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910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5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08-07 23:50:36 - 2021-09-04 00:55:00

0 찬솔주 ◆OsSDb0VPZE (gx6jXBbcJ6)

2021-08-07 (파란날) 23:50:36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너와 함께 하는 시간에 비할 것이 무엇이 있겠어. "

>>1 서찬솔
>>2 유나연

461 찬솔주 (lvEWjcL8FM)

2021-08-18 (水) 23:50:52

억울해~억울해~ :D (꼬옥) ㅋㅋㅋ 아니야~!! 저번에도 효과가 있었으니까 분명 이번에도 효과 만땅일거야!! X3 (쪽쪽) 고집쟁이지만 역시 좋아해~!! XD (쓰담쓰담) 그니까 말이야 ㅋㅋㅋㅋ : ) 술이 이래서 무서운거야!! (부비적) 혜은이도 나연이가 그만하면 안 할테니까 다행이야. 답레는 내일 주도록 할게!! : )

462 나연주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00:00:01

어쩔수 없어~ 어쩔수 없어~ X3 (꼬옥) 그럼 효과를 다이스에게 물어볼거야! 효과 얼마나 있나요!? .dice 0 100. = 55 찬솔주 취향에 고집쟁이 추가... :3 (??)(메모) 맞아, 술 무서워 ㅋㅋㅋㅋ 사실 더 장난치려면 할수 있는데 역시 찬솔이한테 꼬리 더 살랑거려야 할테니까 :) (쓰다듬) 응, 내일 느긋하게 줘~

463 찬솔주 (tuYIEkl8yA)

2021-08-19 (거의 끝나감) 00:02:36

나연주가 찬솔주를 쥐었다 폈다 하고 있어.. :3 (꼬옥) ㅋㅋㅋ 반은 있으니까 가능성 있다!! 얍!! X3 (쪽쪽) ㅋㅋㅋㅋ 앞에 이거 붙여야 해. (나연주/나연) !! XD(부비적) ㅋㅋㅋㅋ 맞아맞아, 너무 가면 안된다구 : ) (쓰담쓰담) 응응! 이제 다음 일상 뭐 할지 이야기 해볼까? 물론 이번 일상이 끝나려면 좀 남긴 했지만~!!

464 나연주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0:42

찬솔주 주물주물~ ㅋㅋㅋㅋ X3 (꼬옥) 반이면 효과 만땅 아닌걸! ㅋㅋㅋ 다시 다이스에게 물어봐서 55 이하면 성공, 55 초과면 실패야! 얍! .dice 0 100. = 24 그리고 나연주에는 두줄 그으면 돼? ㅋㅋㅋㅋ :3 (쓰다듬) 대신 찬솔이 각오해! X3 (부비적) 찬솔주는 하고싶은 일상 있어?

465 찬솔주 (oU51r9103E)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3:53

주물주물~ 주물주물~!! :3 (부비적) 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성공이다~!! XD 두줄 그으면 안대지!!! :D (쓰담쓰담) ㅋㅋㅋㅋㅋ 각오할게!! 와라~!!X3 (쪽쪽) 음.. 역시 계곡 다녀올까? 그걸 마지막으로 해서 첫 여름은 지나가게 하는걸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

466 나연주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2:00

쥐었다 폈다 주물주물하는데 반항 안하는거야? ㅋㅋㅋㅋ :) (주물주물) 앗... 아앗... (o̴̶̷᷄︿o̴̶̷̥᷅) 찬솔주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두줄 그을게! X) (??)(부비적) ㅋㅋㅋ 혹시 혜은이도 위험했어? 찬솔이한테도 혜은이처럼 하면 괜찮을까? 아님 조금 더...? :3 (쪽쪽) 좋아! 셋이서 계곡 즐겁겠다~! X3 가을이 되면 또 무엇을 할 수 있으려나?

467 찬솔주 (u1ev3.Ry7A)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4:58

ㅋㅋㅋㅋ 그치만 나연주라서~!! :3 (조물조물) ㅋㅋㅋ 그치만 나연주를 살렸는걸!! 이젠 검증된 방법이야!! X3 (쪽쪽) 안대!! 줄 그으면 안대!! :D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식으로 하면 아마 좋아하지 않을까?? : ) (꼬옥) 그치그치? 즐거울거야 분명!! 가을이 되면.. 겨울 날 준비하구.. 뭔가 사람들을 만나게 만들 준비도 하고 그러면 좋으려나?

