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1094>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nine :: 1001

여담이지만저는구를좋아합니다

2021-08-10 00:24:25 - 2021-08-11 15:57:11

0 여담이지만저는구를좋아합니다 (wcVSmvqf6Y)

2021-08-10 (FIRE!) 00:24:25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135 이현 - 벚나무 이벤트 종료 기념 짧글 (a6trzvsXl6)

2021-08-10 (FIRE!) 03:58:35

"그러고보니까 현아, 넌 소원 빌었어?"
"응? 소원?"
"그 벚나무 소문 알려줬잖아. 아닌가? 근데 내가 아니더라도 너한테 알려줄 사람 차고도 넘치니까 네가 모를 리가 없는데."
"아... 그거? 안 했어."
"음? 왜?"

고개를 갸웃거리는 여학생이 귀엽다는 듯 짧게 웃음을 터뜨린 그가 여학생의 머리를 톡톡 부드러운 손길로 두드리며 창 밖으로 벚나무를 내려다보았다. 바람에 살랑살랑 가지를 흔드는 벚나무를 잠시 동안 말없이 바라보던 그가 천천히 입을 뗐다.

"...글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한 가지만 꼽자면 나 스스로가 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니까? 신적인 존재한테 빌면 굉장히 의미가 없는 소원이라 말야."

그러니까 괜찮아. 그렇게 말한 그는 창 밖을 바라보던 고개를 되돌려 다시 여학생과 평범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136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59:25

>>135 오오 이현이 스스로의 의지로 참여하지 않다니 오오.. 멋져..

137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59:36

그럼 저도 이만 잘개오! 다들 바바잉

138 49%이현주와 50%이현주와 1%이현주 (a6trzvsXl6)

2021-08-10 (FIRE!) 04:00:3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자요~.

139 49%이현주와 50%이현주와 1%이현주 (a6trzvsXl6)

2021-08-10 (FIRE!) 04:04:27

저도 이만 자러 갈게요!

140 려문주 (xeMt7CJDEs)

2021-08-10 (FIRE!) 04:05:00

주원주 민규주 좋은 밤 좋은 꿈🌝
이현이 되게 신념 뚜렷한 부분 좋네요

141 려문주 (xeMt7CJDEs)

2021-08-10 (FIRE!) 04:05:39

이현주도 잘자
남은 뉴비가 조용히 셔터 닫습니다

142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4:08:57

(잠이 애매하게 안 오는 이 시간에 위키 제작중)

144 선하주 (0Qwk3DouqE)

2021-08-10 (FIRE!) 04:32:37

애매한 시간에 깨서 (다시 잘거지만...) 관전중이었는데 새 이벤트가 떴네요? 캡틴 늦은 밤에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

145 Wrong Awaken (v6PO9Np69w)

2021-08-10 (FIRE!) 04:37:48

그는 가만히 앉아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이지러지고 있는 달이 휘영청 밝았다. 어설프게 깨어버린 잠은 영 다시 들지 않을 모양이다. 밤바람에 벚꽃이 지고 있었다. 문득 귓전에 오늘 하교하면서 귀에 들렸던 말이 다시 들렸다. ○○아, 소원 빌었어? 자신에게는 그 누구에게서도 건네어지지 않을, 걱정과 배려 그리고 호기심이 어린 질문.

그것들은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구름처럼 스쳐간다. 걱정, 배려, 호감, 선망, 우정, 밝은 웃음. 누구에게는 벚꽃으로 아름답게 수놓일 그것들은 그에게는 손이 닿지도 않는 저 머나먼 하늘을 빠르게도 스쳐 흘러가는 구름처럼 곱고 옅으면서도 아련하게, 스칠 여지도 주지 않고 저만큼 멀거니 흘러가버린다. 그리고 그 아래에 한 어린 소년만이 자신에게 건네어지지 않은 질문에 바보처럼 혼자서 멍하니 누구도 듣지 못할 답을 그려보고 있다.

아니. 빌지 않았어.

이건 그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소원이고, 그 누구에게도 닿지 않을 소원이니까. 그러니까 그 누구에게도 빌지 않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아. 차갑게, 안고, 죽어가려고.

이것마저 없으면 내게는 아무 것도 남지 않으니까.

문득 가슴 한가운데가 동그랗게 뜯겨나간 것 같아서 그는 앉은 채로 이지러진 달 아래 가만히 눈을 감았다. 어설프게 깨어버린 잠은 영 다시 들지 않을 모양이다.

