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JzfCqQNFI
(EV1g0s7bFA )
2021-08-08 (내일 월요일) 01:19:24
#엘드란물 풍 메카물을 지향하는 스레에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진지한 스토리도 나올 예정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지구를 침략하려는 세력을 막아서는 일광고등학교 2학년 3반의 이야기에요. #접속하거나 퇴장하는 이에게 가급적 인사를 하는 것을 권장해요. 여러분들도 인사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스토리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토 일 둘 다 할 수도 있고 하루만 할 수도 있어요. #스토리 진행만이 아니라 때로는 가벼운 미니 이벤트 같은 것도 할 수도 있어요. #캐릭터의 서사를 푸는 것은 일상 등으로 자유롭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지적사항이 있으면 너무 날카롭게 상대를 공격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고 분명하게, 침착하게 말해주는 쪽을 권장해요. #기본적으로 상판의 룰을 따라갈 예정이에요. #시트 내신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고 잘 부탁해요! 위키: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2%9C%ED%95%98%EB%AC%B4%EC%A0%81%20%EB%B9%85%ED%86%A0%EB%A6%AC%EC%95%84?action=show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83/recent *시트는 항상 받아요! 새로운 로봇과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봐요!
1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0:16
아닛?! 이 분들은 모두들 대체 어디 숨어있다가 이렇게 훅훅 튀어나오는 거예요?! (동공지진) 일단 새 판을 띄우고 어서 와요! 진혁주!
2
진혁주
(tcroqFuV.g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0:35
지금 일어난겁니다!!
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1:41
좋은 아침이에요! 그리고 드디어 우리 스레가 2판에 왔어요!! (빵파레) 5명이서 열심히 했어요. 정말로.
4
어서와 진혁주!!
(M.jD1WPsZ.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1:58
예미주
5
예미주
(M.jD1WPsZ.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3:16
>>3 빨리 신입들도 얼렁얼렁 왔으면 좋겠다!!
6
백설화주
(XOV5Hp2mdM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3:26
귀하디 귀한 >>이 주제글의 1001의 소원을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곳은 상황극판이니 무의미한 행동이긴 합니다만
7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3:50
사실 신입이 올지는 알 수 없는거기도 하고 우선 이 다섯명이서 최대한 가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어요. 오신 분이 있다면 오시겠지요! (무책임)
8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4:18
1001의 소원이라니. 그건 뭐죠? 처음 들어보는 제도인데!
9
예미주
(M.jD1WPsZ.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6:41
>>7 원래 로봇물에선 신규 용자가 추가 되어야 하는거 아니야!?
10
백설화주
(XOV5Hp2mdM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6:51
>>8 앵커판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것으로서 몇몇 앵커판 어장에는 어떤 참치가 1001에 원하는 내용을 적으면 어장주가 나름의 해석을 거쳐 진행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11
진혁주
(tcroqFuV.g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7:05
앵커판에서 본적 있는 제도로 >>1001이라면 공룡 로봇이 나타남! 같은 소원빌기
12
백설화주
(01YM2yflG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0:11
>>7 5방이라는 것도 꽤 오래되고 탄탄한 좋은 클리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더 많은 참여가 있다면 좀 더 활성화 되고 좋겠지요
1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0:38
>>9 하지만 그것은 또 시트가 들어와야 되는 거니까요. 뭐 언젠가 새 시트가 들어오면 신전사! 하고 띄우면 되겠죠! >>10-11 거기엔 그런 제도가 있군요. 여긴 그런건 없으니까 저는 모르는 것이에요!
14
백설화주
(/tskRZsE.c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2:32
>>11 좀 더 간결하고 직관적인 좋은 설명입니다
15
백설화주
(dVIKTGE6H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7:21
좀 더 가벼운 느낌으로 바라볼수 있는 있게 되는 좋은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6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9:11
>>15 창작물인만큼 너무 현실적인 잣대로 보지 않는다? 혹은 그냥 스토리 그 자체를 즐긴다?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캐릭터 덕질이라던가! 원래 상황극이라는 것이 자캐와 자캐의 교류와 덕질이 메인 컨텐트이기도 하고요! 일단 전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17
예미주
(M.jD1WPsZ.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13:47
그아아아앗..... 이벤뚜까진 7시간 10분 가량 남은건가 ..... 릴상각인가?!
18
백설화주
(oaY7osABz.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14:55
>>16 상황극으로서 본질이며 당연하지만 그렇기에 쉽게 지나쳐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네요. 기본이 잘잡혀야 기반이 튼튼한 것과 같이 좋은 충고가 되는 말입니다. 그리고 잘 다녀오세요
19
백설화주
(2vmUepTsnY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26:56
>>17 오늘도 스토리(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0
예미주
(M.jD1WPsZ.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29:40
>>19 하지..... 않을까?
21
백설화주
(2vmUepTsnY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31:39
>>20 하게 된다면 저번에 이어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 될테니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해집니다
22
예미주
(M.jD1WPsZ.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34:08
>>21 아무래도 그렇지?!
23
백설화주
(TdGoGShC.U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38:13
>>22 그렇습니다. 일단, 5:1이 되니 수적으로는 저희가 유리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4
백설화주
(TdGoGShC.U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40:11
물론, 모두가 스토리 진행이 참가했다면요 라고 덧붙여야 겠습니다
25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45:05
오늘 스토리는 예정대로 진행될 거예요! 걱정하지 마시고!! 다시 갱신하겠어요!! 그런고로 여러분들의 캐릭터에게 주는 공통적인 질문!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암흑 전사를 보고 솔직하게 어떤 생각을 했나요?
26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45:34
윤재의 경우에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었고 아. 이대로 죽겠구나. 어머니, 아버지 미안해요.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하고 있었답니다! 스토리에선 표현되지 않았지만요.
27
예미주
(M.jD1WPsZ.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55:53
>>26 예미는 음.... 별 불만없었을꺼야 생각도 없었을테고, 그냥 음..... 아버지 감도 틀리실때가 다있네! 하고 그냥 그러려니 했을거 같은데!
28
백설화주
(AqZDt.W9q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57:47
진행중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설화는 외형적으로는 우숩게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녕 생물체라면 그 부피와 크기로 인한 문제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드릴과 같은 기계적인 부분은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결과적으로 저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는지 지금으로서는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도리가 없다. 그래서 무엇이 되었든 내 세계를 내 것을 앗으려 한다면 자비 같은 것은 바라지 말아라 정도 될 것 같습니다
29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58:58
>>27 뭔가 생각 이상으로 너무 태연하게 받아들여서 오히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걸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차후 예미가 어떻게 생각이 바뀔진 두고봐야겟어요! >>28 상당히 리얼리티한 관점으로 보고 있었군요. 설화는 실제 그 세계관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니까 그렇게 봐도 이상할 건 전혀 없겠지만요!
30
백설화주
(QRL7bd4pXg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3:09:24
>>29 그렇습니다. 만약 설화가 인류측의 독자적인 암흑 제국 대응 협회 같은 게 있고 그곳에 소속된 높은 위치의 연구원이였다면 이것저것 연구하기 위해서 가능한 생포하도록 무력화하라고 지시했을 것만 같습니다. 정말로 생포되었다면 알아낼 것은 전부 알아내고는 마지막으로는 해부도 해보면서요
31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3:11:58
>>30 도망쳐!! 암흑전사!! (동공지진)
32
백설화주
(bA3TWHzQes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3:15:58
>>31 지구를 침략하려는 간악한 무리에게 자비는 없다. 순순히 인류를 위한 재물이 되어라 암흑 전사
3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3:33:10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암흑전사가 오히려 도망치게 생겼어요!!
34
진혁주
(wzPGFQRSeg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3:33:50
우리는 암흑암흑전사
35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3:36:40
빅토리아팀이 오히려 암흑에 물들고 말다니. 이게 무슨.. 역시 이것이 라봣의 부작용 같은 것인가! (동공지진)
36
백설화주
(WtaGo0nja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3:40:05
>>33 도망치다니 추하구나 암흑 전사야 인류를 말살하려던 그 기세는 어디 갔느냐 너희는 침략할 행성을 잘못 골라도 단단히 잘못 골랐다
37
백설화주
(WiH7yq8wbg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3:46:03
>>35 프리드리히 니체가 말했지요 우리가 심연을 들여다 볼때 심연 역시 너희를 들여다 본다. 괴물을 상대하려 거든 그 싸움에서 자신도 괴물이 되지 않으려 해야만 한다
38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3:49:02
그런 의미에서 일상을 구해야할까요? 일단 이대로 조용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요 근래 저와 예미주만 계속 일상을 돌린 감이 있어서 가끔은 다른 분들의 일상을 구경해보고 싶네요!
39
백설화주
(ShteDsAHC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03:25
>>38 일상을 구할지 말지는 캡틴의 마음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저와 다시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아니면 다음 번으로 미루겠습니까?
4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07:23
위에도 말했다시피 때로는 다른 분들의 일상을 구경해보고 싶어서요. 혹은 돌려보지 못한 진혁주나 현모주와 만나보고 싶네요. 정 사람이 없다면 설화주와 보는 것도 괜찮지만... 지금 이 흐름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하는 중이에요. 여기서 더 길게 말을 하자면 상당히 진지해질 것 같아서 크게 걱정이네요.
41
백설화주
(VVaIFuNATY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14:12
>>40 캡틴으로서의 고충이로군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일상을 위한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4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23:59
음. 사실 스레 활성화를 위해선 일상이 제일 중요하고 잡담이 중요한거긴 한데 말이에요! 어떻게든 될 거라고 믿어봐야겠죠! 솔직히 고민이 되는 사안이 너무 많아서 뭐라고 하기가 힘들긴 한데.. 일단은 여러분들을 믿어보는 것으로! 그런고로 설화주는 시원하게 잘 보내고 계시나요?
43
백설화주
(ILcLvk6JNI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32:37
>>42 고진감래(苦盡甘來) 말도 있지 않습니까. 캡틴으로서 걱정과 고뇌를 제가 감히 어찌할 수는 없겠으나 그렇게 믿으시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무려 녹아내린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4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35:37
아니! 대체 얼마나 시원해야 녹아내린 적이 없는거죠?! 부럽다! 완전 부럽다!!
45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36:17
어제 못한 일상구함
46
백설화주
(XOV5Hp2mdM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0:34
>>44 실내 온도가 거의 대부분은 28도로 유지되고 있으며 종종 25도 까지 된다면 믿어지십니까? >>45 마침 잘 오셨습니다, 더군다나 일상을 구하고 계시군요 캡틴과 해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47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2:06
>>45 이츠 미! 일상 굴려주세요! 진혁이와도 다른 이와도 만나고 싶어요!! >>46 네? ...거기 여름 맞긴 한가요? (흐릿)
48
예미주
(mi0g2w0ZbY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2:15
식사 대강 끝내고 등장....!
49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2:52
예미주도 어서 와요!
50
강진혁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7:05
(대충 첫번째 전투가 끝나고 난 후 시점) "음......" 메타트론과 그외의 로봇들이 빅토리아호에 수납된 상태다. 그런데 엄청 신기하단 말이지 어떻게 학교 전체를 그렇게 만드는걸까 자칭 신의 힘이란건가 "진짜 크네" 이게 내 손으로 움직이다니 아직도 얼떨떨하다. 사실상 핵무기 보다도 더한 결전병기인셈인데 잘 써야지 "너는 어때?" 빅토리아호의 주인 따지자면 함장님인가
51
백설화주
(CkL211jmWY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7:27
>>47 여름이 맞긴 맞을 겁니다. 건물 밖은 더운 기운이 있으니까요
5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7:47
어. 선레인건가요? 지금 이거? 저기에 답레 쓰면 되는 건가요?
53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9:01
넵!
5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9:23
일상과는 별개로 여러분들이 다이스를 1~10으로 돌려서 값이 합계 20 이상이 나오면 암흑 황제님의 외모를 공개해보겠어요! (안됨)
55
백설화주
(CkL211jmWY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49:25
빅토리아 호의 함장, 윤재. 멋있는 울림이로군요. 설화라면 함장 보다는 지휘관이라고 부를 것 같습니다
56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0:08
.dice 1 10. = 10
57
예미주
(UoLMOHul0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0:16
>>54.dice 1 10. = 8 운명의 Dice roll!!
58
예미주
(UoLMOHul0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0:45
...... 캡틴 괜찮아? 진짜로? 무를 권리 한번 준다
59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1:46
사실상 나머지 두명이 굴리기만해도 최소 20
60
백설화주
(hx03ellXN2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2:04
>>54 머피의 법칙에 따르면 이럴때는....dice 1 10. = 2
61
윤재 - 진혁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2:11
어떻게든 위기는 모면한 것에 윤재는 안도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인건지. 집에 가서 이 사실을 말해도 믿어주긴 할런지. 자신의 손목에 달린 조금 다른 디자인의 팔찌를 윤재는 가만히 바라봤다. 역시 다른 이들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이었다. 그러고 보니 다른 이들은 로봇을 직접 만들었지만 자신은 이 전함을 받았던가. 자신은 이런 전함을 바란 적이 없었는데 왜 자신에게만? 아무리 생각해도 의문 투성이였다. '나는 뭐가 다른 게 있는건가.' 그런 고민과 생각을 하는 와중,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오자 윤재는 뒤를 돌아보았다. 방금 전까지 싸웠던 메타트론을 조종했던 진혁이의 모습이 윤재의 눈에 들어왔다. 자리에서 일어선 윤재는 고개를 살며시 끄덕이다가 닫혀있던 입을 열었다. "...수고 많았어. 하지만 나는 어떻냐고 해도.. 나는 직접 싸운건 아니니까." 굳이 말하면 그는 전함 안에서 대기를 하고 상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혹시나 다른 원군이 오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적의 분석을 해야만 했으니까. 다행히 공중에서 멈춘채로 떠 있을 수 있었기에 다행이었다고 생각을 하며 윤재는 살며시 눈길을 다른 곳으로 돌리다가 무덤덤하게 물었다. "...무섭지 않았어? 그런 괴물과 싸우는 거."
6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4:01
이, 이건 뭔가 잘못되었어! 딱 20이잖아?! (동공지진)
63
예미주
(UoLMOHul0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4:49
딱콬ㅋㅋㅋㅋㅋㅋ딱뎀ㅋㅋㅋㅋㅋㅋㅋ
6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5:38
https://picrew.me/share?cd=4NobjQNcd5 하지만 괜찮아요! 엘드란물에서도 일단 최종보스로 보이는 이 디자인은 2편부터 바로 나오는걸! 암흑황제인 누구누구 씨입니다.
65
강진혁-윤재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6:05
"일단 같이 로봇을 타고 나선거니 같이 싸운거지. 축구에서 수비수나 후보선수 보고 아무것도 안했다고는 안하잖아" 메타트론의 발 부분을 발로 툭툭 건드려본다. 재질은 뭘까 아니 알려줘도 지구에 존재하는 금속이긴할까 "무섭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싸워야한다는 마음이 컷지" 느껴볼 일 없던 죽음이 다가온 기분이었지만 거기에 눌려 아무것도 못할 순 없었다. 우리가 아니었다면 지구는 망했을테니까 "아무튼 고생했어 친구"
66
백설화주
(Fhn7NHYd0.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6:12
>>62 자, 이제 공약을 지켜주셔야 겠습니다
67
예미주
(UoLMOHul0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7:59
>>64 잡아와라아ㅏㅏㅏㅏㅏ 예미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껴안고 자기에 딱 적합한 체형이라고!!(?!)
68
백설화주
(Fhn7NHYd0.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9:06
>>64 이제부터 황제가 아니라 여제라고 부르겠습니다. 꼬맹이 철부지 소녀 여제에서 여제 부분 만큼은 정답이였던 것일까요
69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4:59:54
뭐야 꼬마잖아!
70
윤재 - 진혁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01:13
"...대단하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게." 정의감? 아니면 사명감? 그것도 아니면 다른 무언가? 여러가지 가능성을 떠올리며 윤재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추측해봤다. 허나 어느 쪽이건 정말로 대단하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자신도 모르게 두 손을 짝짝 치며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와 동시에 그의 시선이 여기저기로 향했다. 정말 여긴 우리 교실이 맞는 것일까. 왜 교실이 전함 안에 들어온 것일까. 정말 미스테리 투성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너만큼은 아니야. 하지만 그건 그렇고, 어쩌지. 담임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 적어도 지금 이 자리에 담임 교사는 없었다. 그리고 당연히 돌아가게 되면 대혼란이 일어날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따로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싸워야겠구나. 우리. ...내가 이것을 출격시키지 않으면, 로봇들을 꺼낼 수 없을테니 출격해야만할테고. ...여러모로 설득해야 할 이들이 많아지겠어. 일단 이건 내가 어떻게든 얘기를 해볼게." 적어도 그 정도는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가만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71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02:10
>>67 암흑황제:짐은 베개가 아니니라!!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이더냐!! >>68 애초에 목소리가 여성이었으니까요! 여자 황제임은 맞는 것이죠! >>69 의외로 더 연상일지도 몰라요!
72
백설화주
(ZIirw6iIgc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05:26
최종화에서 패망하여 울먹이는 암흑 여제에게 꿀밤을 때려주고는 24시간 설교 풀타임 교습을 해주고 싶은 욕망이 셈솟는 것 같습니다 >>71 나이가 36억살 이라고 해도 외모가 어리면 소녀 취급입니다.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73
강진혁-윤재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06:34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 우리한테 이녀석들을 준게 아닐까" 자신의 욕망이나 삿된 일에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에겐 안줬겠지 자칭신 말하는 것이 꿈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하였으니 "그건 모르겠다." 생각도 해본적 없다. "그런건 어른들이 알아서 해야지" 어른들 말버릇은 항상 애들은 빠져라는 말인데 이번엔 빠져서 구경만 해야지 "아프면 학교 못나오니까 결석하지 말고" 너 없으면 로봇 출격 못해! "가능하다면 우주도 가보고 해외여행도 가보고"
74
윤재 - 진혁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10:07
"오히려 정상적인 어른들이라면, 우리들이 이것을 끌지 못하게 하지 않을까? 고등학생에게 전장터로 나가라고 하는 것은 후진국에서나 있을법한 일인걸." 물론 지금의 싸움으로 보아 자신들이 아니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들이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결국 자신은 또 싸워야할테고 어른들은 그걸 납득해야겠지만, 그게 과연 쉬울진 알 수 없었다. 이어 윤재는 팔찌의 버튼을 꾹 눌렀고 앞의 화면이 격납고로 향했다. 거기엔 이번 싸움에서 절로 회복을 하고 있는 로봇들의 모습이 보였다. 저렇게 두면 혼자서 자아 회복을 하는 것일까. 그것만은 신기하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피식 웃었다. "아프고 말고는 내가 정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그땐 그런 괴물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래야지." 한편 이어지는 우주와 해외여행 말에 윤재는 어느 정도 공감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저 로봇들이 있으면 그게 가능할지도 모른다. 허나 과연 그게 쉬울지는 또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애초에 이 밖으로 로봇을 끌고 갔다가 혹시나 암흑 전사라는 이들이 또 나오면 어찌될까 싶기도 하니까. "그건 그렇고, 정말로 다른 세계라는게 있긴 했구나. ...지금까지 그런 것은 없는 줄 알았어. ...그렇게 따져보면 앞으로도 계속 싸워야할텐데. 괜찮겠어?"
75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10:27
>>72 설화주의 몸에서 S의 기운이 느껴져!! (동공지진)
76
예미주
(UoLMOHul0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10:45
>>71 예미 : 이렇게 귀여운 배게가 있을리 없잖아!! 다키쿠라마, 죽부인 등등으로 대신해서 쓸거다!! .... 연행해!!!
77
강진혁-윤재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15:37
"어려운건 잘 모르겠고! 어떻게든 되겠지 아니면 자칭 신이 도와주거나" 어처피 결국엔 우리가 싸워야할거다. 그거말고는 방법이 없는데 법이니 도덕이니 같은 것들을 따지면 지구가 망할텐데 "손 잘씻고 편식안하고 잘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하면 대부분 문제 없지!" 로봇들도 자아가 있어서 대화가 가능할까.....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어처피 우리가 나이 먹으면 군대가서 윗쪽이랑 싸울 준비하잖아? 그냥 조금 일찍 입대했다 치지 뭐." 적이라면 이미 우리나라 위에 떡하니 붙어있던게 다른 세계 녀석들이 추가 됬을뿐이다.
78
윤재 - 진혁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22:32
"예상치 못한 일은 언제나 있어. ..이번 일처럼." 그의 말대로 대체 누가 지금 이 사태를 예상할 수 있었을까?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고 그 괴물을 막기 위한 로봇이 나왔고, 그것을 조종해서 싸우게 된 이 사태를 예상한 이는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그런만큼 예상하지 못한 일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가만히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튼 정말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진혁을 바라보며 순수하게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며 윤재는 엄지를 위로 척 올렸다. 자신이라면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그렇기에 자신은 이런 전함을 받은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 다시 입을 열었다. "...군인같은 마인드네. 나라면 어림도 없을거야. ...그래도 어쨌든 지구는 지켜야 하고,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은 해야만 하니까. 나도 마음을 굳건하게 먹어야겠어." 널 본받아서 말이야. 그렇게 작게 소리없이 웃어보이며 윤재는 잠시 로봇들을 바라보다가 이야기했다. "그건 그렇고 로봇을 저렇게 이미지한 이유라도 있는거야? ...아니. 멋이 없는 것은 아니고 취향쪽인거야?"
79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22:57
>>76 암흑 황제:지, 짐을 지켜라!! 암흑 전사! 암흑 사천왕!! (이거 아님)
80
강진혁-윤재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28:03
"갑자기 따봉?" 뭔지 모르지만 이쪽도 엄지를 세우자 처억 "사실상 지금은 우리가 지구방위군 같은거 아닌가? 인류의 수호자이자 희망이 된거잖아" 많이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적을 무찌른다는 점에 있어서 근본은 같다고 본다. 힘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그게 군대지! "내가 기독교를 믿어서인지 자칭 신이 신이라고 하니까 종교가 떠오르고 거기서 천사가 떠오르더라고" 날개 말고는 천사의 요소가 안보이긴 하지만 원래 천사들은 괴상하게 생겼으니 괜찮겠지 "그리고 천사의 날개라니 착한편 같은 느낌이라서 보기도 좋고" 보기엔 저러지만 무시무시한 무기다. 분리되서 수십개의 빔을 날리는 판넬이 된다니 "너도 빅토리아호 이미지한거 아니야?"
81
예미주
(UoLMOHul0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29:36
>>79 기가톤케일!! 가서 잡아와!! (목줄 풀린 기가톤케일 출동)
82
윤재 - 진혁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31:15
"...만화로 따지자면 그럴지도 모르겠네. 있잖아. 옛날 만화 중에 막 그렇게 로봇을 타고 세계를 지키는 초등학생들." 설마 자신이, 자신들이 똑같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어쩌면 비슷한 것은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윤재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며 동의했다. 물론 돌아갔을 때 어른들이 만화처럼 손쉽게 물러날지는 또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지금만 해도, 부모님에게 전화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알 수 없었으니까. 진혁이 생각한 이미지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저렇게 이미지가 나온 것을 윤재는 공감할 수 있었다. 천사라. 확실히 천사처럼 생긴 로봇이었다. 그렇다면 저 천사는 앞으로 지구를 계속 지키게 될 수호천사인걸까.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고 생각을 하며 곧 들려오는 물음에 윤재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나는 이미지 하지 않았어. 그냥 내 머리로는 단추를 누르라고 해서 눌렀는데 이게 나온거야." 다른 이는 듣지 못한 목소리. 윤재에게만 들린 목소리. 그것에 대해서 윤재는 조금 혼란을 느끼며 가만히 전함 내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왜 나는 이 전함이 주어진걸까. ...무슨 이유라도 있는걸까."
8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31:42
>>81 아, 아닛! 목줄을 푼 애완룡(?)은 불법이라구요!!
84
예미주
(UoLMOHul0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32:39
>>83 애완용 관련 법은 없디고!! 전부 대형견이니까!! (기가톤케일 핥핥)
85
강진혁-윤재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35:17
"그나마 고등학생인게 좀 낫네" 초등학생이면 솔직히 나라도 말릴거 같다. 내로남불 같지만 아무리 급하다해도 초등학생을 믿으라고? 그건 아니지 "그래?" 왜 윤재만 이미지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로봇이 주어진걸까 뭔가 이유가 있나? 사실 과거의 윤재가 미리 이미지했던 로봇이라던가 그런거려나 "이유가 있으니 그랬을거고.....아마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지." 근데 이 싸움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우리 고3되기 전에 끝나는거 맞지 이거?
86
윤재 - 진혁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40:35
"...그럴까. 그냥 누구에게 한 명 랜덤으로 맡긴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저 우연이 아닐까. 그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윤재만이 유일하게 달랐으니까. 만약 거기에 이유가 있다면, 역시 랜덤 밖에는 생각나는 것이 없었다. 허나 이 이상은 복잡하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기에 윤재는 더 이상 생각을 하지 않기로 하며 괜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정말로 평화가 찾아온다면, 나중에 대학이나 어른이 되면 이야기할 것은 많겠네. 우리가 세상을 구했다고 말이야." 그러면 과연 몇이나 믿을 것 같아? 괜히 그렇게 이야기를 해보기도 하며 그는 작게 미소를 지었다. 어쨌든 정말로 모든 것이 다 잘 끝난다면 지금 이 순간도, 언젠간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며 그는 괜히 팔찌를 소중하게 손으로 쓸어내리다가 손을 아래로 내렸다. "1년 내로 끝났으면 좋겠어. ...고3일때도 이렇게 하면, 대학이 위험해. ...물론 나는 카페를 이어받을 거지만, 그래도 대학은 가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 혼잣말을 작게 중얼거리면서 윤재는 다시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슬슬 학교로 돌아가려는 듯, 발진기를 잡고 돌려서 학교로 이동시키면서 윤재는 다시 말을 이었다. "...자랑할거야? 넌?"
87
강진혁-윤재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45:16
"랜덤인데 완제품? 이 걸린거면 네가 운이 제일 좋은거네!" 다들 상상하는거였지만 혼자서만 완성된 로봇을 받는건 단 한명뿐이니 오히려 더 적은 확률이다. "이력서에 쓸 순 있겠다." 학생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계 구하기요.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경험이겠지 "그건 그래. 대학도 대학이고 장래도 장래지만 위기 상황은 빨리 끝내야지." 암흑제국인지 뭔지 빨리 처리하고 평화를 되찾아 와야한다. "딱히? 그냥 해야 할 일을 한거니까" 길거리에서 사람이 쓰러진 것을 보면 도와준다. 그런 느낌인거다. 내가 싸울 힘이 주어졌고 그 힘을 써야할 상황이 와서 사용한다. 당연한 것이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88
윤재 - 진혁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49:30
"...나는 굳이 말하자면 이런 사태에 휘말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거든?" 운이 제일 나빴으면 나빴지. 좋은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는 괜히 표정을 찌푸렸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단지 이런 자리에 있는 것이 본능적으로 조금 꺼려지는 감이 있었고, 윤재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단지 자신이 이런 것을 싫어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그것을 아직은 알 방도가 스스로도 없었다. 이력서에 쓴다는 그 말에 결국 윤재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고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특별채용 같은 거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한번 해보라고 이야기를 하며 윤재는 다시 조종대를 제대로 잡았다. "증명할 서류를 떼오라고 하면 어쩔거야? 로봇 타고 가게? 물론 그때까지 로봇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만화를 보면 꼭 사태가 끝나면 로봇을 다 회수해가던데 이것도 그럴까. 그렇게 생각을 하기도 하며 그는 학교가 보이자 천천히 속도를 줄였다. 머릿속으로 정보가 전송되었기에, 조종방법은 그도 충분히 알고 있었고, 그는 능숙하게 학교 안으로 전함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학교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며, 2학년 3반 교실도 원래 상태가 되었다. 이제는 완전히 학교로 돌아온 셈이었다.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보통은 SNS에 올리고 자랑할 거라고 생각해. ...우리 반 애들 중에서도 그러는 애들이 분명히 있을걸?" 정말 순수하게 진혁에게 대단함을 표하면서 그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일단 빅토리아 호를 학교로 돌아오게 했어. 아마 지금이라면 나갈 수 있을거야. 학교도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 같았으니까."
89
강진혁-윤재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5:54:26
"음.....그래서 전투용이 아닌 전함을 준거 아닐까?" 싸우기 싫어하는 마음을 읽어내고 전함을 준거라면......이건 또 너무 간건가 아니면 아예 안주면 될걸 왜 줬을까 자칭 신만 알겠지 "증명사진이라도 찍어둬야 하나" 메타트론을 바라보면서 말한다. 어디에 막 자랑할건 아니지만 기념으로 사진 정도는 남겨도 될 것 같은데 "그럴 수 있지. 원래 신기하고 대단한건 다들 자랑하고 싶잖아." 하지만 나는 원래 SNS 같은 것도 안하거니 해서 어디에 올리고픈 마음은 없다. "안전운전 감사합니다. 함장님" 척, 하고 오른손으로 경례를 한다. 다 왔으니 우선 내 가방부터 가지러 가야겠다.
90
윤재 - 진혁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01:42
"...얼마나 간직할 생각이야. 그거." 아무리 생각해도 증명사진은 조금 힘들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허나 그냥 기념사진 정도는 괜찮지 않겠냐고 말을 하며 윤재는 자리에서 완전히 일어섰다. 한편 진혁처럼 윤재 역시 굳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SNS야 하긴 하지만, 거기에 올려봐야 시끄러워질 것 같았으니까. 너무 과도한 관심을 받는 것은 질색이었다. "...조만간에 우리 반이 한창 시끄러워질지도 모르겠어. 학교 사람들이 다 몰려들테고." 지금도 봐. 이러면서 윤재는 복도를 가리켰다. 거기엔 이미 여러 학생들이 모여있었다. 아마 지금 사태가 뭔지 구경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겠거니 생각을 하며 저길 어떻게 빠져나가면 좋을지 윤재는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뭐가 함장님이야. 그냥 윤재라고 불러." 괜히 투덜거리는 목소리를 내며 그는 우선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어차피 공부를 하긴 글러먹은 상황이었다. 집에 연락해서 안전여부를 전해야겟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저었다. "...빅토리아 호라. 정말, 그 말대로 이겼으면 좋겠네." 그 말을 하면서 윤재는 마침내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심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서. /일단 막레 타이밍인 것 같아서 막레를 드려요! 막레를 따로 써주셔도 괜찮아요!
91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03:10
고생하셨습니다!
9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09:21
마찬가지로 고생하셨어요!! 이제 전투가 끝나면 여러분들은 한동안 모든 사람의 관심사에..(맞음)
93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09:40
선글라스에 마스크 껴야하는 부분
9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10:43
담임:진혁아! 그렇게 해도 이미 다 알아!! (동공지진)
95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11:36
진혁 : 선생님 이건 컨샙이라구요. 선글라스 끼면 멋있게 나오잖아요!
96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12:09
강진혁이라는 남자를 알고 있나?
97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13:53
아무튼 저 미래가 정사가 되기 위해서라도 이번 전투는 꼭 이겨보자구요!!
98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15:55
앗 그대사는 플래드
99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19:16
그렇게 배드엔딩으로 달려가게 되는건가! (아님)
10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26:25
아무튼 오늘도 스토리는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될 예정이에요! 첫 전투니까 튜토리얼의 분위기가 클 것 같네요!