468 나연주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8:13

그렇다고 찬솔주가 조물조물하면 어떡해...! ㅋㅋㅋㅋ (주물주물) 윽... 다음에 다시 검증해! 뭔가 잘못됐어! ㅜㅜ (쪽쪽) 주욱주욱~! X3 (부비적) 정말로? 사실 스킨십 같은거 어디까지 표현하고 묘사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서... :3 (꼬옥) 아쉽게도 찬솔이 옷은 못 빌려입겠지만~ ;) 그거 좋다. 사실 가을이 제일 할게 없는것 같아. 단풍놀이랑 식량 수확...?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서... ㅜㅜ

469 찬솔주 (pycPCQvmV2)

2021-08-19 (거의 끝나감) 00:40:41

ㅋㅋㅋㅋㅋ 내가 조물조물 하면 나연주가 주물주물 해줄테니까?? :) (부비적) ㅋㅋㅋ 오롯이 다이스는 나연주만 돌렸으니까~ 별 문제 없는걸루~!! X3 (쪽쪽) 음.. 과하게만 안하면 괜찮지 않을까? :D (꼬옥) 슬그머니 자연스럽게 빌려입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구 ㅋㅋㅋ 맞아. 가을이 뭔가 애매해.. 찬솔주는 가을 좋아하지만.. :) 가을은 가볍게 준비 단계로 생각해도 될 것 같지?

470 나연주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00:51:55

...나연주가 조물조물하면 안돼? :3 (쓰다듬) 아니야... 이게 아닌데... ㅜㅜㅜ 문제 있어! 찬솔주도 다이스 돌려야해...! (쪽쪽) ...나연주 과하게를 모르겠어... 미안해 :( 찬솔이처럼 자연스럽게 유혹해주고 싶은데... ㅜㅜ (꼬옥) 흠, 고민해봐야겠는걸~ ㅋㅋㅋ 찬솔주는 가을 좋아하는구나. 봄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3 응, 가을은 준비 단계로 가자. 그러면 가을은 빨리 지나가겠는걸?

471 찬솔주 (TK9lDUgNUE)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3:40

찬솔주는 얌전히 있어?? :3 (꼬옥) 그치만 나연주가 두번이나 했는데 완벽했는걸?? XD (쓰담쓰담) 그냥 애교만 부려도 찬솔이는 유혹될거야 :) (부비적) 봄 가을 선호해!! XD (쪽) 아무래도 그렇겠지?? 겨울에는 나쁜 생존자도 만나봐야 하려나~

472 나연주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0:01

음... 찬솔주 원하는대로? :3 (꼬옥) 그치만 시도하는건 찬솔주니까 찬솔주가 두번 돌려야지...! :( (부비적) ...나연주가 플러팅 장인이 아니라서 미안해... (쓰다듬) 그렇구나. 봄 가을 좋지! X) (쪽) 그것도 좋겠다. 겨울이면 식량약탈 같은거려나.

473 찬솔주 (XLnZJmgWKE)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2:39

그럼 얌전히 안겨있어야지 :) (부비적) ㅋㅋㅋ 그치만 아까 나연주가 돌려서 오늘치는 다 돌렸는걸~?? XD (꼬옥) 그게 왜 미안해? 그런걸로 미안해 하지않아도 돼!X) (쪽쪽) 일단 생각해둔건 그런 것 정도??

474 나연주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01:24:43

그럼 조물조물해줘야지 :) (조물조물) ...그럼 다음번에! :( (꼬옥) 플러팅 같은것에 능숙하면 찬솔주가 더 즐겁도록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찬솔이에게도 그렇고... :) (쓰다듬) 좋다. 겨울이니까 거기에 더해서 거주지 약탈도 괜찮을것 같아.

475 찬솔주 (1LH9RR9VuM)

2021-08-19 (거의 끝나감) 07:03:59

히히, 조물조물 해줘~! XD (꼬옥) ㅋㅋㅋ 아라써! 다음번에!? :3 (쪽쪽) 지금도 충분히 즐거워. 괜히 그런걸러 부담갖고 미안하고 그러지 않아도 돼! X3 (부비적) 응응!! 그러면 좋을 것 같아! :D (쓰담쓰담) 미안 먼저 자버렸어 ㅠㅠㅜ

476 나연주 (FTwnziQ9xg)

