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910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5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08-07 23:50:36 - 2021-09-04 00:55:00

0 찬솔주 ◆OsSDb0VPZE (gx6jXBbcJ6)

2021-08-07 (파란날) 23:50:36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너와 함께 하는 시간에 비할 것이 무엇이 있겠어. "

>>1 서찬솔
>>2 유나연

84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01:50:30

그치만 너무 하면 나연주 부끄러운데... ㅋㅋㅋㅋ :3 (꼬옥) 고마워! X) (쪽) ㅋㅋㅋ 찬솔주 놀리기~! ;3 (꼬옥) ...그러면 나연이 괜찮을지도...!? ㅋㅋㅋㅋ 근데 뭔가 둘다 취해서 서로 비밀 털어놓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부비적)

85 찬솔주 (eAHlldY/tQ)

2021-08-10 (FIRE!) 01:59:41

ㅋㅋㅋ 적당히 할게, 적당히! XD (부비적) 고맙긴.. 내가 할 말이었는데 :D (쓰담쓰담) ㅋㅋㅋㅋㅋ 나연이 괜찮은거야?? ㅋㅋㅋ X3 (꼬옥) ㅋㅋㅋㅋ 둘 다 기억 못 하는거 아니야? ㅋㅋ

86 나연주 (XaT0QdLJAA)

2021-08-10 (FIRE!) 08:46:03

이미 실컷 하고있으면서!? ㅋㅋㅋㅋ (쓰다듬) 나도 고맙다는 말 해야해! :3 (부비적) 찬솔이랑 마시면 찬솔이는 다 기억하는데 나연이는 기억 못하지만 혜은이랑 마시면 같이 기억 못할거 같아서? ㅋㅋㅋㅋ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87 찬솔주 (feoB2e9ArE)

2021-08-10 (FIRE!) 09:02:47

ㅋㅋㅋㅋㅋㅋㅋ에, 그랬낭??? :3 (부비적부비적) 그럼 둘이 같이 감사합니다~ 하자! :D (꼬옥) ㅋㅋㅋㅋ 왠지 그것도 웃길 것 같다. 둘이 술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다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도 기억을 못하는거야 ㅋㅋㅋXD (쓰담쓰담)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으면 됐어~ 난 잘 잤어!! X3 (쪽)

88 나연주 (/by/XAknp2)

2021-08-10 (FIRE!) 10:12:20

지금 보라구, 지금! ㅋㅋㅋㅋㅋ 찬솔주가 잔뜩 부비적대서 나연주 품이 남아나지 않겠어...! X( (꼬옥) 감사합니다~ :3 (꾸벅) ㅋㅋㅋㅋ 그러게. 둘이 이런저런 비밀 다 이야기하고 속마음도 다 털어놓고 하는데 정작 다음날이 되면 다 원래대로 되어있구 ㅋㅋㅋ X3 (부비적) 고마워 ㅜㅜ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3 (쪽)

89 찬솔주 (fCGIJ42GkY)

2021-08-10 (FIRE!) 10:16:54

ㅋㅋㅋㅋㅋㅋㅋ 나연주 좋아해 :3 (부비적) 감사합니다~! XD (꾸벅) ㅋㅋㅋㅋㅋㅋㅋ 비밀은 나연주만 알게 되는거지 ㅋㅋㅋ X3 (꼬옥) 그것도 되게 재밌을 것 같으니까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D (쪽) 고맙긴~!! 나연주만 푹 잤다면 찬솔주는 그것만큼 기쁜게 없거든!! (쓰담쓰담)

90 나연주 (HjRl/aJfmQ)

2021-08-10 (FIRE!) 12:03:16

갑자기 또!? ㅋㅋㅋㅋ 나도 찬솔주 좋아해 :3 (꼬옥) ㅋㅋㅋㅋㅋ 나연주는 나쁠거 없는데? X3 (꼬옥) 좋아! 그러면 그렇게 해보자! 혜은이 비밀 다 알아버리겠다~! ㅋㅋㅋㅋ (쪽) ㅋㅋㅋㅋ 그러면 더 고마워! X) 그치만 찬솔주도 푹 자고 밥 잘 먹고해야 나연주도 기쁘다구 (부비적) 그러니까 점심도 꼭 챙겨먹기!

