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1091> [상L/이벤트] 어딘가의 초차원 나츠마츠리 :: 1001

유에주

2021-08-10 00:04:01 - 2021-08-16 15:16:53

0 유에주 (z6YQ5pvgMI)

2021-08-10 (FIRE!) 00:04:01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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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바빠 말걸지마.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딸랑.
하는 풍경소리가 들린 순간 당신은 어떤 천막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천막 바깥에서는 시끌벅적한 축제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이제 천막 안에 준비되어있는 유카타(유카타 외에도 일본 전통복이라면 뭐든 있지만.)를 입고 축제에 참가해 봅시다.
유-감스럽게도 선택권은 준적 없으니까아
차원 표준 시간대로 따져서 일주일동안 진행되고, 마지막날에는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 그 때는 정말로, '무언가 말했지만 당신은 폭죽소리탓에 듣지 못했다.'라는 합법 캐조종이 가능하니까 말이야아. 응? 뒷 분들아.

마츠리 정모 특별 이벤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7N4EJtRa2YvzCrAUfUX7z8odXsnFtk4yYLcum1R7dw/edit#gid=0

696 (f4O6pQGoF.)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4:16

#리다이스 리다이스
☆아☆아 사격실력이 형편없구나!
.dice 1 31. = 6

697 ◆UUEEfcDup2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0:13

#풍란이 금붕어 .dice 1 20. = 2
#...
#홍매 사격 .dice 1 31. = 16

698 중생컴퍼니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7:51

#율 금붕어 .dice 1 20. = 8
#진리 사격 .dice 1 31. = 13

699 팡이주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41:29

.dice 1 31. = 15

700 ◆UUEEfcDup2 (zx/0ks3JqY)

2021-08-12 (거의 끝나감) 21:00:58

#풍란이 금붕어 .dice 1 20. = 12
#...
#홍매 사격 .dice 1 31. = 30

701 에주 (AhipfUT4CI)

2021-08-12 (거의 끝나감) 21:02:03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

702 뤂주 ◆zjZtLQVDWY (PKnsDcQ4As)

2021-08-12 (거의 끝나감) 21:04:45

>>694 프레이어-코르부스
(당신의 반응도 아랑곳 않고 다가선다. 손을 잡으려 했다.) 누가, 도망치게 둘 것 같냐고...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손에 힘을 준다. 손이 피로 젖어들고 있으나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나 봐요, 신수현 씨.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도망치는 거야? 내가 이것도 예상 못하고 당신이랑 사귀었을 것 같아?


#환담이 탕탕 사격-.dice 1 31. = 25
#루나쟝 금붕어 건지기!-.dice 1 20. = 4

703 (f4O6pQGoF.)

2021-08-12 (거의 끝나감) 21:05:00

#.dice 1 20. = 15

704 조주 (O8L2hi/hQ6)

2021-08-12 (거의 끝나감) 21:08:22

#.dice 1 20. = 17
.dice 1 31. = 23

705 중생컴퍼니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1:18:26

#율 금붕어 .dice 1 20. = 20
#진리 사격 .dice 1 31. = 31

706 달새와 작약쟝 (07iczEjVtQ)

2021-08-12 (거의 끝나감) 21:21:33

#달새야 탕탕 쏘거라! .dice 1 31. = 2
#작약이 퐁퐁 건져라! .dice 1 20. = 3

707 ◆UUEEfcDup2 (Lz3BwsCRRE)

2021-08-12 (거의 끝나감) 21:30:59

#풍란이 금붕어 .dice 1 20. = 14
#...
#홍매 사격 .dice 1 31. = 21

708 ◆UUEEfcDup2 (Lz3BwsCRRE)

2021-08-12 (거의 끝나감) 21:31:22

#수금지화목토천해명 .dice 1 9. = 8

709 에주 (AhipfUT4CI)

2021-08-12 (거의 끝나감) 21:34:31

에즈 금붕어 .dice 1 20. = 20

710 뤂주 ◆zjZtLQVDWY (PKnsDcQ4As)