2021-08-19 (거의 끝나감) 08:14:26

응, 해줄게~ X) (조물조물) 다음번이 있다면...? ㅋㅋㅋ (쪽쪽)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찬솔주가 좋아하는것 같아서. 노력할게 :) 나연이 오랜만에 술 마시기도 했으니까! ㅋㅋㅋㅋ (쓰다듬) 괜찮아~ 피곤하면 자야지. 잘 잤어? :)

477 찬솔주 (u1ev3.Ry7A)

2021-08-19 (거의 끝나감) 08:25:34

ㅋㅋㅋㅋㅋ 와아~! XD (부비적) ㅋㅋㅋㅋ 분명 있을걸!! : ) (쓰담쓰담) 지금의 나연이도 많이 좋아하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않아도 괜찮아~! : X3 (쪽쪽) 응응, 잘 잤어! 나연주도 잘 잤어?? (꼬옥)

478 나연주 (HPYaZmh5Ys)

2021-08-19 (거의 끝나감) 08:41:00

찬솔주 반죽하기~! X3 (??)(조물조물) ...다음번에 나연주 또 죽이려구!? ㅜㅜ (부비적) 좋아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좋아하니까 신경쓰고 노력할게 :) (쪽쪽) 잘 잤다니 다행이다. 응, 나도 잘 잤어! (꼬옥)

479 찬솔주 (UMPj6h8jMc)

2021-08-19 (거의 끝나감) 08:43:29

히히~ 반죽된다~!! XD (부비적)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이려는게 아니라~!! 혹시 모르잖아!! ; ) (꼬옥) 응응, 나도 같이 노력할거야~! 나연주 더 좋아하게 해줘야지~ X3 (쪽쪽)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오늘도 힘내야지~! 나연주 보려면~!

480 나연주 (A9QhBnt50.)

2021-08-19 (거의 끝나감) 08:55:44

ㅋㅋㅋㅋ 찬솔주 장래희망 반죽이었어? :3 (??)(조물조물) 찬솔주가 나연주 죽이고 살리고 반복하고있어... ㅜㅜ (꼬옥) 그럼 나연주 더 노력할거야...! :3 (쪽쪽) 힘 안 내면 나연주 못 보는거야? ㅋㅋㅋㅋ 인질이다~! 나연주를 보고싶다면 오늘 하루도 힘내라! (??)

481 찬솔주 (Apu3cgNq9M)

2021-08-19 (거의 끝나감) 08:59:28

ㅋㅋㅋㅋㅋ 아니, 나연주가 조물조물 해주는게 좋은거지 ㅋㅋㅋ :D(부비적) ㅋㅋㅋㅋ 내가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3 (쓰담쓰담) 무리가 안되는 선까지만!! XD (꼬옥) ㅋㅋㅋㅋ 힘내서 나연주 잔뜩 봐야지!! ; ) 힘낼게!!!! 나연주 봐야하니까~!!!

482 나연주 (WcgHape83Q)

2021-08-19 (거의 끝나감) 09:17:29

ㅋㅋㅋㅋ 그럼 나연주가 조물조물해서 토끼 모양 반죽으로 만들어줄까? :3 (조물조물) 그러면 빨간색 이름에 잠자는 공주님들 깨우기한건 누구야! ㅋㅋㅋ (부비적) 응, 알겠어 :) (꼬옥) 좋다! 그러면 인질의 목숨은 살려주겠다! ㅋㅋㅋㅋ

483 찬솔주 (7oGH5utL.A)

2021-08-19 (거의 끝나감) 09:19:33

ㅋㅋㅋㅋ 토끼 좋아해?? :) (부비적) ㅋㅋ 빨간색이 아니라 하트색이야!! 하트!! XD (꼬옥) 좋아좋아, 나연주는 잘 할테니까 :D (쓰담쓰담) ㅋㅋㅋㅋ 다행이다!! 인질을 살렸어!!!

484 나연주 (kod6qRyxMw)

2021-08-19 (거의 끝나감) 09:36:51

토끼 좋아하긴 하는데 지금은 그냥 갑자기 생각났어 :3 (조물조물) 하트색? ㅋㅋㅋ (꼬옥) 찬솔주만큼은 못되더라도 노력할거라구 ;) (부비적) 고마워요 찬솔주! 덕분에 목숨은 살았어요! ㅋㅋㅋㅋ

485 찬솔주 (ZbrKiHfAr6)

2021-08-19 (거의 끝나감) 10:02:02

ㅋㅋㅋㅋㅋ 오늘은 토끼 찬솔주가 되어야 하려나?? :) 토끼같은건 어떤거지?? (부비적) ㅋㅋㅋㅋ 하트색!! 그거그거!! XD (쪽) 찬솔주도 대단한 사람은 아닌걸?? 좋아하니까 노력하는 사람일 뿐이지! X3 (쓰담쓰담) ㅋㅋㅋㅋ 하하하!! 그러니까 오늘 하루도 힘내서 이겨내야 한다구~!

