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0 :: 1001

◆c9lNRrMzaQ

2021-08-02 07:57:37 - 2021-08-03 17:01:35

0 ◆c9lNRrMzaQ (CkmRlfue9I)

2021-08-02 (모두 수고..) 07:57:3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359 비아주 (9DMbwb/HWA)

2021-08-02 (모두 수고..) 21:07:47

>>355 캡틴이 귀여워서 죽어 있어

360 -5 ◆c9lNRrMzaQ (CkmRlfue9I)

2021-08-02 (모두 수고..) 21:07:49

시작해보자
위에는 미안한데 다시 올려줘 형평성을 위해서 말이지

361 하루주 (PZP9Ipw4h6)

2021-08-02 (모두 수고..) 21:07:53

" ...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

하루는 문을 사이에 두고 유야와 실랑이 중인 검술부 부장을 보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묻는다.
그리곤 일단 자신도 왔다는 것을 알리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유야에게도 말을 건낸다.

" 유야님, 저도 뵈러 왔는데요...! "

# 두사람과 대화

362 신 은후 (.IbJM5Xe0c)

2021-08-02 (모두 수고..) 21:07:57

앗, 연락을 받지 않으셔! 나중에 다시 연락해봐야겠다.
일단... 여기 있는 김에, 필요한 물건이나 사고 기숙사로 돌아갈까...

#게이트 진입 전 마지막 위치 상점가! #8,000GP 이내로 치료 기능이 있는 총을 찾아봅니다.
힐-건

363 진화주 (.1BDskLkJo)

2021-08-02 (모두 수고..) 21:08:05

그럼 화현주, 해산 레스 부탁

364 이성현 (vyxBzidQFA)

2021-08-02 (모두 수고..) 21:08:12

"좋아 가는거야"

동아리에 가자

"모두 좋은 하루!"

#바둑부로 갑니다!

365 강찬혁 (Gov4hEcjtg)

2021-08-02 (모두 수고..) 21:08:15

"..."

'장기 임무'가 끝난 뒤 첫 활동. 강찬혁은 일단 전투연구부에 가보기로 한다.

"오랜만이에요. 부장님 계세요?"

# 전투연구부로 이동

366 서진석 (TJtBYUipZc)

2021-08-02 (모두 수고..) 21:08:16

"반갑습니다, 선생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뒤, 자신도 모르게 편하게만 느껴지는 선생님과 그 분위기에 미소를 지으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바로 꺼내기로 했다.

"불편한 것은 아니고... 유학생으로써 코스트 견학 관련에 대해 여쭙고 싶어서요. 제가 하필 그때... 설명을 못 들었는지라."

뒤통수를 긁적이며 부끄러움을 내비쳤다. 듣지를 못했으니까 뭐 어쩌겠나 싶겠냐마는...

#선생님과 대화합니다

367 사오토메 에미리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1:08:19

situplay>1596261612>791
정말이지.... 이걸 어떻게 답변드리면 좋을까요. 집사님께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소리이지만 당장 얼마전에 학원도에서 가족모임도 있었고 한데 제가 감히 대뜸 질문드려도 될까 싶고, 또 그때 아버지의 병환 관련으로 대단히 분위기가 안 좋았고 했기 때문에 저는 오라버니들께 묻고 싶지는 않답니다. 라고 대답해드리면 좋을까요......? 굉장히 사적인 일이고 했고 하니 굳이 이걸 화두에 올리고 싶지 않아 저는 이에 대해선 답변드리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대신 다른 주제를 꺼내기로 하였답니다.

[ (*´。・ω・。`*) ]
[ 그럼 실례지만 잠시 학원도에서 말씀 드려도 괜찮으련지요? ]
[ 딸기파르페는 없을 것이니 염려 마셔도 좋답니다? ]

아, 그래도 역시 여기까지 오시는 건 시간상 안 괜찮으시려나요.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이미 문자는 보낸 뒤였습니다. 정말로 오실까 싶습니다만......이미 늦었으니까요.... 답변을 기다리도록 합시다.....

