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JzfCqQNFI
(EV1g0s7bFA )
2021-08-08 (내일 월요일) 01:19:24
#엘드란물 풍 메카물을 지향하는 스레에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진지한 스토리도 나올 예정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지구를 침략하려는 세력을 막아서는 일광고등학교 2학년 3반의 이야기에요. #접속하거나 퇴장하는 이에게 가급적 인사를 하는 것을 권장해요. 여러분들도 인사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스토리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토 일 둘 다 할 수도 있고 하루만 할 수도 있어요. #스토리 진행만이 아니라 때로는 가벼운 미니 이벤트 같은 것도 할 수도 있어요. #캐릭터의 서사를 푸는 것은 일상 등으로 자유롭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지적사항이 있으면 너무 날카롭게 상대를 공격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고 분명하게, 침착하게 말해주는 쪽을 권장해요. #기본적으로 상판의 룰을 따라갈 예정이에요. #시트 내신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고 잘 부탁해요! 위키: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2%9C%ED%95%98%EB%AC%B4%EC%A0%81%20%EB%B9%85%ED%86%A0%EB%A6%AC%EC%95%84?action=show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83/recent *시트는 항상 받아요! 새로운 로봇과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봐요!
645
예미 - 윤재
(/o6dhkBb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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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2:45:39
"뭐,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전부 네 마음에 달렸어." 웃음 터트리며 자신을 대하는 그의 모습에 쑥쓰러운듯 살짝 고개를 숙이며 얼굴을 살짝 붉힌다. 확실히 처음 만났을때 부끄러워 하고 소극적으로 대하던 그녀와는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지금까지 나름 용기를 내서 이렇게 스스로를 바꾸려고 노력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래도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떨궈지는 시선을, 애써 다시 들어올리며 말했다. "나 말고도 다른 아이들이 많잖아. 점잖고 아름다운 공주님도 계시고, 용기에 가득찬 남자 아이랑, 책임감 넘치는 장남, 최소한 나보다는 믿음직스러울꺼야. 그러니까, 너무 혼자 짊어질 필요는 없어. 결정을 내리면, 그걸 따르는 건 모두의 책임이야." 길게 말을 이어나가고서 그녀는 숨을 살짝 몰아쉬고 조금은 짐을 덜어낸 듯한 그의 표정에 조금 안심한 듯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자신이 해줄 수 있는건 이게 전부였다. 아주 살짝, 아주 살짝만 등을 밀어주는 것, 오직 그것뿐이었다. 물론 그 길에 무엇이 있을지, 또 그걸 어떻게 나아갈지는 모두 그의 선택이지만,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 "그러니까, 잘 부탁해, 지휘관."
646
예미주
(/o6dhkBb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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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2:46:31
>>643-644 정답!! 암흑황제를 무지개색 물감으로 공격해 오로라공주로 바꾸는거다!!(?)
647
윤재 - 예미
(tV3UpP5V7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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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2:53:23
"...다른 이들이 못미더운 것은 아니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정도의 각오가 있는 너도 거기에 포함하는게 낫지 않을까?" 또 다시 은근슬쩍 자신을 빼버리는 그녀의 모습에 윤재의 눈빛은 다시 도끼눈 형태로 변했다. 이 녀석. 은근슬쩍 자꾸 자신을 빼네. 하는 마인드로 정말로 뚫어져라 보는 탓에, 시선만으로 구멍이 났다면, 아마 예미의 얼굴에는 구멍이 꽤 크게 여러 개 났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녀의 버릇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그냥 그것으로 납득하기로 했다. 허나 역시 마음에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대체 왜 자신에게 빅토리아 호가 주어진 것이고, 그 형태는 왜 구멍 속에서 모습을 보인 그 전함과 비슷한 디자인인 것일까? 아직 의문점은 많았지만 지금 단계에선 풀래야 풀 수 없었다. 그렇다면 역시 지금은 준비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며 윤재는 작게 숨을 내쉬었다. 뒤이어 오른손을 그녀에게 내밀었다. "지휘관이 아니야. 정윤재야. ...그렇게 불러줘. ...그쪽이 좋아." 그런 작은 부탁을 하며, 그는 결국 작게 미소를 지었다. 좋건 싫건 앞으로 자주 볼 사이일지도 모르는만큼. /악수를 했다고 치고 막레를 해도 상관없답니다!
