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8>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7 :: 1001

이름 없음

2021-08-02 08:57:57 - 2022-06-22 06:04:58

0 이름 없음 (aGSjPMoZTw)

2021-08-02 (모두 수고..) 08:57:57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426 이름 없음 (HC5M/WYPTA)

2021-11-05 (불탄다..!) 18:03:38

>>425
나도 출근함!
맘에 든다니 다행이다! 순서대로 올리면 될 것 같아! 제목은 1번이 젤 맘에 드는데 좀 더 줄여서 "청춘 1 페이지"는 어때?

427 이름 없음 (yzP8ZDgFMY)

2021-11-05 (불탄다..!) 18:07:43

>>426 나는 이제 퇴근! 응! 그럼 그 제목으로 집에 가면 세워볼게! 출근했다고 하니 하루 화이팅이야!

428 이름 없음 (HC5M/WYPTA)

2021-11-05 (불탄다..!) 18:35:06

>>427 응 고생했어! 집에 조심해서 들어가~ 나도 틈틈히 들어올 수 있음 들어올게

429 ◆rzhGzKKFLk (W4J61025tY)

2021-11-06 (파란날) 18:22:45

운동부가 갱신해둘게
담요 유령님은 편할 때 갱신해줘

430 ◆76oY4.po8o (tNMofxRhkQ)

2021-11-06 (파란날) 18:40:05

>>429 담요 유령님ㅋㅋㅋ 귀여워
지금 집 들어가는 길이야 ~.~ 우선 갱신해둘게!

431 ◆rzhGzKKFLk (W4J61025tY)

2021-11-06 (파란날) 19:01:25

>>430 들어오면 갱신해줘- 기다릴게

432 ◆76oY4.po8o (2FA7u6zCHY)

2021-11-06 (파란날) 19:02:55

>>431 타이밍 좋다 ㅎ.ㅎ! 방금 들어왔어

433 ◆rzhGzKKFLk (W4J61025tY)

2021-11-06 (파란날) 19:20:14

>>432 >>431올리고 세수하러 간 내가 나빠
우선 운동부 말이지, 슬렌더한 근육질에 피부가 가무잡잡한 남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괜찮을까?

434 ◆76oY4.po8o (WZ.9dBi.SQ)

2021-11-06 (파란날) 19:25:31

>>433 아냐 괜찮아! 저녁먹고 있었고 방금 다 먹었다
운동부님 완전 오키야 ㅎ.ㅎ 담요 유령님은 뽀얀 여캐라고 생각했어. 색이 옅은 편인 느낌으로.

435 ◆rzhGzKKFLk (W4J61025tY)

2021-11-06 (파란날) 19:39:47

>>434 저녁 잘 먹었어?
음.. 얹고 장발인데 이것도 가능하신가요 ◑◑ (헤어스타일은 아직 고민중이라 변경의 여지가 있어)
담요유령님은 어느 쪽이라도 귀여우니 환영이야, 색소 옅은 캐릭터 좋아해
배경은 한국 고등학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르게 생각하거나 특이사항을 덧붙이고 싶다면 이야기해줘
(특정 지방의 학교라거나, 중학교라거나, 어반판타지 요소라거나)

제목도 조금 생각해 봤는데, Stitched Days / 바늘귀 너머의 나날들
지금 떠오르는 건 이 두 가지네
피어싱도 타투도 전부 바늘이랑 연관있는 거다 보니, 바늘이랑 관련된 제목이 생각났어

436 ◆76oY4.po8o (8yZZ1h3zEI)

2021-11-06 (파란날) 19:47:22

>>435 잘 먹었어 ~.~ 너참치는?
장발은 취향이 아니라서 미안! 연플을 염두에 두고 싶다면 장발은 힘들 것 같아🙏
머리카락이랑 눈색은 아직 못 정했지만 흑발벽안을 생각해두고는 있고.
배경은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했어. 평범한 인문계. 너참치는 덧붙이고 싶은게 있어?

스티치드 데이즈 발음이 귀여워서 끌린다!

