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139> [육성/밀리터리/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5 :: 1001

당신◆Z0IqyTQLtA

2021-08-01 23:19:13 - 2021-09-05 00:28:08

0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9:13

But you, you are my lifeblood
그렇지만 당신만은, 당신은 나의 삶의 빠질 수 없는것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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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서태양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22:57:47

'역시 역으로 시야가 가려지는 걸 이용할 수 있나.'

허나 태양 또한 그건 예상하고 있었다.

계획이라는 건 언제나 그대로 진행되는 일은 어려운 법.

그렇기에 또 다른 계획을 미리 준비하는 게 상책이었다.

태양은 카티아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에너지 탐지로 카티아의 위치를 파악하고 공격에 맞춰 카티아의 뒤를 잡는다.

@서태양

238 태양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22:58:23

아무래도 진행을 아끼고 싶어서 행동을 많이 적었네요;;;

다음엔 주의할게요!

239 당신◆Z0IqyTQLtA (jC1DugqodI)

2021-08-15 (내일 월요일) 23:11:26

>>237 @카티아
탐지로 카티아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당연하게도 카티아는 방패 뒤쪽입니다. 중요한건 어느쪽으로 움직이느냐 이겠죠.
위쪽? 아니면 왼쪽이나 오른쪽?

점점 카티아가 가까워지는데... 계속 정면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다가 방패 밑으로 슬라이딩해서 나왔습니다!
"짜잔 놀랐짐! ... 어라."

하고 튀어나왔는데 어라. 당신은 거기 없습니다.

카티아의 뒤쪽으로 순간이동을 하였으니까요.

240 당신◆Z0IqyTQLtA (jC1DugqodI)

2021-08-15 (내일 월요일) 23:15:54

>>239
엌ㅋㅋㅋ실수 했습니다
@카티아 -> @서태양

241 서태양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23:17:02

"빈틈!!"

태양은 방패 기도무기의 소환을 해제한 후 즉시 팔을 뻗어 카티아를 만지는 동시에.

다시 한 번 작은 구슬을 소환해내 다른 방향으로 카티아를 치게 유도한다.

사각을 통한 동시 공격!

@서태양

242 당신◆Z0IqyTQLtA (jC1DugqodI)

2021-08-15 (내일 월요일) 23:27:36

>>241 @서태양
"으갹."
통. 하고 기도무기 구슬이 카티아 몸에 튕깁니다.

승리했습니다!

"에이 저버렸넴... 괜히 무기 한정하지 말걸..."
카티아가 공기빠진 풍선처럼 바닥에 눕습니다.

그러나 곧 이어 바로 카티아가 벌떡 일어섰습니다.
"그래도 잘했엄! 그렇게 더럽고 치사하게 싸우다니 완전 나쁜놈이었엄!"

/싸움 더럽게 하네 = 당신은 전술이 뛰어나군요

243 서태양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23:30:25

"하하하! 그게 키네시스로서의 싸움이니까!"

예측을 넘은 싸움을 하고 언제나 기발한 생각을 해서 싸운다.

그게 키네시스의 싸움이라고 태양은 생각하고 있기에 가능한 전술이었다.

"그나마 대련이기에 이 정도로 할 수 있는 거지 실전이었다면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까진 하지 않을거야."

애초에 근거리에 다가오지 못하게 견제를 하는 게 우선이니까.

"카티아야 말로 진짜 엄청나던데. 봉으로 다 예측하고 쳐내니까. 괜히 선배이자 인핸스드가 아니였어."

@서태양

244 당신◆Z0IqyTQLtA (FirviTGHmM)

2021-08-15 (내일 월요일) 23:42:47

>>243 @서태양
"칫. 그건 그램."
키네시스의 다재다능한 면은 다양하게 나타내야 쓸모 있는것이죠.

"나야 배운거 많고 많이 휘둘러 봤으니까 봉만 사용했짐."
그러고보니 기도무기로 봉만 사용했네요.

"이제 근접전 하는거 보니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담! 수고했엄!"

"그러고보니 몰개성자들에 대한 대비는 생각해두고 있엄? 필요할것 같은 장비나 너가 뭔하는 무기 말얌."

245 서태양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23:50:47

"솔직히 그건 잘 감이 안 잡히긴 해. 애초에 걔들하고 싸워본게 아니니까."

물론 영상을 통해서 대략적인 특징을 파악한 태양이지만.