648
◆tJzfCqQNFI
(tV3UpP5V7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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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2:53:41
아무래도 우리 스레의 또 하나의 컨텐츠는 암흑 황제님을 괴롭히는 것이 분명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649
예미주
(/o6dhkBb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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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2:56:59
그럼 막레를 써와보실까!! >>648 암흑황제님이 스토리에서 함선위에 선다음 핑크핑크 공주 복장을 입은다음 "와타시와 밍나노 아이도루다요!!" 를 외친다면 괴롭히는걸 멈추는걸 고려하는 것을 재고해보도록 하겠다!!(.....)
650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09:05
암흑 황제:짐이, 짐이 그렇게 잘못했단 말이더냐?! 그렇단 말이더냐?! 윤재:...침략은 나쁜거 맞잖아.
651
예미주
(/o6dhkBb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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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3:10:42
>>650 역시 쫄보였어!! 암흑황제는 저런 것도 못하는 쫄보였어!!(유언비어)
652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15:41
암흑 황제:짐을 모욕하다니! 짐이 못 할 것 같으냐!! 짐은 말이다! 짐은!! ???:황제 폐하! 진정해주십시오!! (다리 잡고 질질 끌려가기)
653
예미 - 윤재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0:22
"에————.... 그건 좀.... 나는 아무래도 에이스 서포트역이 더 어울린다고?"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윤재의 행동에 역시 시선을 못견디겠다는 듯 애써 시선을 돌리며 고개를 푹 숙이고 만다. 아으, 이런 상황 역시 안 익숙해, 라고 속으로 절규하는 본인을 뒤로 한채 천천히 숨을 고른다. 물론 평생 고치지 못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은 어려우니까, 조금은 응석받이로 있고 싶으니까. "그도 그럴께, 나같은게 주역으로 나선다면 음.... 그건 좀...." 자신보다 훨씬 특색있는 아이들도 많아고 화려한 아이들도 많았다. 주역으로 선다면 그 아이들이 좀더 훨씬 어울릴테니까, 그런 역할은 그런 아이들에게 맡기는게 맞겠지?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애써 그가 내민 오른손을 잡고는 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좋아, 하지만 전투때는 얄짤없이 지휘관이다?" 그렇게 덧붙이고는 그녀는 천천히 맞잡은 손을 놓은뒤 천천히 등을 돌리고는 입을 열었다. "시간도 많이 늦었으니 돌아가자, 너무 걱정하지 말고, 푹 자, 말끔한 정신으로 맑은 마음가짐을 가지는거야." 그렇게 말을 남긴 그녀가 조용히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천천히 그의 시야로부터 멀어져갔다. //고생했어 캡!!
654
예미주
(/o6dhkBb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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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3:21:20
>>652 밍나노 아이도루다!! 맞지!? 그치?! .... 조금만 더 하먼 넘어올거 같은데!!?
655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2:04
마찬가지로 일상 수고하셨어요!! 예미주!! 윤재:..... 윤재;그러니까 너 같은게 뭐냐고. 빅토리아 호. 내 질문에 답해줄래? 빅토리아 호:.......(AI 그런거 없는 평범한 전함)
656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2:41
물론 여기서나 개그캐릭터지만 스토리 내에서는 상당히 잔혹할지도 모르지만요! 사실 스레라서 가볍게 표시된거지. 드릴 몰라이너의 행각은 진짜 잔혹했다고 생각하거든요.
657
예미주
(/o6dhkBb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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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3:25:12
>>656 그러니까 얘들이 인정사정 없이 집단린치를 가했겠지(?!)
658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7:14
드릴 몰라이너:아. 글쎄. 황제 폐하. 그놈들 완전 깡패라니까요! (대충 드릴 다 박살난 짤)
659
예미주
(/o6dhkBb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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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3:31:29
으 예미주는 이제 슬슬 한계라.... 들어가버겠다!!
660
◆tJzfCqQNFI
(tV3UpP5V7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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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거의 끝나감) 23:33:05
하루 수고했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예미주!!
661
진혁주
(F9lkMUh5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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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00:04:18
굳바이!
662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00:05:12
어서 와요! 진혁주! 진혁주도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663
◆tJzfCqQNFI
(EI/2Srb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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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01:24:57
어느새 시간이 1시가 훌쩍 넘어버렸네요! 다들 하루 수고하셨고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64
진혁주
(7.DqxMz2z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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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11:35:05
으아아아 호 옹 이
665
예미주
(FyYGbKqIyo )
Mask
2021-08-13 (불탄다..!) 16:36:57
조금만 더 버티자 부웨에에....
666
진혁주
(F9lkMUh5ho )
Mask
2021-08-13 (불탄다..!) 17:53:50
무진합체 키사라기
667
예미주
(wt2GqVqItA )
Mask
2021-08-13 (불탄다..!) 18:33:52
내가 도라와따아아아아
668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18:48:51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스레는 다들 출퇴근 멤버들인 모양이에요. (절레) 아무튼 갱신할게요!!
