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CS0VPc8Y2I )
2021-08-08 (내일 월요일) 20:49:55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849
◆gFlXRVWxzA
(4AOZnEBf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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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26:15
>>835 교무회의에 갑니다! 오늘은 하급 교두들만이 참석하는 교무회의입니다. 생도주임 백구현 교두가 좌장으로서 가장 상석에 앉아있습니다. "다들 온 듯 하니 시작하지. 음 우선 첫번째 안건으로는..." 슥. 스스슥. 슉. 슈슉. 슈슉. 슉. 슈슉. 슉. 슈슉. "....생도계도일세. 다들 이유는 알 것이라고 믿네. 좋은 방안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하게." >>836 스리슬쩍 본체와 환각을 뒤바꿉니다! 노도인의 검이 어지럽게 움직이면서 목을 노리고 달려듭니다! 화아아아아악! 부채가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면서 검과 부딫히지만 힘에서 살짝 밀려납니다! 노도인의 방심을 이끌어내야합니다... >>837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마을로 돌아갑니다. "누나아아아아아아아아!!!" 류호에게 이 사건을 알려주었던 꼬마가 달려나와 자기 누나를 끌어안고 펑펑 울어제낍니다. 아려오는 상처를 부여잡은 채로 그것을 바라보던 류호에게 꼬마와 누나가 감사하다며 고개를 푹 숙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덕분에....살아올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840 삿갓, 복면, 가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얼 구매하시겠습니까?
850
하리주
(yWVRuLHY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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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27:58
하리가 무슨 부탁 하려고 찾아온건지도 다 알았으면서! 일부러 계속 모르는척 하는거죠!! 나쁜 아조씨!! 라는 것은 하리주의 생각이고, 정신이 혼미한 하리는 계속해서 피를 토하며 웅얼웅얼 헛소리를 합니다. "방이 데려와요 아저씨 방이 보고싶어 방이... 방이 데려와..." # 으앙 못쓰겠어용(죽음) 아무튼 헛소리를 하면서 치료를 ㅂㅏㄷ아요!
851
◆gFlXRVWxzA
(4AOZnEBf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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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29:03
>>845 정말 정파의 내공을 운용하시겠습니까? 【 복마심법 】 예부터 온갖 잡다한 마귀와 악귀들이 날뛰던 시대가 있었으니, 감숙의 고고한 도인들이 모였다. 가장 상서러운 영산인 공동산에 문파를 세우고 도술과 무공을 갈고 닦으니 그 이름을 공동파라 하더라. 이런 시작이 있었던만큼 공동파는 마魔에 대해 굉장히 배타적이고 효과적이다. 그들은 철저히 마魔의 존재를 익힌 자들을 배격하고 거꾸러뜨렸고, 수많은 대적자들은 공동을 두려워했다. 말 그대로 마魔를 복伏하게 만드는 바탕. 복마심법이다. - 1성 : 단전과 내공이 생성됩니다. - 2성 항마 : 내공이 마魔의 무공을 익힌 자에 한해 우위를 점합니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 4성 마기감지 : 마魔의 기를 지닌 사람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847 잠시 고민하던 모용벽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장소를 준비하거라. 그리고 모두 듣지도 보지도 말라." 허공에 그리 명하자 하란의 뒷통수를 살짝살짝 간질이던 기운들이 모조리 사라집니다. "뒷산 정상이 제법 넓은 공터지. 그리로 가있게나."
852
남궁지원
(zQOvft5m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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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29:09
#삿갓을 구매합니다!!
853
신 교두
(i19DYF.o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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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29:21
일단은 침묵을 지키며 주위 인원들이 하는 말을 들어봅니다. 어제의 의견은 대부분 하두만 총교두님께 말하였으니 다른 사람들의 의견 역시 들어보아야 방법을 알아내지 않겠습니까. # 들어봅니다.
854
강건주
(nQduzfma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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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29:38
으음 ... "정말"이 나와버렸다
855
◆gFlXRVWxzA
(4AOZnEBf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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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29:57
>>850 모든 치료가 끝납니다! 당신의 부상단계, 0!
