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3069>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1-08-11 10:15:00 - 2021-09-21 00:03:51

0 이름 없음 (vds3grSlSM)

2021-08-11 (水) 10:15:00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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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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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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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 (NkgPJPQ6EQ)

2021-08-28 (파란날) 20:17:54

주인공이 죽기직전에 나타나서 대신 공격 맞고 이번엔 제대로 도와줬다고? 하고 죽으면 슬픔 5배

513 이름 없음 (m895iFiSEQ)

2021-08-28 (파란날) 20:22:38

>>512 너어는... 진짜...

514 이름 없음 (UjVKokAmnk)

2021-08-28 (파란날) 20:23:02

그 말 이후에 나오는 말이 나오다가 끊기고 그대로 쓰러지면 더 서럽다

515 이름 없음 (m895iFiSEQ)

2021-08-28 (파란날) 20:24:02

크아아악
나는 개그캐릭터가 개그스럽지 못한 최후를 맞는 것에 약하다

516 이름 없음 (YyYchyshjE)

2021-08-28 (파란날) 20:44:39

캐릭터가 실없는 농담을 할 때: 😏
해당 캐릭터가 죽기 직전에 똑같은 농담을 할 때: 😭

517 이름 없음 (ZNoZKlsP42)

2021-08-28 (파란날) 20:46:34

아이언맨처럼 말도 제대로 못하고 마무리 하는게...

518 이름 없음 (4lILTBIjl2)

2021-08-28 (파란날) 20:50:11

???: 후후..역시 모험가 넌..웃는 얼굴이 좋아..

519 이름 없음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21:26:11

있잖아 사실 나...

520 이름 없음 (jF4jMtsFPc)

2021-08-28 (파란날) 21:48:06

죽기 직전에만 진지한 말을 하는 개그캐를 위한 어장..세워줄 참치..?

521 이름 없음 (UjVKokAmnk)

2021-08-28 (파란날) 21:50:57

와 몰살 확정 어장이야? 기력은 없지만 구경은 하고 싶다

522 이름 없음 (PELoV/8MwI)

2021-08-29 (내일 월요일) 16:11:57

다들 브라우저 어떤 거 써? 여전히 인기가 있는 크롬? 윈도우에서 강제로 깔아주는 엣지?
맥이면 애플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파리 또는 보안면에서 압승하는 파이어폭스 둘 중 하나겠지. 속도가 아쉬우면 파이어폭스 대신 브레이브도 사용할 수 있고 말이야.
개인적으로 요즘 크롬은 네이버 웨일이나 브레이브는 물론이고 강제로 깔아주는 엣지보다 못 하다는 생각이 들어(넷다 같은 크로미움 브라우저)
브레이브 안 쓰는 경우에 광고 차단은 애드가드랑 유블록 오리진 중에서 하나 쓰겠지?(애드가드는 유저 스크립트 +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때 팝업 광고를 차단 가능하고 물론 유저 스크립트는 Tampermonkey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유블록 오리진은 가볍고 빠르니 법규 법규 애드블록 적용하면 안티 애드블록에도 안 막히고)

523 이름 없음 (WZjWo7m0o2)

2021-08-29 (내일 월요일) 16:13:07

난 익숙해서 크롬 써. 모바일 그룹화로 보는 게 너무 익숙해...

524 이름 없음 (4x/fAURt8o)

2021-08-29 (내일 월요일) 16:15:14

익숙해서 크롬 쓰고 있는데 웨일 괜찮다는 말 듣고 갈아탈까 고민중이야. 인터넷 관련해선 검색 빼고 영 문외한이라...

525 이름 없음 (zAxYAB5eyA)

2021-08-29 (내일 월요일) 16:24:01

나는 PC는 파이어폭스에 모바일은 브레이브야. PC 브레이브 잠깐 깔아서 써봤는데 안티 애드블록에 막히고 모바일은 굳이 브레이브를 쓰는 이유가 모바일 파이어폭스는 제한이 좀 있어서...
동기화 때문에 PC도 브레이브 쓸까 생각 중임. 일단 파이어폭스의 메모리 누수는 Firemin으로 해결 가능해.

>>523 브레이브로도 설정 조금만 건드려주면 모바일 그룹화로 볼 수 있더라. 크롬 쓰다 브레이브로 넘어오면 신세계지 않을까 싶다.

526 이름 없음 (yF.uKWKmjY)

2021-08-29 (내일 월요일) 16:27:13

나는 모바일 그냥 인터넷.. 젤 편하더라!

527 이름 없음 (70HW.QcAss)

2021-08-29 (내일 월요일) 16:33:20

매일 "우리 돈까스 먹으러 가자" 라고 말하던 평범한 학교 친구 C 정도 애가 사실 적의 스파이여서 스토리 중반부터 싸우다가 후반쯤에 적 간부나 보스의 공격을 막아주거나 함정에서 벗어나고
"돈까스....먹고 싶다...." 말하고 죽는 장면 같은 걸 보고 싶다

528 이름 없음 (U6swDLKEzQ)

2021-08-29 (내일 월요일) 16:35:09

>>525 삼성 브라우저에 유니콘 쓰면 안티 애드블록도 뚫려. 이게 내가 삼성 브라우저를 버릴 수 없는 이유지. https 업그레이드 때문에 브레이브 쓰는 거면 You감.

