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8>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7 :: 1001

이름 없음

2021-08-02 08:57:57 - 2022-06-22 06:04:58

0 이름 없음 (aGSjPMoZTw)

2021-08-02 (모두 수고..) 08:57:57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999 이름 없음 (4xrEVjAnR2)

2022-06-22 (水) 04:07:14

인간이랑 마녀로 돌려볼 사람 있어?
인간은 홀로 숲에 흘러들어와서 길을 잃은 상태인데 그냥 평범한 인간일 수도 있고 아니면 마녀를 사냥하려는 목적을 가진 사냥꾼일 수도 있어
반면 마녀는 세간에선 굉장히 악명이 높고 어떤 이유로 오래 전부터 누구도 가까이 하지 않는 숲에서 홀로 살고 있는 상태
그리고 이 둘이 만난 시점에서부터 잔잔한 일상 느낌으로 돌렸으면 해
사실 캐릭터는 굳이 마녀가 아니어도 어떤 인외스러운 존재여도 좋아!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는 이러하고 서로 관계나 설정같은 건 조금 더 얘기해보면서 맞춰보고 싶어
내 성향은 남캐 여캐 둘 다 돌릴 수 있고 인간과 마녀 어느쪽을 해도 상관 없어서 좋아하는 대로 맞춰줄 생각이지만 남x남은 조금 어려워
딱히 깊은 연애 요소 같은 건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러브라인이라든가 내키지 않으면 부담 가지지 않아도 오케이야
내가 손이 느려서 텀은 하루에 한 번 이어주는 정도로 괜찮고
그런데 시간은 많아서 많이 이어주면 이어 줄 수록 좋기는 해...

관심 있으면 찔러줘
읽어줘서 고마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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