437 ◆rzhGzKKFLk (UQRYP4d0PQ)

2021-11-06 (파란날) 19:53:02

>>436 점심을 과식해서 저녁은 자체단식
지금 뭔가 먹으면 배의 안과 밖이 동시에 곤란해질 것 같아
그리고 머리는 어떻게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는데, 방향성 잡아줘서 고마워 uu
흑발벽안.. 좋네.. 예쁘지... (관짝 예구 넣어둠)
평범한 인문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중간중간 필요한 설정이 있으면 그때그때 덧붙여도 좋을 테고.
제목은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 첫 번째 레스에는 시를 넣고 싶은데 괜찮을까

438 ◆76oY4.po8o (8yZZ1h3zEI)

2021-11-06 (파란날) 20:02:32

>>437 내일 끼니 잘 챙기면 되지 ~.~
운동부님도 엄청 귀여워!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담요 유령님한테 바라는게 있거나 이건 싫다하는 거 있으면 말해줘.
그때그때 덧붙이는 것도 커다란 설정들이 아니면 오키야~

시도 생각난게 있는거야? 난 괜찮아!

439 ◆rzhGzKKFLk (UQRYP4d0PQ)

2021-11-06 (파란날) 20:08:07

>>438
매듭을 짓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
바느질뿐일까.
그는 흠집이 마음에 들었다.
말줄임표 같이 점점점점
그러면 쓸데없이 열린 것들이
닫혔다.

이상희, <바느질> 中

이걸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 해서
시트 양식은 무난하게 이름/나이/성별/외모/성격/기타 구성으로 괜찮을까

440 ◆76oY4.po8o (pqZZngbAy2)

2021-11-06 (파란날) 20:12:45

>>439 제목도 시도 바느질이네
응 좋아!
그럼 같은 반이기만 하고 접점없던 둘이 우연히 마주친 때부터 청춘일상로맨스 찍는다고 생각하면 될까? 나이는 몇살이려나 ~.~ 지금이 2학기니까 1학년 2학기? 2학년 2학기?

양식도 딱히 더 넣을만한 건 생각 안나

441 ◆rzhGzKKFLk (UQRYP4d0PQ)

2021-11-06 (파란날) 20:17:53

>>440 제목과 0레스가 일관성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 ☞☜
(2학년 2학기면 곧 고3....... 🤔🤔🤔🤔🤔) 1학년 2학기로도 괜찮다고 생각해
아, 맞아 두 사람이 사전에 어느 정도 면식이 있었는지도 이야기해볼까 했는데 잊고 있었네
자유상황극에서는 서로 같은 반이라는 것만 알고 한 학기가 지나도록 말은 별로 안 섞어본 데면데면한 관계다...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혹시 예전에 어떤 친분이 있었다거나 하는 설정을 넣고 싶다면 말해줘

442 ◆76oY4.po8o (pqZZngbAy2)

2021-11-06 (파란날) 20:23:36

>>441 귀엽다고 생각해ㅋㅋㅋ
맞아 2학년이면 곧 고3..... 역시 1학년인게 낫겠다!
둘이 같은 반이라는 것만 아는 사이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서로 하나하나 알아가는 느낌으로...... 너참치는 어떻게 생각해? 난 아는 사이였어도 좋을 것 같고, 아는 사이였지만 너무 어릴 때라 기억 못하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고......

443 ◆rzhGzKKFLk (UQRYP4d0PQ)

2021-11-06 (파란날) 20:31:29

>>442 😊😊😊
그러면 자유상황극에서 생각하던 관계 그대로 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이제부터 접점이 조금씩 생겨나가는 느낌으로, 응, 좋아해, 그런 거.
그럼 이제 시트를 써도 괜찮겠지? 뭔가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으면 말해줘

444 ◆76oY4.po8o (pqZZngbAy2)

2021-11-06 (파란날) 20:34:17

>>443 좋아하면 다행이다~ 그럼 나도 시트쓰러 가볼게. 오늘 안에 가져와보도록 할게 ~.~ 너참치도 이야기하고 싶은 거 있음 말해주고.

