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910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5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08-07 23:50:36 - 2021-09-04 00:55:00

0 찬솔주 ◆OsSDb0VPZE (gx6jXBbcJ6)

2021-08-07 (파란날) 23:50:36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너와 함께 하는 시간에 비할 것이 무엇이 있겠어. "

>>1 서찬솔
>>2 유나연

33 찬솔주 (GvKFnUC63Q)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1:46

하긴 그렇게 말해주긴 했지!! :3 (쪽쪽쪽) ㅋㅋㅋ 진짜 나연이는 천사님이야, 선녀님이야.. :D (부비적) ㅋㅋㅋㅋㅋ 늑대 상태의 찬솔이라면 대뜸 혜은이한테 통보해버리지 않을까 ㅋㅋㅋㅋ XD (농담)(꼬옥) ㅋㅋㅋㅋㅋ 어라라, 쓰러진 것 같은데.. 역시 나연주를 챙겨야! ㅋㅋㅋㅋ (쓰담쓰담) 나연주도 챙겼길 바래. 주말도 슬슬 끝이 나네.. 아쉬워라, 정말..

34 나연-찬솔 (4ZEANnlbEg)

2021-08-08 (내일 월요일) 22:39:14

...오빠, 어디가? 가지마. 지금은 나랑 같이 있어야지, 응? (그가 놀란듯 한걸음 물러서자 짓궂게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다시 한걸음 다가간 그녀는 슬그머니 그의 목에 팔을 두르며 속삭인다. 그의 반응이 귀여운듯, 그동안의 복수를 하려는듯 좀 더 대담하게 나가는 그녀였다.) ...응, 맞아. 내가 사람 하나는 잘 보지. (의기양양한 그가 귀여운지 키득키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럴때보면 귀여운 남동생 같기도 하단 말이지.) ......그럼 언제부터 여자로 보기 시작한거야? 나는 오빠가 계속 여동생으로 보고있는줄 알았는데... (궁금했는지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에게 조용히 묻는 그녀였다.) ...오빠 기준이라 그런것 같은데. (그녀 스스로는 가벼운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는듯 고개를 갸웃한다.) ...응, 알겠어. 적어도 움직일수 있을만큼은 잘 먹어둘테니까 걱정마, 오빠. (어쨌든 생존하려면 건강한 몸은 필수이긴 할테니.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며 대답하다 그가 잠시 손을 잡았다 놓아주자 그녀도 잠깐 안마를 멈춘다.) ...오빠야말로 완벽하면서. 그런 찬솔 오빠를 이렇게 잘 보조해주고 싶어서 나도 노력하느라 그런걸. (베시시 웃으며 그녀는 어깨를 주무르던 손을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 이번에는 그의 등을 꾹꾹 누르고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밀어주기 시작한다.) 기분 좋아? 그럼 앞으로도 종종 안마 해줄까? (물론 그의 몸을 이렇게 제대로 눌러주고 두드려주고 하는건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가 좋아한다면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할 그녀였다.)

35 나연주 (4ZEANnlbEg)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7:57

그건 그런데... 갑자기 왜 또 세번 쪽이야!? ㅋㅋㅋㅋ /// (꾸욱) 천사님이자 선녀님이 찬솔이 엄청 좋아한대! ;3 (소곤소곤)(쓰다듬) 나연이 품에서 안 나가겠다고 통보하는거야!? ㅋㅋㅋㅋㅋ 늑대 찬솔이 거침없어...! :O (꼬옥) 아냐! 나연주 달릴수도 있으니까 괜찮아...! ㅋㅋㅋ (도망) 나연주도 대충 먹었으니까 걱정마~ 그러게. 주말은 너무 빨리 지나가... ㅜㅜ

36 찬솔 - 나연 (bD0oNSbPDM)

2021-08-08 (내일 월요일) 22:56:09

아니, 그..그게 맞긴 한데 잠깐만 나연아..응..?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 목에 팔을 두르는 나연을 보며 얼음처럼 굳어버린 찬솔이 어쩔 줄 몰라하며 결국 눈을 질끈 감고 만다. 그런 와중에도 혹여 나연이 힘들까 가볍게 두 팔로 나연의 등을 받쳐주는 것은 잊지 않는 찬솔이었다.) ... 아니, 이게 참...그런데... 진짜 자각한건 너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그전에는 마냥 좋아한다는게 강하긴 했는데.. (찬솔은 조용히 물어오는 나연에게 대답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조심스럽게 대답을 돌려준다.) 아냐, 나연이 몸도 되게 가느다라고 허리도.. (나연이 하는 말에 자기가 본게 있어서 그렇다는 듯 자연스레 나연의 몸매 이야기까지 흘러가려 한다.) 그래그래, 나연이라면 잘 해줄테니까.. (찬솔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준다.) 너는 이미 충분히 잘 해주고 있으니까 무리하려곤 하지말구.. (찬솔은 기분 좋게 나연이 등을 눌러주는 것을 느끼며 풀린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응, 종종 해주면 나도...종종 해줄 수 있어. 서로서로 해주는게 좋잖아? (찬솔은 나연의 안마가 마냥 편한지 한껏 풀린 목소리로 엎드려선 대답을 돌려준다.) ... 나연이 손길이 참 좋네.