직접 싸워보지 않는 이상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무기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고, 그 몰개성자들이 기계와 큰 관계가 있다면 내 능력이 상성에 맞을테니까."

손가락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며 카티아에게 보인다.

"그러니까 장비든 뭐든 일단 부딪친 후에 생각해보려고 뭐, 내 생각해도 좀 무식한 방법같기는 하지만."

"그러는 카티아는 따로 뭐 준비하려고?"

@서태양

246 태양주 (B1Ahpx43n6)

2021-08-15 (내일 월요일) 23:51:13

내가 생각해도

247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00:03:26

>>245 @서태양
"사용하는 기관총을 좀 더 위력을 올릴까... 생각중이얌. 아마도 원거리 전투가 자주 일어날거 같고 원거리에서는 연사보다는 한발 한발 정확할게 좋을테니깜."

"너도 녀석들이 쏘는 공격 봤짐? 플라즈마얌. 탄속이 그리 빠른것은 아니지만 명중률도 위력도 강하니까 조심하는게 좋겠짐."

"아마 새로운 형태의 적이고, 새로운 무기 체계를 사용하니 녀석들의 무기를 분석하려고 생포하라는 임무도 있지 않을깜?"
각종 에너지 무기를 쓰고 생물같지 않은것들... 아마 분명 녀석들을 조사하기 위한 조사팀을 꾸릴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248 태양주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00:06:14

수고하셨습니다!

249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00:11:21

수고했습니다!
진행이 느리긴 한게 맞습니다 헤헤...

그래도 자주자주 조금씩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250 태양주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00:11:48

네엡!

251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0:19:40

갱신! 9시 반 갑니다!

252 폴라주 (RuZRecZHr.)

2021-08-16 (모두 수고..) 20:24:30

백신이 강하긴 강하네요................. (너덜)
어제 못 와서 죄송합니다......

253 폴라주 (RuZRecZHr.)

2021-08-16 (모두 수고..) 20:24:56

9시 반인가요.. 감사합니다.. 일단 뭐라도 먹고......

254 당신◆Z0IqyTQLtA (IkgiYO2jjc)

2021-08-16 (모두 수고..) 20:49:39

안녕하세요 폴라주!
미리 가능한 시간을 말씀해주시면 그때 진행하죠!

255 태양주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0:58:47

ㅊㅋㅊㅋ 입니다! 백신이 괜히 휴가가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256 폴라주 (RuZRecZHr.)

2021-08-16 (모두 수고..) 21:06:22

9시 반으로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ㅇ>-< 저는 괜찮아요. 아마

257 태양주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1:10:22

진짜 무리하지 마시길!

258 폴라주 (RuZRecZHr.)

2021-08-16 (모두 수고..) 21:19:53

일단 노트북 잡을 정신은 되네요. 무리라고 생각되면 그 때라도 말씀드리겠습니다..!

259 태양주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1:21:34

260 서태양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1:30:49

"플라즈마인가.."

플라즈마라면 열 혹은 전자기력을 조작해 간섭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위력이나 지금의 숙련도를 생각해보면 차라리 순간이동으로 피하거나 기도무기로 막는 게 더 좋아 보였다.

"무기를 쓰는 거라면 내 능력이 간섭되는 범위 내에서는 공격수단을 무력화 할 수 있겠네."

"아무리 강해봤자 불쾌자들에 비하면 맨몸 싸움은 비교적 약해보이니까."

"어찌 되었든 빨리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

@서태양

261 폴라리스 (RuZRecZHr.)

2021-08-16 (모두 수고..) 21:45:29

>>214

고드가 안겨준 인형들을 한 번에는 다 못 집어들겠던지 거의 파묻힐 지경이라, 폴라리스는 우선 인형들을 내려놓았다. 폴라리스는 인형 두 개 정도를 한 팔에 안고, 와이어를 높은 구조물에 겨누고 발사했다.

@폴라리스

262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03:28

>>260 @서태양
"놈들이 모여서 집중사격을 한다면 그 화력은 무시무시하겠짐.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저 몰개성자들은 상대하기 어려울거얌."
원거리 무기를 쏘는 녀석들이라면 화력의 집중이 쉬울테니까요.

"쏘는 것들의 속도도 만만치 않아보이기도 하니 불쾌자를 상대하는것보다도 더 기동력이 중요할거얌."