445 ◆rzhGzKKFLk (UQRYP4d0PQ)

2021-11-06 (파란날) 20:38:46

>>444 내가 손이 많이 느리다는 정도 ☞☜☞☜☞☜
주말 중으로 써올게 😭

446 ◆76oY4.po8o (hffClJgwnM)

2021-11-07 (내일 월요일) 12:36:12

이름 / 사실 배는 아빠성 하는 엄마성이라 이름은 랑 하나지롱
나이 / 열일곱 나 곧 있으면 벌써 2학년이래
성별 / 여

외모 / https://picrew.me/share?cd=E6AJyYOb6h 우악 내 사지이이인
유달리 색이 연했다. 흰 물감을 섞어 연해진 것이 아니라, 맑았다. 검은 머리칼도 새카맣지를 않았고, 하늘색의 눈동자는 저 멀리 푸른 것을 투명한 물방울로 비춰보는 듯했다. 노을지는 하늘 아래 서 있으면 주홍빛으로 물들고, 아이가 보는 풍경은 거울에 비춘듯 눈에 오롯이 담겨 있었다.
크게 구불거리는 반곱슬은 가슴 아래까지 닿는다. 숱이 많아 복슬복슬해보인다. 꽤나 두꺼운 눈썹이 살짝 보일 정도로 단정히 내려온 앞머리 옆으로, 왼쪽 귓가의 옆머리는 굵게 땋아 귀를 드러냈다. 오른쪽 귀에는 뚫은지 얼마 안된 피어싱이 세개. 귓볼에 삼각형 모양으로 자리한다.
키는 157cm. 몸무게는 평균. 키 더 클거야 아직 크고 있어 3cm는 더 클거야

성격 / 나 몽실몽실 구름이다
구름 같다. 머리 위 하늘에서 동실동실 떠 있는 구름처럼 그저 있을 뿐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겉돌지는 않았지만 혼자였다. 조용하고 묵묵히 자리에 머물고 있다가 혹시라도 눈이 마주치면 웃음을 짓는다. 다가갈 거리를 내어주지는 않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옆에 다가와 있고는 했다. 고개를 드는 것만으로 볼 수 있는 구름을 손으로 잡을 수는 없듯이. 쉽게 호의에 가득찬 말을 건넸고, 짓궂은 장난을 치고, 보드라운 미소가 상냥했다. 구김없고 밝은 아이라는 건 대화 몇 번으로 알아챌 수 있지만, 그뿐이었다.

기타 /
· 쉽게 넘어진다. 무릎과 손바닥에 반창고가 없는 날이 드물 정도. 세상에 누가 이렇게 칠칠맞담
· 걸음 속도가 느린 편. 안 넘어지게 조심하는 거야
· 갑자기 나는 큰 소리에 약하다. 화들짝 놀란다. 클락션 싫어 천둥 싫어
· 비 오는 날, 비 구경, 장마철을 좋아한다. 비 맞는 것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하는 듯.
· 눈물은 적은 편. 잘 안 운다.
· 학교랑 집은 매우 가깝다. 등교는 아침 일찍, 하교는 밤 늦게 한다. 나는야 바른생활어린이

>>445 마음에 드는 픽크루를 못찾고있다 이제 올려 ㅠ.ㅠ 시트 수정 필요하면 말해주고, 운동부님은 느긋하게 줘~!

447 ◆rzhGzKKFLk (LAzgtAJmbo)

2021-11-07 (내일 월요일) 17:05:54

(울어...)
(울어...........)
(유령님 너무 예뻐서 울어................)

밖에서 일단 갱신해둘게
운동부의 시트는 여덟 시 넘어서야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448 이름 없음 (NagVbkxuME)

2021-11-07 (내일 월요일) 21:07:17

인외랑 인간 조합으로 1:1 해볼 참치 있어? 힐링 일상 분위기로 가볍게 주고 받았으면 좋겠어~

449 ◆76oY4.po8o (.ciSFHd5xg)

2021-11-07 (내일 월요일) 23:37:41

>>447 맘에 드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ㅎ.ㅎ
사과할 필요없어~ 미리 말해줘서 고마워!

450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00:22:06

>>448 뭔가 끌린다!

451 ◆rzhGzKKFLk (cjzQJejadM)

2021-11-08 (모두 수고..) 00:23:24

어라.. 시트는 다 썼는데 이미지가 업로드가 안 돼...

