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008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51 :: 1001

◆gFlXRVWxzA

2021-08-08 20:49:55 - 2021-08-15 13:58:43

0 ◆gFlXRVWxzA (CS0VPc8Y2I)

2021-08-08 (내일 월요일) 20:49:55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798 류호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7:03

모용벽 어르신 ㄷㄷ

799 신 교두 (i19DYF.okQ)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7:51

역시 오늘도 쉬이 떠올릴 주제가 아니었다보다. 늦은 밤에 잠들게 하심을 천마님께 영광. 이만 깊은 잠에 들도록 하자.
# 잠에 듭니다.

800 강건 (nQduzf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8:05

이건 ... 사실상 당했다고 봐야할까 ? 설마 당세진 본인이었을 줄이야.
여기서 내 정체가 들킨다면 황보세가와의 관계가 드러날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미 알고 있거나 ...

"흡 !"

# 검을 뽑아 들고 내공으로 몸을 강화해서 회피합니다 !

801 남궁지원 (cSrTT/gV7w)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8:13

"하아...하아..."

지원은 숨을 몰아쉬며 뒤를 돌아보았을까. 하아... 힘들다...

"...그래도 예은 낭자 덕분에 빠져나왔네요.. 감사해요."

힘든 와중에도 살짝 웃으며 감사인사를 한 뒤, 계속해서 이동하기 시작했지.

#이동

802 하리 (yWVRuLHYaI)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8:21

수채에 뭔가 달라진 점은 없겠죠?

하리주의 의문을 뒤로하고 하리는 계속해서 비틀비틀 걸어가 오장삼의 방문을 두드립니다.

"아저씨이이..."

# 장삼이 아조씨를 찾아가요!

803 강건주 (nQduzf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8:31

와 ! 개방의 만천화우 !

804 지원주 (ujrwCbLjpA)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8:38

만천화우!

805 지원주 (YXjd3rpQ.Q)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8:51

>>803 (짤 생각나서 뿜

806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9:07

>>795
다행히 노도인은 잠깐 의심을 했다가, 거둡니다!

다시금 대치 상황이 이어집니다!

>>796
육합권 - 이격투로

류호는 확실하게 사마귀의 머리를 터뜨려버립니다!

드디어....

끝났나.

류호는 바지가 더러워지건말건 상관하지 않고 바닥에 털썩 주저앉습니다.

꿀렁...꿀렁...

상처입은 가슴과 옆구리에서 피가 자꾸 흘러나옵니다.

전투가 끝납니다!

부상 3단계를 입습니다!

육합권의 숙련도가 40% 증가합니다!
삼재심법의 숙련도가 40% 증가합니다!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류호는 이제 일류 - 완숙입니다.

807 류호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9:10

ㅋㅋㅋㅋㅋㅋㅋ

808 하리주 (yWVRuLHYaI)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9:38

만천화우 이미지가 어쩌다가 ㅋㅋㅋㅋㅋㅋ

809 미사하란 (GnHqrGy9g2)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0:17

"저는 함께할 수 없습니다. "

진군에게 둔갑을 시키고 그녀의 대역을 맡겨? 그럴거면 아예 여의주도 빼다가 어르신한테 맡기고 말지. 입에서 똥냄새난다는 소리나 하는 치를 말야.

함께할 수 없는 이유는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았다. 아ㅋㅋㅋ말할 수 없는 천계와 영적인 사정이 있다구요ㅋㅋ.

"다만 그의 수하 한 명을 대동하고 내려올 것입니다."

#전 같이 못 감

810 강건주 (nQduzf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1:32

당가가 돈으로 산 만천화우에용

811 지원주 (zQOvft5mRY)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1:44

축하드려용 류호주~~~!!

하란이...과연...

812 류호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2:58

"허억...허억...크윽..!!!"

전투가 완전히 끝나자 마자 류호는 잠시 바닥에 앉는다.

사실상 제대로 된 싸움으로서는 이날이 거의 처음이었으니 무리도 아니었기에.

하지만 그 만큼의 보상이라도 나오듯 다쳐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몸상태가 좋아지는 게 느껴진 류호였다.

'아직 쉴 수는 없겠죠?'

