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608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2 :: 1001

◆c9lNRrMzaQ

2021-08-04 22:58:05 - 2021-08-06 19:16:26

0 ◆c9lNRrMzaQ (sIZYCGhxdc)

2021-08-04 (水) 22:58:0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288 비아주 (nJm.bphfkU)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4:25

>>283 근데 위계관계정립이랑 장난스런 지휘랑 완전 반대 아닌가요... 🤔

289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4:32

>>286 (캡틴 낼룸)

290 비아주 (nJm.bphfkU)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5:00

>>286 대체 언제부터 큰 그림을?

291 지훈주 (JJ/Ceks0hw)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5:16

>>286 (볼냠)

292 ◆c9lNRrMzaQ (Q6NgDmOv7o)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5:20

기술적 시너지로 보면 이제 갓 전쟁에 뛰어든 신참 지휘관의 느낌을 살릴거냐 아군을 아우르는 덕장의 이미지를 살릴거냐의 차이지?

293 하루주 (rMNi9rVXEo)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6:25

다들 예상 되는 스킬들이 있었다!

294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6:57

애오
(애오)

295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7:12

(이유 없는 털뿜기)

296 하루주 (SVvwlHvIAo)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7:23

애오애오

297 비아주 (nJm.bphfkU)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7:26

뭐야 그 의심의 눈초리들
합격진이나 정신 교육도 다들 우선순위에서 밀어놨을 거 같다만 꽤 좋아 보이고... 주입교육이나 터닝포인트도 탐나는걸. 사실 뭘 골라도 나머지가 아까워질 거 같은 목록이라서 반대로 뭘 골라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298 에릭주 (k5qVCw8Qao)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7:49

캡틴 결정했으면 정산어장에 올리나요?

299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8:11

>>296 (낼룸)

300 청천주 (n4o.T3rEs6)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9:08

>>278 흐꺄아아아악!!!!!

>>280 에미리, 지아, 다림이의 위상을 넘는 건가요!!

301 진화주 (HILPfKiWD6)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9:21

>>295 (전자동 바리깡 들이밀기)

302 비아주 (nJm.bphfkU)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9:33

약간 위계관계는 엄격한 군 장교의 지휘력
장난지휘는 부하들과 친밀한 용병단장의 지휘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303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9:47

>>300 애오(참치캐 거의 다랑 관계도 있는 다림이 따라잡기는 무리무리)

304 청천주 (n4o.T3rEs6)

2021-08-05 (거의 끝나감) 14:49:56

>>302 오 듣고보니 정말....

305 지훈주 (qCWCtcvaA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50:01

>>295 (에취)

306 청천주 (n4o.T3rEs6)

2021-08-05 (거의 끝나감) 14:50:26

>>303 가문의 영광에도 꿇리지 않는 다림좌의 위엄...

307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50:37

>>305 (털 뿜으면서 다가가기)

308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51:53

>>301 애오! 애오! (쭈인님!!!! 쭈인님!!!!)

309 진화주 (HILPfKiWD6)

2021-08-05 (거의 끝나감) 14:53:47

>>308 털이 많아서 답답해보이니까, 짧게 시원하게 자르자! (어르신들의 논리) (위이이이잉)

310 하루주 (rMNi9rVXEo)

2021-08-05 (거의 끝나감) 14:54:59

ㅋㅋㅋㅋㅋㅋ

311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55:27

>>309 애오...(맨들맨들한 달팽이 됨...)

312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4:57:44

나머지 하나는 합격진이냐 터닝 포지션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313 정훈주 (x8VjYezzOw)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0:11

과부하가.. 제노시아 전원 지급이었던가...?

314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0:47

수업이니 전원 지급 아니에여?

