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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를먹는건안돼?

2021-08-12 02:43:47 - 2021-08-13 22:25:15

0 마니또를먹는건안돼? (qH74RzxD.g)

2021-08-12 (거의 끝나감) 02:43:47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마니또용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EB%A7%88%EB%8B%88%EB%98%90<<<
마니또 이벤트는 위 위키에서 갱신됩니다! 수시로 확인 부탁드리고, 마니또 답변은 가능한 위키에도 기재해주세요.

155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37:54

여기 페턴을 보는 것도 이제는 팝콘의 한 재미야. (팝그작)

156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39:09

>>155 무슨 패턴이됴?! 이 혼돈의 카오스에?

157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41:00

>>156 음. 내가 스레를 처음 온 날부터 쭉 봤는데 사실 이런 카오스 안에서도 비슷하게 나오는 페턴은 항상 있더라구. 그걸 보면서 오늘도 나오는구나 하는 재미가 은근히 있지.
사실 이건 온지 얼마 안된 이들이 더 발견하기 쉬울 것 같다.

158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41:02

근데 마니또 답변 본인이 위키에 올려둬도 되나요? :0!!!

159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0:41:52

>>128 ㅋㅋㅋㅋㅋㅋㅋㅋ도련님들 넘 귀엽짜나요 ㅠ▽ㅠ 둘다 울보인가요? 귀여워..
>>136 휘영주두 진짜 잘자구 내일 봬요!
>>151 >>옥상에서 종이 비행기<< 글고보니 그런 것도 있었죠 초반에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이 커다랗지 ㅋㅋㅋㅋㅋ

>>155 앗 이건 저두 궁금하네요!!!

160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0:42:48

>>158 답변은 본인이 올리셔두 문제 없어요! 오히려 권장합니다 ㅠ▽ㅠ 선물 직접 안 올리시면 돼요~!

161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43:07

>>157 그것을 우리는 프랙탈 구조라고 부르조! (아님)

162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43:47

음. 나만 알고 있을래! 이런 거 자세히 이야기하면 뭔가 AT라던가 그 쪽으로 이야기 흘러 갈 것 같아서 무섭다.
아무튼 그런게 있다는거야!!

그리고 올려도 되지 않나? 나는 늘 내가 올렸는데.

163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43:53

>>160 네에에에에에에엡! 선생님!

164 아랑주 (LjInmhAq5A)

2021-08-13 (불탄다..!) 00:44:37

다들 올림픽 베이비인가요....? <:3

>>151-152 주원이 문제... 문제아인가요....? oO....?????? (짤 가져다 드림) 무해하고 커다랗긴한데 선생님한텐 좋은 이미지가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3

>>153 아랑이랑 아랑주말고 짤을 쓰다듬어주세요 해인주 >:3 (의기양양하게 짤 내밈)

>>154 일상 돌릴때나 화력 너무 세면 다 인사하기 어렵죠! 안녕하세요 연호주!

>>155 맞아요...!! 뭐하나 질문 올라오면 다 답변해주는 패턴도 좋고, 화력에 화르르 쓸려가는 패턴도 좋고, 때론 느긋한 패턴도 다 좋아요! (팝그작)

165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45:21

>>164 다람쥐 따위 아랑이와 아랑주 앞에서는 그저 설치류에 불과할뿐이에요!

166 최민규 - 강해인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00:47:07

어째서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질 않는 걸까. 최민규는 퍽 어색하게 고개를 돌려 해인이를 바라봤다. 마치 목각 인형이라도 된 움직임이다. 삐걱삐걱, 덜그럭 덜그럭.

".."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었다. 최민규도 자신과 농구를 하러 갈 때 남겨진 다른 학생회들을 떠올리며 켕겨하곤 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지구가 별 상관없어 하니, -적어도 최민규의 시선에서는 그랬다- 자신도 신경쓰지 않기로 했던 것이다. 애초에 난 학생회 임원도 아니고 말이야. 그렇게 정당화하며 보냈던 날들이 눈 앞에서 스쳐지나갔다. 이렇게 업보를 맞는구나. 아니, 그런데 내가 왜 맞고 있담.

"...."

지구를 원망하고 싶지만 원망할 수 없다. 애초에 꼬신 건 자기니까. 당연하다. 하지만 지구한테 가서 왜 나한테 불똥이 튀냐고 투덜대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침묵이 점점 길어졌다. 농구공과 손 틈새에 땀이 조금씩 찼다.

"아..."

눈 두 번 깜박.

"아이다, 아니, 아이다.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다. 아... 아니야."

