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139> [육성/밀리터리/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5 :: 1001

당신◆Z0IqyTQLtA

2021-08-01 23:19:13 - 2021-09-05 00:28:08

0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9:13

But you, you are my lifeblood
그렇지만 당신만은, 당신은 나의 삶의 빠질 수 없는것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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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아스주 (mVEw3DaJFg)

2021-08-28 (파란날) 22:24:44

당캡 태양주 폴라주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748 폴라리스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2:25:52

>>745

"저것들이 어느 정도 무력화되면 제가 돌격해서 시선을 끌 테니, 태양은 잠깐 숨거나 순간이동해서 저 녀석들의 주의를 흐리고 다시 공격해주세요. 다시 달려가서 보호해드릴 테니까."

749 폴라리스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2:26:29

그러고 보니 인사를 오랫동안 잊고 있었네요.
아스주도 태양주도 당신도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750 태양주 (qdIEw9JVUs)

2021-08-28 (파란날) 22:29:59

좋은 저녁이에요! 아스주!

751 당신◆Z0IqyTQLtA (D2p5pBjBqU)

2021-08-28 (파란날) 22:32:51

>>741 @서태양
플라즈마가 옆구리에 맞았습니다! 옆구리에 드는 강력한 뜨끈함이 온몸에 사무칩니다...
하지만 정신을 바짝 잡습니다. 고통이 크지만 움직임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당신은 정신을 집중하여 전자기력을 일으켜 적들의 장치를 망가트립니다!
빠지지지직... 몰개성자들의 장치들이 잠시 먹통이 됩니다.

>>744 @폴라리스
두대의 플라즈마를 맞고 화상이 생기긴 했지만 견딜만 합니다.
방패로 계속해서 날아오던 플라즈마는 이내 갑자기 멈췄습니다.

서태양의 전자기기 간섭이군요.

기회입니다.

752 폴라주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2:37:16

폴라: ㅇ"ㅇ .oO(이걸 달라고 할 걸 그랬나...)

753 아스주 (mVEw3DaJFg)

2021-08-28 (파란날) 22:41:46

폴라주는 총을 좋아하시는구나!(메모..😊)

754 당신◆Z0IqyTQLtA (D2p5pBjBqU)

2021-08-28 (파란날) 22:43:00


>>746 @아스트리아
"저들은 너의 거울이야."

당신이 되었을지 모르는 당신의 모습들.

"이것은 너의 검과 방패이고."

비석 위를 쳐다보니 거기에는 무언가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입니다. 검과 방패이며.
당신의 무기.

"싸울 힘을 원한다면 이것을 잡아."

당신이 원하는 무기의 형태를 떠올리며 잡으세요.

755 당신◆Z0IqyTQLtA (D2p5pBjBqU)

2021-08-28 (파란날) 22:45:15

>>753
폴라주를 적기 전에 캡틴 당신이름 먼저 적어 넣으세요

756 폴라리스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2:45:27

>>751

마지막 플라즈마가 기도물질 방패 위에서 맥없이 바스라지는 순간, 폴라리스의 태세가 바뀌었다. 순식간에 방패가 사라지더니, 전자기 가속된 텅스텐 베어링의 폭풍이 한 차례 몰개성자들에게 몰아쳤다. 그리고 그 뒤로 한 손에는 산탄총, 다른 총에는 부러진 대검 형상의 기도무기를 든 폴라리스가 땅을 박차고 나왔다. 폴라리스는 포위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몰개성자 무리를 가장자리에서부터 빙빙 돌며 깎아내듯이 도륙하기 시작했다.

@폴라리스

757 서태양 (qdIEw9JVUs)

2021-08-28 (파란날) 22:45:59

'아직 방심해서는 안돼.'

태양은 몰개성자들의 장치가 망가지자 마자 기도무기를 방패의 형상으로 소환한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사각지대에 두어 기습을 방지하고.

폴라가 눈앞의 적을 공격하는 사이 그녀가 공격하지 못하는 방향에 있는 몰개성자를 포착한 후.

