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007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5 :: 1001

◆c9lNRrMzaQ

2021-08-08 19:08:55 - 2021-08-10 15:21:33

0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8:5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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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신정훈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18:03:42

" 자, 힘내서 일하죠! "

춘덕이는 혼자서도 항상 힘내서 일했겠지만요!
미안해 춘덕아! 내가 미안해!

#5시간동안 몽블랑에서 춘덕이를 도와 아르바이트 합니다!

411 신 은후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8:05:11

(손놈-3 친절해! 하는 은후주)

"아, 감사합니다! 학원도에 오기 전에는 아르바이트를 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장서 정리는 해 본 일인데도 쉽진 않네요. 부족한 아르바이트생을 써줘서 감사드려요!"

#건네주는 물 마시고 손놈-3에게 감사의 인사를 해오

412 춘심주 (DBCqY0aJS6)

2021-08-09 (모두 수고..) 18:05:59

신씨커플이 알바를 열심히 하는구나 홍홍홍

413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8:06:47

oO(손놈에게도 인연 퀘스트가 있을까?)
oO(명색이 네임드 NPC인데)

414 유 진화 (z/sVnD6UFY)

2021-08-09 (모두 수고..) 18:06:47

"헤에, 그래도 본인은 가디언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나요? 어떤 친구인지 궁금하네요. 어쩌면 조만간 후배가 될지도 모르니!"

즐겁게 웃고 있는 부부장에게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쳤다. 의념을 각성했다고 반드시 가디언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 사람의 성격 마다 다른 것 아니겠는가. 사실 물론 내가 보기에 가디언 지망생이란건 씁쓸한 경험을 할 여지가 충분한 것이었지만, 즐겁게 웃는 부부장의 기분을 초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 대화 대화 대화

415 강찬혁 (IKskRh.bXQ)

2021-08-09 (모두 수고..) 18:07:05

"누나 말이 맞아요. 세상은 우리의 명예로운 실패를 기억하지 않겠죠. 실패의 스케일이 크면, 기억이고 뭐고 세상이 전부 사라질지도."

그렇게 말하고 묻는다.

#"혹시 오늘은 도와드릴 일 없을까요?"

416 춘심주 (DBCqY0aJS6)

2021-08-09 (모두 수고..) 18:08:16

순박한 쀼장님

417 진화주 (z/sVnD6UFY)

2021-08-09 (모두 수고..) 18:09:12

저러고 들어온 쀼장님 동생이 강윤이처럼 단번에 제치면 또 다시 유진화씨는 홀로 우는 것이다....

418 정훈주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18:10:05

괴물 1학년 강윤좌..

419 에릭주 (Mjq1e5.kjU)

2021-08-09 (모두 수고..) 18:10:33

강윤이는.. 주인공급 npc다 ..
시로(찬혁이 친구)의 지인이기도 하고

..맞나?

420 춘심주 (DBCqY0aJS6)

2021-08-09 (모두 수고..) 18:11:27

에하에하입니다~!!

421 에미리주(특: 주부임) (2iIjAmbmU.)

2021-08-09 (모두 수고..) 18:12:09

(대충 멘탈이고 뭐고 갈리고 왔는데 지금 진행인 상황)

422 춘심주 (DBCqY0aJS6)

2021-08-09 (모두 수고..) 18:12:49

에하에하입니다~!!
에미리주 괜찮으세요?

423 서진석 (/2MyU3LSJY)

2021-08-09 (모두 수고..) 18:12:53

마지막으로 들은것으로부터 이틀 뒤...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학교 수업 외에는 뭔가를 하지도 못하고 뻗은 것만 기억이 난다.

어디, 그러면 달력을 보자.
과연 오늘은 견학에 참여할 수 있을까?

#견학에 참여하려 합니다.

424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8:12:53

>>421 😥

에하에하...

425 정훈주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18:13:07

후대 ~영웅 중 한명으로 예정된 NPC라고 하셨던가요?
...아닌가?

426 진짜돌주 (/2MyU3LSJY)

2021-08-09 (모두 수고..) 18:13:22

힘내십시오...

427 정훈주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18:13:25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428 진화주 (z/sVnD6UFY)

2021-08-09 (모두 수고..) 18:13:38

에하1 에하2 석하1

429 사오토메 에미리 (2iIjAmbmU.)