91 찬솔주 (dH7aevkshA)

2021-08-10 (FIRE!) 12:14:10

ㅋㅋㅋㅋ 고마워어~!! XD (부비적) ㅋㅋㅋ 그러니까 다음 일상에 슬쩍 넣어보면 좋겠는걸 :3(꼬옥) 찬솔이는 여자타임이니까 빠지라고 방에 넣어두고 말이야 ㅋㅋㅋㅋ X3 (쪽쪽) 찬솔주도 밥 잘 챙겨먹고 잘 쉬고 열심히 일하고 있늬가 나연주도 잘 챙겨먹구 쉬엄쉬엄 하면서 힘내는거야! (쓰담쓰담)

92 나연주 (qywPOnbxGA)

2021-08-10 (FIRE!) 13:15:04

ㅋㅋㅋㅋ 나도 고마워! :3 (쓰다듬) 좋아! 다음 일상도 재밌겠다! X) (꼬옥) ㅋㅋㅋㅋ 근데 취한 나연이라면 찬솔이 보고싶다구 찬솔이 방에 찾아갈지도 몰라 :3 (소곤소곤)(쪽쪽) 응! 나연주도 점심 맛있게 먹었으니까 걱정말구 오늘도 같이 화이팅이야! (부비적)

93 찬솔주 (jGGbGZespk)

2021-08-10 (FIRE!) 13:20:07

진짜 나연주는 친절해~! :3 (부빗부빗) 그치그치~ 처음엔 좀비랑 탐색 하면서 긴장감 있다가 뒤에 가선 걸즈토크로 즐겁게 끝나면 되는거지~! XD (쪽) ㅋㅋㅋㅋ 그러면 마지막에 알콩달콩하면 되겠는걸? :D 아침에 찬솔이 방에서 눈 뜨고 당황하는 나연이도 귀엽겠다 :D (쓰담쓰담) 응응!! 나도 맛있게 먹었으니까 힘내자!! (꼬옥)

94 나연주 (gFHQz9nBj2)

2021-08-10 (FIRE!) 15:28:57

찬솔주가 좋으니까 나연주도 친절한거야 :) (꼬옥) 벌써부터 계획이 다 세워졌네 ㅋㅋㅋㅋ 재밌겠다! X) (쪽) 찬솔이 나연이 방으로 안 데려다주는거야!? ㅋㅋㅋㅋ 아침에 찬솔이 방에서 눈 뜨면 나연이 진짜 당황할거야... 왜 혜은이 방이 찬솔 오빠의 방으로 바뀌었지!? 하구 ㅋㅋㅋㅋㅋ (부비적) 응응, 화이팅! (쓰다듬)

95 찬솔주 (FkIZFrT69o)

2021-08-10 (FIRE!) 19:45:14

내가 나연주보다 조금 더 좋아해~~! :3 (부비적) ㅋㅋㅋㅋ 그러게나 말이야. 스릴도 있게 다이스도 굴려보고, 뒷풀이로는 귀엽고 알콩달콩하게~! :D (쪽) 그치만 ㅋㅋㅋㅋ 굴러들어온 복덩이를 내보낼리가 없잖아~!! XD (꼬옥) 오늘 하루도 잘 마물 ㅣ했으려나?

96 나연-찬솔,혜은 (YWUaQc/SA.)

2021-08-10 (FIRE!) 21:06:29

...지금까지는 오빠가 실컷 장난쳤잖아. (슬그머니 시선을 피하며 웅얼거리던 그녀는 그가 여전히 팔에 힘을 주고 서서히 고개를 가까이 하자 얼굴이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어쩔줄 몰라 하다가 일단 숨으려는지 얼굴을 그의 어깨에 묻어버린다.) ...응, 나도 그래. (조금만 더. 그녀는 그에게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미, 미안... 제대로 할게. 그러니까 잊는거다...? (순간 힘이 너무 들어갔음을 깨달은 그녀는 사과를 하고는 다시 제대로 안마를 이어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그에게 다시 한번 확인을 받으려 했지만.) ......응... (그래도 여전히 걱정되는 그녀였다. 그래도 방 밖으로 나서니 다행히 그의 말대로 혜은은 모르는듯 했고, 그녀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어깨에 머리를 기대오는 혜은에게 미소를 지어준다.) 맞아, 청소도 하고 방정리까지 하려니 힘들고 배고프지. ...이따가 밥 먹고 올라갈게. 별건 없다고 해도 혜은이의 방인걸. 놀러가고 싶어. (베시시 웃으며 혜은과 함께 부엌으로 들어선 그녀는 혜은이 팔꿈치로 옆구리를 건드려오자 움찔한다.) ...그게... (살짝 얼굴을 붉히며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하며 머뭇거리던 그녀는 똑같이 소곤소곤 조용히 혜은에게 속삭인다.) ...이따가 혜은이 방에 놀러갔을때 말해줄게.