2021-08-12 (거의 끝나감) 21:36:59

#환담이 탕탕 사격-.dice 1 31. = 14
#루나쟝 금붕어 건지기!-.dice 1 20. = 7

711 뤂주 ◆zjZtLQVDWY (PKnsDcQ4As)

2021-08-12 (거의 끝나감) 21:37:27

#환담이 탕탕 사격-.dice 1 31. = 13

712 코르부스 (HxPc06fFCg)

2021-08-12 (거의 끝나감) 21:41:46

>>702 코르부스-프레이어
나도 머리로는 알아. 하지만... (손에 묻어있는 피가 그녀의 새하얀 손에 번지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래도 이런 모습은 보여주기 싫었어. 괴물... 살인자...! 어떤 녀석은 사신이라고까지 불러. 적어도 네 앞에선 그런 존재이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런 존재로서 애인이고, 가족이고 싶지 않았기에 아직도 고개를 돌린 채 말하고 있다.)

713 중생컴퍼니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1:43:18

#율 금붕어 .dice 1 20. = 15
#진리 사격 .dice 1 31. = 14

714 중생컴퍼니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1:43:35

#리다 멈춰! .dice 1 31. = 1

715 S주컴퍼니 (yDzH05CA9Y)

2021-08-12 (거의 끝나감) 21:57:33

>>506
칼라일-솔이
그래. (활기찬 모습을 보고 피식 웃었다.) 씨앗... 그러려나. (확실히 감옥에서 나온 지금이 훨씬 나았지만, 아직도 속으로 헤매는 중이었다. 내가 행복한 게 맞을까? 그렇지만 일단 이곳, 자신의 책임이 벗어난 곳에서만이라도 행복하게 굴기로 했다.) 마음에 드는 것 같으니 다행이네.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미소지었다.)

>>508
칼라일-데뿌
데이브구나…! (그의 시간은 잔뜩 지났지만 떠올릴 수 있다. 그가 남겨준 선물이 매개되어 기억을 떠올리게 해 주었으니까. 감옥에서 나올 때 함께 나갔던 푸른 나비와 닮은 옷을 보고 기억이 확실해졌다.) 이렇게 보는 건 처음이네. 아냐 괜찮아. 착각은 누구나 하니까. (이어 잘 지냈어? 하고 정석적인 인사를 건넸다)


>>540
S.J-파크
나쁜 여자가 매력 있잖아? (본인은 착해도 매력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투덜거리는 파크를 마냥 귀엽게 생각한다. 현이 녀석도 귀염성 있을 때가 좋았는데.) 어른은 돈만 많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이상한 걸 가르치는 기분이 드는데) 이것도 이것도- (이런저런 과일이 꽂힌 탕후루를 잔뜩 사 건넸다. 받아 들은 파크를 쓰담쓰담 했을지도)

>>576
칼라일-토순
(꽃다발을 건네고 웃었다. 감옥에서 만났을 때보단 확실히 밝아 보일지도 모르겠다.) 직접 보는 건 처음이다. 그렇지. (본인은 토순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음... 그럼 뭐로 해야 할까?(다이스가 알려주겠지! 귀여운거 나오게 해주세요 .dice 1 31. = 15)

716 중생컴퍼니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1:59:44

>>481 크로커스 - 마법사 칼라일 아저씨
네. 그리고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 손이 찬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거래요. 솔직히 끼워맞추는 거 같긴 한데 아무튼 따뜻하다고 생각하자고요. (능청스럽게 으쓱하는 소녀.) 맞을 짓을 하니까 그렇죠. 사람을 손 난로로 알아. (그리고 맛을 못 느낀다는 말에 은근히 당신을 불쌍한 눈으로 바라본다.) 저런... 전 밥 안 먹으면 힘이 안 나는데. (소녀는 머어어엇지게 말을 타는 당신의 모습에 오~~ 하고 진심인진 몰라도 아무튼 많이 감탄했다. 또 뿅 나타난 사진을 아주 공손히 홱 채간다. 모순적이지만. 그제서야 이유를 말한다.) 제가 생각해 본 건데, 평범 of 평범인 제 사진보다는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마법사님 사진을 받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고요. 음, 잘생겼다. (흉터가 좀 있긴 하지만. 조금이 아니라 많이지만?) 괜찮으시면 이거 가지실래요? (그리고 자기 자신의 사진을 내민다. 아마... 서로에게 남길 만한 무언가를 가지고 싶었던 것 같다.)