2021-08-09 (모두 수고..) 18:14:44

대체 저 그림자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그냥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정도만 되는 것 같았는데 이젠 정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파오는 것 같습니다. 열일곱 인생을 살면서 제 그림자에서 뭔가가 튀어나오는 일은 한번도 없었는데......아무튼 그래요, 저번에 다림양께서 말씀해주셨던 너구리카페가 있었지요?

"위치라면....🎵 아, 나뭇잎 케이크라는 곳이 있답니다. 거기로 갈 생각이어요. "

저는 아주 잠깐동안 일렁이는 그림자를 내려보다가, 살짝 머리를 넘기며 갈 위치에 대해 말하려 하였답니다. 이런, 에스코트해드리긴 글렀네요! 가 아니라 정말로 이걸로 이동한다구요????

# 너구리카페로 이동합니다......🙃

430 춘심주 (DBCqY0aJS6)

2021-08-09 (모두 수고..) 18:14:45

진석주도 안녕하세요~

431 ◆c9lNRrMzaQ (cr0TOHTtwU)

2021-08-09 (모두 수고..) 18:16:12

>>397
[ 원래 부정하는 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와. ]
[ 평상시에도 별로 남자 얘기가 많지 않은 애기도 했고, 벚꽃잎을 잡으면 사랑이 이뤄진다. 같은 미신을 좋아하는 애도 아니었잖아. 그런데 그 미신에 관심이 가서 벚꽃을 잡으려 하고, 잡았다고 자랑할 애는 아니었던 것 같거든. 너는 냉철하진 않지만 냉혹하진 않고, 그렇다고 시간이 그냥 갈 법한 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 그래서 물어봤어. 남자 생겼어? 하고 말야. ]
[ 맞아. 그런 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 실질적으론 허황된 전설에 신빙성 없는 주제일 뿐이니까. 그런데 우리들은 가디언 후보생이기 이전에 청소년이 아냐? 사비아는 지금 정규 가디언인 20세를 넘었어? 그것도 아니면 내가 지금 '맞아. 연애에 시간을 쓰느니 차라리 공부나 하는 게 이득이지. 아님 의뢰 하나를 더 나가는 게 이득일거야. 라고 하면 과연 너는 그렇지? 맞아. 라고 얘기할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해. ]
[ 그리고 사비아는 바보라 너무 쉽게 들어난다와~ ]

말투가 오가면서도 꽤 냉철한 부분이 보입니다.
이래서 서포터란 녀석들은..!!

>>398
창술부로 향합니다.

청월, 아프란시아, 제노시아.
위 세 개 학교에서도 유독 규모가 큰 동아리들이 존재합니다.
검, 창, 활을 위시로 하는 냉병기 전문과 사격을 위시로 하는 화약 병기. 그리고 마도를 주로 다루는 연구 부서까지.
그리고 이런 부들을 일러 '메이저 동아리'란 이름으로 부르곤 합니다.

창술부.
춘심이 눈 앞에 두고 있는 부서는 그런 이름에 어울리게 교실 두개를 이은 정도의 독립 공간을 제공받아, 수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간단한 기본 동작을 반복하며 수련을 이어가는 학생들의 모습과 그런 학생들을 이끌며 가르침을 내리는 엘리트들. 그리고... 그 중심에 보이는 거대한 고목.
고목에는 點槍剡瞬이란 한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한 학생이 앉아있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풀 플레이트 아머, 매우 굳은 표정과 검은 빛 피부가 인상적인 남학생은 기름 먹인 수건으로 창을 닦고 있습니다.

쿵.

가볍게 창을 바닥에 찍곤, 남자는 고갤 들어 입구를 바라봅니다.
곧 눈빛이 춘심에게 닫자, 그는 천천히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 이제 기본은 갓 뗀 풋내기가 왔군. "

그는 춘심을 향해 창을 뻗으며 묻습니다.

" 그래. 칼 밥 먹는 놈이 되려 왔는가. 아니면 기사가 되고자 함인가. "

>>399
[ 왜 옛날에 우리 중학교에 있었던 시윤이 기억 나? ]
[ 네가 좋아한다고 했던 걔 말야. ]
[ 나 그때 걔랑 사귀고 있었는데, 덕분에 말을 못했었지. ]

음.
심연을 들여다보게 하지 마라.

