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107>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hree :: 1001

가엾은양을물어주세요

2021-08-03 00:29:24 - 2021-08-05 16:18:42

0 가엾은양을물어주세요 (YQLUVP6uKk)

2021-08-03 (FIRE!) 00:29:24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614 해인주 (irJoLV7vm2)

2021-08-04 (水) 21:46:35

>>612 (경계경계)

615 규리주 (HFXwQ1oXFM)

2021-08-04 (水) 21:47:17

(((어깨를 주물받아서 녹아내리기))))(((감귤주스가 된다))))

616 민규주 (0uwLhmrwqY)

2021-08-04 (水) 21:48:35

>>615 시트러스하게 변하셨군요

617 사라 (UmFfbCAnLY)

2021-08-04 (水) 21:50:19

종례가 끝나자마자 가방을 싸고 설렁설렁 일어서는 사라를 제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동아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야간자율학습을 건너뛸 특권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작년도 2학기 기말고사 및 올해 초의 모의고사에서 쉽게 전과목 만점을 달성한 그 성적 때문이었다. 산들고등학교의 2학년 중에서 가장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을 꼽으라면 배사라가 그 첫 번째로 꼽힐 만했다.

그러나 공부 능력과는 별개로 그녀는 평소에 꽤 산만한 편이었는데, 그녀는 늑대였고 그녀의 재능이 뇌의 학습능력에 집중되어 있었기에 조금만 골똘히 생각해도 능력 누수가 일어났기 때문에, 그녀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평소에 별 생각을 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했다.

그래서 그녀는 건성건성 가방을 싸고 나서는 길에, 교사 한편의 커다란 벚꽃나무 근처에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녀는 누군가에게 수업 끝났냐고-이 시간이면 해인도 수업을 마쳤을 것임을 알면서도- 톡을 보내보았다. 몇 차례의 메신저가 오간 뒤에 정문에서 만나기로 되었다. ...딱히 뭘 할 것도 아니면서 사라는 종종 다른 이와 함께 하교길을 공유하곤 했다.

618 사라주 (UmFfbCAnLY)

2021-08-04 (水) 21:51:03

그런 의미에서 위에서 아래로 그라데이션 넣는 거 아시는 분...?

619 규리주 (HFXwQ1oXFM)

2021-08-04 (水) 21:51:53

난 그거 몰라.... :3

620 규리주 (HFXwQ1oXFM)

2021-08-04 (水) 21:52:53

잠깐 나갔다 올게 다들 이따가 봐!

621 민규주 (0uwLhmrwqY)

2021-08-04 (水) 21:53:21

다녀오세요~~~~~~~~

622 주원주(AKA골댕이) (XHkNZtzDo2)

2021-08-04 (水) 21:54:24

>>618 해인주라면 알고 있을 것 같은데....!

>>620 규리주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손 흔들흔들)

623 해인주 (irJoLV7vm2)

2021-08-04 (水) 21:56:48

>>618 rgb 코드만 알려주시면 제가 해드릴께요 :3

624 은사하 - 최민규 (QY70BHp8Zo)

2021-08-04 (水) 21:57:32

돌아온 대답도 특별하진 않았다. 하지만 무난한 선택을 하면 절반은 가는 법이다. 인생의 좌우명까지는 아니어도 대체로 사하의 선택에 있어 기준이 되긴 했다.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나? 보통의 선택을 하지 않아도 실패하지 않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뭐, 꼭 그런 것만은 아니겠지.

"날짜도 적자. 저어기 학교 폭파 얘기 옆에 자리 조금 있다."

완전히 깨끗하진 않고 파란 볼펜으로 낙서가 되어있긴 했다. 그래도 네임펜을 이길 수는 없지.

"선생님들이 너 반만큼만 너그러웠으면 좋겠다."

가뜩이나 3학년이라고 압박을 주는데, 하는 말들이 거기서 거기라 더 지겨웠다. <3월 모의고사가 수능 성적이다.> 같은 말들.

"꾸준히 하는 거 어렵잖아. 조금 더 자신을 기특해하도록 하세요, 최민규 어린이."