856
류호
(B1Ahpx43n6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0:53
>>849 "아닙니다. 여러분의 미소만 볼 수 있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류호는 진심으로 그리 생각했다. 자신의 목적은 조금이라도 인정을 받는 것, 그리고 눈앞의 사람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 이 두가지만 달성할 수 있다면 설령 어느 적이 올지라도 류호는 마땅히 대적할 것이고. 목숨을 걸어 무고한 사람들을 지킬 것이다. 그게 바로 그가 무림에 처음 들어갔을 때 부터 결정한 일이다. "대신이라도 뭐하지만 둘의 성함을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상황이 상황인지라 제대로 듣지를 못했네요 하하.." #둘의 이름을 묻는다.
857
파련주
(fPa9FPo9Kg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0:59
(열심히 짱구 굴리는중)
858
미사하란
(GnHqrGy9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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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32:05
"예. 어르신." 꾸벅. 인사를 올리고 도망치듯 빠져나왔다. 세상에나마상에나 이게 머선 일이야. 왜 일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냐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뒷산을 한 발자국..두 발자국 오르는 하란이.. "엄마....오늘 나 죽나봐..." 산 정상 그루터기에 쭈그려 앉아서 울먹거리는 그녀였다. #힝잉...
859
◆gFlXRVWxzA
(4AOZnEBfk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2:08
>>852 2개의 삿갓을 구매합니다! 이제 한동안 운신이 자유로울겁니다! 허예은은 뭐가 그리 기쁜지, 자신과 완전히 똑같고 크기만 다른 삿갓을 산 지원을 바라보고 웃고 있습니다. >>853 "...솔직히 무지막지하게 패면 해결될 일 아닙니까? 다들 너무 온건하십니다." 교두 하나가 그렇게 대답합니다. "저 때는 다 그렇게 배웠습니다." ...사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가뿐히 무시당합니다. "상품을 거는건 어떻습니까? 생도들이 좋아할만한 보상을 걸고서..." "외출을 미끼로 성적향상을 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나옵니다. >>854 "정말"이 도대체 뭐에용...(두렵
860
강건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3:41
확실히 상성은 저쪽이 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성인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천마신교는 최강이고 천마신교의 무공은 무적이다. 상성을 뛰어넘는 것. 그것이 고수인 것이다. 편찰검 - 직각세로 공격을 합니다 ! # 내공을 5 신체를 강화해서 담아서 공격 ! 44 / 55
861
미사하란
(GnHqrGy9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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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33:52
정말 뭐뭐 하시겠습니까?
862
◆gFlXRVWxzA
(4AOZnEBf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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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33:56
>>856 "저는 분이고, 동생은 석금이에요." 돌쇠?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협." 대협은 아니지만, 대협 소리를 듣는군요! 이대로 나아간다면 별호를 하나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858 곧 모용벽이 아래에서 올라옵니다! 준비는 되셨습니까?
863
신 교두
(i19DYF.okQ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4:45
"특별반을 운영함은 어떻겠습니까." ─ "각 수업 중에서 가장 진척도가 높은 학생들을 모아 작은 반으로 따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보일 약간의 보상을 주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 "각 수업마다 한명쯤은 눈여겨 수업을 듣거나 하는 학생들을 모아 반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교육은 교두 중 한둘이 맡아 가르치는 것으로 운영하면 될 듯 싶습니다." #의견을 냅니다.
864
강건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5:15
마기에 강하다면 마기는 신체의 보조로만 사용하기 ?
865
하리
(yWVRuLHYaI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5:22
부상단계가 0이 되고 쌩쌩해진 하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맨정신이 된 하리에게 조금 전의 추태가 떠오르고... 얼굴이 새빨개집니다. 하리는 얼른 장삼을 휙 끌어안으려 들며 빼액 외칩니다. "아 몰라! 아무튼 방이 데려와요 방이! 방이 데려와!! 방이 데려오란 말이에요!!!" 아니 이제 제정신이라면서? # 떼를 써보아용
866
◆gFlXRVWxzA
(4AOZnEBfk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5:37
>>860 편찰검 - 직각세 검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갑니다! 채앵 - ! 두 자루의 검이 부딫힙니다. "그것 뿐이더냐! 그 뿐이라면 넌 오늘 내게 죽는다 마두!" 그의 검이 어지럽게 펼쳐집니다! 강건은 간신히 방어하며 두 걸음 뒤로 물러섭니다! >>861 정말 저 대신 진행해주시겠습니까?(???