432 다림주 (ojcjD7MYEY)

2021-08-09 (모두 수고..) 18:16:19

다들 어서오세요~

433 진화주 (z/sVnD6UFY)

2021-08-09 (모두 수고..) 18:16:53

부마다 등장시 이벤트가 다르네 ㅋㅋㅋ 창술부 위엄있다

434 진화주 (z/sVnD6UFY)

2021-08-09 (모두 수고..) 18:18:04

그리고 쌍방에서 털리고 있는 저 커플들은.....

435 에미리주 (2iIjAmbmU.)

2021-08-09 (모두 수고..) 18:18:12

모-하 인거에요 여러분......🤦‍♀️
답레 올려야하는데 요새 너무 갈려서 그런지 답레 쓸수있을 때 되면 기절맨됨ㅠ! 카페인 충전을 해줘야겠음!!!

>>422 (대충 정 말 로 주부일은 사람이 할 짓이 못되고 어쩌구 애옹)
>>424 저는 괜찮습니다 파인애플-맨 2세 씨....🤦‍♀️

436 지훈주 (jxfW.AnObg)

2021-08-09 (모두 수고..) 18:21:11

오노레 소켄

437 정훈주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18:22:42

비아랑 지훈이 ㅋㅋㅋㅋㅋㅋ

검이랑 창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활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활 쓰는 영웅은 전부 (이었던 것)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활은 메이저 무기다.. (눈물)

438 ◆c9lNRrMzaQ (cr0TOHTtwU)

2021-08-09 (모두 수고..) 18:22:43

>>400
키워드는 하나만 검색 가능합니다.

>>401
별로 긴 말은 없었습니다.
어느 날처럼 달달한 음료를 마셨고, 휴식을 취하고, 시간을 보내었고, 그런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런데도 왜 마음은 답답하기만 할까요?

하나만 더 덧붙이자면 그냥 가자.. 고만 하시면 캡틴으로썬 묘사하기가 힘듭니다. 수동적인 묘사에는 그냥 그렇게 했다. 같은 답밖에 못 드려요..

>>410
750GP를 획득했습니다.

" 고생했다구리! "

인기 카페가 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닌 듯 싶었습니다. 매우 짧은 시간에 많은 손님들이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면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오히려 일에 서툰 정훈이 어버버하며 행동할 때마다, 오히려 더 능동적으로 춘덕이는 움직이곤 했습니다.
뾱, 뾱, 귀여운 발걸음으로 정훈에게 다가온 춘덕이는 시원한 얼음물 한 잔을 정훈에게 내밉니다.


439 한지훈 (c/438sCp/A)

2021-08-09 (모두 수고..) 18:24:33

[ ......... ]
[ 더이상 내 산치를 깎아먹지마라 소켄녀석아 ]

사실 이젠 잘 기억도 안 나는 일이지만, 꽤나 정신력이 깎이는 이야기였을까.
그런건 알고싶지 않았어(진실)

[ 하여튼 조만간 만나자고. 네가 내게 연락하든, 내가 네게 연락하든지 해서. 알겠지? ]

#조만간 만나자고 약속을 잡습니다

440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8:24:36

데박;
춘덕이 너무 귀여움;;;

441 온사비아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8:25:13

>>431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적으로 털고 있긴...!! 그래도 부, 분하다. 반박을 할 수가 없어. 애초에 쓰면서도 아다리가 안 맞는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는 것도 스스로 깨닫고 있었고...

[ 바보라니... ]

심하잖아. 그리고! 결국 완전 들킨 거잖아?!

[ 됐어... 쉽게 드러나는 비아는 인간 친구 말고 나무 친구 사귈거다와... 바이바이다와... ]

# 비참하게 털렸네요. 벚나무 아래에 앉아서 새 나무친구와의 목연을 다져봅니다.

442 ◆c9lNRrMzaQ (cr0TOHTtwU)

2021-08-09 (모두 수고..) 18:26:36

>>403
흔들리는 빛 속을 지날 때마다 시현의 감각은 경종을 울렸습니다. 이 이상 깊게 나아가는 게 맞을까? 과연 내가 선택한 길이, 맞게 가는 게 맞을까.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긴 길을 지났을 때. 그 기대에 배신하지 않으려는 듯.. 큰 마을이 보였습니다. 첫 게이트에 들어왔을 당시. 머릿 속에 주입되었던 그 마을처럼 보였습니다.
안심한 눈으로 마을을 살폈을 때. 시현은 입에서 피를 토해내고 맙니다.