452 ◆rzhGzKKFLk (cjzQJejadM)

2021-11-08 (모두 수고..) 00:29:53

이름 / 채현민蔡炫珉
나이 / 17
성별 / 남

외모 / https://postimg.cc/VJMn1TVH
Picrewの「랭구포」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2z8KXnFhF #Picrew #랭구포
꽤 가무잡잡해서 색에 무게감이 있는 아이- 그러나 정확히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채도가 높다기보다는 명도가 낮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까. 새까만 머리카락, 까만 눈동자는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색이지만 머리카락은 곱슬기가 좀 심해서 나름대로 신경쓰고 있는 부분. 가지런히 선이 곧은 이목구비를 갖고 있고, 속쌍꺼풀이 있는데 눈을 크게 치뜨거나 뭘 잘못 먹고 자서 얼굴이 부은 게 아니면 잘 안 보인다. 그 외에 얼굴에서 특기할 만한 사항은 왼눈에 찍힌 눈물점과, 후술할 피어싱 자국.
몸은 운동부라는 이름값을 하는 건지 잘 관리되어 있고, 근육 비율이 높은 신체형상은 전체적으로 날렵하면서도 어깨도 충분히 넓어 옷발이 좋은 스타일. 키는 184센티미터. 한쪽 귀에는 아웃컨츠와 스너그를 따라, 반대쪽 귀에는 귓바퀴를 따라 피어싱 자국이 줄줄이 나 있다. 왼어깨에는 기계로 된 심장 문신이 새겨져 있다. 여러모로 '학생의 방정한 품행과 단정한 용모' 같은 것과는 담 쌓은 듯한 모습이지만, 그나마 평소에 교복은 그럭저럭 잘 차려입고 다니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피어싱도 끼지 않는다.

성격 /
해야 되는 일과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이외의 쓸데없는 일은 피한다는 본인의 주관적인 합리주의에 입각해 살아가는 말수 적고 무뚝뚝한 소년. 그러나 천성 자체는 상냥해서, 지금 자신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는 일 같은 게 있다면 외면하지 못하고 도와주게 된다. 그 찢어진 눈과 짙은 눈썹, 딱벌어진 어깨에서는 쉽사리 연상할 수 없지만 쑥스러움을 매우 많이 타기에, 무뚝뚝한 얼굴 뒤에 쑥스러움을 숨겨놓고 인간관계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기에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정말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꽤 경계가 풀어져 그 나잇대 소년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해야 되는 일은 확실히 해야 한다는 주의이기에 다른 사람과 협동을 해야 하는 의무적 활동, 특히 축구부 활동 같은 것에서는 충분히 훌륭한 노력과 협동심을 보여준다. 또한 탐미적인 기질이 있어 본인이 한번 마음에 든 것은 손에 넣고야 마는 성격인데, 귀의 피어싱이라던가 문신 역시도 그런 기질의 일환인 모양이다.
교칙에 대해서는 본인 멋대로의 합리주의에 입각해, 범죄 안 저지르고 소동 안 일으키고 다른 사람 학교생활 방해만 안 하면 되지- 하는 입장이다.

기타 /
* 기타? 상당히 잘 친다. 밴ㄷ 어쩌고 하다가 말 돌린 것을 기억하는가?
* 정확히는 축구부라는 듯하다. 팀에서는 에이스까지는 아니더라도 팀의 주축 중 하나라고 한다.
* 발이 매우 빠르다. 교내 100미터 달리기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한다.
* 공부를 배우고 싶다고 한 이유는, 여기서 말할 수는 없지만 특히 유별난 이유는 아니다.
* 위로 나이터울이 꽤 있는 친형이 하나 있다.
* 종종 일일 아르바이트를 한다. 일일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일정 선택이 자유로운데다, 일당으로 받기에 월급이 떼일 일이 없어서라고 한다.
* 가족이 집에 모이는 게 드문 일이다. 아버지는 외지에서 근무하고, 형은 독립했으며, 어머니도 야근이 잦다. 그나마 형과는 자주 만나는 편이다.