97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21:07:39

나도 찬솔주보다 조금 더 좋아해! :3 (꼬옥) 후후, 좀비는 무서우니까 나연주는 뒷풀이를 기대해야겠어! 혜은이랑 찬솔이 딱 기다려! 나연이가 달라붙을거야! X) (쪽) ㅋㅋㅋㅋㅋ 나연이 데굴데굴 굴러서 들어가면 돼? :3 (??)(쓰다듬) 응, 난 잘 마무리했어! 찬솔주는 어땠어?

98 찬솔 - 나연 (2t1EH0CsDQ)

2021-08-10 (FIRE!) 21:32:26

그치만 그건 그거고, 지금은 지금이잖아? ( 어쩔 줄 몰라 하던 나연이 어깨에 얼굴을 파묻자 키득거린 찬솔이 슬쩍 고개를 기울여 나연의 귀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곤 속삭인다.)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이는 나연을 보며 찬솔은 다행이라는 듯 눈웃음을 마주 지어보인다.) ... 생각해보구. (찬솔은 쉽게 넘어가진 않을 생각인지 능청스럽게 어깨를 으쓱일 뿐이었다.) ' 오빠한테는 보여줄 생각이 없지만 나연이라면 어쩔 수 없지. 이따 같이 올라가자. ' (베시시 웃는 나연을 보며 혜은은 태연하게 장난스런 말을 늘어놓으며 말한다.) '헤에.. 뭐가 있긴 한가보다? ' (예상외로 무언가 나연의 입에서 나올 듯 하자 혜은은 놀란 듯 눈이 커지더니 일단 빠르게 손을 움직여 햇반과 참치캔을 꺼내기 시작한다.) ' 그 말을 들으니까 더 서둘러야 할 것 같잖아. 얼른 밥 먹자. ' (궁금한 듯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하는 혜은이었다.)

99 찬솔주 (2t1EH0CsDQ)

2021-08-10 (FIRE!) 21:33:43

ㅋㅋㅋ 내가 더 좋아하는데 어쩐다~!! :D (부비적) 좋아좋아~!! 아주 좋아~!! 딱 기대하고 있어야지~!!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데굴데굴 굴러서 들어오면 꼭 붙잡고 안 놓아주지! :) (쪽) 찬솔주도 그랬어!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꼬옥)

100 나연-찬솔,혜은 (YWUaQc/SA.)

2021-08-10 (FIRE!) 22:42:11

......지금걸로 됐잖아... (그가 귀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자 간지러운지 움찔하고 반응을 보인 그녀가 계속 얼굴을 파묻은체 한참을 아무말 없다가 조용히 웅얼거린다. 그러나 그가 입을 맞춘 귀는 이미 빨개져있었다. 더이상 안되겠는지 그녀는 다시 한번 슬그머니 그대로 빠져나가려고 해본다.) 생각을 하긴 무슨 생각을 해...! 잊어버리라니까! (그가 쉽게 넘어가지 않자 얼굴을 붉힌 그녀는 너무하다는듯 대답한다. 그러면서도 두손으로는 안마를 열심히 하지만.) 아하하, 고마워. 혜은이밖에 없네. (혜은이 하는 말에 작게 웃으며 대답한 그녀는 함께 부엌에 들어선다.) ......엄청 큰건 아니겠지만... (아예 없지는 않았으니까. 혜은에게 어디까지 말해야할지 고민하면서 그녀도 수저를 놓고 혜은과 함께 식사 준비를 시작한다. 그리고 준비가 끝났을 쯤 거실에 있는 그를 부른다.) 찬솔 오빠! 밥 먹자! 준비 다 됐어!