망념.
망념..
망념...!!!!
거대한 망념이, 원한을 가져 실체라도 가진 것처럼.
시현의 혈관을 하나하나 뜯는 것 같습니다.

저항이 필요합니다!

-

아이를 만났고, 아이는 거짓말을 한 것 같고, 일행과는 다 헤어졌고, 마을에는 들어가기만 했었습니다.
그 이상 정리할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문 밖으로 나가면 끝입니다.

443 하루주 (MyyCvvINQE)

2021-08-09 (모두 수고..) 18:26:43

# [ 송로문 ] 검색합니다

444 지훈주 (QrqXm8ePHA)

2021-08-09 (모두 수고..) 18:27:57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비아주(고민)

445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8:28:33

그러게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지훈주(절망)

446 신정훈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18:28:37

" 앗, 고마워요 춘덕씨! "

불안한 눈빛으로 사주경계를 하던 정훈은 춘덕이 얼음물 한 잔을 내밀자 짧은 탄성을 낸 뒤 감사인사와 함께 양손으로 컵을 받아듭니다.
그러니까... 어려웠네요!

" 손님들이 굉장히 많네요.. 도와드리려고 왔는데 제가 서툴러서 방해가 된 것 같기도 하고요.. "

일을 만만하게 본 건 아니었고, 오히려 특유의 성격 탓에 더 걱정했지만.. 과연 걱정대로! 춘덕씨에게 죄송해서 들어올릴 낯이 없습니다.
요리도 배우고, 오늘 경험을 토대로 삼아 다음에 왔을 땐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어요!

" 다음엔 더 잘할게요! "

이 말을 듣는 춘덕씨의 표정이 좋을지 나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춘덕이와 대화! 미안하다 고맙다 춘덕아..!

447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8:28:44

비아랑 지훈이 하도 안 사귀는 바람에 캡틴이 놀리기로 마음먹은거임;(캡틴 : ?)

448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8:30:16

아(아)

449 지훈주 (OuSkRKnv5o)

2021-08-09 (모두 수고..) 18:30:23

>>445 (쓰담쓰담)
>>447 헛 캡틴의 계략이었나(아님)

450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8:30:38

>>441 # 취소 #

451 정훈주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18:31:10

>>440
맞아워 춘덕이 넘모 귀여워오..
>>447
(납득)

452 하쿠야주 (hFHdu38Pic)

2021-08-09 (모두 수고..) 18:33:26

모-하! 오자마자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

453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8:34:06

하-하

454 에릭 하르트만 (Mjq1e5.kjU)

2021-08-09 (모두 수고..) 18:34:45

/이걸로 안끝낼건데! 더 놀건데! 이카니움 충전할꺼다!

" 아아, 재밌었다. "

" 있지 이카나. 우리 또 제노시아로 벚꽃보러 갈래? "

즐겁게 시간을 보낸 그는 태연하게 말하며 그녀의 손을 잡아끌었다.

" 아직 돌아가기 아쉽거든. "

#보러가자!

455 지훈주 (KKTCpsBPP6)

2021-08-09 (모두 수고..) 18:34:49

하쿠야주 하이하이

456 하루주 (MyyCvvINQE)

2021-08-09 (모두 수고..) 18:35:08

크윽..이렇게 한턴을 날리다니..

457 하루주 (MyyCvvINQE)

2021-08-09 (모두 수고..) 18:35:16

하하

458 정훈주 (ql.fZm1er.)

2021-08-09 (모두 수고..) 18:36:31

쿠-하!

459 다림주 (ojcjD7MYEY)

2021-08-09 (모두 수고..) 18:36:38

다들 어서오세요~

460 에미리주 (2iIjAmbmU.)

2021-08-09 (모두 수고..) 18:37:08

쿠-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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