검지로 민규를 가리키며 얘기했다. 남한테 좋은 말은 잘만 하면서 은근히 자기한테는 야박하다. 괜히 음료수 마시는 게, 민망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좀 더 놀려줄까 하다가 말았다.

"제일 유명한 장면이잖아. 핵심 알면 다 아는 거지. 겨울 추워도 눈 오면 용서 되던데, 네 얘기 들으니까 나도 욕심난다. 엄청 예쁠 것 같아."

말 마치곤 떡볶이 하나 입에 쏙 넣었다. 슬슬 매워져 국물도 한 번 떠 먹고, 순대랑 오뎅도 한 입씩 먹었다. 종류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게 어디서 편식한다고 한소리 들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나 메로나 먹고 싶어."

종류를 콕 찝어 얘기한다. 매운 거 먹고 달짝지근한 메론 맛 아이스크림으로 내리면 그렇게 좋더라.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 사람이 사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내기를 제안했다.

625 사하주 (QY70BHp8Zo)

2021-08-04 (水) 21:58:14

규리주 다녀와 ~~

626 사라주 (UmFfbCAnLY)

2021-08-04 (水) 21:59:46

>>623 아니 괜찮아! 가로 그라데이션 할때 to right를 입력하는 부분에 세로 그라데이션을 할 때는 어떤 명령어를 입력하는지만 알려줘. 색상코드는 지금 뒤져보는 중이고 해인주는 답레도써야되고..

627 이름 없음 (irJoLV7vm2)

2021-08-04 (水) 22:00:43

>>626 to right를 지우시면 됩니다! 기본형이 위에서 아래거든요!

628 주원주 (XHkNZtzDo2)

2021-08-04 (水) 22:03:26

둘 다 뭔가 멋져... 꼭 공대생들이 서로 도와주는거 같아...! 😇

629 우동주 (4BA9S5IYvU)

2021-08-04 (水) 22:03:36

제가 분명히 엊그제쯤에 다음에 꼭! 꼭꼭!! 선관 돌려보자고 말씀드렸던 참치분이 있었는데 ㅜㅜㅜㅜ 누군지 기억이 나질 않아.. 😭 혹시라도 우동주와 선관 이야기를 나누신 참치분이 있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630 사라주 (UmFfbCAnLY)

2021-08-04 (水) 22:04:13

>>627 (따봉하는 개구리짤)

631 우동주 (4BA9S5IYvU)

2021-08-04 (水) 22:05:34

정답.. 알아냈다 호련주였어 ( ー̀εー́ ) 지금은 안계시는구나

632 세인주 (Mc7NBAnnP.)

2021-08-04 (水) 22:05:38

갱신갱신~
일상 구함~~

633 사라주 (UmFfbCAnLY)

2021-08-04 (水) 22:06:06

>>629 혹시 그 선관이 학업성적과 관련된 선관입니까

634 사라주 (UmFfbCAnLY)

2021-08-04 (水) 22:06:23

아니었군 (뭔가를 집어넣음)

635 우동주 (4BA9S5IYvU)

2021-08-04 (水) 22:07:17

>>632
세인주 어서오세요! 🤗 저도 아까전에 일상 구했었는데 ㅜㅜㅜㅜㅜ 9시 이전 시작이라면 가능할텐데 제가 곧 사라져서 같이 돌리자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 다음에 같이 돌려봐요! 저도 일상 고픈 사람이랍니다..

636 해인주 (irJoLV7vm2)

2021-08-04 (水) 22:07:41

질문! 사라한테 꼬맹이라고 해도 되나요!

637 사라주 (01k3LfxQKs)

2021-08-04 (水) 22:08:02

>>628 멋지다고 할것까지 없는걸! 그냥.. 웹디자인 알바를 좀 해본 적이 있을 뿐이야(투명도 50%의 웃음)

>>632 세인주 어서와! 해인이랑 일상+위키 수정 중이라 멀티를 돌릴 수가 없네😭

638 사라주 (01k3LfxQKs)

2021-08-04 (水) 22:09:24

>>636 초등학교~중학교 때엔 저항이 있었을지 모르나 이젠 사라도 그러려니 할것
사라는 해인이를 이름으로 부를텐데 꼬맹이정도야 뭐 ^^7 사라주적으로는 OK!