전자기력을 조작해 이번엔 그 몰개성자의 안에 있는 세부기기를 망가트려본다.

@서태양

758 폴라리스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2:47:15

>>753 좋아하는 것까지는 아니에요.. 게임 디자인 계통 전공인데, 참고자료로 저런 것들을 찾아볼 일이 많아서요.

759 태양주 (qdIEw9JVUs)

2021-08-28 (파란날) 22:58:23

오오오 게임 디자인 전공...뭔가 굉장하네요!

760 당신◆Z0IqyTQLtA (D2p5pBjBqU)

2021-08-28 (파란날) 23:01:49

>>756 @폴라리스
전진하며 몰개성자들을 쏘아냅니다.
무기가 먹통이 되어 몇 놈들은 근접하여 후려치려 하지만 총이 후려치는것보다 당연히 더 빨랐습니다.

총이 폭풍처럼 달려드는 몰개성자들을 쓰러트립니다.

>>757 @서태양
몰개성자들의 세부기기를 망가트려 보려 합니다.
? 이런 뭔가 전자기기로 내부가 망가지지 않습니다.
저번과는 약간 다르군요.

'타다다다당!!'

그때 태양 주변에서 사격음이 들립니다.
군인들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몰개성자들에게 사격을 하고 있습니다.

폴라리스와 군인의 사격 앞에 몰개성자들이 하나하나 박살나며 기화됩니다.


@폴라리스 @서태양
그렇게 지속되던 전투가 끝났습니다. 더 날아오는 포탄은 없습니다.

"후... 이제 안 오는건가."
부사관이 헐떡이면서 말을 내뱉습니다.

"같이 싸우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테크. 일단 이 주변은 잠시지만 정리 된것 같습니다만-"

저쪽 뒤쪽을 쳐다봅니다. 아직 저쪽은 소란이 더 커 보입니다.

"불쾌자쪽은 아직 전투가 안 끝난 모양이군요... 저희는 여기 방어선을 구축해야하니 지원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761 폴라주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3:04:58

기도무기와 산탄총을 같이 사용하고 싶었는데.. 근접무기와 화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도 레코드에 있나요?

762 서태양 (qdIEw9JVUs)

2021-08-28 (파란날) 23:06:33

'? 뭔가 저번과는 다른 느낌.'

저번에는 몰개성자의 세부기기를 망가트리면 효과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아예 전자기기에 대한 간섭이 통하지 않았다. 오직 총만이 가능했을 뿐.

"저희야 말로 같이 싸워서 영광입니다 하하."

"그리고 안심해주시길, 불쾌자 쪽과 싸우는 사람은 저희들중 가장 경험이 많고 센 사람이니까요."

"거기다 저희들까지 지원을 가니 그 동안 방어선 구축에만 집중해주시면 될겁니다!"

@서태양

763 당신◆Z0IqyTQLtA (D2p5pBjBqU)

2021-08-28 (파란날) 23:11:28

>>761
기본적인 전투는 몸에 들어 있으니 가능은 하지만 근접무기 레코드가 없으니 있는 사람보다는 덜 효과적일겁니다.
동시에 잘 쓰려면 두 무기의 레코드를 배워야 겠죠

764 폴라리스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3:12:19

>>760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고마워요..."

굳이 기도무기를 쓸 것도 없이 산탄총 사격만으로 몰개성자와의 전투가 일단락됐다. 폴라리스는 부사관에게 가볍게 고개를 꾸벅 하고 인사했다. 상황이 급해 제대로 인사할 수는 없었다.

"이쪽 전선은 맡길게요."

부사관의 말에, 폴라리스는 론드가 향했던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땅을 박차고 뛰어오른 뒤, 기도물질 발판을 박차고 뛰어올라 중력을 지우고 기도물질 방패를 든 채로 높은 곳에서 교전 양상을 살폈다. 특별한 지휘개체로 보이거나 마땅찮은 짓을 하는 이상한 불쾌자가 있거나, 혹은 아직 론드의 손이 닿지 않은 구역이 있으면 그것들에게로 먼저 강습을 가할 생각이었다.