말 한번 거하게 더듬었다.

"아니, 뭐... 농구 좀 할 수도 있지."

그리고, 말을 더듬어 당황한 나머지, 본심을 뱉어버렸습니다.

167 은사하 - 온지구 (4BSNP3WDoI)

2021-08-13 (불탄다..!) 00:50:52

내가 뭘 잘못했나. 아니면 잘못이 현재진행형인가. 다 아니면 원래부터 나를 싫어했나. 가만히 서서 지구를 올려다보며 생각했다. 귀찮다는 표정은 무뎌질 정도로 자주 겪었다. 근데 이건 단순히 귀찮은 것도 아닌 것 같고. 표정을 읽는 재주는 없으니 똑같이 입 다물고 쳐다보고만 있었다.

"물건이 어떻게 움직이고 말을 해."

웃긴 농담을 들은 사람처럼 피실피실 웃었다. 이상한 데서 현실감각이 확실했다. 지구가 덧붙인 말엔 꽤 진지하게 고민한다. <…따지고보면 물물교환이긴 했네. 아니, 거래인가?> 그 확실한 현실감각은 작은 바람에도 잘만 날아갔다. 심지어 잘 휘청대기까지 했다. 가늘게 뜬 눈으로 고민하던 사하는 아까 파라솔을 날린 것처럼, 물물교환인지 거래인지도 던져버렸다. 이미 지난 일이고, 골치 아픈 건 질색이다.

답이 돌아오지 않은 부탁에 대한 생각은 잊었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을 받아들이기에도 벅차다. 지구의 목소리를 들은 사하는 신기한 말을 들은 표정이었다. 그럴 수밖에. 태어나 처음 들은 말이다. 맛있겠다는 말보다 맛 없다는 말을 먼저 들을 줄이야! 믈론 놀란 포인트는 여기가 아니다. 사하가 알고 있던 세계가 통째로 뒤집힌다. <늑대에게도 맛 없는 양이 있을 수 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머릿속에서 빛이 번쩍인다. 읽어야 했던 말투나 어조는 날아가고 정보만 남는다. 여전히 꿈에서 덜 깬 듯한 눈을 깜빡인 사하가 말한다.

"그치, 늑대한테도 취향이 있겠지."

역시나 빠른 인정, 그리고 존중. 그에 대한 답으로 돌아온 게 이런 손짓이라는 건 조금 의아하다. 얼굴을 붙잡은 손이 답답해 고개를 조금 틀어보려 했다.

"너 기분 나쁘라고 한 말 없는데. 기분 나빴으면 미안."

하지만 입밖으로 나오는 건 사과의 말이다. <근데 나 귀여우라고 한 것도 아냐.> 억울한 마음에 덧붙이긴 했다.

168 강해인 - 최민규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51:13

내가 말을 걸자 민규는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누가 봐도 삐그덕일 것 같은 움직임으로 날 바라본다. 자기가 뭘 잘못 했는지 잘 알고 있구나? 물론 민규가 꼬신다고 바로 농구를 하러 나가버리는 지구도 문제긴 하지만 역시 원인제공자를 먼저 해결하는게 좋겠지.

"

169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51:29

헉 작성 잘못 눌렀다! 이어서 가져올께요 :3

170 호련 ― 화연호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0:52:17

나의 근대5종부 설립을 방해한 주축이었던 검도부는 의외로 번듯한 조직 구성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입부 초기인 신입생들은 학년 순과 무관하게 얄짤없이 도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일견 불합리한 연공서열제로 보이지만, 사실은 이미 검도 유단자인 학생들이(특히 어릴 때부터 두각을 드러낸 늑대들) 입학하자마자 검도부에 들어와서, 취미로 검도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유세 떠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따라서, 나는 공인 급수로 노란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지금은 검도부에서 말단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늘도 햇볕에 말린 호구를 두 팔 아름 가득 들고 체육관에 돌아오던 차였다. 엄청 익숙한 얼굴. 나와 함께 근대5종부를 설립할 뻔했지만 바로 이 검도부의 로비로 인해서 좌절하고 말았던 동지.

"연호 선배?! 안녕쉼까!" 배꼽인사!

따지고 보면 우리 둘 다 검도부와 척을 지라면 질 수도 있었을 사람들이었고, 내가 검도부에 가입한 것도 어찌 보면 호련랑이 굴에 머리를 들이미는 짓이라고 할 수도 있었을 법하다. 그런데, 연호 선배까지 왜 여기에?

"선배도 연호랑이 굴에 들어온 거에요?!"