639 우동주 (4BA9S5IYvU)

2021-08-04 (水) 22:09:26

>>633
사라주하고도 이야기 나눴었죠 😉 그건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요! 호련주가 선관 요청하셨는데 제가 다음에 이어보자고 했었거든요 🥺

640 사하주 (QY70BHp8Zo)

2021-08-04 (水) 22:10:47

>>632 세인주 어서와~~! 멀티가 안 돼서 일상을 찌를 수가 없네 ㅠㅇㅜ 후배님 담에 만나요....!!!

641 사라주 (01k3LfxQKs)

2021-08-04 (水) 22:10:49

>>639 이 짤을 써보려 했는데 아깝게 됐군!

642 주원주 (XHkNZtzDo2)

2021-08-04 (水) 22:11:56

세인주 어서와!! 나도 지금 하는게 있어서 손이...(사실 게임중)

>>637 웹디자인 알바... 대단해...!

643 호련주 (ELSqcWzAKU)

2021-08-04 (水) 22:12:31

호련: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 등하교는 교실 창문으로
- 일반적인 시가지라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일직선으로 이동 가능
- 사각에서 날아오는 공을 포니테일에 닿는 것으로 감지하고 잡을 수 있어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미워하지 말아줬음 좋겠지만.. 그걸 기대한다고 하기에는 좀 그런가

181 캐릭터의 코의 특징은?
- 곡선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콧날 모양
- 콧대가 몹시 높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어서 얼굴에서 그렇게 두드러지지는 않아
- 웃으면 코를 찡긋!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갱신에는 진단이 국민룰이지 :3

644 호련주 (ELSqcWzAKU)

2021-08-04 (水) 22:13:32

>>1-1000 모두 안녕~ >>631 나 요깄당 😉

645 사하주 (QY70BHp8Zo)

2021-08-04 (水) 22:14:38

>>643 아니 이 큐티깜찍아무튼짱귀여움 호련이를 어케 미워하죠..... 코 찡긋 사랑스러워... ㅠ 호련주 어서와~~~!

646 주원주 (XHkNZtzDo2)

2021-08-04 (水) 22:14:54

호련주 어서와~~(진단 냠냠) 호련이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이리 귀여운 후배 캐릭터를!(무한쓰담)

그나저나 포니테일에 닿은 것 만으로도 감지하고 잡을 수 있다니 이 무슨 민첩성과 반응...!

647 호련주 (ELSqcWzAKU)

2021-08-04 (水) 22:18:40

사하주 주원주 안녕!! 좋은 저녁 ;3 련이는 겁 많은 바보다. 버림받는 걸 무서워하지!

648 우동주 (4BA9S5IYvU)

2021-08-04 (水) 22:19:23

>>641
사라주하고 썰 나눈건 기억나니까 걱정마세요 🤗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당장 내일도 있구요(소근) 사실 갈 시간도 가까워졌고 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엄청나게 무해해보이는 당근이네요.. 부른 사람 망치로 한대 칠것 같아 ;_;
>>644
호련주 어서오세요 😊 10분전에 인사 나눴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 제가 이제 곧 가야하거든요. 조금만 더 시간이 났어도 야무지게 선관어장에서 파닥거릴수 있었겠죠?? 내일은 꼭 시간대가 맞아서 같이 선관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

649 ◆qVMykkcvJk (8XNNkuFFaM)

2021-08-04 (水) 22:20:44

안녕하세요 ㅎ▽ㅎ 갱신입니다!
갱신과 동시에 일상 구해보겠습니다 ㅎ▽<!!!
없으면 다른 할일을 하러 가겠지만요

650 사라주 (01k3LfxQKs)

2021-08-04 (水) 22:20:51

>>648 ((감격)) 우동이와는 꼭 한번..
당근짤은 실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구!

651 세인주 (Mc7NBAnnP.)