@폴라리스

765 폴라리스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3:13:01

>>763 중병기와 산탄총 레코드가 있으니 지금은 문제없겠네요. 감사합니다.

766 폴라주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3:13:43

몰개성자 측에도 R&D팀이 있는 모양이네요...

767 태양주 (qdIEw9JVUs)

2021-08-28 (파란날) 23:15:40

과연 어떻게 세력이 이루어져 있을지

768 서태양 (qdIEw9JVUs)

2021-08-28 (파란날) 23:16:44

>>764

"폴라, 지금 군인분들과 벗어나서 하는 말이지만."

"내가 몰개성자에게 직접 간섭을 해봤는데. 이번에는 아예 안 통해."

"무기는 통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미리 알려둘게."

태양은 피트로 하늘을 날아가며 폴라에게 미리 언급을 해둔다.

@서태양

769 아스트리아 (mVEw3DaJFg)

2021-08-28 (파란날) 23:17:33

>>754

"거울."

닦아낼수록 투명해지는, 불확실할 내일을 선명히 투영하는 불쾌한 어제이다.

"검과 방패."

어제를 덮어내고 내일을 새로이 밝혀줄 오늘이자 앞으로의 나 자신이겠지.

"…."

가만히 두 손을 뻗어, 절실히 오늘을 부여잡는다.
부러지지 않을, 거대한 대검의 모습을 그리어본다.


@아스트리아

770 폴라주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3:17:41

((생각해보니 공중강습을 할 때 와이어로 강습할 지점을 찍고 내려가면 명중률이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771 아스주 (mVEw3DaJFg)

2021-08-28 (파란날) 23:20:32

>>755 당신 캡틴은 총을 좋아한다..(메모메모🤭🤭)
>>758 헉 게임 디자인.. 굉장히 멋스러워요!!

772 당신◆Z0IqyTQLtA (D2p5pBjBqU)

2021-08-28 (파란날) 23:30:39

>>762 @서태양
"다행이군요. 조심하십쇼. 불쾌자 녀석들 100도 안 되는 숫자로 수백을 되는 방어선을 뚫었습니다."

"강력한 기교파이면서 경험도 많은 놈들 같습니다."

>>764 @폴라리스
"맡겨주시죠. 건투를 빕니다."
인사를 뒤로 하고 이동합니다.

공중으로 뛰어올라 가보았습니다.
지휘개체나 특이한 녀석... 론드가 보입니다.
아뇨 론드가 이상한것은 아니고 론드 주변에 검을 들고 협공하며 론드를 압박하는 녀석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곳은.

당신을 뭔가로 조준하고 있는 녀석이 보입니다.

펑- 하고 무언가 날아옵니다.

773 서태양 (qdIEw9JVUs)

2021-08-28 (파란날) 23:34:12

"!?"

폴라한테 무언가가 다가온 순간 태양은 날아온 방향을 보았다.

어떠한 개체든 이 거리에서 공격을 할 정도면 원거리에 특화된 개체일 확률이 높았다.

그러니 폴라가 막는 순간 그 틈을 타 태양은 저격총을 꺼내고.

빛을 굴절하여 시야를 확대한 후 폴라한테 원거리 공격을 한 불쾌자를 향해 저격총으로 쏘아낸다

@서태양

774 폴라주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3:34:27

이럴 줄 알고 내가 방패를 들고 호버링을 했지

방패의 생활화

775 당신◆Z0IqyTQLtA (D2p5pBjBqU)

2021-08-28 (파란날) 23:36:01

>>769 @아스트리아
분명 힘이 내일로 이끌어 줄것입니다. 그럴 수 있도록 일어 설 수 있도록.
그러나 그렇다 해도 언제나...

내일은 그 다음날의 어제인것을 잊지 마세요.

당신은 무기를 잡습니다.

그러자 너는 말합니다...

