만이 각자의 숙제로 남을뿐.
하지만 죄악감으로 덧칠된 그녀에겐 그 어떤 것도 맞아들지 않았고 그렇기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며 스스로 굴을 파고 있었다.
사실은 가치가 없는게 아닌, 스스로가 그 가치를 던져버렸던 것이다.

"있는... 그대로..."

그녀는 들릴듯 말듯 중얼거리며 얼굴에 대었던 팔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운것, 여태껏 그것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기에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었다.
수년간 반복했던 관점을 한번에 바꿀 수야 없겠지만 정말 그걸로 나아질 수 있다면, 돌이킬수는 없어도 최소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서든 스스로 이루어내야 할 일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당신은 한번 더 확신을 시키듯 말을 건넸다.
단호한 결정이긴 했지만 애초에 그녀는 그걸 막을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일뿐,

"...저도, 잘부탁드려요."

힘껏 미소지어보이는 당신이 팔을 올리자 어딘가 낯설면서 익숙한 감각이 닿았다. 저도 모르게 편안해지는 기분이었을까,
부드럽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손길에 가만히 있다가 별안간 튀어오르듯 몸을 일으켜 이번엔 그녀가 당신을 끌어안으려 했을까,
마치 키가 커진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품속에 얼굴을 파묻듯 끌어안다가도 이내 무언가 깨닫고선 팔을 풀어 당신과 살짝 떨어져보였다.
아마... 조금이라도 더 오래 있었다면 숨이 막혔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뇨, 이번거는 안죄송해요."

흘러내린 옆머리를 괜히 쓸어넘기며 싸늘한 어투로 말을 꺼내는 그녀였지만 딱히 당신에게 화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고맙다고 하고 싶었던쪽이 아니었을까? 그걸 대신하듯 당신과 눈을 마주치다가도 이내 뭐가 그리 재밌는 건지 혼자서 웃음을 터트렸다.

123 강해인 - 다섯번째 선물 (H3UkpRmXr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4:04

마니또를 올해로 3년째 하고 있는데 이렇게 선물을 많이 받아본적은 처음이다. 사실 챙겨주는 것도 귀찮고해서 지금까지는 잘 챙겨준 적도 없었고 마니또 기간동안 두세번 정도 받은게 전부였는데 이번엔 벌써 다섯번째라니. 누군지 알게 되면 정말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악어 장난감을 집어들었다.

" 음 ... 이걸로 음료수 내기나 할까? "

마침 주변에 학생회 인원들이 조금 있어서 나는 쪽지에 써있던대로 음료수 내기를 제안했다. 다들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조금씩 처져있던터라 고개를 격하게 끄덕였고 네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서 게임을 시작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악어의 이빨을 누르는 장난감. 하지만 한명씩 순서가 돌아가도 어째서인지 악어의 입은 닫힐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순서가 돌아가고, 남은 이빨은 단 두개. 나는 심혈을 기울여서 하나의 이빨을 꾸욱 눌렀고,

' 탁 '

하는 소리가 학생회실에 울려퍼진다.

--

나름 치열했던 내기가 끝이나고 내 손에는 다섯개의 음료수가 들어있는 봉지가 쥐어져있었다. 학생회실에 있던 인원들에게 모두 나누어주고, 나는 내 마니또에게도 전해주고자 작은 병에 담긴 오렌지 주스를 책상 위에 올려두고 거기에 영수증을 붙여두었다. 영수증에 큼지막하게 고마워요라고 써두고서.

124 슬혜주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4:12

진단
맛있다
냠냠
다먹을 거야

125 시아주 (aV//I28nj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4:54

냠냠

126 홍현주 (6zw6jcbL9Q)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6:55

홍현이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다큐가 1순위에요. 물론 다른 영화도 보긴 봐요. 근데 공감성 수치가 좀 있어서 입 가리고 보다가 눈까지 가리죠.

127 슬혜주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8:52

"이번은 네가 졌어. 더 노력하도록 해."
현슬혜: "뭐어... 당연하다면 당연하네요. 더 노력해야겠죠~"

"당장 무기 내려 놔."
현슬혜: "왜그러시나요~? 설마, 이걸로 찌를까봐요...?" (식칼 쥐고 있음)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현슬혜: (생각)
(고민)
(곰곰)
"...롱캣?"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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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라... 얘가 들 무기면 날붙이가 다인데...
회칼이라던지...

128 경아주 (YEDGz4YD9.)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9:31

>>112 시아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114 제일 좋아하는 책도, 작가님도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렵대요. 대신 최근에 여러 의미로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116 어느 쪽의 입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소식이네요! 해인이와도 관심사 토크를 해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

129 경아주 (YEDGz4YD9.)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0:38

아, 그런데 위에 말한 두 권 모두 심적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특히 후자는...전쟁에 대한 구술 녹취록 모음집이라,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읽었어야 했어요.

그리고 진단들...역시 이런 것들로 캐릭터성이 드러나서 읽기 흥미롭네요..!

130 슬혜주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0:47

헉, 유신주가 있었구나~~~~~~
안녕~~~~~ 오'뎅'끼데스까~~~~~~~~~~~~~(?)

131 시아주 (yHrrLnT7NI)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1:24

홍현이는 다큐... 왠지 동물 나오는 다큐 보여주고 싶네~

>>128 와아~!! 완전 기뻐~! 여유 있을 때 선관도 생각해봐야지~

132 슬혜주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1:53

진단 최고야! (개껌 먹듯 씹뜯맛즐 하고 있음)

133 해인주 (H3UkpRmXr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2:13

>>128 해인이도 단음식 애호가에 쓴음식 혐오자거든요 ...