486 나연주 (Ji/.9C8JLM)

2021-08-19 (거의 끝나감) 12:23:02

오늘은 강아지 찬솔주나 여우 찬솔주 아니야? ㅋㅋㅋㅋ 토끼같은건... 상추 우물우물...? :3 (??)(조물조물) ! (쪽) 아니야, 찬솔주는 대단한 사람이야! :) (부비적) 찬솔주야말로 힘내야해~

487 찬솔주 (7xqC15bFBY)

2021-08-19 (거의 끝나감) 12:48:37

상추 우물우물... 나연주 볼 우물우물??? :3 (우물우물) !! (쪽쪽) ㅋㅋㅋ 별로 대단한 건 없는걸!! :D (쓰담쓰담) 응응! 점심도 먹고 힘내고 있어!! (꼬옥)

488 나연주 (kNhtW1PJv6)

2021-08-19 (거의 끝나감) 13:38:40

나연주 볼은 상추 아니라서 토끼한테 맛 없는데...!? /// (바들바들) 하트색 맞네~ ㅋㅋㅋ (쪽쪽) 아니야, 찬솔주는 대단해! 인정 안하면 계속 말해줄거야! :3 (부비적) 잘했어~ (꼬옥)

489 찬솔주 (NVN1KdXNrQ)

2021-08-19 (거의 끝나감) 13:50:02

아냐아냐 분명 맛있을거야~! :3 (우물우물) 그치그치?? 하트색 맞다니까~!! XD (쪽쪽) 그럼 나도 나연주는 귀엽다는거 인정안하면 계속 말해줄거야!! :D (쓰담쓰담) 나연주도 먹었지?? (부비적)

490 나연주 (ZIRrUmSrlg)

2021-08-19 (거의 끝나감) 14:00:43

...맛없지? ㅋㅋㅋㅋ /// (꼬옥) 찬솔주 치사해...! 그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와! 그건 사실이 아니야! :( (부비적) 응, 먹었어. 걱정마~ :) (쓰다듬)

491 찬솔주 (YUkqhIlL2E)

2021-08-19 (거의 끝나감) 14:02:55

이건... 꿀맛...! XD (우물우물) ㅋㅋㅋㅋ 그치만 나연주가 먼저 시작했는걸!!!:3 이참에 나도 이야기를 들어야겠어!! (쓰담쓰담) 그래그래, 잘 챙겨먹었으면 안심이야~ :D (꼬옥) ㅋㅋㅋㅋㅋ오늘도 날이 많이 덥네~ 물 자주 마셔주고 그래야 해~ X) (부비적)

492 나연주 (nG3z5AI91k)

2021-08-19 (거의 끝나감) 14:12:06

나연주 볼에 꿀 안 발랐는데!? ㅋㅋㅋㅋㅋ :O (꼬옥) 이야기 결론은 찬솔주는 대단하고 나연주는 안 귀엽다로 끝이야! :( (부비적) 찬솔주가 매일 식사 검사하고이써... :3 (시무룩) 찬솔주도 물 자주 마시고 시원하게 있어야 해~ (쓰다듬)

493 찬솔주 (u1ev3.Ry7A)

2021-08-19 (거의 끝나감) 14:19:30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 달달한데~!! :3 (오물오물) 아닌데?? 찬솔주도 대단한걸로 하고 나연주도 귀여운걸로 끝이야!! XD (꼬옥) ㅋㅋㅋ 나연주의 식사는 찬솔주가 책임진다!! :D (부비적) 응응, 안그래도 그러고 있어!! 나연주도 마찬가지야~!! (쪽쪽) 역시 나연주를 챙겨야지~

494 나연주 (HUsK4ANEGU)

2021-08-19 (거의 끝나감) 14:36:25

...찬솔주의 착각이야! 부끄럽고 간지러우니까 그만...! ㅋㅋㅋㅋ /// (꾸욱) 앞은 맞는데 뒤가 틀렸어! 찬솔주가 대단하고 귀여운거야 ;) (꼬옥) 힝... 나연주의 식사... ㅜㅜ (쓰다듬) 찬솔주 집사... 아니면 메이드... :3 (??)(쪽쪽) 아닌데! 나연주가 찬솔주 챙겨줄건데!