# 힝미리모드on 된 상태로 집사님께 답장을 보내보아요

368 은후주 (.IbJM5Xe0c)

2021-08-02 (모두 수고..) 21:08:24

왜 내 레스 우물 정자가 두개임?

369 백춘심 (5WFumzngao)

2021-08-02 (모두 수고..) 21:08:45

"사실, 창술부와 장비 제작부를 두고서 어느 동아리에 들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제가 어디에 속해야 할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되고 싶은 모습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직까지 명확히 정하지 못했거든요."

"저는 장비를 제작하는 게 정말 좋아요.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장비를 바라보는 것과, 그 안에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때에 느끼는 감정들에 가슴이 몹시 벅차올라요. 쇠를 때리고 내가 구상한 물건이 나오고. 손을 녹일 듯한 화로의 뜨거운 열기가 너무 좋아요. 저는, 공방에서 작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느껴요."

"그런데, 장비 제작과는 별개로, 저는 가디언 후보생이니까. 게이트에 나가서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하고 싶다는 마음도 그에 못지 않아요. 실전에서, 게이트를 닫는 동안에 얻는 값진 경험들과 인간관계가 너무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도 강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장비는 나중에 실력을 쌓아 얼마든 만들어낼 수 있지만. 지금의 동기, 선후배들과 겪는 경험은 다시 못할 일이니까요. 두 가지를 모두 쟁취할 수는 없으니까, 꼭 한쪽을 선택해야만 한다면...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저는 그걸 하나만 선택하지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선생님께 장비 제작부와 창술부 중에, 어느 동아리에 들어가는 것이 앞으로의 제게 있어서 도움이 되는 선택이 될지를 여쭙고 싶었어요..."

#선생님께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해보려 합니다

370 에릭 (TfVshTqauA)

2021-08-02 (모두 수고..) 21:08:51

" ...그래도 가끔은 떠올려줘. "

" 이젠 너와 나 말고 기억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

베온을 향해 그렇게 말한 나는 쓸쓸하게 검을 챙겨 나갈 수 밖에 없었다.

#나가자!

371 유시현 - 신-살팟! (9AZiLcF9ik)

2021-08-02 (모두 수고..) 21:08:53

아무리 조용한 숲이라고 해도 의념으로 청각까지 강화하면 무언가 들리는게 있어야 정상일텐데. 거대한 나무가 흔들림에도 그 흔한 풀잎 흔들리는 소리, 잎사귀 사각거리는 소리 하나 없네요.
와, 이거 완전 공포영화 주인공 일행 a 아닌가- 따위의 생각으로 불길한 생각을 누르며 계속해서 주변을 관찰하던 시현의 눈에 무언가 들어옵니다.

'불빛...?'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작은 틈, 그 안의 미약한 불빛. 저 안에 뭔가 있나 보네요. 통로 앞까지 걸어간 그녀는 살짝 눈을 찌푸립니다. 이거 몸을 꾸겨넣어야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은데. 저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다시 망념 10만큼 사용해 시각을 강화한 뒤 통로의 틈새 사이를 살핍니다.

372 성현주 (vyxBzidQFA)

2021-08-02 (모두 수고..) 21:09:02

우물정이 둘! 온다 유우마!

373 진화주 (.1BDskLkJo)

2021-08-02 (모두 수고..) 21:09:29

화현주가 잠깐 자리 비웠나?

374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1:09:47

>>372 (대충 유우마 오라버니 소환되는 레스)

375 은후주 (.IbJM5Xe0c)

2021-08-02 (모두 수고..) 21:10:03

>>374 아 너무 무섭다...