101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50:56
알습니다.
10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6:52:13
그러면 그때까진 이제 체력 보충을 해야겠네요! 오늘 저녁은 또 뭘 먹는다!
10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7:32:29
저녁인데 대체 왜 더운 거냐고!! (눈물)ㅈ
104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7:33:06
여름이니까~~~~아이스컨비
105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7:36:25
반박할 수 없군요. 하지만 이제 입추도 지났는데 좀 시원해져도 되잖아요! (눈물)
106
예미주
(cs5RHeIdk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12:17
>>105 정상이다!! 자꾸 와리가리 해서 미안하다!! 는.... 뿌엥
107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13:15
어서 와요! 예미주! 와리가리 할 수도 있죠!! 이것만 하루종일 볼 순 없는 법이잖아요?
108
예미주
(cs5RHeIdk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15:27
>>107 흐규흐규 그래도.....
109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16:19
예미주 안녕하십니까
11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20:10
오늘은 저녁을 조금 빨리 먹을까 하는데 과연 언제 완성이 될런지! 하지만 어지간하면 7시 30분에는 시작 가능할 것 같아요!
111
예미주
(cs5RHeIdk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20:14
VIDEO >>109 헬로우!! 그래도 빈손으로 오기 뭣하니 예미 테마곡 하나 더 들고 왔으!!
11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26:26
저지먼트!! 뭔가 심오한 느낌의 테마곡이로군요!! 잘 듣고 일단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113
백설화주
(8VHXuxfi5M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34:34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114
이름 없음
(cs5RHeIdk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42:55
>>112 저지먼트라 쓰고 판결이라 읽는다!! 그러하다!! >>113 다들 모이는군!! 곧 이벤트라 그런가!!
115
백설화주
(KJhox04GqI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46:14
>>114 나메가 빠졌습니다
116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49:39
식사를 마치면서 갱신할게요!! 내일 월요일 싫다! 출근 싫다! (눈물) 아무튼 출석은 7시부터 받을게요!ㅅ
117
예미주
(cs5RHeIdk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3:35
>>115 그엑!! 언제 빠진거지!!
118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5:03
가끔 다른 웹으로 접속하거나 쿠키가 지워지면 빠지기도 하더라고요!!
119
예미주
(cs5RHeIdk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8:22
>>118 그러니 2분 일찍 출첶!!!
12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0:24
아직 출석체크 안했다구요! 그런고로 지금부터 출석체크에요!!
121
예미주
(cs5RHeIdk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1:59
>>!20 그럼 두번해야하잖아!! 출췍!!
122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3:46
ㅊㅊ
12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4:50
어서 와요! 진혁주! 그리고 두 분 다 체크할게요!
124
백설화주
(Yd6pXzL8/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5:20
체크하겠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판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는 반응을 하면 되는 걸까요
125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6:28
설화주도 체크! 그냥 새롭게 장면이 시작될 거예요!
126
백설화주
(cIun8lBjg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43
>>125 그렇군요
127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10:22
스토리는 7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에요! 그때까지 체력을 비축해주세요!
128
Episode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2:09
VIDEO 지구를 건 아주 길고 긴 싸움의 시작이 지금 막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암흑 전사, 드릴 몰라이너는 로봇들을 가만히 바라봤다. 조금 당황하는 듯 보였지만 싸우라는 암흑 황제의 명령에 복종하듯 두 안광이 붉게 반짝였다. 뒤이어 몰라이너는 두 손의 드릴을 정말로 빠르게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뒷걸음질을 치는 듯 하다가 앞으로 돌진하며 자신의 몸을 회전하며 점프했다. 이내 아주 커다란 드릴이 발사되듯 날아왔다. 이것을 회피할지, 아니면 공격을 할지는 개개인의 자유겠으나, 과연 공격이 통할지는 알 수 없었다. 설사 통한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 공격이 통할지는 또 정보가 주어지는 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할 겨를조차 없었다. 지금 당장, 로봇과 회전하면서 돌진하는 드릴 몰라이너의 거리는 점점 좁혀지고 있었으니까. 드릴 몰라이너 HP:3000 드릴 몰라이너의 공격 .dice 150 200. = 187 타깃 .dice 1 3. = 2 1.기가톤케일 2.메타트론 3.소울리퍼 /지금부터 암흑전사와 전투 시작이에요! 각 로봇들의 HP는 기본적으로 1000이에요. 일반적인 공격은 자유롭게 하되 다이스는 150~200범위로 돌려주세요. 물론 각 로봇마다 피니쉬어택 느낌의 필살기가 있을텐데 이건 450~550으로 돌려주시면 된답니다. 단 피니쉬 어택은 각 전투당 단 한 번만에 사용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은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어요. 회피를 하게 될 시엔 다이스를 굴려서 회피 성공과 실패로 나눠주세요! 회피성공을 하면 공격을 피할 수 있으나 실패를 하면 데미지를 그대로 입게 돼요. 방어를 하게 되면 공격력의 1/2만 데미지를 받으나 자신 역시 공격력이 1/2로 적용이 되니까 참고해주세요. 물론 상대에게 날아오는 공격을 대신 맞아줄 수도 있어요. 암흑 전사들은 각각 약점이 있고 여길 공격하게 될 시에는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게 된답니다. 혹은 적의 페턴을 어떻게 잘 대처하면 데미지를 받지 않을 수도 있는만큼 다양하게 협력을 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젅투 중 윤재에게 정보를 요청하면 윤재가 다음 턴에 정보를 주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8시 20분까지!
129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4:54
방어나 회피다이스는 어떻게 굴리면 되겠습니까?
13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5:39
방어는 다이스 없이 그냥 방어 처리를 하면 되고 회피 다이스는 그냥 편하게 해주시면 돼요! 1~2로 해서 회피 성공과 실패를 나눠도 상관없고요!
131
백설화주
(xch9EsZnn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6:25
빠른 질문. 메카 HP가 0이 되면 어떻게 됩니까?
132
현모주
(CQqcTPOq4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6:38
뒤늦은 체크! 갑니다...!
13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6:51
>>131 전투 불능 처리가 되어서 윤재가 회수해갈거예요! 간단하게 리타이어가 되겠네요!
13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8:35
>>132 어서 와요! 현모주! 바로 전투에 참여하면 될 것 같네요!
135
강진혁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39:29
거대한 질량을 가진 무언가가 갑자기 날아온다.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고민을 하려다가 회피는 이제 막 기체를 다루는 내가 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왼손의 방패를 앞으로 뻗고 날개에서 불꽃을 분사시길 준비를 한 다음 공격이 닿는 순간 불꽃을 뿜어 뒤로 밀리지 않게 버틴다. "우오오오오오오아아아아아아아!!!" 방어 1000-98.5=901.5
136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0:17
소수점은 빼니까 901로 처리하면 될 것 같네요! 방어후에도 공격은 가능하긴 한데 공격은 하지 않아도 괜찮으신가요? 물론 데미지는 1/2만 들어가게 되지만요!
137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0:42
아! 오타에요! 902에요! 902!
138
강진혁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4:12
>>135 이어서 이대로 당해줄 내가 아니다. 날개는 방어에 이용하고 있으니 놀고 있는 오른손으로 빔라이플을 들어서 드릴 몰라이너의 몸통을 향해 발사한다. 피융- 소리와 함께 분홍색의 빔이 나아가는 것을 보고 묘한 쾌감을 느낀다..dice 150 200. = 199
139
박현모
(CQqcTPOq4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4:20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이다. 긴장감이 몸을 감싸고 고양된 심장 박동이 고막까지 뒤흔드는 기분이다. 하지만 해야만 한다. 지금, 여기서! 놈은 앞으로 전진하는 드릴이다. 특히나 저런 저돌맹진에 굉장히 힘을 쓰고 있으니... 어쩌면. 우선은 드릴의 궤적에서 벗어났다. 이건 시험해볼 가치가 있을거야. 기체를 앞으로 움직이고, 놈이 돌진한 궤적을 따라 드릴의 뒷꽁무니를 노린다. "이거나 먹어라!" 방패로 기체의 절반 정도를 가린 채, 조종석의 트리거를 누르자 권총이 발사된다..dice 150 200. = 160
14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5:34
드릴의 귓꽁무니라고 한다면 그러니까 드릴 몰라이너의 하반신 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다리와 발 부분?
141
현모주
(CQqcTPOq4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7:20
그러합니다...! 자칫하면 다리 사이라는 끔찍한 부위가 될 수도 있지 싶지만...
14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7:45
그렇군요! 알겠어요!!
143
백설화주
(Yd6pXzL8/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49:43
다시 질문. 공격은 한번에 한 종류의 무장만 사용할 수 있습니까?
14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0:28
>>143 네! 한번의 공격만이 허용된답니다! 뭐 연출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쏟아부어도 다이스는 한번만이에요!
145
예미 - 스토리
(cs5RHeIdk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2:40
공중을 체공하면서 최대한 전황을 파악하려는 그녀의 시선으로 적이 달려드는 모습이 보인다. 당장은 타겟이 아니라고 하지만 언제든지 공중으로 날아들수 있다는걸 직감하면서 그녀는 다시 한번 포룡에 정신을 집중, 아까전에 선보였던 포격을 준비함과 동시에 검룡을 대기 시켜 언제든 근접전에 나설수 있도록 준비하고는 다시 한번 크게 선회 하면서 메타트론을 향해 달려드는 적의 배후를 노리며.... "발사!!" 포룡 - 뇌광포(雷光砲).dice 150 200. = 167
146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6:47
솔직히 여러분들이 날린 공격이 과연 약점일지 아닐지 은근히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147
현모주
(CQqcTPOq4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7:29
당연히 기대되지요... ㅎ히ㅣ...
148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59:27
모든 판정은 다음 진행레스에서 공개될 거예요!!
149
백설화
(S5J.IDu5s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04:21
저 우습고도 가증스러운 거대한 짐승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무조건적인 적의와 함께 실존적 위험을 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결국, 원했든 그러지 않던 설화와 그녀가 함께하는 동급생들이게는 이 상황에 대응할 힘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을 초래한 자의 죄는 전혀 가볍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것에게 엄중한 처벌 내려야 할 것입니다. 그 형체 조자 남김없이 그 존재마저도 후회하도록. 설화는 자신이 처벌해야 될 목표에 집중하기로 하였고 최대한 그 짐승과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면서 비행하며 동시에 소울 리퍼로부터 시즈브레이커 어설트 드론들이 일제히 사출되어 출격합니다. 그것을 군단이지만 설화에게 있어서는 모두 하나와 같으며 자신의 사지와 같고 모든 것을 봅니다. 최적의 유효 경로 취약점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타격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시즈브레이커 어설트 드론(Siegebreaker Assault Drone) = .dice 150 200. = 192
15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05:36
그래서 설화는 어느 부위를 가격했나요? 전체를 통째로 가격했다 같은건 안돼요. 어느 한 특정 부위를 지목해주세요! 전체를 하겠다면 그것도 상관없지만 그러면 약점 포인트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아요!
151
백설화주
(S5J.IDu5s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09:59
>>150 지금은 잘 모르겠으니 머리로 하겠습니다. 적어도 드론들이 주의 다른 곳으로 돌려줄 수는 있겠지요 이것조자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5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10:48
머리 말이로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공격 판정은 어떻게 되었을지 다음으로 가볼게요!
153
백설화주
(S5J.IDu5s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15:11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각 메카들의 지닌 무장 마다 고유한 효과를 주거나 차등화를 두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지금은 스토리가 진행중이니 만큼 스토리에 집중하고 이것은 나중에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154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16:03
파워형이면 데미지 범위가 최소값 초대값이 크크다던가 스피드형이면 데미지가 낮은 대신 2회라던가
155
백설화주
(XVGR0ucf1.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17:09
>>154 네, 바로 그러한 것들을 의미합니다
156
Episode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17:15
메타트론은 어떻게든 공격을 방어하긴 했지만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상태에서 어떻게 하지 않으면 단번에 관통을 당할지도 모를 정도로 머리와 두 팔의 드릴은 정말 빠르게 회전하며 돌아가기 시작했다. 한편, 그 타이밍에서 소울 리퍼의 공격이 들어왔으나 머리로 들어간 공격은 회전하는 드릴에 의해 상쇄되며 전혀 충격을 주지 못했다. 그나마 메타트론이 몸통을 공격해서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을 줄여나가려고는 했으나 그것만으로는 역시 역부족이었을까. 허나 그 순간, 기간톤케일과 매그너토스의 공격이 드릴 몰라이너의 하반신에 명중했고 커다란 괴성과 함께 드릴 몰라이너의 움직임이 멈췄다. (약점 효과)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던 드릴 몰라이너는 단번에 점프해서 땅 속으로 들어갔고 그 상태에서 머리와 두 팔만 빼꼼 내밀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높게 들어올린 드릴 몰라이너는 하늘을 향해 두 팔에 달려있는 드릴을 발사했다. 이내 텅 빈 드릴은 새롭게 생성되긴 했으나 하늘 높게 날아오른 드릴은 곧 펑 터지면서 로봇들을 향해서 작은 드릴 형태로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별 타격을 주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도 있었으나, 부딪치는 것과 동시에 터지면서 데미지를 주는 것도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드릴 몰라이너는 웃어보이면서 로봇들을 빤히 바라보았다. 기간톤케일&매그너토스 약점 타격 성공 메타트론 노말 데미지 소울리퍼 데미지 0 처리 드릴 몰라이너 HP:2247 소형 드릴의 폭발 횟수: .dice 0 10. = 2 한 개당 데미지:40 타깃; 아군 전체 /이 상태에서는 어떻게 공격을 하실지 기대가 되네요! 협력을 해서 함께 싸우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8시 55분까지!
157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18:09
>>153 그럴 참이에요! 지금은 튜토리얼이나 마찬가지라서 정말로 기본 스펙으로 하는 중이고요! 이후 각 머신의 스킬이나 특색 같은 건 여러분들이 정해주시고 저에게 검사를 받으시면 된답니다!
158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18:56
아니. 근데 2발 실화인가!! (동공지진) 암흑 황제:암흑 전사!!!!! (경악)
159
백설화주
(EV3dbxK55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22:57
하하, 말만 표현만 그럴싸할 뿐인 바보가 되었군요. 다음 번에는 좀 더 똑똑해지려 시도 해봐야 겠습니다 >>157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160
강진혁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23:39
"간지럽다고!" 이정도 공격은 그냥 맞아도 문제 없다. 약점만 노린다 하더라도 분명히 그것을 보호할 수단이 나올테니 나는 녀석의 주의를 끌기로 하자 "판넬!" 날개가 분리되더니 수십개의 판넬로 분리되어 공중에 날아오르다가 드릴 몰라이너의 주변을 감싸 여기저기 빔을 쏜다. 대부분 데미지를 준다기 보다는 교란 목적이었지만 그중 몇개는 출력을 올려 공격을 한다. 노리는 곳은 몸통과 팔을 이어주는 부분!.dice 150 200. = 160 HP 822
161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24:18
160에 160 다이스값 이건 보너스 데미지 줘야합니다!
16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26:15
무려 아군보다 3배나 더 높은 hp를 가지고 왔으나 역시 4;1에는 장사가 없는 드릴 몰라이너. 암흑 전사:황제님! 돌아가게 해주세요!! (눈물)
163
예미 - 스토리
(1tufDXIYZ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30:29
-쾅!! 폭음과 함께 검룡의 머리에 일격이 가해진다. 하지만 검룡은 오히려 열이 뻗혔다는 듯이 그대로 자신의 검을 뽑아들고 재차 날아오는 드릴 하나를 베어 갈라버렸고, 그 폭팔은 생각하지 못한 듯 주룡이 그 폭팔을 다 뒤집어 써버린다. 열받은 주룡이 꼬리로다가 검룡의 뒤통수를 후려 갈겼고, 그와 동시에 큰형한테 대들지 못하는 분노를 토하기라도 하듯이 검룡이 포효를 내지른다. "그래, 그래 알겠다. 다음은 네 차례라 이거지?" 그와 동시에 검룡이 입에 물은 검을 휘두름과 동시에 급강하 다이빙을 다시한번 더 시도한다. 아까전에 포룡의 공격을 이해하기라도 한 것일까? 주룡과 포룡은 최대한 목을 움츠리고 검룡이 칼을 휘두를 수 있는 범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 에너지 출력을 날개의 날 부분에 집중시켜 그대로 공격을 이어나간다. 저번에 선보였던 딥 다이브 슬래쉬, 목표는 다름아닌 하반신, 정확히는 다리와 허리를 이어주는 관절부분을 노리는 상태였다. "간다아아아!! 딥 다이브 슬래쉬(Deep Dive Slash)!!" 검룡 - 딥 다이브 슬래쉬(Deep Dive Slash).dice 150 200. = 157 HP : 920
16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33:18
어. 얼굴과 두 팔만 빼꼼 내민 상태인데 다리와 허리를 이어주는 관절부분을 공격했...다고요?
165
예미주
(1tufDXIYZ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35:15
>>164 엑 잠시만!! 지금 어디 다녀온 길이라 길에서 좀 황급히 쓰고 컴에 복붙했더니 이런 사태가 빨리 고쳐 써온다!!
166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36:14
알겠어요!! 가끔 그럴 수도 있는 거지요!
167
예미 - 스토리
(1tufDXIYZ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37:02
>>163 수정!! -쾅!! 폭음과 함께 검룡의 머리에 일격이 가해진다. 하지만 검룡은 오히려 열이 뻗혔다는 듯이 그대로 자신의 검을 뽑아들고 재차 날아오는 드릴 하나를 베어 갈라버렸고, 그 폭팔은 생각하지 못한 듯 주룡이 그 폭팔을 다 뒤집어 써버린다. 열받은 주룡이 꼬리로다가 검룡의 뒤통수를 후려 갈겼고, 그와 동시에 큰형한테 대들지 못하는 분노를 토하기라도 하듯이 검룡이 포효를 내지른다. "그래, 그래 알겠다. 다음은 네 차례라 이거지?" 그와 동시에 검룡이 입에 물은 검을 휘두름과 동시에 급강하 다이빙을 다시한번 더 시도한다. 아까전에 포룡의 공격을 이해하기라도 한 것일까? 주룡과 포룡은 최대한 목을 움츠리고 검룡이 칼을 휘두를 수 있는 범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 에너지 출력을 날개의 날 부분에 집중시켜 그대로 공격을 이어나간다. 저번에 선보였던 딥 다이브 슬래쉬, 하지만 검룡이 공격할 장소는 너무나도 한정적, 하지만 상관 없다, 이미 이 자세라면 일직선 상으로 놓인 곳은 단 한 곳, 녀석의 머리-정확히는 눈부분-였으니까. "간다아아아!! 딥 다이브 슬래쉬(Deep Dive Slash)!!" 검룡 - 딥 다이브 슬래쉬(Deep Dive Slash).dice 150 200. = 175 = 157 HP : 920
168
예미주
(1tufDXIYZ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38:46
>>167 다이스 고장났다 :□!! 최초값인 157로 꼭 부탁해!!
169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39:54
물론 그렇게 처리할 생각이에요!! 물론 저게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갈지 0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인만큼 판정을 기다려주면 되는 거예요!
170
예미주
(Jb4cAUlM5k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40:37
>>169 다행-이다......(안심)
171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51:20
아직 두 분의 레스가 안 올라왔는데 55분이 되면 다음으로 진행할수밖에 없어요!
172
백설화
(UOhXj9phSY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53:10
드릴의 형상을 한 분산탄은 소울 리퍼의 라이트스톰 안티-에어리얼 시스템으로 효과적으로 요격되어 저지 되었고 그 짐승의 행위를 똑같이 비웃어 주었습니다. 설화는 그녀가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것처럼 짐승의 머리로 간주되는 곳은 방호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검증 할 수 있었습니다. 시즈브레이커 어설트 드론들의 공격은 어떠한 피해도 줄 수 없었지만 그것이 전적으로 무의미한 결과만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소거법에 따라서 그러한 결과를 지워나다가 보면 결국 해답에 도달하기 마련이며 저 뒤틀린 짐승의 주요 공격 수단을 무력화는 통용되지 않거나 너무 많은 밑 작업이 요구될 것으로 보이니 만큼 더는 사사로운 행동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언가가 불가능하다면 힘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식한 행위로 보일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설화는 생각했지만 어느 때는 바로 그러한 방법만이 가장 최적의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소울 리퍼의 무장 중 하나인 스카이피어서 아틸러리로 부터 초고속으로 발사된 탄체는 그 기세 만큼은 무엇이든 꿰뚫어 버릴 수준으로 비행하며 짐승의 가증스러운 얼굴을 향합니다 스카이피어서 아틸러리(Skypiercer artillery) = .dice 150 200. = 176
17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54:29
요격해서 저지했다고 하지만 회피한 것도 아니고 방어한 것도 아니니 데미지 80은 그대로 가져가셔야 해요! 아무튼 얼굴에 두 명이 달라붙었군요!
17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55:56
55분이 되었네요. 메그너토스의 공격이 나오지 않았으나 시간관계상 다음으로 갈게요!
175
백설화주
(UOhXj9phSY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0:56:07
>>173 네, 물론입니다.
176
Episode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01:34
드릴 공격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았다. 허나 이런 것이라도 계속 맞으면 위험할 수도 있는만큼, 경계를 할 수밖에 없었고, 메타트론의 판넬 공격이 그 순간 일제히 날아갔다. 팔과 몸통이 연결되는 곳, 즉 어깨 부위를 노리는 듯 했으나, 크게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는 듯 했다. 암흑 전사, 드릴 몰라이너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공격을 감행하려 했으나 그 순간 기간톤케일과 소울리퍼가 머리를 향해 공격을 들어왔다. 드릴 몰라이너는 머리에 달려있는 드릴을 회전시켜 공격을 막아내려고 했으나 두 로봇이 주는 공격을 전부 받아칠 순 없었는지, 혹은 충격이 너무 크게 들어왔는지, 머리의 드릴 부위가 박살이 나면서 공중위로 솟구쳤다가 땅으로 떨어졌다. 드릴 몰라이너의 머리는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 (머리 부위 드릴 박살 성공:조건 2명 이상이 동시에 공격한다. 데미지 2배 처리) 크게 당황한 드릴 몰라이너는 다시 밖으로 나왔고 자신의 머리 부위를 만지다가 크게 괴성을 질렀다. 정말로 화가 나길도 한듯, 드릴 몰라이너는 두 팔의 드릴을 정말로 빠르게 회전시키며 앞으로 돌진해서 한 로봇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허나 이것은 어쩌면 찬스가 아니었을까? 메타트론: 노말 데미지 기간톤케일&소울 리퍼:조건 달성, 약점 효과 2배 데미지 드릴 몰라이너 HP:1421 공격 대상: .dice 1 3. = 3 1.메타트론 2.기간톤케일 3.소울리퍼 드릴 펀치 총 4번. 한 방당 데미지 .dice 45 100. = 47 회피나 방어는 한 번으로 충족. /9시 45분까지! 정말 순식간에 hp가 훅훅 떨어지네요.
177
백설화주
(YVtqFrmZfQ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03:07
약점을 찾고 무효화 부위를 고려하며 동시에 제한 시간내 반응을 작성하는 것은 저에게 만큼은 꽤나 어려운 일이로군요.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보람과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178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03:26
암흑 황제:아니. 우리 쪽이 전혀 데미지도 못주고 밀리지 않느냐!! 왜 이렇게 약한 것이더냐? ???:저희에게 조금만 더 시간과 예산이 있었다면..(이하생략)
179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04:24
그래서 평소보다 시간을 조금 더 주고 있어요. 다른 이들과 의견을 나눠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를테면 아까전 땅 속에 있었을땐 누군가가 데미지를 각오하고 들어올려서 하반신을 노출시킨 후에 공격한다도 있을 수 있었겠죠!
180
예미주
(1tufDXIYZ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05:11
필살기 각인가!! 모탈 컴뱃 각인가!!
181
예미주
(1tufDXIYZ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08:14
여담인데 왜 두번 약점 공격한 기가톤케일은 왜 한번도 안노리고 있는거지..... 암흑 전사 여러분!!?
182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09:33
음!
18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10:32
일단 전 잠시 가족이 장보고 온거 짐 옮겨달라고 해서 다녀올게요!!
184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10:33
필살공격각인가!
185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18:28
그리고 빠르게 다녀왔어요!
186
강진혁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28:56
조금만 더 강하게 나선다면 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그 순간 모니터 정면에 메세지가 나타났다. [각 성] 각성? 내가 아는 그걸 말하는건가? 갑자기 찌릿한 느낌과 함께 각성에 대한 정보가 들어온다. 평소에는 효율을 위해 어느 정도 출력을 억제한 메타트론의 리미터를 해제함으로써 순간적으로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해 전투를 벌이는 상태 "나쁘지 않아" 필살기 같은 느낌이고 여기엔 아군도 많다. 강한 공격으로 시선을 끌 수 있다면 다른 아군들이 처리해 줄 것이다. 그리고 이런건 빨리 써봐야 다음에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간다!" [Awaken] 장갑들이 서로 거리를 벌리더리 프레임의 관절부터 일부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강한 빛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더니 조종석의 모습도 원래는 손으로 조종하는거였다면 지금은 진혁이 움직이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게 변한다. 쿠우우우우우웅! 날개의 불꽃이 아닌 메타트론 자체에서 뿜어지는 에너지로 비행 보다는 포탄이 나아가는 느낌으로 드릴 몰라이너의 뒤까지 이동한 다음 양손을 가슴 앞에 모으고 에너지를 한점에 집중한다. 위이이이이이이잉 파지지지지지지직 양손을 중심으로 모인 에너지가 커다란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슈퍼노바 임팩트!" 양손을 앞으로 뻗어 그대로 드릴 몰라이너의 무방비한 등을 향해 에너지를 쏘아낸다..dice 450 550. = 497
187
박현모
(CQqcTPOq4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30:54
견제 삼아서 하는 사격은 별 효과가 없다. 확실하게 약점을 노리는 수 밖에! 우리는 지금 산개해있는 상황이라, 각개격파도 위험할 수 있지만 오히려 놈의 약점을 노릴만한 기회가 될 수도 있었다. 움직임을 잘 주시하다가, 본격적으로 돌진이 시작될 때를 포착하기로 했다. 왼손을 떼어 버튼 하나를 누르자, 파일럿 시트의 오른쪽에서부터 조준경이 내려온다. 스코프 너머에는 놈의 현재 위치와, 조준 보정 등이 세밀하게 보인다. 매그너토스의 허리와 다리 부분의 장갑에서 지지대가 전개되어 땅에 기체를 고정시킨다. 그리고 뒤쪽으로 접혀 있던 캐논을 전개시켜, 어깨 너머로 드리우자 그것을 양 손으로 파지한다. 기체의 상태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에서 에너지의 움직임이 캐논 쪽으로 향하는 것이 표시된다. [코일 충전 - 75... 90... 100%.] 철컹, 하는 소리와 함께 포탄이 장전되는 소리가 기체 내부에까지 들렸다. 가볍게 트리거에 손가락을 올렸다. "매그넘-" [조준 보정 완료.] "-캐노네이드...!" 방아쇠를 당기자, 거대한 굉음과 함께 육중한 포탄이 놈을 향해 궤적을 그리며 발사되었다. 목표는... 땅 밖으로 나온 놈의 하반신!.dice 450 550. = 455
188
예미 - 스토리
(1tufDXIYZ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31:37
딥 다이브 슬래쉬가 제대로 먹혀들어갔다, 옅게 들어갔다고는 생각했는데, 역으로 이루어진 소울 리퍼의 연격에 확실한 타격을 입혀줄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주룡을 통해 소울 리퍼를 향해 감사의 표시로 가벼운 포효를 외쳐 준 뒤 그대로 다시 한번 선회를 한다. 가볍게 하늘을 선회하던 기가톤케일의 시야로 완전히 열받은 듯한 녀석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실제로 그녀를 향한 공격은 제대로 없었고, 아까 전에 두들겨 맞은 검룡만이 조금 타격이 있었을 뿐. 큰 타격은 없었으니..... 에너지 보급은 충분했다. "그렇다면!!" 그녀가 그대로 공중으로 치솟아 오른다. 500M..... 1Km..... 점점 더 상승해 오를 수록 그녀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우주의 모습이 그려지고, 다시 한번 지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컨트롤의 권한을 주룡에게 넘기고, 천천히 정신을 집중하자 어느 순간 용의 형상이 점점 변해가 마침내 기사의 그것으로 변하였고, 주룡에게 다시 한번 통제권한을 넘겨 받은 그녀는 그대로 발을 구르며 그대로 지상으로 급강하 하기 시작한다. 날개는 어느새인가 망토로 변해 있었고, 기사의 눈동자는 적을 향해 흔들림 없이, 자신의 손에서 검을 뽑아 든채 그 모든 운동 에너지를 자신의 팔 끝에 집중하였다. "치열한 전와를 넘어서고."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가속되는 그 상황에 몸을 한번 회전 시켜 회전력을 더한다. "달빛을 담은 그 몸 ,침와를 이루네." 거대한 가속력이 더해진 회전력은 그녀석이 휘두르던 드릴보다 더한 폭풍으로 화하였고, "용이여, 그 날개를 펼쳐, 천와를 제압하는 찬란한 빛의 기사가 되어라." 마침내 거대한 하늘의 소용돌이가 적의 머리위로 판결을 내린다. 기가톤케일 - 천와(天渦).dice 450 550. = 498
189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31:46
뭐야! 다들 필살기를 쓰고 있잖아!! (동공지진) 힘내라! 버텨라! 암흑 전사!!
19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32:57
는 이미 HP가 터져버렸어!! (동공지진)
191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35:18
왜냐면 3명이 필살기 쓰면 HP 다 깍을거라는 계산이 나왔디 때문
192
예미주
(oy7nmYmC0I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37:23
실제로도 그래서 페이탈리티 각이 선 걸 봐서 그런것!!
193
예미주
(T86W3N4gqI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0:26
여담 2 저 기술 사실 유희왕 + 몬스터버스 킹기도라 적절히 섞은것.... 의외로 해답은 간단할 거시야!!
19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1:10
유희왕을 잘 안 봐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멋진 기술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죠!
195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2:28
진혁이는 슈로대 W 주인공 가족의 기술
196
백설화주
(so4E/FlOE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2:28
상황을 보아하니 저는 맞기만 하고 끝나면 되겠군요 하지만 반응은 올리도록 하죠
197
현모주
(CQqcTPOq4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3:03
현모는 사실 그냥 대포 쏘는 것 뿐...
198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3:28
그냥 공격하셔도 되는데!! 필살기 멋지게 날려도 괜찮은데!! >>195 그건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긴 하군요!
199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4:02
>>197 아니에요! 연출이 멋지다구요!! 그렇게 따지면 캡틴사우루스는 그냥 검으로 긋는게 필살기인걸요!
