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1094>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nine :: 1001

여담이지만저는구를좋아합니다

2021-08-10 00:24:25 - 2021-08-11 15:57:11

0 여담이지만저는구를좋아합니다 (wcVSmvqf6Y)

2021-08-10 (FIRE!) 00:24:25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492 문하주 (2H9JLXLtpM)

2021-08-10 (FIRE!) 21:05:37

>>487 TMI 1+1 행사로 하나 더 알려주자면 문하는 옷이라면 비싼 것을 사서 오래 입는 편.

493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05:40

>>486 칭찬은 이미 충분히 했으니 냥냥슈트 입은 양아치를 드리겠습니다. (?)

494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21:05:51

>>489 양쪽에 넣구 다니다가 누구 추워하면 하나 주겠지요 >:3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떡볶이 먹으러 튈때 민규 혼자 저만치 가있었겠구만요..

>>490 스게
진짜 대단하잖아

495 양홍현 - 최민규 (LkAiUEErUI)

2021-08-10 (FIRE!) 21:05:56

>>428 홍현은 선배가 가볍게 담을 넘는걸 보며 무의식적으로 박수를 칠 뻔 했다. 운동에 관심이 없는 홍연으로썬 마치 올림픽 경기에서 높은 뜀틀을 건너뛰는걸 눈 앞에서 본 느낌이었다.

홍현은 선배의 손짓을 따라 총총총 뛰어갔다. 점심시간에 학교 바깥으로 나온건 처음이라 새로운 기분이었다. 카페에 다다른 홍현은 선배가 자리에 앉자 자신도 따라 앉은 뒤 혹여나 학생들이 땡땡이를 친걸 이상하게 여긴 점원이 어딘가에 말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현실성 없는 생각이라 치부하고 메뉴판을 잠시 바라보았다.

'전 딸기로...'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그 전에 말하려다 잊은게 있었다. 일단 그 질문부터 하기로 했다.

"저...근데 아직 이름도 모르는데 통성명..하는게 어떨까요?"

496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21:06:21

>>492 멋잘알
나름 옷 살 때 기준도 있으려나요

497 사하주 (pAACfJs8Lk)

2021-08-10 (FIRE!) 21:06:27

>>482 해인이 추위에 더 약하다고 했지 ㅠ 목도리로 둘둘 담요로 꽁꽁... 감기 걸리면 이 할머니 속상해요....
>>485 헉 터틀넥 스타일리쉬해 '0'~~ 멋을 아는 학생이고만 아디다스 져지 ㅋㅋㅋㅋㅋㅋ 운동복은 못 참쥐..
>>490 겨울에도 아가씨다워서 눈물이 좔좔 흐릅니다...... 떡볶이 코트 입어죠

498 하늘주 (8P/Q7k6PzY)

2021-08-10 (FIRE!) 21:06:39

>>492 오래 입는 거 좋지! 뭔가 되게 분위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홍현주 안녕안녕!

499 비랑주 (swwleLSKTM)

2021-08-10 (FIRE!) 21:07:23

드디어 밝혀졌구나
오늘 밤도 편히 잘 수 있게 됐어...

500 사하주 (pAACfJs8Lk)

2021-08-10 (FIRE!) 21:08:16

>>494 뭐야 민규 착해....... 눈물좔좔... 떡볶이 먹을 때는 뛰어야지! 롱패딩 열고라도 달려....!! 근데 그래도 민규보다 느릴 것 같네 <:3 ㅋㅋㅋㅋㅋㅋ
>>495 홍현주 어서와~~!

501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08:57

>>494 메인쿤은 눈 덮인 야생에서도 살아가는 고양이니까! 그 집사도 당연한것 아닌가!
대신 그만큼 더위에 약하다고 하지만...
양아치는 더위에도 어느정도는 강하지!

502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10:42

>>497 채택 하갯읍니다.
슬혜 겨울에 떡볶이 코트 입어줄개오.