그리고 뒤를 살피자 대충 상황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아하! 저번의 원한으로 검도부원들을 개박살내러 온 거구나! 마침 개박살나 있는 부원도 보이고. 나는 납득하고 나서 체육관 한편에 있는 검도부 전용 수납장, 일명 검도존에 호구를 내려다놓고 돌아왔다.

거칠게도 쳤구나. 나는 시선을 위로 하고 물었다. "떴어요?"

171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0:52:53

>>167 아니 사하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 없어서 안..안 먹은 거겠ㄴㅑ구 사하야~!!!!!!!!!!! 그거 아니야~!!!!!!!!!!!!!! (쾅쾅

172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0:53:51

>>164 아랑주도 안녕하세요~ 흑흑 우리스레 화력이 너무 좋아... 지금 1시인데도... (그래서 좋음)

173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55:16

>>164 뭐어 아무래도 자기 즐겁자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선생님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문제아까진 아니더라도 '쟨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라고 선생님들이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

음.... 선생님들의 대략적인 평가로는 '자기 주관이 굉장히 강함. 성적은 좋지만 수업 태도는 그다지 좋지 않고 가끔 기행을 벌임. 대화를 시도하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되도록이면 학교의 규칙 내에서 활동하려는 의견을 피력함. 상담으로는 해당 학생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그러나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악의를 갖고 행동하진 않기에 일을 벌였을 때 주의를 주는 선으로 두기로 함. 주의를 갖고 지켜볼 필요성이 있음.'

정도가 아닐까....?! 사실 나도 잘 모르겠지만! :0

174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55:24

아니! 벌써 1시라고?! 내 시간은 대체 어디로 갔는가!
음. 혹시 새벽이나 아침에 려문주가 오면 정말로 미안하고 미안한데 일상은 그냥 다음에 정말로 시간이 되면 그때 돌리는 걸로 하자고 전해줄 수 있을까?
일단 출근도 있고 그렇다보니.. 사실 너무 늦게까지 기다리긴 힘들고 그래서. 30분 뒤에는 자러 갈 것 같기도 하고.

175 사하주 (4BSNP3WDoI)

2021-08-13 (불탄다..!) 00:55:58

>>171 19년만에 처음 안 건 줄 알고 홀랑 믿어버렸다구...... '-^

176 아랑주 (LjInmhAq5A)

2021-08-13 (불탄다..!) 00:56:06

<:3 (마니또 답변...) (전판에 있어요...) >>situplay>1596273065>891
위키 못 만지는 대신 전판 레스를 끌어오는 나... ㅇ<-< (널부렁) 권장대로 못해서 죄송합니다 캐프틴... ㅇ<-<

일상 돌리고 싶은데, 지금은 평일 새벽이라 힘들고... 주말 정도에나 돌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음 일상에서 금아랑은 .dice 1 3. = 3 학년을 만날 수도 있다! 7판 정도에서 일상 복습이 멈춰있는데, 주말 안에 복습할 수 있을까...?

>>165 (감동 받아도 되나요....?) (감 - 동) 해인주는 천사야... 너구리 천사... (???)

>>171 ....? 지구 바닐라 안 좋아해요...? (아님) (복습 안 해서 모름)

>>172 그쵸~~ 화력 너무 좋아서 쓸려가는 때가 많은데, 1시인데도 많아서... (새벽까지 못 자는 사람에게 좋은 스레...<:3)

177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56:48

>>173 적어도 그 인터뷰 당한 하늘이는 재밌는 선배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말이야! 그래서 주원주는 모를 수도 있지만 어딘가에 USB를 하늘이가 슬쩍 남겨뒀지.

178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57:12

새벽 1시.... 감수성 충분하게 일상을 돌려도 죄책감을 가질 것 같지 않은 시간!(???)

일상.. 깃발을.. 세운다..!

179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0:5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련랑이굴... 연호랑이굴.... 호련이 귀여워...8^8

180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0:57:24

>>175 >>176 (((복장터져사망))) 0~ㅇ<-<

181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57:44

>>177 !!! 그런게 있었나?! 복습하고 온다!!!

182 강해인 - 최민규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58:07

>>168
" 가끔씩 나한테 학생회장님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내가 할 말이 없거든 ... "

아무래도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같은 학년이고 꽤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서 지구가 자리에 없으면 항상 어디갔는지 나한테 물어보곤한다. 물론 대충 어디갔는지 예상이 될때도 있고 진짜 어디갔는지 모를때도 있지만 어쨌든 답변은 항상 나도 잘 모르겠네, 로 통일. 필요하면 내 손으로 직접 잡아오면 되니까.

