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007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5 :: 1001

◆c9lNRrMzaQ

2021-08-08 19:08:55 - 2021-08-10 15:21:33

0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8:5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543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9:33:50

>>539 도망쳐 하쿠야!!!!!!!!!!!!!!!!!!!!!!!!!!!!!!!!!!!!!!!!!!!!!!!!!!!!!!!!!!!!

544 한지훈 (LjGxofyinY)

2021-08-09 (모두 수고..) 19:34:14

[ 별 일은 아닙니다. 그저... ]
[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부장님께서 한지윤 백작님께 드렸던 부탁에 대해서요. ]

[ 답례를 드리고 싶습니다만. 언제가 괜찮으십니까? ]

#만날 약속을 잡을 수 있을지 물어보기

545 강찬혁 (IKskRh.bXQ)

2021-08-09 (모두 수고..) 19:34:58

[좀 봐주라.]
[녹색 지옥에 그간 빠져 있었는데 하루 정도는 혼이 빠져있을 수도 있지.]
[그래. 나 없는 동안 어떻게 지냈어.]

# 라고 답신합니다.

546 지훈주 (DOKrdgLKLg)

2021-08-09 (모두 수고..) 19:35:03

>>539 히익

경고는...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말기...

547 시현주 (d63wcwOcgk)

2021-08-09 (모두 수고..) 19:36:12

애기한테밥그릇에있는 콩뺏긴 20대 션주
주세요 하니까 엉엉 웁니다
대체 왜........

548 하쿠야주 (VLmwSbzcQo)

2021-08-09 (모두 수고..) 19:36:23

>>539 으아아악
덮자!

549 지훈주 (2czlJ/rQ7w)

2021-08-09 (모두 수고..) 19:40:24

>>547 (쓰담)

550 춘심주 (DBCqY0aJS6)

2021-08-09 (모두 수고..) 19:41:30

>>542 제노시아 수업중에 심화클래스 나이트 수업 해주신 분이 무려 춘심이 담임쌤입니다!!

핏덩이🙃😮😮

551 미나즈키 하쿠야 (VLmwSbzcQo)

2021-08-09 (모두 수고..) 19:42:34

인간의 기능이란 뭘까. 사고하고 오감을 느끼며 행동할 수 있는 것? 지성이라는 단어는 더는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는데 정말 '인간' 이라는 종만이 가진 가치가 실존하는가?
죽어서 영원히 기억되는 것과 잊힌 채로 살아남는 것. 둘 중에 '존재하지 않다' 에 더 가까운 쪽은? 미나즈키는 하쿠메이가 죽었다는 소식과 살아있다는 소식 중 어느 쪽을 듣는 것이 더 나을지에 대해 몇 년이고 고민해왔지만 쉽게 결론을 내릴 순 없었다.
책을 덮지도, 더 넘기지도 못한 채 생각만이 이어졌다. 이제 포기해야만 할 때가 온 건 아닐까. 이미 끝나서 더는 어쩔 수 없는 일을 여태 붙들고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어쩌면 자신은 진실 같은 건 이미 전부 드러나 있는데도 숨겨진 뭔가가 있을 거라고 착각해서...
생각이 이어질수록 눈앞이 흐려져서 미나즈키는 다급히 책을 치웠다. 이런 상황이든 저런 상황이든 일단 도서관 소유인데 손상시킬 순 없었다.

#눈물 꾹 참고 잠깐 앉아서 쉽니다!

552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9:43:24

하쿠야 ;ㅅ;ㅅ;

553 서진석 (/2MyU3LSJY)

2021-08-09 (모두 수고..) 19:46:22

으음, 역시 그런가.
쉬는 날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다는 것은...

[수련장이 어디있는지 알 수 있을까?]
[컨디션이 안좋아서 좀 쉬었더니, 몸을 좀 풀고 싶거든.]

그나저나 얘 이모티콘 왜이리 부담되지.

#앤드류에게 연락!

554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9:46:30

나는 애오
치즈스틱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있다네

555 성현주 (JOZT09y5bQ)

2021-08-09 (모두 수고..) 19:46:31

캡틴이 무술 배워보라했으니 절권도나 영춘권 찾아봐야지
복싱도 좋고

556 하쿠야주 (VLmwSbzcQo)

2021-08-09 (모두 수고..) 19:46:50

비아주를 울리다니 반성해야겠어...

557 시현주 (d63wcwOcgk)

2021-08-09 (모두 수고..) 19:46:57

어머니: 내가 밥을 못먹겠으니 네가(션주) 애기를 보거라
시현주: 어............ 오빠랑 놀까?