200
백설화
(so4E/FlOE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4:21
무언가가 불가능하다면 그 가해진 힘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라는 의미의 결과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저 끈질긴 짐승의 지금의 몰골을 보는 것은 충분히 즐거운 일입니다. 그러니 더욱 그 즐거움을 위해 행동해야만 합니다. 다만, 그러기 이전에 그것이 짐승다운 외형답게 거친 포효를 내지르곤 명백히 소울 리퍼를 대상으로서 노골적으로 노리는 것 이였고 그것은 항상 일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며 비행하고 있는 소울 리퍼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런 행위는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얄밉게도 제대로 공격해오는 것을 설화는 보았습니다. 그 행동의 결실을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최대한 피하면서 천둥과도 같은 소리와 함께 슈레더 오토-캐논의 포구에서는 강철의 폭풍우가 완전히 노출된 짐승의 얼굴에 퍼부어졌습니다 회피 다이스 .dice 0 1. = 0 0 0=실패, 1-성공 슈레더 오토캐논(Shredder auto-cannon) = .dice 150 200. = 184
201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6:21
일반 공격을 한다면 그 또한 선택이지요! 어쨌든 암흑 전사를 이겼으니 좋은 게 좋은 것 아니겠어요? 그럼 다음 갈게요!
202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7:42
터프하게 맞으면서 공격
203
예미주
(T86W3N4gqI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9:29
>>194 이거야 이거!! 폭풍을 일으키는 것은 몬스터 버스 킹기도라가 모티브 폭풍을 몸에 휘감고 그 자체로 공격하는 것은 사진의 상황이 모티브!
204
Episode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0:41
모든 것은 일순에 일어난 일이었다. 드릴 몰라이너는 더 이상 공격을 버틸 수 없었는지 몸을 둥글게 말다가 크게 괴성을 질렀다. 이내 몸이 천천히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다 크게 펑 터졌고 검은색 알갱이들이 여기저기로 하늘 높에 솟구쳤다. 하지만 그것은 곧 정화되듯 밝은 빛으로 바뀌었고 이내 빛가루가 되어 땅에 천천히 떨어졌다. 무너진 땅들과 건물은 빛가루와 함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ㅡ괴물의 반응이 완전히 사라졌어. 우리들의 승리야. 내부 스피커를 통해 윤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래도 완전히 암흑 전사, 드릴 몰라이너를 해치운 모양이었다. 허나 그것을 완전히 납득할 수 없는 이 또한 존재하고 있었다. ㅡ짐의, 짐의 병기인 암흑 전사가 지구인 따위에게 패배했다고? 대단하구나. 지구인들. 대체 어디서 그런 병기를 가지고 온거지? 어둠의 기운으로 지구인의 병기의 기술 따윈 모두 흡수되어야하는데 대체 어디서 그런 병기를 가져온거냐. 그건 여성의 목소리였다. 자신을 황제라고 칭한 이는 애써 화를 참는 듯, 목소리가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와 동시였다. 하늘의 구멍이 조금씩 더 커지는 듯 했고, 그 너머에서 빅토리아호와 비슷한 디자인에 비슷한 크기의 전함이 그 얼굴만 내밀고 있었다. ㅡ그렇다면 지금부터 짐이 상대해주마. 완전히 넘어간 후, 우리 제국의 최강의 병기를 꺼내서 산산조각을 내주마!! 순간적으로 느낄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뭔가 어마무시한 것이 튀어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그것은 마치 생명체가 천적을 만난 것과 비슷한 불안감과 비슷했을지도 모른다. /10시 20분까지!
205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1:31
예상은 했다.
206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4:27
>>203 일단 확실하게 생각한 이미지와 비슷한 것 같아요! 아무튼 멋지다! >>205 아주 침착하게 예상은 했다. ㅋㅋㅋㅋㅋㅋ 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207
백설화주
(so4E/FlOEo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6:55
하늘의 구멍을 막는다던 자칭 수호신이라는 존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구멍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208
강진혁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7:12
[한계 도달] [기체 성능 저하]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쏘아내서인지 장갑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메타트론의 색이 약간 회색으로 변한다. 판넬에서 날개로 돌아왔지만 불을 뿜어 비행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혹시나 했는데 여기서 본인이 오는거냐!" 하지만 처음부터 본인이 오지 않고 부하를 보낸 것에는 이유가 있을거다. -이리로 넘어오기전에 막자! 아군의 통신망을 향해 소리치고 바닥에 던졌던 빔라이플을 잡고 구멍을 향해 쏘아낸다. 이게 산넘어 산인가 -지구에 올거면 여권 가지고 오라고! 불안하다. 하지만 불안하다고 해서 멈출 수 없다. 지금은 우리가 이 지구의 희망이다. 겁 먹은 모습 따위 보여줄 수 없다고!.dice 150 200. = 173
209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8:33
>>206 암흑황제 > 암흑대왕 > 드라이어스 > 행동하는 최종보스 칭호가 떡밥이었던거 아니었습니까!
21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9:08
>>207 나, 나올 거예요!! 아마도!! >>209 이렇게 된 이상 암흑황제님의 전용기를 드라이어스 느낌으로 하는 수밖에! (안됨)
211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0:09
뭣!? 드라이어스님이 적이라면 저기 부하할래요!
21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0:42
윤재;아니! 지구를 지키겠다면서!! (격한 동공지진)
213
박현모
(CQqcTPOq4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2:57
캐넌에 집중되었던 에너지가 다시 기체 전체로 배분되는데에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다. 캐넌의 다음 탄을 장전하며, 그 탄만큼이나 크고 무거운 탄피가 바닥에 떨어져 대지를 때렸다. 그러나 앞에 일어난 일은 마무리나 끝이라기보단... 더 큰 일의 시작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저런걸 어떻게 이기라고, 망할...!" 되는대로 우선 지지대를 거두고 권총으로 무장을 바꿔서 전함을 향해 사격했다..dice 150 200. = 196
214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3:38
VIDEO 이걸 어떻게 참아요
215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5:00
VIDEO 이렇게 이기면 되지 않을까요?! (아님)
216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7:23
그레이트 선가드 장난감은 멋이없었어요!
217
예미 - 스토리
(T86W3N4gqI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8:44
"기가톤케일. 무리 조금만 해도 돼?" [그르르.....] 상관 없다는 듯이 주룡이 목울음을 내지만, 그녀에 비춰지는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천와 자체가 상당히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였기에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전력은 있어도, 확실히 원활한 전투를 벌이기엔 조금의 무리가 있다고 볼수도 있었다.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해, 그녀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세운뒤 말했다. "트레이싱, 온" 동시에 그녀에게 다시한번 온전히 제어권이 돌아가고, 그녀는 천천히 격투기 자세를 취함과 동시에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건물의 지붕을 사뿐히 밟고 올라 서며 날아올랐다. 동시에 망토는 날개로 변하였고, 그 날개를 활공기 삼아 날아가며, 그녀는 천천히 자세를 잡고 주먹을 휘둘렀다. 반쯤 쥔 주먹이 전함의 벽에 닿으려는 순간, 그대로 그 주먹을 꽉 쥐며 거센 충격을 가하였다. 흔히들 말하는 붕권이었다. "흡!!" 기가톤케일 - 붕권.dice 150 200. = 192
218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6:16
다들 공격을 하고 있어! 그렇다면 마지막 설화는?!
219
백설화
(tXoFcYN.D2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9:12
동급생들의 행동으로 마침내 그 가증스러운 짐승을 처벌하고 그것이 저무는 것을 설화는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 만이 아닙니다, 그 짐승이 끝을 고하자 거듭 이번에도 이질적인 현상들, 그 실체를 알지 못하여 초자연적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이 짐승이 초래한 것들은 마치 상처가 아물듯이 되돌아가 온전히 자신의 모습과 상태를 되찾았습니다. 그것은 분명 기쁘고 즐거워 해야 할 일 이였지만 설화는 그것을 마냥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잊고 있었던 그 불쾌한 여성의 음성과 함께 하늘의 갈라짐은 하늘 좀먹듯 더욱 그 기세를 확장하며 그 크기를 넒이고 그 넘어로 다른 것이 그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그 것은 또 다른 싸움의 전조 인 것입니다. 이번에는 짐승 같은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설화와 그 동급생들의 행동을 비웃듯이 본격적으로 전쟁에 어울리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에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결국 이러한 싸움 없었더라도 그 가증스러운 짐승에 삶의 마지막을 맞이 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과가 같다면 그 몸을 불살라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렇게 소울 리퍼의 미사일 격납고가 열리고 그 존재를 향하여 발사됩니다 이레디케이터 미사일(Eradicator missile) = .dice 450 550. = 516
22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1:23
역시 다들 호전적이야! 두려워하지 않지!! 다음으로 갈게요!
221
백설화주
(tXoFcYN.D2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4:27
>>220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호전적이라기 보다는 어쩌피 패배할 것이라면 발악이라도 해보겠다. 절대 곱게 죽어주지는 않겠다 라는 느낌 정도 입니다
222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29:26
사실 망한거 같으니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
223
Episode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0:53
절대로 이 전함이 침공하게 두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아이들이 공격을 퍼부엇으나 전함에는 흠집 하나 가지 않았다. 오히려 그래보라는 듯이 점점 안으로 튀어나올 뿐이었다. 점점 빅토리아 호와 비슷한 느낌의 검보라색 전함이 모습을 드러내려 하고 있었고. 조금 더 있으면 튀어나올지도 모를 일이었다. ㅡ다들 뒤로 물러서. 내가 할게. 전함은 전함이 막을 수밖에 없을테니까. 조금 긴장한 윤재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윤재는 빅토리아 호를 단번에 부딪치기라도 할 각오인지 빅토리아 호를 움직이려고 했다. 허나 그 순간이었다. 빅토리아 호 내부에서 둥그런 빛덩어리가 튀어나왔고 곧 모두의 머릿속에 자신을 신이라고 했던 이의 목소리가 울렸다. ㅡ학생들아. 무사히 지구에 침략한 혼돈의 근원을 막아주었구나. 그 근원이 있는한 구멍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저 구멍을 막을 때다. 남은 건 나에게 맡겨라. 이어 그 빛덩어리는 빠르게 암흑 제국의 전함으로 돌진했다. 그리고 아주 가볍게 암흑 제국의 전함을 구멍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ㅡ뭐, 뭐냐?! 무엇이란 말이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냐?! ㅡ암흑의 가호를 받고 있는 이여. 너는 아직 지구로 들여보낼 수 없다. 나의 이름은 빅토리아. 태초부터 지구를 수호하고 있는 신 중 하나. 이어 전함은 천천히 구멍 속으로 들어갔고 하늘의 구멍 역시 천천히 매꿔지기 시작했다. 허나 그 순간, 황제의 목소리가 모두에게 울렸다. ㅡ이, 이대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미 짐의 부하 중 하나를 이곳으로 침투시켰다! 비록 지금은 이렇게 물러날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또 다시 구멍은 생길 것이다!! 짐은 다시 나타날 것이고, 암흑 제국은 또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각오해라!! 지구인들아!! 그 목소리를 끝으로 구멍은 완전히 매꿔졌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요함만이 그 자리에 남았다. 적어도 당장의 위험은 극복한 모양이다. 허나 그것은 어쩌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일지도 모른다. 황제가 말했듯이 이미 암흑 제국의 수하가 이 세계로 들어온 모양이었기에. /일단 이렇게 마지막을 드려요!! 반응은 자유에요!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어요!!
224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1:53
부하 하나가 넘어왔다고? 보통은 전학생으로 위장해서 와야하는데!!
225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4:46
전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여기서 혹시 여자 MPC 하나를 만들어서 투입시키면 바로 스파이 의심 각인건가요?
226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5:46
전학생 혹은 새로 오는 선생님이나 교생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나 병원도 의심해야한다.
227
백설화주
(53AIXCCfz6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6:00
자칭 수호신이라는 녀석은 얄밉군요 고생과 활약은 빅토리아 팀이 다했는데 결국 종장의 대막을 마무리 하는 것은 숨어있다가 나오는 본인이라니 어쩔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하청 업체의 서러움입니다
228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6:18
갑자기 동네 공원에 나타난 특이한 색의 강아지나 고양이도!
229
예미주
(T86W3N4gqI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6:30
으악 졸았다!! 는 스토리 끝났었구나! 다들 고생해써
23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7:05
>>227 자고로 엘드란 물의 파일럿들이 전부 다 그렇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작은 우주를 구해놓았더니 학교를 가지고 날라버렸지요.
231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7:15
아이고! 괜찮으세요?! 예미주?!
232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8:12
예미주도 고생!
233
백설화주
(53AIXCCfz6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8:41
>>230 네, 그래서 굳이 하청 업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23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7:02
아무튼 프롤로그급 스토리 다들 수고하셨어요!! 이대로 쭉 암흑전사가 강한 이도 나올테고 약한이도 나올테고 때로는 간부급이 뭔가 위험한 메카를 타고 나올 수도 있고 그럴텐데.. 지구를 끝까지 지켜봐요! 우리!
235
백설화주
(YVtqFrmZfQ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54:54
그리고 오늘 전투에서 저는 소울 리퍼에 대한 설정이 크게 잘못되어 있는 부분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레디케이터 미사일을 필살기로 취급해서 사용하긴 하였으나 본래 소울 리퍼에게는 필살기라는 개념은 없으며 단순히 탑재한 무장을 한번에 대량으로 가능한 많이 포격하는 것이 존재 의의지만 실살은 그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언급되었던 것처럼 무장에 대한 효과나 기체의 특성 등등이 실제로 적용된다면 좀 더 올바른 느낌이 들도록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예상할 뿐입니다
236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57:55
어. 그러면 필살기라던가 그런 것을 지금이라도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요? 일단 피니쉬라는 느낌의 기술로 말이에요! 그리고 그 여러분들의 메카의 특성이나 개성을 두 가지만 만들어서 저에게 검토를 받아주세요!! 무장에 대한 효과까지 다 하게 되면..아무래도 무장이 많은 쪽이 훨씬 유리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결국 무한정의 무장이 될 것 같으니..메카 자체의 특성이나 개성을 부여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237
백설화주
(YVtqFrmZfQ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58:25
어쩌면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을 지도 모릅니다
238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7:09
특성이나 개성을 부여하지 말고 말인가요? 부여하는 것은 처음부터, 그러니까 메카 자체에게 부여하는 느낌으로 정해둔거라서 안하진 않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매그너토스 같은 경우는 누가 봐도 방어형인만큼 체력이 더 많다거나 그런 차이는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239
백설화주
(YVtqFrmZfQ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7:43
>>236 네, 바로 그러한 사유 때문에 소울 리퍼에 대한 설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하게 된 것입니다. 전투 규칙상 한번의 하나의 공격만 할 수 있습니다. 무장의 다양성이나 그 개수는 의미를 갖지 않거나 불가능 하니 소울 리퍼에 대한 기본적인 구성 자체가 퇴색 되게 됩니다. 그래서 제한 사항에 맞춰서 어떻게 변화를 주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240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9:03
그렇게 하면 공격력을 낮추고 무장을 2번 정도 쓸 수 있다거나 그러면 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사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누구는 같은 공격력으로 3~4번 공격할 수 있고, 누구는 한 번만 공격이 가능하면 배틀 자체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는 거니까요.
241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09:11
메타트론은 평소엔 데미지 한계치가 100~150이더나 130~180정도였다가 각성 모드되면 일정 턴동안 180~230이나 200~250되는더 정도?
242
백설화주
(YVtqFrmZfQ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12:19
>>240 네, 말하신 그대로 입니다. 따라서 제가 깨달은 것읕 소울 리퍼는 근본적으로 그 구성 설정 자체가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43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13:04
>>241 각성 모드를 살리고 싶으시군요. 그렇다면 그냥 평소에 데미지는 이전대로 150~200 정도로 하고 2턴동안만 200~250으로 하고 각성이 끝난 후 그 부작용으로 공격력이 75~100으로 뚝 떨어지는건 어떠신가요?
24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13:54
>>242 그러면 설화주는 어쩌고 싶으신가요? 아예 메카를 새롭게 만들고 싶으신가요?
245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16:59
>>243 알겠습니다!
246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18:22
>>245 그러면 스킬 [각성]으로 달아두시고 하나 더 만들고 싶으면 만드셔도 괜찮아요! 무장 중 하나에 특수 효과를 달아둔다던가 그런 걸 하고 싶다면 그것도 좋고요!
247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21:29
판넬 사용시 1-20 다이스 10개 굴리기? 따로 공격한다는 느낌을 살려서
248
백설화주
(ojaUGxqOhU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22:28
>>244 이런 중요한 사실을 너무나 늦게 깨달았기 때문에 좀 더 생각을 해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울 리퍼는 속도가 빠른 동시에 강력한 단일 화력으로 제압한다. 라는 건쉽(Gunship) 계열이 모티브이므로 그에 관련된 것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49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24:19
>>247 괜찮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10-30으로 늘려도 좋을 것 같지만요! 특수 효과니까 기본 공격력보다는 조금 강한 것이 좋을 것 같고 말이에요. >>248 알겠습니다. 어차피 다음주는 제가 스토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천천히 구상하셔도 될 것 같아요.
250
진혁주
(52RNCefZ5w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24:42
>>249 일단 후보로 넣어두고 고민 좀 해볼게요!
251
백설화주
(t/inZzGakU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30:23
특성이나 개성은 메카마다 몇개 까지 가능하도록 하실 예정이십니까?
252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33:56
>>251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최대 2개에요!
253
백설화주
(ZU5XscEOl6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37:24
>>252 알겠습니다
254
◆tJzfCqQNFI
(EV1g0s7bFA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38:32
제가 하나하나 만들어줄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희망하는 것이 있을 수 있을테니 일단 제 1선은 여러분들이 이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저에게 말하면 저와 조율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어차피 다음 스토리는 2주 후에야 가능하니 지금은 천천히 생각해주세요!
255
백설화주
(IUa.3dq5oE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23:55:35
>>254 그렇습니까? 캡틴이라면 소울 리퍼에게는 어떤 특성 어울린다고 보시나요?
256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0:02:57
>>255 말했다시피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장이 많으니 그 무장을 섞어서 2번 공격하는 것이라던가 그런 것이 떠오르네요. 공격력을 조금 낮추고 말이에요. 혹은 다이스를 굴려서 드론 같은 것을 뿌려서 다이스 성공 하에 적의 공격을 한번 무효화시킬 수 있다던가도 있을 수 있을테고요. 물론 이건 공격은 불가하겠지만요.
257
백설화주
(cGPeGqNNL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0:13:16
>>256 둘 다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두 번째는 폭격기 보단 모함에 어울리는 능력 같아 보입니다
258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0:13:58
오히려 폭격을 가해서 공격을 막는다거나도 있을 수 있는 거고 활용법은 다양하니까요. 사실 어느쪽이건 설화주가 원하는 것을 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로봇을 다루는 것도 흥미가 더 생길테니까요.
259
백설화주
(A1qOHh9W7M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0:22:43
>>258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옮습니다. 소울 리퍼는 화력과 속도가 정체성이니 이 둘에 관련 된 특성을 주는 것이 어떨까 하지만 반대로 너무 이 둘에 집착하여 더 나은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종종 듭니다
260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0:26:31
그 부분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2주나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하셔도 괜찮아요! 천천히 생각하고 정말로 원하는 것을 달아주면 될테니까요!
261
백설화주
(CnfT5G50vo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0:32:33
>>260 네, 그렇습니다. 생각할 시간은 충분히 주워졌고 많은 것들이 있는데 기회는 2개 뿐이니 무엇을 해야 후회없이 만족할 수 있을까 하며 고민이 깊어진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262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0:44:35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에요. 그냥 설화주가 생각하는 컨셉의 메카는 어떤 특성이 있어야 완성이 될까..를 생각해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너무 진지하게 고민하진 말고 가볍게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263
백설화주
(faDiLPhrSA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0:53:39
>>262 그렇습니다. 한 편으로 너무 생각할 필요없이 간결하게 해보도록 하고자고 하는 생각에게 종종 이끌릴 때가 있습니다
264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0:56:42
그럼 다행이에요! 아무튼 다른 분들은 또 어떤 개성을 만들어올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265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1:19:11
그럼 전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잘 자요!! 내일부터는 출근이라서 아마 저녁때 이후에야 얼굴을 보일 것 같아요!
266
예미주
(uCnGgFsg9A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09:42:18
그악 어젯밤 졸기 모드 + 오늘자 일과덕에 지금에야 갱신!
267
갱신!!
(4.Zrthna7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4:35:31
예미주
268
더운날 갱신
(rXxXNdJF3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4:44:47
???주
269
예미주
(n5miMagp66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5:47:14
>>268 핥짝 이맛은..... 서라주 맛이다!!
270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5:57:33
땀내나는 진혁주였고요!
271
예미주
(n5miMagp66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5:58:39
>>270 (핥핥핥핥) 괜찮아 나도 땀으로 만들어진 슬라임이거든 ..... 퇴근 시켜줘 ㅠㅠ
272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5:59:35
으악! 차라리 좀 현실적인걸 부탁해보세요. 세계평화나 불로불사 뭐 그런거....
273
예미주
(n5miMagp66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6:15:06
퇴근이 체거얏 퇴근 시켜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
274
예미주
(HW4TqiBaZ.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7:36:46
퇴근 한시간 전..... 힘드므이다....
275
예미주
(fFjwJ6rii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8:24:18
빼꼼
276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8:36:14
하이
277
예미주
(QzcGwYQbi6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8:37:55
>>276 앗냥!!
278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8:56:47
고양이 보단 강아지가 강아지
279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08:48
Q.아침에 비가 안 와서 별 생각 없이 출근했는데 퇴근하자마자 장대비가 우르르르 쏟아지는 것을 본 캡틴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5점) 아무튼 갱신이에요!
280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24:12
일단 오자마자지만 식사를 하고 올게요!! 다들 맛저하세요!
281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27:24
>>278 호엑!! >>280 어서오고 다녀와!! 캡!! 음.... 기가톤케일의 특성이라.... 1. 인격이 3개 2. 예미의 동작을 그대로 트레이스, 발전 가능함 ..... 끝인데?!
282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28:13
맛저! >>281 머리 3개의 동시공격!
283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32:20
>>282 그건 사기잖아!!
284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38:38
>>283 그러니까 특성!
285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39:29
>>284 어느나라의 궈렌다인가아아아아!!1
286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39:54
>>285 멸망의 트리플 버스트 스트림!
287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45:57
>>286 생각을 아예 안한건 아닌데 씁!!
288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50:06
씁 어쩔 수 없지
289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19:59:52
흐음 일상이나 할까!!
290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01:44
하지만 밥타임
291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03:51
>>290 둘다 밥타임이라고?! 흑흑....
292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05:32
그리고 제가 터치하고 돌아왔지요! 일상. 일상 좋지요! 일상! 하지만 여기에 있는 이들이 모두 최근 저하고만 돌렸으니 일단 보류를 하면서 잡담타임을!! 아무튼 다들 하루 수고했어요!!
293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06:16
>>292 캡틴도 고생했어!! 기가톤케일 특성은 좀 고민하는걸로....
294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06:49
2주간 시간이 있으니까요! 이런 느낌으로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도 저와 상의는 가능한 것이라구요!
295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09:35
아무튼 어제의 전투는 사실상 튜토리얼이고 이제 암흑 전사도 본격적으로 침공하면서 점점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올 거예요. 캡틴 팁으로서는 다른 이와 연계해서 공격을 하는 것도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 어제 예미와 설화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296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18:25
>>295 어쩌다보니 얻어걸린거지!! 그래서 좀 아쉽지만.... 사실 상의 했다면 기가톤케일 공격으로 틈을 낸 다음 바로 소울리퍼의 공격으로 치명타를 넣을 수 있었을텐데 흠흠
297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21:04
>>296 다음에는 그렇게 미리 상의해서 연계해도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라고 시간도 특히 더 주는걸요!! 그리고 암흑황제님은 결국 여권 없어서 쫓겨난 것으로. (아님)
298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22:25
>>297 다음번엔 기가톤케일 장난감으로 던져줄것이다!!(안됌)
299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22:38
헉
300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23:00
>>298 암흑 황제:흥! 짐의 전함이 나온 것만으로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주제에 말만 많구나!! 암흑 황제:내 반드시 다시 구멍을 내서 찾아가리라!! (안됨)
301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23:11
어서 와요! 진혁주!!
302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24:31
>>300 기가톤케일 핥아!! (핥핥핥핥핥핥핥핥핥) >>299 어서와 진혁주!! 느려도 일상 각?
303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26:37
두 분이서 일상을 돌려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파일럿들끼리의 만남인 것으로!!
304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27:12
중간에 나가야해서 100퍼센트 끊기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305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28:41
선레는 누우가~?.dice 1 2. = 1 1. 진혁주 2. 니가 써야지!!
306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30:20
아마 30분 뒤?
307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30:49
>>306 천천히 돌리자!! 겜좀 하고 있을께!! 그러면서 캡을 괴롭혀야지 우히히히히
308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32:51
뭐라고요?! 대체 제가 뭘 잘못했다고 저를?! (동공지진)
309
강진혁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34:34
대충 시간이 흐른 뒤 빅토리아 호 안으로 들어와 메타트론의 조종석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본다. 제원이니 무기는 어떻게 움직이니 같은 것들을 살펴본다. "봐도 봐도 신기하네" 만들어진거야 그렇다 쳐도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진거지? 진짜 신의 능력인가 "읏챠" 밖으로 나와 계단을 타고 올라가 메타트론의 머리 위에 올라온다. 시야가 엄청 높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머리 3개 달린 용을 본다. "저건 아무리 봐도 적처럼 생겼네"
310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34:46
>>308 암흑황제를 괴롭히지 못하니 대신이지!!(글러먹음)
311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37:36
>>310 암흑 황제님!! 어서 여기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안됨)
312
예미 - 진혁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44:02
"진짜 얘네 머리 좋긴 하네." 처음에 트럼프에 관심을 보이길래 트럼프 사용법을 대강 알려줬더니, 지들끼리 포커치면서 잘 놀고 있는 3머리 용을 바라보면서 그녀가 중얼 거린다. 나름 머리를 잘 쓰는 편인지 운빨이 좀 필요한 포커를 가르쳤더니 생각보다 지들끼리의 승률이 높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 했다. 가끔씩 끼여들어서 해보고는 하는데 그 움직임이나 행동거지 모두가 자신을 따라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리 멀지는 않았다. "주룡, 검룡, 포룡, 맞지?" 손가락으로 하나 둘씩 가리키면서 이름을 부르자 반응도 제각각이었다. 주룡은 근엄하고 정중한 태도로 고개를 숙여보였고, 검룡은 대충 고개를 까닥이다가 저번과 마찬가지로 주룡이 휘두르는 꼬리에 쳐막고 머리 구석이 찌그러진다. 포룡은 혀를 내밀고 헥헥 거리다가 그녀의 부름에 혀를 내밀어 그녀를 핥았고, 그런 무례한 행동에 주룡이 머리를 가볍게 물고 제지시킨다. 그러던 와중 누군가 말하는 소리를 들은것일까, 자신을 괴물 취급하는 대화에 열이 크게 받은 듯 주룡과 검룡이 크게 포효를 내지른다. [콰우우우우!!] "조용! 기가톤케일!" 그녀가 제지를 함과 동시에 포효가 잦아들지만, 여전히 진혁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듯이 3개의 머리 모두다 덤벼들 기세였다. 그녀가 기가톤케일을 쓰다듬자 그 손길을 느끼고 조용히 잠잠해졌지만 말이다. "미안해, 우리 애들이 좀 거칠어서. 그래도 그거, 되게 무례한 말인거 알고 있지?" 확실히 듣기 거북한 말이었다. 개인적인 의견을 존중하는건 맞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쁜건 사실이었으니까.
313
강진혁-예미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49:40
"오" 저러니까 더 악역 같아. 머리가 여러개인 용이라니 묵시록의 용이니 히드라니 황금사과의 수호룡이니 원래부터 머리 여러개인 용은 악역이었다고 "어릴때 했던 게임에 비슷한 보스몹이 나와서 그만" 거기도 머리가 3개인 용이 나왔었다. 간지도 있었고 "그만큼 멋지단거지. 원래 아군 보다는 라이벌이나 적이 더 멋있게 나오니까" 그런데 쟤네는 인공지능이 있는가 보다. "거기에 인공지능이 달려 있을 준 몰랐는데. 아무튼 미안. 너너ㅏ 되게 멋져" 악당 같아서 멋있지
314
예미 - 진혁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0:57:12
"악의는 없던걸로 할께." 그렇게 답하고는 그녀가 조용히 기가톤케일을 쓰다듬는다. 아마도 그런 쪽으로 상당히 껄끄러운 것이겠지. 물론 그것을 상상한 건 본인인데, 그래도 자신을 원망하지 않고 좋아해주는 것을 보면 마치 가족같은 느낌이었다. 자신이 아버지를 따르는 것처럼, 기가톤케일도 그녀를 따르는 것이리라.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기가톤케일을 부드럽게 만지며 말하였다. [그르르....] 주룡이 천천히 그녀에게 머리를 들이밀고 볼을 부비적 거린다. 차가운 금속재질의 느낌이었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인공지능, 모두 기본 탑재는 아니었구나?" 어쩌면 그녀의 가장 큰 소망이었던 카이저 기도라의 모습을 많이 빼닮았다는 것을 떠올린 것일까? 그녀는 잠시간 부드럽게 미소를 그려보인다음 재차 입을 열었다. "이 아이들을 조종 하는 것도 이 아이들 덕분이지. 내가 움직이는건 50프로 정도? 나머지는 30퍼센트는 주룡이, 나머지 20퍼센트는 검룡과 포룡이 보조하는 방식이야. 안 그랬으면 그런 정교한 움직임은 불가능하지, 물론 이 아이들도 내 움직임을 보고 따라 하는 것이겠지만."
315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01:07
>>311 히히 못가!! 얌전히 기가톤케일의 핥짝핥짝을 받아라!!
316
강진혁-예미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01:35
"땡큐" 저렇게 보니 애완동물 같은 느낌도 보이는 것이 얼마나 발달한 인공지능인지 궁금하다. 바둑이나 체스 두자고 하면 할 수 있으려나 "그런가 봐. 이 친구는 계속 조용해" 손바닥으로 메타트론의 머리 부분을 몇번 두들기면서 말한다. 그게 나은것이 난 내 의지대로 조종하고 싶지 다른 무언가가 조종하면 엇박 날거 같아서 신경 쓰일거다. "그럼 네가 얘네 어머니고 교육 시키는건가?" 어머니에게 교육 받고 행동하는 로봇 뭔가 묘한데
317
예미 - 진혁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10:14
"그건 그거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 확실히 자신들끼리 놀고 있는거 보면 상당히 재밌어 보이긴 하지만 나중에 자신에게 대들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끔씩은 자신을 공격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머니도 아마 자신을 보면 이러한 기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지만 지금은 기분이 좋을 뿐이었다. "그것보다는, 보모에 가깝지 않을까? 난 이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아니야. 스스로 배우고 학습하는거지. 실제로 내 움직임을 많이 따라하고 거기서 응용하기도 하거든. 왜, 그 마지막에 썼던 붕권 있잖아." 아마 마지막으로 함선에 휘두른 공격을 이야기하는 것이리라. 인간으로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동작이었다. "그거, 내가 하는 움직임을 어느정도 보고 거기서 내 움직임을 보정해 한거야. 충격파를 발산한건, 스스로의 에너지를 작게 압축, 폭팔시키는 방향으로 한 거였거든. 그걸 직접 한건, 주룡이었고 말이야." 칭찬으로 알아들은 것인지 주룡이 부드럽게 갸르릉 거린다.