453 ◆rzhGzKKFLk (cjzQJejadM)

2021-11-08 (모두 수고..) 00:32:43

>>449
우선 운동부 시트를 올려둘게. 주말 내로 올리겠다고 했는데 너무 늦었다악...
이미지 첨부도 픽크루도 죄 고장나서, 우선 포스트이미지 링크로 올려뒀어 yy
확인하고 시트에서 고쳤으면 하는 점은 없는지, 스레는 언제 세웠으면 좋겠는지 알려줘

454 이름 없음 (NYSBc/do5.)

2021-11-08 (모두 수고..) 00:43:12

>>450 안녕~~ 혹시 생각해 본 이야기 있을까? 돌리고 싶은 쪽은 인간? 아니면 인외?

455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01:11:25

>>454 가볍게 밤에만 나올 수 있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이야기도 좋고 ... 뭔가 신령 느낌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나는 둘 중 아무거나 상관 없어

456 이름 없음 (NYSBc/do5.)

2021-11-08 (모두 수고..) 02:00:39

>>455 그럼~ 내가 인외를 맡아볼까? 배경은 현대 판타지로 괜찮아? 중세풍처럼 오래 된 배경이 끌린다면 그쪽으로도 생각할 수 있어~ 참, 너참치는 여캐 남캐 어떤 쪽을 돌리는게 편해?

457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02:03:27

>>456 내가 인간쪽을 맡게 되려나. 현대 판타지가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남캐쪽이 좀 더 편해~

458 이름 없음 (NYSBc/do5.)

2021-11-08 (모두 수고..) 02:19:12

>>457 답장 빠르네! 혹시 인외쪽에 마음 있다면 내가 인간으로 돌려도 좋아~
그리고 신령도 좋다고 했는데, 오니같은 건 어떻게 생각해? 아니면 자시키와라시라던가... 이런건 너무 일본풍이라 별로려나? 그리고 나는 여캐를 주로 돌리는 편이야~

459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02:23:56

>>458 자시키와라시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고 왔다! 나는 어느쪽이건 좋으니까 너참치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좋겠어. 집안의 수호신 같은 개념이구나 ... 재밌어보인다! 아니면 대대로 모시는 조상신 같은 것도 좋을 것 같고!

460 이름 없음 (NYSBc/do5.)

2021-11-08 (모두 수고..) 02:34:58

>>459 응 맞아~! 약간 수호신 위치의 요괴 같은거야! 그리고 나참치 하고 싶은 대로라고 해도 선택이 너무 어려운걸 😂
하지만 조상신이라는 설정은 좋다! 여우신 같은 걸 한 번 돌려볼까 싶기도 하네~ 너참치가 바라는 캐릭터 상이라던가 있니? 인간 캐릭터에 대해 얼추 생각하고 있는게 있다면 말해줘도 좋구.

461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02:42:35

>>460 확실히 인외도 재밌고 인간도 재밌어보이지 ... 여우신 귀여울 것 같다!! 매체에서 나오는 약간 장난꾸러기 느낌이려나~ 내가 바라는 캐릭터 상이라 ... 사실 그렇게 취향 편식을 하는 편은 아니라서 ... 인상이 좀 쎄다는 느낌만 없으면 다 괜찮아! 인간캐릭터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정도로 생각해두고 있고 성격이 크게 모난 편은 아니지만 조금은 무기력하다는 설정으로 가닥을 잡고있어.

462 이름 없음 (NYSBc/do5.)

2021-11-08 (모두 수고..) 02:59:35

>>461 맞아, 딱 그런 여우신! 살짝 왕도적이긴 하지만 오히려 그 편이 어필도 좋을 것 같고~ 조금 이리저리 꼬아보자면 조상신으로 모셔지고 있긴 하지만 사실은 좀비라던가 흡혈귀라던가 조금 부정스러운 인외 설정도 가능은 하겠지만...
인간 캐릭터 쪽은 힐링이 필요한 우리네 모습을 대변하는 친구구나! 조상신에 대해서는 알고있던 설정이려나~ 인간 캐릭터는 최대한 평범한 편이 좋지?

463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03:04:15

>>462 모시고 있던 신이 흡혈귀라니 그것도 색다른걸! 인간 캐릭터는 평범한 것도 괜찮지만 귀신 같은게 보인다는 설정도 괜찮지 않을까? 막 다 보이는건 아니고 컨디션이 흐트러지거나 그럴때만 보인다라는 정도로! 조상신에 대해선 대대로 모셨으니까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꺼야. 앞에 나타날꺼라 생각은 안하겠지만

464 이름 없음 (NYSBc/do5.)