그나저나 익숙하다는 이유로 크롬 쓰는 참치가 많은걸? 크롬은 보안면에서 많이 안 좋으니 저 위에 엣지, 웨일, 브레이브 말고 오페라라도 좋으니 깔아서 쓰는 거 추천! 모바일 그냥 인터넷은 더 안 좋고... 애드블록은 광고가 거슬려서 쓰는 것도 있지만 속도가 빨라지니 권장! (권장인 이유는 캔드민이 오열할 수도 있어.)

529 이름 없음 (zAxYAB5eyA)

2021-08-29 (내일 월요일) 16:40:43

뭐야 뭐야 브라우저 어떤 거 써에서 브라우저 추천으로 바뀌었잖아?
그런 김에 나도 하나 남기자면 모바일 크롬이 익숙해서 다른 거 쓰기 싫다? 그럼 키위 브라우저 대충 확장 프로그램 사용할 수 있는 크롬을 깔아서 유블록 오리진 깔면 얼마나 빨라지게!
늙은 참치들아 너희도 에볼루션 컴플리트할 수 있어! 힘내!

530 이름 없음 (9NJu9Ec0Lg)

2021-08-29 (내일 월요일) 19:07:45

난 모바일 파이어폭스에 pc는 웨일 써

531 이름 없음 (v/QPk5bX1o)

2021-08-29 (내일 월요일) 21:44:25

갑자기

'7개의 별과 당신의 이야기'라는 문장이 떠올랐다.

어장각 떳냐?

532 이름 없음 (zZLiifV5lo)

2021-08-29 (내일 월요일) 21:47:56

>>531 떴다

533 이름 없음 (yuPEMDLdnw)

2021-08-29 (내일 월요일) 22:12:24

난 왜 축복의 메시아와 슬픔의 탑 생각나냐

534 이름 없음 (WZjWo7m0o2)

2021-08-29 (내일 월요일) 22:40:58

사이단니 테오 노바시타~~~~

535 이름 없음 (9vmSBy45Jc)

2021-08-29 (내일 월요일) 23:17:45

토모니 와케앗테이코오~~

536 이름 없음 (NbT17JuiAw)

2021-08-29 (내일 월요일) 23:40:48

아포칼립스... 세기말 핵전쟁... 괴기한 크리처... 이런거 돌리고 싶은데 스레가 없어

537 이름 없음 (9vmSBy45Jc)

2021-08-29 (내일 월요일) 23:59:16

>>536 그럴땐 직접 세우는 거다

538 이름 없음 (70n00/UZno)

2021-08-30 (모두 수고..) 00:36:52

>>536
HELPERS 스레가 배경은... 그거긴 한데

539 이름 없음 (Wp4IKK1RMg)

2021-08-30 (모두 수고..) 00:47:55

>>536 아포칼립스는......예정이긴한데......

540 이름 없음 (CXXuYTZzWk)

2021-08-30 (모두 수고..) 01:11:59

>>538 평범한 사람 얘기가 아니라 취향이 아냥

>>539 어떤거?

541 이름 없음 (I/YezpKKew)

2021-08-30 (모두 수고..) 01:38:07

익스레이버 임시스레 은근 관심 많이 받네. 최근 육성빼고 저리 관심받는 스레가 많이 없었는데.

542 이름 없음 (a.yrRW9GKM)

2021-08-30 (모두 수고..) 07:05:43

얘들아 월요일이야

543 이름 없음 (aPbkD9Ffhc)

2021-08-30 (모두 수고..) 13:02:33

>>540 엥? 저게 평범한 사람 이야기야? 나 저 스레 관전하면서 괴물을 사람의 외형을 한 괴물이 상대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걸?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찌로 사람은 아닌 것 같더라. 아무튼 사람이 아니면 괴물인 거지!
시점이 바뀐다던가 하는 이야기도 있어서 그때 내던가 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물론 그 전에 네 취향의 아포칼립스가 세워질 수도 있겠지만. :D

암튼 이 이상의 이야기는 관전 스레에서 하쟈!!! 여기는 잡담 스레니까. ㅎ-ㅎ

544 이름 없음 (Hfm4UAvTAs)

2021-08-30 (모두 수고..) 13:09:10

괴물이나 크리처를 직접 상대해 물리치기보단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평범하고 힘없는 사람이나 생존자 집단같은 이야기를 다루는 스레가 뛰고싶단뜻 아냐..?

545 이름 없음 (80jbBVO.L6)

2021-08-30 (모두 수고..) 13:25:48

>>543 ;;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그쪽 스레 관전하고 있지도 않아서 관전스레 갈 마음도 없음

546 이름 없음 (gLw/91QCL2)

2021-08-30 (모두 수고..) 13:39:57

옛날에는 잡담 어장에서 다른 어장 이야기 하면 안 되는 걸로 아는데 요즘은 다른 어장 이야기해도 되는 거임? 아님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거임?
일단 다른 주제로 넘어가자면 너참치들은 무슨 음식 좋아함?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언급해도 됨.