376 온사비아 (9DMbwb/HWA)

2021-08-02 (모두 수고..) 21:10:08

...공부는 끝냈고. 망념은 많이 차 있고. 마음은 아직 심란하고.
이럴 땐 샤워를 하면 왠지 마음이 가벼워진단 말야.
막 게이트에서 다녀온 참이었으니... 제일 먼저 했어야 하기도 했고.
그만큼 마음이 급했나?
뭐 됐어... 느긋하게 따땃한 물에 씻어야지... 크으 시원하겠다아...
# 망념 -5를 합니다. 가 아니라 샤워

377 지훈주 (vncMEtHc3E)

2021-08-02 (모두 수고..) 21:10:27

조언. 자신보다 앞서나간 자의 조언들.

지훈은 그 조언들을 가만히 들으며 곱씹었다. 벽이 허물어지는 기분이었다. 너무나도 쉽게.

"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등을 돌리는 지윤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다시 허수아비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과연 제대로 검술의 벽이 무너졌는디 확인할 시간이었다.

#망념을 10 쌓아 무기술-검을 훈련합니다

378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1:10:32

>>375 유우마도 제 말 하면 온다 (ㅋㅋㅋㅋㅋㅋ)

379 지훈주 (4YlCezf7mE)

2021-08-02 (모두 수고..) 21:10:52

캡틴 망념 -5 ㅋㅋㅋㅋㅋㅋㅋㅋ

380 지훈주 (PhZjwCZrfs)

2021-08-02 (모두 수고..) 21:11:19

##>>377 취소##

조언. 자신보다 앞서나간 자의 조언들.

지훈은 그 조언들을 가만히 들으며 곱씹었다. 벽이 허물어지는 기분이었다. 너무나도 쉽게.

"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등을 돌리는 지윤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다시 허수아비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과연 제대로 검술의 벽이 무너졌는디 확인할 시간이었다.

#망념을 60 쌓아 무기술-검을 훈련합니다

381 화현 (P.s3JoW.SE)

2021-08-02 (모두 수고..) 21:11:39

혹시 모르니까.. 한 번 더... 살펴보자. UGN의뢰니까 아무래도... 의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요청할 수 있겠지?

#가디언칩으로 UNG에 존재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 의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요청해봅니다.

382 신살팟 정리 (j3x2hAoat2)

2021-08-02 (모두 수고..) 21:11:49

유시현

아무리 조용한 숲이라고 해도 의념으로 청각까지 강화하면 무언가 들리는게 있어야 정상일텐데. 거대한 나무가 흔들림에도 그 흔한 풀잎 흔들리는 소리, 잎사귀 사각거리는 소리 하나 없네요.
와, 이거 완전 공포영화 주인공 일행 a 아닌가- 따위의 생각으로 불길한 생각을 누르며 계속해서 주변을 관찰하던 시현의 눈에 무언가 들어옵니다.

'불빛...?'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작은 틈, 그 안의 미약한 불빛. 저 안에 뭔가 있나 보네요. 통로 앞까지 걸어간 그녀는 살짝 눈을 찌푸립니다. 이거 몸을 꾸겨넣어야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은데. 저 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다시 망념 10만큼 사용해 시각을 강화한 뒤 통로의 틈새 사이를 살핍니다.

기다림

캡틴이 말하는 게 팩트라서 다림주는 내상을 입었다!(금방 회복됨)(아니 뭐 팩트인걸..)(미안하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지. 사건형이라는 것과, 흩어진 팀원들.. 게이트에 들어올 때 본 광경...이라면.

그 아이를 중심으로 사건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사건이라면 사건의 중심에 있는 존재나 일이 생기게 마련이며, 들어올 당시에 보인 풍경이라면 그것이 맞을지도.
그리고 왜 자신 앞에 있는 아이가 혀가 나가리가 되었는지.. 의외로 같이 있었다가 입막음조로 나가리된 게 아닐까.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렇지만 다급하기도 한 것에서...

"그러면 나가는 길을 안내해 줄 수 있나요?"

#아이에게 안내를 부탁해 봅니다

최경호

경호는 생각해본다...

일단 자신은 게이트를 통해 여기서 왔다고 이야기 한다? 그것자체가 이미 아웃이다.

그렇다고 도깨비라고 할 것인가? 도깨비도 아니고 들어보면 부정적인 이미지만 받을 수 있으니 이것도 자제한다.

