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139> [육성/밀리터리/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5 :: 1001

당신◆Z0IqyTQLtA

2021-08-01 23:19:13 - 2021-09-05 00:28:08

0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9:13

But you, you are my lifeblood
그렇지만 당신만은, 당신은 나의 삶의 빠질 수 없는것 이예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2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5:16

야호 5어장입니다!

마참내!!!

3 서태양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7:34

말은 필요 없었다.

태양은 그저 폴라를 향해 미소를 한껏 지어주고. 카티아에게도 웃으며 말한다.

"그래!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끝났으니까!!"

태양은 둘이 조금이라도 빨리 갈 수 있도록 포스를 가능한 넓게 펼쳐 아귀들을 밀쳐낸 뒤

곧바로 자신도 순간이동을 연속으로 써서 빠져나간다.

@서태양

4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7:42

신난다!

5 폴라리스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1:00

situplay>1596260349>998

별이 떨어진다. 한없이 고열로 타올라 마찰하면서.

그런데도 왜 이리 차가운지. 정확히 심박자의 머리 위에 칼을 꽂은 폴라리스는, 몇 번 해본 손놀림으로 빠르게 심박자의 머리를 몸에서 쫘악, 하고 보기좋게 분해해서 떼어냈다. 불쾌자의 피가 온 얼굴을 적시는 게 느껴졌다. 차갑다. 뜨거운 차가움 한가운데에서, 폴라리스는 자신을 바라보는 불쾌자들을 가만히 마주보았다. 서늘하고 차가운, 물질처럼 감정없는 푸른 눈이 그들을 마주본다. 폴라리스는 기도무기를 바로 거머쥐었다.

그때 끼어든 것이 카티아의 사격이었다.

"─이것들 다 치우고 가면..."
이것들 전부 다 죽여버리고 가면─
"아니에요. 지금 탈출할게요."

폴라리스는 다시 위로 몸을 날렸다. 카티아가 말한 탈출방향은 무전으로 듣는 순간에는 애매모호했지만, 높이 몸을 솟구치고 보니 잘 보였다. 그녀는 다시 한 번 공중에서 기도물질 발판을 박차고, 중력을 지운 채로 수평으로 곧게 주욱 몸을 날렸다. 조금 하향으로 몸을 날린 덕에 얼마 지나지 않아 폴라리스는 적절한 고도에서 활강을 멈추고 대열에 다시 합류할 수 있었다.

"...고마워요, 태양, 카티아. 덕분에 순조롭게 해치웠네요."

@폴라리스

6 폴라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1:36

다시 한 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폴라리스는 불릿점프를 배웠다!

7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4:34

폴라의 연계 아주 훌륭했습니다!

8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5:20

그리고 글 쓰는 속도도 빨라지고 표현이 세련되네요!

9 폴라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7:23

아뇨 이것은 제가 지금 온전히 이 스레에 매달려 있기에 평소보다 좀더 글에 신경을 쓸 수 있는 상황임에 불과합니다...

콜라보 이벤 어쩌지. (걱정막심)

10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4:20

>>3 @서태양

태양이 주변의 아귀들을 날려 버립니다!
놈들이 날아가 주변에 후두둑 떨어집니다.
>>5 @폴라리스
"나머지는 군인들한테 맡겸. 하나하나 다 싸우다간 한도 끝도 없다곰!"
맞습니다. 테크는 강하지만 물량전으로 싸우는건 그다지 좋은것만은 아니죠.

한번에 뚫고 들어가 중요한 놈을 죽여버리고 나가는것이 테크의 교리죠.

@서태양 @폴라리스
카티아가 달리면서 통신을 보냅니다.
"여기는 테크 팀. 방금 심박자를 제거했담."

"확인했다. 지금부터 공격 작전을 시행할테니 퇴각 지점으로 이동하라."

당신들은 탈출 방향으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몇마리가 방해했으나 문제 되는것은 없었습니다.

퇴각 지점으로 이동하니 군대들과 헬기가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군대는 나머지 불쾌자들을 공격하러 가는 모양입니다.

당신들은 헬기를 타고... 헬퍼즈로 돌아가게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리고 수고했습니다!

11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5:12

수고하셨습니다!! 전면에서 싸우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12 당신◆Z0IqyTQLtA (ZZnIy9cPCc)

2021-08-02 (모두 수고..) 00:01:57

다들 수고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의 첫 임무 완료군요!

그리고 크오 이벤은 조용하고 적당한 일상거리 하는겁니다!
짧게짧게라도 와서 몇마디 일상만이라도 하면 즐거울거예요!

13 폴라주 (L/ghXBxX5Q)

2021-08-02 (모두 수고..) 00:08:10

◆수고하셨습니다◆

스레가 안 보여서 당황했네요.. 첫 진행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대충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감을 잡을 수 있었네요. 그런 관계로 시간이 날 때 고드를 괴롭히러 가야겠습니다. (무관함)

폴라: 이거... 펌프 젖힌 상태로 약실에 직접 장전 가능한 거죠...?