2021-11-08 (모두 수고..) 03:28:12

>>463 아니면 인간캐 집안이 이교도 중심으로 성장한 가문이라 흡혈귀나 크툴루스러운 이형의 존재를 신으로 모시고 있다던가~ 그런것도 생각해봤는데...
생각이 깊어져서 내가 너무 다크하게 가는 걸지도... 💦 어떤 설정이든 너무 진지한 건 없고 힐링 위주로 하겠지만!

오호~ 그건 또 주인공스러운 능력이네! 그러면 잔뜩 치유받고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갔을때에는 조상신도 보이지 않게 된다던가 하는걸까?

465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03:35:48

>>464 설정이 다크해도 풀어나가는게 가볍다면 전체적으로 가벼워지겠지! 크툴루 같은 외형은 보자마자 기절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으음 ...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 조상신이니까 평소엔 계속 보인다고 해도 괜찮겠지만 말이야. 신님이니까 보여주고 싶을때만 보인다, 라는 설정도 좋고! 컨디션 안좋을때만 보이는 것도 좋겠다 :3

466 이름 없음 (NYSBc/do5.)

2021-11-08 (모두 수고..) 03:46:54

>>465 인간캐의 정신력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 배려하는 느낌으로 무서운 외형으로는 현현하지 않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렇다면 인간캐는 우선 컨디션 나쁠때 온갖 이상한 것들이 보이는 성질이 있으나, 조상신에 한해선 자신이 보이고 싶을때 보이는 우선권이 있는 느낌으로~ 어때?

467 ◆76oY4.po8o (3yP3wNBxIM)

2021-11-08 (모두 수고..) 08:13:41

>>453 시트 확인했어! 너무 예쁜 시트라 할말이 없다~~! 스레는 언제 세워도 오키~ 먼저 세워둘 수도 있고. 편한대로 말해줘

468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10:25:28

>>466 그건 다행인걸~~ 무서운 외형으로 현현하는건 왠지 큰 잘못을 하면 그럴 것 같은걸.

그거 나쁘지 않네! 나쁜 것들이 보이면 보통 인간캐한테 들러붙으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조상신님이 케어해준다는 느낌도 좋을 것 같고~!

469 이름 없음 (NYSBc/do5.)

2021-11-08 (모두 수고..) 12:51:45

>>468 맞아 그런 느낌으로! 인간캐는 보이는 것과 동시에 노려지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려나~
그럼 이 쯤에서 시트 양식 정해볼까? 아니면 더 얘기하고 싶은 거 있어?

470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13:19:50

>>469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시트는 평범하게 가져오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이 정도가 좋을 것 같네 :3

471 이름 없음 (NYSBc/do5.)

2021-11-08 (모두 수고..) 13:37:15

>>470 좋아~ 평범한게 딱이네. 그럼 시트는 서로 간단하게 해서 가져오는 걸로! 천천히 작성해서 가져올테니까 너참치도 느긋히 써 와줘~

472 이름 없음 (vN.zC3TRF2)

2021-11-08 (모두 수고..) 13:48:38

>>471 그럼 천천히 써올께!

473 ◆dnDCGJ32uQ (NwJHmtXwQs)

2021-11-08 (모두 수고..) 22:08:44

>>467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늘 야근이네 x.x
집에 들어가는 대로 스레 세워둘게

474 ◆76oY4.po8o (5HJsbvdaxw)

2021-11-08 (모두 수고..) 22:23:14

>>473 응 기다릴게. 야근하느라 피곤할텐데 고마워 ㅎ.ㅎ

475 이름 없음 (SmDizlXCTU)

2021-11-08 (모두 수고..) 22:45:11

>>474 퇴근하면서 >>473쓰고 나왔는데 집에 방금 도착했어. 조금만 기다려..

476 ◆76oY4.po8o (pse3sdkMWg)

2021-11-08 (모두 수고..) 22:51:55

>>475 스레 세워진거 확인했어! 시트 옮겨둘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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