315 정훈주 (x8VjYezzOw)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1:36

>>314
thx :D
이래서 기술 정리는 제때 제때 해야하는.. 안하고 있다가 까먹었애옹

316 ◆c9lNRrMzaQ (Q6NgDmOv7o)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2:06

아프란시아 성학교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자유실전주의(F)
- 아프란시아 특별함인 자유실전주의를 기술로서 체화한 것. 전투 중 아군의 숫자 당 공격력이 증가한다.

아프란시아의 전투 센스(F)
- 실전 중시의 아프란시아 성학교에서 학생들이 보이곤 하는 전투 센스. 크리티컬 확률이 소폭 증가한다.

자유로운 바람의 아이들(F)
-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학생들이 보이는 자유로움과 규격적이지 않은 행동들이 기술화한 것. 실전에서의 성공률이 소폭 증가하며 HP가 증가한다.

현장 응용(F)
-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실전에서의 경험이 기술로 체화한 것. 전투 기술의 효과가 소폭 증가한다.

아프란시아의 식스 센스(F)
- 식스 센스. 또는 초감각이라 불리는 감각을 실전 중 취득한 것을 기술화한 것. 위급 상황, 강한 공격 또는 기술, 경계의 세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보너스를 얻는다. 선택 시 변경할 수 없다.

아프란시아의 긴급 치료(F)
-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학생들이 우선하여 교육받는 치료에 관한 지식. 위급 상황에서 아군에 대한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F랭크에 해당하는 내, 외상적 디버프를 치료하며 성공 시 HP를 소량 회복한다.

들판에 피는 꽃(F)
- 아프란시아의 실전 성향이 기술로서 체화한 것. 전투를 통한 경험치가 증가하나 이외의 행동에서 획득하는 경험치량이 감소한다.

아프란시아 식 약점 분석(F)
- 아프란시아의 서포터에게 제공되는 약점 분석에 관한 팁. 약점 분석의 성공률이 증가한다.

신앙의 집(F)
- 아프란시아의 특별한 교육을 받은 몇몇 학생들이 가지는 예배 집도권. 예배를 집도할 수 있다. 예배는 아군의 정신력을 회복시킨다. 두 턴이 소모된다.

(나머지 하나는 알거라고 믿음)

317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2:16

>>315 (낼룸 대신 손바닥 위로 기어오르기)

318 ◆c9lNRrMzaQ (Q6NgDmOv7o)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4:06

기술 다 만들면 그때부터 선택 가능.
지금은 그냥 먼저 보면서 고민하라고 미리 올려준 것

319 청천주 (n4o.T3rEs6)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4:15

오오...!

전 일단 생명의 도움은 그대로 갈래요...
힐러 역할 못하더라도 응급처치는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음...

320 정훈주 (x8VjYezzOw)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4:26

#기술 정산
무기술-활(C)
랭크상승 이후 수련 없음

일점광풍(E)
랭크상승 이후 수련 없음

폭스테일(E)
획득 이후 수련 없음

과부하(F)
획득 이후 수련 없음

연격(F)
획득 이후 수련 없음

간-단

321 정훈주 (x8VjYezzOw)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5:12

>>317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쓰담)

322 진화주 (HILPfKiWD6)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5:35

오. 상당히 마음에 드는게 많넹.

자유로운 바람의 아이들, 현장 응용, 아프란시아의 식스 센스

이거 세개 맘에 든다

323 하루주 (rMNi9rVXEo)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6:05

저는 생명의 도움이 랭크도 올라가있기에.. 뭘고르지

324 청천주 (n4o.T3rEs6)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6:29

>>318 오...미완성이군요!

저는 얼추 뭐할지 정했습니다! (끄덕

325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7:36

>>321 애오... 애오... (구슬프게 울기)

326 청천주 (n4o.T3rEs6)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8:52

가만있자...기술 외의 의념속성 숙련도도 저 패치 적용되나요...?

