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9:13
But you, you are my lifeblood
그렇지만 당신만은, 당신은 나의 삶의 빠질 수 없는것 이예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339
당신◆Z0IqyTQLtA
(D4VqAsoCdk)
2021-08-18 (水) 23:36:03
수고했어요 태양주!
340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11:19:47
갱신! 요즘 수면 시계가 너무 잘 맞춰진 나머지 10시 11시가 되면 폭풍졸음이 오네요.
341
태양주
(wBWnnLu7j.)
2021-08-19 (거의 끝나감) 12:09:20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ㅋㅋ
342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12:28:09
반갑습니다 태양주!
가습기를 생각하니 떠오른건데
키네시스도 능력을 잘 이용하면 공기중의 수분을 모아서 마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창조수분(?)
343
태양주
(wBWnnLu7j.)
2021-08-19 (거의 끝나감) 12:49:57
저도 그거 생각했습다ㅋ ㅋ
344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14:13:42
태양 키네시스 위력 기준
2kW~20kW(1미터 내 거리 기준 위력)
2kW = 최대 정밀도
20kW = 최대 위력, 낮은 정밀도
전기로 위력을 낸다 치면 대충 테이저건 16개 꽂은 정도의 위력입니다.
단 거리가 1미터 정도 거리에 정밀도도 떨어지는 위력에 전부 쏟은 정도여야 합니다.
345
태양주
(wBWnnLu7j.)
2021-08-19 (거의 끝나감) 14:55:48
음 강하다면 강하고 약하다면 약한 느낌?
346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3:34
갱신!
뭘 하기에는 굉장히 애매하고 조용한 시간대가 되어버렸네요
347
태양주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5:13
저는 내일 쉬니까 늦게까지 해도 괜찮지만요-
348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1:48:11
그럼 잠깐 캡틴 당신은 정리 할거 하고 10시 시작하겠습니다!
원하신다면!
349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1:48:38
situplay>1456027452>144
참 홍보스레에 홍보 올렸는데 어떤가요?
흥미가 갈것 같습니까?
350
태양주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0:33
예엥!
351
태양주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0:54
홍보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352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2:18:52
>>336 @서태양
카일은 앞으로 나서겠다는 당신의 각오에 멋지다는듯 미소 짓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테크가 앞에 나서주면 두려울게 없겠죠."
"헬기는 옥상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첼이 몸을 푸는 듯한 시늉을 합니다.
"좋아 그럼 가볼까? 준비됐어 서태양?"
353
서태양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1:00
>>352
"맏겨만 주세요!"
태양 또한 카일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한다.
"나?"
그리고 미첼에게 말한다.
"언제든 준비되어 있지."
이제 갈 시간이다.
@서태양
354
태양주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8:55
캡틴! 새로 시트 내실 분 계신가봐요! 시트스레 확인해주세요!
355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2:33:42
>>353 @서태양
헬기로 이동합니다.이 문장은 한문장이지만 두가지 의미를 다 담은 문장!
미첼은 당신의 옆자리에 앉습니다.
"저번 임무 얘긴 들었어. 심박자 쓰러트렸다며?"
"눈치도 있고 굉장히 빠르게 도망치는 놈인데 그걸 잡았네."
"이번 임무는 그 녀석 잡는거에 비하면 굉장히 쉬울거야. 너도 있고 말야."
땡잡았네 히히히 하면서 미첼은 벌써 불성실하게 보입니다.
356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2:35:36
>>354
세상에나! 갔다올게요!
357
서태양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2:37:41
"나 혼자의 힘이라기 보다는 다 좋은 동료들 덕분이지,"
카티아나 폴라가 없었다면 분명 심박자를 잡는 것은 무리였을 터니까.
"그렇다면 다행이지만...나야 말로 미첼에게 신세를 질 것 같은데?"
"어쩄든 미첼도 훌륭한 내 선배니까."
히히 거리며 웃는 미첼을 향해 싱글벙글 웃는다.
@서태양
358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4:16
>>357 @서태양
"신세 질 생각 말고 열심히 하도록."
미첼은 장난스럽게 엄격 근엄 진지 한 표정을 했다가 웃습니다.
애초에 먼저 신세 지려는 쪽이 미첼 이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얼마 안가 헬기가 내립니다.