101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22:50:01

ㅋㅋㅋ 그럼 오늘은 나연주가 져줄까~ :) (쓰다듬) 취한 나연이는 무서울게 없어! 아마도! ㅋㅋㅋㅋ X3 (부비적) 그냥 들어가도 안 놓아줄것 같은데!? ㅋㅋㅋㅋ (쪽) 다행이다. 찬솔주도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꼬옥)

102 찬솔 - 나연 (feoB2e9ArE)

2021-08-10 (FIRE!) 22:55:38

얌. (나연이 더이상 안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빠져나가려 할 때, 찬솔은 기다렸다는 듯 귀를 입술로 살짝 물곤 오물거린다.) 그치만 인상이 너무 강해서 내가 잊으려고 해도 잊기 힘든 것도 있는거라구. (찬솔은 어쩔 수가 없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그런 와중에도 안마를 열심히 해주는 나연이 꽤나 귀여웠다.) '엄청 큰 건 아니어도 뭔가 있긴 하다는거구나? 둘이서 아주 나 없는 동안 뭘 한거야? ' (혜은은 나연이 고민을 하는 듯 말하는 것을 보며 손을 움직인다. 그러면서도 흥미진진하다는 듯 부드럽게 말을 이어간다.) '빨리 안 오면 나연이랑 내가 다 먹어버린다? ' (혜은은 자신의 오빠에게 장난을 치며 자리에 앉는다.) 준비해줘서 고마워. 그럼 밥 먹자. (찬솔은 두사람의 부름에 걸어와 의자에 앉고는 두 사람이 모두 앉기를 기다렸다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여기로 와서 먹는 첫 식사고, 오랜만의 식사니까.. 먹을 건 없더라도 기분 좋게 먹자. (찬솔은 나연과 혜은을 보며 연장자로서 가볍게 이야기를 하곤 먹자는 듯 손짓한다.) 일단 오늘은 밥 먹고 나서 각자 편하게 쉬는걸로. 알았지? (한숟갈 뜨던 찬솔이 셋 다 편하게 쉬자는 듯 이야기 했고 혜은은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103 찬솔주 (feoB2e9ArE)

2021-08-10 (FIRE!) 22:55:49

오늘은 찬솔주가~! 내일은 나연주가~! :3 (부빗부빗) ㅋㅋㅋㅋㅋ 취한 나연이는 아주 엄청나니까 ㅋㅋㅋㅋㅋXD (꼬옥) ㅋㅋㅋㅋㅋ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무튼!! X3 (쪽) 응응, 둘 다 이제 푹 쉬면 되겠다. 벌써 이틀이나 보냈어~!! (쓰담쓰담)

104 나연-찬솔,혜은 (YWUaQc/SA.)

2021-08-10 (FIRE!) 23:43:28

읏...?! 자, 잠깐만! 오빠아...! (그가 귀를 입술로 살짝 물곤 오물거리자 순식간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그녀가 낯설고 이상한 감각에 파르르 떤다. 그리고 새어나오려는 귀여운 소리를 애써 참으며 그녀는 두손으로 그의 가슴팍을 밀어 떨어지려고 한다.) ...이, 인상이 강할리가 없잖아. 그냥 오빠가 안 잊으려고 하는거면서... (그의 말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곤 고개를 푹 숙이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이따가 말해준다니깐. (이리저리 눈을 굴리던 그녀는 결국 어색하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일단 지금은 말을 돌리려는 듯 식사를 핑계로 그를 부르며.) 응, 어서 먹자. (그까지 오자 그제서야 자리에 앉은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가 하는 이야기에도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 그녀는 다같이 천천히 식사를 시작한다.) ...응, 알았어. (안그래도 오늘은 혜은의 방에 놀러갈 생각이었으니. 밥을 우물거리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밥을 삼키고는 조용히 말을 이어간다.) ...그래도 조만간에 다같이 밖에 나가봐야할 것 같아. 집을 급하게 옮겨오다보니 짐을 다 갖고오지는 못했으니까. 필요한것들을 좀 구해야할것 같아.