717 S주컴퍼니 (yDzH05CA9Y)

2021-08-12 (거의 끝나감) 22:01:05

>>565
S.J-코르부스
(신나서 잔뜩 돌아다니다 멈칫, 이질적인 분위기의 그를 보았다.) 으음... (어떻게 다가가야 놀래키지 않을지 걱정하다 부채로 링고아메의 단내를 전하고 말을 걸었다.) 저기요?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보이는데?) 들려요?

718 ◆UUEEfcDup2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2:01:46

#풍란이 금붕어 .dice 1 20. = 5
#...
#홍매 사격 .dice 1 31. = 26

719 조주 (O8L2hi/hQ6)

2021-08-12 (거의 끝나감) 22:03:19

#.dice 1 20. = 11
.dice 1 31. = 20

720 에주 (AhipfUT4CI)

2021-08-12 (거의 끝나감) 22:05:11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4

721 S주컴퍼니 (yDzH05CA9Y)

2021-08-12 (거의 끝나감) 22:13:12

>>716
칼라일-K고딩클컷이
마음... 그런가. 그래. (그는 자각하지 못하지만 나름 정확한 것 같기도 하다! 크로커스에겐 정확한 말이라고 생각했다. 친절한 아이라는 인상이다.) 하하, 많이 귀찮았나보구나. 그래도 그렇게 다가오는 친구들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지. (동정의 시선에 눈을 깜박이고 말했다.) 괜찮아. 먹지 않아도 힘은 충분하니까. (정말 많이 충분했다.) 맛있는 음식들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잘생겼다는 말에 머리를 긁적였다. 천년 넘게 감탄과 칭찬이란 걸 못 들어본 사람인데! 살짝 부끄러운 모양이다.) 응. 고마워. 그래도 언젠가...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거야. (언젠가까지 말하다가 문득 소녀의 차가운 손이 떠올랐지만, 불길한 예감은 떨치기로 했다. 만남에서 이별부터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도 역시 조금... 부끄럽네... (아직 부끄러움이 남아있는 모양이다. 멋있다는 말에 약하다!)

722 뤂주 ◆zjZtLQVDWY (PKnsDcQ4As)

2021-08-12 (거의 끝나감) 22:24:36

>>712 프레이어-코르부스
얼씨구, (가볍게 코웃음쳤다.) 그래서 지금 내가 당신을 그렇게 보고 있는 것 같아? (당신의 손을 놓고, 대신 볼가에 손을 가져다대었다. 다른 한 손으로는 옷소매를 붙잡아 당신의 볼에 묻은 피를 지워내려했다. 담담히 말을 이어나간다.) 아니, 맞을지도 모르겠네. 당신이 한 살인을 부정할 생각은 없으니까. 죄를 부정할 수는 없지...내 과거처럼. (작게 한숨을 내쉰다.) 그런데 그게 뭐, 어쨌다고. 당신 말도 이해는 가. 소중한 사람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겠지. 그런데 난 당신 생각만큼 여리지도, 약하지도 않아. 내가 해주고 싶은 건 당신의 동반자지, 온실의 화초가 아니야. (잠시 숨을 고른다.) 내 말은...왜 보이면 안 되는데. 당신이 내가 힘들 때 곁에 있어주었던 것처럼 나도 당신 곁에 서고 싶어. 지금 힘들잖아. 아프고, 어쩌면 두려울지도 모르고. 난 그러면 그냥 보여줬으면 좋겠어. 그것도 결국 신수환이라는 사람 일부는 맞고, 난 그것까지 포함해서 당신을 바라보는 거니까.