또 다시 보이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군대들이 보입니다.
항상 부대에 오면 바쁜것밖에 못 보는것 같군요.
50대 정도의 남성이 다가오더니 인사합니다.
"어서오십쇼. 이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입니다."
"이번 전투때 저 몰개성자들을 잡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작전은 약 1시간 뒤에 시작 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필요하신게 있다면 말씀해 주십쇼."
359
서태양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00:41
태양은 실없는 소리를 하는 미첼을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며 헬기에서 내린다.
그리고 지휘관에게 인사를 하며 자기소개를 시작한다.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서태양이라고 합니다."
"이미 같이 전투를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희에겐 큰 도움이 되니 걱정마시길!"
"참고로 테크인 저희가 먼저 앞장서서 싸울 것이라는 건 이미 얘기를 들으셨을까요?"
@서태양
360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3:59
>>359 @서태양
"들었습니다. 그래도 뒤에서 장병들이 화력지원을 할 수 있게 정도는 같이 가 주시죠."
"병사들도 자신이 테크랑 같이 전장에 있었다 얘기 하는것만으로 일주일간은 거뜬히 얘기 할 수 있을겁니다."
전장의 아이돌! 아니 영웅 이니까요.
그렇다 해도 화력지원을 받는 것이 전투는 언제나 더 수월한게 맞기도 하고요.
30분정도가 흐르고 당신들과 같이 갈 병사들이 모였습니다.
"와 저게 테크야? 실물은 처음보는데."
"서있는 것도 느낌이 다른데."
"옷도 엄청 간지나고."
"그런데 들어본적 없는 테크 같다 둘다?"
361
서태양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20:54
"어떤 도움이든 환영입니다. 특히 그게 화력지원이면 저희가 더 든든하죠!"
태양은 지휘관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30분후 병사들과 같이 모였다.
그는 정중하게 병사들에게 인사를 하며 말한다.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서태양이라고 하며, 테크 키네시스로서 여러분과 같이 싸우게 됐습니다!"
"앞으로 30분 후에 새로운 세력과 어려운 싸움을 할 지도 모르나."
"지금은 저희가 왔습니다. 그러니 이번 전투에서 살아남아 같이 살아있는 이야기 그 자체가 되도록 하자고요!"
그리고 한쪽 팔을 높이 들며 병사들의 사기를 올려볼려고한다.
@서태양
362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3:41:34
>>361 @서태양
그러자 한 병사 당신처럼 한쪽팔을 번쩍들었습니다.
"그럼 이번 전투에서 죽으면 죽어있는 이야기 그 자체가 되는겁니까?"
옆에 있던 병사가 헛소리 하는 병사의 뒷통수를 치지만
"미친놈아...하하하학!"
자기도 웃겼는지 결국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렇게 하나 둘 웃음이 퍼지더니 분대전체에 다 퍼졌습니다.
적어도 긴장한거나 축 처진것보다는 낫군요.
사기가 오르긴 했습니다.
"낯간지러운 소리긴 했는데 그래도 마음은 나도 같아. 우리가 있으니까 이번 전투 잘 해보자."
미첼의 말과 함께 다들 진정하고 마음이 차분해 진 느낌이 듭니다.
미첼은 당신의 등을 두드립니다.
"잘했어. 다들 조금 딱딱한 분위기였는데 풀어졌네 그래도."
363
서태양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45:02
"하하하하하하하!!!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건 또 싫으니까 노력해봅시다들!"
모두가 하나 둘 씩 웃자 태양도 한바탕 크게 웃어 분위기를 밝게 만든 후.
어느 정도 남아있던 긴장이 풀리기 시작하자 미첼을 보며 말한다.
"어느정도 긴장이 되어 있는 건 좋지만, 너무 극단적인 것도 좋지 않으니까."
"이런 식으로나마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지. 사기를 올린 만큼 여기서 질 생각도 없고."
주먹을 꽉 지며 앞으로 이동할 방향을 눈으로 확인한 후 이번엔 미첼의 눈을 똑바로 보며 웃는다.
"진짜로 힘내보자."
@서태양
364
당신◆Z0IqyTQLtA
(Mfc7r2EXbg)
2021-08-19 (거의 끝나감) 23:56:34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바로 전투 들어갑니다!