우선 좀 더 정보를 모아야 한다. 어떤 행동을 하건 그 후에 시작하는 게 우선일터

"제가 도꺠비로 보일만한 이유는 그것밖에 없습니까?"

#일단 가능한 대화를 오래할려고 시도하면서 망념을 10 쌓고 청각을 강화해 주변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383 진화주 (.1BDskLkJo)

2021-08-02 (모두 수고..) 21:11:53

화현주 우리 해산 레스 적어야 된데.

384 최경호 (2zSrQoJh1E)

2021-08-02 (모두 수고..) 21:12:03

경호는 생각해본다...

일단 자신은 게이트를 통해 여기서 왔다고 이야기 한다? 그것자체가 이미 아웃이다.

그렇다고 도깨비라고 할 것인가? 도깨비도 아니고 들어보면 부정적인 이미지만 받을 수 있으니 이것도 자제한다.

우선 좀 더 정보를 모아야 한다. 어떤 행동을 하건 그 후에 시작하는 게 우선일터

"제가 도꺠비로 보일만한 이유는 그것밖에 없습니까?"

#일단 가능한 대화를 오래할려고 시도하면서 망념을 10 쌓고 청각을 강화해 주변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385 화현주 (P.s3JoW.SE)

2021-08-02 (모두 수고..) 21:12:44

>>383

그래요?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제가 해산처리 할게요~

386 진화주 (.1BDskLkJo)

2021-08-02 (모두 수고..) 21:13:11

아, 다시 올려달라는게 9시에 올린 사람들 얘기구나....라곤 해도 뭐 처리해주신단 말이 없었으니 해산을 하는게 맞을듯.

387 화현주 (P.s3JoW.SE)

2021-08-02 (모두 수고..) 21:13:55

>>381
취소!! 하고

#정훈, 화현, 진화 파티를 해산합니다! 로 바꿀게요!

388 은후주 (.IbJM5Xe0c)

2021-08-02 (모두 수고..) 21:14:00

>>385 (화현주 낼룸)

389 유 진화 (.1BDskLkJo)

2021-08-02 (모두 수고..) 21:14:05

의뢰는 아무래도 좀 더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는 판단 아래에, 우리는 나중에 다시 뭉치기로 했다.
그렇다면 나는 뭘 해야할까......
조금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이런 조언들을 물으려면 역시 선배들에게 묻는게 좋겠지 싶어서
나는 동아리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다.

#경호부로 가요!

390 -5 ◆c9lNRrMzaQ (CkmRlfue9I)

2021-08-02 (모두 수고..) 21:15:53

>>361
하지만 부드러운 목소리에도,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 조금만.. 나중에 와라. 얼마 전에 게이트 공략에서 망념이 좀 쌓여서 해소하려면 좀 걸려. "
" 유야는 약골이라니까. 응? 그러지 말고 나와서 놀러다니자니까? "
" .. 보통은 너처럼 망념 감소성이 특이하지 않단 말이다.. 사람 좀 만난다고 망념이 뭉터기로 까이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
" 응. 여기 이몸이란 증거가 있잖아! "

작은 몸을 힘껏 내밀며 엣헴, 하고 당당한 표정을 짓는 검술부 부장의 모습에 어쩐지 안에서 형오하는 얼굴을 짓고 있을 것 같은 유야가 보입니다.

" 아무튼.. 소식 들었다. 임시 제명됐다고 하던데.. "
" 아니! 야! 야!! "

곧 유야는 부장을 무시한 채 하루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 이 김에 다른 부에 임시가입이라도 해보는 거는 어때. 그 녀석 목적도 그걸로 보이거든. "

>>362
[ 메디컬 펀치 ]
[ 버서크 ]

검색되었습니다!

>>364
바둑부로 향합니다.