495 찬솔주 (Apu3cgNq9M)

2021-08-19 (거의 끝나감) 14:39:50

ㅋㅋㅋㅋㅋ 오늘치 맛있게 우물우물 했습니다 :3 (부비적) ㅋㅋㅋㅋㅋ 앞뒤 다 맞는 것 같은데~!!! : ) (쓰담쓰담) 찬솔주..메이드는 안 어울리니까 집사로 하자 ㅋㅋㅋㅋㅋㅋㅋ :D (쪽쪽) ㅋㅋㅋㅋㅋ 나연주도 찬솔주 챙겨줄거야?? XD (꼬옥)

496 나연주 (VS10ZjdLOM)

2021-08-19 (거의 끝나감) 14:55:37

...다 먹은거지? 그럼... :3 (볼에 꿀 바름)(??) 그치? 그러니 찬솔주가 대단하고 귀여운거에 찬솔주도 동의! 끝! X3 (부비적) 찬솔주 집사 좋지만 본격적이라 무서워... ㅋㅋㅋㅋ X( (쪽쪽) 나연주도 챙겨줘야지! 나연주도 집사해줄까? ㅋㅋㅋㅋ :3 (꼬옥)

497 찬솔주 (SBisk7SIoY)

2021-08-19 (거의 끝나감) 15:05:50

....:) (낼름) 응?? 아니아니 중간에 나연주 빠졌잖아~! XD (꼬옥) ㅋㅋㅋㅋ 그래도 밥 정도 밖에 안 챙기는걸?? X3 (쪽쪽) ㅋㅋㅋㅋ 내가 집사니까 나연주는 메이드해야지!! :D (부비적)

498 나연주 (UhgQm7QAoE)

2021-08-19 (거의 끝나감) 15:55:32

오늘치 다 먹었다며...! ㅋㅋㅋㅋ /// (바들바들) 안돼, 이미 이야기 끝났어! 찬솔주가 수정한거 앞뒤 다 맞다고 했어! X3 (꼬옥) 밥도 엄청난거라구... :3 (쪽쪽) 나연주는 메이드야? ㅋㅋㅋㅋ 그럼 찬솔주님의 식사랑 수면을 챙겨드리면 될까요? ㅋㅋㅋㅋ ;) (쓰다듬)

499 찬솔주 (VwflFRN8/2)

2021-08-19 (거의 끝나감) 16:00:20

그치만 나연주가 또 꿀발랐는걸?? :ㅇ (꼬옥) 내가 맞다고 한 건 >>493의 내 말이었지!!!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잘 챙기고 그러면 굳이 물어보고 그러진 않지~!! :D (쪽쪽) ㅋㅋㅋㅋ 와아~!! 든든한 메이드네~!! X3 (부비적)

500 나연주 (wURPYdXyCU)

2021-08-19 (거의 끝나감) 17:39:30

또가 아니라 처음 발랐는데!? ㅋㅋㅋㅋ :O (꼬옥) 안돼안돼~ 이미 이야기 끝! 했어~ X) (부비적) ...그치만 나연주 잘 챙기는걸...? :3 (쪽쪽) 찬솔주 집사만큼은 아니지만 든든한 메이드입니다! ㅋㅋㅋㅋ ;) (쓰다듬)

501 찬솔주 (sK0sXP1hp6)

2021-08-19 (거의 끝나감) 17:42:25

ㅋㅋㅋ 아무튼 아무튼!! : 3 (우물우물) ㅋㅋㅋㅋ 아닌데!! 나연주가 우기는건데!! XD (꼬옥) ..?? 잘 챙기다의 기준이 점심만 먹는건 아니지??? X3 (쓰담쓰담) ㅋㅋㅋㅋ 좋아좋아~ 메이드도 있으니까 맘이 참 편하네~! :D (부비적)(쪽쪽)

502 나연주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19:03:51

다 먹었대서 바른건데...! ㅋㅋㅋㅋ 간지러...! /// (바들바들) 아닌데! 찬솔주 이미 동의했으면서! ㅋㅋㅋ (꼬옥) ...그, 그런거 아니야~ :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주님의 건강은 제가 챙겨드릴테니 무슨 일이든 맡겨주세요! X) (쓰다듬)(쪽쪽)