365
태양주
(w3HQDYMBRM)
2021-08-19 (거의 끝나감) 23:57:12
수고하셨습니다!
366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00:06:33
조금 루즈 한 느낌이 있네요.
이건 좀 어떻게 전개를 잘 생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태양주도 수고했어요!
그냥 이제 다음부터는 시작하면 전장에 떨궈 버릴까..?
367
당신◆Z0IqyTQLtA
(UyYp3KIndM)
2021-08-20 (불탄다..!) 14:32:51
갱신합니다!
368
태양주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15:51:50
갱신! 하지만 전투 후에 캐릭터들과 일상이 너무 재밌습니다!
369
당신◆Z0IqyTQLtA
(PDT8KH1kFc)
2021-08-20 (불탄다..!) 16:58:29
일상을 재밌게 봐주시니 참 기분이 좋군요.
안녕하세욥 태양주
370
태양주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17:43:22
안녕이에용,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라 참을 수가 없어요!
371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19:59:56
갱신이용
9시 시작해볼깝쇼
372
태양주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20:15:34
ㅇㅋㅇㅋ
373
폴라주
(j6D48p5mVE)
2021-08-20 (불탄다..!) 20:50:04
역시 안 하던 짓을 하면 안 되는 것 같네요... 머리..머리아파..... 갱신하겠습니다..
374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20:50:27
어서오세요 폴라주.
무슨일 있었나봐요?
375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20:58:13
자 폴라주는 참가할거라면 레스 가져오고 태양주는 기다려 주십셔
376
폴라주
(j6D48p5mVE)
2021-08-20 (불탄다..!) 21:01:30
개인적인 일이라서요.. 자꾸 참여가 늦어져서 그것도 죄송스럽네요..
잠시만요, 곧 가져오겠습니다.
377
폴라리스
(j6D48p5mVE)
2021-08-20 (불탄다..!) 21:07:28
"고드."
사격을 마친 뒤, 폴라리스는 산탄총의 탄을 빼고 약실을 비우고 전원을 끈 뒤에 팔목에 채워져 있는 갈고리 발사기를 가리키며 물었다.
"갈고리 발사기를 허리에 옮겨달 수도 있나요?"
폴라리스는 산탄총을 쥔 채로 펌프를 툭툭 쳐 보였다.
"아무래도 펌프식으로 이걸 다루려면 양손으로 다루어야 할 텐데, 그러자니 갈고리 발사기를 손에 쓰면 조작이 힘들 것 같아서요. 레버식으로 바꾸면 한 손으로 장전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렇게 바꾸면 고드가 너무 수고스러울 것 같고요."
@폴라리스
378
태양주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21:08:58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폴라주!
379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21:16:39
@서태양
덜컹거리는 차량안에 당신과 미첼 그리고 병사 넷이 탑승해 있습니다.
엔진소리와 열로 안이 후덥지근 하지만 조용합니다.
곧 작전이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저 몰개성자들을 어떻게 생포 한다고요?"
조용함을 못 이겨 병사가 말을 꺼냅니다.
"접근해서 전기 충격기를 발사하면 돼. 너희들도 하나씩 받았던 그거말이야."
"이거 진짜 쓰는겁니까? 말씀 하시니 믿음은 가는데 조금..."
병사들이 받았던 전기 충격기를 봅니다.
글라스틱으로 만들어진게 아직 디자인이 믿음직 하지 못한 프로토 타입입니다.
"대충 죽기 직전까지 쏜다음 그걸로 쏴서 기절시켜봐. 아니더라도 왠만하면 여기 태양과 내가 잘 할테니까."
미첼이 당신의 어깨를 탕탕 두드립니다.
"믿겠습니다."
380
서태양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21:20:49
끄덕
태양은 마찬가지로 미첼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병사를 바라본다.
"맏겨만 주세요. 그리고 저희들의 등도 맡기겠습니다."
이 이상의 긴 말은 필요가 없었다.
@서태양
381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21:24:08
>>377 @폴라리스
"그럴줄 알고 손목에서 허리춤에서 쏠 수 있게 미리 작업해놨지!!! 이리 와봐라!"
척하면 척이네요.