#환담이 탕탕 사격-.dice 1 31. = 12
#루나쟝 금붕어 건지기!-.dice 1 20. = 17

723 중생Co.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2:28:05

#율 금붕어 .dice 1 20. = 11
#진리 사격 .dice 1 31. = 28

724 ◆UUEEfcDup2 (OGTHCFpk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2:31:58

#풍란이 금붕어 .dice 1 20. = 2
#...
#홍매 사격 .dice 1 31. = 24

725 에주 (AhipfUT4CI)

2021-08-12 (거의 끝나감) 22:36:50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9

726 S주컴퍼니 (yDzH05CA9Y)

2021-08-12 (거의 끝나감) 22:43:53

칼라일
(짙은 남색 머리의 남자가 자신의 머리빛처럼 차분한 색감의 유카타를 입은 채 서있다. 튼튼한 신체 덕인지, 다소 보이는 흉터들 때문인지 문화가 다른 곳의 옷도 무사처럼 보인다. 금방 적응이 되었는지 주위를 둘러보며 돌아다닌다. 조금 무표정하긴 하지만)


S.J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같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황금빛 자수-유에니까 진짜 금실일지도 모르지-로 만들어진 유카타에 호박으로 꾸며진 꽃모양 머리장식까지. 신나서 환복을 잔뜩 하면서 돌아다니는 모양이다)

브이
(등에 인왕제색도가 그려진 하피. 검은 바탕이지만 어두워보이지는 않는다. 어디서 주웠는지 끈으로 된 팔찌까지 포인트로 넣어놓은 모습. 옷 좋아하는건 누나 닮았나보다. 왜인지 SJ를 닮은 남성은 링고아메를 실컷 즐기고 있다)

동백
뭐야 여기. 어디야.
(흰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남성. 시원한 푸른색 하피가 인상적! 뉴비라 당황했지만 대충 어떻게 된 일인지 이해한 그는 스파클러를 들고 개울에 앉아 구경중이다. 개울이 있냐고요? 유에가 만들었겠지 유에는 필요하면 롯데타워도 만들어뒀을걸 아님 땅바닥에서 하는거고)

다인맘
(정갈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유카타를 입은 채 소녀처럼 반짝이는 눈으로 공 건지기를 하고 있다. 풍! 퐁! 백발백중 성공하는 그녀)

해탈
(하피를 입고 돌아다니는 흰 바탕에 검은 포인트가 중간중간 있는 남성.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려나. 노는게 제일 좋은 해탈이. 당신이 눈이 좋다면 흐릿한 헤일로가 보일지도 모른다.)

727 ◆tsGpSwX8mo (3wBCREO7T6)

2021-08-12 (거의 끝나감) 22:53:14

#09 사격 .dice 1 31. = 14
#보담 금붕어 .dice 1 20. = 7

728 ◆tsGpSwX8mo (3wBCREO7T6)

2021-08-12 (거의 끝나감) 22:54:03

#09 사격 .dice 1 31. = 17

729 뤂주 ◆zjZtLQVDWY (PKnsDcQ4As)

2021-08-12 (거의 끝나감) 22:55:36

>>726 환담-다인맘
(옆에서 시도해보다가 잘 안되는지 머리를 헤집는다. 마치 칼을 제련할 때 볼 수 있는 모습처럼 검은 머리 끝 색이 물들어 있는 게 특징적인 소녀다. 그러다 얼핏 당신이 하는 모양을 보고는 넋이 빠져서 구경 중이다. 눈동자가 무슨 장난감 보는 고양이처럼 따라간다.)

#환담이 탕탕 사격-.dice 1 31. = 28
#루나쟝 금붕어 건지기!-.dice 1 20. = 12

730 뤂주 ◆zjZtLQVDWY (PKnsDcQ4As)

2021-08-12 (거의 끝나감) 22:56:09

#아이구야 색깔 원래 이거입니다요

731 (HxPc06fFCg)

2021-08-12 (거의 끝나감) 23:04:17

>>717 코르부스 - SJ
(피칠갑까지는 아니지만, 결국 여기저기 튄 흔적과 먼지로 감싼 얼굴을 손으로 슬쩍 가렸다.) ...잘 들려.
(다시 손을 내렸다.) 차라리 못 들었으면 좋았겠지만.