318
강진혁-예미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24:32
"그런가" 인공지능이 없다는 것은 순수하게 내가 움직인다는 소리이니 불확실한 요소가 없다. 하지만 내가 불안할때 보조해줄 누군가도 없다는 소리니 모든게 내 기량에 달린거지 "그 짧은 시간에 잘도 배웠네" 역시 인공지능은 대단해 내 시험도 인공지능이 대신 쳐줬으면 좋겠다. "보조가 되니 복잡해도 할 수 있긴 하겠다." 나는 그냥 기체의 성능만 믿고 무식하게 에너지를 쏘아낸게 전부다. 아마 에너지가 어느정도 선을 넘어버리면 제어 못하고 터지지 않을까 "몸이 아파도 그 친구들이 어느정도 해줄테니 든든한 것도 있을거고"
319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29:06
담임:너희가 로봇을 얻었더라도 로봇이 시험을 대신 치게 하는 건 안돼!! (단호)
320
예미 - 진혁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33:07
"정말, 무서울 정도지만, 자랑스럽기도 하지." 성룡(聖龍)이라는 이름에 자부심을 가져도 될 정도였다. 이 아이들은 그만큼 미숙한 자신을 열심히 보좌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항상 그 미숙한 행동을 하더라도 이 아이들은 그것을 믿고 따라준다. 그러니까 저번 싸움에서도 무리한 움직임을 보이더라도 스스로 그 뜻을 이해하고 움직일 정도 였으니까. "언젠간, 이 아이들이 나보다 더 잘 싸울지도 모르지?" 가볍게 달라붙은 포룡의 콧잔등에 딱밤을 놓자 포룡이 화들짝 놀랐다가 다시 헥헥거리면서 그녀의 옆에서 아양을 떤다. 아마 장난치는걸 알고 있다는 것일까. 그 와중에 검룡은 혼자서 고개를 까딱이며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있었다. 그런 검룡을, 그녀가 천천히 쓰다듬자 그제서야 좀 눈을 감고 조용히 있기 시작한다. "솔직히, 내가 이 머리 3개를 혼자서 어떻게 움직이겠어? 그건 내가 아무리 팔이 열개라도 힘들껄." 농담삼아 키득거리며 말하지만 반쯤은 진담이었다. 할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움직임이 둔해질테니..... 그렇기에 이 아이들의 존재감은 클수 밖에 없었다.
321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33:45
>>319 들켰다!! 수학시험 대신 치게 하려고 했는데!!
322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36:20
윤재:괜찮아요. 선생님. 윤재:...제가 문을 열지 않으면 로봇은 출격하지 못해요. (그거 아님)
323
강진혁-예미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40:01
"지금도 인공지능이 몇몇 분야는 앞선다고 하니 그럴지도 모르겠다." 기계면서 살아있는 동물마냥 움직이는 것이 썩 어색하다. 아직 익숙해지려면 한참 멀었겠지 당장 내 로봇도 어색하니까 "하긴 머리가 하나여도 다루기 힘든데" 모든 방향이 시야로 되어 있는 모니터를 봤을때는 좀 신기했다. 뇌파를 읽은건지는 몰라도 원하는 부분은 확대도 되고 "머리가 3개니 3배로 똑똑한건가?"
324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40:19
등교 하교는 로봇타고 하게 해주세요
325
한편 그 무렵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43:12
어둠이 가득한 골목길 안을 걸어가고 있는 것은 누구일까? 그 얼굴은 보이는 일이 없었고, 실루엣조차 어둠 속에 묻혀 제대로 보이는 것이 없었다. 한 가지 확실한건 길가를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조차 크게 소리를 내며 도망치고, 집을 지키던 개들도 차마 짖지 못하고 꼬리를 내리고 떨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여기가 지구인가." 들려오는 것은 제법 나이가 있어보이는 남성의 목소리였다. 저벅저벅. 앞으로 나아가는 발소리가 고요하게 울렸고, 가로등 불빛이 비치는 그 남성의 손에는 검은색 거미처럼 생긴 뭔가가 들려져 있었다. 그는 그것을 가볍게 앞으로 집어던졌다. "황제 폐하의 명이다. 암흑 전사의 알이여. 지구인들 사이에 스며들어, 혼란을 자아내라. 이 암흑 검사가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전한다." 거미처럼 생긴 무언가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섯 알갱이로 분류되어 땅 속으로 스며들듯이 사라졌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사내는 작게 숨을 내쉬며 하늘 위에 떠 있는 달을 바라보았다. "기다립시오. 황제 폐하. 반드시 명을 받들어, 구멍을 열겠습니다. 신에게 맹세코." 목소리가 사라지며, 사내의 몸 역시 어둠 속으로 스며들 듯 사라졌다. 아무 것도 없는 그 공간에 남아있는 것은 검붉은 불길함 뿐이었다.
326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43:41
윤재;...대체 어디에 로봇을 세울 참이야. (절레절레)
327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43:48
CCTV에 찍혀라!
328
진혁주
(JOZT09y5bQ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44:12
>>326 주차장!
329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46:27
>>326 날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머리만 내려놓고 태우면 읍읍....
330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51:42
>>327 CCTV에 찍혀도 검은 옷을 입은 아저씨가 걸어가는 모습만 보일 거라구요! 아니. 그게 수상한건가?! >>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메타트론 주차장에 주차되는거 볼 수 있는 거예요?! >>329 아. 아닛?! 날아서 대기하는 건가요?! 하지만 빅토리아 호에 들어올 수가 없는데!
331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54:37
>>330 기가톤케일 : "자유 시간이다아아아아!!"
332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1:55:19
>>331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기가톤케일! 어디 가! 돌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00:25
"그거 너무 먼 미래 아니야?" 기가톤케일에 내장된 인공지능은 진짜 인공지능이 아닐수도 있다. 아마 그 이상의 물건일지도 모른다. 처음 탄 자신을 완벽하게 보좌할 정도로 그런 완벽한 움직임은 분명히 대단한 것이었으니까, 지구의 기술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런 아이들이 자신을 따른다니..... 뭔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 음....." 머리 3개라 더 똑똑한거 아니냐는 질문에 잠시간 고민을 한다. 분명히 주룡은 매우 영특했다. 검룡도 좀 과격하고 짜증이 많다 뿐이지 충분히 대단한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까먹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 주체인 포룡은 자신은 아무고토 모른다는 듯이 혀를 빼문채 고개만 갸웃거릴 뿐이었다. 물론 그런 포룡을 두명의 형은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었고 말이다. "똑똑하겠지. 똑똑할꺼야. 음."
334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00:53
>>333 억!! 예미 - 진혁으로 변경!!
335
예미주
(dW4hNYYm9U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01:28
>>332 파닥파닥 도망치겠다!! 기가톤케일은 이제 자유의 모미에오!!
336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08:20
암흑 검사(?):혹시 암흑 전사 쪽으로 오실 생각 없으신지? (그거 아님) 자유 보장, 넓은 방 보장, 황제 폐하의 사랑 보장.
337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11:25
>>336 기가톤케일 : 암흑황제가 우리 쮸인님 다키쿠라마가 되준다면 생각해봄 :3
338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18:05
아닛?! 기가톤케일마저도 암흑황제의 다키마쿠라 프로젝트에 동참하는건가요?!
339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19:32
>>338 사실 기가톤케일은 그냥 쮸인님 포에버라 그냥 쮸인님이 원하는거면 뭐든 하는거라 카더라 읍읍
340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20:14
>>339 세상에. 완전 귀여운 애완룡이다!! 저도 가지고 싶어요!! 아무튼 프롤로그 스토리에서도 어느 정도 떡밥을 던져두긴 했는데 과연 얼마나 캐치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캐치를 못하면 못하는대로 언젠간 다 풀릴 거예요!
341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23:34
>>340 난폭한 본판과 달리 엘도란이 직접 정화 해버린 온순한 용이라 카더라 읍읍
342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25:19
???:이봐! 엘드란! 왜 우린 저런 거 안 주는거냐! 엘드란:왜냐면 저건 내가 준게 아니라 빅토리아가 준 것이다.
343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29:35
>>342 본판 카이저 기도라였다면 이미 저기 안쪽은 쑥대밭이 ...
344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30:59
5차원 인도, 마계인도, 기계화제국도 모두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도주했을지도 모르니 어쩌면 평화가 바로 찾아왔을지도 몰라요!
345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34:19
>>344 그렇겠지..... 이미 부활한 카이저 기도라가 막아주는 억제제였던 고지라도 없이 쑥대밭을 만들고 있었을테니 도망가야지(....)
346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39:40
어쩔 수 없군요! 모든 것은 엘드란의 잘못인 것으로 치도록 하죠!! (그거 아님)
347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43:01
>>346 그거 맞다!!(.....)
348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43:43
하지만 생각해보면 엘드란 되게 나쁘다구요!! 뜬금없이 초등학생 붙잡아다가 강제로 로봇을 쥐어주고 가버린다구요! 선택권도 없어요! (절레) 물론 아동 로봇 만화를 만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지만!!
349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45:36
>>348 청소년 무급 노동이라니..... 이거 완전 범죄자.....(.....)
350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46:06
윤재:...우리는? 윤재:...빅토리아님. 우리는? (이거 아님)
351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47:46
>>350 .... 진짜 우리는?! 생각해보니 그렇네?!
352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48:54
빅토리아:......... 빅토리아:미안하다. 학생들아. 구멍을 막는다고 아무 것도 안 들려! (절레절레)
353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53:31
>>352 야 이 무책임한 아줌마야아아아ㅏㅇ 그냥 구녕 열어!! 열고 그냥 암흑황제 불러!!
354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2:54:22
하지만 빅토리아가 남자면 어쩔 참이에요?! (그거 아님)
355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02:10
>>354 그러면 아저씨지!! 아저씨라고 부를꺼야!!
356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0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유연성! 너무 좋아요!! 전투에서 아주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아무튼 독백에서 나온 암흑 검사님도 언젠간 적으로 나올지도 몰라요! 전용메카를 타고 와서!
357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12:08
>>356 크으!! 기가톤케일이랑 진검승부다!! 는 진혁주 어디갔징....
358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12:59
>>357 이렇게 1:1 라이벌 매치가 성사되는 것인가!! (그거 아님) 아무튼 자리를 비워야 한다고 했으니 그것 때문 아닐까요?
359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17:50
>>358 아!! 그럼 자야하나..... 슬슬 눈이.....
360
진혁주
(iO2lv6vA5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19:39
>>304의 시간이었습니다.
361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20:45
아이고. 에미주. 슬슬 주무시러 가야 할 시간이로군요. 직장인은 이래서 힘들다!! 아무튼 진혁주는 다시 어서 와요!
362
강진혁-진예미
(iO2lv6vA5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22:23
"에이, 당장 눈 앞에 거대 로봇이 있는데 더한거라고 없을까" 나중가면 거대 로봇뿐만 아니라 아이먼맨 같은 파워드 슈트 같은걸 입고 이런 거대로봇의 파워를 내게 해주는 신이 나올지 모른다. "음?" 뭔가 묘한 움직임을 보이는 용들을 바라본다. 왜 똑똑하다는 말을 두번 반복했을까....... "그건 그렇고" 메타트론의 머리에서 어깨로 폴짝 뛰어내린다. "생각해보면 이 빅토리아호가 역사상 최강의 전함인건가?" 로봇도 4개나 싣고 있고 말이지
363
예미주
(75spoETGvE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24:28
큽..... 진혁주의 답레가 있지만...... 내가 체력이 다하였도다...... 내일 달아줘도 될까 ㅠ
364
진혁주
(iO2lv6vA5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30:20
잘자세요!
365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33:17
하루 수고했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예미주!! 그러고 보니 뭔가 지금 이대로 인원이라면 암흑 사천왕이 정말로 있다는 가정 하에 각각 라이벌 포지션이 성립할지도! (아님)
366
진혁주
(iO2lv6vA5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43:41
진혁이 라이벌은 빨간 기체로 해주세요.
367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4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붉은 그 분을 떠올리는건가요?!
368
진혁주
(iO2lv6vA5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53:10
아님 누군가와 목소리만 같은 모 이노베이터씨라던가....
369
◆tJzfCqQNFI
(.j6RGXmegs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56:3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건담 세계관이 아니라구요!!
370
진혁주
(iO2lv6vA5k )
Mask
2021-08-09 (모두 수고..) 23:57:10
아무튼 악당도 합체 로봇 넣어줘요! 드라이어스!
371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00:03:00
VIDEO ???1:어쩔 수 없군요. 합체합시다! ???2:좋아! 암흑 기사! 불만은 없겠지?! ???3:오랜만에 하는군요. 암흑 검사, 암흑마법사, 암흑 기사. 이렇게 셋이 힘을 합치는 것은!! 암흑합체!! 다크버서커!!!! 라던가. (아님)
372
진혁주
(Vuoiejp8pg )
Mask
2021-08-10 (FIRE!) 00:04:35
사천왕인데 나머지 한명은???
373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00:07:03
3명이 깨진 후에 최강의 사천왕이 나와서 엄청 강한 로봇을 타고 나오는 것이 국룰 아니겠습니까?!
374
진혁주
(Vuoiejp8pg )
Mask
2021-08-10 (FIRE!) 00:12:42
최강의 사천왕과 라이벌인 사람이 불쌍해!
375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00:16:23
하지만 반대로 보자면 그 사천왕과 라이벌이 된다면 곧 최강이 될 수 있다는 말..(읍읍)
376
진혁주
(Vuoiejp8pg )
Mask
2021-08-10 (FIRE!) 00:17:38
그런 멋진 역할은 다른 사람한테 맡긴다.
377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00:28:30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진혁이도 다른 이도 노려보라구요!!
378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01:03:45
아무튼 저도 내일은 기회가 되면 일상을 구해보는 쪽으로!! 이번에는 조금 평범한 일상을 돌려봐야지!
379
진혁주
(Vuoiejp8pg )
Mask
2021-08-10 (FIRE!) 01:07:26
굳바이!
380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01:08:1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안 가요! 저를 내보내지 말아요! 전 갈땐 간다고 한다고요!!
381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01:27:31
아무튼 로봇 특색이나 스킬 두 개는 편하게 편하게 결정해주세요! 저와 조율해서 정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38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02:08:15
다들 내일 하루도 힘내고!! 다들 잘자요!!
383
예미주
(Bb5ehb1/oE )
Mask
2021-08-10 (FIRE!) 07:50:37
내가!! 갱신한다!!
384
예미 - 진혁
(k1puzB.mAg )
Mask
2021-08-10 (FIRE!) 12:45:24
"하긴 그것도 그렇겠다." 이미 이런 상황에서 현실/비현실을 따지기에는 너무 멀리 온거 같다. 지금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기가톤케일도 그렇고 다른 아이들이 이끌고 있는 로봇들도 마찬가지니까, 하나같이 그 위용이 대단해서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이 함함하다고, 자신의 눈에 들어온 이 아이만큼 좋은 아이도 없었다. 당장 자신을 이렇게 위해주는 것만 하더라도 얼마나 마음의 위안이 되는지 모르니까. 다른 사람들이 묘한 눈초리를 보내건 뭘 하건 신경도 안쓰는 포룡을 보며 그녀가 어쩔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거참, 얘들 전부 마이페이스는 맞긴 한데 유독 이 포룡만 더 그런거 같아.... 그렇게 생각이 드는 것도 잠시, 어느샌가 포룡이 애교를 부려오자 할말이 없다는 듯 그녀는 그저 웃음을 보일 뿐이었다. "음? 아마 그럴지도 모르지." 최강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래도 확실히 지금 가장 강한 대비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니까. 그녀는 잠시간 미소를 머금은 뒤 조금은 걱정 되는 것을 억누르며 숨을 내쉬었다. 생각해보니까 우리같이 아직 반푼이도 안된 아이들이, 이렇게 강한 힘을 가져도 되는걸까. "격세지감이 이럴때 쓰는 말이겠지. 우리가 저번주에 했던 말이 현실로 될줄이야." //답레와 함께 갱신!!
385
예미주
(Bgj8nztkGk )
Mask
2021-08-10 (FIRE!) 17:11:02
퇴근 한시간 남았드아아ㅏㅏㅏㅏㅏㅏ
386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8:38:31
하루를 마치며 얍!얍!얍! 갱신할게요!!
387
예미주
(4ME6xeVO8k )
Mask
2021-08-10 (FIRE!) 19:09:31
>>386 (핥짝)
388
강진혁-진예미
(Vuoiejp8pg )
Mask
2021-08-10 (FIRE!) 19:19:38
"세계최강이라니 멋진 단어네" 어릴때 한번 씩은 생각해 보던 위치였는데 진짜로 되보니까.....아직도 잘 모르겠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현실성이 너무 없다고 해야하나.....아무튼 로봇을 조종하는 건 재밌다. 로봇을 조종하고 싸우게 된 계기랑 적에 대해 생각하면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가지만 기왕 하는거 긍정적으로 하자 "신기라도 들었던걸까" 이대로 무당을 해야하나? 하고 이어서 농담을 던진다. 메타트론 옆의 계단으로 이동해서 천천히 내려간다. 일단 돌아가 준비를 하자 "일단 복귀전에 세수 좀 하러 가볼게" 근데 이 빅토리아 호에 화장실은 있는건가? //오늘 더 못들어 올것 같으니 이걸로 막레하는거로!!!
389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32:51
밥 먹고 오니 뭔가 햝아지고 있어?! (동공지진) 아무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390
백설화주
(H6ujMziakk )
Mask
2021-08-10 (FIRE!) 19:34:01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391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36:01
>>389-390 핥쨕핥쨕핥쨕 다들 어서와!!
39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37:16
어서 와요! 설화주!! 으아앙! 잡아먹어도 전 맛이 없어요!!
393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40:08
>>392 그래도 핥을꺼다!!
394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41:04
이렇게 사탕이 되어 잡아먹히는거구나!! 으아앙! (그거 아님)
395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44:32
>>394 앗.... 안되지..... 잡아먹히면 안되지..... 응...... 그만 핥아야지.....(시무룩)
396
백설화주
(qses0zgbI. )
Mask
2021-08-10 (FIRE!) 19:44:48
>>391 그래서 맛은 어떤가요?
397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45:4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햝아먹어도 괜찮아요! 별 맛은 없겠지만요!!
398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48:23
>>396-397 서라주는 바닐라 맛, 캡틴은 소다맛!!
399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50:53
어, 어째서 저는 소다 맛인거죠?!
400
백설화주
(f5Bou13Jz. )
Mask
2021-08-10 (FIRE!) 19:51:03
>398 바닐라 라. 꽤 기본적이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죠. 저도 좋아합니다
401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52:20
>>399 소다맛이니까!! >>400 근데 그냥 바닐라맛은 아니고, 음.... 살짝 커피향이 섞인 바닐라맛!!
40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57:24
소다 맛이니까 소다 맛. 정답이로군요!! 아무튼 오늘은 깔끔하게 윤재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받아보겠어요! 이렇게 캐릭터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거죠! 물론 질문을 한 이, 등가교환으로 질문이 갈 거예요!
403
백설화주
(8DnC.6hV92 )
Mask
2021-08-10 (FIRE!) 19:57:28
>>401 어쩜, 좋아하는 맛이 두 가지가 조합되었네요. 다만, 이 경우에는 바닐라가 중점이고 키피는 부가 요소 일 뿐 이라는 느낌이지만
404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02:24
>>402 윤재가 직접 전투에 나섰다면?! >>403 내가 아메리카노 사먹을때 가끔씩 바닐라 시럽을 살짝 넣어 마시거든!!
405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05:52
>>404 윤재가 직접 전투에 나서면 어떤 느낌이냐..라는 질문인거죠? 글쎄요. 아무리 생각해도 직접 공격형이라기보다는 뭔가 적에게 상태이상을 주로 거는 그런 서포트형 메카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사실 MPC인 이상 아무래도 적에게 직접 전투를 하면 뭔가 MPC만 활동하게 될 것 같아서 그런 루트는 아예 없지만요! 그렇다면 등가교환이다! 예미는 카페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료가 뭔가요?
406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07:57
>>405 예미가 좋아하는거라.... 역시 샷추가 아메리카노지!! 달달한거 먹을때도 충분히 궁합이 잘 맞고 말이야
407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10:11
>>406 그렇게 윤재네 카페의 고객이 한 명 늘었습니다! (그거 아님)
408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11:24
>>407 실제로도 자주 사마실거 같은데!! 가서 사법고시 공부를(진상)
409
백설화주
(AKVXEOa1aI )
Mask
2021-08-10 (FIRE!) 20:11:38
>>404 그렇습니까? 이 경우에는 커피와 바닐라의 관계가 이번에는 반대가 되었군요
410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12:24
>>408 윤재만 몰랐을 뿐이지, 예미는 윤재의 카페의 단골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거 아님) 아무튼 사법고시건 뭐건 카페에서 공부하는 이들은 많은걸요!
411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14:14
>>409 그러면 서라주에게도 질문!! 설화는 RPG 게임이었다면 무슨 역할군이었을거 같아? >>410 그럼 캡에게도 똑같은 질문이다!! 윤재는 만약 RPG 게임 세계관이었다면 역할이 뭐였을거 같아!!
41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16:28
>>411 윤재가 RPG 게임 세계관이라. 아마도 법사가 아니었을까요? 직접 전투는 하지 않더라도 뭔가 이것저것 서포트를 하는 그런 느낌으로? 힐! 베리어! 리저렉션!!
413
백설화주
(3U8C9ybkwk )
Mask
2021-08-10 (FIRE!) 20:18:30
>>411 그 게임이 어떠한 배경의 RPG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생각해두신 배경이 있으십니까?
414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20:10
>>412 오호..... 어쩐지 어울리네!! >>413 일반적인 판타지, 혹은 다크 판타지쪽도 괜찮은데!
415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21:29
>>414 그럼 반대로 예미도 알려주시죠!! 뭔가 느낌은 용사님이지만!
416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23:31
>>415 유감!! 프리스트다!! 정확히는 전투형 프리스트!! 던파의 에반젤리스트 같은 느낌이려나? 다만 파티원 보조는 좀 비중이 낮고 직접 전투를 하는 타입이지 않을까!!
417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27:35
>>416 싸우는 성직자 멋지지 않나요? 용사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지니까 오케이에요!!
418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29:07
>>417 참회(물리) 다음 질문!! 윤재는 장래에 예미를 부를 일이 있을까?(변호사 고용)
419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30:50
오늘은 예미주의 질문러쉬 공격 날인건가요?! 연속 질문이라니!! 글쎄요. 변호사를 고용할 일이 있을까요? 하지만 살다보면 트러블에 휘말릴지도 모르고 무고에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니 그럴 때라면 예미가 변호사라는 것을 안다는 가정하에 고용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
420
백설화주
(5elQV5asN2 )
Mask
2021-08-10 (FIRE!) 20:32:03
>>412 개인적으로 묘사만 보면 마법사라기 보다는 성직자 계열 같습니다. 전통 RPG의 기반중 하나인 DnD, 던전 앤 드래곤즈의 클레릭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414 그렇습니까. 상대를 취약하게 하고 강력한 피해를 줄수 있는 계열일 것 같습니다. 심연에 도사리는 사악한 무언가를 불러내 부리는 마녀같은 게 아닐까요
421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32:51
>>419 하지만 할게 없는걸!! 일상도 끝나부렀고!!
42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34:06
>>420 백마법사라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꼭 성직자만 힐 쓰라는 법도 없는 거니까 말이에요! 하지만 성직자도 좋을 것 같지만 윤재는 신을 믿지 않으니. (절레절레) 아무튼 마녀 설화라니! 이건 팔린다! 팔릴 거예요! 파티 1순위일 것 같아요!
423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34:32
>>420 마녀에 배틀프리스트에 클레릭.... 탱커 어디갔어 탱커.....
424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36:05
>>423 현모가 있지요! 현모야말로 우리 팀의 탱커 아니었나요?!
425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37:19
>>424 아 그렇네!!
426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38:39
그리고 진혁이가 전방 공격 딜러!! 완벽한 파티에요! 이거야말로!
427
백설화주
(6yImpTY312 )
Mask
2021-08-10 (FIRE!) 20:40:36
>>422 네, 그렇습니다. 창작물의 배경 몇 설정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판타지 세계의 마녀인 설화는 그렇게 인기가 있을까요?
428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41:27
>>427 인기 있지 않을까요?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
429
백설화주
(o.9ugmL4E6 )
Mask
2021-08-10 (FIRE!) 20:47:19
>>428 그렇다면 좋겠군요. 확실히 그런 느낌은 듭니다만
430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47:20
>>427 디버퍼는 어딜가나 인정받는 존재다!! 예미는 다재다능한 세팅이긴 하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다재무ㄴ....
431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48:18
무슨 소리죠?! 다재무능이라고 하려는건 아니죠?! 아닐거야! 그렇지? 아닐거야!
432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49:16
>>431 맞잖아!! 다재다능의 다른 말은 다재무능이라고?! 이도 저도 아닌 읍읍
433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51:28
아무튼 지금 시점 윤재는 자신의 부모님과 로봇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윤재:...응. 우리들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대. 윤재 부:그렇구나. 그래서 어쩌고 싶니? 윤재 모:너무 위험해보이는데 괜찮겠니? 윤재:...모르겠어. 윤재:...하지만, 나밖에 할 수 없다면 해야 할 것 같아. ...엄마와 아빠가 위험한 건 싫어. ...엄마와 아빠가 나에게 가족이 되어줬으니 이젠 내가 지켜줄게. 대충 이런 느낌이랍니다!
434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51:54
>>432 아니에요!! 다재다능으로 충분해요!! 무능할리가 없어!!
435
백설화주
(kCHoZxItsM )
Mask
2021-08-10 (FIRE!) 20:54:56
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나는 딱히 다재다능한 전문가가 아니야 그냥 이것저것 해보는 수준이라고" 라고 말하는 느낌이로군요
436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59:36
>>435 그래요! 바로 이거예요!!
437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1:00:56
>>434-435 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거지!! 예미는 아버지는 안말리고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지. "정의를 위해서, 라고는 하지 마라. 자신이 정의라고 믿게 된 순간부터 가장 무서운 건 자신이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려무나. 지금까지 봐온 너라면 절대로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겠지. 두번 보고, 세번 느끼거라. 눈을 돌리지 말고, 손으로 쥐렴. 너는 아직 젊으니까." 그러하다!!
438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1:03:06
>>437 뭔가 부모님이 쿨하게 허락을 해주셨군요! 그렇다면 설화는 어떠하지요?!
439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1:07:01
>>438 그도 그럴게.... 아버지건 어머니건 예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다 보고 있었는걸..... 믿고 있는거지 자기 자식을
440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1:10:42
>>439 그래도 지구를 침략하려는 누군지도 모를 이들과 싸우겠다는데 그걸 허락하는게 부모님 입장에선 쉽진 않잖아요. 여기서만 말해주는 비밀이지만 윤재의 부모님은 언젠가 이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답니다. 왜인지는 아직은 비밀!
441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1:13:04
>>440 예미 아버지는 아마 예미가 정체모를 적이랑 싸우는것 보다는 본인이 가진 강한 힘에 휘둘려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할지 모르는게 더 무서울꺼야 물론 정체모를 적이랑 싸우는 것도 걱정은 되겠지만.... 그렇게 되면 나중에 스스로 자기딸을 법정에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거겠지.
44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1:25:33
>>411 아이고! 아버지를 봐서라도 흑화는 안된다! 예미야!! 흑화는 안돼!! (굽신굽신)
443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1:26:51
>>442 흑화 저항은 높지!! 하지만 점차 다혈질로 변해가는건 어쩔수 없....
444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1:29:10
>>443 윤재:야. 진에미. 너무 흥분했어. 윤재:일단 돌아와. 그리고 심호흡 하고 찬물 마시고 다시 출격해. (안됨)
445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1:32:25
>>444 찐텐으로 열받은 예미 머리위에 냄비를 올리면 라면도 쌉가ㄴ....
446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1:35:14
>>445 하지만 실제로 냄비를 올리면 엎어치기를 당할 것 같은걸요?!
447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1:38:38
>>446 엎어치기가 아니라 툼스톤 파일 드라이ㅂ....읍읍
448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1:39:49
>>447 으앙! 살려주세요! 저는 절대로 라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449
백설화주
(gZdOdIacoA )
Mask
2021-08-10 (FIRE!) 21:44:39
>>438 설화만 홀로 따로 부르고는 저택의 서재에서 설화의 아버지가 창앞에서 그 넘어를 바라보며 "이것이 무슨 변고인지 알 수가 없구나.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괴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어. 지금 껏 그러한 것들은 미신이로만 여겨왔으나..." "그러나, 그것이 이제 실존하는 것입니다 아버님." "그래, 그렇구나. 결국 그들은 옮았고 내가 틀렸을 수도 있겠지. 그리하여, 너는 어찌하고 싶으냐." 설화의 아버지는 그렇게 말하며 설화를 바라봅니다. "달갑지 않은 일이오나 저밖에 할 수 밖에 없으매 수많은 이들의 명운이 달려 일이라면 당당히 해보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막중한 의무의 무게를 제가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이듭니다." "이것이 정녕 운명의 실재이고 그것이 너를 택한 것이라면 이유가 있을 것이다. 허나, 그렇지 않를 수도 있겠지. 너도 알고 느끼겠지, 어째서 너였었야 했는지 나로서도 복잡한 심정이다. 그러나 네가 그렇게 생각했고 그래야만 한다면 부모가 된 자의 도리로서 막으려 하는 것이 아닌 기꺼이 바침목이 되어주어야만 하겠지. 견딜 수 없게 된다면 언제든 오거라. 내 보잘 것 없는 품이 더라도 네가 진 의무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낼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겠구나" "저, 설화는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의 그 말씀에 덕분에 저는 오늘도 내일의 힘을 얻었고 내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래, 사랑스러운 나의 딸아. 이 아비는 언제나 네가 무사하기만을 빌도록 하마." 설화의 아버지가 설화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갑작스러워서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으나 적당히 묘사해 봤습니다.
450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1:51:15
>>449 그냥 가볍게 썰처럼 이야기해도 되는데!! 하지만 뭔가 상당히 고퀄 내용이로군요!! 아주 잘 봤어요! 아버님의 걱정스러운 마음. 너무나 잘 이해가 되네요. 엉엉.
451
백설화주
(AJTZ/yECug )
Mask
2021-08-10 (FIRE!) 22:00:29
>>450 그렇습니까? 제가 의도한 내용이 잘 전달 된 것 같아서 좋군요
45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2:06:21
아무튼 다른 두 캐릭터의 가족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과연 허락해줬을 것인가? 아니면 위험하다고 반대할 것인가!
453
예미주
(3kpgXPf2M2 )
Mask
2021-08-10 (FIRE!) 22:25:34
심심하다!
454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2:26:49
그렇다면 예미의 TMI를 풀어주시죠!! 저는 모든 캐릭터에게 다 관심이 많다구요!
455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2:33:56
>>454 TMI라 예미는 사실 남캐가 될 뻔했다던가 기가톤케일은 사실 동명으로 빅윈드 전차를 사용하는, 긴급 재난 대응용 로봇이 될뻔했다던가 읍읍
456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2:36:32
아주 좋은 TMI로군요! 저에게 처음에 문의해준 그 설정인걸까요? 사실 시트를 받을 때 삼두룡이 나와서 어?! 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남캐가 될 뻔 했다라. 급 여캐를 하고 싶어진 이유가 있었던 것인가! 어느쪽이건 예미주가 원하는대로 된다면 그게 제일 좋지만요!