라고하자마자 다시 우네요
에미리주가 존경스러워지기시작했어요
폰으로 뽀로로라도 틀어줘야하나

558 하쿠야주 (VLmwSbzcQo)

2021-08-09 (모두 수고..) 19:47:23

치즈스틱 좋지! 맛있게 먹으라굿!

559 하루주 (MyyCvvINQE)

2021-08-09 (모두 수고..) 19:47:25

도망가!!

560 사오토메 에미리 (2iIjAmbmU.)

2021-08-09 (모두 수고..) 19:51:47

애들 특) 진정시키기 매우 힘듬

561 에미리주 (2iIjAmbmU.)

2021-08-09 (모두 수고..) 19:52:32

>>557 (대충 이제 제가 왜 스레 올때마다 멘탈나감맨되어있는지 설멸이 가능할거 같고 어쩌구)

562 성현주 (JOZT09y5bQ)

2021-08-09 (모두 수고..) 19:52:55

아 말타고 다니면서 기마궁술 하는 캐릭터 보고싶다

563 성현주 (JOZT09y5bQ)

2021-08-09 (모두 수고..) 19:53:34

그래도 에미리주는 친자식이잖아요

564 시현주 (d63wcwOcgk)

2021-08-09 (모두 수고..) 19:53:48

지금은 울면서저한테 달라붙어있어요
와! 눈물콧물!

에미리주.....굉장하신분이였어요......

565 화현주 (ifPheQbns6)

2021-08-09 (모두 수고..) 19:54:18

지금 일났다;...

566 에미리주 (2iIjAmbmU.)

2021-08-09 (모두 수고..) 19:54:53

>>563 자식이 아니라 동생인거에요 유부미리주 멈춰!!!!

567 시현주 (d63wcwOcgk)

2021-08-09 (모두 수고..) 19:55:22

애기밥먹이고 과일먹이고 재우던 떼어내더ㄴ하고 컴으로오겠습니다 요즘 애들 원픽이 뽀로로 맞겠죠????

568 하쿠야주 (VLmwSbzcQo)

2021-08-09 (모두 수고..) 19:55:34

에미리주도 시현주도 힘내라굿......

569 에미리주 (2iIjAmbmU.)

2021-08-09 (모두 수고..) 19:55:56

아뇨 로보카폴리랑 지니키즈랑 아무튼이것저것틀어주세요

570 춘심주 (DBCqY0aJS6)

2021-08-09 (모두 수고..) 19:56:14

화현주 안녕하세요~ 푹 주무셨나요!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571 성현주 (JOZT09y5bQ)

2021-08-09 (모두 수고..) 19:56:38

조기교육이 중요하니 드래곤볼 소년편 틀어줍시다.

572 에미리주 (2iIjAmbmU.)

2021-08-09 (모두 수고..) 19:57:26

눈물이 나고 화-하 인거에요 🤦‍♀️🤦‍♀️🤦‍♀️

>>571 덕질교육 멈춰!!!!!!!!!!

573 화현주 (ifPheQbns6)

2021-08-09 (모두 수고..) 19:57:50

요즘 조기교육은 떠들썩 떠들ㅆㆍ

574 시현주 (d63wcwOcgk)

2021-08-09 (모두 수고..) 19:58:02

라떼이즈홀이아니였어

분명 어제만해도 계란하고 김에 밥비벼주니까 잘먹었는데 오늘은또 입꾹닫고고개돌리네요 육아 간접체험 너무힘든것
암튼다녀옵니다 왠지오늘진행 물건너간거같은데 기분탓아니였음좋겠다

575 화현주 (ifPheQbns6)

2021-08-09 (모두 수고..) 19:58:37

우에엥 다 못 썼는데..

떠들썩떠들썩 들썩들썩 떠들썩 하는 TV유치원이지 조기 교육은

576 춘심주 (DBCqY0aJS6)

2021-08-09 (모두 수고..) 19:58:51

시현주 화이팅입니다~ 동생 돌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577 ◆c9lNRrMzaQ (cr0TOHTtwU)

2021-08-09 (모두 수고..) 20:04:47

>>506
750GP를 들고 정훈은 바깥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너구리 왕도 책망하려는 듯한 투는 아니었으니. 괜찮을겁니다.

>>508
하나미치야는 조용히 에릭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미 안다는 듯, 모르지 않았다는 듯, 천천히 꽃잎을 에릭의 입술 위에 올린 채 걸음을 옮겨 뒤로 물러납니다.
그 눈빛은 천천히 허공을 향하여, 흩뿌리는 벚꽃잎을 향하였다가 후, 하, 하고 숨을 고르곤 다시 에릭에게 향합니다.