>>722 코르부스 - 프레이어
그렇다고 해도, 난 절대 할 수 없는 것만은 있어. (들고 있던 우산을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았다. 아마, 다시 돌아가면 이것도 원래의 살벌한 물건으로 변해버리겠지.) ...조금 전까지만 해도 한 놈을 죽였어. 놈의 흉곽을 노리고,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어! 여덟개 남짓의 쇳덩어리가 날아가서 뼈와 피부, 근육을 찢고 내장을 부서뜨려서, 목숨을 빼앗았어! 그런 피 묻은 손으로...! (미끌거리는 피 때문인지, 쉽게 손이 그녀의 손틈에서 빠져나간다.) 그게 한두번도 아니야. 난 그런 피 묻은 손으로 널 만지고 싶지 않아. 내 얼굴에 튄 피도 보이고 싶지 않아. (머리를 감싸쥔다.) 차라리 이게 내 피였으면... 그냥 안겨서 엄살이나 맘껏 부렸을텐데.

732 S주컴퍼니 (yDzH05CA9Y)

2021-08-12 (거의 끝나감) 23:09:11

>>729
다인맘-환담
(넋이 빠져 구경하는 소녀를 보고 눗웃음을 지었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요. (당연히 현실에선 줌마체를 쓸리가 없다. 친절한 옆집 아줌마처럼 말을 걸었다.) 잘 하는 법, 알려줄까요?

>>731
SJ-코르코르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괜찮은지 묻고 싶은 건 산더미였지만 말이란 적절한 때에 적절히 해야 하는 법. 우선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건넸다.) 어디 앉아서 좀 쉬자, 일단. (주위에 앉을만한 곳이 있나 둘러보았다.)

733 조주 (O8L2hi/hQ6)

2021-08-12 (거의 끝나감) 23:11:35

#.dice 1 20. = 16
.dice 1 31. = 16

734 중생컴퍼니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3:12:40

#율 금붕어 .dice 1 20. = 4
#진리 사격 .dice 1 31. = 12

735 에주 (AhipfUT4CI)

2021-08-12 (거의 끝나감) 23:13:57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

736 에주 (AhipfUT4CI)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1:17

1회당 10금붕어 배팅해 달고나뽑기 10회 진행(총 100금붕어 소모)
.dice 1 17. = 10 .dice 1 17. = 10 .dice 1 17. = 1 .dice 1 17. = 7 .dice 1 17. = 5
.dice 1 17. = 4 .dice 1 17. = 1 .dice 1 17. = 12 .dice 1 17. = 6 .dice 1 17. = 6

1 배팅한 수의 5배로 잃는다
2~6 배팅한 금붕어를 모두 잃는다
7~11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금붕어 소모 없음
12~16 배팅한 수의 2배를 얻는다
17 배팅한 수의 5배로 얻는다

737 (HxPc06fFCg)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2:21

>>732 코르부스 - SJ
(근처에 있는 벤치... 라기보단 그냥 긴 의자에 앉아 군말없이 있는다.) ...신세를 졌어. (한숨을 내쉬었다.) 교전 중에 갑작스럽게 이동이라니, 젠장... 맥 빠지게.

738 S주컴퍼니 (yDzH05CA9Y)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6:51

>>737
SJ-신수환씨
(옆에 같이 앉아 조용히 있다가 입을 열었다) 몰골이 말이 아니네. (원래는 골려주고 싶은 구석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운없는 모습은 처음이다. 고생하고 있는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어차피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잖아. 여기서 쉬고 있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먹고 싶은 건 없니? 맛있는 게 많던데.

739 뤂주 ◆zjZtLQVDWY (PKnsDcQ4As)

2021-08-12 (거의 끝나감) 23:35:52

>>731 프레이어-코르부스
(머리가 돌 것 같다. 저런 상태의 사람은 죄책감에 매몰되어 어떤 말을 해도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놓을 수 없는 이유는 당신이 내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서 제 옛모습이 비춰보인다. 하지만 당신과 달리, 도울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다. 도저히, 무어라 말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무력감이 몸을 옥죈다.) ...그래서, 난 당신에게서 도움을 받았는데 난 당신을 그냥 놓아버리라고..? 그렇게는 못해! 나는...나는 깨끗한 줄 알아? 나는.... (당신의 손 대신 옷자락이라도 붙잡는다. 결국 말을 잊지 못하고 무너진다. 정작 절망적일 것은 당신일 터임에도, 눈물을 흘리고 만다.)