그러다가 카티아는 문득 뭔가를 떠올립니다.
"참. 그러고보니 총 같은거나 다른 장비는 딱히 더 원하는건 없나봠?"

"저기 폴라리스를 보니까 여러가지 주문하던뎀."

>>261 @폴라리스
팡!
손목의 사출기에서 훅이 날아갑니다.
팔꿈치, 어깨, 등에서 와이어가 풀어지며 나는 마찰소리와 진동이 느껴지다가 훅이 목표한곳에 푹 하고 박히는것이 보입니다.

다시 작동시켜 당기자 퓽~ 하고 순식간에 위치에 도달했습니다.
텅! 하고 날아가던 속도를 몸이 받아내야 하긴 했지만요.

그렇게 반복하며 움직인 결과 원하는 위치에 인형들을 모두 놓았습니다.

"내가 했으면 벽에 부딪혀서 어디 부러졌겠군."

263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06:32

폴라리스가 원하는 와이어 액션이란?
1 타이탄폴 2 와이어 액션
2 다잉라이트 1 와이어 액션
3 다잉라이트 2 와이어 액션
4 저스트코즈 시리즈 와이어 액션
5 스파이더맨 와이어 액션
6 진격의 거인 와이어 액션
7 배트맨 아캄시리즈 와이어 액션

264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07:14

개인적으로는 타이탄 폴 2나 다잉라이트 2 정도가 제일 적당해 보입니다만 어떤 와이어액션을 원했을지 모르겠네요!

265 서태양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2:07:48

>>256

"아까 말했듯 일단 부딪쳐봐야지."

"무엇보다 사격술이나 의학 외에 다른 장비를 다룰만한 레코드도 듣지 못했고."

아무런 생각도 없는데 일부러 장비나 도구를 준비하는 건 의미없는 짓이었기 때문이다.

괜히 고드의 시간도 낭비하고 싶지 않았기도 하고.

"아니면 카티아가 추천해줄만한게 있어?"

@서태양

266 폴라주 (RuZRecZHr.)

2021-08-16 (모두 수고..) 22:10:13

다잉라이트 2도 타이탄폴 2도 못해봤어요.. (데슾빼고 다 1만 해본 1맨...)

기본은 다잉라이트 1일 테지만, 단순한 이동기로서의 와이어액션이 아니라 줄 걸고 빙빙 돌아서 목을 묶어버리던가, 원심력으로 가속도를 얻는다던가 와이어에 기도무기를 걸어서 사용한다던가 하는 다양한 응용이 곁들여진 부분이라, 사용할 때 제가 서술을 자세하게 해야 할 듯하네요.

267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12:00

>>265 @서태양
"별 생각은 없엄! 필요한게 아니라면 굳이 무게를 늘릴필요는 없으니깜."
테크에게는 총한자루만 있다면 대부분은 다 할 수 있는 자들이니까요.

"정말 자신이 원하는게 없다면 그대로도 괜찮암. 다들 자신이 필요한것만 들고 다니니까."

"나도 기관총이나 권총 하나 정도 들고 다니는게 다니깜."

"권총 정도는 부무장 정도로 괜찮기는 햄. 총이 망가질 경우도 정말 가끔은 있으니깜."

268 서태양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2:15:30

>>267

"그러고보니 부무장도 여차할 떄 필요할 것 같긴 하네."

카티아의 말대로 딱히 무게를 늘릴 필요는 없었다 그게 키네시스라면 더더욱.

하지만 저격총은 어디까지나 원거리용 무기.

설령 능력이나 기도무기를 통해 중거리, 근거리를 커버할 수 있다고 해도.

가능한 다양한 수단이 있는 편이 좋은 건 확실했다.

"그러면 권총 정도는 준비하는 게 좋겠네, 고마워 카티아."

@서태양

269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15:39


다잉라이트 2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타이탄폴 2의 와이어 액션은 이런느낌? 물론 폴라주가 말한 느낌의 응용도 가능하게 할겁니다!

270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17:42

>>268 @서태양
카티아와 교류가 끝났습니다!

키네시스 전투 훈련을 생각해뒀는데 혹시 관심있으신가요?

271 태양주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2:18:31

>>270

물론이죠!

272 폴라주 (RuZRecZHr.)