669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19:25:45
일단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670
예미주
(u0TDy878fA )
Mask
2021-08-13 (불탄다..!) 19:28:24
>>668 하지만 직딩인걸....!! 다녀와!!
671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19:53:22
저 역시 직딩, 예미주도 직딩. 으흑흑흑. 현생은 나빠요!! 아무튼 갱신할게요!!
672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0:15:56
말했다시피 내일부터 월요일까진 제가 오기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물론 말없이 관전은 할 수도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일정이 있다보니. 여러분들도 주말과 임시공휴일 잘 쉬길 바랄게요!
673
진혁주
(F9lkMUh5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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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20:35:39
좋은 연휴!
674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0:39:00
어서 와요! 진혁주!! 마찬가지로 좋은 연휴에요!! 하루는 잘 보내셨어요?
675
진혁주
(F9lkMUh5ho )
Mask
2021-08-13 (불탄다..!) 20:45:40
에어컨이 없었으면 즉사였습니다.
676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0:47:00
저는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즐기기 때문에 낮 시간의 더위는 잘 모르겠지만 진혁주가 계신 곳은 아직도 엄청 더운 모양이로군요! 8ㅁ8 그래도 오늘은 좀 덜 덥던데!!
677
예미주
(InSL6OSa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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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21:08:18
>>676 나는 그이상으로 움직여서 윽윽....
678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14:15
아아닛?! 예미주! 무슨 일이에요!! (흔들흔들) 죽으면 안돼요!!
679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20:08
>>678 괜찮아!! 아직 살아있어어어어!!
680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20:53
휴우! 다행이다! 하마터면 로봇들의 무덤에 묻을뻔 했다구요! (그거 아님)
681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28:46
>>680 그거 행복사잖아?!
682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29:41
>>681 (동공지진) 그 정도로 로봇을 좋아하다니!! 어쩌면 지금은 잊혀진 구 로봇들이 묻혀있을지도 몰라요! 마징가와 겟타와 건담은 없겠지만요!
683
예미주
(InSL6OSa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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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21:35:11
>>682 단쿠가가 묻혀있다고?!
684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35:56
>>683 단쿠가 정도라면 묻혀있지 않을까요? 꽤 잊혀진 로봇 부류니까 말이에요!
685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36:51
>>684 단쿠가면 최상급 로봇이잖ㅇ.... 아 잠깐 단쿠가론 부족하다 이데온
686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39:35
이데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정말로 묻혀있을 것 같네요. 사실 저도 지금까지 이름을 까먹고 있었다구요. (시선회피)
687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40:44
>>686 이데온은 파내면 어.... 그거어어언......
688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45:11
그 좋은 이데온은 예미주에게 맡기겠어요! 파일럿으로 탑승해주세요! (안됨)
689
예미주
(2tyWV/Be6k )
Mask
2021-08-13 (불탄다..!) 22:04:15
>>688 히이이이익 아프로 머리가 되어야 하는건가!(?)
690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2:05:11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미주는 어떤 메카를 가장 좋아하나요?
691
예미주
(xrz8Qj1n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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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22:16:02
>>690 굳이 따지자면..... 어지간한 로봇은 다 좋아하지! 의외로 예미가 자주 써먹는 공중 변신 자체도 잘 생각해보면 더블오 건담에서 나오는 플래그 변형이기도 하고 붕권이나 그런 기믹은 G건담의 그것이고.... 괴수 + 메카물 기반이니까 아무래도 그쪽이겠지!!
692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2:18:46
건담류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로군요! 저도 좋아해요! 건담! 건담X가 그렇게 재밌었는데. 왜 망했는가. (눈물)
693
예미주
(Ns9F75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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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22:29:14
>>692 굳이 건담이 아니더라도 오메가몬이라던가 거기에 마이트가인 류의 분위기도 살아있는 편이지! 게다가 트릭컬한 움직임이나 그런건 가오가이거의 빅볼포그 같은 느낌이라고! 거기에 보급이나 그런거는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취급과도 비슷하고 말이지
694
◆tJzfCqQNFI
(EI/2Srb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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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22:33:38
>>693 이렇게 밝혀지는 예미주의 로봇 덕후력!! 아무튼 정말로 다양하게 섞였군요! 제트사우르스의 모티브만 가져온 캡틴 반성하라! 반성하라!
695
◆tJzfCqQNFI
(EI/2Srb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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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불탄다..!) 22:51:24
아무튼 불금은 다들 잘 보내고 계시나요? 그렇겠죠?! (마이크 갖다대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