457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2:40:08
>>456 안이 3개였거든!! 1. 빅윈드 전차 + 장래 소방수 2. 오토바이 + 배달부 3. 삼두룡 + 장래희망 미정 그래서 3번 안을 가다듬고 가다듬어서 만든게 지금의 예미지롱
458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2:42:20
오토바이 배달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었던 거예요?! 그건 그거대로 뭔가 엄청 와일드했을 것 같은 느낌!
459
백설화주
(5yeReJO912 )
Mask
2021-08-10 (FIRE!) 22:43:01
>>455 만일 그렇게 되었다면 설화가 빅토리아 팀의 홍일점이 되었을 것 같군요
460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2:44:12
>>459 그리고 로봇 얻은 후, 등장하는 수수께기의 여자 전학생 루트라던가! (그거 아님)
461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2:47:13
>>458 진지빨고 이야기하자면 생각보다 암울한 안이라 기각된거야 아버지, 어머니는 모두 어린나이에 돌아가시고, 자기 혼자서 소년 보호소에서 지내다가 거리를 전전하면서 친해진 중국집 사장님한테 겨우 일자리 알선 받아가지고 스스로 학비를 내고 다니는 그런 학생이었거든 그래서 주 무장도 사슬달린 중화식칼이라던가, 철판 냄비를 개조한 원반형 칼날부메랑이라던가..... 그런게 많았지 읍읍 >>459 서리가 안왓으면 땀내나는 어장이 됐겠지 후욱후욱
462
백설화주
(ZQDvvfTupM )
Mask
2021-08-10 (FIRE!) 22:52:50
>>460 그것도 어쩐지 좋은 느낌이로군요 >>461 땀내 보다는 열혈 아닐까요 땀마저도 증발시킬 정도의 불타오르는 정의와 우정으로 가득찬 서사시가 되는 거죠
463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2:55:17
>>461 (동공지진) 으아아앙! 예미가 행복한 아이라서 다행이에요!! >>462 그리고 그 전학생이 암흑 황제님일 확률은 .dice 0 100. = 80 % 라구요!
464
백설화주
(ZUiasLD8is )
Mask
2021-08-10 (FIRE!) 22:58:59
>>463 무려 80%나 되는 군요. 꼭 이행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아군으로 합류한 다음 진정한 적으로 암흑 마신이 나오는 것이겠죠?
465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2:59:34
>>463 지금의 예미 안은 정말..... 행복한거지 흐흐흐흐 >>462 뭐야아아아....!! 그런 미래 바라지 않아ㅏㅏㅏㅏㅏ
466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01:38
암흑 마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째서 흑막설이 자꾸 떠도는거죠?!
467
백설화주
(IjIJlK8wuM )
Mask
2021-08-10 (FIRE!) 23:03:25
>>465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지금 상황으로 볼 때 그런 미래는 없을 것 같습니다
468
백설화주
(AefC2fEq.6 )
Mask
2021-08-10 (FIRE!) 23:06:51
>>466 암흑 여제 님의 언행 때문에 그렇습니다
469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11:27
암흑 황제님의 언행 중에 걸리는 것이 있었나요? (갸웃)
470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13:12
>>469 사실 암흑황제는 공주였고 아빠가 따로 있었다던가..... 궁시렁
471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13:56
이렇게 공주가 황제 사칭을 한다는 설까지 나오다니! 하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추론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워요!!
472
백설화주
(inb7MJTR3U )
Mask
2021-08-10 (FIRE!) 23:14:40
>>469 글쎄요, 잘은 모르겠으나 어쩐지 저에게 만큼은 그렇게 보였고 느껴졌다고 말해드리고 싶군요
473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15:41
>>472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과연 설화주의 예상은 맞을 것인가!
474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16:02
>>471 암흑황제님 묶어놓고 포룡이 핥핥 시키고 싶다(?!)
475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18:05
암흑 황제:아무래도 짐이 직접 가면 안 될 것 같으니 그냥 짐의 전용기에게 AI를 탑재하고 보내라. (그거 아님)
476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19:49
>>475 그날 저녘 암흑 황제는 침범벅(+한군데 찌그러짐)이 된 전용기를 볼수 있었다고 한다
477
백설화주
(.6lB3ZlZM6 )
Mask
2021-08-10 (FIRE!) 23:21:20
>>475 그리고 그 기체의 A.I가 빅토리아 팀의 행동에 감격하여 암흑 제국을 배반하고 동료가 되고 마는데
478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2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대체 얼마나 진심모드가 된 거예요!!
479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23:40
>>477 이거다!! 이거 그거지!! 아군이 된 적 클리셰!! >>478 찌그러진 흔적은 사실 검룡이가 깨문 흔적이라 카더라
480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23:44
>>477 그렇게 암흑 제국 최대의 위기 상황이 찾아오고! 굳세어라 다크 매터! 지지 마라! 암흑 황제! 반드시 저들에게서 이기고 지구 침략을 성공하리라!! 필사노력 다크 매터! 다음 편에 계속! (이거 아님)
481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25:32
아무튼 확실한건 여러분들은 암흑 황제가 아군이 된 적 클리셰가 되었으면 하고 많이 바라시는군요!
482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28:59
>>481 아군까진 아니더라도 다키마쿠라라도(안됨)
483
백설화주
(nI7uGDEQUk )
Mask
2021-08-10 (FIRE!) 23:29:42
>>481 암흑 여제 님은 그런 느낌이 나기 때문입니다
484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30:43
하지만 알고보니 진짜 최종보스였다고 카더라. 물론 정말인지 아닌지는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면 나오겠죠!! 확실한건 예미주는 암흑 황제님에게 치인게 분명해. (절레)
485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31:37
>>484 아니 딱 죽부인 느낌 날거 같아서!(?) 치인것보다는 최고급 가구 같은 느낌?(????????)
486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32:23
암흑 황제:대체 짐의 이미지를 어디까지 떨어뜨릴 참이더냐!! (눈물)
487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35:32
>>486 그런건 모르겠군 헤헿 일단 그건 확실해!! 암흑황제님은 껴안고 자면 악몽은 안꾸게 해줄거 같어!!(??????)
488
백설화주
(BtPPO8PRDU )
Mask
2021-08-10 (FIRE!) 23:35:55
>>484 작품이 올바른 엔딩을 맞이 하게된다면 악역의 몰락은 필연이지요. 오히려 최종보스이기에 그렇다는 것은 결국 암흑 여제 님의 운명은 에필로그에서 빅토리아 팀의 귀염둥이(?)로서 남겨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음, 아마도.
489
백설화주
(BtPPO8PRDU )
Mask
2021-08-10 (FIRE!) 23:38:38
>>486 귀엽고 깜찍한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애완동물 쯤 아닐까요?
490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40:32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등장했는데 어쩌다보니 귀염둥이가 되어버렸어! (동공지진)
491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44:44
>>490 포기해라 암흑황제!! 사실 암흑황제의 뜻은 암 : 암, 그렇고 말고 흑 : 흑막이라는 건 다 거짓말이고 황 : 황제보다는 마스코트에 가까운, 이 어장에서 제 : 제일 귀여운 존재라는 것이다! 라는 말의 준말인거지!!
49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45:25
(동공지진) 아니. 생각도 못한 의미가 그렇게 숨겨져있었다니요!! 이렇게 된 이상 다크매터의 잔혹함과 악랄함을 더욱 증가시킬 수밖에!! (안됨)
493
백설화주
(n3mbjtwOGw )
Mask
2021-08-10 (FIRE!) 23:46:35
>>490 최소한 저에게 암흑 여제 님에게 카리스마는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카리스마가 아니라 카리쮸마라고 해야 할까요
494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48:03
>>492 >>493을 봐라!! 서라주도 동의하고 있지 않나!! 이제 다 포기하고 그냥 여기에 투항해라!! 암흑황제!!(?!)
495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50:40
암흑 검사:황제 폐하!! 제가 다크 매터의 위상을 높일테니 안심해주십시오!! 언젠간 나올 적이고 아마 강하겠지만, 여러분들은 이길 거예요! 그리 믿어요!
496
예미주
(3WMPzLICWM )
Mask
2021-08-10 (FIRE!) 23:52:02
>>495 기다려라 암흑황제!! 반드시 다키마쿠라로.... (잠들어버림) 농담이 아니구 슬슬 자러갈 시간이다!! 잘자!!
497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53:30
안녕히 주무세요! 예미주! 하루 고생하셨고 내일은 더 좋은 하루 되세요!
498
백설화주
(cwPAL2l8eE )
Mask
2021-08-10 (FIRE!) 23:54:50
>>496 잘 자요
499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3:57:01
저도 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으앙. 직장에 가면 또 일해야 해! 3일 언제 지나가나..
500
백설화주
(1YG5XY.RPI )
Mask
2021-08-11 (水) 00:03:23
>>499 그렇다면 잘 자요 라고 미리 말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사회 생활의 고달픈 현실이지요
501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00:05:10
으앗! 아직 안 자요! 안 잘 거예요! 스레에 더 있을래요!! 8ㅁ8
502
백설화주
(IPbnYhMFhY )
Mask
2021-08-11 (水) 00:08:37
>>501 그렇습니까. 딱히 말리지는 안겠습니다만, 그러시다가 업무 중에 깜박 졸으셔도 저는 몰라요
503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00:12:12
그, 그 정도로 늦게 자진 않아요!! 늘 그랬다시피 1시에는 자러 갈거라구요!
504
백설화주
(caT3w7ie7w )
Mask
2021-08-11 (水) 00:17:26
>>503 네, 그럼 그러도록 해주세요
505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00:23:54
설화주는 평소에 몇시에 주무시는 편인가요?
506
백설화주
(oitVBiafUY )
Mask
2021-08-11 (水) 00:28:21
>>505 음, 딱히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만 이르면 12시에, 늦이면 6시가 되도록 잠을 자지 않은 적도 있군요
507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00:31:28
네? 12시는 그렇다고 쳐도 6시에도 잠을 안 잔다고요?! 그건 건강 나빠진다구요!! (동공지진)
508
백설화주
(0LZcJew/oI )
Mask
2021-08-11 (水) 00:35:32
>>507 하하,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6시가 되도록 잠을 자지 않는 것은 꽤 드문일이니까요
509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00:39:43
그, 그런 거겠죠?! 그럼 다행이에요! 상판 뛰다보면 진짜 잠 안 자는 참치들이 은근히 많아요. (절레)
510
백설화주
(eiV0bwYhIw )
Mask
2021-08-11 (水) 00:47:05
>>509 네, 그런 것입니다
511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00:48:50
아무튼 다들 하루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제 수요일! 앞으로 3일만 더 고생해보자구요!
512
백설화주
(E1nqN7p96k )
Mask
2021-08-11 (水) 00:59:09
>>511 네, 캡틴도 오늘 일이 잘 되시기를
513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01:00:26
ㅋㅋㅋㅋㅋ 감사해요! 설화주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514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01:26:13
그럼 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15
진혁주
(8RypNZBT6Q )
Mask
2021-08-11 (水) 11:09:15
오늘도 더운 하루
516
예미주
(5EzKPxQbYM )
Mask
2021-08-11 (水) 16:17:58
갱신..... (죽음)
517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19:09:05
오자마자 예미주가 죽어계시는 것을 본 것에 대해서. (동공지진) 아무튼 저도 갱신이에요!!
518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02:45
>>517 살아났다!!
519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0:05:48
그렇다면 축하의 빵파레를!! 아무튼 안녕하세요! 예미주! 하루 고생하셨어요!
520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10:10
>>519 잠깐 죽었던거 같지만 어.... 죽었나?(흐릿)
521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0:12:45
아니에요! 그건 꿈일 거예요! 그럴 거예요!!
522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14:19
>>521 에헤헤.... 꿈이겠지..... 그러니까 일상을 해야 하는데 씁
523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0:17:30
일상을 하기에는 체력이 많이 떨어지시는 상황이로군요. 무슨 상황인지 알아요. (토닥)
524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23:26
>>523 그래도 해야하는데ㅔㅔㅔㅔㅔㅔㅔ
525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0:27:23
(토닥토닥) 가끔은 쉬어가는 것도 중요한 법이에요. 항상 달려갈수만은 없는 거 아니겠어요?
526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29:48
>>525 하지만.... 하지만 ㅠㅠ 어장을 살리는건 헤엄치는 참치 역할인걸
527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0:34:54
하지만 그러다가 침몰해버리면 이도저도 아닌 것 아니겠어요? 너무 무리하는 건 안 좋아요. (토닥토닥)
528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35:50
>>527 흑흑.... 그러니까 놀자아아아!!
529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0:43:48
제가 여기에 있지요!! (캡틴이 손을 흔들흔들) 역시 제가 이번주에 스토리를 못한다는 것이 여러분들에겐 타격인 모양이로군요.
530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44:41
>>529 괜찮아 내가 어장을 지킬거시다
531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0:48:40
(감동)(기쁨) 아무튼 예미주가 체력이 괜찮으면 일상이나 말해볼까 했지만 지금은 힘들어보이니 오늘은 쉬어가자구요!
532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50:58
>>531 소싯적 구레딕에서 죽어가던 스레에 혼자 남아 갱신을 채우던 적도 있다!! 그정도 쯤이야!! 괜찮아!! 난 체력을 포기하겠다 죠죠오오오오오 일상 가자!!
533
진혁주
(HFfT92/sCk )
Mask
2021-08-11 (水) 20:51:25
머리가 셋인 개인 켈베로스는 지옥의 수문장 머리가 셋인 로봇을 가진 예미주는 어장의 수문장이었다.
534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51:58
>>533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 어서와라 진혁주!!
535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0:52:26
>>532 아니아니! 체력을 포기하면 어떡해요! 예미주!! (동공지진) 물론 정말로 괜찮다면 괜찮긴 하지만요! >>533 어서 와요! 진혁주!! 그렇다면 진혁이는 무적의 간지나는 천사 전사님이로군요!
536
진혁주
(HFfT92/sCk )
Mask
2021-08-11 (水) 20:53:06
예미주랑 캡틴도 안녕하세요.
537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54:19
>>535 그럼 선레를 누가 할 거신가!! Go!! Dice roll!! 1. 누굴 시키는 거냐, 니가 써와!! 2. 캡틴이 써주세요 헤헤
538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54:46
>>537 다이스 안 넣었다 헤헤 :3.dice 1 2. = 1
539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0:56:25
>>536 그럼 진혁주에게 질문!! 만약 메타트론이 악마형상이었다면 읍읍
540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0:57:44
예미주가 선레로군요! 이번에는 평범하게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말이라서 윤재의 카페에 놀러와도 좋고! 아니면 다른 곳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것도 좋을 것 같고!
541
예미 - 이거슨 그래도 훈련이다!!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1:03:54
"기가톤케일!!" 순식간에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면서 몰려오는 G를 견뎌냄과 동시에 마지막 하강때 빠르게 변신하면서 아무도 없는 곳에 착지하는데 성공한다. 물론 다행히 아무도 오지 않는 허공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인지 구름이 한번에 산산히 흩어지면서 그녀가 훈련했다는 흔적이 그렇게 남고 있었다. 확실하게 기가톤케일의 수많은 움직임들을 보정하고 있다는 것인지 무리한 운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정적이고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었다. "후으." 가볍게 한숨을 내쉬면서 그녀가 손바닥으로 뺨을 짝! 친다. 다른 아이들의 메카에 비하면 자신의 기가톤케일은 큰 특색이 없었다. 가장 무난하고 어떠한 상황에서 대처 가능한 그러한 로봇이 바로 그녀의 기가톤케일이었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장점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이야 말로 그녀가 생각할 수 있는 최강의 능력이었으니까. 적재적소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기가톤케일의 장점이었다. "게다가." 동시에 그녀가 허공의 몸을 띄운 상태 그대로 격투기 자세를 잡는다. 보통이라면 지면에 다리를 디디지 못해 자세가 흐트러지겠지만, 이 아이들은 확실하게 자신의 자세를 트레이싱 하면서 지형에 맞게 그것을 접목시키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이 아이들의 우수성은 입증된다고 믿으며 그녀의 다리가 빠르게 허공을 가로 질렀고, 동시에 기가톤케일의 다리 또한 빠르게 허공을 수놓기 시작한다. //허공에서 로봇가지고 노는중이다!!
542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1:04:15
>>540 그엑 다시 써와야지
543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1:04:32
어! 그냥 저대로 하셔도 괜찮아요!! 다시 안 써와도 돼요! 예미주!!
544
예미 -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1:05:12
>>543 호엑!! 고마웟!!
545
백설화주
(PV62g4XTNs )
Mask
2021-08-11 (水) 21:06:45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546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1:08:46
>>545 서라서라 어서와!!
547
진혁주
(HFfT92/sCk )
Mask
2021-08-11 (水) 21:09:21
G는 그라비티의 G
548
윤재 - 예미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1:09:35
저벅저벅 걷는 조용한 발소리를 내며 윤재는 기가톤케일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 현란한 움직임을 보이는 기가톤케일의 모습이 윤재의 눈에 들어왔다. 무슨 일로 로봇을 꺼내나 싶더니만.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그는 아무런 말 없이 가만히 기가톤케일의 모습을 바라봤다. 그러다가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나팔을 만든 후에, 기가톤케일을 향해서 톤을 높여서 그녀를 부르듯 입을 열었다. "여기서 뭐하는거야? 격투기라도 하려고 로봇을 밖으로 꺼낸거야?" 적어도 그의 눈에 비치는 기가톤케일의 모습은 격투 연습을 하는 모습 그 자체였다. 물론 그때의 그 괴물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알 수 없었으니 단련은 중요한 것이었기에 지금 저 행동에 뭐라고 할 생각은 없었다. 허나 곧 그는 머리를 긁적이면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단련을 하는 것은 좋은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 가게 하는 건 알고 있지? ...문제가 생기면 로봇을 꺼낼 수 있게 문을 열어준 나에게 책임이 온단 말이야." 그건 피하고 싶다는 듯, 윤재는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549
예미 - 윤재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1:17:33
"어? 왔어? 잠깐만!" 확실하게 목소리가 들리는 듯 그녀가 팔찌를 송수신기 삼아서 그에게 입을 열었다. 확실하게 그걸 피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하는 윤재의 뜻을 이해한다는 듯, 순식간에 급상승을 하면서 인간형에서 순식간에 삼두룡 형태로 변신하는 기가톤케일이었다. 저렇게 고고도에서 비행하며 변신을 시도하고 그걸 또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그녀가 꽤 많이 훈련을 했다는 걸 알수 있으리라. 잠시후 적당히 속도를 조절하면서 순식간에 내려오는 듯 하면서도 완만하게 속도를 조절하는 것만큼은 여느 파일럿 못지 않은 수준까지 도달해있었다. "웃챠!" 기가톤케일의 가운데 머리, 주룡에서 그녀가 내려선다. 안쪽은 그녀의 몸매가 완연히 드러나는 타이즈였지만 그것을 겉표면의 레인코트가 완전히 가리고 있어 그녀의 모습은 확실하게 가려지고 있었다. 몸매를 완전히 드러내는 건 너무 부끄럽다는 그녀의 뜻이 반영된 슈트일 것이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고 있는 기가톤케일은 조용히 몸을 낮추고 두 사람을 둔 뒤 천천히 날개짓을 하며 빅토리아 호로 돌아갔고 그녀는 머리를 긁적이며 입을 열었다. "확실히 그건 나도 싫긴 해, 그래도, 또 그때까지는 어느정도 대비는 해놔야지. 혹시 알아? 나름 납득할만한 결과를 낼지도 모르고 말이야."
550
백설화주
(o6I.lU/UsU )
Mask
2021-08-11 (水) 21:21:33
>>547 그리고 어느 곳에서는 검고 빠르며 반질반질한 무언가를 뜻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551
윤재 - 예미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1:25:24
머리에서 예미가 내려오자 윤재는 그녀가 입고 있는 레인코트 모습에 가만히 고개를 갸웃했다. 저게 그녀가 입는 파일럿 복인걸까? 되게 특이한 느낌이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삼 초 정도 그녀의 레인코트를 바라보다 다시 고개를 올려, 빅토리아 호로 돌아가는 기가톤케일을 바라봤다. 이어 그는 타이밍을 맞춰 문을 열어줬고 기간톤켄일이 다시 들어갈 수 있게 해줬다. "...뭔가 미안하네. 나 때문에 훈련이 중지된 것 같아서 말이야." 아마 자신이 오지 않았다면 그녀의 훈련은 계속 이어졌을 것이다. 그냥 조용히 구경만 할 걸 그랬나 생각을 하며 그는 머리를 가만히 긁적였다. 그러다가 가만히 고개를 돌려 다시 기가톤케일이 날아간 방향을 바라보며 작게 감탄했다. AI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 정도면 그냥 생명체 그 자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참으로 정교하고 정확한 움직임이었으니까. 아무튼 다시 그녀에게 집중하며 윤재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말에 귀를 기울이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 넌지시 고요한 톤으로 이야기했다. "...그 구멍이 닫혔는데 그 녀석들이 또 올 거라고 생각해? 넌?"
552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1:26:20
답레를 쓴다고 조금 늦게 봤어요! 어서 와요! 설화주!!
553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1:27:09
>>550 그거 우리집 앞에 많.... 읍읍
554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1:28:04
그리고 이렇게 답레를 올리고 전 잠시 샤워를 하고 올게요!
555
백설화주
(FjUlq1cSHY )
Mask
2021-08-11 (水) 21:30:31
>>553 그렇다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심하세요. 혹은 이미 들어봐 버렸습니까?
556
예미 - 윤재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1:33:32
"아, 괜찮아. 솔직히 말해서 저 아이들이 너무 배우는게 빨라가지고, 훈련보다는 학습이 필요할 지경이라니까." 너무 그러지 말라는 듯 손사래를 치면서 천천히 파일럿 복장을 해제시킨다. 아무래도 훈련이 끝나고 땀이 났을때를 대비한 것인지 그녀는 자신이 입는 옷보다 한치수 더 큰 트레이닝 복장을 입고 있었고, 그녀는 좀 몸이 풀른 듯 가볍게 기지개를 펴면서 입을 열었다. 처음의 그 소극적인 모습은 좀 사라지고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역으로, 안 올꺼라고 생각하고 싶네." 차라리 이렇게 조용히 지나간다면, 어느정도 조용히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헛된 망상을 하며 그녀가 입꼬리를 살짝 올린다. 아마 지금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그 구멍을 다시 내고 나올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솔직한 심정이라면 안왔으면 좋겠다는게 그녀의 생각이었다. 막말로 지금 온다면 대비가 안된 시점에서 어른들의 반발에도 부딪힐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들이 뒷공작을 안할꺼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제발, 아무일도 없어야 할 텐데. "솔직히 말하자면 윤재, 네가 제일 부담이 크지 않아?" 빅토리아 호를 바라보며 하는 말이었다. 다른 아이들은 납득할만한 선에서 움직이고 있었고, 자신의 경우 보조하는 인공지능인 아이들이 3명이나 있었지만, 윤재는 저 거대한 전함을 혼자서 움직이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557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1:34:05
>>555 잔뜩 뿌려놨지 ...... 곱 아저씨도 있드라요.....
558
백설화주
(MGk99RwSw2 )
Mask
2021-08-11 (水) 21:39:03
>>557 그렇습니까,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좋겠군요
559
예미주
(ZEBAqRAKd2 )
Mask
2021-08-11 (水) 21:39:34
>>558 있으면 안된다고오오오오!!
560
윤재 - 예미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1:43:02
"...그러게. 안 오면 좋겠는데. 솔직히 전의 일은 꿈이 아닐까 싶지만 이게 있는 걸 보면..." 윤재의 고개가 살며시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빅토리아 호를 조종하고 출격시킬 수 있는 팔찌의 모습이었다. 이게 있는 한, 그리고 방금 들어간 기간톤케일의 모습으로 보아 그것은 절대 꿈이 아니었다. 결국 괴물은 또 나타날지도 모른다는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또 다시 출격을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정말 만화 같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면서 그는 쓴 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이런 만화같은 상황은 보는게 좋지, 그 등장인물이 되고 싶진 않았는데. 아무튼 난 괜찮아.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아. ...애초에 빅토리아 호는 전투보다는 보조나 조사에 좀 더 특화된 느낌이고." 무장을 조사해봤지만 정말 최소한의 방어 무장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하며 아마 앞으로도 전투에 직접적 도움은 못 될거라고 이야기를 하며 윤재는 사과를 표했다. 모두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 자신은 그저 뒤에서 조사만 해야했으니 그에 대해 자괴감이 어느 정도 느껴지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직접 전투를 하는 쪽이 제일 부담이 크지 않을까? ...전의 그 두더지. 안 무서웠어? 직접 싸우면서." 드릴을 회전하며 돌진하거나, 드릴 미사일을 쏘거나, 드릴로 강타하거나. 직접적으로 마주하면 보통 무서운 것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며 윤재는 예미에게 넌지시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답레에요!!
561
백설화주
(l3.ttOLpoY )
Mask
2021-08-11 (水) 21:43:24
>>559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존재하면 안됩니다
562
예미 - 윤재
(RDbiKIr7MA )
Mask
2021-08-11 (水) 22:01:59
"나보다는 얘들이 걱정이지." 솔직히 싸울때도 느꼈다. 처음보는 사이였지만 그 아이들은 기꺼이 자신을 위해 몸을 던지고 있었고, 미숙한 자신을 위해 자신들이 사용할수 있는 기술을 전부 선보이면서 최선을 다해 자신을 서포트 하고 있었다. 그것을 최대한 상부상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는 것도 지금은 알고있다. 그렇기에 그녀가 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리라. "그리고 뭐랄까, 가면 갈수록 익숙해지는 느낌이야." 실제적인 충격은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아마 기가톤케일 자체가 고통을 격감시키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리라. 맞는것이야 옛날부터 운동하면서 스파링을 뛸때 상당히 많이 경험했던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싸움에 익숙해지면 안되겠지만 최소한도의 필요만큼은 적응해야하지 않을까. "결국 가능성을 배제할순 없는 것이겠지, 기가톤케일, 특히 주룡은 더 그걸 느끼고 있을껄." 자신과 가장 가까운 주룡, 기가톤케일의 주인격으로서 가장 자신을 보좌하려 하는 존재. 그가 그리 느끼고 있다면 절대로 무시해선 안될 것이리라.
563
윤재 - 예미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2:07:33
"...왜 너보다는이야. 너도 싸우잖아. 파일럿이잖아." 영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듯이 윤재의 눈빛이 도끼눈으로 바뀌어서 빤히 예미에게 향했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 것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럼에도 자신인 물은 대상은 그녀였다. 허나 돌아온 대답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 대한 것이었다는 것이 그로서는 조금 애매한 느낌인 모양이었다. 허나 이해는 한다는 듯이 그는 더 그 관련으로 말을 하진 않으며 괜히 머리를 긁적였다. 그리고 빅토리아 호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저 안에 있는 로봇들은 앞으로 얼마나 필사적인 사투를 하게 될지. 그것은 피할수 없는 운명인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윤재는 고개를 돌려 구멍이 있었던 곳을 바라봤다. 물론 거기엔 더 이상 구멍이 없었다. "...가족은 괜찮대? 나는... 말리지만, 그래도 네가 꼭 해야겠다면 하래. 대신 다치진 말라더라." 자신의 부모님과 나눈 이야기를 떠올리며 윤재는 가만히 눈을 감았다. 자신의 가족이 되어준 존재. 그렇기에 그런 두더지 같은 이가 설치는 것은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절로 몸을 부르르 떤 후, 윤재는 다시 눈을 떴다. 그리다가 괜히 소리를 내어 피식 웃어보였다. "말은 이러지만, 빅토리아 호는 싸우진 못하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그 점만큼은 미안하네. 직접 같이 할 수 없어서."
564
예미 - 윤재
(RDbiKIr7MA )
Mask
2021-08-11 (水) 22:32:12
"그래도 나는 직접 맞는 입장은 아니잖아. 그 아이들은 진짜 맞는다고, 저번에 검룡이 머리에 드릴 맞았을때, 나는 잠깐 찌릿 하고 말았지만 걔는 맞고 성질 부리더라, 야." 물론 윤재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싸우는 걸 보자면 자신보다는 기가톤케일이 더 열심히 싸우고 있었으니까. 그렇기에 그녀보다는 기가톤케일 쪽이 좀 더 걱정이 되는게 당연한 것이 아닐까,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기에 그리 답한 것이리라. 물론 윤재의 도끼눈은 애써 회피하지만 말이다. "아버지는 걱정하시더라. 그 걱정이 우리가 다치는게 아니지만." 그리고 그녀의 말이 이어졌다. 우리는 아직 고등학생이고, 그만큼 아직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 시점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강한 힘이 주어졌고, 그럴수록 힘에 휘둘리기 십상이었으니, 스스로를 정의라고 생각하지 말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달라는 조언으로 암묵적인 동의를 내렸다는 말을 윤재에게 전하면서 그녀는 입을 열었다.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아버지가 도와주겠다고 하긴 하셨는데.... 모르겠네, 응.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아버지도 난감하지 않으실까?" 실제로 생각해보면, 로봇타는 고등학생들을 어떤 사람들이 법률적으로 문제을 제기할까란 생각에 그녀가 키득키득 웃었다. 그러던 와중 팔찌를 통해 기가톤케일의 상태를 바라보던 그녀가 풉, 하고 웃음을 내뱉고야 만다. "얘네..... 함선에 꼬리 박아두고 자는데? 무슨 충전지인가?" 실제로 기가톤케일의 출력은 굉장했다. 그런 다량의 에너지를 뿜어내고서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생산하는 에너지가 소비하는 양보다 월등했으니까. 그렇기에 그 남은 잉여분의 에너지를 전부 빅토리아 호에 공급하고 있는 것이리라.
565
윤재 - 예미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2:40:02
"...군인이나 경찰이 와서 사적 무기 소유로 문제 삼지 않을까? ...나라면 그럴 것 같은데." 자신들은 어디까지나 고등학생이고 로봇은 따지고 보면 병기였다. 그런 이들이 개인 소유를 하고 있다면 그건 분명히 문제가 되는 일이었고 윤재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희망으로 뽑힌 이상,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어른들의 입장에서 고등학생은 전쟁터로 내보낼 수 없는 존재들이니 결국 충돌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하며 윤재는 난감한 표정을 유지하며 말을 이었다. "그래도, 혹시나 문제가 생기면 그땐 부탁할게. 너네 아버지. ...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커피 좋아하면, 끓여줄 순 있어." 당장 자신이 돈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뭔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카페에서 배우고 연습한 커피를 끓이는 정도의 일이라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며, 윤재는 괜히 작게 미소를 지으면서 조심히 다가가 그녀의 팔찌를 바라봤다. "충전식 로봇이야? 그럼 전투 하다가 충전이 다 되면 다시 빅토리아 호에 와서 충전하고 싸우는거야?" 뭔가 정말로 살아있는 로봇 같다고 생각을 하며 윤재는 작게 감탄하며 신기하다는 듯 눈을 반짝였다. 그러다 순간 헛기침을 하면서 살며시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아, 아무튼... 저런 로봇이라니. ...용을 갖고 싶었어?"