14 당신◆Z0IqyTQLtA (ZZnIy9cPCc)

2021-08-02 (모두 수고..) 00:11:05

>>13
고드 오열

고드 : 가능... 하지...

15 태양주 (2zSrQoJh1E)

2021-08-02 (모두 수고..) 00:12:20

가능!

16 폴라주 (L/ghXBxX5Q)

2021-08-02 (모두 수고..) 00:14:44

>>14
폴라: (쌍따봉)
폴라: ...저 밖에 나가서, 제가 뭔가 구해올 것은 없어요?
폴라: 쓸만해 보이는 재료를 구별해서 주워오는 건, 많이 해봤거든요.

17 당신◆Z0IqyTQLtA (ZZnIy9cPCc)

2021-08-02 (모두 수고..) 00:19:28

>>16
고드 : 주워올 만한거?
고드 : 가서 드래곤 잡아서 비늘과 뼈를 가져온나.
고드 : 그런거 없으니까 열심히 싸우기나 해.

18 태양주 (2zSrQoJh1E)

2021-08-02 (모두 수고..) 00:20:53

모두 푹 주무세요 !

19 폴라주 (L/ghXBxX5Q)

2021-08-02 (모두 수고..) 00:22:01

태양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폴라: 그런 불쾌자도 있구나.. (단순)
폴라: 아, 없어요?
폴라: ...적어도 장비가 아깝게 되지는 않도록 할게요.

아참, 그러고 보면 크로스오버 스레의 진행일정이나 진행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20 당신◆Z0IqyTQLtA (ZZnIy9cPCc)

2021-08-02 (모두 수고..) 00:26:02

일단 어느날 정신 차려보니 여러분은 학교에 있습니다.
말끔한 교복과 말끔한 옷. 생각해보니 당신은 유학생이었던걸 떠올리죠.

그러니 그곳에서 유학생활을 즐겁게 즐긴다! 라는 일상 위주의 이벤트.

그곳에서 기숙사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 그런 느낌의 평온~하고 차분~ 하거나 웃음 나는 이벤트 입니다!

진행 시작은...23...24...25분전부터?
어쨌든 오늘 연다고 합니다.

21 폴라주 (L/ghXBxX5Q)

2021-08-02 (모두 수고..) 00:26:51

...ㅖ?

ㅖㅔㅔㅔㅔㅔㅔㅔㅔ?

22 당신◆Z0IqyTQLtA (pqHjUc00pc)

2021-08-02 (모두 수고..) 00:30:35

situplay>1596263138>
여기 있습미닷

23 폴라주 (B/NiqfLpJg)

2021-08-02 (모두 수고..) 18:31:48

의도치 않은 사건입니다만, 지금 뜻밖에 십여 년 전에 살았던 옛 동네를 지나가게 돼서 잠깐 둘러보고 있습니다. 상전벽해 인생무상... 나무삼!

별개로 오늘의 갱신은 상당히 늦어지거나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착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4 태양주 (2zSrQoJh1E)

2021-08-02 (모두 수고..) 18:48:27

오오 옛 동네는 딱 그대로라는 느낌이려나요?

25 당신◆Z0IqyTQLtA (nnWMmXCC0w)

2021-08-03 (FIRE!) 11:40:31

크오 스레만 보느라 본스레는 안 보고 있었네욧

예전 지내던 동네를 지나면 뭔가 느낌이 심숭맹숭하죠.

26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00:14:12

갱신!

27 폴라주 (KZW/enqtT2)

2021-08-09 (모두 수고..) 00:33:12

이 시간에 갱신입니다. 배터리도 방전된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조수석에서 기적을 빌었지만 그런 건 없었네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고.. 또한 힘들게 마련해주신 자리인데 성실히 참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28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00:58:58

안녕하세요 폴라주


뭐 어쩔수 없는거죠!

29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14:17:43

갱신합니다!
오늘 진행 8시 해볼까요

30 태양주 (owMgOYcqEA)

2021-08-09 (모두 수고..) 15:47:38

갱신!

31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17:56:01

갱신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저번에 했던 임무와 그 결과에 대한걸 듣고...

이 임무가 일어나게 된 원인에 대해 자세히 듣게 될겁니다.

32 태양주 (MwZDJgB/EI)

2021-08-09 (모두 수고..) 18:51:25

넵! 알겠습니다!

33 당신◆Z0IqyTQLtA (kXS0xVkMRQ)

2021-08-09 (모두 수고..) 19:48:54

8시 10분 그때까지 체크!

34 태양주 (MwZDJgB/EI)

2021-08-09 (모두 수고..) 19:56:29

ㅊㅋㅊㅋ!