류호는 잠시 숨을 들이키다 내쉬고 제물이 될 뻔한 사람들을 깨운다.

"괜찮으십니까! 정신 차리십시오! 소인은 저 밑 마을에서 온 류호라고 합니다! 자신의 누이를 찾고 있던 소년의 부탁을 받고 여기에 왔습니다!"

#사람들을 깨우되 만약 놀란다면 어떻게든 진정시킨다.

813 류호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3:15

감사합니다! 완숙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814 하리주 (yWVRuLHYaI)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3:50

류호주 간극 상승 축하드려요!!

모용대빵어르신 역시 무섭네용... 저는 용신에게 빙의된척 하는걸 생각했는데 그랬으면 바로 들켰을까용

815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4:02

>>799
코코낸내 합니다!

훅훅.

자 기상. 기상. 입마관 전 생도 기상. 현시각부로 입마관 전 생도들은 기상하여 침구류 정리 및 공공실 출입할수 있도록 한다.

>>800
수치 써주세용!!

/

만천화우를 피하려 합니다!

인원은 절정 스물 가량.

다행히 강건은 한 대도 맞지 않고 피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은 그렇지 못했지만요.

"자색독화 - !!!!!!!!!!!!!!!!!"

분타주가 뒤늦게 그 큰 머리로 고함을 지르며 달려듭니다!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야겠지만, 한 번의 공격에 반절에 달하는 동료들이 쓰러졌습니다.
허를 찔렸군요.

>>801
안휘에 도착합니다!

허예은은 헤헤, 하고 살포시 웃습니다.

>>802
수채는 떠나기 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적당히 시끄럽고.
적당히 시끄럽고.
적당히 시끄럽습니다.

그만 시끄러웠으면...

"엉? 뭐시여."

오장삼은 그 학자같은 수염을 쓰다듬으며 돈을 세다가 하리를 맞이합니다.

816 류호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4:21

아 근데 수련 효율이 천재는 60퍼센트 아닌가용?

817 류호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4:31

>>816 전투 효율

818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5:45

>>809
모용벽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하란을 조용히 쳐다봅니다.

.
..
...
....
.....
......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그가 입을 엽니다.

"내게 숨기는게 있군. 그렇지 않은가?"

>>812
류호의 외형, 피칠갑을 한 현재 몸상태.

...이대로 깨우시겠습니까?

819 강건 (nQduzf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5:50

"씁"

단체전은 저번에 당가의 절정 고수를 죽이기 위해 했던 것 말고는 경험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그것도 말이 단체전이지 암살이었으니 ...
# 검을 뽑아들고 당가의 무사들을 향해 달려가 편찰검 - 편린을 사용합니다 ! 51/55

820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6:04

>>816 렙업하는데 일부가 쓰였어용!

821 류호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6:18

>>820 ㅇㅋㅇㅋ 입니당

822 남궁지원 (zQOvft5mRY)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7:13

"오랜만이네요 안휘도..."

#적당한 숙소를 찾아 들어가서 방을 잡습니다

823 류호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7:24

>>818

"아."

그러보니 요괴의 피라고 하나 자신은 피칠갑 상태인것을 잠시 잊었다.

#주변에 있는 나뭇잎이든 물이든 찾아내서 피칠갑을 닦은 후 인질들을 깨운다.

824 신 교두 (i19DYF.okQ)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7:48

#너무나 익숙하게 침구류를 정리하다 정신을 차립니다.

825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7:56

>>819
당가의 무사들을 향해 강건이 달려갑니다.

그 때 강건의 앞을 가로막는 백의 도복의 무림인 하나.

"하하. 마두 놈! 이 전 모를 넘지 않고서는 당가의 무사들에게 닿을 수 없을 것이니라!"

40대 초반 정도로 되어보이는 도사가 강건을 막아섭니다.

"이 전 모는 공동파의 제자로서..."

뭐 어쩌구저쩌구 하는 자기소개는 가볍게 스킵했습니다.

826 미사하란 (GnHqrGy9g2)

2021-08-15 (내일 월요일) 12:08:46

아 그냥 톡기모자 벗고 아잇 내가 용이다! 라고 하면...

...죽겠지?