566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2:48:46
2번째 암흑 전사는 누구를 내보내면 좋을까 고민 중이에요! 일단 엘드란 물이 보통 40편이 넘으니까 암흑전사도 한 40류를 준비해봤는데..(고민중)
567
예미 - 윤재
(RDbiKIr7MA )
Mask
2021-08-11 (水) 23:01:00
"그것보다는, 얘네가 빅토리아 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인거 같은데? 잉여 에너지분을 싹다 빅토리아 호에 공급중." 팔찌를 보여주자 화면으로 도식이 보인다. 실제로 기가톤케일의 에너지원을 과부하가 일어나지 않도록 어떻게 보면 계속 순환을 일으키면서 천천히 에너지를 사방으로 뿌리는 것일지도 몰랐다. 에너지는 그렇게 퍼지고 또 소모되면서 기가톤케일을 안정화시키고 있는 것이리라. 그렇게 말하는 와중 꼬리를 제외하고 천천히 몸을 말고 자는 모습은 말그대로 생명체의 그것과 가까웠다. 각자 자는 방식마저 다른 걸 보면 말이다. "물론, 아버지라면 기꺼이 찾아가실껄, 바빠서 가실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아버지라면 종종 찾아가실지도 몰라." 응, 이미 들르셨을지도 모르지, 그렇게 고개를 주억거리며 아버지를 떠올린 그녀였지만, 이내 키득키득 웃으며 법정에서 그렇게 열변을 아버지를 떠올리고 만 그녀는 풉하고 재차 웃음을 터트리고야 말았다. 정말 어울리지 않는, 말그대로 비상식적인 장면이니 말이다. "용이라기 보다는 강한 존재를 연상시킨거겠지? 그게 카이저 기도라였고 말이지." 잠시 스마트폰을 보여주며 그녀가 키득키득 웃음을 터트린다. 그 모습은 기가톤케일과 비슷하지만, 좀더 사악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였다. 동일 개체라고 해도 믿기지 않을 갭이 존재하는 괴수의 모습.... 그것이 기가톤케일의 모티브가 되었으리라.
568
윤재 - 예미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3:09:13
"...그렇게 다 주면 움직일 수 있어?" 에너지를 공급한다니. 정말 생각도 못한 말에 윤재는 당황해서 예미에게 물었다. 하지만 그도 그렇지 않은가. 에너지를 받아가면 모를까. 오히려 줘버리면 나중에 움직여야 할 때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물론 에너지원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중이니, 일단 지금은 저대로 두는 것으로 하며 윤재는 나중에 빅토리아 호에 가서 이것저것 조사를 하기로 다짐했다. "...적어도 난 만난 적 없어." 들르셨을지도 모른다는 그 말에 윤재는 만난 적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고개를 저었다. 물론 어른들과 만났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만난다면 인사 정도는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어쩌면 든든한 아군이 생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와중 카이저 기도라라는 말에 윤재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게 뭔데? 그러니까 용의 한 종류야? 판타지 게임에 나오는 그런 거?" 이어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곧 윤재는 기가톤케일과 이미지를 비교했다. 그러다가 괜히 풋 소리를 내면서 정말로 닮았다는 말을 하면서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윤재는 빅토리아 호를 바라보면서 난감한 표정을 다시 지었다. 그에겐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있었으니까. "...나는 딱히, 빅토리아 호를 연상한 적이 없어. 너희들은 다들 스스로 만들었지만, 나에겐 있는 것이 주어졌어. ...왜 나만 그랬던걸까. 그리고 말이야. 봤어? 구멍 속에서 보였던 그 전함."
569
예미주
(RDbiKIr7MA )
Mask
2021-08-11 (水) 23:13:54
는 빨리 답레를 써주고 싶지만 이제 슬슬 눈이 감길 시점이라..... 잠시 잡담모드으으으
570
예미주
(RDbiKIr7MA )
Mask
2021-08-11 (水) 23:18:34
그와중에 서라주랑 진혁주가 사라졌다!!(뒤늦은 깨달음) 돌아와ㅏㅏㅏㅏ
571
진혁주
(HFfT92/sCk )
Mask
2021-08-11 (水) 23:20:02
컴백홈
572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3:20:17
그럼 일상은 이쯤에서 킵을 하도록 하죠!! 답레는 편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사실 요 근래 가만히 스레를 보고 느낀 거지만 그냥 우리 스레는 편하게 돌리는 슬로우 버전으로 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573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3:20:31
다시 어서 와요! 진혁주!! (환영의 팡파레)
574
예미주
(RDbiKIr7MA )
Mask
2021-08-11 (水) 23:22:14
>>571 부르자마자 등장하다니 대다네....!! >>572 거 좋지!! 가끔씩 내가 끌어올리면 되니꺼 읍읍
575
진혁주
(HFfT92/sCk )
Mask
2021-08-11 (水) 23:23:33
단지 슈퍼로봇대전 하고 있었을뿐입니다!
576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3:25:10
사실 개인적으로 봤을땐 지금은 주제가 주제인만큼 신입이 들어오긴 힘들 것 같으니 그냥 편하게 가보자고요! 그런고로 무슨 슈퍼로봇대전을 하고 계시죠?!
577
진혁주
(HFfT92/sCk )
Mask
2021-08-11 (水) 23:27:00
30 나오기 전에 복습하려고 T하고 있습니다!
578
예미주
(RDbiKIr7MA )
Mask
2021-08-11 (水) 23:27:11
>>576 사실 누군가 부끄러워서 못넣고 있을지도 몰라!!(?)
579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3:31:19
>>577 T 재밌죠! T! 30도 나오면 사야하는데!! >>578 그런 분이 오신다면 더더욱 환영이지요! 우리 스레의 레드 카펫은 아직 넘친다구요!
580
진혁주
(HFfT92/sCk )
Mask
2021-08-11 (水) 23:32:01
누구든지 환영!
581
예미주
(RDbiKIr7MA )
Mask
2021-08-11 (水) 23:32:45
는 이제 진짜 침몰각인ㄱ...... 모두 잘 자고 무리하지 말고 엉엉 ㅠㅠ
582
진혁주
(HFfT92/sCk )
Mask
2021-08-11 (水) 23:37:24
굳바이
583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3:42:25
안녕히 주무세요!! 예미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584
◆tJzfCqQNFI
(lT.p5FfZc2 )
Mask
2021-08-11 (水) 23:46:52
아무튼 30이 나오면 바로 사서 하는 것이야말로 빅토리아 스레의 캡틴이 해야 할 일! 지갑아! 버틸 수 있지?! 지갑:(피눈물)
585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0:29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586
진혁주
(rBbawxaBbE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8:04
잘자십시오!
587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9:09
아니! 아직 안 잔다구요!! (동공지진) 아무튼 로봇대전 T. 팔아버려서 할 수 없다는게 피눈물이네요.
588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01:31:49
슬슬 자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89
진혁주
(rBbawxaBbE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01:37:30
좋은꿈꾸세요!
590
백설화주
(DUEvxc4Fmg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0:00:55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습니다
591
진혁주
(2lbMNDywDY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1:42:54
맛점
592
예미주
(WsmBs1tV4c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2:28:42
오늘은 갱신이 3명이나!! 다들 안녕 안녀어엉!!
593
백설화주
(TwWrhLangc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5:38:42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594
진혁주
(2lbMNDywDY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7:35:02
얏호이
595
백설화주
(SGjv.qF/ws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7:50:12
>>594 어서오세요
596
진혁주
(2lbMNDywDY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8:37:33
에어컨 트니 좀 살만한 집
597
예미주
(Nb9EXU2Ss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8:46:30
돌아왔다아아아아 집에가려면 멀었지만 일단 퇴근!! 빨리 답레 써야지
598
백설화주
(uR/A1hY6go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8:53:49
>>596 그렇습니니까 >>597 어서오세요
599
예미 - 윤재
(Nb9EXU2Ss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8:56:18
"아니, 잉여 에너지분만, 자기네들이 위험하지 않고 그렇다고 빅토리아 호에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말이야. 일종의 자체 소형 발전기 같은 느낌?" 그렇게 말하면서 실제로 기가톤케일이 공급하는 에너지 출력을 보여주며 머리를 내젓는다. 자기 입으로 내뱉긴 그렇지만 공부를 잘한다는 편이긴 했다. 하지만 자신의 유일한 약점을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이과계열, 아무리 공부하고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듣더라도 이해하는 것은 단 한순간, 결국 순식간에 잊어버리기 일쑤였다. 그런 그녀가 이런 복잡한 그래프를 이해하는건 절대 무리. "용이 아니라, 우주 괴물. 정확히는 악역이야. 왜 고지라 있지? 고지라랑 맞장 떠서 사생결단까지 내려 했던 놈이야." 그래서 기가톤케일이 악역이란 말에 민감한 걸지도 몰랐다. 기껏 사력을 다해서 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동료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괴물 취급을 한다. 그것만큼 짜증나고 회의감 드는 일이 어디있겠는가, 그런 성향때문인지는 몰라도 인간형 모습은 완연한 성기사, 그자체의 모습이었다. 마치 디지몬의 그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말이다. "아 그거." 막판에 육탄전까지 불사해가며 응전했던 그녀였다. 가까이서 그 모습을 봤으니 절대로 기억 못할 상황도 아니었다. 그렇게 그녀는 잠시간 이상하다는 듯이 윤재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그게 왜?"
600
예미주
(Nb9EXU2Ss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8:56:53
>>598 (쓰담쓰담)
601
백설화주
(Ina2agFaPw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00:36
>>600 갑작스럽지만, 쓰다듬 받는 것도 괜찮은 느낌이네요
602
예미주
(Nb9EXU2Ss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05:29
>>601 왠지 설화랑은 만나면 무의식적에 쓰다듬 할 거 같은 느낌이야!(?)
603
윤재 - 예미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08:31
"...어딜 봐도 용 같은데. 고지라는 있긴 하지만 보진 못했는데 유명한가보네. 그 카이저 기도라 말이야."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윤재는 흥미로운지 조금 관심을 보였다. 물론 정작 집에 간 후에 찾아볼지는 또 알 수 없었다. 그래도 무심한 목소리에 아주 조금 흥미가 올라온 것을 보면, 어쩌면 찾아볼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아무튼 구멍 속에서 나오던 전함이 뭐가 어떻냐는 듯이 묻는 예미의 말에 윤재는 잠시 말을 망설였다. 사실 정말 별 거 없었으나, 아주 조금은 신경이 쓰였기에 윤재는 고민을 하다 결국 입을 열었다. 자신이 느낀 이상함. 그리고 자신이 느낀 무언가를. "그 전함. ...빅토리아 호와 너무 닮았어. 색만 다를 뿐이지. 이거 우연인걸까?" 처음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전함이 적의 모함과 색만 다를 뿐, 완전히 닮았다는 것이 영 신경이 쓰였는지 괜히 윤재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정확히는 구멍이 있었던 그 포인트를 바라보았다. 그때 자신이 모니터로 봤던 모습을 떠올리며 괜히 손가락으로 하늘에 구멍을 그리고, 자신이 봤던 그 실루엣을 손으로 가만히 그리다가 윤재는 손을 아래로 내렸고 괜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 어쩌면 내가 너무 억지로 잇는 것일지도 모르겠어. ...그냥 전함이니까 비슷하게 생긴걸 수도 있겠지. 미안. 이상한거 말해서." /답레와 함께 갱신! 오늘 하루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떻게든 보낸 것 같네요!
604
백설화주
(CSLxa7LKoA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12:13
>>602 그렇습니까? >>603 어서오세요
605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14:43
그렇다면 언젠가 두 사람이 일상을 돌리는 모습을 지켜봐야겠어요! 아무튼 반가워요! 모두들!
606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25:14
일단 전 슬슬 저녁을 먹고 올게요!!
607
백설화주
(fYExXbqDd2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29:01
>>606 다녀오세요
608
예미주
(BbkpgrIP3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39:50
다들 어서와!! 캡!! 답레는 10분쯤 올라올꺼얏!!
609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9:35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아무튼 답레는 편할때 올려줘도 괜찮아요!! 아무튼 오늘 하루는 뭔가 되게 피곤했어요. 하지만 이제 하루만 더 버티면!! (감격)
610
예미주
(BbkpgrIP3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1:30
>>609 3일간 쉴수 있다!!
611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2:33
물론 전 3일간 놀러가지만요! 아무튼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라 빨리 백신 신청을 해야하는데!! (부랴부랴 접속)
612
백설화주
(JlDcL4kJvA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9:16
자신을 여러명으로 나누어서 생활할 수 있다면 직장에서 일하는 동시에 쉴 수 있을 텐데요. 하나의 정신, 다수의 행위.
613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1:52
하지만 그렇게 하면 모두가 다 쉬려고 할 것 같은걸요!!
614
백설화주
(n3v1RjYIrw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3:57
>>613 그러한 감정을 최대한 다스리고 통제하는 것이 주체 의식의 일이 아닐까요
615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0:42
잘 할 수 있지? 잘 이겨낼수 있지? 나의 주체 의식?! (그거 아님)
616
백설화주
(n3v1RjYIrw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6:33
>>615 아마도 그런 형태가 가장 맞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617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0:2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그래도 전 역시 혼자 있는게 나아요! 또 다른 저를 보면 분명히 기겁할 거예요.
618
예미주
(BbkpgrIP3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6:41
그래도 수명을 담보로 몸을 20개로 늘리고 싶.... ㅠㅠㅠ
619
백설화주
(bQGit6h6Gs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9:52
>>617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구 할 수 있는 복제를 갖고 있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를 테면 "저 번의 나는 어리석었어. 하지만 이번의 나는 더 잘 할 수 있을꺼야."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620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0:39
>>618 으앙! 예미주의 수명을 그렇게 쓰면 안돼요!! (눈물) >>619 그거 루프물이잖아요. 그쪽 주인공이 되고 싶진 않아요. (절레절레) 하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로또 당첨이라면 그건 좀 끌린다. (안됨)
621
예미주
(BbkpgrIP3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4:06
>>620 수명 쓸데도 없는걸!! 그냥 이런데 쓸래!!
622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8:10
>>621 오래오래 사셔야죠! 그래야 행복한 일도 좋은 일도 가득해지는 법이라구요!!
623
백설화주
(0kAsfKfNTw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44:39
>>618 미래에는 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620 그렇습니까. 딱히 인과율적인 존재성에 대한 것에 한정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가령, 자신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을 때 복제품(클론)으로 부활하는 방법이라던가요
624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45:26
>>623 (동공지진) 그건 더 싫어요!! 뭔가 이상하다구요!! 그리고 그런건 아무래도 관련 윤리라던가 걸리기도 하고.. (절레절레)
625
백설화주
(hxCjjJbk/g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52:37
>>624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그러한 급진적인 사상이나 도구의 필요없이 지금의 있는 그대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탐구하며 주어진 삶을 최대한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626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56:34
(동공지진) 아, 아니요. 그렇게 철학적으로 살 생각은 없...는데요. (흐릿)
627
백설화주
(NuMNfwWt7w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03:40
>>626 철학적이라, 제가 한 표현에 너무 깊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요켠데, 단순히 '좋은 삶을 살자'와 같은 짦은 단어로 정리 될 수 있지요
628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05:00
그럼 그렇게 해달라구요! 갑자기 철학시간이 된 줄 알았어요!! 물론 어떻게 표현하더라도 개개인의 자유지만요! 아무튼 설화주는 뭔가 정말 깊은 말을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629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09:04
몸이 조금 찝찝한고로 좀 씻고 올게요! 그리고 혹시나 로봇 합체를 구상하실 분들은 얼마든지 구상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로봇의 스킬이나 특성을 받는 것은 계속 하고 있으니까 다음주 스토리까지 천천히 생각해주세요!
630
백설화주
(fHvpN3mma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15:11
>>628 하하, 그렇습니까? 철학 시간이 되어버렸군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가요, 저는 가끔 삶과 사회, 그리고 세상에 대한 것들 생각하는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631
백설화주
(SSAw58FUj2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19:52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필살기'를 단 한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턴 제한을 두고 여러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떠할지 대하여 건의드려보고 싶습니다
632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25:50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설화주에겐 정말로 죄송한 말씀이나 그 관련을 바꿀 생각은 없어요. 필살기는 정말로 마무리를 지을 각오로, 그 로봇의 전력을 쏟아서 기술을 쓰는 것이야말로 필살기라고 생각해요. 턴 제한을 두고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면 그냥 강력한 기술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슨 의미인진 알겠지만 적용하긴 힘들 것 같네요.
633
백설화주
(NOcZQ0i8Os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32:18
>>632 그렇군요, 명칭처럼 상대를 반드시 죽이지는 못하나 마치 그러할 기세와 각오, 그리고 행동이 담긴 것이라는 군요. 그러한 가치와 무게가 퇴색되지 않게하는 조치라는 것임을 알겠습니다. 꽤 중요한 주제였군요
634
백설화주
(NOcZQ0i8Os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35:22
그런데 이제, '필살기'에 담긴 그 참뜻을 알게 되었으니(그 뜻을 완전히 이해하였는가는 별개로) 사용에 더 신중해야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635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36:04
말 그대로 엘드란물로 치자면 마지막 피니쉬 어택 비슷한 것이니 말이에요! 그런 기술이 계속해서 나오게 되면 아무래도 뭔가 분위기가 조금 애매해질 것 같거든요. 혹시 아나요? 2번째 필살기를 새롭게 만들어서 쓸 수 있게 해줄지!! 그건 차후를 지켜보자구요!
636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36:36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편하게 가자구요. 편하게! 편하게! 스토리를 즐기는 것은 좋지만 너무 그 의미에 빠져들어서 과몰입을 하면 그건 그거대로 안 좋은 거라구요.
637
백설화주
(HQbrr0dT9k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44:21
>>636 그러시다면, 알겠습니다
638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1:47:09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스토리를 즐기는 것은 좋지만 거기에 너무 과몰입하는 것은 안 좋은거니까요! 어디까지나 재밌는 상황극으로서 딱 즐기도록 해요!!
639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13:04
아무튼 이번주는 다음주에 본격적으로 다크매터와의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앞아서 쉬어가는 시간인 것으로! 원래 태풍이 오기 전에는 참 고요하다고들 하잖아요?
640
백설화주
(mfsnxqVbC6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21:31
>>639 그렇군요
641
예미 - 윤재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21:35
"카이저 기도라보다는 킹 기도라를 먼저 찾는게 더 빠를껄?" 실제로 다른 메체상에서 삼두룡을 떠올린다면 킹 기도라 쪽이 더 연상이 빠른게 사실이다. 실제로 최근 몬스터 버스 시리즈에서 그 위용을 보자면 더욱 유명세를 탄 것도 사실이니까. 물론 메카고지라가 나오면서 조금은 이상하다 느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러던 와중 그가 하는 말에 잠시간 고민을 하다가 이내 별 생각 안든다는 듯 그녀가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지금의 지휘관은 너야. 경우의 수를 열어두는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네가 우리를 이끄는거야. 네가 백을 보고 흑이라 하면 그건 흑인거고." 분명 그러한 기분일 것이다. 그에게 지휘권이 쥐어진 것도, 또 전함을 다루는 것도 전부 우연일 것이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의 종착점에는 그가 있었다. 그것이야말로 결과고, 또 그 결과를 번복하기에는 이미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뒤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어깨를 펴고, 허리를 세운뒤 시선을 멀리 봐, 조금은 다른 기분이 들테니까. 그러니까 너무 골치 아파할 필요 없어. 하고 싶은대로 해, 지금의 리더는." 그녀가 손가락을 들어 그를 가리켰다. "너야." //드디어 답레를!!
642
윤재 - 예미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27:02
"리더라니. 그런 거 아니야. ...딱히 그렇게 위에 오르고 싶은 것도 아니고, 나는 그냥..." 자신이 이끈다는 생각을 윤재는 해본 적이 없었다. 그냥 서포트라면 모를까. 하지만 전함을 움직이게 하는 이상, 그렇게 생각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지휘라. 애초에 자신은 그런 것을 잘 할 수 있을까. 그냥 앞에서 싸우는 파일럿들의 자율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윤재는 말 끝을 살며시 흐렸다. 고등학교 2학년인 자신도 이렇게 생각이 복잡한데 만화 속 초등학생들은 대체 얼마나 생각이 복잡하고 어려웠을지. 밝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윤재는 가만히 그녀를 바라봤다. 어깨를 두드리는 행위에 고개를 슬며시 돌려 그녀를 바라보다 그는 눈을 감고 작게 피식 웃었다. "할 수 있는 것은 하겠지만,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마. ...나도 같은 배에 탔으니 노력은 하겠지만." 결국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정해져있었다. 역시 너무 많은 것을 힘겹게 생각하는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윤재는 예미를 바라보며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무덤덤한 표정이 많이 잡혀있는 그에게 있어선 꽤 낯선 표정이었을지도 모르나 어쩌겠는가. 웃음이 터져나오는 것을. "대단해. ...응. 정말로 대단해. 좋은 의미로." 가볍게 손뼉을 친 후, 윤재는 가만히 고개를 돌려 빅토리아 호를 바라보면서 넌지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격려 고마워.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다음에 분수대 근처에 있는 카페에 한 번 찾아와. ...커피 서비스 하나 해줄테니까. 거기가 우리 집 카페라서."
643
진혁주
(2lbMNDywDY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39:46
무지개색 총공격이다!
644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41:20
아니?! 대체 누구를 공격하는거죠?!
645
예미 - 윤재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45:39
"뭐,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전부 네 마음에 달렸어." 웃음 터트리며 자신을 대하는 그의 모습에 쑥쓰러운듯 살짝 고개를 숙이며 얼굴을 살짝 붉힌다. 확실히 처음 만났을때 부끄러워 하고 소극적으로 대하던 그녀와는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지금까지 나름 용기를 내서 이렇게 스스로를 바꾸려고 노력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래도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떨궈지는 시선을, 애써 다시 들어올리며 말했다. "나 말고도 다른 아이들이 많잖아. 점잖고 아름다운 공주님도 계시고, 용기에 가득찬 남자 아이랑, 책임감 넘치는 장남, 최소한 나보다는 믿음직스러울꺼야. 그러니까, 너무 혼자 짊어질 필요는 없어. 결정을 내리면, 그걸 따르는 건 모두의 책임이야." 길게 말을 이어나가고서 그녀는 숨을 살짝 몰아쉬고 조금은 짐을 덜어낸 듯한 그의 표정에 조금 안심한 듯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자신이 해줄 수 있는건 이게 전부였다. 아주 살짝, 아주 살짝만 등을 밀어주는 것, 오직 그것뿐이었다. 물론 그 길에 무엇이 있을지, 또 그걸 어떻게 나아갈지는 모두 그의 선택이지만,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 "그러니까, 잘 부탁해, 지휘관."
646
예미주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46:31
>>643-644 정답!! 암흑황제를 무지개색 물감으로 공격해 오로라공주로 바꾸는거다!!(?)
647
윤재 - 예미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53:23
"...다른 이들이 못미더운 것은 아니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정도의 각오가 있는 너도 거기에 포함하는게 낫지 않을까?" 또 다시 은근슬쩍 자신을 빼버리는 그녀의 모습에 윤재의 눈빛은 다시 도끼눈 형태로 변했다. 이 녀석. 은근슬쩍 자꾸 자신을 빼네. 하는 마인드로 정말로 뚫어져라 보는 탓에, 시선만으로 구멍이 났다면, 아마 예미의 얼굴에는 구멍이 꽤 크게 여러 개 났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녀의 버릇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그냥 그것으로 납득하기로 했다. 허나 역시 마음에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대체 왜 자신에게 빅토리아 호가 주어진 것이고, 그 형태는 왜 구멍 속에서 모습을 보인 그 전함과 비슷한 디자인인 것일까? 아직 의문점은 많았지만 지금 단계에선 풀래야 풀 수 없었다. 그렇다면 역시 지금은 준비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며 윤재는 작게 숨을 내쉬었다. 뒤이어 오른손을 그녀에게 내밀었다. "지휘관이 아니야. 정윤재야. ...그렇게 불러줘. ...그쪽이 좋아." 그런 작은 부탁을 하며, 그는 결국 작게 미소를 지었다. 좋건 싫건 앞으로 자주 볼 사이일지도 모르는만큼. /악수를 했다고 치고 막레를 해도 상관없답니다!
648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53:41
아무래도 우리 스레의 또 하나의 컨텐츠는 암흑 황제님을 괴롭히는 것이 분명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649
예미주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2:56:59
그럼 막레를 써와보실까!! >>648 암흑황제님이 스토리에서 함선위에 선다음 핑크핑크 공주 복장을 입은다음 "와타시와 밍나노 아이도루다요!!" 를 외친다면 괴롭히는걸 멈추는걸 고려하는 것을 재고해보도록 하겠다!!(.....)
650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09:05
암흑 황제:짐이, 짐이 그렇게 잘못했단 말이더냐?! 그렇단 말이더냐?! 윤재:...침략은 나쁜거 맞잖아.
651
예미주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10:42
>>650 역시 쫄보였어!! 암흑황제는 저런 것도 못하는 쫄보였어!!(유언비어)
652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15:41
암흑 황제:짐을 모욕하다니! 짐이 못 할 것 같으냐!! 짐은 말이다! 짐은!! ???:황제 폐하! 진정해주십시오!! (다리 잡고 질질 끌려가기)
653
예미 - 윤재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0:22
"에————.... 그건 좀.... 나는 아무래도 에이스 서포트역이 더 어울린다고?"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윤재의 행동에 역시 시선을 못견디겠다는 듯 애써 시선을 돌리며 고개를 푹 숙이고 만다. 아으, 이런 상황 역시 안 익숙해, 라고 속으로 절규하는 본인을 뒤로 한채 천천히 숨을 고른다. 물론 평생 고치지 못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은 어려우니까, 조금은 응석받이로 있고 싶으니까. "그도 그럴께, 나같은게 주역으로 나선다면 음.... 그건 좀...." 자신보다 훨씬 특색있는 아이들도 많아고 화려한 아이들도 많았다. 주역으로 선다면 그 아이들이 좀더 훨씬 어울릴테니까, 그런 역할은 그런 아이들에게 맡기는게 맞겠지?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애써 그가 내민 오른손을 잡고는 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다. "좋아, 하지만 전투때는 얄짤없이 지휘관이다?" 그렇게 덧붙이고는 그녀는 천천히 맞잡은 손을 놓은뒤 천천히 등을 돌리고는 입을 열었다. "시간도 많이 늦었으니 돌아가자, 너무 걱정하지 말고, 푹 자, 말끔한 정신으로 맑은 마음가짐을 가지는거야." 그렇게 말을 남긴 그녀가 조용히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천천히 그의 시야로부터 멀어져갔다. //고생했어 캡!!
654
예미주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1:20
>>652 밍나노 아이도루다!! 맞지!? 그치?! .... 조금만 더 하먼 넘어올거 같은데!!?
655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2:04
마찬가지로 일상 수고하셨어요!! 예미주!! 윤재:..... 윤재;그러니까 너 같은게 뭐냐고. 빅토리아 호. 내 질문에 답해줄래? 빅토리아 호:.......(AI 그런거 없는 평범한 전함)
656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2:41
물론 여기서나 개그캐릭터지만 스토리 내에서는 상당히 잔혹할지도 모르지만요! 사실 스레라서 가볍게 표시된거지. 드릴 몰라이너의 행각은 진짜 잔혹했다고 생각하거든요.
657
예미주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5:12
>>656 그러니까 얘들이 인정사정 없이 집단린치를 가했겠지(?!)
658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27:14
드릴 몰라이너:아. 글쎄. 황제 폐하. 그놈들 완전 깡패라니까요! (대충 드릴 다 박살난 짤)
659
예미주
(/o6dhkBb3M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31:29
으 예미주는 이제 슬슬 한계라.... 들어가버겠다!!
660
◆tJzfCqQNFI
(tV3UpP5V7Q )
Mask
2021-08-12 (거의 끝나감) 23:33:05
하루 수고했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예미주!!
661
진혁주
(F9lkMUh5ho )
Mask
2021-08-13 (불탄다..!) 00:04:18
굳바이!
662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00:05:12
어서 와요! 진혁주! 진혁주도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663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01:24:57
어느새 시간이 1시가 훌쩍 넘어버렸네요! 다들 하루 수고하셨고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664
진혁주
(7.DqxMz2zM )
Mask
2021-08-13 (불탄다..!) 11:35:05
으아아아 호 옹 이
665
예미주
(FyYGbKqIyo )
Mask
2021-08-13 (불탄다..!) 16:36:57
조금만 더 버티자 부웨에에....
666
진혁주
(F9lkMUh5ho )
Mask
2021-08-13 (불탄다..!) 17:53:50
무진합체 키사라기
667
예미주
(wt2GqVqItA )
Mask
2021-08-13 (불탄다..!) 18:33:52
내가 도라와따아아아아
668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18:48:51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스레는 다들 출퇴근 멤버들인 모양이에요. (절레) 아무튼 갱신할게요!!
669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19:25:45
일단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670
예미주
(u0TDy878fA )
Mask
2021-08-13 (불탄다..!) 19:28:24
>>668 하지만 직딩인걸....!! 다녀와!!
671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19:53:22
저 역시 직딩, 예미주도 직딩. 으흑흑흑. 현생은 나빠요!! 아무튼 갱신할게요!!
672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0:15:56
말했다시피 내일부터 월요일까진 제가 오기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물론 말없이 관전은 할 수도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일정이 있다보니. 여러분들도 주말과 임시공휴일 잘 쉬길 바랄게요!
673
진혁주
(F9lkMUh5ho )
Mask
2021-08-13 (불탄다..!) 20:35:39
좋은 연휴!
674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0:39:00
어서 와요! 진혁주!! 마찬가지로 좋은 연휴에요!! 하루는 잘 보내셨어요?
675
진혁주
(F9lkMUh5ho )
Mask
2021-08-13 (불탄다..!) 20:45:40
에어컨이 없었으면 즉사였습니다.
676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0:47:00
저는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즐기기 때문에 낮 시간의 더위는 잘 모르겠지만 진혁주가 계신 곳은 아직도 엄청 더운 모양이로군요! 8ㅁ8 그래도 오늘은 좀 덜 덥던데!!
677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08:18
>>676 나는 그이상으로 움직여서 윽윽....
678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14:15
아아닛?! 예미주! 무슨 일이에요!! (흔들흔들) 죽으면 안돼요!!
679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20:08
>>678 괜찮아!! 아직 살아있어어어어!!
680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20:53
휴우! 다행이다! 하마터면 로봇들의 무덤에 묻을뻔 했다구요! (그거 아님)
681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28:46
>>680 그거 행복사잖아?!
682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29:41
>>681 (동공지진) 그 정도로 로봇을 좋아하다니!! 어쩌면 지금은 잊혀진 구 로봇들이 묻혀있을지도 몰라요! 마징가와 겟타와 건담은 없겠지만요!
683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35:11
>>682 단쿠가가 묻혀있다고?!
684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35:56
>>683 단쿠가 정도라면 묻혀있지 않을까요? 꽤 잊혀진 로봇 부류니까 말이에요!
685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36:51
>>684 단쿠가면 최상급 로봇이잖ㅇ.... 아 잠깐 단쿠가론 부족하다 이데온
686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39:35
이데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정말로 묻혀있을 것 같네요. 사실 저도 지금까지 이름을 까먹고 있었다구요. (시선회피)
687
예미주
(InSL6OSarQ )
Mask
2021-08-13 (불탄다..!) 21:40:44
>>686 이데온은 파내면 어.... 그거어어언......