볼께가 붉게 물들었다. 짐짓 예상하기론 부끄러운 듯 보였다. 그 눈길은 에릭을 향하였고, 천천히 에릭을 넘어갔다. 에릭을 보고 싶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눈길을 피하더라도 어느 곳으로 시선을 넘기더라도 눈은 천천히 움직여 에릭을 향하였다. 이전부터, 지금까지 참 눈을 끄는 사람이었다.
좋아하지만 그는 사랑한단 말을 어려워했다. 자신의 사랑이 어떤 방향인지 모르는 것만 같았다. 사랑이라는 말 대신 손을 잡고, 억지로 끌고, 어딘가로 걷고, 함께 있는 것을 좋아했다. 세게 손을 당기는 날이면 손이 아프기도 했고 투정을 부릴 때면 그 툴툴거림에 상처받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들을 제외하더라도 하고싶은 말이 많았다.

그에게 사랑이란 무엇이었을까? 그는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아는 것처럼 행동하곤 했다. 무엇보다 서툰 능숙함이 그의 매력이기도 했고 나 역시도 그 서툰 능숙함에 서툰 사랑을 시작했기에, 그에게 그 서툼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처음에는 그는 급해보였다. 무언가에 쫓기듯, 자신의 정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에 문을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하던 내 모습이 그의 모습과 비교되어, 그를 내려보게 했다. 그는 높은 곳에 있는 나를 바라보면서 박수를 쳤고, 축하해주었고, 서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예상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 그는 거짓말마저 서툴었고 그런 것이 너무나도 눈에 쉽게 띄었다는 것은 끝가지 알지 못했다.
대신 나는 그 서툼을 받아주기로 했다. 그의 서툰 투정도, 분노도, 원망도, 질투도. 그 모든 것들이 적절히 섞여 나에 대한 감정을 이루었음에도 나는 말 대신 그를 기다렸고, 그의 행동을 기다렸다. 결국 그가 나만의 영웅이 되기로 했을 때. 서툰 영웅이 되어 나를 위해 행동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리고, 나로 인해 스스로를 부끄러워 하였을 때. 나는 잘못된 것을 알고도 잘못됐다고 할 수 없었다.
그런 그가 스스로, 자신을 바닥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끌어내려지는 모습을 지켜본다면, 그리고 그것이 같은 시선 속에 있다면 나는 손을 뻗을 것이다. 그것은 거짓이 아니라, 내 지금까지의 경험과 삶 속에 이루어진 결과였다. 그러나 내가 보는 시선 아래에서, 더 아래로 끌려가고 있던 그를 나는 가만히 볼 수밖에 없었다. 당연했다. 이미 나로 인해 이루었던 감정을 내가 부술 수 없었으니까.

내가 그를 없애는 것만 같았으니까.

" 그만. "

그래서 회피하고 싶었다.

" 있지. 난 지금도 에릭이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해. "

그런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 그러니까.. "

그런 용기를 잃어갔다.

" 난 널 믿고 있어. "

그러나, 여전히 널 믿고 있다.

" 사랑하니까. "

그런 바보같은, 어린 여우 한 마리의 이야기였다.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말을 듣곤 살짝 물러나 하늘을 바라봅니다.
오늘의 하늘은 무슨 색일까요. 어떤 형태를 하고 있을까요.
먹구름이 끼지는 않았을까요? 아니면 비가 오려고 하지는 않았을까요.
그러나 그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듯. 하늘에는 조금의 구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미치야는 웃고 있습니다.
대신 에릭을 향해 천천히 다가와, 그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떠나갑니다.
그대로, 장난스럽게, 너를 홀리기 위해.
그런.

여우 한 마리가.

지킬 수 있는 힘은 있습니다.
스스로 선택하였으나 후회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에릭은 강해져야만 합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더 높은 길을 가기 위해.

나는, 약해빠졌던, 누군가를 질투했던, 누군가를 바라보기만 했던.
에릭 하르트만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길 바랍니다.
당신과, 나와, 우리의 친구가 같이 보았던.
그 날의 석양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웃습니다.
어쩐지 얼굴에 지어진 미소가 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당연했습니다. 이 순간이 좋았으니까요.
서툴더라도, 이제야 하고픈 것을 찾았으니까요.

