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 상황극판 공용 어장 】
>146699222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96258190> ★ 관전자 전용 어장
>1541984028>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596246737>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246550> ☆ 공용 편지상황극 어장
>1596243924> ☆ 공용 자유상황극 어장
>1596243042> ☆ 공용 썰풀이 어장
>1596247794> ☆ 공용 취향고백 어장
>1596244924> ☆ 상황극판 토의 어장
>1596244920>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1596258226>999 ☆ 이전 잡담 어장 목록
0 이름 없음 (vds3grSlSM)
2021-08-11 (水) 10:15:00
461 이름 없음 (iCfIuqB6O2)
2021-08-26 (거의 끝나감) 19:19:37
혹시 익스레이버 이전 기수 아카이브 있는 참치?
새로 기수 나온걸 보고 관심이 생겼는데 참치에는 18년도에 이주한 후의 스레밖에 없네
새로 기수 나온걸 보고 관심이 생겼는데 참치에는 18년도에 이주한 후의 스레밖에 없네
462 이름 없음 (TBQKZXzXH2)
2021-08-26 (거의 끝나감) 19:51:59
>>461 그 참치에 있는게 1기임. 위키가면 스레더즈때 진행한 분량도 아카이브로 있을거임
465 이름 없음 (Usfe50KKCo)
2021-08-26 (거의 끝나감) 21:02:01
치과의사의 잔인한 드릴질로 인하여 사랑니와 원치않은 이별을 했으니 슬프고 힘도 없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아직 남아있는 사랑니와 예쁜 사랑을 하도록 해
아직 남아있는 사랑니와 예쁜 사랑을 하도록 해
466 이름 없음 (3xH/dNHElA)
2021-08-27 (불탄다..!) 01:39:26
저번에 이야기 나왔던 것 같은데 강아지랑 고양이 상L 진짜 보고싶다... 주인 없으면 사람되고 주인 오면 필사적으로 동물인 척 하고...
하 그 귀여움...ㅠㅠㅠㅠㅠㅠ
하 그 귀여움...ㅠㅠㅠㅠㅠㅠ
467 이름 없음 (4iwpz13wG6)
2021-08-27 (불탄다..!) 12:26:16
픽크루 가공 문의 넣고 원작자에게 허락 답변까지 받아왔다..이제 어장 개장만 하면 완벽해질거야..
470 이름 없음 (wbmhs62a/2)
2021-08-27 (불탄다..!) 13:45:01
상판러가 스레라는 공간을 넘어 바다로 진출해서 참치가 되어 어장을 이룩하고 살아가는 진화론의 살아있는 표본들 같으니라고
그저 다이스가 원하였기에 그랬을 뿐이지만...
그저 다이스가 원하였기에 그랬을 뿐이지만...
471 이름 없음 (q0pL2eOm7A)
2021-08-27 (불탄다..!) 14:12:31
>>469
그러나 그 특성의 성능과 코스트를 제대로 설정 못하는 어장주도 있다...
그래 그것도 나다.
그러나 그 특성의 성능과 코스트를 제대로 설정 못하는 어장주도 있다...
그래 그것도 나다.
476 이름 없음 (9QFQlz.rT2)
2021-08-27 (불탄다..!) 14:28:42
>>475 대충 짜면 스스로가 납득할 수 없어! 캐릭터에 애정이 없으면 뛰기 싫어져...
477 이름 없음 (q0pL2eOm7A)
2021-08-27 (불탄다..!) 14:29:31
>>476
그건 그렇지. 그럼 말을 바꾸지. 마음이 가는데로 즐겁게 짠 시트면 된다고 생각해!
그건 그렇지. 그럼 말을 바꾸지. 마음이 가는데로 즐겁게 짠 시트면 된다고 생각해!
479 이름 없음 (q0pL2eOm7A)
2021-08-27 (불탄다..!) 15:03:09
>>478
나는 솔직히 과거사는 별로 안 복잡하게 짜서 와주면 좋아하는편.
과거사가 정해져 있으면 나쁠건 없지만 오히려 그걸 위해 여러가지 짜임새를 생각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생각해두던 설정과 충돌나기 쉬워서 빠꾸 낸적이 많은거 같다.
적당히 어디 출신이고, 어떤 일을 했다거나 이런 걸 잘한다 등의 간단한 것 정도면 충분해.
그게 일상을 돌리거나 진행을 할때 자기 캐릭터 쌓기도 더 좋고.
나는 솔직히 과거사는 별로 안 복잡하게 짜서 와주면 좋아하는편.
과거사가 정해져 있으면 나쁠건 없지만 오히려 그걸 위해 여러가지 짜임새를 생각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생각해두던 설정과 충돌나기 쉬워서 빠꾸 낸적이 많은거 같다.