105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23:44:23

좋네~ :) 찬솔주가 부끄럽게 계속 부빗거리고 있긴 하지만... ㅋㅋㅋ (꼬옥) ㅋㅋㅋㅋ 맞아! 엄청나지~ 취하면 둘 다에게 어리광이랑 스킨십도 늘어날거라구~ ;3 (쓰다듬) ㅋㅋㅋㅋ 찬솔이 못말려! X) (쪽) 응, 둘 다 이제 푹 쉬자! 그러게, 시간 진짜 빨라... (부비적)

106 찬솔주 (josm0AFvOQ)

2021-08-10 (FIRE!) 23:56:42

나연주가 너무 좋아서~! :D (꼬옥) 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다 진짜.. 어쩜 저리 사랑스러울까. XD (부비적) ㅋㅋㅋㅋㅋ 찬솔이가 가장 좋아하는건 나연이니까 어쩔 수 없어~!! X3 (쪽) 답레는 내일 줄게!! 이제 푹 쉬어야지~! 시원하게 쉬고 있어?

107 나연주 (HoqmT4tJaM)

2021-08-11 (水) 00:16:47

ㅋㅋㅋ 하여튼 찬솔주는 애기야 애기 :3 (꼬옥) ㅋㅋㅋㅋ 나연이 더 사랑스러워질거라구! 찬솔이에게도 혜은이에게도 예쁨 받구, 예뻐해줄거야~ X3 (쓰다듬) ㅋㅋㅋㅋ 그거 기쁘다! X) (쪽) 응! 내일 편하게 줘~ 난 시원하게 쉬고있어. 찬솔주도 시원하게 쉬고있지?

108 찬솔주 (1NfYuaJ0Uw)

2021-08-11 (水) 00:28:58

히히, 나연주가 받아주니까 더 편하게 할 수 있는거지~! :)(쓰담쓰담) ㅋㅋㅋㅋㅋ 좋아좋아, 맘껏 예뻐해주고 예쁨 받아야지! XD (쪽) 응응, 내일 편하게 줄게~!! 나도 에어컨 틀고 선풍기 직접 쐬면서 늘어져 있어~! :D (부비적) 내일은 바쁠 것 같아?

109 나연주 (HoqmT4tJaM)

2021-08-11 (水) 00:43:19

나연주는 말했듯이 찬솔주가 하는거 거의 다 받아준다니까... ㅋㅋㅋㅋ :3 (부비적) 히히, 둘 다 엄청 좋아해~! X3 (쪽) 찬솔주 잘하고 있네! 찬솔주 오늘 편하게 잘수 있겠다 :) (쓰다듬) 나는 내일 봐야 알것 같아. 찬솔주는 내일 안 바빠?

110 찬솔주 (3bgpYPs7Qg)

2021-08-11 (水) 00:51:59

히히, 진짜 고맙다니까 XD (쪽) ㅋㅋㅋㅋ 술 취한 나연이 볼 만지작거리는 찬솔이가 생각났어 ㅋ:D (꼬옥) 나연주도 편하게 자야할텐데 X3 (부비적) 나는 내일 여유로울 것 같아! 크게 일이 없거든! :3 나연주도 그래야 할텐데!! (쓰담쓰담)

111 나연주 (HoqmT4tJaM)

2021-08-11 (水) 01:03:43

ㅋㅋㅋㅋ 그러니까 혹시 바라는거 있으면 말해줘~ :3 (쪽) ㅋㅋㅋㅋ 귀여워! 취한 나연이라면 찬솔이가 만져주는게 기분 좋아서 베시시 웃으면서 더 만져달라구 할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X3 (꼬옥) 나연주도 그럴거야~! ;) (쓰다듬) 그렇구나! 찬솔주 축하해~! X)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부비적)

112 찬솔주 (Ov9aK3q6l2)

2021-08-11 (水) 01:12:51

ㅋㅋㅋ 바라는거... 같이 기분 좋고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이야기 써나가는거? XD (쪽) 아구 귀여워! 아구 귀여워! 그러면 안아주고 만져주고 다 해주지! X3 (꼬옥) 좋아좋아! 푹 잘 준비를 해두고 눕는거야~ :3 (부비적)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우리 나연주 한번이라도 더 보게..! :D (쓰담쓰담)