35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20:12:00

태양주 체크!
오늘은 간단하게 일어난 일 요약과 다음에 일어날 일 예고이니...

기다려 주십쇼.

36 태양주 (MwZDJgB/EI)

2021-08-09 (모두 수고..) 20:13:57

네엡!

37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20:14:44

@서태양
당신은 불쾌자들의 통솔자인 심박자를 잡아내는 임무를 마치고 헬퍼즈 본부로 돌아 왔었죠.

임무를 마친 후 돌아왔을때 당신은 뭔가 일어나고는 있구나 싶은것 이었습니다.

하루종일 휴식이 아니라 대기 상태로 기다리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상처 입은것이나 몸을 씻을 시간은 짧게 있었지만... 그 이후로도 몇시간 내리 대기 중이었습니다.

훈련도 못하고 뭐 어디 둘러보지도 못하고...


길고 긴 대기 시간 끝에 작전 회의실로 호출 받았습니다.

38 서태양 (MwZDJgB/EI)

2021-08-09 (모두 수고..) 20:18:38

'이번엔 무슨 일이 있는걸까..'

태양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후.

몸을 씻으면서 피로를 푼 후 몇 시간 뒤에 호출이 나오자 바로 회의실로 이동한다.

@서태양

39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20:53:08

@서태양

회의실로 향하자 아는 사람도 처음 보는 사람도 보입니다.
우선 아는 얼굴은 카티아와 미첼. 그리고 남자 한명이 보입니다.

"우선 온걸 환영한다. 나는 인핸스드 테크 쿠르츠다. 오늘 여기에 부른 이유는 우리와 새로 대치하게 된 새로운 세력에 대한 것 때문이다."

"카티아와 서태양 그리고 폴라리스. 너희들이 불쾌자들의 진격을 막고 싸우기 위해 심박자를 잡으러 투입 되었던게 이 세력때문이다."

카티아가 갸웃이면서 쿠르츠에게 물어봅니다.
"새로운 세력이라님. 처음 들었을때부터 긴가 민가 했는데 정말 새로운 녀석들이얌?"

"불쾌자 놈들이 원래 모습도 형태도 방식도 다양하잖암. 착각한게 아니얌?"

그러나 쿠르츠는 그 즉시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젓습니다.
"그렇지 않다. 여기 한강의와 벨벳의 전투 화면을 보여주겠다."

쿠르츠가 화면을 띄웁니다. 와. 컬러 화면.
비싼건 다 헬퍼즈에 다 있네요.

화면에는 어떤 보행형의 적들이 보입니다.
그러나 모습이 다른 느낌이 확연합니다.
거기에 전투의 방식이 다릅니다.

마치 대리석 같은 질감의 기계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단단하고 뻣뻣하고 정확한 움직임들은 불쾌자와 완전 달랐습니다.

불쾌자들이 빠르고 야생적이게 움직이며 접근 하는것과 달리 화면의 적들은 원거리 투사체를 발사 합니다.

투사체는 어딘가에 닿자 끓어오르는것과 터지는것이 섞인 듯한 소리를 냅니다.
맞은 곳은 시뻘겋게 녹아 내려 있습니다.

카메라의 주인은 그런 적들을 향해 대검을 휘둘러 베어냅니다.

기도무기를 막아낼 만한것들은 없다는 듯 놈들은 그대로 베여 버립니다.
그런데 곧 그 적들은 빠르게 기화하듯 사라집니다.

"진짜... 불쾌자는 아닌것 같넴."

"이것이 촬영된곳과는 다른 곳의 정보로는 이것들과 불쾌자가 싸운다고도 하더군."

40 서태양 (MwZDJgB/EI)

2021-08-09 (모두 수고..) 21:05:21

"내 이름은 서태양! 키네시스로서 새로 들어왔어! 앞으로 잘 부탁해!"

어떤 분위기나 경력을 가졌던 헬퍼즈 내에서라면 무척이나 당당하게 첫판부터 친근하게 지내자는 오라를 풍기는 태양이었다.

"흠...이것들과 싸웠던 걸 보면 우리 아군이 아니라는 건 확실하고, 그렇다고 불쾌자의 아군도 아니니까 제 3의 세력이라는 걸려나."

이내 컬러화면을 보던 태양은 기괴할 정도로 정확한 움직임을 보이는 물체를 보고 심각한 얼굴을 보였다.

"이렇게 불렀다는 건 앞으로 이 제 3의 세력과 관련된 임무가 생길 거라는 것...정확히는 다음 임무가 바로 그 세력들과 싸우게 될 확률이 높은 임무일 것 같네, 또 이 세력 외에 다른 존재들도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애초에 불쾌자만 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떡 하니 기계들 같은게 나왔으니까."