>>544 나도 이걸로 받아들였음. 아마 저 참치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는 싫다는 말에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의도로 말한 거 같은데 난 잘 모르겠고 관심없음. 현생이 바빠서 상황극 뛸 엄두조차 낼 수가 없어서 말임. 시차 문제도 있고...

>>545 그냥 관심없으면 그런 갑다 하고 넘어가셈. 어차피 서로서로 무슨 이야기하는지 이해 못 하고 있는 거 같은데.

547 이름 없음 (at6g6Ucj2c)

2021-08-30 (모두 수고..) 13:42:21

역시 민트초코 미만 잡이지!

548 이름 없음 (Wp4IKK1RMg)

2021-08-30 (모두 수고..) 13:44:34

절 대 민 초 해

549 이름 없음 (CKIOKCWIG.)

2021-08-30 (모두 수고..) 13:46:35

>>547 민트초코도 음식이야? 민트가 초코의 장점을 초코가 민트의 장점을 없애주는 최악의 궁합 아닌가? 뭣보다 민트는 치약맛인데..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거겠지.

치킨이 진리야. 닭고기 싫어하는 사람은 있어도 닭튀김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들어본적 있어?

550 이름 없음 (Hfm4UAvTAs)

2021-08-30 (모두 수고..) 13:47:49

>>546 평범한 사람의 뜻을 두 참치가 각각 다르게 받아들인거 같긴 하네, 그거랑 별개로 저 위 참치 말은.. 솔직히 알아듣기 힘들긴 하다.

난 계란찜이 좋아

551 이름 없음 (at6g6Ucj2c)

2021-08-30 (모두 수고..) 13:47:51

>>549 너무하네! 치약이 민트맛인 거지 민트가 치약맛인 것은 아니라고!

552 이름 없음 (Hfm4UAvTAs)

2021-08-30 (모두 수고..) 13:49:27

민초 좋아한다는 너참치들
홍대 민트하임은 가 봤겠지

뭐? 안가봤다고?
코로나 유행때 밖을 돌아다니지 않는 착한 참치로구나!

553 이름 없음 (Wp4IKK1RMg)

2021-08-30 (모두 수고..) 13:50:44

민트초코 이젠 집에서 즐기세요!

554 이름 없음 (z9ezZaeEP2)

2021-08-30 (모두 수고..) 13:58:25

>>551 잠깐 치약이 민트맛이면 결국 민트를 안 먹는 사람들한테 민트는 치약맛이란 소리인데? 이 자식 날 속이려 하다니! 벌로 하와이안 피자나 잡수시지 ㅋㅋㄹㅃㅃ

555 이름 없음 (sRzC9Wz8lU)

2021-08-30 (모두 수고..) 14:03:03

피자에 파인애플을 올리다니 너도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참치랑 다를 게 없구나. 음식테러 멈춰!

556 이름 없음 (SLueqU0wHo)

2021-08-30 (모두 수고..) 14:03:38

민초도 파인애플 피자도 맛있는데 다들 웨 미워하는거야...

557 이름 없음 (G1to8NRQgk)

2021-08-30 (모두 수고..) 14:04:15

ㄴㄴ 민초는 맛있는데 파인애플 피자는 맛없음

558 이름 없음 (at6g6Ucj2c)

2021-08-30 (모두 수고..) 14:06:10

>>554 하와이안 피자라니 우리 업계에서는 포상이야.
아, 그리고 절대 민트는 치약맛이 아니야! 알았어? 아무튼 아니야.

>>556 그러게, 참치들아 민초와 파피 혐오를 멈춰줘!

559 이름 없음 (wkl1n7lgDY)

2021-08-30 (모두 수고..) 14:09:58

애플민트 최고!!!!!!

560 이름 없음 (tmFx1gZwtg)

2021-08-30 (모두 수고..) 14:16:31

스크롤 올려보니 왠 지능적 안티가 있네.

다들 맛잘알이네. 민트초코랑 파인애플 피자처럼 최고인 게 없지 그렇고 말고 암.

561 이름 없음 (/q6naRBE3A)

2021-08-30 (모두 수고..) 14:29:23

민 초 파 피 최 고
파인애플 피자를 모욕하는 이에게는 죽음만이 있을지어다

562 이름 없음 (hTMZjF7NAA)

2021-08-30 (모두 수고..) 14:57:33

예전에는 '치명적인 비설...! 피와 공포! 비극적인 삶! 트라우마 덩어리....!' 같은 걸로 비설을 세세하게 잔뜩 짰었는데
요즘은 그냥 '무난한 인생', '행복함', '역경이 있었으나 무너지지 않음' 같은 설정만 짜게 되더라...
서사 풀기엔 시간도 기력도 없고 취향도 점점 밝고 감동적인 쪽으로 바뀌더라고... 말투도 이렇게 변하고... 낡으니까 성향이 바뀌는 게 진짠가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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