867
미사하란
(GnHqrGy9g2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6:05
"으..힉..히익..이히이.." 소매로 눈물을 닦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얼굴을 잘 풀어서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도록 돕는다. "아아..진군이도 부를 걸..으으아.." 뒤늦게야 그 인간 생각이 나버렸다. #아임레디
868
류호
(B1Ahpx43n6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6:18
"아하하...대협이라고 칭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직은 이제 막 무림 초입에 들어온 애송이지만. "하지만...그 기대에 배반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에 또 보도록 하죠. 지금은 상처를 치료해야해서 말입니다 하하." #류호는 정중하게 둘에게 인사하고 마을 안에서 의원을 찾아봅니다.
869
남궁지원
(zQOvft5mRY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6:41
"일단 급한 불들은 껐네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삿갓을 쓰다가, 예은의 표정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으신 걸까..? 혹시.. "...후후, 삿갓이 마음에 드시는 듯 해서 다행이에요." 그거 아냐 #오늘도 업보를
870
◆gFlXRVWxzA
(4AOZnEBfk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6:44
>>863 "차별을 두자는 말씀이시오? 신 교두." 교두 하나가 그리 물어옵니다. >>865 "?" 오장삼은 뭐임. 하는 눈으로 하리를 쳐다보다가 바로 꿀밤을 맥여버립니다! 딱!
871
지원주
(zQOvft5m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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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37:13
>>866 히익
872
하리주
(yWVRuLHYaI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7:15
>>8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3
지원주
(zQOvft5mRY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7:35
하리 떼쓰다가 조용히 하세요! 당한 거 귀여움...
874
류호주
(B1Ahpx43n6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7:56
조용히 하세욧!
875
미사하란
(GnHqrGy9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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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38:12
그렇게 캡틴 자리는 이양되었고 스레는 하란이 메리수 깽판으로 침몰하였다(??
876
◆gFlXRVWxzA
(4AOZnEBf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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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38:19
>>867 모용벽은 정상에 올라와 하란을 쳐다봅니다. "용은 어디에 있는게냐?" 님 눈 앞에요. 쿠 쿠 루 삥 뽕 ~ >>868 의원을 찾아갑니다! 치료를 받습니다... >>869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러면서 자기 삿갓이 아니라 지원의 얼굴과 지원의 삿갓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아. 지원이의 업보스택...도대체 몇인지...
877
강건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8:35
아무리 고민해도 떠오르는 게 없는 것
878
◆gFlXRVWxzA
(4AOZnEBfk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9:03
>>87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하란주가 깹띤해주신대용! 얼른 # 달고 진행하세용!!
879
강건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9:31
# 큰맘 먹고 질문권 구입 !
880
신 교두
(i19DYF.o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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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39:33
"특별반은 결국 기간을 두어 운영할겁니다. 짧게는 이주에서 길게는 한달. 그 기간동안 운영하고 다시 학생들을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될겁니다. 완벽히 차별을 두는 것은 교국에 알맞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더 뛰어나니, 누군가가 더 잘났니 하는 것을 벌써부터 무관 생도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 적절히 말을 정리합니다.
881
◆gFlXRVWxzA
(4AOZnEBfk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39:36
>>877 무릉도원 아이템을 쓰셔두 되고 창의적으로 생각해보셔두 되구, 사람들과 의논하시는 것두 좋아용!
882
류호
(B1Ahpx43n6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40:08
>>876 #상처를 다 치료할 때까지 얌전히 치료를 받는다.
883
청려주
(16TymdVh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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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0:43
1시간 40분 지각이라니 정말 엄청나게 늦은 것이에용!
884
강건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40:43
선계탕후루를 사고 억지로 먹여서 호감도 올리고 슈슉 ?
885
남궁지원
(zQOvft5m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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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0:58
나는 두렵다! 이 무시무시한 업보의 스택이! "...?" 그러면서도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하는 것에는, 왜 제 쪽을 쳐다보는지 모르겠는지 얼굴에 물음표를 띄웠으려나.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같이 다른 삿갓이라도 사러 가는게 좋겠네요!" 열심히 헛다리를 짚으며 숙소로 향했겠지... #숙소를 잡읍시다
886
지원주
(zQOvft5mRY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41:28
어서오세용 청려주!
887
류호주
(B1Ahpx43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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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1:56
어서오세요 청려주!