"천기니 천명이니. 그들에겐 이해하지 못할 면모가 많습니다."

#숨기는 게 아니라 모르는 거에용 살려주세용..

827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0:30

>>821 홍홍홍!

>>822
일단 얼굴을 가릴 것 부터 구하는걸 추천합니다!

>>823
계속해서 피가 흘러나오는 부분은 자신의 옷 중 깨끗한 부분을...어 없네요. 옷 겉면을 뒤집고 어떻게 해서 찾아낸 부분으로 질끈 묶어 지혈하고, 나뭇잎 등으로 어떻게든 닦아냅니다!

인질들을 깨우자 그들은 잠에서 일어나듯 하품을 하며 천천히 일어납니다.

"여기는....어...분명히...잠자고 기다리라고 했는데...괴물의 신부가...."

아무리 류호의 외모가 흉측하다고 한들, 그래도 사람의 외모...

"히, 히익..."

...아무래도 류호를 괴물로 오해하는 것 같습니다.

>>824
정신을 차립니다!

오늘은 교무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828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1:26

>>826
모용벽은 입을 엽니다.

"미사하란. 자네는 누굴 따르는가?"

덜컹.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용인가? 이 모용세가인가?"

829 류호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2:42

>>827

"일단 혼란스러우신건 알겠지만 일단 진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인의 이름은 류호라고 하며, 저 아래 마을에서 소년의 부탁을 받고 소저 분을 구하러 왔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또한 구출하러 왔습니다."

"참고로 다른 요괴들은 제가 전부 처치했으니 안심해주십시오."

#류호는 젊은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소년의 생김새를 설명하며 어떻게든 자신은 인간이라며 설명을 한다.

830 하리 (yWVRuLHYaI)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2:51

으... 시끄러... 시끄러워... 머리가 울리고 눈앞이 핑핑 도는 것 같습니다. 속도 울렁거리는 것 같구요. 하리는 브웨엑 피를 한 웅큼 또 토합니다.

"아저씨 나... 나 경지... 웨엑... 올랐... 부탁... 하나만..."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 같네요. 하리는 책상에 한 손을 짚어 버팁니다.

"방이... 방이 데려와 주세요... 방이 보고싶..."

뒤늦게 책상 위에 올라간 나머지 손에 글라스틸 목걸이가 쥐여져 있습니다. 하리는 그걸 오장삼 쪽으로 슬쩍 밀며 눈을 질끈 감습니다. 부상 처치도 없이 중경수로채까지 왔더니 너무... 너무 어지러워요!

# "해줘!"

831 강건 (nQduzf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3:14

"그렇군요."

공동파의 제자면 천마신교에 한해서는 가장 전문적인 집단이다.

"공동파의 제자에 그 정도 연배시면 초절정이시겠군요 ?"

그래서 님 경지가 ?
그리 말하며 몸쪽으로 다가가며 편찰검 - 하월세를 사용합니다.

# 공격 ! 49 / 55

832 미사하란 (GnHqrGy9g2)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3:49

# 질문권 살려줘! 어르신을 설득하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구요! 제발 방법을 알려주세요...

833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3:59

>>829
한참동안이나 겁먹어하던 소녀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키는 것은 상당히 긴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그래도 이해시켰으니 다행입니다!

참고로 소저는 무림인 여성을 일컫는 말로, 무림인이 아닌 젊은 여성은 낭자로 부르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그렇습니다!

834 강건주 (nQduzf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5:43

용으로 변신해서 으잉 ? 용이라구 ? 하면서 당황한 어르신을 암살하기

835 신 교두 (i19DYF.okQ)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5:56

일어나 찬 물에 얼굴을 행구고 옷매무새를 가지런히 가다듬습니다. 다양한 교두들과 만나야만 하는 시간이기에 오늘과 같은 때에 늦거나 게으름을 피울 수는 없는 법입니다.
# 교무회의로 갑시다.

836 파청현 (fPa9FPo9Kg)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5:58

대치 상황이다. 인비인우를 앞으로 내세워 부채를 털어 환각을 보여주듯 한다. 그리고 본체가 환각처럼 나타나 앞서나온 뒤 공격하려 시도한다.