37 찬솔주 (bD0oNSbPDM)

2021-08-08 (내일 월요일) 22:56:13

앗, 그새 알아차렸어!? ㅋㅋㅋㅋ 헤헤헤~!! (부빗) 찬솔이가 천사님이자 선녀님에게 사랑을 받고 있구나 :D 아주 좋아~아주 좋아~ 하는 답변을 보내달래~!! (부비적) 아니 ㅋㅋㅋㅋ 나연이랑 사귀고 있으니까 이러고 있어도 된다고 말하겠지!! XD 근데 말하고 보니 그게 그거구나? ㅋㅋ (쓰담쓰담) ㅋㅋㅋㅋ 나연주랑 멀어지면 안된다는 프로그램이 되어있어!! X3 (꼬옥) 그치그치..ㅠㅠ 나연주가 더 푹 쉴 시간이 필요한데 말이야..

38 나연-찬솔 (4ZEANnlbEg)

2021-08-08 (내일 월요일) 23:38:48

응, 나 여깄어. 왜 불러, 오빠? (그가 잠깐만을 말하자 들어주겠다는듯 얌전히 대답한다. 물론 여전히 그의 목에 팔을 두른체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은 그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지만. 더 장난칠까 여기서 그만둘까를 생각하며 귀여운 그의 반응을 눈에 담는 그녀였다.) ......그랬구나.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그때부터 오빠가 기다려줬구나. (조용히 중얼거리다가 괜히 부끄러워졌는지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는 그녀였다.) 윽...! 그, 그만하랬잖아...! 내 몸은 잊어버려! (또다시 자신의 몸매 이야기가 나올것 같자 그녀는 얼굴을 순식간에 확 붉히고는 괜히 힘주어 그의 등을 꾹 눌러버린다. 그가 순순히 잊을것 같지는 않았지만.) ...오빠야말로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으니까 무리하지마. ...나는 늘 찬솔 오빠가 걱정인걸. (그녀도 조용히 중얼거리며 부드럽게 그의 등을 주먹으로 통통 두드려준다.) ...나는 괜찮아. 그... 간지러울것 같아서... (닿기만 해도 간지러울까봐 걱정인지 그녀는 멋쩍게 웃으면서 대답한다. 그러면서도 마지막까지 그의 등을 꾹꾹 눌러주며 시원하게 안마를 해주었지만.) 좋다니 다행이다. 자, 이제 끝인데... 조금 더 해줄까, 오빠? (몸을 살짝 숙여 엎드려있는 그의 귓가에 속삭이며 묻는 그녀였다.)

39 나연주 (4ZEANnlbEg)

2021-08-08 (내일 월요일) 23:46:25

모를리가 없잖아! 찬솔주 뽀뽀쟁이...! ㅋㅋㅋㅋ (쓰다듬) 히히, 찬솔이도 천사님이자 선남님이니까~ X3 나연이도 사랑한다고 전해달래! (부비적) 설마 혜은이가 보는 앞에서...!? :O 나연이 고개도 못 들고 막 어쩔줄 몰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혜은이에게 sos 요청할지도...? :3 (부비적) 그런 프로그램들은 언제부터 설치되어있던거야!? ㅋㅋㅋㅋ 삭제! (꼬옥) 찬솔주야말로 더 푹 쉴 시간이 필요했을텐데... ㅜㅜ

40 찬솔 - 나연 (aw4Q7B3dN.)

2021-08-08 (내일 월요일) 23:57:50

아니..그...되게 가깝다, 그치..? (찬솔은 얌전히 대답하는 나연이 여전히 목에 팔을 두르고 끌어안고 있자 얼음처럼 굳어선 실눈을 뜨곤 중얼거린다.) ...물론 널 좋아했던 건 그 전부터라고 할 수 있지만... 확실하게 자각한 건 그때였지.. (찬솔은 고개를 돌리는 나연을 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더니 다정하게 속삭인다.) 으윽..!? 그, 그건 못 잊지..아무리 그래도.. ( 꾹 눌러버리자 아픈 듯 윽 하는 소리를 내면서도 차마 잊을 수는 없다는 듯 힘빠진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내가 하는 건 너의 곁에, 그리고 혜은이 곁에 있어줄 수 있을 정도로만 하는거야. 그 이상의 무리는 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마. ( 나연의 걱정스러운 말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상냥하게 대답한다.) 어깨라도 해주면 너도 좋을텐데.. (찬솔은 멋쩍게 웃는 나연에게 걱정스럽게 말을 이어간다.)... 안마는 됐고... 이제 이렇게 안아줄래. (찬솔은 나연이 귓가에 속삭이며 묻자 영리하게 몸을 움직여선 등에 앉아있던 나연을 옆으로 눕히더니 잽싸게 감싸안는다.) 고생했어, 나연아. 오빠 안마 해주느라 고생했다. (나연의 등을 살살 토닥이며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41 찬솔주 (aw4Q7B3dN.)