많은 것을 묻어두십시오. 그리고 많은 것을 파해쳐 내십시오.
그 모든 것을 모아 흐트러진 모래성을 만들어내십시오. 그리고, 그 것에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당신은 지금까지 수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당신의 앞에 있습니다.

웃고 있는 하나미치야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십시오.
그 약속을 이행하십시오.
지금, 당신을 믿고 있을 한 사람을 위해서.
당신의 곁을 지키는 한 마리 여우를 위해서.

▶ 증명 - 에릭 하르트만 ◀
▶ 증명
▷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당신은 자신의 연인을 믿지 못했고, 이룬 것에 마음을 짓눌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 굴레를 벗어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합니다.
▶ 선택 - 성장을 위하여
▷ 에릭 하르트만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강해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그 성장은 여전히 더디며 그 시간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결국 스스로 강해져 성장하기 위해선 에릭에게 필요한 것은 증명, 그리고 성장일 것입니다. 권역쟁탈전이 다가오는 6월 전까지. 최소한 엘리트에 걸맞는 실력을 키워야만 할 것입니다.
▶ 6월이 되기 전까지 레벨 35를 달성하여야 합니다.
▶ 선택 - 우정을 위하여
▷ 하나미치야를 선택하였지만, 그 대가로 에릭은 자신의 친구에게 소홀해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석. 적어도 자신을 위해 항상 제 자리를 지켜주었던 친구를 위해 에릭은 지금까지의 열등감을 벗어던지고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자리까지 도달해야만 합니다.
▶ 6월이 되기 전까지 학생회, 또는 학생회 소속 동아리에 가입하여야만 합니다.
▶ 보상 : 하나미치야 이카나의 '마음',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억제

578 지훈주 (D.7uOnFoJg)

2021-08-09 (모두 수고..) 20:05:16

ㅇ0ㅇ

579 성현주 (JOZT09y5bQ)

2021-08-09 (모두 수고..) 20:05:24

이열

580 다림주 (ojcjD7MYEY)

2021-08-09 (모두 수고..) 20:05:50

육아는 너무 힘들죠...

581 신정훈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20:07:44

" ...의뢰나 찾아볼까요! "

기운을 내어 가디언칩을 조작해봅니다!

#18 +-5레벨로 의뢰를 검색해봅니다! 13~23레벨!

582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20:09:34

에릭
학생회, 가라

583 에릭주 (UyyILKd0Jk)

2021-08-09 (모두 수고..) 20:10:43

>>582 이카나 루트 탑니다

584 지훈주 (ngpNZ/rL/M)

2021-08-09 (모두 수고..) 20:11:28

어째서지?
둘 다 하면 되잖나, 가라

585 정훈주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20:12:07

오오오 에릭 오오오오

586 진화주 (z/sVnD6UFY)

2021-08-09 (모두 수고..) 20:12:14

두개 다 조건이 엄청나긴 하네 ㄷㄷㄷㄷㄷ
그나저나 에릭이 요즘 계속 성장 이벤트구만. 잘나가고 있네!

587 에릭주 (UyyILKd0Jk)

2021-08-09 (모두 수고..) 20:12:22

둘 다 하는게 가능하겠냐?!

588 춘심주 (DBCqY0aJS6)

2021-08-09 (모두 수고..) 20:12:37

내가 홀렸다!!!!!

589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20:12:51

>>583
▶ 선택 - 우정을 위하여
▷ 하나미치야를 선택하였지만, 그 대가로 에릭은 자신의 친구에게 소홀해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석. 적어도 자신을 위해 항상 제 자리를 지켜주었던 친구를 위해 에릭은 지금까지의 열등감을 벗어던지고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자리까지 도달해야만 합니다.
▶ 6월이 되기 전까지 학생회, 또는 학생회 소속 동아리에 가입하여야만 합니다.
▶ 보상 : 하나미치야 이카나의 '마음',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억제

하나미치야 마음이랑 피여왕 억제 "안 얻 을 거 야 ?"

590 지훈주 (/C.2iqtcSA)

2021-08-09 (모두 수고..) 20:13:20

>>587 안 되변 되게하라

591 진화주 (z/sVnD6UFY)

2021-08-09 (모두 수고..) 20:13:58

둘 중 하나 골라서 달성하면 보상이 저거란거겠지.

592 정훈주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20:14:00

에릭주라면 분명 둘 다 해낼 수 있을거에요! 응원할테니까 힘내서 해봐요!

593 하쿠야주 (VLmwSbzcQo)

2021-08-09 (모두 수고..) 20:14:11

분명 둘 다 할 수 있을 거라굿!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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