503 찬솔주 (gCKYznBC32)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1:03

ㅋㅋㅋ 꿀맛이네~ 나연주 볼! XD (우물우물) ㅋㅋㅋㅋ 아니 내가 말한거 말한거라니까~!! :3 (부비적) 아니야?? 그럼그럼?? :) (쓰담쓰담) 뭐야뭐야~ 메이드 나연주 대박이네~ X3 일단 쪽쪽 타임이다!! (쪽쪽)

504 나연주 (XXab4oTacc)

2021-08-19 (거의 끝나감) 19:57:07

꿀을 발랐으니까...? ㅋㅋㅋㅋ 윽, 자꾸 먹으면 다음번엔 누텔라 발라버릴거야! /// X( (꼬옥) 찬솔주 고집쟁이~! :( (쓰다듬) ......찬솔주 좋아해! :3 (부비적) 메이드의 할 일에 쪽쪽 타임은 없었던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 :O (쪽쪽)

505 혜은 - 나연 (Yo5p/RUOtk)

2021-08-19 (거의 끝나감) 20:08:51

' 흐응, 그러면 조만간 기대해도 되는거야?'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나연을 보며, 어쭈 하는 표정을 지어보인 혜은이 씨익 웃으며 말한다.) ' 그래그래, 자신감을 좀 갖도록 하란 말이야.' (혜은은 알면 됐다는 듯 키득거리며 맥주를 홀짝인다.) ' 농담 아니고 진짜야, 그래~ ' (그런 모습도 귀엽다는 듯 나연이 뺨을 잡고 말하자 환하게 웃은 헤은이 고개를 끄덕여준다.) ' 아주 그냥.. 이런 모습을 오빠한테 좀 보여보란 말이야, 바보야.. 흐아암.. ' (슬슬 취기가 온몸을 완전히 돌았는지 하품을 한 혜은이 풀린눈으로 자신을 유혹하듯 말한 나연에게 작아져가는 목소리로 말한다.) ' 하여튼.. 짖궂어.. ' (나연의 품이 따뜻해서 그런지 품에 안겨선 쓰다듬을 받던 혜은은 이내 곤한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 버린다. 확실히 술에 약하긴 한 모양이었다.)

506 찬솔주 (KEqVbcyFvE)

2021-08-19 (거의 끝나감) 20:10:16

누텔라면 또 좋지~! 누텔라도 맛있거든~ :3 (낼름)(부비적) ㅋㅋㅋ 나연주랑 닮았나봐~ XD (꼬옥) 내가 더 좋아하네요~ 이건 자신있다~ :D (쓰담쓰담) ㅋㅋㅋ 이제 슬쩍 집어넣어두면 되는거지~!! ㅋㅋㅋㅋ X3 (쪽쪽)

507 나연-찬솔,혜은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3:41

...이미 혜은이의 기대 충족했을지도. (취기 때문인지 평소라면 절대로 못할 솔직한 대답을 베시시 웃으며 흘리는 그녀였다.) 응, 자신감. (알았다는 듯 따라서 중얼거린 그녀는 잠시 멍한 표정을 짓다가 환하게 웃어보인다. 혜은에게 나름대로의 자신감을 표현하듯.) ...혜은이가 안 믿어어... (혜은을 바라보던 그녀의 표정이 살짝 울상이 되어버린다. 술 때문인지 감정 표현이 더 확실해졌다.) ...찬솔 오빠한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술기운 사이로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품 안에서 잠에 빠져드는 혜은을 멍하니 내려다보는 그녀였다. 혜은이 좀 더 편하게 잠들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인지 취한 와중에도 혜은을 조금 더 따뜻하게 꼬옥 끌어안고선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그리고 혜은이 마침내 완전히 잠에 빠져들자 그녀도 졸리기 시작하는지 작게 하품을 한다. 그러나 동시에 그녀에게 강하게 느껴지기 시작한 마음이 있었다.) ...찬솔 오빠 보고싶어... (취해서인지 보고싶다는 욕망을 솔직하게 중얼거린 그녀는 곤히 잠든 혜은을 조심스럽게 안아서 비틀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침대에 부드럽게 눕혀준다. 그리고 이불까지 정성스럽게 덮어준 그녀는 혜은의 앞머리를 상냥하게 쓸어넘겨준다.) ...잘 자, 혜은아. (자장가를 불러주듯 부드럽게 속삭이며 미소를 지은 그녀는 다시 비틀비틀거리며 혜은의 방을 나선다. 계단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아 몇번을 가다 멈춰서다를 반복하면서도 어떻게든 아래로 내려온 그녀는 천천히 거실로 향한다.) 찬솔 오빠아... (누가 봐도 취했음을 알려주는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과 목소리와 걸음걸이. 그러면서도 그녀의 풀린 눈은 오직 한사람만을 찾고 있었다.)