888
하리
(yWVRuLHYaI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41:57
아파!!! 저절로 눈물이 찔끔 납니다. 어째서 겨우 꿀밤 따위가 칼에 베였을 때보다 더 아픈 것이죠! 하리는 원망 가득한 눈으로 오장삼을 올려다보며 머리를 감쌉니다. "히이이잉... 잉잉잉..." 반쯤은 꾸며내고 반쯤은 진심인 우는소리를 하던 하리가 입술을 삐죽이며 그만둡니다. "걔 편지 온 건 없어요?" # 물어보아용
889
◆gFlXRVWxzA
(4AOZnEBf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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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2:13
>>879 쳇...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2.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31 하리 69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41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84(50% 할인권)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4 청려 3 신유월(50% 할인권) 상대방은 대마교전선에 특별히 파견된 공동파의 도사! 교국의 인물을 상대하는 데에 있어서는 말 그대로 전문가 중의 전문가인거에용! 그렇다고 정파의 무공을 쓰면 어디 무공인지 알아버릴테니 그것대로 문제! 이럴 때는. 굳이 싸워줘야 할까용? 마기에 피해 안받는건 지 혼자이지, 다른 정파인물들은 피해를 본단 말이죵! 굳이 어울려주기보다는, 다른 인물들을 공격하시면서 약올려버리세용! >>880 "특별반...특별반이라..." 백구현은 턱수염을 쓰다듬습니다. "일단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게나."
890
하리주
(yWVRuLHYaI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42:31
청려주 어서오세요!
891
청려
(16TymdVhE6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42:34
청려는 눈을 감았다. 시끄러운 소리가 잦아들 줄을 몰랐다. 정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한참을 기다려도 조용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청려는 교실 뒤에 가만히 선 채로 내공을 이용해 교실 문을 잠가버렸다. #너희; 모두; 조용해질 때까지 못 나가; 인 것이에용
892
미사하란
(GnHqrGy9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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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2:48
용이용? "어르신 눈 앞에..." 뜻 모를 소리를 하곤, 한참을 쭈뼛거리고 몸을 배배 틀던 그녀는 마참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다. 이를 악물고 힘을 주자 하란의 몸이 변해간다. 뿔이 자라고 비늘이 돋으며 붉은 사조룡의 형으로. 누군가는 평생을 찾아도 보지 못할 광경이어요 어르신.. 제게 감사하십시오 무림 휴먼.. #정체를..드러내용!!
893
강건주
(nQduzfma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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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3:22
와, 이거 1대1 아니었지
894
류호주
(B1Ahpx43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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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3:29
전쟁이니!
895
신 교두
(i19DYF.o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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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4:25
# 제 언어능력이 지금 부족하여 혹시 괜찮으시다면 천재 다이스를 굴려 성공하면 이들에게 적절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하신지 여줍고 싶습니다.
896
◆gFlXRVWxzA
(4AOZnEBf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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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4:46
>>882 치료를 받습니다! 당신의 부상, 0단계! >>883 어서와용! >>885 "그, 그럴 필요는...없을 것 같아요..." 살짝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허예은과 함께 숙소를 잡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허예은으로 서술하냐구요? 아 ㅋㅋ 지원이 업보스택 청산하고 난 다음이어야 예은이라고 서술할 수 있다구 ㅋㅋ >>888 "없구마잉." 장삼이 고개를 젓습니다. 이 인간 혹시. 편지 전해주는거 까먹은거 아닐까요? "어어. 어어? 임마. 뭐 그래 도끼눈을 뜨고 쳐다보고 그르냐잉. 내가 편지 하나도 안붙혔을까봐 눈깔을 요로코롬 뜬다 이거제잉? 앙?"
897
강건
(nQduzfma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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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5:33
"그렇다면, 큰 걸 받아보시지요." 마기를 더 끌어올려 검기를 길게 만들어낸다. "공동파의 이름. 잘 새겨두겠습니다." 그리고 적을 향해 달려드는 척 하면서 냅다 다른 정파의 무인들을 향해 편찰검 - 상월세를 사용합니다. # 훼이크 ! 42/55
898
류호
(B1Ahpx43n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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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6:19
>>896 "후우...치료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원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돈을 내라 하면 돈을 내고 아니라면 밖으로 나와 주변 상황이 어떤지 확인해본다.
899
파청현
(fPa9FPo9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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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내일 월요일) 12:47:42
크에엥!!!!!!!!!(대충 날렸다는 뜻)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