>>499 (쓰담쓰담) 잘자!

503 하늘주 (8P/Q7k6PzY)

2021-08-10 (FIRE!) 21:11:12

>>499 오늘 밤은 푹 잘 자라구! 비랑주!!

그럼 나는 샤워나 하고 와야겠어! 오늘은 비를 맞지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하네.

504 해인주 (.GzbPcMN6U)

2021-08-10 (FIRE!) 21:11:46

>>497 사하주 할머니 다정해 8^8

해인이는 겨울만 되면 활동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구요?

505 문하주 (2H9JLXLtpM)

2021-08-10 (FIRE!) 21:13:25

>>496 기준이라고 해야 할까 주관도 뚜렷하고 눈도 높아서, 한 벌 고르는 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편이야. 문하랑 옷 쇼핑하기는 자기 옷만 사러 가는 게 아니라면 좋은 선택이 아니야.

506 홍현주 (LkAiUEErUI)

2021-08-10 (FIRE!) 21:17:31

만약에 제가 대답이 없다면 어딘가로 갔다는거에요...꿈나라일수도 있고 다른 일때문일수도 있고요...

507 현슬혜 - 은사하 (/W0Wwmo9ak)

2021-08-10 (FIRE!) 21:19:55

"물론 완전히 아기인 경우엔 무는게 의미가 없는 수준이기도 하지만... 그정도 시기는 대부분 어른고양이가 보호할테니까요~"

그런 완전 아기고양이들을 볼수는 없으니 유감이지만...
그렇기에 어떤 아이들이 있는지, 어느쪽을 닮았는지 유추해보는 재미 또한 있을 것이다.
길고양이란 생물은 다 그런 법이니까.

그렇다고 그녀가 딱히 물리거나 할큄당하는걸 싫어하진 않았다.
딱히 좋아하진 않아도 마냥 싫지도 않은, 어찌보면 익숙한 일이라고 할까? 고양이와 가까운 사람들은 으레 그런 일을 겪곤 하니까,
물론 그녀가 키우는 고양이는 젠틀냥이라는 별명이 있는만큼 입질도, 스크래치도 좀처럼 한적이 없지만 말이다.

...한켠으론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하는 그녀 또한 공존하고 있었으려나,

"아, 저희집 고양이 말씀이신가요? 글쎄에요~"

유독 하얀 몸에 꼬리와 고양이부스터(×) 부분만 까만게 물음표가 절로 생각나는 모습이길래 지었던 이름이라고 해야 할까?
물론 이름 때문에 종종 오해를 사곤 했지만 이젠 익숙했다.
한 고양이를 3년넘게 키우고 있다면 슬슬 익숙해질만도 했겠지.

"후후후후... 숙련된 조교라뇨~ 그런거 아니니까요?
물론... 조교엔 좀 자신있지만..."

마침 얼버무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기에 그녀에게서 다시 고양이 낚싯대를 돌려받고는 잠시 고등어와 아이컨택을 했다. 그리곤 검지를 뻗어 자신의 눈을 가리키고, 고등어의 눈을 가리키고는...

알 수 없는 춤사위와 함께 절도있는 동작으로 낚싯대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고양이와 눈을 맞추어 몸을 낮추면서도 휘두르는 궤적만큼은 확실했기에 고양이 역시 그녀의 춤에 움찔거리면서도 계속 앞발로 낚싯대 끝을 건드리려 했고,
그 모습은 흡사 어떤 돼지같이 생긴 마신을 소환하는 의식과 닮기도 했다.

"...후우~
사실 고양이들도 가끔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흥미를 잃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그럴땐... 이만한 것도 없죠?"

가방속을 몇번 뒤적이니 손에 잡혀 딸려나온 것은 다름아닌 츄르,
싫어하거나 까다로운 고양이는 있어도 하나만 먹는 고양이는 못봤다는 고양이간식이었다.