508 나연주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5:23

윽... 토끼 찬솔주가 여우 찬솔주가 된 것 같지 않아...? ㅋㅋㅋㅋ 간지러워...! /// (꼬옥) 고집쟁이인걸 닮으면 어떡해! 나쁜건데! ㅋㅋㅋ :( (쓰다듬) 내가 더 좋아하는데요~ 자신 넘치는건 나도야! :3 (부비적) 그럼 하루에 한번인가요...? ㅋㅋㅋㅋ (쪽쪽)

509 찬솔 - 나연 (UMPj6h8jMc)

2021-08-19 (거의 끝나감) 21:47:32

' 그건 또 무슨 소리람.. 얼른 오빠랑 진도나 빼세요. ' (베시시 웃으며 말하는 나연의 말을 그저 주정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피식 웃은 혜은이 대충 대답한다.) ' 믿고 있다니까~ ' (울상을 지어보이는 나연의 코를 톡하고 건드리며 자기 말을 믿으라는 듯 말한다.) ' 코오... ' (나연의 품에서 완전히 잠든 혜은이었다. 나연의 품은 꽤나 따뜻해서 혜은은 평소보다도 푹 잠든 모양이었다. 나연의 도움으로 침대에 눕혀진 혜은은 더욱 깊숙히 잠이 든 듯 했다.)(두사람이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무렵 찬솔은 맥주캔을 든 체 창밖을 내다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평화로워 보이지만 밖에는 좀비가 돌아다니겠지. 그생각을 하니 씁쓸해지는 모양이었다. 그때 누군가 내려오는 소리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한 찬솔이 고개를 돌리자 거기엔 취한 듯한 나연이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나연아, 술 많이 마셨어? (풀린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나연을 보며 걱정스럽게 몸을 일으킨 찬솔이 나연에게 다가간다.) 방으로 데려다줄까?

510 찬솔주 (UMPj6h8jMc)

2021-08-19 (거의 끝나감) 21:48:29

ㅋㅋㅋㅋ 토끼주인데?? :3 (부비적) ㅋㅋㅋ 어쩔 수 없어!!! 나연주 닮은거니까~!! XD (꼬옥) ㅋㅋㅋㅋㅋ 그치만 내가 조금 더 좋아해, 그것보다 조금 더!! ;D (쓰담쓰담) 음.. 하루에 다섯번 이상??? ㅋㅋㅋ (쪽쪽)

511 나연-찬솔,혜은 (xsr2qsctaQ)

2021-08-19 (거의 끝나감) 22:35:49

......진도 뺐는데에... (대충 대답하는 혜은에게 시무룩해진 얼굴로 웅얼거리지만 누가 봐도 주정이라 생각할 정도로 믿기 어려울 것이었다. 그리고 혜은이 품에서 먼저 잠들어버리자 그녀는 혜은을 편하게 침대에 눕혀주고는 비틀비틀거리며 그를 찾아나선다. 취기 때문에 솔직해진 마음을 따라서.) ...아. 찬솔 오빠 찾았다. (그리고 그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풀린 눈으로 멍하니 중얼거린 그녀는 한순간 환하게 웃는다. 그러더니 그대로 그에게 달려들듯 품에 와락 안겨들어서는 그의 허리를 꼬옥 끌어안는다.) 에헤헤... 찬솔 오빠 좋아. 좋아해애... 보고싶었어어... (그의 질문은 들리지도 않는지 그를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바쁜 그녀였다. 그렇게 그의 가슴팍에 파묻은 얼굴을 부비적거리기도 하면서 술기운이 섞인 따뜻한 숨을 나른하게 뱉은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본다.) ...오빠 나랑 술 마실래? 혜은이는 잠들었구 나는 오빠 보고싶어서 왔는데에...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어... (이미 눈이 풀렸음에도 베시시 웃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를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이 딱 달라붙어선 떨어지지도 않은 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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