688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1:45:11
그 좋은 이데온은 예미주에게 맡기겠어요! 파일럿으로 탑승해주세요! (안됨)
689
예미주
(2tyWV/Be6k )
Mask
2021-08-13 (불탄다..!) 22:04:15
>>688 히이이이익 아프로 머리가 되어야 하는건가!(?)
690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2:05:11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미주는 어떤 메카를 가장 좋아하나요?
691
예미주
(xrz8Qj1nJI )
Mask
2021-08-13 (불탄다..!) 22:16:02
>>690 굳이 따지자면..... 어지간한 로봇은 다 좋아하지! 의외로 예미가 자주 써먹는 공중 변신 자체도 잘 생각해보면 더블오 건담에서 나오는 플래그 변형이기도 하고 붕권이나 그런 기믹은 G건담의 그것이고.... 괴수 + 메카물 기반이니까 아무래도 그쪽이겠지!!
692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2:18:46
건담류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로군요! 저도 좋아해요! 건담! 건담X가 그렇게 재밌었는데. 왜 망했는가. (눈물)
693
예미주
(Ns9F75IN/A )
Mask
2021-08-13 (불탄다..!) 22:29:14
>>692 굳이 건담이 아니더라도 오메가몬이라던가 거기에 마이트가인 류의 분위기도 살아있는 편이지! 게다가 트릭컬한 움직임이나 그런건 가오가이거의 빅볼포그 같은 느낌이라고! 거기에 보급이나 그런거는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취급과도 비슷하고 말이지
694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2:33:38
>>693 이렇게 밝혀지는 예미주의 로봇 덕후력!! 아무튼 정말로 다양하게 섞였군요! 제트사우르스의 모티브만 가져온 캡틴 반성하라! 반성하라!
695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2:51:24
아무튼 불금은 다들 잘 보내고 계시나요? 그렇겠죠?! (마이크 갖다대기)
696
예미주
(Ns9F75IN/A )
Mask
2021-08-13 (불탄다..!) 22:54:00
>>695 일단은 잘 보내고 있지!! 는 언제나처럼 피로에 찌들어 잠들거 같지만서도!! 다른 사람들은 어떠려나아아아
697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2:55:36
아이고. 피곤하면 어서 주무세요! 예미주!!
698
예미주
(Ns9F75IN/A )
Mask
2021-08-13 (불탄다..!) 22:59:07
>>697 마다마다다아아앗!! 아직 잠들수 없어!!(?!)
699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2:59:35
참고로 저는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 중이에요! 내일 갈 준비라던가 그런 것들. 뭔가 예미주가 엄청 고생할 것 같아서..그게 걱정이네요. (눈물)
700
예미주
(Ns9F75IN/A )
Mask
2021-08-13 (불탄다..!) 23:04:21
>>699 괜찮다니까!! 걱정하지 말고 다녀와!!
701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3:07:59
예미주를 얻은 저는 누구보다 행복한 캡틴이에요!! 아무튼 다녀오면 예미에게 맛있는 커피를 대접해야겠어요! 물론 다른 빅토리아 팀에게도 말이에요!
702
예미주
(Ns9F75IN/A )
Mask
2021-08-13 (불탄다..!) 23:14:29
>>701 걱정마!! 나는 언제든지 이 어장을 지킬테니까!!
703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3:18:59
진짜 늘 감사하고 있어요. 이렇게 스레를 오래 지켜주기도 하고, 애정도 가져주져서 말이에요. 예미주를 봐서라도 정말로 멋진 스토리로 보답하도록 할게요!
704
예미주
(Ns9F75IN/A )
Mask
2021-08-13 (불탄다..!) 23:23:37
>>703 솔직히 무리한 설정도 있었는데 그걸 봐준것만으로도 읍읍.... 열심히 하겠읍니다....
705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3:29:57
무리한 설정이라니요! 그런 거 없는데요! 아주 좋은 설정이라고 전 생각하는데요!!
706
예미주
(V9dOKAcJNM )
Mask
2021-08-13 (불탄다..!) 23:32:26
>>705 어 음..... 여러가지로 무리하지 않을까!! 여학생이 저런 탈고교생스펙이라니!!
707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3:35:36
>>706 그렇게 따지면 엘드란물의 초등학생은 무엇인가요? 고자우라를 보면 초등학생이 합체시스템을 짠다구요!
708
예미주
(V9dOKAcJNM )
Mask
2021-08-13 (불탄다..!) 23:39:00
>>707 아!! 그렇구나!!(대번에 납득)
709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3:40:08
바로 그것이죠! 그게 엘드란물이라는 거라구요!! 엘드란도 만들지 않은 합체시스템을 셀프로 만들어버리는 초등학생의 위엄.
710
예미주
(V9dOKAcJNM )
Mask
2021-08-13 (불탄다..!) 23:50:20
>>709 빨리 합체도 했으면 좋겠다!! 는 기가톤케일 TMI 비출격 상태에서도 싸울수 있다. 말그대로 고정포대처럼 전환, 빅토리아호 서브 무장으로도 싸울수 있다고(?)
711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3:51:27
합체는 역시 여러분들이 서로 협의하에 만들수밖에 없겠죠. 합체하면 공격력도 더 세진다구요! (속닥속닥) 아니. 포대처럼 전환해서 사용 가능하다니! 그럼 예미가 빅토리아 호 안에서 조준하는거 맞죠?
712
예미주
(V9dOKAcJNM )
Mask
2021-08-13 (불탄다..!) 23:55:21
>>711 보통 그때까지 온다면 아마 예미는 기절상태 아닐까!! 예미가 조종 못하니 기가톤케일이 궁여지책으로 써먹는 방법이니까!!
713
◆tJzfCqQNFI
(EI/2Srbq.U )
Mask
2021-08-13 (불탄다..!) 23:57:15
>>712 윤재가 작게 혀를 차면서 적을 향해 발포하는 모습을 보고야 말겠다는 거군요. 그런거군요. (아냐)
714
예미주
(85bavpkdYE )
Mask
2021-08-14 (파란날) 00:03:49
>>713 아마 자체 포격으로 처리하지 않을까!! 원호사격 같은 느낌으로다!!
715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0:07:52
뭐야?! 완전 최고의 무기잖아요! 그냥 출격하지 말고 빅토리아 호에 있어주면..(안됨)
716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0:09:38
VIDEO 브금으로 치자면 뭔가 이런 브금이 떠도 이상하지 않을 합체기가 분명해요!
717
예미주
(85bavpkdYE )
Mask
2021-08-14 (파란날) 00:11:50
>>715 변신하고 갑판위애서 싸우는 방법도 읍읍
718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0:13:10
(전투 시작) 윤재:....... 윤재:빅토리아 호의 천장은 네 용의 전용석이 아니야. 어떻게 좀 해 봐. 라던가의 맨트가 맨 처음 흘러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719
예미주
(gM3pVk/Vdk )
Mask
2021-08-14 (파란날) 00:28:54
>>718 갑판에 기어올라오는건 처리해줘야지!?
720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0:29:40
그렇게 예미에게서 태클이 걸려오는거군요. 압니다!
721
예미주
(/QRxLHnO06 )
Mask
2021-08-14 (파란날) 00:44:07
>>719 으히히히 실제로도 그럴꺼야! 아마!! 캡틴 안자?!
722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0:50:31
내일 토요일인데 벌써부터 자야 할 이유가 있는건가요?! 싫어요! 예미주도 있는데 스레에 좀 더 있을래요!! 뭔가 윤재와 예미는 생각보다 꽤 빨리 친해진 듯한 느낌이 있네요. 뭔가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723
예미주
(/QRxLHnO06 )
Mask
2021-08-14 (파란날) 01:03:28
>>722 그래도 반친구들이니까? 뭐 언제 친해져도 이상하지 읺았으니까!! 내일 놀러간다매!!
724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1:06:04
그래도 배경은 아직 초창기니까 말이에요!! 그리고 놀러가는 것은 어차피 아침 10시에 가기 때문에 아직은 괜찮다구요!
725
예미주
(/QRxLHnO06 )
Mask
2021-08-14 (파란날) 01:13:51
>>724 는 이번엔 내가 졸ㅇㅆ다 카드라요
726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1:15:13
그럼 예미주가 어서 주무셔야죠!! 어서 주무시러 가세요!! (눈물)
727
예미주
(mKhOVhHFEU )
Mask
2021-08-14 (파란날) 01:18:18
그래 알겠어!! 잘자 캡틴!
728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1:19:26
안녕히 주무세요! 예미주!! 월요일에 뵙도록 하겠어요! 좋은 주말 되길 바랄게요!
729
예미주
(yXhsDv0.NM )
Mask
2021-08-14 (파란날) 07:40:15
그러니까 지금부터 어장을 지킨다!! 일상을 하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나를 찌르라!! 대련도 오케이다!!
730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8:08:39
출발하기 전에 아주 잠깐 갱신이에요!! 너무 무리하게 지키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할 거 하면서 편안하게 있어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해요! 예미주!
731
예미주
(yXhsDv0.NM )
Mask
2021-08-14 (파란날) 08:18:45
>>730 호엑 X3
732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8:20:51
왜, 왜, 왜 놀라요!! (동공지진)
733
◆tJzfCqQNFI
(WpzwMODFHU )
Mask
2021-08-14 (파란날) 08:33:21
놀라는 예미주의 얼굴을 잘 보고 이만 가볼게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734
예미주
(yXhsDv0.NM )
Mask
2021-08-14 (파란날) 08:39:53
>>732 아침 일찍 간줄 알았거든!! 다녀와!!
735
백설화주
(GWwyGHsPkI )
Mask
2021-08-14 (파란날) 10:09:01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736
예미주
(lXwfUWnRIY )
Mask
2021-08-14 (파란날) 10:32:49
>>735 서라서라 어서와!!
737
예미주
(sRcnl0l3zo )
Mask
2021-08-14 (파란날) 12:47:51
밥먹고 갱신!! :3
738
◆tJzfCqQNFI
(kvEqaNdVrU )
Mask
2021-08-14 (파란날) 13:13:27
예미주에게 늘 감사드리며 아주 살짝 띄우고 다시 가볼게요!
739
예미주
(sRcnl0l3zo )
Mask
2021-08-14 (파란날) 13:28:46
나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신경써줘ㅓㅓㅓㅓㅓ 구에에엥
740
◆tJzfCqQNFI
(MTUtPjlJeA )
Mask
2021-08-14 (파란날) 13:30:13
물론 설화주에게도 감사드리죠! 다만 지금은 예미주만 계셔서! 다른 분들도 다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741
예미주
(sRcnl0l3zo )
Mask
2021-08-14 (파란날) 13:32:05
다녀와아아아아 오늘은 눈에 띄는 ㅣ사람은 붙잡고 일상을 할거시다
742
◆tJzfCqQNFI
(DmBg.PXFwk )
Mask
2021-08-14 (파란날) 14:43:27
으아. 호텔이에요! 친구는 좀 있다온대서 대기중이에요!
743
예미주
(4jsL2bcB1Y )
Mask
2021-08-14 (파란날) 15:26:34
>>742 호텔!!
744
◆tJzfCqQNFI
(DmBg.PXFwk )
Mask
2021-08-14 (파란날) 15:27:42
>>743 그리고 친구와 합류한 저는 다시 가봐야겠어요! 다음주는 꼭 스토리 할게요!
745
예미주
(4jsL2bcB1Y )
Mask
2021-08-14 (파란날) 15:47:49
>>744 다녀와아아ㅏ
746
진혁주
(cadd7RfeNw )
Mask
2021-08-14 (파란날) 16:29:22
일하는주힙니다!
747
예미주
(rHVFZqadGM )
Mask
2021-08-14 (파란날) 16:39:19
>>746 아이고..... 고생이 많아아아 ㅠㅠ
748
예미주
(TdebVUDJPc )
Mask
2021-08-14 (파란날) 17:59:18
그러니 기억날때 쯤 갱신!! 대련이건 일상이건 둘 다 좋으니 아무나 와라!!
749
예미주
(n1j164TXqo )
Mask
2021-08-14 (파란날) 20:40:53
혹시나 해서 와봤는데 없군 아쉽다!!
750
진혁주
(reZZaFtAac )
Mask
2021-08-14 (파란날) 20:42:08
집이다!
751
예미주
(n1j164TXqo )
Mask
2021-08-14 (파란날) 20:42:37
>>750 어서와라!!
752
진혁주
(reZZaFtAac )
Mask
2021-08-14 (파란날) 20:43:40
주말은 쉬라고 있는 날인데 왜 쉬지 못하는건지!
753
예미주
(n1j164TXqo )
Mask
2021-08-14 (파란날) 20:46:59
>>752 그러게..... 놀까!
754
진혁주
(reZZaFtAac )
Mask
2021-08-14 (파란날) 20:52:15
그러고 싶지만 해야할게 밀려있음!
755
진혁주
(reZZaFtAac )
Mask
2021-08-14 (파란날) 21:02:41
세탁기 돌리고 청소기는! 밤이니 내일하고!
756
예미주
(n1j164TXqo )
Mask
2021-08-14 (파란날) 21:16:52
>>754-755 아이고..... 그러면 언제쯤 되나?!
757
진혁주
(OMFBnuN9Xc )
Mask
2021-08-14 (파란날) 22:08:56
요호아
758
예미주
(cZZu3yBjlk )
Mask
2021-08-14 (파란날) 22:44:52
>>757 호엑!! 좀더 열심히 지켜볼껄!! 지금 있을까?!
759
예미주
(cZZu3yBjlk )
Mask
2021-08-14 (파란날) 23:17:20
결국 오늘 하루는 잠깐 왔다 간 두 사람 빼고 조용했구나! :3 어장 청소나 해둬야지
760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01:11:10
그럼 샷따 내리는건 제가.....
761
예미주
(3I2gFaOoI2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09:22:29
샷따 올린다!! >>760 있으면 같이 놀자 흑흑
762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0:12:46
유파 동방불패는!
763
◆tJzfCqQNFI
(mbEe2lm.II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0:26:06
갱신하고 다시 가볼게요! 다들 좋은 일요일 되세요!
764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0:26:35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765
예미주
(m0i4mdqSM6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0:27:43
>>762 왕자의 바람이요!! 캡도 즐겁게 즐기다 와!!
766
◆tJzfCqQNFI
(mbEe2lm.II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0:35:45
진혁주와 예미주, 설화주, 현모주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월요일 저녁에 제대로 뵙겠어요! 늘 감사드려요!
767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53:44
맛점심 시간!
768
예미주
(h1b/AcjjTo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2:57:07
>>767 (덥썩) 잡았다!!
769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3:08:25
>>768 거기냐! https://bgmstore.net/view/5bb0d0d7352039d227080f6b/%EA%B1%B4%EB%8B%B4%EC%8B%9C%EB%A6%AC%EC%A6%88%20-%20%EB%89%B4%ED%83%80%EC%9E%85%20%EB%9D%A0%EB%A6%AC%EB%A7%81
770
예미주
(h1b/AcjjTo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3:09:18
>>769 오늘은 놀수 있는가!
771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3:15:32
논다 = 일상이면 힘들고 논다 = 논다(? 면 됩니다! 친구가 게임하자고 불러서
772
예미주
(h1b/AcjjTo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3:44:31
>>771 호엑!! X3..... 잘 다녀와!!
773
예미주
(h1b/AcjjTo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4:46:53
점심 먹고 갱신을 해본다!!
774
예미주
(h1b/AcjjTo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8:04:03
저녘 먹기전 영차 영차!! 같이 놀 사람 없나아ㅏㅏㅏㅏㅏ
775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8:25:12
놀순 없지만 있긴하다아아아아아
776
예미주
(JI6AZjrJUY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8:31:18
>>775 어흑흑 ..... 진혁이는 평소에 뭐하고 지내나!
777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19:59:47
진혁이는 평소에는 유튜브에서 예능 찾아보기!
778
예미주
(V8Pb.z9quw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0:21:59
>>777 유튜브라니!! 구닌 답군!!(?)
779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0:41:55
그리고 신기한 물건 보이면 바로 주문해서 써보기
780
예미주
(V8Pb.z9quw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0:45:38
>>779 ?! 그거 낭비잖ㅇ.....
781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0:52:08
잘사는 집 아이니까요!
782
예미주
(V8Pb.z9quw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0:53:46
>>781 히이익 부르주아!!
783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15:34
예미는 범정 드라마 보나요!
784
예미주
(V8Pb.z9quw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18:10
>>783 많이 보지? 물론 실제로 엄청 틀리다는걸 아니까 아버지 자문까지 구해가면서 보는 편!
785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22:50
이의있소!
786
예미주
(V8Pb.z9quw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29:22
>>785 기각!! 실제로 나중에 기가톤 케일 전투씬에 미란다 원칙을 외칠 가능성이 높다!!
787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30:43
외계인을 대상으로 한 법이 있나?!
788
예미주
(V8Pb.z9quw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34:12
>>787 변형식 미란다 원칙이다!!
789
진혁주
(nQduzfmaSk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37:09
헉 불법이다!
790
예미주
(V8Pb.z9quw )
Mask
2021-08-15 (내일 월요일) 21:45:48
>>789 에라 모르겠다 너 불법!! 이런 느낌이다!!
791
예미주
(Ab65f0CCZ6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07:29:19
으와아아앙!! 아침 갱시이이인!!
792
백설화주
(Ls7xJP.9YA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08:56:21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793
예미주
(Fo9apDoMc.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09:05:05
>>792 (덥썩)(핥짝핥짝)
794
백설화주
(p8zBlW4Ix.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09:18:19
>>793 저를 핥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795
예미주
(9klCj6d2a6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11:23
>>794 그치마아아안!! 토 일요일동안 아무도 없었는걸(핥핥핥)
796
예미주
(9klCj6d2a6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11:42
는 진혁주가 있었구나!! 하지만 릴상을 못굴려찌
797
백설화주
(QWRGwbXP3s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15:36
>>795-796 그렇습니까. 그래서, 외로우셨습니까?
798
예미주
(9klCj6d2a6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19:37
>>797 외로워도 괜찮아!! 어장 지킴이인걸!! 진혁주도 간간히 왔으니 괜찮아!!
799
백설화주
(TmdBDowvjk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28:21
>>798 그렇군요
800
예미주
(uKiFky1Y92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30:29
>>799 그래서! 서라는 주말간 푹 쉬었어?
801
백설화주
(VBz/b5ks8Q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31:41
>>800 그렇습니다
802
예미주
(9klCj6d2a6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32:19
>>801 뭐 하고 지냈는고!!
803
백설화주
(s3LA/JSWCs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37:09
>>802 하고싶은 것은 많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는 평범하기 그지 없는 생활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804
예미주
(9klCj6d2a6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48:56
>>803 히이익..... 지금은 뭐해?
805
백설화주
(ebYWG8SqNY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0:59:45
>>804 지금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으신다면 비밀입니다
806
예미주
(9klCj6d2a6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1:03:32
>>805 뿌엥....
807
진혁주
(pPPlHYoR7s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3:15:13
오늘은 에어컨 청소하는 날
808
예미주
(au8meUOBHY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3:25:43
>>807 으악....!!
809
◆tJzfCqQNFI
(Adp5GOtvK2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5:04:03
아직 기차는 아니나 1시간 뒤에 집으로 가는 기차를 탈 것 같네요! 아무튼 저도 잠시 갱신!
810
예미주
(eMgXfT7y3Y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5:49:27
캡틴도 어서와!!
811
◆tJzfCqQNFI
(RSRBYpNBn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6:51:46
아이고 이제 기차예요! 일정 마쳤으니 집 갈때까지 갱신! 다들 좋은 연휴 보냈나요?
812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8:37:33
돌아왔으니 갱신할게요!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한 말을 해야할 것 같네요. 원래 이번주는 쉬고 다음주부터 다시 스토리를 하려고 했는데 시골에 조금 일이 있어서 다음주 주말에는 또 시골에 내려가야해요. 아마 토요일에 가서 일요일 저녁이나 밤에 돌아올 것 같긴 한데.. 그렇게 되면 또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할 수 없게 되겠네요. 한다고 하더라도 본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외전 스토리 같은 거나 아주 짧게 일요일에 진행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솔직히 스레가 열리고 나서 여러분들의 활동 모습을 봤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일상이나 그런 것에는 흥미가 없고 스토리 진행, 로봇을 이용해서 싸운다거나 그런 쪽으로 관심을 많이 두고 활동을 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 분들에게는 이번 주도 그 기대를 채워줄 수 없어서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밖엔 할 수가 없네요. 일정이 갑자기 비틀어졌다고는 하나, 정말로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일이라고는 하나 이렇게 되었기에 크게 사과드리고... 혹시나 시트를 내리겠다 하시는 분들은 내려주셔도 좋아요. 그렇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니까요. 첫 진행을 하고서 2주나 이렇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해요.
813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00:08
>>812 나는 얼마든지 기다려줄 수 있겠지만.... 캡은 진짜 괜찮은거야? ㅠ
814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09:26
난 솔직히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 캡이 힘들게 고심해서 짠거고 이 어장 설정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한건데 내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잖아.... 그래서 안타깝고 미안한거고 ㅠ
815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11:21
안녕하세요! 예미주! 일정이라는 것이 정말로 제 마음대로 되질 않네요. 당연히 다음주는 텅 비겠거니 했는데 오늘 돌아오니까 집에서 그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제가 안 갈 수도 없으니 꼭 가긴 가겠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이 여러분들이라서... 그냥 일방적으로 더 많이 기다려달라고 하기도 정말 미안하니까요. 그렇기에..음. 어쩔 수 없는거죠! 기다려주는 이가 있으면 좋겠으나, 그게 힘들고 내가 왜 더 기다려야해?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신다면 그 또한 어쩔 수 없으니까요. 예미주에겐 그저 감사할 뿐이네요.
816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13:12
>>815 나는 상관없어 얼마든지 기다려줄께 걱정하지 말고 다녀와 어장 마지막까지도 기다려줄수 있으니까 걱정말고 그러니까 힘내 캡틴
817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17:38
아앗! 기운 없고 그런 건 아니에요!! 어차피 가야 할 것을 가야만 하는거고 말이에요. 아무튼 그렇게 말씀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요!
818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21:43
>>817 토닥토닥.... 안되면 로봇끼리 싸우는건 우리끼리 모의전이라도 할테니까.... 걱정하지 마 ㅠ
819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25:01
아앗!! 그래도 일요일 저녁에는 제가 짧게나마 군인들을 보내서 신경전 벌이는 스토리는 할 수도 있어요!! 다만 2번째 암흑전사의 등장이 생각보다 많이 늦어져서..(캡무룩)
820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25:27
>>819 괘안아 괘안아 캡이 잘못한거 없어!! 기운내!!
821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32:11
으아! 아무튼 감사해요!! 그래도 혹시나 기다리기 힘들다거나, 1주 더 기다리는 것은 싫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말이니까요. (눈물)
822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39:03
>>821 울지마 울지마 뚝뚝.... 우리 캡틴 착하다!!
823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45:51
아무튼 스레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예미주! 한번씩 관전하면서 정말로 오래 있는 거 잘 봤어요. (토닥토닥) 이젠 저도 있으니까 안심해요!
824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46:31
그리고 이쯤에서 정말로 여캐 MPC를 하나 투입해서 전투에 참가시켜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 거예요! 아직은 고민중이지만요!
825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48:09
>>823 헤헹 믿어보라니까 헤헤헤헤 여캐라.... 어떤아이이려나!! 대련도 할수 있음 좋을텐데!!(?)
826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19:49:56
VIDEO >>825 그건 아직은 고민중이고 정말로 투입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캡틴이 하나 정도는 더 돌려서 파일럿을 채워줄 순 있긴 하니까요! 아마 공격력이 낮은 대신에 속도가 정말로 빠른 그런 메카가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생각하는 것은 독수리형 메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캡틴은 언젠가 이런 풍의 브금을 깔고 모든 메카가 다 합체한 그레이트 빅토리아가 나왔으면 하는 망상을 한 적이 있었어요. (안됨)
827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07:57
>>826 기가톤케일은 애시당초 팔 파츠로 고안된 아이라 으헤헤헤헿 아무리 뭘 해도 나는 콩라인이다!!
828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09:51
무슨 소리죠?! 모두가 함께 해야 그레이트 빅토리아거늘!! 혹시 몰라요! 전함 빅토리아호와 합체가 될지도!
829
진혁주
(qFrPog0Xm.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15:29
발자카드는 못참지
830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16:38
>>828 양팔이 용머리가 되는거다!!(?!) 어서와 진혁주!
831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24:51
어서 와요! 진혁주!! >>830 그건, 그건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진짜 멋질 것 같은데!
832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32:27
>>831 사실 3번 변형은 추가 무장 형태로 양쪽 머리가 괴력몬 팔처럼 달라붙는 형태라 - 팔 두개 추가 - 날개 추가(기존에 존재시 덧씌우는 형태로 고기동 효과 추가) - 꼬리 추가 이런 느낌이지롱
833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38:28
그렇게 되면 빅토리아 호를 세워서 인간형태로 만들어야..(안됨)
834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40:31
>>833 4번 형태는 전체적으로 산산조각 되서 추가 장갑 형태로 달라붙는 방식!! 실제로도 짐승형이나 기동병기형으로 변신해도 그자체로 기가톤케일이 덧씌워져 있는 형태라고 봐도 될껄!!
835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46:30
우와! 그건 그거대로 확실히 멋질 것 같네요!! 디자인 엄청날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예미도 같이 조종하는 거 맞겠죠?!
836
예미주
(t/pImwdsN.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52:06
>>835 이때의 예미는 말그대로 서브 파일럿으로 참전하게 되지, 추가로 삼룡이들은 전부 예미와 메인파일럿의 상당량을 분석, 피드백시켜서 피해를 최소화 시키려 해 말했다시피 기가톤케일의 삼룡이들은 상당히 영리한 편이니까
837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53:39
>>836 그렇다면 로봇대전식 전투가 되면 적어도 얼굴과 대화는 보인다는 이야기로군요! 정신커맨드 셔틀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838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0:58:28
>>837 만약 나온다면 컷씬은 잠시간 예미가 무장 사용시 주룡이랑 오버랩 되는 방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어디까지나 서브니까!!
839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04:42
>>838 그것만이라도 어디인가요!! 엘드란물로서 빅토리아가 제대로 방송이 된다면 얼굴도 자주 비치겠군요!!
840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07:14
>>839 음.... 전대물의 레인저 그린만큼이나 비중 없 읍읍
841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10:25
요즘은 전대물 캐릭터들 비중이 균등하다고 어딘가에서 들었어요. (속닥속닥)
842
예미주
(mfxNNfiZoI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11:14
>>>841 그럼 쇼와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자(안됨)
843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25:37
>>842 왜? 왜?! 거기로 올라가야하는거죠?! (동공지진)
844
예미주
(jSylUO83rM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31:25
>>843 그때라면 레드나 주인공 위주니까!!(?)
845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37:15
>>844 아! 예미가 레드로군요! 바로 납득했어요!!
846
예미주
(jSylUO83rM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39:09
>>845 아니야아ㅏㅏㅏㅏㅏㅏㅏㅏ 예미는 그린이라고!!
847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43:08
그 답은 다갓님이 정해줄 거예요!!.dice 1 2. = 2 1.예미는 레드다 2.예미는 그린이다
848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43:20
이럴수가! 다갓님!! 어떻게 이런 결말을 내실 수가 있죠?!
849
예미주
(QeFPatQzVk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50:00
>>847-848 다갓이 뭔가를 안다!! 그래 이게 정상이야!!
850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52:19
그, 그렇다면 레드는 대체 누구죠?!
851
현모주
(/d3kon6sdE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57:34
바쁜건 벗어났지만... 번아웃이라도 왔는지 자꾸 안오게 되어서 면목아 없습니다... 그런 저는 열심히 흐물흐물하게 캡틴을 기다리겠습니다...
852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58:34
어서 오세요! 현모주!! 오랜만이에요!! 음.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바쁜 것도 있고 번아웃까지 왔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그래도 일요일에는 짧게나마 외전 스토리라도 해볼게요! 여러분들이 있다면 저도 그에 응해야겠죠!
853
예미주
(QeFPatQzVk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1:59:07
>>850 진혁이 아닐까!! >>851 괘안타 괘안타!! 사람이란게 그럴수 있다!! 그러니까 좀 쉬다 다시 와서 즐겁게 놀자!
854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09:04
진혁이라. 확실히 진혁이라면 레드에 좀 어울리는 느낌이긴 하지요! 윤재는 레인저가 아닌 서포트 캐릭터라는 느낌으로 딱 되는군요!
855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20:13
아무튼 음. 그렇게 되었으니 다들 한 주만 더 부탁드릴게요! 8ㅁ8 그래도 일요일에는 스토리 짧게나마 외전으로 꼭 할테니까요!!
856
예미주
(QeFPatQzVk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21:39
>>854 윤재는 사령관 겸 번외 레인저인 블랙이지 않으려나 레드 - 정의감 강한 진혁이 블루 - 차갑고도 이지적인 설화 옐로 - 책임감 강한 현모 그린 - 그냥 예미 블랙 - 사령관 윤재 번외로 핑크 - 개심하고서 파렴치한 복장을 챙겨입은 암흑황제(?)
857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2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흑황제님 결국 아군 합류 루트를 굳게 믿으시는 거예요?! 그냥 예미라니요!! 누구보다 용감한 예미! 이렇게 가야죠!
858
예미주
(QeFPatQzVk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27:29
>>857 아니야 예미는 그냥 예미 할꺼야!! 수식어 필요없어!! :3 무엇보다 그냥 파렴치한 복장을 입고서 얘네는 이런 옷을 입고 다니는거야!? 하고 쪽팔려하는 암흑황제님의 괴로운 모습을 보면서 사진촬영을 해가지고 두고두고 흑역사용으로 남겨두고 싶은 생각이지 않을까(글러먹음)
859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32:02
>>858 암흑황제:(경악) 암흑황제;역시 지구인들은 하루 빨리 멸해야 하는 존재가 틀림없다고 짐은 생각한다.
860
예미주
(QeFPatQzVk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37:24
>>859 어허 씁 못써 그러다가 [검열 삭제]와 [검열 삭제]로 [검열 사아아아악제에에에에]를 당해서 울고불고 난리 피우는 모습이 전 세계 생중계 될지 모른다고? 지금 그대사랑 동시 방송 송출로다가!?
861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44:19
(동공지진) 암흑황제님! 어서 도망쳐요!! 지구에 오면 안돼!!
862
예미주
(QeFPatQzVk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46:37
>>860 왜!! 그러다가 [빅토리아 호]와 [각종 로봇들]로 [암흑제국 병력이랑 빅토리아 호 아류종이 침몰 당하는것]을(를) 당해서 울고 불고 난리 피우는 모습이 전세계 생중계 되는게 나쁜일이야?!
863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2:54:55
당연히 다크 매터 입장에선 나쁜 거죠!! (흐릿) 전세계로 자기들이 패배하는 것을 방송하고 있다는거라구요!
864
예미주
(QeFPatQzVk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3:01:45
>>863 침략해왔으면서 그정도 치욕도 감수 못한다니!!