2021-08-08 (내일 월요일) 23:57:54

나연주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그만~!! :3 (부비적) 앗, 그러면 찬솔이는 그것보단 조금 더 사랑한다고 전해달래!! (쪽) ㅋㅋㅋㅋㅋ 혜은이는 ' 요 계집애가 언제 그렇게 됐담? 오빠 나연이 좀 혼내줘~' 하고 웃으면서 지켜볼지도?? ㅋㅋㅋ :D (꼬옥) ㅋㅋㅋㅋㅋ 삭제 기능은 없어! 그러니까 얍~!! (쓰담쓰담) 찬솔주는 나연주랑 즐겁게 보내서 힘낼 수 있어! 괜찮아~!

42 나연주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00:24:28

찬솔주 오랜만에 여우가 됐어... :3 (쓰다듬) 나연이는 그것보다 더 사랑한대! X3 (쪽) 혜은이 지켜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럼 나연이 충격과 부끄러움으로 당황하다가 찬솔이 보고 조심스럽게 나 혼낼거야...? 하고 물어볼지도 ㅋㅋㅋㅋ 울망울망하면 찬솔이가 놓아주려나? :3 (꼬옥) 어째서!? 설치가 되었으면 삭제도 가능해야지! ㅋㅋㅋㅋ X( (바둥바둥) 히히, 다행이다. 그럼 나연주가 더 즐겁게 해줄게!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43 찬솔주 (fBbitUa6Wc)

2021-08-09 (모두 수고..) 00:28:59

ㅋㅋㅋㅋ 이번엔 여우야?? XD (쪽) ㅋㅋㅋ 어어 찬솔이가 좋아서 쓰러졌어!! :3 (꼬옥) ㅋㅋㅋㅋ 아, 그러면 바로 놓아주지. 혜은이는 ' 오빠 벌써부터 잡혀사는 모양이네 ' 하겠지만 ㅋㅋㅋ X3 (부비적) ㅋㅋㅋㅋㅋ아 아무튼 없어!! X3 (쓰담쓰담) ㅋㅋㅋㅋㅋ 응응 좋아! 답레는 편하게 줘!

44 나연주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00:34:49

찬솔주 능구렁이가 더 좋아? ㅋㅋㅋㅋ ;3 (쪽) 앗, 안돼! 그럼 나연이가 뽀뽀로 깨워줄거야! ㅋㅋㅋㅋ :( (꼬옥) 울면 바로 놓아주는거야? 그럼 나연이 울면 안되겠다! ㅋㅋㅋㅋㅋ (??) 혜은이가 지켜보는건 부끄럽지만 그건 나연이니까 나연주는 찬솔이 응원해~! X3 (쓰다듬) ㅋㅋㅋㅋ 찬솔주 억지야...! :( (부비적) 고마워!

45 찬솔주 (wGt4sGenJw)

2021-08-09 (모두 수고..) 00:41:36

ㅋㅋㅋ 뭐가 됐든 나연주가 좋아해주면 다 좋아! XD (쪽) ㅋㅋㅋㅋㅋㅋ 자자, 얼른 깨워주라고 그래!! :3 (꼬옥) ㅋㅋㅋ 역시 나연주는 장난꾸러기네. 그래도 역시 나얀이 부끄럽게 하진 않을 것 같긴해~! :D (부비적) 억지라니! 사실인걸! X3 (쓰담쓰담) 고맙긴~!

46 나연주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00:51:35

나연주는 찬솔주가 좋은게 좋아! :3 (쪽) 좋아! 그럼 나연이가 찬솔이 볼에 뽀뽀한다! ㅋㅋㅋㅋ X) (꼬옥) ㅋㅋㅋ 나연주는 찬솔이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라구. 역시 찬솔이 너무 좋아! X3 ...이미 품에 안겨있는거 자체가 나연이는 부끄럽지만 말이야 ㅋㅋㅋㅋ :) (쓰다듬) 억지야, 억지! X( (부비적)

47 찬솔주 (OsE6U.EUlk)

2021-08-09 (모두 수고..) 00:57:01

ㅋㅋㅋ 하여튼!! :D (쓰담쓰담) ㅋㅋㅋ 찬솔이 입술이 리죽거린다!! XD (꼬옥) ㅋㅋㅋ 장난꾸러기 나연주도 좋아해 X3 (부비적) 그정도는 익숙해지게 해줘야 하겠는걸!! :3 (쪽쪽) ㅋㅋㅋㅋ 그정도로 나연주가 좋다는거지~

48 나연주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01:08:19

ㅋㅋㅋ 또 청개구리라고 하게? ;) (부비적) 찬솔이 일어나지는 않는거야!? ㅋㅋㅋㅋㅋ (꼬옥) 찬솔주는 나연주 다 좋아한다고 해주잖아~ :3 (쓰다듬) 그러면 나연이도 복수한다고 괜히 찬솔이 품에 끌어안고 절대 안 놔준다! ㅋㅋㅋㅋ (쪽쪽) ㅋㅋㅋ 하여튼! :) 나도 찬솔주 좋아해~