>>732 환담-다인맘
어, 에? (갑자기 말을 걸어오자 얼빠진 소리를 낸다.) 아, 안녕하십니까. (조금 더듬긴 해도 각이 잡힌 말이 잽싸게 뛰쳐나온다. 태도조차 군인이나 경찰의 그것처럼 딱딱하다. 그에 반해 아직 앳된 외모다.) 알려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환담이 탕탕 사격-.dice 1 31. = 4
#루나쟝 금붕어 건지기!-.dice 1 20. = 2

740 (f4O6pQGoF.)

2021-08-12 (거의 끝나감) 23:36:31

#.dice 1 20. = 6

741 조주 (O8L2hi/hQ6)

2021-08-12 (거의 끝나감) 23:42:31

#.dice 1 20. = 10
.dice 1 31. = 29

742 에주 (AhipfUT4CI)

2021-08-12 (거의 끝나감) 23:49:00

에즈 금붕어 .dice 1 20. = 5

743 ◆Ni7Ms0eetc (udpRcxPwuI)

2021-08-12 (거의 끝나감) 23:52:16

흑점 - 네스트, 포피
내 그대가 찍은 사진을 보고 추측한 것이오만은, 그대는 분명 좋은 화가일 것이야. 타인이 보기 편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내는 것은 퍽 대단한 재능이라 생각한다오. (그러니 그림책을 기대한단 소리다.) 아네모네랑 함께 읽는 것도 즐거울 성 싶고 말이야. (오너가 우물이 뭔지 한참 생각하다가 웃어버렸답니다 으악) 얼마나 깊게 파는 것이 마땅하오? (조심스레 검은 흙을 파냈다. 서툴지만, 주변 식물이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그대는 말을 퍽 어여쁘게 하는 성 싶어. (자신이 남는다, 라는 말에 수줍게도 웃었다. 흔적을 남기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기계가, 제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은 꽤나 설레는 기분이다.) 그대 또한 이 곳에 조금 남는 것은 어떠하오? (미모사 옆을 가리켰다.)

콜리 - 쿠치나와
아저씨가 인류의 적이지. (메롱!) 신은 죄다 인류의 적이야. 법이 그래. (비타스틱이 무슨 맛이냐는 말에 한참 고민했다.) 나도 몰라! (그리고 그게 대답이다.) 그니까 아저씨가 먹어보고 나한테 알려줘.

토순 - 칼라일
그래도, 으응, 내 뱃 속의 토끼가, 웃는 게 보기 좋대. (다시 양 손으로, 아니, 꽃다발로 얼굴 가려버렸다. 토끼 괴물이니까요. 가느다랗게 복화술로 '그리고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기뻐!' 한다. 뱃 속에 있는 토끼다.) 일단 사격장 가서 알아보자구, 으응. 일단 아무거나 주세요. (그리고 사격장으로 쫑쫑 간다.) 총 잘 쏴?

토순 - 코르
돌아와서 다행이야. (벤치에서 폴짝 일어났다. 수환에게 손 내민다. 잡고 일어나!) 총? 그거 우산? (저 멀리 치워뒀던 우산이 동실동실 토끼 쪽으로 왔다. 잽싸게 낚아채서 양 손으로 꼭 잡았다.) 싫어! 안 돼! 다시 돌아갈 때나 돌려줄거야! 압수야! (우산 등 뒤에 숨겼다.) 애초에 총이 왜 우산이야! 킹스맨도 아니고! 안 돼! (총 쏘고 싶으면 사격장이나 가!)

744 (HxPc06fFCg)

2021-08-12 (거의 끝나감) 23:55:18

>>738 코르부스 - SJ
...그러게. 그냥... 좀 갑작스러워서. 진정 좀 하고, 뭐라도 먹어야겠다. (주위를 둘러본다. 슬슬, 뭔가 먹을 것의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뭐라도 상관 없을거 같아. 못 먹는 물건이라도 먹을 자신이 있어.