146 ◆qVMykkcvJk (RITLmKux3Q)

2021-08-10 (FIRE!) 04:38:29

ㅠㅠ 감사합니다
이벤트 전용 웹박수 만들어야겠어요

147 선하주 (0Qwk3DouqE)

2021-08-10 (FIRE!) 04:41:41

새벽에 독백이라니 귀하다 😊 대체 문하의 소원은 뭘까요? 차차 풀려나가겠지만 역시 궁금하네요

이벤트 전용 웹박수 좋네요! 😙 이번 이벤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일상에서 은근슬쩍 도와준다거나 선물에서 캐릭터성이 보인다거나...

148 ◆qVMykkcvJk (wcVSmvqf6Y)

2021-08-10 (FIRE!) 04:45:58

🍎 마니또 (A.K.A 비밀친구)
<안녕? 내가 누구게?>

산들고에서 매년마다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마니또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이제 반끼리 하는 것이 아닌 전교생을 섞어버리는 엉망진창 마니또.
선후배간 원만한 교우관계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그것을 랜덤으로 섞는 선생님들은 상당한 애를 먹는 모양입니다.
또한 마니또로 이어진 인연이,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경우가 흔한만큼 학생들도 매년마다 꽤 고대하며 선후배 할 것 없이 적극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노려 뜻밖의 새 친구는 어떤가요? 둘만의 비밀이 생긴 기분은 어때요?
과연 당신은 누구의 마니또가 될까요? 또 당신의 마니또는 누구일까요?

*전통적인 마니또 이벤트입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이벤트용 웹박수에 "캐릭터이름/마니또로사용할이름" (ex.사나늘/당근) 을 보내주세요.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참여 희망 웹박수는 수요일 밤 10시까지 받습니다.
수요일 밤 10시 이후 마니또 대상자가 공개됩니다. (ex. 당근은 온지구의 마니또입니다. 당근아 지구를 잘 부탁해!)
*마니또 이벤트는 다음주 월요일 밤 10시까지 진행됩니다. 그 전까지 열심히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주세요.
*작고 귀여운 수호천사가 되는 법은, "비밀친구이름/수호천사의 마법" 양식으로 친구를 도와주세요. (ex. 당근/ <안녕 나는 당근이야 어쩌구 내가 누군지 맞춰봐!> (초콜릿선물동봉) or 당근/(지구가 자리를 비운 점심시간, 지구의 책상 서랍에 지구젤리를 잔뜩 넣어두었습니다. 지구가 기뻐했으면 좋겠어요..어쩌구 등 장문/단문/편지 상관x)
*이벤트가 끝나는 월요일에 모두 자신의 마니또로 추정되는 인물을 지목하게 됩니다. 마니또를 맞춘 인물에겐 작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벤트 종료 후 이왕이면 직접 '내가 너의 마니또였어' 라고 캐릭터 간으로 밝힌다면 더 재미있겠죠?
*모두 열심히 친구를 도와주세요, 또 꼭꼭 숨어있는 비밀친구를 잘 찾아주세요. 그러나 마니또는 자신의 정체를 들켜선 안됩니다.

*서로 즐겁자고 하는 일입니다. 나 하나쯤이야..하고 받기만 하는 건 금물이에요.
*따라서 참여 조건을 걸겠습니다. 최소 3번 이상 친구를 도와주시지 않을 분(웹박수를 보내시지 않으실 분)은 참여를 지양해주세요.
*수호천사 일 보내기에 일일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자신 있으시면 마음껏 보내세요.
*마니또의 성의를 생각해서, 받은 것을 확인한다면 캐릭터의 짤막한 반응이라도 남겨주세요. 마니또가 무척 좋아할 거에요.
*웹박수로만 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에서 만나 스릴있게 직접 티 안나 게 도와준다던가, 활짝 웃어주세요! 포인트는 >스릴<입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은 질문 바랍니다. 꼼꼼히 정독한 뒤 참여 웹박수를 보내주세요.

*마니또:나무위키*
-그 친구가 힘들어할 때 슬며시 다가가 도와주자
-그 친구가 모르는 게 있으면 슬며시 다가가 가르쳐주자
-그 친구가 담당하게 된 일을 친구 모르게 미리 해놔서 친구의 일을 줄여주자
-그 친구가 없을 때 책상이나 사물함에 먹을 것이나 편지를 올려 두자
-그 친구와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자.(주의 정색 할 수 있음)

149 ◆qVMykkcvJk (wcVSmvqf6Y)

2021-08-10 (FIRE!) 04:47:19

다들 많은 적극적인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147 저도 많은 코난이 틀리는 걸 기대한답니다