49 찬솔주 (OsE6U.EUlk)

2021-08-09 (모두 수고..) 01:10:11

아주 여우야, 여우!! X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이를 좀 더 만끽해야지!! :3 (쪽쪽) 그치만 그게 사실인걸?? :)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 행복해서 얌전히 안겨있을거야 ㅋㅋㅋ X3 (부비적) 내가 더 좋아해!! ❤️

50 나연주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01:17:56

ㅋㅋㅋㅋ 꼬리 흔들면 되는거야? ;3 (살랑살랑) 그럼 나연이 고민하다가 일어나면 품에 안아준다고 속삭인다! ㅋㅋㅋㅋ X3 (쪽쪽) ㅋㅋㅋ 하여튼 찬솔주...! (꼬옥) 앗, 그럼 복수가 아닌데...! 그러면 지켜보고있던 혜은이를 대신 품에 끌어안고 절대 안 놔준다! ㅋㅋㅋㅋ X) (쓰다듬) 내가 더 좋아해! ❤

51 찬솔주 (OsE6U.EUlk)

2021-08-09 (모두 수고..) 01:30:23

그러면 찬솔주는 쓰담쓰담~! XD (쓰담쓰담) ㅋㅋㅋ 구러면 얌전히 일어나야지!! :3 (꼬옥) ㅋㅋㅋ 왜? 왜?? (부비적) 윽..그건 안대!!! X3 (쪽쪽) 와! 나연주가 더 좋아한데!!

52 나연주 (SS3GKHwEns)

2021-08-09 (모두 수고..) 08:50:20

그러면 나연주는 살랑살랑~ :3 (살랑살랑) ㅋㅋㅋㅋ 그러면 나연이가 꼬옥 안아준다! X3 (꼬옥) 찬솔주 콩깍지라구! ㅋㅋㅋ (쓰다듬) 그래야 복수지~ ;3 거기다 혜은이에게는 품에 부비적 허락해준다! ㅋㅋㅋㅋ (쪽쪽) 응, 나연주가 더 좋아해~ :)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53 찬솔주 (90d8iHqPks)

2021-08-09 (모두 수고..) 08:53:04

살랑살랑~ 귀여워 >_< (쓰담쓰담) ㅋㅋㅋㅋ 나연이 품에서 부비적대는 찬솔이가 보이는 걸~! X3 (쪽) ㅋㅋㅋㅋ 콩깍지라니!! 기본이야 기본!! :D (부비적) ㅋㅋㅋㅋㅋㅋ 안대!!!안대!!! 찬솔이의 절규가 보여!! XD (꼬옥) ㅋㅋㅋㅋ내가 더 좋아할래!! 잘 잤어.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 수 있지~!

54 나연주 (x3AlY4r6Ww)

2021-08-09 (모두 수고..) 09:06:29

여우 꼬리가 귀여운거야! ;3 (살랑살랑) 그러면 나연이 부비적은 허락 안 했다구 놓아줄지도 몰라 ㅋㅋㅋㅋ (쪽) ㅋㅋㅋ 그러면 찬솔주는 기본이 콩깍지인거야! :3 (쓰다듬) ㅋㅋㅋㅋㅋ 나연이의 복수가 어떠냐! X3 (꼬옥) 내가 더 좋아할거야! 고마워!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55 찬솔주 (Q.YEUZy5cM)

2021-08-09 (모두 수고..) 12:17:50

ㅋㅋㅋㅋ 여우꼬리도 귀엽고 살랑이는 나연주도 귀엽구!! :3 (쓰담쓰담) 앗, 곤란한데~!! 얌전히 안겨있어야지 ㅋㅋㅋㅋ (쪽쪽) ㅋㅋㅋ 콩깍지.. 뭐, 나쁠 거 없자나~!!! :D (꼬옥) ㅋㅋㅋㅋ 무서워!!! 안대!!!! XD (부비적) ㅋㅋㅋㅋ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 맛있게 먹구 힘내자 우리!!

56 나연주 (rKnnDqe1i2)

2021-08-09 (모두 수고..) 13:31:35

귀여워해주는 찬솔주가 더 귀여워! X3 (살랑살랑) ㅋㅋㅋㅋ 그치만 막상 안 하면 나연이 어딘가 허전할지도? :3 (쪽쪽) 부끄럽잖아...! ㅋㅋㅋㅋ (꼬옥) 후후, 그치만 나연이라면 다시 찬솔이 품에 안아줄테니까~ ;) (쓰다듬) 응! 나연주는 점심 먹었으니까 걱정말구 찬솔주도 점심 맛있게 먹구 같이 힘내는거야!