2021-08-04 (水) 22:21:00

아구 지금은 다들 바쁘구나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네~
온 사람들 어서와~ 안녕안녕

652 우동주 (4BA9S5IYvU)

2021-08-04 (水) 22:22:26

>>643
외강내유라는 말이 꼭 맞아떨어지는 진단이네요 😮 엄청 친해지지 않는다면 호련이의 이런 면은 영원히 알수 없게 되어버리겠지만.. ( ー̀εー́ )

653 강해인 - 배사라 (irJoLV7vm2)

2021-08-04 (水) 22:22:35

오늘의 수업도 끝이 났다. 오늘은 특히나 어려운 내용이 평소보다 많아서 수업을 따라가질 못했고 정신없이 받아적기만 하다보니 어느새 수업이 끝나있었다. 끄응, 늑대들은 자기 잘난 맛에 산다는데 난 잘난게 없어서 문제다. 나도 머리나 좋았으면 성공하기 더 쉬웠을텐데. 순식간에 딴 생각으로 흘러가는 생각은 어릴 때의 기억을 불러왔고 그 기억에 휩쓸릴뻔한 나를 건져준건 핸드폰의 진동이었다.

[지금 끝났지.]

수업이 끝났냐는 사라의 톡이었다. 어차피 학년이 달라도 끝나는 시간은 같은데, 굳이 물어보는 이유는 집에 같이 가자고 하려는 것이겠지. 역시나 예상은 적중해서 집에 같이 가자는 그녀의 말에 나는 알겠다는 답을 보내놓고 가방을 챙겼다. 오늘은 평일임에도 아르바이트가 없는 날이었는데 아르바이트가 펑크가 났을때 내가 가서 서주었기 때문에 오늘은 그 보상으로 쉴 수가 있었다. 점주님이 평소에 너무 많이 일하는게 아니냐면서 특별히 쉬게 해준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 꼬맹이 배사라씨,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

오늘은 학생회에도 별 볼 일이 없었기 때문에 1층으로 바로 내려가서 사라를 기다리고 있으니 곧 나오는걸 볼 수 있었다. 그녀가 가까이 다가오기를 기다렸다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자기 키에 관해서 놀리는걸 싫어하는 사라였지만 꼬맹이라는 말은 예전부터 하던 말이라서 최근엔 반응이 별로 없다. 슬슬 다른 별명을 생각해야하나?

" 아저씨랑 아주머니는 잘 지내셔? "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서 부모님도 자주 뵙곤 했었다. 어릴땐 유복한 집안의 사라가 부러워서 가는게 싫었지만 크면서는 별 생각이 없어져서 자주 가던 때도 있었지.

654 최민규 - 은사하 (0uwLhmrwqY)

2021-08-04 (水) 22:22:46

최민규는 글씨를 적기 전에 그 아래의 낙서를 한번 읽어보았다. 강 모 선생님의 시험 난이도를 욕하는 내용이었다. 강 모 선생님, 저한테 고마워하십쇼. 속으로 중얼거리며 '최민규, 은사하 왔다감. 2xxx.04.xx.'를 적었다. 최대한 노력해 '예쁜 글씨체'로 써내는 데에 성공했다. 나름 뿌듯했는지 네임펜을 사하에게 다시 건넨 뒤에도 두어 번 벽을 다시 힐끔거렸다.

"선생님들은 전교 1등한테도 잔소리할걸."

사실 전교 1등이어본 적 없어서 잘 모른다. 전교 꼴등은 해봤을지도 모르겠다.

"겸손도 떨어둘 수 있을 때 떨어두랬잖아."

쿨피스 담은 컵을 매만지며 옅게 웃었다. 그래도 웃는 걸 보아하니 꽤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아니, 오히려 기분 좋은 축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나중에 수능 끝나고 갈래?"

위험하니까 아주 낮은 산으로 가야겠지만. 덧붙였다. 슬슬 분식도 바닥나고 있다. 세상에, 이걸 다 먹을 수는 있구나. 하는 짧은 생각을 했다. 아무리 고등학생의 위장은 무한하다지만, 최민규에게도 꽤 많은 양이었나보다. 그러고도 아이스크림을 생각하자 다시 배 한구석이 허전해오는 자기 자신에게 놀라움을 느꼈다.

"메로나 좋지."

그리고 아이스크림 내기는 최민규가 가장 자신있는(가위바위보는 미지의 영역이긴 했다) 종목이기도 했다.