150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4:47:56

음 역시 본인이 드러날만한 이름으로 해선 안되겠죠? 마니또 이름은. :0

151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4:48:58

위키 수정하다가 모르고 오페라vpn 킨 채로 수정했는데... 뭐 문제같은 건 안 생기겠지...◑◑

152 ◆qVMykkcvJk (wcVSmvqf6Y)

2021-08-10 (FIRE!) 04:50:12

>>150 그렇죠 아무래도
하지만 그걸 또 역이용해서 남이 마니또 이름을 지구인척 우주 로 정할 수도 있는 거고 근데 또 남이 한 줄 알았는데 사실 우주가 진짜 지구였을 수도 있는거고 그런 재미가 있죠
저는 쓰러져보겟스니다

153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4:52:11

>>152 우리 캡틴 새벽에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와락)(꼬오오오옥)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되시길 기원할게요!

154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4:52:18

캡틴도 잘 자.

>>147 아니, 안 풀릴 거야. 내용이 정해져있는 것은 맞지만 딱히 대단한 내용도 아니고, 그렇게 유쾌한 내용도 아니니까.

155 선하주 (0Qwk3DouqE)

2021-08-10 (FIRE!) 04:56:17

캡틴 잘자요~ 굿밤~~

>>154 헉 그렇군요 미스테리하네요 문하주께서 그렇게 정하셨다니 궁금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겠네요

저도... 곧 잘 것 같으니 계신분들 미리 굿밤하시라 전하겠습니다~

156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4:58:39

>>154 문하야....ㅠㅠ😭😭

>>155 선하주 잘자요오오옷

157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4:59:44

선하주도 잘 자. 좋은 꿈 꾸고.

>>155 미스테리.. 라고 해야 되나, 캐릭터 컨셉을 하나로 통일시키기 위한... 닻이라고 하면 표현이 적절하려나? 그런 거니까.

158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13:35

문하야 꼭 행복해져야해..😭😭😭

159 새슬주 (BdIho2uLVY)

2021-08-10 (FIRE!) 05:18:15


또 다시 새로운 판 >:3... 대다내

이 새벽에 그림자처럼 새슬이 목떡을 투척하고. 사라집니다 ㅇ(-(.. 이만총총

160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19:33

안돼! 날 혼자 두고 가지마 새슬주!!!

161 새슬주 (BdIho2uLVY)

2021-08-10 (FIRE!) 05:20:31

머머라구 아직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구 (호다닥)
반가워요 주원주 :ㅁ~~ 벌써 이렇게나 늦은 새벽인데 왜 안 주무세요...!!!

162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21:36

보이쉬한 것 같으면서도 멋지다... 쿨해... 새슬이 목소리 멋지다...😆😆😆

163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22:24

으으응 사실 자려고 했는데 왠지 모르게 깨어있었어!

반가워 새슬주!(손 잡고 붕붕 흔들기)

164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5:23:04

>>158 문하도 그러고 싶을 거야.
그렇지만 과연 나도 그럴까? (사악)

꽤 보이시한 편이구나, 새슬이는.
도-모. 위키 편집하고 온 문하주입니다. 좋은 새벽이야 새슬주.

165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24:11

>>164 히이익... 무서워

166 새슬주 (BdIho2uLVY)

2021-08-10 (FIRE!) 05:30:06

>>163 (왠지 모르게라니 대대대체)
아아니 자꾸 이렇게 밤 새시면 건강에 큰일이 나요~~!!!(우럭)

>>164 헉 문하주도 계셨구나! 반갑습니다 새슬주입니다 ㅇ)-(... 좋은 밤이에요! 대체적인 감상은 보이시하구나~ 군요! 저로서는 생각도 못 한 부분이었지만 다시 조용히 듣고 있으려니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다 싶네요.

노래 처음의 대사 부분이 새슬이가 혼잣말을 한다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나른한 느낌의 너무 낮지도, 여성스럽지도 않은 목소리... 찾기 힘들더라고요...(죽엇음) 대체 다들 어케 그렇게 찰떡같은 목소릴 잘 찾아오시는지.. 저만 모르는 목소리 공유뱅크라도 있는지😞...

167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32:24

>>166 으음 새슬주 적폐캐해가 될지 몰라도 내가 상상했던 목소리 갖고 와도 될까?

168 새슬주 (BdIho2uLVY)

2021-08-10 (FIRE!) 05:33:42

>>167 얼마든지요! 주원주는 새슬이 목소릴 어떻게 상상했을까 궁금하네요 ^.^~~

169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5:34:03

>>165 희희희... (토미건 집어넣음)

>>166 반가워 새슬주u_u (부활시도) 꽤 많은 참치들이 그러던데, 노래를 모티브로 캐릭터를 쌓아올리는 경우도 있더라구. 내가 보기엔 잘 찾아왔다고 생각하는걸. 새슬이의 홀가분해 보이는 이미지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안개 낀 아침 공원 산책로에서도, 노을지는 육교 위에서도 멋있겠네.