2021-08-16 (모두 수고..) 22:19:06

>>269 오.. 이 집 갈고리가 성능이 더 좋네요. 모서리 말고 벽면에도 박히는구나. 이걸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이게 왜 에이펙스에선 그렇게 똥겜이 돼버린 거지?

273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21:13

>>271
그럼 배웠다고 치는 레코드 내용을 복습 하는 느낌으로 해봅시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셔

>>272
몰?루요

274 태양주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2:21:55

네엥

275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35:07

@서태양
불쾌자 한마리가 5미터 앞에서 달려들고 있습니다.
한마리 밖에 없고 무게가 감당할만하기에 염력으로 들어올리고 총으로 쏘면 간단하게 무력화됐습니다.

두마리, 혹은 세마리가 달려든다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276 폴라리스 (RuZRecZHr.)

2021-08-16 (모두 수고..) 22:35:09

>>262

갈고리에 몸이 당겨지는 감각이, 관성이 이상할 정도로 익숙하다. 폴라리스는 관성과 원심력을 이용해, 중력 저항 없이도 가볍게 고저차 있는 지형을 넘나들며 인형을 배치했다.

마지막 인형을 내려놓고 폴라리스는 가볍게 착지했다. 고드가 건넨 말에, 폴라리스는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아마 제가 가볍기 때문일 거에요..."

희미하게 웃으며 폴라리스는 산탄총을 집어들었다.

"그러면, 시험사격을 시작할게요."

@폴라리스

277 서태양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2:39:45

>>275

우선 여러 마리가 다가오는 순간에 맞춰 순간이동으로 뒤를 잡고.

출력을 높인 전기를 방출하여 그들을 공격하여 마비시킨 후.

소환해둔 송곳 모양 기도무기와 총으로 불쾌자들을 공격한다.

@서태양

278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47:44

>>276 @폴라리스
시험 사격을 시작해 봅니다...

산탄총과 그래플링 레코드 값이 감소 했습니다.

그래플링훅과 산탄총을 같이 사용해보니 40미리 산탄이 다 채워진 더블배럴 산탄총은 한손으로 다루기에는 약간 버거운것 같습니다.

279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2:53:10

>>277 @서태양
안전하고 괜찮은 속도의 공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복잡합니다. 단순한 불쾌자 정도라면 그저 키네시스로 기도무기를 휘둘러 베어버리거나 꿰뚫어 버리는 것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전기와 열 공격은 더 작고 뭉쳐다니는 불쾌자를 만났을때 사용한다면 효과적일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행 해파리 같은 작은 것들이나 정탐형 소형 불쾌자들 말입니다.



단단한 장갑을 가진 대형 불쾌자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대응할까요?

280 서태양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2:59:55

>>279

우선 관찰을 하여 장갑이 미처 덮지 못한 틈이 있는지.

입이 있다면 그걸 벌리는 순간이 있는 지 확인을 해본다.

@서태양

281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3:05:54

>>280
키네시스라면 순간이동으로 시야에서 벗어나 가까이 다가간 뒤, 기도무기로 장갑째로 베어낼 수 있습니다.

키네시스이니 완전 접근이 아닌 5미터 거리에서도 기도무기를 휘둘러 베어낼 수 있습니다.

접근이 불가하거나 가까이 가기가 어렵다면 투창을 하는 식으로 던져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벽뒤에 적들이 셋 있습니다.
제자리에 선채 처리 하고 싶다면 어떻게 움직일까요?

282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3:06:10

@서태양

283 태양주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3:07:40

제자리에 선채라는 건 태양이가 제자리에 선 채 처리하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유?

284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3:08:08

>>283
그렇습니닷

285 태양주 (syj9XW7IXg)

2021-08-16 (모두 수고..) 23:10:08

그 벽은 부서진 벽 너머인가요? 아니면 돌아가거나 넘어갈 수 없는 차단된 벽인가요?

286 당신◆Z0IqyTQLtA (O2zNc5qEiw)

2021-08-16 (모두 수고..) 23:11:39

벽너머지만 옆으로는 뚫려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걸어서 돌아가면 바도 닿는 거리?

287 폴라리스 (RuZRecZHr.)

2021-08-16 (모두 수고..) 23:11:55

>>278

폴라리스는 다시 그래플링 훅을 당기며 인형들을 대상으로 한 차례 사격을 개시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완력뿐만 아니라, 인핸스드의 저항 능력으로 산탄총의 반동에 저항하려 시도한다.

@폴라리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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