# 인비인우가 환각을 쓰는 척 하면서 본체를 내세우고 풍도로 공격해요!

837 류호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6:28

>>833 그럼 아까 전의 그건 낭자라고 불렀던 걸로 하며.

"어찌됐든 모두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나 대략적인 건 알겠으니, 먼저 마을로 가며 심신의 회복을 시도하도록 합시다."

"만약 무슨 일이 있을 경우 소인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이해시켰다면 마을로 돌아가면서 이야기나 나눕니다.

838 강건주 (nQduzf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6:55

상승검법이 정파의 것이라 천마신교로서 전투 할 때 너무 힘든 것 !

839 류호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7:12

>>834 그 전에 죽을 것 같닼ㅋㅋㅋㅋ

840 남궁지원 (zQOvft5mRY)

2021-08-15 (내일 월요일) 12:17:52

"얼굴을 가릴 것..."

#얼굴을 가릴만한 물건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사실 뭔가 찾아보다가 안 나와서...

841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21:00

>>830
"어어. 임마 와이라능교?!"

그제서야 하리의 상태를 알아차린 오장삼은 재빨리 목걸이를 낚아채며 사람을 부릅니다!

...이 인간, 몰랐을리가 없는데...

치료를 받기 시작합니다...

>>831
"응? 절정이다만. 뭐 조만간 초절정의 경지에 올라설 것이니 틀린 말도 아니구나 마두야! 하하하!"

그가 호기롭게 소리칩니다.

편찰검 - 하월세

강건의 검이 움직이고, 공동파 도사는 매우 가볍게 막아냅니다!

"하하. 마기에 당하는 적들만을 상대해와서 너무 방심한 것 아닌가? 넌 일개 마두에 불과하지만 난 요괴와 마귀들을 잡는 공동파의 도사다!"

그가 은색빛의 검기를 뿜어올립니다.

"나와 네 놈의 능력은 완전히 상하관계에 있다!!"

>>83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2.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31
하리 69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49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4(50% 할인권)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4
청려 3
신유월(50% 할인권)

용인걸 숨기는게 오히려 독이 되어버렸어용...

모용벽은 사람 의심하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사람이라는걸 잊지 마세용...
숨기는 것 보다는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걸 내단이 뽑힐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나을것...

모용벽의 과거에도 나와있듯이, 마교간자들에게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다보니 약간 사람 의심하는게 PTSD에 가까운 인물이니 그 부분을 자극하시면 큰일나는거에용!

842 류호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12:21:34

상! 하! 관! 계!

843 지원주 (zQOvft5mRY)

2021-08-15 (내일 월요일) 12:21:50

마교 카운터 무공...공동파...

844 파련주 (fPa9FPo9Kg)

2021-08-15 (내일 월요일) 12:22:51

저저 공동파 저거! 역시 건이 도우러 가서 치맛단을 북 찢어야해용!!(?)

845 강건 (nQduzf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24:42

그렇다면 절정의 극 정도로 판단해야 할 지도 모른다.
마기를 막는다면 ... 어쩔 수 없나
어처피 전장이라 정신이 없는 지금 이 정도는 해야할 지도 모른다.
흑왕심결이 아닌 수미천왕공의 내공을 운용하여 편찰검 - 직각세로 공격합니다.

# 내공을 5만큼 담아서 공격 ! 44 / 55

846 지원주 (zQOvft5mRY)

2021-08-15 (내일 월요일) 12:24:44

파련이 치맛단 찢고 싸우는 거 존버

847 미사하란 (GnHqrGy9g2)

2021-08-15 (내일 월요일) 12:24:53

"아 어르신..."

손으로 얼굴을 덮어 가렸다. 난 왜 이 인간을 이길 수가 없는거야. 왜 이 사람 앞에만 서면 알몸이 되는 거냐고.

난 절정이고 어르신은 초절정이지만 그래도 슬퍼!

"그냥 지금 불러오겠습니다. 넓지만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공간을 준비해 주십시오... 그 안엔 오직 어르신과 저만이 있어야 합니다."

#백기펄럭

848 강건주 (nQduzf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24:56

하지만 건이는 하이브리드 건이라는 사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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