"안 내면 진다-"

.dice 1 3. = 1
1. 가위 2. 바위 3. 보

655 사하주 (QY70BHp8Zo)

2021-08-04 (水) 22:23:19

지구캡틴 어서와~~!
>>649 >>651 세인주 아직 일상 구하면 이렇게 엮어줘도 되는 걸까 -///-

656 해인주 (irJoLV7vm2)

2021-08-04 (水) 22:24:19

강해인:
351 현재 그와 가까운 사람/측근이 그와 가깝게 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어릴때부터 계속 봐왔으니까.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 고등학생때. 지금은 사이가 안좋아서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 몸이 차가운 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은 못참지!

657 호련주 (ELSqcWzAKU)

2021-08-04 (水) 22:24:31

>>648 아앗... 🥺 내일은 내가 조금 더 일찍 올게! 꼭 서두를 필요도 없으니까 너무 부담 가지지 않아도 괜찮아. 이제 가야 하는 거면 아쉽지만 좋은 밤 좋은 꿈 꿔~! :3
모두 어서와~ >;3 갑자기 복작복작해졌다 좋아

658 사라주 (01k3LfxQKs)

2021-08-04 (水) 22:24:52

배사라:
348 가족과 함께 지내던/지내는 곳은 어디?
배사라: "그야, 우리 집이지... 학교에서 별로 안 멀다구."

087 추울 때의 버릇은?
배사라: "주변에 있는 걸 다 두른다!" (가을-겨울이 되면 담요 거적때기 사라를 볼 수 있음)

167 개과 or 고양이과
배사라: "흐응."
배사라: "그건─ 직접 알아보는 건 어때?"
배사라: (눈웃음) "재밌을 것 같지 않아?"

#shindanmaker

659 세인주 (Mc7NBAnnP.)

2021-08-04 (水) 22:25:16

>>655 매칭요정~~ 감사합니다
>>649 지구주가 구하고 있구나~ 일상 내가 찔러봐도 될까^u^

660 민규주 (0uwLhmrwqY)

2021-08-04 (水) 22:26:52

새로 오신 분들 안녕하세요~!

>>643 코찡긋 귀 여 워
>>포니테일에 닿는 걸로 감지<< 뭐야 대단하잖아 ^p^..! 호련이랑 피구하면 포니테일에 닿은 것도 자진신고 해주나요

>>656 해인이 그러면 겨울에 추위 많이 타는 편일까요?

661 ◆qVMykkcvJk (8XNNkuFFaM)

2021-08-04 (水) 22:27:12

>>659 ㅋㅋㅋ극 내향형 인간 둘이 만나겠네요 괜찮을까 ㅎ▽ㅎ!!
아무래도 둘다 낯을 가리는 편이라 선관을 먼저 짜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어떠세요?

662 우동주 (4BA9S5IYvU)

2021-08-04 (水) 22:28:02

>>649
지구캡틴 어서오세요 🥰 매번 오랜만에 뵙는것처럼 반가워요..! 표현이 조금 이상하긴하지만 그만큼 반갑다는 말씀! 😉 그런데 이제 가야한다니 너무 아쉽네요 ㅜㅜㅜㅜㅜ.. 양호쌤이랑 학회장님이랑도 일상 선관 해보고 싶은데 ㅠㅠ 언젠간 기회가 되겠죠?
>>650
🤣 더이상 긴말 필요 없겠죠? 24시간 후에 봬요 😄 다음엔 무해한 당근을..
>>657
혹시 저때문에 괜히 일찍 시간을 맞추시는거라면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 선관 짤 기회는 아직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고마워요, 호련주도 좋은 밤 되세요 🥰
>>656 >>658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진단 제 마음속에 저장하고 떠나갈게요 ˊᗜˋ 모두 안녕!

663 사라주 (01k3LfxQKs)

2021-08-04 (水) 22:29:05

우동주 잘자 ˋᗜˊ!!

664 ◆qVMykkcvJk (8XNNkuFFaM)

2021-08-04 (水) 22:29:08

>>661 아 양호선생님도 있습니다! 편하게 초이스 해주세요 ㅎ▽ㅎ

>>662 저도 매번 우동주가 가시는 뒷모습만 보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다음 번엔 꼭 시간 맞게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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