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127>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o :: 1001

늑대는고개를들어주세요

2021-08-01 20:38:35 - 2021-08-03 15:15:50

0 늑대는고개를들어주세요 (QBODiCgxHw)

2021-08-01 (내일 월요일) 20:38:35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390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4:56:22

>>389 새벽에 혼자 글 쓰는 분위기를 위해...? 그나저나 안자고 뭐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자! 어여!

391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4:57:10

암튼 슬혜주 저거 문장 계속 곱씹어보면서 읽고 있어.."그럼 달리 무어라 생각하겠나요?" 요거! 왠지 슬혜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392 슬혜주 (.RMY1W5fLY)

2021-08-02 (모두 수고..) 05:16:32

그건 사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서 꺼낸 말이니까! (?)
아무튼 잘것이다! 주원주원주도 얼른자!

393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5:19:43

>>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잘자! 나도 다 쓰면 곧 잘게. 좋은 꿈 꾸고, 좋은.. 밤이 아니구나. 새벽 되길! 😊😊😊

394 남주원 - 현슬혜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5:55:39

사람은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그저 자신이 가진 이해과 세계 안에서 그렇게 받아들일 뿐. 그렇기에 분명 주원은 슬혜의 세계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고, 슬혜의 이해론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일 것이다. 주원은 그런 사람들과는 구태여 교류를 하려 하지 않았다. 그에게 있어 '이해'라는 재능은 곧 노력하기 전 '노력의 의미'를 예상할 수 있는 척도와 마찬가지였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빠른 주원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테지. 단순히 재미만은 아닐 것이다.

"그럼 달리 무어라 생각하겠나요?"

주원의 귓가를 스치고 지나가는 이것 이외에 답이 있냐는 물음. 주원은 그저 미소지을 뿐, 그것에 대해 제대로 된 대답을 내놓지 않는다. 어쩌면, 처음부터 이 둘의 대화는 맞물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런 것은 어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빗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내놓고 그저 봄비를 맞는 주원. 마치 자유를 찾아 감옥에서 도망쳐 자유의 비를 맞는 사람과 같이 해방감 가득한 미소를 띠고 떨어지는 봄비를 맞이한다. 이것이 주원의 대답인 것일까?

'두 사람이 우산 하나를 쓰고 간다는 것'에 대한?

빗속에서 자유를 즐기던 주원은 그녀가 못말리겠다는 듯 미소지으며 득이 될 것 없다고 말하자 이렇게 대답한다.

"득? 이미 득 되고 있는걸. 푸하, 후아, 후우우우아아아아."

그는 봄비가 싣고 오는 봄 내음을 몸 가득 담으려는 듯 숨을 가득 들이쉬고, 내쉬었다. 그의 코를 비에 실린 라벤더 향이 간지럽히고, 그는 행복을 주체할 수 없는듯 환하게 미소지었다. 그녀가 주원이 나아간 만큼 거리를 좁히자 그는 그 곳에서 가만히 그녀를 기다려 주었다. 내리는 봄비에 머리가 다시 축 가라앉아 오른손으로 턱부터 머리 끝까지 빗물을 쓸어넘긴다.

"그럴지도 모르겠네. 그렇지만, 즐거운걸? 행복해. 응. 나 지금 되게 행복해!"

주원은 슬혜에게 넘긴 우산에 들어가지 않고 굳이 우산의 바깥쪽에서 그녀를 따라 걸었다. 충족감 가득한 미소를 지은 채로. 머리로 이해하려고 해봤자 의미가 없을 것이다. 지금의 주원에겐, 그저 이 시간과 이 순간이 마냥 행복할 뿐일 테니까.

395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5:56:13

자야지이이.(털썪)

396 우동주 (2RsP/hKeNU)

2021-08-02 (모두 수고..) 06:47:40

월요일.... 😭😭😭

397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07:34:13

모닝이어요~~

398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09:15:14

좋은 아침이에오

399 규리주 (dnJk0k3VyM)

2021-08-02 (모두 수고..) 09:39:39

갱신이야!XD 새벽에 다들 불탔었구만!!!!

400 규리주 (wV5IcpAHQc)

2021-08-02 (모두 수고..) 09:52:00

모바일이라서 답레 늦어진다 그에에 멀미....

401 해인주 (0qsxenIwq6)

2021-08-02 (모두 수고..) 09:54:40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402 슬혜주 (.RMY1W5fLY)

2021-08-02 (모두 수고..) 11:52:07

다들 모닝이
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03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11:57:06

두둥등장!

404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11:57:51

(대충 환영한다는 팻말)

405 슬혜주 (.RMY1W5fLY)

2021-08-02 (모두 수고..) 12:11:22

안녕녕다들들!!!!! 두둠촤!

406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12:12:49

슬혜주 어서오세요! 아침 점심은 드셨나요?

407 이현주 (75dYZ5s6W.)

2021-08-02 (모두 수고..) 12:15:37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신이현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의 가족."
#shindanmaker #누가구원하는가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맞는 말 진단과 함께 모닝갱신합니다~.