" 아니야? 응? 뭐가 아니야. "

아무리 봐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 내가 너무 몰아붙이나 심었지만 이번 기회에 바로 잡아야한다. 물론 내 말을 들을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지만. 적어도 말이라도 해놓으면 빈도수라도 줄지 않을까?

" 그래 농구 정도는 할 수 있지. 온지구씨와 최민규씨가 하하호호 하면서 할 수는 있는데 ... 굳이 학생회실에 앉아있는 학생회장님을 꼬셔서 데려가지는 말아달라, 하는 이야기에요. "

아니 그리고 주변에 농구 할 수 있는 친구들도 많은데 왜 자꾸 지구를 데려가! 웃고있는 표정과 그렇지 못한 말. 그리고 끝에 작은 한숨을 내쉰 나는 민규에게 얘기했다.

" 좋아,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 책임을 질 생각이 있어? "

웃으며 물어본다.

183 사하주 (4BSNP3WDoI)

2021-08-13 (불탄다..!) 00:58:17

>>173 주원이 평가에서 느껴지는 귀여움 어떻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댕이한테 하지 말라구 했는데 하고나서 ^ㅁ^ 하고 있어서 혼내지도 못할 것 같은.. 귀여워억
>>174 그래도 내일만 버티면 주말이다 하늘주! 혹시 려문주 만나면 전해줄게~~ 낼두 파이팅이라구 ㅇ.<

184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59:12

>>183 호에에에에에에 그렇게 봐주다니 사하주는 천사인가? 진짜 천사인가? 그렇구나! 뭉뭉씨가 사하주였구나!(???)(아님)😇😇😇(승천)

185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59:22

>>183 정작 나는 주말에는 친구랑 시간 보내기 때문에 못 오지만 말이지. 돌아오면서 이걸 어떻게 다 읽나 고민을 해봐야겠어. (널부러지기) 아무튼 답해줘서 고마워. 사하주.

186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1:00:57

>>176 하 그 3학년 해인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안됨) 그리고 아랑주도 천사에요! 천사!!

187 휘영주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1:01:41

잔다고 기세좋게 가버렸는데 누우니까 말똥말똥 해졌어요...:(
그러므로 관전합니다..!

188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1:01:50

>>185 (널부러진 하늘주 주물주물)

189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1:01:57

그나저나 진짜 뭉뭉씨 누굴까....주원이에게 <<<당신에게 천사같은 존재였으면 좋겠어요.>>>하트어택을 하고 사라지다니....!

190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1:02:50

>>187 휘영주 어소새요! :D 그 기분 잘 알지! 막상 자려고 누우면 말똥말똥 해지면서 어장에 오고 싶어지는 기분..!

191 사하주 (4BSNP3WDoI)

2021-08-13 (불탄다..!) 01:02:50

>>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러다 모든 사람을 마니또로 의심하겠다구~~~~
>>185 친구랑 시간 보내는 것도 즐거우니까 ㅇ.< 주말은 일 안 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그러게 주말에 화력 얼마나 좋을까.... 먼산... 감사인사는 넣어두세욧
>>187 휘영주 어서와~~ '-^

192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1:03:39

>>191 그치만....! 사하주=천사 뭉뭉씨=천사 인걸..! 둘 다 천사라면..!

193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1:04:45

웰치가 누구인지도 궁금하다 ... 크윽

194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1:04:48

>>187 그럼 여기 옆에 누우라구! 휘영주! 안녕안녕! 어서 와!!

>>188 으어어어어..(녹아내리는 슬라임짤)

>>191 그렇긴 한데.. 사실 2주 연속 이런 느낌이 되어서 조금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 아. 물론 친구랑 노는게 싫은건 아니야!! 그냥 그런 감정이 있어!! 별 거 없고 넣어두기 싫으니 받아랏! (대충 나루호도 짤)

195 사하주 (4BSNP3WDoI)

2021-08-13 (불탄다..!) 01:05:27

나도 이불이 정체가 궁금해..... 하트매니아 당신 누구십니까...........

196 호련주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1:06:18

>>147 아.. 마니또 신청 깜빡한 건 난데 나 때문에 다른 분들이 괜한 수고를 하는구나... 😿
위키로 답변 써야겠다아.....