57 찬솔주 (BdysvYf6Ws)

2021-08-09 (모두 수고..) 13:33:27

ㅋㅋㅋ 둘 다 귀여운걸로 하면 되지, 그럼~!! X3 (쓰담쓰담) ㅋㅋㅋㅋ 그럼 살살하면 괜찮으려나? ㅋㅋ:3 (쪽쪽) 부끄러움은 잠깐이랬어!! :D (부비적) 진짜 찬솔이는 나연이 만난게 인생의 축복이야.... : ) (꼬옥) 나연주도 잘 먹었구나? 나도 배부르게 잘 먹었으니까 걱정말고 화이팅!!

58 나연주 (32oIjKmjwQ)

2021-08-09 (모두 수고..) 15:04:27

안돼! 찬솔주가 귀여운거야! :3 (살랑살랑) ㅋㅋㅋㅋ 나연주는 세게 해도 괜찮아! ;3 (소곤소곤)(쪽쪽) 잠깐 아니야! 길어! ㅋㅋㅋㅋ X( (쓰다듬) 찬솔이랑 나연이랑 서로 축복이지~ 찬솔이에게 모든 행복을 다 주고싶다구 ;) (꼬옥) 응! 화이팅!

59 찬솔주 (v5AmvekEDo)

2021-08-09 (모두 수고..) 15:08:15

ㅋㅋㅋㅋ 뭐가 안돼~!! :3 (쓰담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 나연주한테는 얍얍~!!! 나연이한테는 찬솔이가 살살~!! XD(부비적) ㅋㅋㅋㅋㅋㅋ 아냐아냐 짧아!! 징말~!! : ) (꼬옥) 나연이한테 행복을 다 주고 싶은 것도 그럼 이해하겠네~! :3(쪽) 화이팅! 화이팅! 날이 덥긴 하다아~!

60 나연-찬솔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20:50:51

응, 되게 가깝지. ...오빠가 그동안 이렇게 나 안아줬던 것처럼. (그가 실눈을 뜨자 그녀는 그 눈을 바라보면서 예쁘게 눈웃음을 지어준다. 그러나 장난기도 들었는지 일부러 조금 더 꼭 끌어안으며 그에게 달라붙는 그녀였다. 한손으로 그의 볼도 부드럽게 매만져주면서.) ......그... 나, 나도 비슷했을테니까 둘 다 똑같은거야... (그 밖에도 궁금한것은 많았다. 자신의 어떤 점에 반한것인지, 원래도 고백을 할 생각이었는지, 자신의 어떤 점이 제일 좋은지 등. 그러나 부끄러운지 그를 보지도 못한체 차마 묻지 못하고 말을 삼키는 그녀였다.) 아냐...! 잊어! 잊어버려! 오빠 계속 내 허리랑, 그, 그런 농담 할거잖아...! (부끄러움에 얼굴을 확 붉힌 그녀는 일부러 한번 더 힘주어 그의 등을 꾹꾹꾹 눌러버린다.) ...응. 오빠를 믿어. 그래도 나도 오빠 옆에서 오빠가 무리하지않게 도와줄거야. (그녀도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어깨... (어깨 정도면 괜찮을까...? 고민하듯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응? 꺅...?! (그가 몸을 움직이자 저절로 옆으로 쓰러지듯 눕혀지는 그녀였다. 화들짝 놀라던 중 그에게 감싸안겨져 등이 토닥여지자 멍하니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슬그머니 그의 볼을 한손으로 잡아당긴다.) ...깜짝 놀랐잖아, 오빠. 하여튼... (앞으로는 언제 눕혀질지 모르니 놀라지 않게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해보면서 그녀는 그의 품에 천천히 기댄다.) ...찬솔 오빠가 좋았으면 됐어. 앞으로도 안마 자주 해줄게, 오빠.

61 나연주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20:52:08

찬솔주가 귀여운거니까 안돼! ㅋㅋㅋㅋ (살랑살랑살랑) 아니, 그 뜻이 아니라 나연이한테 세게 해도 된다는걸 나연주가 허락한다는 뜻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윽, 둘이 반대야! X( (꼬옥) 아냐, 길어! 엄청 길어! ㅋㅋㅋㅋ :( (쓰다듬) 이해하니까 찬솔이가 더 좋은거라구~ X3 (쪽) 그러게, 날이 더웠어...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62 찬솔 - 나연 (HiPrZb8wUM)

2021-08-09 (모두 수고..) 21:10:36

.... 나도 해버린다..? ( 찬솔은 결국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나연의 허리를 단단하게 감싸안고는 차분하게 속삭인다. 어느새 감고 있던 눈도 똑바로 뜨고 나연을 보고 있었다.) 그런가..비슷했으면 신기하네. 우린 서로 생각보다 더 닮았을지도 모르겠어. (찬솔은 나연을 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곤 다정하게 말한다.) 윽..으윽.. 농담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니까..?! 나연이가 제일 예뻐..! (찬솔은 꾹꾹 누르는 소리에 윽윽 하는 소리를 내면서도 억울하다는 듯 웅얼거린다.) 역시 최고의 파트너야, 나연이는. (장난스레 입술로 쪽하는 소리를 내며 웃음을 흘린다.) 나도 나연이 어깨라도 제대로 풀어줄 수 있게 노력할게. (찬솔은 품에 천천히 기대어오는 나연을 품으며 나지막이 속삭였고, 한팔을 움직여 나연의 턱을 위로 올려 고개를 가까이 하려한다.) ' 나연아? 오빠? 나 배고픈데~ ' (입을 맞추기 직전 밖에서 혜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63 찬솔주 (HiPrZb8wUM)