408 민규주 (lcacYhumkk)

2021-08-02 (모두 수고..) 12:47:10

이현씨 동생 이야기인걸까요 >:3
오신 분들 안녕안녕이어요

409 현슬혜 - 남주원 (.RMY1W5fLY)

2021-08-02 (모두 수고..) 12:54:26

과하게 무미건조한 사람, 또는 과하게 역동적인 사람.
좀처럼 들어맞지 않는데도 지금까지 이렇게 유지되어온 것엔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지속된 것일 수도 있으며 그에겐 이해할만한 것이었을 수도 있고, 별 의미 없는 동정으로 생각될 수도 있으며 작게나마 변해가는 모습 때문일 수도 있었다.
몇분씩 늦어지는 시계도, 반대로 빨라지는 시계도 언젠간 원래대로의 시간을 맞춰간다는 건지 미묘하게 틀어져있는 관계에서도 어디선가 맞물린점은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간혹 정 반대인 사람 둘이 오히려 잘 맞아떨어진다는 말을 하는 이가 있었는데, 정말 그런지는 알수 없었다.
아무렴, 그녀는 독심술사가 아니었으니까.
상대방의 마음을 금방 읽어낼수 있는 재능을 가진 늑대같은 것도 아닌데다 오히려 약하다면 약한 양에 불과했다.

"그전에도 생각했던 거지만, 참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네요. 선배는..."

학교를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특이점을 찾는 모습이나 자유분방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나 어딜 봐도 얽매여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물론 그렇다고 그녀가 고리타분한 사람인 것도 아니었지만,

뭐가 그리도 좋은 건지, 아니면 별 의미 없어도 즐거운 것이 청춘이라 불리는 것인지, 너무 일찍 세상을 받아들인 눈에선 다소 황당한 인간군상이었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인정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게 분명했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 그가 먼저 떨어져나가기 전에 그녀가 밀쳐냈을 수도 있으니,

"어련하실까요~"

살풋 웃어보인 표정은 그녀에게 있어 작위적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못할 것도 없었다.
나자신같이 느껴지지 않아도 웃고 있는 사람이 본인이란 명제는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도 영원한 안티테제는 없다고, 언젠간 합이 이루어진다고 하던가? 그녀는 그 말을 딱히 믿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정론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제아무리 흔해빠졌고 유치한 행동이라 해도 진실된 행동이라면 아무도 무어라 하지 않듯, 마음 속의 공허함을 채울 수만 있다면...

"따로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있으신가요?"

410 슬혜주 (.RMY1W5fLY)

2021-08-02 (모두 수고..) 12:56:50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현슬혜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누가 구해줄 필요 없어."
#shindanmaker #누가구원하는가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맞말이네! ヽ(´▽`)ノ
민규주도 안녕~

>>406 난 곧 점심시간이다아! 얼른 먹어야지!

411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12:58:06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강해인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믿는 신이 나를 구원하리라."
#shindanmaker #누가구원하는가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음 ... 우리 해인이 사이비 교주하면 잘 맞겠네

412 민규주 (lcacYhumkk)

2021-08-02 (모두 수고..) 12:59:01

슬혜씨 너무 잘 어울리잖아 ㄴㅇㄱ

ㅋ ㅋㅋㅋㅋㅋㅋㅋ
해인이라면 내가 믿는 신은 자기 자신이라고 할 것 같은데 적폐캐해일까요

413 연호주 (0z33WGazAE)

2021-08-02 (모두 수고..) 13:00:04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화연호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구원? 딱히 필요없어."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찰떡이라 할말이 없다...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

414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13:01:32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최민규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미래의 나."

뭐야 찰떡이잖어 ㄴㅇㄱ

415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13:01:52

>>413 연호도 너무 잘 맞잖아 ㅇ0ㅇ

역시 진단 뒤에 사람있다

416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13:04:10

>>412 구원은 거짓말이야, 그걸 믿네 순진하게. 라고 할꺼에요!

417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13:06:30

>>416 (죽도록 사랑해 짤)
슬프지만 너무 발린다 큭 크윽

418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13:10:25

>>417 민규도 찰떡인걸요! 후우 ... 미래의 나에게 맡긴다니 존멋 ...

419 슬혜주 (.RMY1W5fLY)

2021-08-02 (모두 수고..) 13:19:17

멋이란 것이... KABOOM!

420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13:21:31

폭★발

421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13:23:37

산들고 학생들이 하교 뒤에 집에서 뭐 하는지 궁금해요
>:3

422 규리주 (dnJk0k3VyM)

2021-08-02 (모두 수고..) 13:29:46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걸요!"

난 방긋 웃으면서 말했어. 내 별명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테니까!

"사람도 많으니까 으아아아? 하는 것도 있어요"

정말로 그런 것도 있었으니까. 이 학교 복잡해!

"그러면 해인 형! 형! 형! 형아!!"

형아! 형아! 형이 있어보는 거 소원이었는데! 나는 계속 형이라고 부르면서 따라갔어.