일상 중에 의념속성 쓴 것도 정리해와야 하려나...(고오민

327 ◆c9lNRrMzaQ (Q6NgDmOv7o)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9:21

의념속성은 X

328 비아주 (nJm.bphfkU)

2021-08-05 (거의 끝나감) 15:10:07

(선택장애는 모든 걸 포기하고 어장에 드러누워 있다)

329 은후주 (br4HsVlGJ2)

2021-08-05 (거의 끝나감) 15:11:09

(다 정한 사람의 뒹굴거림)

330 청천주 (n4o.T3rEs6)

2021-08-05 (거의 끝나감) 15:11:39

>>327 알겠습니다!

331 청천주 (n4o.T3rEs6)

2021-08-05 (거의 끝나감) 15:15:43

(뭐할지 정했지만 여태 대련한 거 찾는중)

오전에 냉찜질 좀 해두길 잘했네요...
팔아픈 거 타이레놀 한 알 먹고 냉찜질하니까 많이 가라앉더라고요.

332 비아주 (nJm.bphfkU)

2021-08-05 (거의 끝나감) 15:17:01

홋호이
에릭 대련 일상은 지금까지 건 에버노트에 미리 정리해놨으니까 끝나면 모아서 정산해야지

333 에릭주 (k5qVCw8Qao)

2021-08-05 (거의 끝나감) 15:17:58

>>332 그러고보니 답레..!
위에 있겠지! 이어온다!!

334 정훈주 (x8VjYezzOw)

2021-08-05 (거의 끝나감) 15:18:12

>>325
애오야 울지마.. (쓰담쓰담)

캡틴이 이번 패치로 굉장히 고심하셨을 것 같아서 죄송스럽고 감사하네요..
어장을 위한 캡틴의 수고에 항상 감사할 뿐이에요! 하지만.. 돈은 진짜로 이제 그만...

335 시현주 (saCJ0WVlAo)

2021-08-05 (거의 끝나감) 15:23:24

기술 딜 위주로 해볼까...

336 비아주 (nJm.bphfkU)

2021-08-05 (거의 끝나감) 15:24:12

상황극판에서 제일 비싼 어장(진짜임)

337 청천주 (n4o.T3rEs6)

2021-08-05 (거의 끝나감) 15:24:13

돈...괜찮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걱정은...되네요....(비용이 증가했다는 얘기 이제 발견함....)

338 에릭 - 비아 (k5qVCw8Qao)

2021-08-05 (거의 끝나감) 15:26:41

의념사가 끊어졌지만, 청지일검류의 기술이 들어갔으니, 더 이상 싸울 수 없을 것 이다.
분명 그럴 것 이었다.
하지만 눈 앞의 여성은 몸을 돌려 나머지 의념사를 끊어버린 뒤, 나를 다리로 걷어차버렸다.
예상치 못한 일격을 허용하며 뒤로 죽 밀려난 나는 검 끝을 내리며 입을 열었다.

" 강한 선배님이네. 상대를 치켜세우는 건, 기만같아서 싫어하지만.. 내가 이긴건 순전히 당신보다 더 좋은 도구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겠지. 기본적인 전투센스는 당신이 우위에 있어. "

흘러내린 피가 녹색 풀 위에 흩 뿌려지고, 뉘엇거리며 펼쳐진 노을빛이 무덤가를 비췄다.

" 방패를 든 녀석들은 하나같이 공격에는 잼병이니 무시했던 것도 없잖아 있고 말이야... 그래서, 당신은 이제 어떤 수가 있지? 내가 알기론 딱 하나 쯤은 더 있을 것 같아서 말이야. "
" 방패 녀석들은 언제나 의념기로 방어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니 하는 말이지만... 내 다음 기술을 그 의념기로 막아내면, 순순히 패배를 인정할게...뭐 누님이라고 불러줄까? "

연단의 의념을 통해 만들어진 강철들이 공훈갑에 달라붙어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면서 증기를 뿜어댄다.
레인메이커 때 처럼 적당적당히 나약하게 휘두르진 않는다.
자신이 새긴 검념을 떠올리며, 처부순다는 느낌으로 휘두를 것 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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