2021-08-09 (모두 수고..) 21:12:05

ㅋㅋㅋ나연이도 귀여운데!!! XD (꼬옥) ㅋㅋㅋㅋ 그래? 그럼 둘 다 할게!!! X3 (부비적) ㅋㅋㅋㅋ 그거 나연주가 다시 생각해보면 길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을거야! :D (쪽) 나는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64 나연-찬솔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22:34:39

...그만할까, 오빠? (허리를 감싸안은 그의 팔이 단단하게 힘이 들어가고 그가 차분히 눈을 맞추며 속삭이는 말에 그녀는 잠시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러다 슬그머니 빠져나가려는듯 미소를 지으며 그를 놓아주고 떨어지려고 한다.) ...응, 우리는 생각보다 더 닮았을지도. 그렇다면 좋겠어. (조금 더 그를 닮고싶은 그녀였다. 그녀에게 있어서 그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었으니.) 농담이든 아니든 잊으라니까...! 안그러면 나도 막 오, 오빠의 몸매에 대해 말해버릴거야?! (부끄러운지 얼굴을 확 붉히면서도 강하게 나가는 그녀였다. 꾹꾹 누르는 손은 멈추지 않은체.) ......오빠야말로. (그가 입술로 쪽하는 소리를 내자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도 미소를 지으며 그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살짝 매만져준다.) ...그러면 맡겨볼까... (일단 경험이라도 한번 해볼까 싶었는지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간지러울까봐 걱정되긴 했지만. 그러다가 그가 자신을 품으며 한팔로 턱을 위로 올리자 그녀는 멍하니 그를 마주본다. 그리고 그가 고개를 가까이 하는것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눈을 감던 그 순간, 혜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화들짝 놀라 두손으로 그의 입술을 밀어내는 그녀였다.) 어, 어떡하지, 오빠...!? 밖에 혜은이...! (그에게 다급하게 속삭이는 그녀는 이 모습을 보이면 분명히 들킬것이라고 생각하는지 크게 당황한 모습이었다.)

65 나연주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22:42:17

응, 나연이 귀엽지! ㅋㅋㅋㅋ X3 (꼬옥) 안돼...! 나연주는 부비적 창피해...! ㅋㅋㅋ (꼬옥) ......지금 나연주가 다시 생각해봤는데 더 길대! :3 (쪽) 다행이다. 응, 나도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 이제 푹 쉬는거야~

66 찬솔 - 나연 (iePyMmJcMY)

2021-08-09 (모두 수고..) 22:44:39

응? 아니? 이제 내 차례인 것 같은데? (찬솔은 아무말도 하지 않던 나연이 자신을 놓아주곤 떨어지려 하자 팔에 힘을 주어 붙잡고는 고개를 살살 저으며 말한다.) 그렇다면 좋은게 아니라, 이젠 정말 닮은거야. (찬솔은 방긋 미소를 짓곤 콩하고 이마를 맞댄 체 작게 속삭인다.) 응? 내 몸 기억해? 어땠어? (찬솔은 붉히면서 강하게 나오는 나연을 고개를 살짝 돌려 힐끗 바라보건 능청스레 묻는다.) ....읏.. 저녀석.. (찬솔은 한없이 좋으려던 타이밍에 밖에서 들려오는 혜은의 목소리에 작게 아쉬운 듯 중얼거린다.) 그냥 내 방 정리 도와주러 들어왔다고 하면서 같이 나가자. 괜히 따로 나갔다간 뭐 하다 나온 느낌이잖아..(찬솔은 일단 차분하게 나가자는 듯 나연의 머리를 정리해주곤 벌떡 몸을 일으킨다. 그리곤 따라 나오라는 듯 손짓을 하며 문을 먼저 열고 나간다.) 방정리 하고 있었는데.. 넌 다 했어? (찬솔은 태연하게 문을 열고 나가선 배고프다 노래를 부르는 혜은에게 말을 건다.) ' 그럼 당연하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겠다. 나연아~ 얼른 밥 먹자아~ 자꾸 투정부리면 오빠가 나한테 잔소리할거야. ' (혜은은 뒤에 보이는 나연을 보며 장난스럽게 말을 이어간다.)

