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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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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브라우저 어떤 거 써? 여전히 인기가 있는 크롬? 윈도우에서 강제로 깔아주는 엣지? 맥이면 애플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파리 또는 보안면에서 압승하는 파이어폭스 둘 중 하나겠지. 속도가 아쉬우면 파이어폭스 대신 브레이브도 사용할 수 있고 말이야. 개인적으로 요즘 크롬은 네이버 웨일이나 브레이브는 물론이고 강제로 깔아주는 엣지보다 못 하다는 생각이 들어(넷다 같은 크로미움 브라우저) 브레이브 안 쓰는 경우에 광고 차단은 애드가드랑 유블록 오리진 중에서 하나 쓰겠지?(애드가드는 유저 스크립트 +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때 팝업 광고를 차단 가능하고 물론 유저 스크립트는 Tampermonkey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유블록 오리진은 가볍고 빠르니 법규 법규 애드블록 적용하면 안티 애드블록에도 안 막히고)
나는 PC는 파이어폭스에 모바일은 브레이브야. PC 브레이브 잠깐 깔아서 써봤는데 안티 애드블록에 막히고 모바일은 굳이 브레이브를 쓰는 이유가 모바일 파이어폭스는 제한이 좀 있어서... 동기화 때문에 PC도 브레이브 쓸까 생각 중임. 일단 파이어폭스의 메모리 누수는 Firemin으로 해결 가능해.
>>523 브레이브로도 설정 조금만 건드려주면 모바일 그룹화로 볼 수 있더라. 크롬 쓰다 브레이브로 넘어오면 신세계지 않을까 싶다.
>>525 삼성 브라우저에 유니콘 쓰면 안티 애드블록도 뚫려. 이게 내가 삼성 브라우저를 버릴 수 없는 이유지. https 업그레이드 때문에 브레이브 쓰는 거면 You감.
그나저나 익숙하다는 이유로 크롬 쓰는 참치가 많은걸? 크롬은 보안면에서 많이 안 좋으니 저 위에 엣지, 웨일, 브레이브 말고 오페라라도 좋으니 깔아서 쓰는 거 추천! 모바일 그냥 인터넷은 더 안 좋고... 애드블록은 광고가 거슬려서 쓰는 것도 있지만 속도가 빨라지니 권장! (권장인 이유는 캔드민이 오열할 수도 있어.)
뭐야 뭐야 브라우저 어떤 거 써에서 브라우저 추천으로 바뀌었잖아? 그런 김에 나도 하나 남기자면 모바일 크롬이 익숙해서 다른 거 쓰기 싫다? 그럼 키위 브라우저 대충 확장 프로그램 사용할 수 있는 크롬을 깔아서 유블록 오리진 깔면 얼마나 빨라지게! 늙은 참치들아 너희도 에볼루션 컴플리트할 수 있어! 힘내!
>>540 엥? 저게 평범한 사람 이야기야? 나 저 스레 관전하면서 괴물을 사람의 외형을 한 괴물이 상대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걸?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찌로 사람은 아닌 것 같더라. 아무튼 사람이 아니면 괴물인 거지! 시점이 바뀐다던가 하는 이야기도 있어서 그때 내던가 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물론 그 전에 네 취향의 아포칼립스가 세워질 수도 있겠지만. :D
예전에는 '치명적인 비설...! 피와 공포! 비극적인 삶! 트라우마 덩어리....!' 같은 걸로 비설을 세세하게 잔뜩 짰었는데 요즘은 그냥 '무난한 인생', '행복함', '역경이 있었으나 무너지지 않음' 같은 설정만 짜게 되더라... 서사 풀기엔 시간도 기력도 없고 취향도 점점 밝고 감동적인 쪽으로 바뀌더라고... 말투도 이렇게 변하고... 낡으니까 성향이 바뀌는 게 진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