수 명이 바둑판을 둔 채로 바둑알을 내려놓고, 허조는 그 사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대국을 보고 있습니다. 지도 대국의 형태인데도, 허조를 이기는 학생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들 다양한 수를 쓰고 있습니다. 아랫목을 잡아 위쪽 집을 내주는 전략에는 맞불로 상대하고, 난잡하게 수를 흐리면 정석적인 포석을 두어 위치를 잡습니다. 여러 방향으로 복합적으로 허조는 단단하게 대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집중하고 있는지 성현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듯, 끙끙거리며 다음 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391 신 은후 (.IbJM5Xe0c)

2021-08-02 (모두 수고..) 21:16:58

총 이름들이... 참 독특하네...

# [버서크] 구매합니다.

392 하루주 (PZP9Ipw4h6)

2021-08-02 (모두 수고..) 21:17:27

" 소식이 무척 빠르네요.... "

하루는 곤란한 듯 쓴 미소를 지으며 말하더니 뺨을 긁적인다.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하다가 바로 옆에 서있던 검술부 부장을 본다.

" ... 저기, 혹시 임시 가입... 받으시나요..? "

에헤헤, 하는 웃음과 함께 물음을 던진다.

# 대화

393 비아주 (9DMbwb/HWA)

2021-08-02 (모두 수고..) 21:17:39

사람 두명 만나면 망념이 뭉탱이로 깎이는 사람들이 이 레스를 보고 찔립니다
메디컬 펀치! 메디컬 펀치!!

394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1:17:51

졸지에 동아리 데려와주신 선배님이 사라지게 된 썰 푼다.......jyp

395 이성현 (vyxBzidQFA)

2021-08-02 (모두 수고..) 21:18:11

"오....."

아무리 나라도 이런 순간에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조용히 감탄하면서 구경하자

#영성을 10만큼 강화해서 구경!

396 경호주 (2zSrQoJh1E)

2021-08-02 (모두 수고..) 21:18:12

메디컬 펀치! 그건 신이야!

397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1:18:54

메디컬 펀치(라 쓰고 의료적으로 참교육 해주는 총이라 읽음)

398 화현주 (P.s3JoW.SE)

2021-08-02 (모두 수고..) 21:19:24

펀치!
잽잽
펀치!

399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1:19:43

(대충 진화주의 잽잽이 그리워지는 순간)

400 은후주 (.IbJM5Xe0c)

2021-08-02 (모두 수고..) 21:19:50

메디컬 펀치 인기 만점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1 하루주 (PZP9Ipw4h6)

2021-08-02 (모두 수고..) 21:20:04

>>394 졸지에 부장님에게 말걸었다가 임시제명된 썰 푼다...TXT

402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1:20:16

아 갑자기 쫄리기 시작하네
집사님의 답변 듣기가 두려워지는 저.......정상인가요?? 🤦‍♀️🤦‍♀️🤦‍♀️🤦‍♀️🤦‍♀️

403 하루주 (PZP9Ipw4h6)

2021-08-02 (모두 수고..) 21:20:46

징짜 임시제명은 생각도 못 했거등요... 제가 몸 담을 적은 오직 보건부 뿌이라 생각했는데오

404 경호주 (2zSrQoJh1E)

2021-08-02 (모두 수고..) 21:20:54

>>402 모르는 거에 무서워하는 건 정상이에욧, 그러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405 정훈주 (5pCrM4WvZM)

2021-08-02 (모두 수고..) 21:20:58

메디컬 펀치! 메디컬 펀치!

406 춘심주 (5WFumzngao)

2021-08-02 (모두 수고..) 21:21:19

메디컬 펀치.. 조준사격으로 심장샷 허파샷 십이지장샷!!
이런거 떠올림 ㅋㅋㅋㅋㅋ🙃🙃

407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1:21:29

(대충 본인도 단검술 배웠다가 다도ㅂ 아니 검술부행 되는거 아닌가 걱정되기 시작함)

408 하루주 (PZP9Ipw4h6)

2021-08-02 (모두 수고..) 21:22:14

>>407 검술부도 받아준다곤 안했다에오....

409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1:22:44

다도부는안된다.....다도부는안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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