67 찬솔주 (iePyMmJcMY)

2021-08-09 (모두 수고..) 22:45:49

나연주도, 나연이도~!! X3 (쪽) ㅋㅋㅋㅋㅋ 얍~!! 나연주 부비적~!!! (부비적) ㅋㅋㅋㅋ 음, 지금 한번 더 생각해보면 바뀔걸??? :D (꼬옥)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다니 다행이야~ 이제 시원하게 푹 쉬자~!! (쓰담쓰담)

68 나연-찬솔,혜은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23:33:57

......아니, 이제 끝인것 같아. 장난치는 시간 끝났다구, 오빠... (그의 팔에 힘이 들어가 떨어지는데 실패하자 움찔하던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슬그머니 다시 한번 떨어지려고 시도한다.) ...응. (그가 이마를 콩하고 맞대자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이마를 맞댄다.) ......모, 몰라! 기억 안 나! 그러니까 오빠도 얼른 잊어...! (그가 대담하게 물어오자 멈칫하던 그녀는 한동안 어쩔줄 몰라하며 얼굴만 붉히다 결국 다시 안마만 이어간다. 일부러 조금 더 세게 힘주어 꾹꾹 눌러버리며.) ......그러면 괜찮으려나...? (그가 머리를 정리해주자 그녀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그리고 먼저 몸을 일으켜나가는 그를 따라 일단 일어나 방 밖으로 뒤따라가는 그녀였다.) ...아, 응. 어서 밥 먹으러 가자, 혜은아. 많이 배고픈가보다. (애써 태연히 대답한 그녀는 혜은에게로 다가가 살며시 팔짱을 낀다. 그리고 먼저 이끌듯 부엌 쪽으로 향하며 일부러 혜은에게 말을 건다.) ...혜은이는 방 정리 다했어? 2층 방 괜찮아? 혜은이 방도 구경가고 싶은데.

69 나연주 (3UebtVMD0g)

2021-08-09 (모두 수고..) 23:43:32

나연주는 빼고~ :3 (쪽) 하지 말라니까...! ㅋㅋㅋㅋ 나연주 창피하다는거 안 들리는거야!? :O (꼬옥) ......지금 한번 더 생각해봤는데 안 바뀌었대! :) (쓰다듬) 응, 찬솔주도 시원하게 푹 쉬어~ (부비적)

70 찬솔, 혜은 - 나연 (/BnCv9jXVg)

2021-08-09 (모두 수고..) 23:45:54

여태까지 실컷 장난친건 나연이 너 뿐인데? (찬솔은 슬그머니 다시 한번 시도를 하는 나연을 바라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인다. 그리곤 팔에 힘을 준 체 서서히 고개를 가까이 하려고 한다.) 그래서 더 기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과 이마를 맞대주는 나연과 눈을 마주한 체 찬솔은 기분 좋은 중얼거림을 흘린다.) 윽..나연아..살살..! (잊는다는 말을 하지 않은 체, 그저 과다하게 힘이 들어가는 나연의 손에 바들바들 떠는 찬솔이었다.) 응, 그러면 괜찮을거야. 우리 둘이 움직이는 건 혜은이도 알테니까. (걱정스러워 하는 나연에게 걱정할 것 없다는 듯 부드럽게 말한 찬솔은 방 밖으로 나선다.) ' 진짜 배고프다니까.. 방정리도 힘들고... ' (혜은은 나연이 팔짱을 껴오자 자연스레 어깨에 머리를 기대곤 투덜거리기 바빴다. 찬솔은 조용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거실로 가서 털썩 앉는다.) ' 이따 밥 먹고 구경하러 올라와. 뭐, 별건 없지만~ ' (혜은은 나연과 함께 부엌으로 향하며 얼마든지 오라는 듯 말한다. 그리곤 오빠랑 잘 있었냐는 듯 장난스레 팔꿈치로 나연의 옆구리를 건드린다.) ' 그래서, 오빠랑은 좀 잘 된 것 같아? 일부러 자리도 비켜줬는데. 응? ' (혹시나 찬솔이 들을까 소곤소곤 속삭인 혜은이 키득거린다.)

71 찬솔주 (/BnCv9jXVg)

2021-08-09 (모두 수고..) 23:46:06

후... 꼭 넣고 말겠어~!! :3 (쪽) ㅋㅋㅋㅋ 창피함은 금방이라고 그랬다니까아~?? 나연주 좋아해~!! XD ❤️ (부비적) ㅋㅋㅋㅋㅋ 역시 고집쟁이라니까!! 나연주는!! (쓰담쓰담) 찬솔주는 푹 쉬고 있어! 월요일이 지나가서 다행이야.. ㅠㅠ (꼬옥)

72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00:14:53

절대 안된다니까~ :3 (쪽) 그건 찬솔주만 그런거고 나연주는 아니야! ㅋㅋㅋㅋ 애기 찬솔주 그만...! X( (꼬옥) 어쩔수 없다구~ 그게 나연주니까? ㅋㅋㅋ ;) (부비적) 다행이다. 맞아, 월요일이 지나가서 다행이야...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3 찬솔주 (kgikXMOz5o)

2021-08-10 (FIRE!) 00:18:32

ㅋㅋㅋㅋㅋ 절대 안된다니이....ㅠㅡㅠ (꼬옥) 애기 찬솔주 부비적 하고 싶은데... :3 (빤히) ㅋㅋㅋㅋ 그런 나연주도 좋아해!! XD (쓰담쓰담) 월요일 잘 보냈으니까 나머지 평일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거야! X3 (부비적) 응응 답레는 내일 편하게!!