134 슬혜주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3:55

현슬혜의 고백은.

감정을 꾸욱 눌러 담고선, 활짝 미소지었습니다.

“ 널 싫어해. 이 세상 무엇보다 증오하고 있어. ” 

뻔뻔한 고백이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어요.
#shindanmaker #당신의_고백은
https://kr.shindanmaker.com/907615

🤔🤔🤔🤔🤔🤔🤔
그건 헤어졌을때 한 말 아니니?
뻔뻔한 고백은 맞긴 한데,

135 경아주 (YxXzg82osg)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6:09

>>131 언제든지 찔러주신다면 기꺼이!

>>133 아아 그 부분 시트에서 읽었어요! 같이 디저트 먹으러 갈 수...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럴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아니면 코코아라던가?

136 홍현주 (6zw6jcbL9Q)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8:03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양홍현: "나..나도 나를 잘 아는 건 아니니까.."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양홍현: "(딸기를 먹으며)어..딸기와 약에 대한 강한 선호...아닐까?"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양홍현: "살아서...살아서 죗값을 치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37 유신주 (6SfAvXyFHo)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8:48

>>130 와따시와~~~~~~~ 겡끼데스~~~~~~~~~~~~(??

모두의 진단을 관음하고 있었다구,,,, 아직 스레를 다 정주행 못해서 감히 캐릭터에 뭐라 해석을 얹지 못해서 말야^-ㅠ 이러케 관음증처럼 있어도 쪼금만 기다료라 캐해머신이 되어 도라온다,,,,

138 슬혜주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8:53

홍현이... 딸기맛 시럽같운 존재...

139 문하주 (W3BnES.BDU)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8:55

나도 경아랑 선관을 맺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

140 슬혜주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0:12

>>137 않잌ㅋㅋㅋㅋ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 관음하지 말고 이리로 왓, (채찍)

선관...!!!!!!!

141 해인주 (H3UkpRmXr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0:24

>>135 사실 시트를 좀 수정해야하지만 ... 기본적으로 좋고싫음은 달라질게 없으니까요! 추위를 많이 타는 것도 비슷하네요! 디저트를 같이 먹는다, 라기보단 해인이랑 친하다면 편의점에서 신상 케이크 같은 것들은 가져다 주거나 할꺼에요!

142 해인주 (H3UkpRmXr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2:34

문하랑도 가벼운 선관 정도는 가능할 것 같은걸요! 아마 학생회에서도 문하가 나가는 대회 같은건 응원할 것 같으니까 여러번 마주쳤을 것 같고.

143 민규주 (4GN2Sew5pU)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4:11

밍나 하이하이여요

144 경아주 (D5k1PkNfq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4:14

>>141 해인이랑...친해지기...!(메모) 비슷한 점이 꽤 있네요~ 해인이랑도 꼭 만나서이야기를 해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목표는 높더라도...친해지기를 목표로! 아, 혹시 해인이 사탕이나 초콜릿도 좋아할까요?

경아와의 선관은 언제든지 열려 있답니다~ 아딴 관계든 조율만 거친다면 대환영!

145 경아주 (KOquffXPAo)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4:47

안녕하세요, 민규주!

146 해인주 (H3UkpRmXr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5:38

>>144 해인이 주머니엔 항상 사탕이 들어있습니다 ... 단 음식은 뭐든 좋아해요! 선관을 짜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

147 시아주 (NB.EZam3U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5:48

민규주 어서와~!

148 해인주 (H3UkpRmXr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5:52

오 민규주 어서오셔라!

149 슬혜주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7:31

민규주 안녕~~~~~~~~~~~~~~!!!!!!!! 어솨!!!

150 민규주 (4GN2Sew5pU)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8:17

역시 밤이 되니까 바글바글하구만요
여기가 사실 호그와트엿을 가능성
산들고는 사실 호그와트 부엉이 집합소일 가능성

151 아랑 ▶ 마니또 (in.7MfWZnA)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8:36

<수박씨가 웃어줬다니 됐어!
수박씨는 음... 수박 세 통만큼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더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

나는 글로 알려줘도 좋고, 직접 만나는 것도 좋아.
직접 만나는 쪽이... 지금은 쪼꼼 더 끌리는 거 같네.

향이 없는 쪽이라 마음에 들어! 빨리 흡수되는 건 더 마음에 들어!
잘 쓸게, 수박씨! (。☌ᴗ☌。)

p.s. 수박씨는 향이 있는 핸드크림이 좋아, 향이 없는 핸드크림이 좋아? 향이 있는 핸드크림을 좋아한다면 어떤 향이 좋아?
p.s. 응! >

명랑한 글이 적힌 귀여운 포스트잇과 함께 놔두는 오늘의 선물은 볼펜이다. 수박이 뚜껑에 달린 붉은 볼펜. 레몬이 달린 노란색 볼펜. 키위가 달린 초록색 볼펜. 과일들의 나열인데 색감이 꼭 신호등 같네.

152 슬혜주 (6Q3iMOEapk)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8:55

사실 우리는 참치가 아니라 호그와트 부엉이였던 거임...

153 유신주 (6SfAvXyFHo)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9:05

>>140 으앙(맞음


그러고 보니 여러분께 하나만 질문해도 되려나🤔 스레 시점은 혹시 몇 월.. 또는 무슨 계절일지 정확히 알 수 있으까..??? 갑자기 본 게 맞는지 헷갈려서 감히 물어봅세....


민규주 어솨~~~!!! 마! 선관 짤 생각 업나!

154 해인주 (H3UkpRmXr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9:08

아랑주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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