"마침 선배님하고도 잘 놀았으니 직접 줘보시는건 어떤가요?
아, 대신 어느정도 거리는 두셔야 해요~
길고양이들은 언제 돌변할지 모르거든요~"

508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20:46

결국 똥꼬라고 적지 못해 고양이부스터라고 치환했다...
(무념무상)

509 지나가는 이현주 (a6trzvsXl6)

2021-08-10 (FIRE!) 21:22:50

으어어....

510 해인주 (.GzbPcMN6U)

2021-08-10 (FIRE!) 21:22:53

오늘도 재밌는 진단들을 구경하러 ...

511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24:08

>>509 (좀비 이현주 쓰담쓰담)

>>510 (기대하는 눈빛)

512 하늘주 (8P/Q7k6PzY)

2021-08-10 (FIRE!) 21:26:01

역시 여름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특히 더 시원해! 거기다가 선풍기 바람도 쐬면 최고지!
그런고로 이현주는 안녕안녕! 피곤하면 푹 쉬자!

513 남주원 - 강해인 (atG9dr9sF6)

2021-08-10 (FIRE!) 21:31:39

해인은 적극적으로 주원이를 도와주려는 것으로 보였고 주원도 그의 호의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관심 없었다면 인원이 부족하니 폐부. 나중에 인원이 생기면 그 때 다시 신청하라는 것으로 금방 이야기를 끝낼 수 있었을테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인이는 자기가 사람을 모으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거기에 그렇지 않더라도 당장 방을 뺄 일은 없다고 말해주었다. 주원이 이렇게 좋은 사람을 늦게 알게된 것이 아쉽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

"1년... 도망다니기엔 부족한 시간이네."

어째서 도망칠 생각만 하는 것인지. 어쨌든, 으음하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는 도중 해인은 편법이라는 단어를 꺼냈다. 주원은 거기에 "편...법?"하고 관심을 보이며 그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즉, 임시로 이름을 빌려줄 사람을 찾아야한다 이건가?"

계속 활동할 사람을 찾는건 어려울지 몰라도 단순히 이름을 빌려주는 것이라면 매점에서 빵 하나. 아니, 그건 좀 심했나. 던킨도너츠+커피 세트정도면 포섭할 수 있을지도 모를테니 말이다.

확실히 지금까지의 방법중엔 제일 가능성이 높긴 했다. 이름만 빌려주는 것 정도야 활동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이라도 조건만 충분하면 빌려줄테고 말이다.

"으... 으으으으으으으으..."

주원은 머리를 숙이고 고통과 고뇌 가득한 신음소리를 흘리다 답이 나오지 않는지 자신의 머리를 마구 헝크러트리기 시작했다. 그리곤

"으아아아! 안돼. 안돼! 정말 미안해. 확실히 좋은 방법이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뭔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

한숨과 함께 추욱 몸을 늘어트리며 힘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처음 이 부를 만들기로 결심한건, 내가 뭘 해야 할지 몰라서야. 공부야, 뭐 학교에서 하란대로 하고 있지만. 정확히 나중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무엇을 하고 싶을지 잘 모르겠거든."

주원은 사뭇 진지한 목소리로 '아무튼 즐거운 것을 하는 부'를 만들려고 한 경위를 설명해가기 시작했다.

"물론 다른 동아리에서도 그걸 찾는건 가능할지도 몰라. 하지만, 그것만으론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것보다 좀 더, 뭐라고 해야할까. 으으으으음..."

이내 설명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지 "으으음..."소리를 길게 흘리며 눈을 감은채 고개를 갸웃거렸다.

"좀 더, 기초적인? 좀 더 전 단계의? 그러니까, 무얼 할 때 마음이 기쁜건지. 즐거운건지. 그걸 알고 싶었어. 나부터,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겐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이겠지. 애초에 이런 이야기를 듣더라도 동의할 사람은 많지 않을테고.