련이 반사신경 설정 자체는 >우왕 넘어지려는 거 빠르게 잡아주면 멋지겟당< 에서 나오긴 했는데 그걸 구체화하면서 마침 하고 있던 올림픽의 도움을 받았어. 스포츠클라이밍, 근대5종, 사격, 펜싱....
다른 일상에서 련이 이름 나와도 괜찮아! 걔 좀 이상해 수준의 뒷담이라도 괜찮아. :3 사실 난 수동적인 캐조종까지도(손 잡거나 불쑥 껴안거나) 문제 없이 받아들이는 타입이라

197 휘영주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1:06:24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사분들...!
>>178 주원주 깃발 옆에 제거도 세워도 될까요..!

198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1:07:14

삶은 계란도 누군지 참 궁금하단 말이야. 일단 내 데이터베이스로 계산을 해보자면 USB 받은 3인방 중 하나 같은데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라는 말까지 합치자면 후보자는 딱 한명 뿐인데...
이게 또 함정 같단 말이지. 음. 사실 이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가 연주를 엿듣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는 플래그인거야? (그거 절대 아님)

199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1:07:48

>>196 때문에라니, 그리고 왜 그걸 수고라고 생각하는거야.... 신청했던, 신청하지 않았던 호련주도 어장의 일원이잖아! 그냥 주고 싶어서 준거 아닐까!

200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1:08:10

>>196 그럴땐 고마워! 라고 표현하면 된다!
사실 나도 호련주가 신청 못 한 것도 있고 해서 하늘이로 뭔가 주고 싶지만 지금 상황에선 하늘이는 호련이가 누군지도 모르니 말이지. 그게 너무 슬프다.

201 휘영주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1:08:25

휘영이 언급이 될 상황이 있진 않겠지만 저도 다른 일상에서 언급 되는거 괜찮아요 프리소스마냥 쓰셔도 돼요 :D

202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1:08:32

>>197 좋습니다! XD 처음인데, 선관먼저 하실까요 아니면 그냥 바로 일상으로?

203 아랑주 (LjInmhAq5A)

2021-08-13 (불탄다..!) 01:09:57

연호랑 호련이 돌아가는 일상은 왠지 큰호랑이랑 작은 호랑이의 만남처럼 느껴져 버려요... <:3 이름에 호가 들어가서 그런가...??


>>173 문제학생은 아닌데 주의를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학생.... 일까요....?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 저런 의견을 가진 선생님도 계시고, 좋게 봐주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방임주의인 선생님도 계시고 다양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3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ㅁㅎ

>>174 밤~새벽... 특히 시간 너무 빨리가요... ㅇ<-<
★☆려 문 주☆★
하늘주가 현생을 위해 주무실 시간인지라 다음에 시간이 되면 같이 돌려달라고 전해 달래요!! 자세한 건 >>174 레스를 참고해 주세요!
일단 눈에 띄게 별표를 달았슴미당.. 제가 아직 있으면 전해드리고, 자러가면... 이레스가 대신 려문주에게 전달될 거예요!
그죠... 8ㅁ8....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라고 해야 할까요? 좋은 밤 되세요 하늘주!

>>175 (홀랑 믿어버리는 사하가 귀엽다...) 사하... 정말... 너무 귀여워요.... 말하는 거에서 느껴지는 무해함이 특히 귀여워... ㅇ<-<

>>178 아랑주 곧 자러갈 거라서 못 돌림미당... 8^8

>>180 ㅋㅋㅋㅋㅋㅋㅋ 왜 맛 없다고 한 거예요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읽어봐서 모르겠음)
캡틴 쟈근 질문이 있는데요. 마니또 이벤트 끝나면, 오너입으로 ~가 ~ 마니또 였어요. 라고 밝히는 건가요. 캐입으로 ~가 ~ 마니또 였어! 라고 밝히는 건가요...? (자동으로 공개되는 건 아니죠...??) 꼭 밝힐 필요는 없고, 본인이 원하면 밝히는 건데. 캐? 오너가 상대 마니또를 맞춰버리면 자동으로 밝혀지는 시스템인가요...?? 쪼곰 헷갈려서 여쭤봐요!

204 사하주 (4BSNP3WDoI)

2021-08-13 (불탄다..!) 01:10:17

>>196 흐흑 마니또로 못 주는 대신 호련이 일상에서 보면 양볼 빵빵하게 간식을 주고 말겠어.... 호련이 반사신경 넘 멋지다구 늘 생각해..! 뭔가 피구 에이스일 것만 같은 느낌 -////-

205 호련주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1:10:56

돌아왔구나 휘태시기
>>199-200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굳이 절차를 어기게 만든 건 사실이니까... 쏘리함을 담아서 답변을 쓰겠어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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