너의너가
너와너를
  
구해줄거야




다시 주변을 둘러 봤을때는 주변에 기도하던 자들과 비석은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무기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검은 대검. 익숙하게 당신이 떠올리던 형태의 무기입니다.

무기의 감각을 느끼고 있던 당신은 문듯 너가 기차선로 너머인 기차역에 있는걸 봅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차역을 보자 기차역은 작고 보잘것 없습니다.
특이하게도 음반가게가 있는 기차역입니다.

"들어와. 여기 음반가게에 너에게 필요할게 있어."

776 폴라리스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3:42:30

>>772

"우앗."

폴라리스는 방패를 거머쥐고 자신에게 날아오는 그 총탄을 막아냈다. 흘려내보려고도 했지만 아무래도 방패 기술이 없어 무리라고 생각된다. 날아오는 탄환을 막고, 폴라리스는 또 다시 총탄이 날아오는지 잠깐 기색을 살폈다.

다음 총탄이 날아오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어 보이고, 적이 20미터에서 30미터 내에 있다면 적의 위치에 와이어를 발사한다.

다음 총탄이 날아오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어 보이고, 적이 30미터 밖에 있다면 적에게 날탄을 발사한다.

@폴라리스

777 당신◆Z0IqyTQLtA (D2p5pBjBqU)

2021-08-28 (파란날) 23:50:39

>>773 @서태양
당신은 저격의 방향을 특정하여 적을 찾습니다.
확대된 시야로 주변을 뒤지던 당신은 곧 적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뼈휘파람이 아니라 이족 보행의 무언가..?

들고 있던 포 같은것을 던져 버리고는 이동하여 엄폐물 사이들로 사라집니다.

>>776 @폴라리스
당신은 탄환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좀 더 느리고 보이는 탄.

탄환이 아니라 유탄?
알아챈 순간 방패에 닿으며-




섬광과 충격파가 느껴졌던게 느껴집니다.
정신. 정신을 차립니다!
잠시 영점 몇초 정도 정신이 멍했습니다.

충격파와 함께 지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778 폴라리스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3:52:25

라이텍이었고

779 폴라리스 (fxIKro2/aQ)

2021-08-28 (파란날) 23:53:07

>>777

폴라리스는 정신을 차리고, 가장 가까운 구조물- 가능하면 자신을 쏘았던 그 무언가가 있는 건물에 와이어를 걸려고 한다.

@폴라리스

780 서태양 (qdIEw9JVUs)

2021-08-28 (파란날) 23:53:11

"윽!"

갑작스러운 섬광과 충격파에 태양은 순간 얼굴을 찌푸렸으나.

그것으로 인해 폴라가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태양은 재빨리 포스로 그녀를 잡아

어떻게든 바닥에 직격 당하지 않게 막아낸다.

마찬가지로 피트를 어떻게든 이용해 태양또한 착지를 시도한다

@서태양

781 당신◆Z0IqyTQLtA (D2p5pBjBqU)

2021-08-28 (파란날) 23:59:12

>>778
스☆트★렐☆라 입니다

782 당신◆Z0IqyTQLtA (aDrM1CWQds)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5:23

>>779 @폴라리스
떨어지면서 반사적으로 건물에 와이어를 걸어냅니다.
훅은 성공적으로 벽에 박힙니다.
그러나 떨어지는 속도와 함께 와이어가 당신을 건물로 내동댕이 칩니다.

운 좋게도 뚫려있는 유리창이어서 당신은 먼 거리를 건물 내부로 데굴데굴 구릅니다.

뭐 멀쩡하군요.

역시 공중으로 날아올라 뭘 보는건 위험한것 같습니다.

>>780 @서태양
빠르고 멀리있었습니다.
당신은 잡을 수 없었습니다.
뭔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폴라리스가 정신차려 움직여 건물 안 쪽으로 내동댕이 쳐지는것을 발견합니다.

783 당신◆Z0IqyTQLtA (aDrM1CWQds)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5:31

오늘은 여까지!