"아직 이거다 싶은건 나도 찾지 못했지만. 그래서 같이 찾으려고 했거든. 여러 사람들과. 그게 3년째까지 실패했다는게 문제지만..."

이어지는 자책의 한숨. 주원은 미지근한 쥬스를 몇 모금 마셔 목을 축였다.

514 해인주 (.GzbPcMN6U)

2021-08-10 (FIRE!) 21:32:01

"날 사랑해?"

울분에 찬 듯 발간 얼굴로 씩씩 거리자,
강해인는(은) 지친다는 듯 눈을 감으며 얘기했다.

"날 못 믿겠으면 떠나."
#shindanmaker #날_사랑해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4421

사라진 불의 정령, 강해인. 무언가를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상실을 겪은 후에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shindanmaker #당신이_정령이_되어버린다면
https://kr.shindanmaker.com/1038065

강해인,
「모든 계절이 여름인 것도 아닌데, 추억을 되짚으면 대개 여름이 떠오른다고. 네가 그런 삶을 살길 바란다고 했다.」
#shindanmaker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515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33:04

>>493 내놔. 내. 놔. 내!!! 놔!!! 어서어어어어 당장!!!(미쳐버림)

516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34:06

진 단 조 아.
(허버허버)
해인이 넘 쿨해! 심지어 상실을 겪어야 만날 수 있는 해인정령!

517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35:32

>>515 우워우워. 진정해 론.

518 하늘주 (8P/Q7k6PzY)

2021-08-10 (FIRE!) 21:36:20

>>514 역시 진단은 가만히 보면 은근히 재밌는 결과가 뜨고는 하지! 1번째는 바로 장면이 재생된다!

519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37:47

현슬혜,
「당신을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은 할 수 있지만 이미 모두 잃어서 더 포기할 것이 없어, 더 잃어야 한다는 말은 당신을 포기하라는 뜻이겠지.」
#shindanmaker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숨어 지내는 사랑의 정령, 현슬혜. 누군가의 과거를 노래하곤 합니다. 이겨낼 준비가 되었을 때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shindanmaker #당신이_정령이_되어버린다면
https://kr.shindanmaker.com/1038065

"날 사랑해?"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묻자,
현슬혜는(은) 이 자리를 피하고 싶은 건지 연신 눈만 굴려대다 말했다.

"어 사랑해."
#shindanmaker #날_사랑해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4421

사랑이랑 제일 안어울릴법한 애가 사랑의 정령...🤔🤔🤔🤔🤔

520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38:06

>>517 냥냥슈트를 입은 양아치는 어디있지....!
୧☉□☉୨
(맛이 감)

521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39:29

>>519 이겨낼...준비...(메모)

522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21:39:48

민규주가 오늘 찌금 알코올을 쫍쫍해서 꾸벅꾸벅 조네유
잠깐 한숨 자고 오겠슴다

523 하늘주 (8P/Q7k6PzY)

2021-08-10 (FIRE!) 21:40:28

>>519 이 진단 결과도 내가 메모하겠어! 3번째. 뭔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522 그럴땐 잠깐 한숨이 아니라 그냥 푹 자는게 최고인 법이야. 아무튼 잘 자라! 민규주!

524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41:13

>>522 이시간에 잠깐 한숨이라면 아침에 일어나는게 아닐까.... 잘자 민규주!

525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41:24

Picrewの「메이양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rAbkN1TdX #Picrew #메이양_픽크루

>>520 냥냥슈트는 상상에 맡기고 일단 냥냥스티커 먼저 보라구! (¬ω¬)

526 비랑주 (swwleLSKTM)

2021-08-10 (FIRE!) 21:41:30

윤 비랑,
「당신은 오늘 죽는다. 당신의 목소리와 당신의 언어, 당신의 손짓과 습관, 눈이 마주치면 말보다 먼저 웃던 눈이나, 바람, 바람이 사랑하던 머리칼. 익숙한 말장난, 낯선 밤인사. 결코 세상에 다시 없을 당신이라는 인간은.」
#shindanmaker #사랑하는_이에게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전설로만 남은 불의 정령, 윤 비랑. 누군가의 아픔을 노래하곤 합니다. 진심으로 기도하면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shindanmaker #당신이_정령이_되어버린다면
https://kr.shindanmaker.com/1038065
/!