고드가 잠시 팔에서 사출기를 때내고 이것 저것 달고 때고 하니 허리춤에서 발사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바꾸는 법을 알았으니 언제든 원하면 허리춤이든 손목에서든 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을것 같습니다.
382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21:32:05
>>380 @서태양
차 너머에서 진동음들이 들립니다.
총과 폭발음과 뜨거운 열기의 폭발음들...
소리들은 멎지 않고 그 소리들을 향해 장갑차의 문이 열립니다.
"가자!"
미첼이 먼저 차량 바깥으로 발을 내딛으며 주변을 살핍니다.
주변은 한참 전투중이었습니다.
차량 너머로 들리던 소리가 헛것은 아니었군요.
"11시 방향 적 발견!"
건물과 잔해 사이로 기웃이며 이쪽을 향해 플라즈마 탄을 쏘아내고 있습니다.
383
폴라리스
(j6D48p5mVE)
2021-08-20 (불탄다..!) 21:35:22
>>381
잠깐의 조작으로 손목에서 떼어내서 허리춤에 튼튼하게 고정되는 발사기를 보고, 폴라리스는 조그맣게 박수를 짝짝짝 쳤다.
"감사합니다. 이거라면 와이어 이동 간에도 산탄총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 잠깐만, 한번만 더 사용해보고 올게요."
폴라리스는 산탄총에 다시 시험삼아 탄을 몇 발 장전한 뒤, 구조물들을 향해서 조금 다른 느낌으로 와이어를 쏘면서 와이어 이동간 사격이 잘 되나 실험해 보았다.
@폴라리스
384
서태양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21:44:09
"미첼!! 우선 너가 적들의 공격을 막으면서 적들의 주의를 끌어줘! 그 사이 내가 배후에 가서 놈들을 제압하겠어!"
"다른 군인분들은 말했던 대로 저희의 뒤를 지켜주시고!"
태양은 마찬가지로 적들에게 총으로 쏘며 견제하며 11시 방향 외에 자신들의 시야에 숨은 적들이 있는지.
에너지 탐지로 주변을 살펴본다
@서태양
385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21:44:41
>>383 @폴라리스
"어차피 이제 네거다. 마음대로 쓰고 테스트 해봐라."
이제 이 와이어 발사기는 폴라리스것 입니다. 그렇지만 마음대로 팔지는 맙시다.
와이어를 사용해 봅니다.
확실히 손으로 조준하고 이용할때보다 동작 속도나 정밀함이 줄어들었습니다.
몸을 돌려 확인해보고 몸을 기울이고 부차적으로 해야하는 행동이 더 많군요.
하지만 허리춤에 있으니 부담감이 적기도 하고 손이 빈다는 것은 확실히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386
서태양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21:46:27
쏘고 견제하며
387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21:55:12
>>384 @서태양
"제압사격 들어간다."
미첼이 당신이 말한대로 도와 사격을 합니다.
군인들과 함께 적이 있는 방향으로 연달아 총알들이 날아가자 완전히 시선이 쏠립니다.
주변을 살펴봅니다.
시야에서 숨어 기습을 노리는 적은 없습니다.
388
서태양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22:01:28
"지금 주변에 숨은 적은 없음, 그럼 그 상태로 부탁할게."
태양은 적들이 완전히 일행에게 시선일 쏠리자 기도무기를 자신의 몸을 완전히 가리는 방패로 소환한 후.
적들의 중심으로 돌아가며 이동.
점점 속도를 내어 어느 정도 적들에게 거리가 닿으면 방패는 그대로 놔두고 순간이동으로 그들의 배후를 잡는다.
@서태양
389
폴라리스
(j6D48p5mVE)
2021-08-20 (불탄다..!) 22:07:49
>>385
한 차례 시험사격을 끝마친 폴라리스는 가볍게 연습장 입구에 착지했다. 확실히 동작에 있어 제한이 좀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산탄총을 다루는 데 더 익숙해지면, 고드에게 작동구조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할 생각을 하고, 폴라리스는 오늘의 연습을 여기서 종료하기로 했다.
이제 다음은 뭘까? 폴라리스는 우선 고드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고드가 아직 연습장에 남아있다면 말이다.
"이제 다음은 뭔가요?"
@폴라리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