113 나연주 (HoqmT4tJaM)

2021-08-11 (水) 01:21:25

그건 당연하면서도 어려운거네 ㅋㅋㅋㅋ 받았다! 나연주 노력할테니까 걱정마! ;3 (쪽) 취한 나연이 벌써부터 행복하다! ㅋㅋㅋㅋ 계속 더더더 해달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 X3 (꼬옥) 응응! 이대로 잠들까봐 걱정이긴 하지만...! ㅋㅋㅋ (쓰다듬) 나연주 이미 매일 보고있으면서 더 보고싶은거야? ㅋㅋㅋㅋ ;) (부비적)

114 찬솔주 (Ov9aK3q6l2)

2021-08-11 (水) 01:23:03

나연주만 노력하게 두지 않을테니까 !! 같이 노력하자! XD (쪽쪽) 그러면 좀 더 알콩달콩한 시간을 갖는거지, 뭐! :D (쓰담쓰담) ㅋㅋㅋ 졸리면 언제든 말해도 돼. 피곤하면 자야지~! X3 (꼬옥) 응응! 더 보고 싶은거야~! : ) (부비적)

115 나연주 (HoqmT4tJaM)

2021-08-11 (水) 01:37:19

좋아좋아! 고마워, 찬솔주! X) (쪽쪽) ㅋㅋㅋㅋ 다음날 나연이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찬솔이 행복하게 해줄테다~! X3 (부비적) 고마워. 또 말 못하고 잠들까봐 걱정인거라... ㅋㅋㅋ ㅜㅜ (꼬옥) 그럼 나연주 내일은 더 자주 와보려고 노력할게! :)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쓰다듬)

116 찬솔주 (Ov9aK3q6l2)

2021-08-11 (水) 01:39:21

나두 고마워, 나연주!! X3 (쪽쪽) ㅋㅋㅋㅋ 찬솔이만 다 기억하고 있겠는걸!! :D (쓰담쓰담) 피곤하면 얼마든지 말해줘! XD (꼬옥) 응응! 그렇게 말로만 해줘도 참 기뻐!! :3 (부비적)

117 나연주 (HoqmT4tJaM)

2021-08-11 (水) 01:49:50

내가 더 고마워! :3 (쪽쪽) ㅋㅋㅋㅋ 찬솔이가 행복하다면 됐어~! ;) (부비적) 말로만 되지않게 노력해볼거야 :) (쓰다듬) 그리고 좀 더 있어보려고 했는데 계속 졸려서 먼저 가볼게... ㅜㅜ 찬솔주도 잘 자구 내일 보자!

118 찬솔주 (Ov9aK3q6l2)

2021-08-11 (水) 01:59:21

히히, 고맙긴!! :3 (쪽쪽) 나연이도 행복해야 하는데..! X) (부비적) 응응! 잘 자구 내일 봐!! (꼬옥) 내일두 기다릴게!

119 나연주 (X4u0B/pJaI)

2021-08-11 (水) 08:51:25

찬솔이가 행복하면 나연이도 행복하다구 ㅋㅋㅋㅋ ;) (쓰다듬) 잘 잤으려나? (꼬옥)

120 찬솔주 (zYtO3nDZkk)

2021-08-11 (水) 09:07:07

나연이는 진짜 천사라도 되는건가~!! :D (부비적) 응응, 푹 자고 일어났지~! :3 (꼬옥) 지금은 아침 먹는 중~! 나연주는 잘 잤어?? XD (쪽)

121 나연주 (2mqgzcLcJw)

2021-08-11 (水) 09:52:22

찬솔이를 너무 좋아해서 그렇대 ㅋㅋㅋㅋ ;3 (쓰다듬) 푹 잤다니 다행이다! 나도 잘 자고 일어났어! :) (꼬옥) 아침은 맛있게 먹었어? (쪽)

122 찬솔주 (CvtHvoPjYc)

2021-08-11 (水) 10:06:00

하긴 찬솔이도 나연이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니까 이해가 가네~!! XD (부빗부빗)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오늘도 힘낼 수 있겠네~! X3 (쪽쪽) 아침도 맛있고 든든하게 먹었지~! 오늘 하루도 힘내서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D (쓰담쓰담) 게다가 이렇게 나연주를 아침부터 보고 있으니 힘이 안 날수가 없지~! :3 (꼬옥)

123 나연주 (qRrtiRe3D.)