865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3:04:18
그러니까 아예 오지 않으면 만사 해결이라구요!! 브라보!!
866
예미주
(L3k7Kc9PWc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3:13:54
>>805 !?!?! 포기빨라! 예미주는 내일이 출근이기네 오늘은 먼저 들어가볼께!! 잘자아아아
867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3:17:14
안녕히 주무세요! 예미주!! 하루 수고했어요!
868
◆tJzfCqQNFI
(mxBdl.hcpo )
Mask
2021-08-16 (모두 수고..) 23:37:56
또 하루가 지고 있네요. 다들 연휴 잘 쉬었을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내일도 힘내봐요!!
869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01:00:00
1시대네요! 모두들 하루 화이팅!! 회사도, 학교도 모두 힘내자구요!
870
진혁주
(58.jVg4zEo )
Mask
2021-08-17 (FIRE!) 02:42:59
모두 오늘 화이팅!
871
예미주
(MAylfldkls )
Mask
2021-08-17 (FIRE!) 09:45:09
자아 그럼 늦었지만 샷따 올린다!
872
◆tJzfCqQNFI
(fhrE10sPjc )
Mask
2021-08-17 (FIRE!) 12:52:45
오늘은 퇴근하고 일상을 구해야겠어요! 아무튼 다들 하루 힘내보자고요! 갱신하고 가볼게요!
873
진혁주
(8IyZ3hn6Eo )
Mask
2021-08-17 (FIRE!) 15:29:11
오후갱
874
예미주
(wg3H9R.MjQ )
Mask
2021-08-17 (FIRE!) 15:36:35
나도 늦게 갱신!! 오늘은 나도 일상을 굴리고야 말리라
875
백설화주
(GzpVU9rEt2 )
Mask
2021-08-17 (FIRE!) 16:10:51
안녕하세요, 갱신하겠습니다
876
예미주
(3to6Zt2TIM )
Mask
2021-08-17 (FIRE!) 16:51:42
서라주 어서와!!
877
백설화주
(I1anoCkUoc )
Mask
2021-08-17 (FIRE!) 17:19:59
메카에게 주어질 특성을 생각해보셨습니까?
878
예미주
(eOUuTsjCLQ )
Mask
2021-08-17 (FIRE!) 17:57:36
>>877 어..... 음.....(도주)
879
백설화주
(Z/FDYeU/WM )
Mask
2021-08-17 (FIRE!) 18:02:58
>>878도망치지 마세요
880
진혁주
(EkRuM8BtoA )
Mask
2021-08-17 (FIRE!) 18:14:31
도망치지자!!
881
백설화주
(rsxByTQnyY )
Mask
2021-08-17 (FIRE!) 18:16:13
>>880도망치지 마세요
882
예미주
(FuTmp/BxtQ )
Mask
2021-08-17 (FIRE!) 18:37:33
>>879 그, 그런거 없는걸!!(바들바들)
883
백설화주
(RJoe2QUva6 )
Mask
2021-08-17 (FIRE!) 18:50:55
>>882 그렇게 말하시는 것 치고는 지금 떨고 있으십니다
884
예미주
(4PD6xQ1npY )
Mask
2021-08-17 (FIRE!) 18:54:33
>>883 진짜 없다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없어!!
885
백설화주
(FFftTq2CXc )
Mask
2021-08-17 (FIRE!) 19:01:26
>>884 그렇습니까. 허나, 결과적으로는 있는 것이 아닙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요?
886
예미주
(7HJhaqcnzs )
Mask
2021-08-17 (FIRE!) 19:15:11
>>885 공식은 없으니 없는거지!! 혀튼 집 도착!!
887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19:18:43
어차피 이번주도 스토리가 밀어졌으니 다음주로 연장이 된만큼 편하게 편하게 두 개만 정해주시면 되는 거예요! 굳이 난 못 정하겠다 싶으면 정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다른 이들이 화려하게 스킬이나 특성을 이용해서 싸우는거 보면 보통은 만들고 싶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일단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888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19:21:08
그리고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889
백설화주
(vYyKVeBRHA )
Mask
2021-08-17 (FIRE!) 19:21:50
>>886 그렇군요
890
백설화주
(vYyKVeBRHA )
Mask
2021-08-17 (FIRE!) 19:22:28
>>888 다녀오세요
891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19:33:52
씻고 재등장!! >>887, >>889 정확히 말하자면 너무 많아서 정하질 못하는거야!! 기가톤케일의 큰 특징이라면 - 가변상태에서도 전투력이 꽤 높은 편 - 극 밸런스 형태(어떠한 상황에서도 전투 속행 가능) - 탑승자의 기량에 따라 전투력이 결정 - 인공지능 보조형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 가능 이 정도인데 이걸로 특성을 짜려니 너무 많아!!
892
진혁주
(pKc2FHhWmk )
Mask
2021-08-17 (FIRE!) 19:39:57
동시동격!
893
백설화주
(gzJl0UftJ6 )
Mask
2021-08-17 (FIRE!) 19:44:33
>>891 확실히, 그러한 것들을 단 2개로 압축하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 같군요. 그러면 캡틴께 특성 한도를 4~5개로 늘려달라고 건의하는 것은 어떨까요?
894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19:45:29
>>893 WHAT?!?! >>892 그거야 공격 묘사에서 1회로 치는걸....!!
895
백설화주
(Pt//Ju5R4Y )
Mask
2021-08-17 (FIRE!) 19:49:42
>>894 그렇게나 놀라지 마세요, 시도해보아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면 함께 캡틴에게 부탁드릴 수도 있습니다
896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19:52:02
>>895 안이약 그러지 마!! 아직 시간이 좀더 있으니 천천히 결정해야지 :3
897
백설화주
(gAlMB1LQDI )
Mask
2021-08-17 (FIRE!) 19:56:35
>>896 그렇습니까? 그럼 그러도록 하세요. 심사숙고할 시간이 추가로 주어졌으니 그것도 좋을 겁니다
898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19:58:52
>>897 그렇지? 역시 서라는 또또케!!(?)
899
백설화주
(tPzxQyjFW2 )
Mask
2021-08-17 (FIRE!) 20:04:49
>>898 네, 그런 것 같습니다
900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0:06:08
>>899 그러니 놀자!!(?!)
901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0:07:08
특성을 4~5개로 늘려달라니. 그러면 그만큼 적들도 강해질 수밖에 없다구요. (절레) 일단 지금은 2개 정도로 가자구요! 혹시 아나요? 나중에 더 추가시킬 수 있을지! 아무튼 갱신할게요!! 사실 저 위의 특성을 보면 전투 중의 상태이상 (마비, 시야차단 등) 을 다이스로 돌려서 저항해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던가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902
진혁주
(TVpEIqyf3o )
Mask
2021-08-17 (FIRE!) 20:07:57
>>894 다이스를 3개로 나눠서 3개의 머리가 공격한다늡 느낌으로
903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0:09:01
>>902 이것도 있을 수 있지요! 공격력이 1/3이 되지만 동시에 3군데를 타격한다던가 식으로 해서 약점파악에 특화되는 스킬이라던가. 아무튼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제가 최대한 구현해줄 수 있으니 얼마든지 츄라이츄라이!
904
진혁주
(8brF3IK/jA )
Mask
2021-08-17 (FIRE!) 20:10:36
나중에는 파일럿 자체에 특성이 생긴다거나? 공격다이스에 + 몇 회피다이스에 + 몇 ~~일때 ~~가 + 몇
905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0:11:49
>>904 살려주십시오. (동공지진)(빠른 도주)
906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0:15:41
>>901 사실 처음으로 생각했던건 머리가 3개니까 각각 스타일을 정하는거였긴 해 주룡 - 일연(日連) : 밸런스 타입, 평소에 사용가능한 능력, 양쪽의 무기를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출력을 크게 낼수 없음, 유일하게 필살기가 사용 가능 검룡 - 낙월(落月) : 스피드 타입, 검을 위주로 하며, 포룡의 대포 아래에 건카터 부착, 0.5의 공격력으로 두번 공격, 포룡의 사격이 연발로 변경 포룡 - 사성(射星) : 파워 타입, 대포를 위주로 하며, 검룡의 검 형태가 소검으로 변함, 공격을 한턴 쉬고 다음턴 가드브레이크의 1.5배 공격 가능 이런 거였기는 했는데..... 막상 다루기가 까다로워서 일단 킵한 상태!!
907
백설화주
(seBSWx3yzM )
Mask
2021-08-17 (FIRE!) 20:24:16
>>906 화려한 구상이로군요
908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0:24:58
>>906 오. 저것도 확실히 괜찮긴 하군요! 물론 스킬로 맞추려면 조금 까다로울수는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909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0:25:29
>>907 저게 스타일 변경이라는 걸로 특성 1개였다는게 유머(.....)
910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0:31:32
>>908 나름 연구한거긴 해 - 탑승자의 기량에 따라 전투력이 결정 - 인공지능 보조형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 가능 이 두가지에 해당하는거니까!! 하지만 으레 그렇듯 사성의 효율이.... 읍읍
911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0:31:42
>>909 저는 저렇게 해도 별 상관은 없었을 것 같은걸요. 모드 체인지라는 것이니까요.
912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0:41:07
>>911 엥? 진짜? 저 3개를 하나로 묶어서 써도 되나?!
913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0:43:16
>>912 어느 정도 계수 조정이나 그런건 좀 필요하겠지만 그런 모드 체인지를 특성으로 살리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말했다시피 저는 여러분들이 바라는 것이 있따면 그것을 최대한 구현해주고 싶으니까요. 어차피 적들도 그만큼 강하게 설정하면 되는 거기도 하고요!
914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0:45:09
>>913 음 조금 더 다듬어야겠는걸 흐으으으음 캡이 보기엔 어떤걸 하향시켜야 할 거 같아? 참고로 저기서 한턴 스킵이라는건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는거야! 방어도, 회피도 전부 불가!
915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0:51:34
>>906 개인적으로는 가드브레이크 쪽이 조금 걸리네요. 저 가드브레이크가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일반 다이스의 1.5배를 말하는 건가요?
916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0:55:15
>>915 상대가 방어를 하더라도 온전하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방식, 즉 방어를 하건 안하건 온전하게 1.5배 데미지를 죽창으로 꽂는다는 소리!! 회피 무시까지 하면 그건 너무 사기니까(머쓱)
917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0:58:07
>>916 그냥 말 그대로 어떤 방식으로 데미지를 1.5배를 줄 수 있다는 느낌으로 보면 되겠군요! 그러면 일반 다이스로 굴린 후에 거기서 1.5배를 곱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1.5배가 상당히 강한 공격력인만큼 예미 역시 그 모드에선 데미지를 1.5배로 받을 수도 있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918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0:59:59
>>917 1턴간 노가드+노스윕에 1.5배 데미지 추가? 대신 확정 1.5배라.... 생각보다 더 하드 플레이가 되는데
919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1:03:42
>>918 아니면 차지 때는 공격을 받으면 안된다라던가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하면 누군가가 대신 가드를 해준다던가 연합플레이도 가능하니까요!
920
예미주
(7HJhaqcnzs )
Mask
2021-08-17 (FIRE!) 21:05:26
>>919 사실 이래놓고 백날 주룡만 쓸수도 있다 카더라(속닥속닥)
921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1:07:20
사실 어떻게 할지는 자기 마음이니까요!! 예미주가 편한대로 하면 되는거라구요! 다른 분들 역시 이런거 할 수 있나요? 하고 가져오면 제가 검토하고 허락할수도 있다구요! 츄라이츄라이!
922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1:15:31
>>921 그러니 쵸금만 더 고민을 해야겠다!! 사실 일상 굴릴까 했는데 때아닌 특성고민이라닛
923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1:16:07
일상도 특성고민도 자유롭게! 그냥 그렇게 가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편안하게 가자구요!
924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1:23:10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사라졌당 :3
925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1:24:52
다른 분들은 메카 특성을 어떻게 정할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진혁주는 그때 저와 상의해서 두 개를 정하긴 했지만요!
926
백설화주
(FFftTq2CXc )
Mask
2021-08-17 (FIRE!) 21:33:58
>>924 말이 없을뿐 아직 여기에 남아서 보고있었습니다 >>925 그렇습니까. 저였더라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927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1:35:04
>>926 으앙! 편안하게 잡담하셔도 된다구요!! 설화주!
928
예미주
(ObzlzLyImY )
Mask
2021-08-17 (FIRE!) 21:38:00
>>926 원래 이런곳에선 태클을 걸어야 하는건데!! >>925 사실 저걸 첫번째 특성으로 하면 나머지 특성은 주변 아군 버프나 할까 생각중이었다는건 함정
929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1:41:24
>>928 그 또한 매우 자유롭지요!! 아무튼 다음주까지 연장되었으니..(사죄감에 큰 절) 설화주도 예미주도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930
진혁주
(6UKk3zlOfs )
Mask
2021-08-17 (FIRE!) 21:45:34
나중에 합체하면 합체 로봇에 새특성이 생기는지 아니면 모든 특성을 다 쓸수 있을지
931
백설화주
(ukgCrY5gTI )
Mask
2021-08-17 (FIRE!) 21:47:30
>>927 바로 그러한 잡담의 주제가 지금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928 그렇습니까?
932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1:55:05
>>930 그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있는데 가능하면 모든 특성을 다 쓸 수 있는 쪽으로 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합체로봇이란 그렇기에 강한 법이지!!
933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00:05
자. 그래서 여러분들. 일상을 돌리겠다 하는 분 있으신가요? 손을 들어주세요! 이 캡틴이 짝을 맞춰주지!
934
예미주
(rBt709XDgA )
Mask
2021-08-17 (FIRE!) 22:05:45
예미주가 있긴 하지만 흐으으으으음
935
진혁주
(dh2gH3doMI )
Mask
2021-08-17 (FIRE!) 22:07:36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
936
예미주
(rBt709XDgA )
Mask
2021-08-17 (FIRE!) 22:10:04
아니!! 놀꺼면 지느러미를 흔들어라!!! 벌써 일상 못굴린지 1주일째라고!!
937
진혁주
(bvKEA38jAc )
Mask
2021-08-17 (FIRE!) 22:14:5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ㅈ......
938
예미주
(rBt709XDgA )
Mask
2021-08-17 (FIRE!) 22:15:10
>>937 캬악!
939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18:21
샤워를 하고 돌아왔는데 예미주 혼자인건가요? 그렇다면 또 이 캡틴과 돌려보시겠나요? 사실 다른 분들은 일상 돌리기 힘들어보여서. (흐릿)
940
예미주
(rBt709XDgA )
Mask
2021-08-17 (FIRE!) 22:18:58
>>939 나도 솔직히 조금 피곤하지만 다른 선택지가 읎지!! 가즈아!!
941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19:58
피곤하면 좀 쉬셔야죠! 일상 안 돌려도 괜찮은 거예요!! (동공지진) 저는 일상 좋아하지만 예미주가 조금 피곤하다면 다음에 괜찮을때 돌려봐요!
942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20:51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보너스로 윤재가 다른 캐릭터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캐입으로 써보겠어요! 신청자 손 들어주세요!
943
예미주
(rBt709XDgA )
Mask
2021-08-17 (FIRE!) 22:23:11
>>942 예미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럼 내일 저녘으로 가즈아
944
백설화주
(HVeu9s7Vw6 )
Mask
2021-08-17 (FIRE!) 22:23:32
>>942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설화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지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로군요
945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25:06
>>943 윤재:예미? 아직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용기가 나에 비해서 엄청 많은 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해. ...솔직히 멋지다고 생각해. 휴일에 시간을 내서 훈련을 하는 것도 그렇고 말이야. ...아버지가 꽤 훌륭하신 분 같은데 그래서 그런걸까? ...어쩌면 뭔가 이것저것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동료일지도 모르겠어.
946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26:09
>>944 윤재:설화? ...아가씨같은 애라고 생각해. 물론 진짜 아가씨인진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어떤 의미로는.... 음. 그러니까... 뭔가 진짜 침착한 아이야. ...지진이 있었는데 태연하게 책을 보는 모습도 그렇고. ...뭔가 저번에 괴물이 나왔을 때도 가장 동요를 안 한 것 같고. ...어쩌면 정말로 냉정한 판단력이 있는 아이가 아닐까?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어.
947
예미주
(N9RSXXAdkM )
Mask
2021-08-17 (FIRE!) 22:28:29
>>945 멋있다니!! 여자얘인데 남자같다고 생각하는거구나!!(아님)
948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29:10
>>947 그런 왜곡 캡틴은 싫어요!! 하지만 예미 진짜로 멋진걸!!
949
백설화주
(2rTBaSYSIM )
Mask
2021-08-17 (FIRE!) 22:35:24
>>946 목표하는 바와 같은 설화의 캐릭터성을 잘 살려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군요. 앞으로도 그럴수 있을까요? 잘 모르겠군요
950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39:31
>>949 그건 설화주가 일상을 자주 굴리거나 하면 알 수 있겠지요!! 표현이 되어야 그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거니까요!
951
백설화주
(dm6xHAg2Mo )
Mask
2021-08-17 (FIRE!) 22:40:38
그나저나 이제 어느덧 3번 째 어장을 만드는 시점이 슬슬 다가오는군요
952
예미주
(N9RSXXAdkM )
Mask
2021-08-17 (FIRE!) 22:43:34
>>948 그, 그릉가?!
953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45:07
>>951 그러게요! 슬슬 3탄을 만들어야겠네요! >>952 그거죠! 여캐라고 해서 멋지지 말란 법이 있나요? 아니면 예미주는 귀엽고 예쁘게 보이고 싶은건가! 하지만 그런 모습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요!
954
백설화주
(YYdRkrhD2k )
Mask
2021-08-17 (FIRE!) 22:49:36
그런데, 시트에서 소울 리퍼의 무장에 관련된 묘사를 제거하거나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인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이야기의 연장선이지요
955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2:53:03
>>954 그것 또한 설화주의 자유이지요! 너무 먼치킨만 아니면 특별히 그 관련으로 제약을 두거나 하진 않아요!
956
예미주
(ASwbuNdohk )
Mask
2021-08-17 (FIRE!) 23:07:18
>>953 (사실 원래 목표는 평범 여캐였다)(?!)
957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3:07:57
>>956 생각 이상으로 엄청 매력터지는 여캐가 나왔다는거군요! 압니다!
958
백설화주
(4aW6QkqopE )
Mask
2021-08-17 (FIRE!) 23:08:19
>>955 그렇습니까. 시스템상 무장에 대한 묘사 자체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할 뿐더러 도리어 연출과 느낌에 거슬리게 되기에 제거하는 쪽에 기울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장식품으로서 남겨둘 수도 있겠습니다만
959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3:11:36
>>958 개인적으로는 그냥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연출적으로 남겨줘도 좋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에요!
960
예미주
(ASwbuNdohk )
Mask
2021-08-17 (FIRE!) 23:16:41
>>957 당시 하던게 저지 아이즈다 보니 읍읍..... 어차피 무장 같은건 즉흥적으로 만들면 그만!! 딥다이브 슬래쉬라던가 뇌광포라던가 전부 즉흥으로 지어낸거인걸!
961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3:20:13
아무래도 좋은 TMI:윤재의 방은 새하얀 느낌이랍니다. 책꽂이에는 카페 요리나 커피에 관한 책들이 많이 꽂혀있어요. 그리고 한쪽에는 순정 만화책들이 꽂혀있지요. 보이 미츠 걸 이런 느낌으로!
962
백설화주
(hJV10ttIQo )
Mask
2021-08-17 (FIRE!) 23:20:55
>>959 바로 그러한 다양성을 위해서 존재했던 사항이였으나 시스템상으로 불가능하므로 제거하거나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필살기는 그 행동에 담긴 참뜻에서 예외없이 단 한번만 허용됩니다. 하지만 소울 리퍼의 가장 강력한 무장인 이레디케이터 미사일은 8발을 동시 탑재 할 수 있다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한발을 발사 하더라도 7개가 남기에 발사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러한 구조상의 한계 때문에 묘사는 변경되거나 제거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963
백설화주
(hJV10ttIQo )
Mask
2021-08-17 (FIRE!) 23:24:47
>>961 개인적으로 마치 평범하지만 평범않은 주인공이라는 느낌이로군요
964
예미주
(vda9vZnipQ )
Mask
2021-08-17 (FIRE!) 23:28:04
TMI : 예미방에는 의외지만 침대가 없다(!) 침대 대신 넓찍한 소파가 있는데 손님 응대용으로도 쓰고, 본인 침대로도 쓴다고(....)
965
백설화주
(XTmYjBZwcM )
Mask
2021-08-17 (FIRE!) 23:33:06
>>964 침대가 없습니까? 설화와는 반대로군요 고급스럽게 장식된 두 명이 동시에 잘 수 있는 크기의 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966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3:39:37
>>962 어. 그러면 그 8발을 동시에 발사하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지만... 수정을 해야겠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963 주인공이라니요! 윤재는 주인공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주인공이라구요! >>964 넓찍한 소파라. 와. 그건 뭔가 한번 누워보고 싶네요! 그런데 떨어지는건 아니죠?! >>965 확실히 예미하고는 반대네요! 넓직한 침대. 그건 그거대로 누워보고 싶네요!
967
예미주
(BLjTZ1cm/Y )
Mask
2021-08-17 (FIRE!) 23:43:22
>>965 침대 대신 반대급부라 해야할까 매우 큰 책꽃이랑 책상이 있지, 그 서재에서 쓰는거, 컴퓨터는 조립식 노트북를 주로 사용하는데 벌써 4년차, 아버지가 쓰던거라 꽤 구식이야 >>966 의외지만 예미는 굴러떨어진 적이 한번도 없다더라, 어머니는 그래도 여자아이 방에 침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본인왈 이게 더 편할거 같다고....
968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3:48:43
>>967 예미가 그게 편하다면 그걸로 좋은 것이죠! 떨어진적이 없다고 하니 더 다행이고요!! 진짜 푹신한 쇼파일 것 같아서 괜히 부러워요 8ㅁ8
969
백설화주
(TUk93nzfe2 )
Mask
2021-08-17 (FIRE!) 23:52:31
>>966 저 또한 그러한 사항을 염두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기서 또 다시 묘사가 문제가 됩니다. 이레디케이터 미사일은 '탄도미사일'입니다. 그것도 사거리 1000km 이르는 대형 미사일입니다. 전투 헬기등에 달아서 다연장으로 흩뿌릴수 있는 종류와는 크기로서도 용도로서도 명백히 다르며 이러한 종류의 미사일의 8개의 파괴력이 일반 기관포에 비하여 약 2배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것은 저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묘사를 바꾸는 것에 대하여 고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주인공처럼 보입니다. 역활이나 묘사등
970
예미주
(BLjTZ1cm/Y )
Mask
2021-08-17 (FIRE!) 23:54:39
>>968 유감이지만 의외로 푹신한 편은 아니다!! 완전 푹신한 것 보다는 푹신함과 좀 투박하다라는 느낌? 아니면 좀 딱딱한 감촉이 있는 그런거? 너무 푹신하면 긴장감이 너무 풀어져서 늦잠잔다나 뭐라나(.....?)
971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3:55:47
>>969 그렇다고 한다면 바꿀 수밖에 없겠네요. 그런데 정말로 저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건담 계열처럼 정말 리얼리티한 느낌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전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그렇게 정말로 각잡고 파괴력을 다 따지고 그러는 로봇물이 아니라 정말 가볍게, 정말로 옛날에 만화에 나올법한 그런 로봇물을 생각하고 이 스레를 만든거니까요. 그리고 MPC가 주인공이 되면 큰일나는 것이에요. (절레) 만약 그런 감이 있다면 좀 더 비중을 줄여야겠네요.
972
백설화주
(2rTBaSYSIM )
Mask
2021-08-17 (FIRE!) 23:56:32
>>967 그렇군요
973
◆tJzfCqQNFI
(a6B4ytGRWc )
Mask
2021-08-17 (FIRE!) 23:56:36
>>970 뭐예요. 그거 최고의 감촉 아닌가요?! 완전한 균형의 경지 같은데요?!
974
예미주
(O5NmhcsFbA )
Mask
2021-08-18 (水) 00:01:20
>>973 덤으로 싸게 주고 샀다!! 지나가던 중고상점에서 "아빠!! 저거다!! 저거!!" 하고서 그대로 집으로 가지고 가 자기 방에 두고 지금까지도 쓰고 있다고(.....) >>972 서라는 왠지 진짜 방에 아가씨 분위기라 날 거 같은데!! 예미는 말이 여자고 방 전체가 거의 무슨 아저씨 분위기라....
975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00:02:02
>>974 으아앗! 거기다가 가격도 싸!! 최고의 쇼파잖아요!! 그거!
976
백설화주
(Pd2klrAdv2 )
Mask
2021-08-18 (水) 00:04:16
>>971 이전에도 충고를 받고 깨달았듯이 바로 그러한 이야기를 캡틴께 듣고 가볍게 하고자 그러한 생각들로 구성한 무장들에 얾매이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현재 무장들은 근본적으로 그러한 느낌으로 구성된 것들이기에 저로서는 필연적으로 영향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느낌에서 벗어나고 어장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과정이 되는 셈이지요 그렇기야 하겠습니다만 윤재의 비중을 줄인다니! 그래서는 안됩니다
977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00:08:05
>>976 그렇다면 잘 생각해보고 정말 이거다 하는 느낌으로, 설화주에게 잘 맞는 설정이 만들어지길 바랄게요! 저는 더 이상 이 관련으로 말은 하지 않을게요!! 사실 어차피 줄어들수밖에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물론 스토리상에 아예 안 끼이진 않고 어쩔땐 비중이 생길수도 있기야 하겠지만..(결국 MPC도 포함해서 스토리니까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주인공들은 직접적으로 전투를 하는 여러분들이에요!
978
백설화주
(0H4b2pPdNs )
Mask
2021-08-18 (水) 00:08:56
>>974 정말로 '아가씨' 같은 느낌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만 첨부된 사진이 설화의 침실의 놓인 침대의 대략적인 느낌입니다
979
예미주
(O5NmhcsFbA )
Mask
2021-08-18 (水) 00:09:02
>>975 본인 왈 : "딱 적당히 찌뿌등 하면서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던데." 실제로 가지고 싶은 소파의 가장 이상적인걸 그리다 보니 읍읍 으 오늘은 좀 오래 있었구만!! 내일은 와서 꼭 일상을 굴리겠다!! 그럼 모두 이만!!
980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00:09:38
>>978 정말로 아가씨가 쓸법한 침대로군요. (동공지진) >>979 하루 수고했어요! 예미주!!
981
백설화주
(LWrlvzLGTo )
Mask
2021-08-18 (水) 00:20:10
>>977 번거롭고 귀찮은 느낌이 들 수도 있을텐데도 응원해주시는 점에 캡틴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야만 하겠습니다! 저는 싫은 느낌으로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어장에 임할때 더 나은 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불편함이 재미보다 앞서면 제가 어장에 대하는 태도가 결국은 나빠지지 않을까 생각하였기 때문이지요 >>979 잘 가세요
982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00:21:26
>>981 어차피 메카는 참가하는 참치들의 자율에 맡기고 있으니까요. 다만 저는 저대로 시스템의 룰을 적용할 뿐이고요. 그렇게 균형을 맞춰가면서 노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시스템은 아무리 그래도 변경을 하기가 조금 힘든고로... (쭈글)
983
백설화주
(jYpCX5PcyM )
Mask
2021-08-18 (水) 00:29:34
>>982 네, 어장의 존재 의의는 서로 즐겁게 놀기 위해서 이고 저 또한 그러한 철칙에 합당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하고자있습니다 상황이 무언가 잘못되어서 그런 의도와는 엇나게 버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것도 가능한 조심해야겠지요
984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00:31:33
그것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요! 벌써부터 말이에요! 아무튼 오늘은 이만 들어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설화주!
985
백설화주
(WAwPuPoc7g )
Mask
2021-08-18 (水) 00:36:52
>>984 그렇습니까. 그리고 잘 자요
986
진혁주
(J9yR05lcEo )
Mask
2021-08-18 (水) 00:55:50
아까 잠들었다가 잠깐 둘러보고 갱신!
987
현모주
(s7N3NC3MVY )
Mask
2021-08-18 (水) 10:15:07
갱신하고 갑니다... 히히...
988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18:54:31
하루를 마치며 갱신을 하면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요! 갱신할게요!
989
예미주
(pd.wa6RaQ6 )
Mask
2021-08-18 (水) 19:03:30
그애애애앵싀이이이이인!!! 오늘은 일상 각이다 각!! 놀사람 손!!
990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19:04:02
어서 와요! 예미주! 지금은 저밖에 없는데 다른 이를 기다려보겠나요? 아니면 제가 또 윤재를 데리고 가면 될까요?
991
예미주
(pd.wa6RaQ6 )
Mask
2021-08-18 (水) 19:08:36
>>990 이제는 더는 참을수 없다!! 벌써 1주일 가량 다되간다고!! 아무나 좋다!! 선레를 써오겠다!!
992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19:09:01
천천히 쓰셔도 괜찮아요! 조금 있다가 밥을 먹으러 가야해서!! 거기다가 저도 조금 회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로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993
예미주
(pd.wa6RaQ6 )
Mask
2021-08-18 (水) 19:10:08
>>992 똑같구나.... 나도 일단은 샤워부터 흑흑 빨리 써올께
994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19:12:54
정말로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일단 샤워를 하시고 밥도 드시고 가져오셔도 무방해요!!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995
진혁주
(qhIQMl/gD. )
Mask
2021-08-18 (水) 19:16:19
좀있으면 1001!
996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19:17:17
어서 오세요! 진혁주! 그러게요! 슬슬 2판도 터지게 되겠네요!
997
◆tJzfCqQNFI
(vzhvpSCQLg )
Mask
2021-08-18 (水) 19:18:02
캡틴은 저녁을 먹고 올게요! 다들 맛저하세요!
998
진혁주
(qhIQMl/gD. )
Mask
2021-08-18 (水) 19:28:31
맛저!!
999
예미 - 길거리
(TspZIDV2t6 )
Mask
2021-08-18 (水) 19:45:25
"후으...." 보통은 집에서 공부를 하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좀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긴 것일까, 그렇게 교복차림으로 터덜터덜 걸음을 옮기던 그녀가 눈에 띈 곳은 다름아닌 카페였다. 그러고보니 저번에 윤재가 자기네 집은 카페를 한다고 했던게 떠오른 것일까? 그녀는 잠시간 검지손가락으로 자신의 턱을 가볍게 톡톡 두드리며 고민을 하다가 이내 뭐 어떻겠냐는 듯이 그대로 손으로 카페문을 열였다. -짤랑 풍경소리와 함께 기분이 좋은 은은하고도 향긋한 커피내음이 카페내를 맴돌고 있었다. 보통은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겠지만 오늘만큼은 다른 것을 즐기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것인지 그녀는 이내 빙긋 웃으면서 천천히 카운터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 뭐 앉아서 공부를 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1시간 반 간격으로 계속 음료를 시킬 예정이니 절대로 폐는 아니겠지?
1000
예미주
(TspZIDV2t6 )
Mask
2021-08-18 (水) 19:45:47
선레를 쓰고 오니 진혁주가 있구만!! 헬로우 헬로우!!
1001
예미주
(TspZIDV2t6 )
Mask
2021-08-18 (水) 19:46:00
내친김에 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