"아뇨, 집에서 통학해요! 형은요? 형은 기숙사 살아요? 자취해요? 집에서 같이 살아요? 나는 사정 때문에 집에서 혼자 살거든요. 자취는 아니예요!"

자취는 아니니까. 나는! 난 웃으면서 해인 형에게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어.

//규리: 삐약삐약 신입생🐣

423 규리주 (dnJk0k3VyM)

2021-08-02 (모두 수고..) 13:29:59

앗 나메 실수! 규리 - 해인이다!

424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13:30:07

규리 귀여워엇

425 규리주 (dnJk0k3VyM)

2021-08-02 (모두 수고..) 13:30:29

>>421 규리는 집에 돌아가면 페릿 밥 주고 놀아준다:)

426 규리주 (dnJk0k3VyM)

2021-08-02 (모두 수고..) 13:30:53

규리와 일상하면 형/누나 라고 불릴 수 있다구!!! 후후후후!

427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13:34:42

>>425 귀여운 친구가 귀여운 동물하고 노는구나 큭 크윽

428 규리주 (dnJk0k3VyM)

2021-08-02 (모두 수고..) 13:35:09

>>427 민규는 하교 후에 무엇을 할까?:3

429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13:39:35

>>428 동생 밥차려주고 잔소리 좀 하다가 지는 홀라당 운동이나 게임하러 나가지 않을까요 >:3
공부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지 않읍니다

430 이현주 (75dYZ5s6W.)

2021-08-02 (모두 수고..) 13:39:38

여러분의 진단과 일상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행복사!

431 은사하 - 강해인 (tbILqmJN4c)

2021-08-02 (모두 수고..) 13:41:14

기분 나쁘게 할 마음 없었다지만, 정말로 악의없이 투명한 의도로 한 말일 리 없다. 사하는 이제 해인이 하는 말 대부분을 믿지 못했다.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거짓을 뱉은 사람에게 다시 신뢰를 건넬 만큼 단단하고 심지 굳은 사람이 못 되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었다. 그런 마음이 깊어질수록 제 살만 깎아먹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너 웃게 하려고 한 말 아닌데."

아마 그건 누구보다 네가 가장 잘 알겠지. 손이 붙잡히자 얼굴에서 웃음기가 가신다. 한 번 뿌리치려는 시도가 좌절되자 금세 포기하고선 굳은 얼굴로 해인을 바라본다. 무표정한 얼굴. 이젠 낯설게 느끼면 안 되겠지.

"조심해야 하는 건 너지."

해인의 손이 떨어진 자리를 가볍게 털어냈다. 그냥 지금 상황 자체가 어이가 없었다. 바람 빠지듯 웃는다.

"내가 뭐라고 사람들이 나한테 신경을 써. 내가 물건을 훔친 것도 아니고, 고작 부실 열쇠 잠깐 가져다 쓴 건데. 솔직히 이런 건 별거 아니잖아."

<소문감으론 좀 시시하지 않나.> 작게 중얼거렸다. 들키면 조금 혼나기야 하겠지만, 그게 다 아닌가.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귀엽게 미친 짓 한 번 저지른 셈 치면 그만인 일이다.

"그것보단 네가 어떤 앤지가 훨씬 재밌지. 네가 말한 그 세 치 혀에서 미끄러지기엔."

해인을 바라본 사하가 어깨를 으쓱였다.

432 슬혜주 (d5s2.qwwtg)

2021-08-02 (모두 수고..) 13:41:44

>>421 슬혜는 고양이 부둥부둥 해주고 아침산책으로 부족했으면 밤산책 가고 그러려나!
고양이 힐링 최고...
(고양이: 놔라 휴먼)

433 사하주 (tbILqmJN4c)

2021-08-02 (모두 수고..) 13:41:46

다들 좋은 오후~~~ ㅇ.<

434 규리주 (dnJk0k3VyM)

2021-08-02 (모두 수고..) 13:42:14

>>429 역시... 공부는 벼락치기지!>:3

놀러가는구나 민규! 규리도 같이 놀러가고 싶다!

이현주 어서와! 온 김에 이현주도 >>421 알려달라!

435 사라주 (WT4YGkfYuQ)

2021-08-02 (모두 수고..) 13:42:42

포항에서 갱신이야 >:I

(내가 대체 어쩌다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는 표정)

436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13:42:58

사하주도 어서오세요! 답레는 좀 이따가 드릴께요!

437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13:44:55

>>432 나도 고양이이이읶
산책하다가 고양이 만나면 좋아하나요

>>434 벼락치기도 안하지만서도요 >.0..

다들 안녕안녕이어요~~~

438 사하주 (tbILqmJN4c)

2021-08-02 (모두 수고..) 13:47:44

>>435 사라주 안녕~~~!
>>436 응 답레 천천히 죠 ㅇ.<

439 슬혜주 (.RMY1W5fLY)

2021-08-02 (모두 수고..) 13:48:28

사하주 안녕!!!!!

440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13:48:58

>>435 포항항ꉂꉂ(ᵔᗜ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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