(대화하는 사람이 적으면 꽤 텐션이 올라간다)

170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35:54


러브라이브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나긋나긋하면서 나른한 목소리가 굉장히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어!

171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36:51


이건 노래...!

172 새슬주 (BdIho2uLVY)

2021-08-10 (FIRE!) 05:45:35

>>169 크아악 그런 배경 너무 좋아욧(부활과 함께 기억조작당함) 새벽이니까 새벽에 들을만 한 노래로 또 가져와봤어요...(쪼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면 다행 또 다행입니다....😭 저도 사람이 적으면 텐션이 올라가는 편입니다.....☺️홀홀

>>170-171 (주원주의 목소리 수집력에 폭발사산)
으아 그렇네요 >:3~~ 확실히 옥상에서 뒹굴거리는 새슬이가 떠오르네요! 즐거운 낮새슬버전 인정 또 인정합니다... ㅇ(-(..
대충 :3 하는 낮새슬과 조용히 외로움타는 밤새슬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흑흑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73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48:25

>>172 안돼 폭발하면 안돼...!
물론 원래 가져온 목소리가 제일 잘 어울리지만! 응응. 그으냥 내 상상속의 새슬이 목소리였던것 뿐이니까! 신경쓰지 마... ㅇ<-<
앞으론 위에 새슬주가 올려준걸로 상상해야겠다... 확실히 위에가 더 잘 어울리기도 하구!

174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49:33

확실히 사람이 많으면 그냥 휩쓸려가 버리니까... 너무 많으면 이야기 하기 힘든 경우도 있긴 하지. :3
어느쪽이든 좋지만!

175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5:52:46

>>170 >>159 🤔?!!! (둘 다 듣고 있자니 자연스래 새슬이 얼굴이 떠올라서 당황)
그러고 보면 주원이는 목떡을 올린 적이 있던가?

>>172 아닛 기억조작을 하려던건.. (동공지진)

176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5:54:08


목떡 이야기가 나온 김에 문하 목떡도 한번 더 말해야지. 문하 목떡은 에픽하이의 타블로

177 새슬주 (BdIho2uLVY)

2021-08-10 (FIRE!) 05:57:00

>>173 뭐 목소리를 상상하는 건 쓰여진 지문을 읽는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얼마든지 마음대로 상상하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원하는대로 상상하는 쪽이 몰입하기에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니까요 >:3

>>175 ㅋㅋㅋㅋㅋㅋ아앗.. 제가 이런.. 뭔가 묘사되는 걸 보고 있으면 꼭 상상해버리고 마는 인간이라 ㅇ(-(.... 그래도 행복했으니 문제없지않을까요? 메데타시 메데타시이지 않을까요? ^^...!!!!?

178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58:40

>>175 문하주도 그렇게 생각해준다니 기쁘네!
아니! 올렸다기보단 아랑주가 말해줬던 김장성우님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있어!

179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5:59:26

오오 타블로 목소리 좋지... :3c

180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6:02:16

>>177 누군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건 기쁜 일이지. 행복했다니 기뻐. 새슬이랑.. 새슬주랑.. 주원이랑 주원주랑... 산들고 모두가 그 뒷사람들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네... (아련

181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6:03:28

나오려나...? 일단 이게 주원이 목떡...! CV김장 성우님...!

182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6:03:57

안나온다 😭😭😭 컴에서만 되는구나... 나중에 컴 키면 올려야지...

183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6:10:08

진짜진짜 자야지... 둘 다 얼른 자! 너무 아침이 되어버렷서...! 새슬주도 밤새지 말구 얼른 자야지! >:3 문하주도! >:3 그럼 나중에 봐-

184 홍현주 (LkAiUEErUI)

2021-08-10 (FIRE!) 06:12:01

분명 한 400까지 차는건 봤던것 같은데 판이 갈렸었네요?

185 새슬주 (BdIho2uLVY)

2021-08-10 (FIRE!) 06:13:16

>>176 캬 이 갓띵곡을 여기서....😭 어쩐지 문하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것 같기도 해서 묘하게 가사에 몰입이 되네요... <:3c 제 생각보다는 조금 더 높은 목소리군요! 좋아요 좋아요 <3

안녕히 주무세요 주원주! 나중에 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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