적당히 어디 출신이고, 어떤 일을 했다거나 이런 걸 잘한다 등의 간단한 것 정도면 충분해.
그게 일상을 돌리거나 진행을 할때 자기 캐릭터 쌓기도 더 좋고.
480 이름 없음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5:12:35
아니 난 그냥 복잡이고 간단이고 뭐고 짜는거 자체가 어렵고 귀찮음
근데 그렇다고 과거사를 아예 안짜거나 너가 말한대로 가볍게 짜면 역으로 타 참가자보다 캡틴이 신경 덜쓰고 관심 덜주는게 눈에 보임. 적어도 내가 참가한 대부분의 스토리 진행 있는 곳은 그랬음
캡틴 관심 끌자고 오는게 아니라 놀고 싶어서 오는곳이지만 신경써주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차이나면 기분 ㅈㄴ 꽁기해지더라
근데 그렇다고 과거사를 아예 안짜거나 너가 말한대로 가볍게 짜면 역으로 타 참가자보다 캡틴이 신경 덜쓰고 관심 덜주는게 눈에 보임. 적어도 내가 참가한 대부분의 스토리 진행 있는 곳은 그랬음
캡틴 관심 끌자고 오는게 아니라 놀고 싶어서 오는곳이지만 신경써주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차이나면 기분 ㅈㄴ 꽁기해지더라
481 이름 없음 (q0pL2eOm7A)
2021-08-27 (불탄다..!) 15:16:25
그건... 확실히 할말은 없네. 나도 상세한 과거사를 짠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동일 하게 했다고는 못 하겠다.
482 이름 없음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5:24:11
ㅇㅇ 근데 이해는 함. 과거사가 상세할수록 신경써야할게 많긴 할테니까
근데 그게 눈에 보일 정도로 차이가 나면 솔직히 좀 많이 주옥같음
어디라곤 말 못하지만 특정 이벤트때 과거사 상세한 사람은 주연이고, 상세하지 않은 쪽은 조연 취급하는게 확 느껴지길래 현탐 오지게 와서 그냥 개인 사정으로 퉁치고 시트 내린적도 있었음
근데 그게 눈에 보일 정도로 차이가 나면 솔직히 좀 많이 주옥같음
어디라곤 말 못하지만 특정 이벤트때 과거사 상세한 사람은 주연이고, 상세하지 않은 쪽은 조연 취급하는게 확 느껴지길래 현탐 오지게 와서 그냥 개인 사정으로 퉁치고 시트 내린적도 있었음
483 이름 없음 (wcbIt3RAZo)
2021-08-27 (불탄다..!) 15:26:15
>>482 ...??? 그런 경우가 있어? 도대체 어떤 이벤트면 그런 말도 안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건지 싶네 아무튼 고생 많았다 너참치
484 이름 없음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5:32:23
혹시 저격취급하고 삭제해버릴까봐 말하는건데 참치어장 이야긴 아님ㅋㅋ
>>483 게임으로 치면 다같이 보스 때려잡는 이벤트였는데, 캐릭 서사까지 담아가면서 굉장히 열심히 썼던게 총 정리에선 내 캐릭은 뭘 했다 정도로만 언급되고, 상세한 쪽은 연출까지 화려하게 덧붙여서 써주는거보고 오 이게 바로 알면서도 말 못하는 캡틴이 주도하는 준 at구나 내가 여기 참가한 시간이 아깝다 ㅋㅋ 생각하면서 며칠 잠수타다 시트 내렸음
고생이랄건 없었지, 솔직히 지금은 좀 빡치는거 빼면 아무 생각 없으니까. 그냥 과거사는 중요하구나~ 정도 교훈만 줬음
>>483 게임으로 치면 다같이 보스 때려잡는 이벤트였는데, 캐릭 서사까지 담아가면서 굉장히 열심히 썼던게 총 정리에선 내 캐릭은 뭘 했다 정도로만 언급되고, 상세한 쪽은 연출까지 화려하게 덧붙여서 써주는거보고 오 이게 바로 알면서도 말 못하는 캡틴이 주도하는 준 at구나 내가 여기 참가한 시간이 아깝다 ㅋㅋ 생각하면서 며칠 잠수타다 시트 내렸음
고생이랄건 없었지, 솔직히 지금은 좀 빡치는거 빼면 아무 생각 없으니까. 그냥 과거사는 중요하구나~ 정도 교훈만 줬음
485 이름 없음 (q0pL2eOm7A)
2021-08-27 (불탄다..!) 15:32:49
>>482-483
예를 들어 이벤때 그 과거사가 상세한 사람의 위주로 대화나 스토리가 흘러가는 그런거 말인가.
이런건 확실히 주의 해야지. 안타깝네.