784 아스트리아 (QD7FuJCsI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5:53

>>775

내가 나를 구해줄 거야.
하지만, 어째서 미안하다는 얼굴을 하는 건데?

"…."

후회와 미련을 떨쳐내듯, 오른손에 거머쥔 대검을 좌상에서 우하로 세차게 한 번 휘두른다.
검을 내지르는 감각은 그것이 본래 신체의 일부였던 것처럼 가뿐하고 자연스럽다.

"미안해."

스스로가 했던 말이 뇌리에 남아, 무엇이 미안한지도 모르는 채로 무감각하게 되읊었을 뿐이다.

은발의 나는, 기차역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끌림 없는 자의를 따라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내게 필요한 것?"
"레코드는 살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걸."


@아스트리아

785 아스주 (QD7FuJCsI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7:37

당신 캡틴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즐거웠습니다!
태양주와 폴라주도 수고하셨어요!

786 폴라주 (bNrzm3EuBU)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8:43

◆수고하셨습니다◆

이 건방진 쉐에끼 넌 오늘 뒤졌다

787 폴라주 (bNrzm3EuBU)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9:40

악인전에서 칼빵을 맞은 마동석의 심정으로 건물에 돌입한 폴라리스는 과연 자신에게 스트렐라빵을 놓은 무언가를 다음 진행에 잡을 수 있을 것인가?

그것과는 별개로 섬광탄과 연막탄을 하나씩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한 폴라리스였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좋은 밤이 되시길 빌어요

788 태양주 (vsED.Fh71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10:03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폴라가 다치지 않았다면 ㅇㅋ!

789 당신◆Z0IqyTQLtA (aDrM1CWQds)

2021-08-29 (내일 월요일) 00:10:40

수고했습니다 모두들!
폴라주 화나다!

790 아스주 (QD7FuJCsI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12:27

폴라주도 태양주도 당신 캡틴도 좋은 밤 되세요!
저 지금 가는 건 아니예요!!

791 당신◆Z0IqyTQLtA (aDrM1CWQds)

2021-08-29 (내일 월요일) 00:21:05

후후 아직 안 주무십니까 아스주.
다음 진행 내용을 살짝 말하면...

레코드 샵에서는 아마 예상한 대로 레코드가 그 레코드 입니다.

792 아스주 (QD7FuJCsI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28:59

>>791 녜녜 모처럼 주말 밤이니까요!
헉 그렇군요! 사실 좀아까 살짝 이전 진행 훑어봤거든요!
아스는 주능력치에 투자를 조금 덜 해서 45rp만큼 레코드를 들어볼 수 있겠네요!

793 당신◆Z0IqyTQLtA (aDrM1CWQds)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9:07

그렇습니다.
대분류 세개를 익힐 수 있는 대용량...

794 당신◆Z0IqyTQLtA (aDrM1CWQds)

2021-08-29 (내일 월요일) 00:55:30

그런데 다들 이시간이면 지쳐 떨어진단 말이죠.

그러니 아스주와 1:1 잡담타임?
앞으로 기대하는 아스주의 전투 느낌은?

795 아스주 (QD7FuJCsIc)

2021-08-29 (내일 월요일) 01:01:31

헉 잡담타임 조아요~!!
아스트리아는 적진 한복판에 뛰어들어서 대검으로 슉슉쾅쾅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강력한 투사체는 검으로 쳐내겠지만, 강인 능력치가 높으니 웬만한 공격 정도는 코트로(몸으로) 받아내면서 타깃까지 돌진할 것 같네요!!

796 당신◆Z0IqyTQLtA (aDrM1CWQds)

2021-08-29 (내일 월요일) 02:02:35

돌격 버서커 같은 느낌이군요. 알겠습니다!
있다보니 캡틴 당신도 졸려서 말이죠... 이미 자러 갔겠지만 바바이!

797 아스주 (QD7FuJCsIc)

2021-08-29 (내일 월요일) 02:12:58

넵넵 당캡 좋은 밤 좋은 꿈 꾸세요(◦ˉ ˘ 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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