2021-08-11 (水) 11:43:47

나연이가 부끄럽지만 그런 찬솔이도 너무너무 좋아한대! X3 (쓰다듬) 응응! 찬솔주 오늘도 힘낼수 있었으면 좋겠어! :3 (쪽쪽) 아침도 맛있고 든든하게 잘 먹은 찬솔주 멋져! 대단해! 잘했어~! X) (부비적) 히히, 찬솔주가 더 힘날수 있도록 나연주가 열심히 보여줄게! 점심도 맛있게 먹어야해? ;)

124 찬솔주 (Ci8A5WwQzc)

2021-08-11 (水) 11:57:15

ㅋㅋㅋ 그렇게 부끄러워 하는 나연이도, 대담한 나연이도 찬솔이는 너무너무 사랑한대! X3 (부빗부빗) 나연주도 힘내서 보낼 수 있어야 해~!! :D (꼬옥) 히히, 나연주도 점심 맛있고 든든하게 먹어야 해! :3 (쪽쪽) 응응!! 점심도 맛있게 먹을게! 지금도 나연주 덕분에 엄청 힘나~! XD (쓰담쓰담)

125 나연주 (MIKknaEkjQ)

2021-08-11 (水) 12:38:11

ㅋㅋㅋㅋ 아, 사랑하는 찬솔이한테도 선택의 시간 줘보고 싶어 ㅋㅋㅋㅋ X) (쓰다듬) 나연주도 힘낼게! 걱정마! :3 (꼬옥) 난 점심 방금 먹었어 ㅋㅋㅋㅋ 그러니까 찬솔주도 점심도 아침처럼 맛있고 든든하게 먹는거야! (쪽쪽) 찬솔주 힘내라 힘! X3 (부비적)

126 찬솔주 (g2qU6IsJBE)

2021-08-11 (水) 12:59:50

ㅋㅋㅋㅋㅋ 은근히 나연주 되게 짖궂어!! ㅋㅋ :3 (부빗부빗) 응응!! 걱정 안 할게!! 화이팅!! :D (꼬옥) 점심 먹었구나? 맛있는거 먹었어?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힘내라 힘!!! 화이팅!! X3 (쪽쪽)

127 나연주 (6YMRg3eO1Y)

2021-08-11 (水) 13:27:59

히히, 이제 알았어~? ;3 그래서 찬솔이의 대답은!? ㅋㅋㅋㅋㅋ (쓰다듬) 응응! 화이팅! X) (꼬옥) 응, 나연주는 떡갈비 먹었어 ㅋㅋㅋ 찬솔주도 맛있는거 먹었어? :) (부비적) 같이 힘내는거야! (쪽쪽)

128 찬솔주 (CvtHvoPjYc)

2021-08-11 (水) 13:33:18

그것도 나연주의 매력이지~! :3 (부빗부빗) 으.. 찬솔이는 둘 다~!라고 우기지 않을까?? ㅋㅋㅋ :D (꼬옥) 떡갈비 맛있었겠다~!! 찬솔주는 닭가슴살 샐러드 먹었어~! 배불러~! :)(쪽) 응응, 둘이서 같이 힘내면 더 좋을테니까!! (쓰담쓰담)

129 나연주 (Zj1SPj.okk)

2021-08-11 (水) 15:24:39

찬솔주는 다 매력으로 보이는거야? ㅋㅋㅋㅋ 근데 아까부터 너무 부빗부빗하는거 아니야...? ㅋㅋㅋ :3 (쓰다듬) 찬솔이도 선택하지 못하다니! 하나만 선택해야하는데! ㅋㅋㅋㅋ (꼬옥) 닭가슴살 샐러드도 맛있었겠다! 배부르다니 다행이야~ 운동 식단같아서 배 안 부를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 (쪽) 응, 그래야 오늘도 잘 보낼테니까! (부비적)