예를 들어 이벤때 그 과거사가 상세한 사람의 위주로 대화나 스토리가 흘러가는 그런거 말인가.
이런건 확실히 주의 해야지. 안타깝네.
486 이름 없음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5:34:15
지금이였다면 아주 대놓고 스레주님 전생은 프레스기였나봐요 ㅋㅋ 10줄이 넘어가는걸 한줄로 압축시켜버리시네 ㅋㅋ 하고 비아냥거렸을텐데 그게 좀 아까워...
489 이름 없음 (.olWpWhBWU)
2021-08-27 (불탄다..!) 17:14:32
도움! 도움!!!
마음에 드는 픽크루를 찾았는데
SNSアイコンのみ使用可能
SNS 아이콘으로만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개인에는 체크가 되어있는데! 참치어장에는 이미지를 올리지 않고 픽크루 링크만 올리고,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는 이미지와 출처 링크를 함께 올려도 괜찮은 걸까! 스프레드 시트는 개인용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만약 그러면 안돼! 하는 거라면 하지 않을거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니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마음에 드는 픽크루를 찾았는데
SNSアイコンのみ使用可能
SNS 아이콘으로만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개인에는 체크가 되어있는데! 참치어장에는 이미지를 올리지 않고 픽크루 링크만 올리고,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는 이미지와 출처 링크를 함께 올려도 괜찮은 걸까! 스프레드 시트는 개인용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만약 그러면 안돼! 하는 거라면 하지 않을거야!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니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491 이름 없음 (.olWpWhBWU)
2021-08-27 (불탄다..!) 17:28:30
>>490 고맙다!! 마침 작가님 트위터가 있길래 직접 물어보려고 트위터를 가입했다!!!
492 이름 없음 (uMgkFktJZM)
2021-08-27 (불탄다..!) 18:03:58
왜 일은 나눠서 안 오고 늘 한번에 몰아치는 걸까
그리고 왜 꼭 뛰고싶은 스레는 그때만 나오는 걸까
인생
그리고 왜 꼭 뛰고싶은 스레는 그때만 나오는 걸까
인생
493 이름 없음 (KZIteLDDjA)
2021-08-27 (불탄다..!) 18:38:35
웹박으로 캡틴한테 별걸 다 at라 한다~ 무통장 비매너다~ 해도 위 레스처럼 캡틴도 인간인지라 at치는 경우도 있지... 캡틴at엔 말 없이 무통잠하는게 나아 계속 있어봤자 더러운 추억만 짙어질 뿐임
496 이름 없음 (.olWpWhBWU)
2021-08-27 (불탄다..!) 19:02:38
>>489 그냥 이렇게만 두기 뻘쭘하니까.. 작가님한테 답장이 왔거든! 공개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다고 답변받았다! 사실 트위터가 조금 무서웠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나름대로 즐거운 경험이었어!!
>>490 정말 직접 물어볼까 고민했던걸 없애줘서 고마웠어!!
>>490 정말 직접 물어볼까 고민했던걸 없애줘서 고마웠어!!
501 이름 없음 (qPavSpVkms)
2021-08-27 (불탄다..!) 19:27:17
🥕🥕🥕🥕🥕🥕🥕🥕🥕🥕🥕🥕🥕🥕🥕🥕🥕🥕🥕🥕🥕🥕🥕🥕🥕🥕🥕🥕🥕🥕🥕🥕🥕🥕🥕🥕🥕🥕🥕🥕🥕🥕🥕🥕🥕🥕🥕🥕🥕🥕🥕🥕🥕🥕🥕🥕🥕🥕🥕🥕🥕🥕🥕🥕🥕
510 이름 없음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07:28:56
>>508-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리게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는 항상 범인이거나 피해자야
슬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리게임에서 내가 좋아하는 캐는 항상 범인이거나 피해자야
슬퍼
511 이름 없음 (foBAR3PIfM)
2021-08-28 (파란날) 19:30:09
위기의 순간에 적을 깔아뭉개면서 등장하는, 내가 좀 늦었지? 하는 동료의 클리셰 너무 강력한 나머지
벽을 부수고 등장했는데 천장이 무너져서 우리까지 다친다거나
적을 자동차로 쳐버리면서 등장했다가 자동차 제어를 못해 차가 뒤집어져서 이놈을 구해줘야 한다거나
이렇게 믿음직하고 듬직한 트롤동료가 있다면 모두의 혈압상승은 2배이상 되겠지
벽을 부수고 등장했는데 천장이 무너져서 우리까지 다친다거나
적을 자동차로 쳐버리면서 등장했다가 자동차 제어를 못해 차가 뒤집어져서 이놈을 구해줘야 한다거나
이렇게 믿음직하고 듬직한 트롤동료가 있다면 모두의 혈압상승은 2배이상 되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