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7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맘 같아선 냅다 예스라고 하고 싶은데, 비랑이가 의외로 아랑이에게 어려운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랑자로 끝나니까 우리 의형제 하자!" 하면 "난 여자라서 형제가 못 될텐데에...?oO(놀랐단 표정을 했다가 빵긋 웃는다. 완곡적인 거절이다.)" 이럴 거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 ㅇ<-< 놀때는 같이 즐겁게 노는데, 스킨십은 조심 (매우 조심) 하는 타입(또 단번에 너무 가까워지는 것도 조심)이라 비랑이가 생각 없이 어깨 걸치기 어깨 동무 하면 놀랄 소지가 매우 다분합니다 ㅎㅁㅎ 아랑이는... 비랑이 첫인상이 '소리가 나는 깜짝상자' 이거 아니었을까요...? <:3 (비랑이의 아랑이 첫인상을 모르겠다.
>>958 ....!! (띠용) 와... 와아아.... 뭐라고 레스를 쓰고 싶은데 놀라서 못 쓰겠어요...ㅋㅋㅋ ㅎㅁㅎ... 주원이 힘내라! (그저 응원) 내성 생기면... 주원이 후폭풍에 안 시달려요...? 그저 골댕이가 아니라 그저 늑대가 되는 건가...? :0
>>959 (써오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연호주) (소곤) (작은 응원)
>>960 앗... oO 첫 스타트를 끊든 끊지 않든 하늘이는 즐거운 이벤트를 할 것이다! 라는 쟈근 축복을 걸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주 의외로 장난꾸러기!
문하의 TMI) 항상 음울한데다가 말수도 적고 무뚝뚝해서 애들 사이에선 꺼림칙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지만, 애들끼리 이야기를 하다가 화제가 문하에게로 튀면 이상하게도 미담이 한두 가지씩 나온다. 소매치기를 잡아주는 것을 보았다거나, 동아리 일로 무거운 짐을 옮기고 있는데 와서 도와주더라거나.
>>982 뭐 키를 가져갔다고 해도 준게 아니라 원래는 만월의 밤 위험하니까 "키를 줄테니 혼자 있고 싶다면 나갈게." 에서 건네주고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한거라. 돌려받지 못했다.... 라고 해야할지 어떻게 될지는 앞일에 달려있지만요! 정식으로 주고 받은건 아니에요! 일단은....
>>982 으악 하긴... 안 친한 애가 의형제 하자고 하면 싫겠찌... 갑자기 어깨동무 동무동무는 일단 귀여운 아랑이니까 안 하지 않을까?! 155cm한테 170cm가 어깨동무를 걸다니 이건 범죄라구! 소리가 나는 깜짝상자라는 건 모두의 첫인상일 것 같은데... 아랑이를 봤으면 '얘가 나랑 동갑?'이 첫인상이었을 것 같아. 여동생같은 애가 같은 반이라니. 의형제는 좀 더 친해지고 나서 제안해보는 걸로 해야겠는걸... (버리지 못하는 욕심)
>>988 만월의 날에 억제제를 3개 복용하였을 경우의 페로몬의 양: 0% 2개 복용: 50% 1개 복용: 80% 복용하지않음:100%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양은 자신의 페로몬을 맡거나, 감지하거나, 전혀 느낄 수 없으며 또한 '페로몬을 약이 아닌 자의적으로 조절한다'가 아예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지저분 하지만 예를 들자면 운동을 열심히 하고 땀을 흘렸는데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냄새를 향긋하게 라던가.. 냄새를 덜 독하게.. 아니면 냄새가 나지않게 (씻지 않고) 조절 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으로는 불가능이죠 마찬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컨디션은 머리가 깨질듯이 아플 때 타이레놀 한 개 가지곤 지끈지끈 하던게 두 개 이렇게 먹으면 말끔해 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