@서태양

41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21:22:31

>>40 @서태양
당신의 인사에 쿠르츠는 쯧 하는 얼굴로 쳐다봅니다.
"또 신기한 캐릭터가 늘었군... 그래 열심히 해라."

카티아는 태양과 쿠르츠를 갸웃갸웃 번갈아 봅니다.

"태양이 신기한 캐릭터인감?"

"...그래. 아닌거 같네."
괜히 말 더 늘리기 싫은듯 쿠르츠는 인정하듯이 말하고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그래. 이 세력이 더 커지거나 완전히 자리 잡기전에 이것들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고 놈들이 출현하거나 나타난 본거지를 알아내야 한다."

"동쪽에서부터 녀석들의 공격이 시작 된것으로 보아 동쪽에 본거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놈들의 입장에서는 서쪽에 있는 우리들이 있으니 남쪽으로 향할것 같은데."
잠자코 듣던 미첼이 끼어듭니다.

"그래. 아마 남동쪽에 본거지로 삼을 만한 자원들과 평지가 많으니. 그런 움직임도 포착 되었어."

"한동안은 이 다 똑같이 생긴 묘한 녀석들을 상대 할 임무가 늘어나게 될것 같다. 이녀석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는 몰라도 가만 놔둘 수는 없지."


"가까운 시일내에 동쪽의 놈들의 본거지로 추정되는곳을 알아낼 예정이다. 그에 따른 임무 대비를 해두는것도 중요할거다."

42 서태양 (MwZDJgB/EI)

2021-08-09 (모두 수고..) 21:28:23

>>41

'그렇게 신기한가? 확실히 카티아 때를 보면 테크가 되지 마자 바로 말을 놓으니까 신기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태양은 이것들 좋은 뜻으로 해석한다.

"어떤 세력이 오든 결국 우리가 할 일은 변함이 없다는 거네!"

태양은 육체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손으로 다른 손바닥을 당당하게 친다.

"그리고 어떤 임무든 해내고 말겠어. 그러기 위한 테크니까!"

@서태양

43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21:47:27

@서태양
"그래. 그것만은 인정한다. 이런걸 위해 테크가 있는 법이지."
쿠르츠는 당신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서. 이 녀석들에게도 이름이 있을거 아냠? 이 녀석들은 뭐라고 불럼?"

그 대답에는 미첼이 답합니다.
"몰개성자라고 부르겠다고 하더라. 행동이나 모습이나... 다 그게 그거같은 그런 모습들이 겹쳐져서."

"누가 보고는 '몰개성 하다'고 한것에서 아이디어가 나왔나봐."

/오늘은 짧게 여기까지!

44 태양주 (MwZDJgB/EI)

2021-08-09 (모두 수고..) 21:51:06

수고하셨습니다!

45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21:51:37

짧아서 죄송합니다!
오늘부터 할일이 생겨서 말입니다...
주중에는 좀 짧게 하고 주말에 빡 합시다!

46 태양주 (MwZDJgB/EI)

2021-08-09 (모두 수고..) 21:51:58

괜찮아용! 현생은 어쩔 수 없는 것! 캡도 즐겨야 하고!

47 당신◆Z0IqyTQLtA (qRY4soHR2o)

2021-08-09 (모두 수고..) 22:50:04

그래도 잡담잡담 짧게는 가능합니다.
이 몰개성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직 알려진것도 얼마 없지만...

48 태양주 (FOoM9dsWYI)

2021-08-10 (FIRE!) 11:21:13

몰개성자들은 매우 흥미로워요! 마치 팩션 같은 느낌?

49 당신◆Z0IqyTQLtA (ReoJtncwew)

2021-08-10 (FIRE!) 12:18:15

뚜루룻 뚜루루루 갱신!
앞으로도 여러 적들이 나올겁니다.

태양은 만나본적이 있죠!

50 폴라주 (hvVpqqPfKA)

2021-08-10 (FIRE!) 17:14:32

저를 괴롭히던 몇 가지 심각한 문제들 중 하나가 오늘 완전히 끝났습니다. 시기가 좋지 않았고, 아직도 상황이 아주 좋아졌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제 다시 본편 진행에 차질없이 참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들 좋은 저녁 보내시고 있길 빕니다.

51 폴라주 (hvVpqqPfKA)

2021-08-10 (FIRE!) 17:15:49

몰개성자들이라... 데스티니도 군체가 있는가 하면 벡스도 있잖아요.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풍성해질 것 같아 기대되네요. 다만 적으로는... 으음. 폴라한테 적합한 원거리 무장을 속히 갖춰줘야겠네요. 고드 괴롭힌다

52 당신◆Z0IqyTQLtA (ReoJtncwew)

2021-08-10 (FIRE!) 17:28:18

어서오세요 폴라주!

사실 이 스레는 데스티니x데드스페이스 팬픽입니다.(아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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