74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00:27:28

나연주 관련은 절대 안돼! ㅋㅋㅋ ;) (꼬옥) ...애기 찬솔주는 애기 찬솔주 엄마한테 부비적하는거야! :( (쓰다듬) 이번에도야!? ㅋㅋㅋㅋ (고롱고롱) 응, 찬솔주도 나머지 평일 힘내는거야! :) (부비적) 고마워!

75 찬솔주 (WaoJGZyeyM)

2021-08-10 (FIRE!) 00:29:59

우웅....(시무룩)(훌쩍) 그럼그럼..! 찬솔주는 나연이랑 나연주 좋아하니까!! XD (꼬옥) 열심히 낮에 힘내고 저녁엔 나연주랑 나연이 보러 달려와야지!! :D (쪽) 고맙긴!!즐거운 답레 써주는 나연주가 더 고맙지! (쓰담쓰담)

76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00:40:20

......나연주는 애기 찬솔주 엄마 아니야아... :( (꼬옥)(쓰다듬) 나연주도 찬솔이랑 찬솔주 좋아해! X) (꼬옥) ㅋㅋㅋㅋ 그럼 나연주도 열심히 힘내고 얼른 달려와야겠네 :) (쪽) 찬솔주 답레가 더 즐겁고 좋은걸! 내가 더 고마워! (부비적)

77 찬솔주 (HGHI.mX1d2)

2021-08-10 (FIRE!) 00:42:40

에잇 몰라!! 나연주 좋아해!! XD (부비적) 역시역시~ 우리 나연주라니까 ㅋㅋㅋ :D (꼬옥) 응응! 중간중간에 마연주가 와주니까 더 힘이 된다구! X3 (쪽쪽) 고맙긴.. 이렇게 즐겁게 오래오래 돌리자! :3 다음 일상에선 탐색하다가 술이라도 구해오면 좋으려나~ ㅋㅋㅋ

78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00:53:00

애기 찬솔주가 적극적이 되었어...!? ㅋㅋㅋㅋ (꼬옥) 안 좋아할수가 없는걸? :) (꼬옥) 마연주라니...! 찬솔주 너무해! 나연주 말고 딴 사람이랑 놀고있었어! ㅜㅜㅜ (??) 응, 즐겁게 오래오래~ X) 술 구해오는거야? ㅋㅋㅋㅋ 마시면 나연이 어떻게 될지 몰라... :3

79 찬솔주 (4blXdol5Eo)

2021-08-10 (FIRE!) 01:01:49

적극적으로 내 맘을 표현해야겠어!! X3 (부비적) 하긴 나연주가 어떤 맘인지 알 것 같아. 찬솔주도 나연주랑 나연이한테 고스란히 느끼고 있는걸. 나연주랑 나연이 덕분에 이렇게 기분 좋고 행복한 경험을 이어가고 있으니까. XD ((꼬옥) 아이 정말 ㅋㅋㅋㅋㅋㅋ 폰타자는 오타가 많아서 큰일이야... ㅠㅠ (쪽) ㅋㅋㅋ 혜은이 비밀 알아내야지!!

80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01:11:53

애기 찬솔주가 적극적으로 부비적이 좋다는걸 표현하고있어...! ㅋㅋㅋㅋ (쓰다듬)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야. 더 기분 좋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어. 나연주도 나연이도 노력할거니까...! :) (꼬옥) 흑흑, 찬솔주 폰타자 핑계대고이써... 나연주 상처 받아써... ㅜㅜㅜ (시무룩)(훌쩍) 술 마시면 혜은이 비밀 알려주는거야? ㅋㅋㅋㅋㅋ 그치만 술 마시면 나연이도 솔직하게 다 말해버려... :3

81 찬솔주 (eAHlldY/tQ)

2021-08-10 (FIRE!) 01:20:05

부비적도 좋지만 그게 나연주라서 좋은거지! :3 (꼬옥) 얼마나 더 행복하게 해주려는걸까..!! X3 (쪽쪽) 미안해 ㅠㅠ 오타였어 ㅠㅠㅠ (부비적) ㅋㅋㅋ 나연이는 적당히 빼면서 안 취해야지!!

82 나연주 (YWUaQc/SA.)

2021-08-10 (FIRE!) 01:30:58

하여튼 찬솔이도 찬솔주도 진짜 애기라니까 ㅋㅋㅋ :) (꼬옥) 최대한 할수 있는만큼...! :3 (쪽쪽) ㅋㅋㅋㅋ 이번엔 사과를 받아주게써~ ;) (쓰다듬) 나연이... 그런 빼는 스킬 없어서 안될것 같은데... ㅋㅋㅋㅋ 혜은이는 술 잘 마셔?

83 찬솔주 (eAHlldY/tQ)

2021-08-10 (FIRE!) 01:36:07

히히~! 조아조아! (부비적) 나두 그럼 그만큼!! XD (쪽) 다행이다.. 오타는 무섭네..ㅠㅠ (꼬옥) 혜은이는... 사실 잘 못 마시는데 잘 마시는 척 하는 타입! (쓰담쓰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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