"날 사랑해?"

울분에 찬 듯 발간 얼굴로 씩씩 거리자,
윤 비랑는(은) 발갛게 부은 눈을 가리고 얘기했다.

"아니."
#shindanmaker #날_사랑해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4421

527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42:10

>>525 (흡수)(우걱우걱)맛있다. 맛있어.

하지만 냥냥슈트는 어디있지?(집요)

528 하늘주 (8P/Q7k6PzY)

2021-08-10 (FIRE!) 21:42:21

.>525 오늘도 귀여운 픽크루가 한가득이로구나! 좋아! 잘 구경했어!

>>526 아니. 하지만 부은 눈으로 보아 미련이 가득하구나. 비랑이. (토닥토닥)

529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42:39

>>526 오오 뭔가 비랑이 멋져.. 마지막거 왠지 되게 애절하네..

530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44:30

>>522 잘자 민규주!!!! 코오 하는 거야~~~~~~~~

531 해인주 (.GzbPcMN6U)

2021-08-10 (FIRE!) 21:45:26

Picrewの「메이양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n7J5BBSWn #Picrew #메이양_픽크루

답레 쓰러 가야징~

532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45:32

비랑이... 비 랑 아... 나 우러... (우럭 100마리)

533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45:47

>>531 해인이 커엽다....

534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46:34

>>527 냥냥슈트 픽크루를 찾아오거라 휴먼! (?)

>>531 해인이는 악마애오???? 오오...

535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47:20

>>534 에에에에.... 좋아 그럼 오늘 밤은 픽크루를 찾는 여행을 떠나야겠구만....!

536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21:47:50

라고 햇지만 막상 누우니까........ 전혀 잠이 안오네유 오히려 깨버린
의도치않게 낚아서 죄송합니다

537 슬혜주 (/W0Wwmo9ak)

2021-08-10 (FIRE!) 21:47:56

하늘주도 픽크루 해주고
다들 '해줘'

538 선하주 (0Qwk3DouqE)

2021-08-10 (FIRE!) 21:48:22

잠시 갱신해요... ㅠㅠㅠ 사하주 정말 죄송한데 일상 답레 내일 줘도 될까요??? 오늘 이렇게 바쁠 줄이야..... 체력도 없어서 매번 골아떨어지네요 ㅠㅠㅠㅠ 내일부터는 시간이 널널해서 답레 드릴 수 있을 겁니다.... 늦어져서 정말 죄송해요......ㅠㅠㅠ

539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21:48:50

선하주 하이하이여요
현생 화이팅이여 :3

540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49:04

>>536 후후 그런거지! 컴퓨터 앞에서는 잠이 올랑말랑 하다가 또 누우면 갑자기 잠깨고 어장에서 다시 놀고 싶어지는 기분! 왜냐면 내가 그러니까!

그러니까 어서와 민규주(와락)(쓰담쓰담)

541 주원주 (atG9dr9sF6)

2021-08-10 (FIRE!) 21:49:22

선하주 어서와! 현생 화이팅..!

542 하늘주 (8P/Q7k6PzY)

2021-08-10 (FIRE!) 21:50:25

>>531 귀여운 해인이도 아주 잘 봤다!!

>>536 그럴 수도 있지! 그럼 좀 있다가 가라구!

>>537 하늘이의 픽크루? 천천히 만들어볼까. 한번.

>>538 안녕안녕! 선하주! 뭔가 엄청 바쁜 하루였나보구나. 어서 푹 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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