>>739 코르부스 - 프레이어
(그녀가 흘린 눈물이 결국 닿고서야, 정신이 들었다. 피로 얼룩진 것은... 피차 다를 바 없었다. 그리고 그랬기에, 우리가 서로 만난거고 말이다. 내가 왜 이걸 잊고 있었지? 왜 나만 그녀를 보호하려 했을까. 우린 서로를 보호하기로 했는데.) ...이거 벌써 말라붙었네. 혹시 물티슈 있어? (스스로를 가리던 손을 내린다.) ...어찌됐든 이 손으로 너는 절대 못 만져. (손을 쥐었다 펴자 끈적거리는 소리가 난다.) 예쁜 옷에 자국 나면 큰일이잖아.

745 조주 (CrUheb7Hc6)

2021-08-13 (불탄다..!) 00:06:07

>>385 조현 - ᕕ( ᐛ )(팔 하나 실수로 백스페이스로 지웠습니다 미안해 도솔아!!!)
흐흥, 이 언니는 그런 걸로 안 놀라거랑? 이 언니를 놀래키고 싶다면 더욱 노력해오도록!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즐겁게 놀린다.) 이름이 솔이구나~. 나는 조현이라고 해. 잘 부탁해?

>>388 조현 - 풍란
아, 내가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았지? 미안해라. (어색하게 눈을 휘어 웃으며 사과한다.) 아냐아냐, 좀 더 해도 괜찮아. 아가가 집중하는 모습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보고있던 거니까 내가 뜨는 것보다 좋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사양한다.) 안녕! 잘 부탁해! 내 이름은 조현인데, 아가 이름은 뭐야?

>>540 조현 - 울면
괜찮아!! 귀여운 아가보다 소중하지 않으니까!!! (빠른 속도로 고개를 홱홱 저으며 당황한 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인형의 눈은 아무런 미동조차 하지 않고 계속 그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래! 자자, 어서 와. (귀엽네. 깔깔 웃어댄다.) 민폐일 리가. 괜찮다면 내가 알려줄 테니까 열심히 잘 해보자! (열의가 들끓는 눈빛으로 헤엄치는 금붕어들을 바라본다. 만약 괜찮다고 한다면 조곤조곤 시범을 보이며 상세하게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746 이름 없음 (mv2cLGkfC6)

2021-08-13 (불탄다..!) 00:09:10

>>739
다인맘-환담
(말투는 각져있어도 아까의 귀여운 눈을 본 이상 그녀에겐 그저 맛난걸 잔뜩 먹여주고 싶은 애기 한명일 뿐! 싱글벙글 웃으며 말한다) 이름이 뭐에요? 아니 닉네임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다인맘이라고 해뒀는데. 나이는 어떻게 돼요? (나이가 맞으면 딸이랑 친구하기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말투는 원래 딱딱해요? (질문공세를 잔뜩 늘어놓았다)

>>743
칼라일-토순
정말? 보기 좋다니 다행이야. (뱃속에 있는 토끼의 인사에 하하 웃었다.) 좁지 않은가봐? 내 기억 속 토순이는 여기 들어가기엔 컸는데 말이지. 음, 잘 쏘는지는 모르겠어. 쏘고 맞추기는 했는데. 이거. (여우창문 부채를 보여준다. 사이로 보면 귀신이... 보이나? 이후 사격장에서 탕 소리가 나고 금붕어를 얻었다. 좋아하려나. 일단 그가 노렸던 건 아니었는지 표정이 어둡다)


>>744
SJ-코르부스
좋아. 정말 아무거나 사온다. 취두부로 만족하는 거지? (조금 진정되어 보이자 곧바로 농담을 던졌다. 실제로는 타코야키같은 멀쩡한 음식을 사려고 했지만.) 취두부를 좋아하는줄은 몰랐는데 사람 식성이야 다양한 법이고 또 살다보면 취두부가 먹고 싶을 수도 있고... 이해해. 나도 가끔 김치찌개가 먹고 싶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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