130 찬솔주 (g2qU6IsJBE)

2021-08-11 (水) 15:36:57

ㅋㅋㅋㅋ 그치만 사실인걸!! : D 나연주가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 (부비적) ㅋㅋㅋㅋ 그치만 둘 다 너무 좋은 걸. 애초에 둘 다 결국엔 나연이잖아!! XD (꼬옥) 아냐아냐, 챙겨 먹을건 다 챙겨먹어서 든든해~ 아침도 먹기도 했고~! :3 (쪽쪽) 나연주는 오늘 바빠?? 어떠려냐~?? (쓰담쓰담)

131 나연주 (3dZQqPLQ46)

2021-08-11 (水) 17:11:14

ㅋㅋㅋ 찬솔주 매력이면서! ...싫지는 않지만 나연주 창피해요...? ㅋㅋㅋㅋ :3 (쓰다듬) 둘 다 나연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찬솔이 취향이 있을테니까? ㅋㅋㅋㅋ ;3 (꼬옥) 히히, 다행이다~ 잘 먹어서 멋져! X) (쪽쪽) 나는 아직은 좀 바쁘네... 그래도 저녁 되면 덜 바쁠것 같기도 해 :) (부비적)

132 찬솔주 (AqYUQYggH2)

2021-08-11 (水) 17:15:16

ㅋㅋㅋ 나연주 매력이야~!! :3 헤헤 ~ 창피하구나~!!(부비적) 둘 다 찬솔이 취향인데, 이런저런 모습 다 좋아하는걸~! XD (꼬옥) 나연주도 저녁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바쁜 모양이네. 얼른 안 바빠지길 바랄게!!X3(쪽쪽)

133 나연주 (DQjquprvaM)

2021-08-11 (水) 18:53:52

아냐! 찬솔주 매력이야! ㅋㅋㅋㅋ :3 창피하다는데 무슨 헤헤야! ㅋㅋㅋㅋㅋ 찬솔주 짓궂어...! (꼬옥) ㅋㅋㅋㅋ 할수 없지~ 찬솔이한테 두 모습 다 보여줘야지! ;)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는 저녁 먹었어? X) (쪽쪽)

134 찬솔 - 나연 (oFAZ4k2hYA)

2021-08-11 (水) 19:04:16

왜, 이상한 기분 들어? (찬솔은 여전히 튼튼한 두 팔로 나연의 허리를 감싼 체 오물거린 귓가에서 작게 속삭이며 웃음을 흘린다.) 아닌데, 진짜 아름다워서 잊지 못하는 거라니까. 내가 거짓말 하는 것 같아? (얼굴을 붉힌 체로 고개를 숙이곤 웅얼거리는 나연에게 태연하게 당당함을 담아 말하는 찬솔이었다.) ' 흐응... 이따가 꼭 듣고 말겠어. ' (나연이 어색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을 돌리려 하자, 눈을 가늘게 뜬 혜은이 두고보자는 듯 중얼거린다.) 뭐, 확실히 그렇긴 하지.. 내일이나 모레 정도에 날 좋을 때 봐서 나갔다 오자. 낮에 얼른 다녀오는거야. 아직은 여름이라 어두워지려면 좀 더 걸리긴 하겠지만. (찬솔은 집이 있는 곳이 조용한 곳인만큼 좋긴 해도, 어두워지는 것도 금방이라는 것을 떠올리며 부드럽게 나연의 말에 동의를 해준다.) ' 이것저것 챙겨오려면 차를 끌고 가는게 좋겠다. 주유소도 찾아두면 좋잖아? ' (참치와 밥을 오물거리던 혜은이 자신만만하게 말하곤 자신의 말이 맞지 않냐는 듯 의기양양하게 쳐다본다.) 맞아.. 많이 챙겨오려면 차를 타고 다녀오는게 좋긴 하지. 안에서는 조심해야겠지만.. (가는 건 문제가 아닐지 몰라도, 마트라던가 가게 안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 조심해야한다고 주의를 주듯 의기양양한 혜은에게 덤덤하게 답한다.) 나연이도 필요한 거 있으면 잘 생각해두고. 내일 둘러보면서 챙겨오게. 알았지? (나연에겐 방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정하게 말을 이어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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