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 어머 호호 가예는 3학년 올라와서 안경 착용을 시작한 거라 2학년 때부터 둘이 같이 학생회 활동을 시작했다면 벗은 모습을 알고 있을 겁니당당~.~ 안경 안 쓴 게 더 예쁜 것 같은데< 라고 했겠네요! 그래? 2학년 때는 더 예뻤어? 하며 거울 보고 안경 들썩! ㅋㅋㅋ
늑대의 능력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사실이고 제 편이기만 하면 득이 많기 때문에!! 플러팅까진 즐긴다고 하네요~~ 그것도 있고 사실 상대가 누구든 오는 플러팅 막지 않는답니닷! 현재는 서로 조력자같은 관계로 보이네요! 이제 가예가 양인 걸 어떻게 알게되느냐.. 학생회 일이 많아져서 가예와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적어도 하루 한 번은 학교에서 복용해야 하는데 그게 해인이한텐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564 앗 그렇다면 그렇게 얘기하겠네요~ 아마 단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양이라는건 자연스럽게 알 것 같긴하네요! 그래도 양이라고 막 대하진 않을 것 같고 ... 다만 재능을 소모하는 양이 많다보니까 가예도 해인이가 힘들어하는걸 자주 볼 기회가 있었을꺼에요! 일부러 그럴때를 이용해서 해인이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
>>565 ...이용해도 된다는 말을 그렇게 웃으면서 꺼내시다니!! 호오 해인이라면 뭔가 딱히 말로 꺼내지는 않을 거 같구요. 가예도 늑대와 양이라는 걸 상기하고 싶지 않아 굳이 말 안하다가 해인이가 힘들어하는 걸 보게 되면~~..이제 빚 청산할 수 있겠다 싶어서 도와주는 걸 자처합니다!!! 선택권을 해인이한테 주는 것처럼 하고선 페로몬 뿜뿜하면서 다가갈지도요.
+만월에만 하루에 세 알이군요! 새벽과 아침 사이에 복용하기 때문에 약통을 봤다는 걸로 정정!
>>566 안녕하세요 주원주! 그 정도가 딱 좋네요! 그 이후론 서로 합의점을 찾아 절충하면서 친해져서 3학년이 되도록 부원 수로 장난스레 놀린(?)다거나, 조미료를 원하시면 그날따라 여러가지로 피곤했던 가예의 '일이 귀찮아졌다'는 표정을 주원이가 읽고 껄끄러운 사이가 되었다거나!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569 으음 동아리 관리로 인해 불려왔다고 한다면 굳이 같은 반이 아니더라도 되지 않을까요? 가예가 2학년 학생회장 당시 업무중 동아리 활동 목록을 보고 주원이를 호출해서 아무튼 즐거운 것을 하는 부에 대해서 묻다가, 정식 부에서 격하당하는 대신 부실은 유지하는 느낌으로 합의했다던가...
>>570 그럼 2학년 때부터 구면이군요! 그럼 주원이를 따로 불러내서 물어봤다고 하고! 격하당하는 건 맴이 아프지만.. 일단 그렇게 한 다음에 나중에 캡틴이 오시면 물어보고 상세한 후조치는 그렇게 되었다고 하면 될 것 같네용~ 풀죽은 주원이 생각나서 맴이 안좋..ㅠ 안면 튼 후로 주원이한테 인사는 꾸준히 했을 것 같아요! 아무튼 동아리의 부장이니까!
>>574 아슬아슬..좋다ㅠ 저도 마음에 듭니당. 그나저나 해인이는 가예 당선시켜주고 현 부학회장ㅋㅋ 비장의 책사이자 인재네욬ㅋㅋㅋ 그렇담 현재는 그런 관계가 되고 나서 얼마 안 된 시점이네요! 학생회장 선거 때 도움을 받고 힘들 때도 기브앤테이크하는! 모종의 거래 관계라고도 볼 수 있겠어요. 슬슬 마무리해도 될 것 같슴다!
아랑이랑 문하 선관! ☆ ☆아랑주 레스☆ >>944 사실 문하... ㄱ같은 반이라 선관 생각나는 게 있긴 한데, 말씀 드려도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 문하가 좀 다가가기 어려운 타입이라 사람들이 잘 접근 안 하고, 체육특기생...? 이라서 대회 때문에 학교 빠진다면 빠지는 날 과제 유인물 같은 거 책상에 올려 놓고 가는 게 금아랑이고, 얼굴에 상처난 거 보면 (아무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보이면) 문하가 쉬는 시간에 자리 비울 때 우리집 대럼쥐가 문하 책상에 슬쩍 반창고 놔두고 사라질 것 같아서... 본인이 했단 티는 안 내는데요. 문하가 누가 책상 위에 유인물 챙겨주는 거며 반창고 놔두고 가는지 모르고 있다가 언젠가의 일상 때 들키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
☆문하주 레스☆ >>955 (기습적으로 특대의 귀중한 선관을 받아 잠깐 정신줄을 놓은 문하주) 아랑주는 정말로 상냥하네... 아랑주만 좋다먼 언제든지 그렇게 해도 좋아. 다음 일상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기억해두고 있을게.
아랑이랑 이현이 선관☆ (와... 몇 판에 적혔는지 찾지 못해서 기억대로 적습니다!ㅠㅠㅠ 혹시 틀린 기억이면 지적해주세요 이현주!) 이현이가 체육시간에 반애들한테 물 다 나눠주고, 자기 거 혼자 못 챙겼을 때 지나가던 아랑이가 포카리 스웨트 이현이에게 주고 감!
>>584 >.0 사실 민규가.. 그.. 사진에 찌금 관심이 있답니다 특히 풍경 쪽..! 그래서 사진 배우고 싶다고 려문이한테 말 먼저 걸엇다는 관계 될까요 글고.. 얘가.. 밥을 할 줄 압니다 예........ 동생한테 밥 먹으라고 잔소리도 엄청 해대서.. 아마 려문이한테도 잔소리 드릉드릉하고 있지 않을까 해요 >:3
>>586 오 귀엽네연 사진부이기도 하고 촬영은 좋아하는 분야니까 안튕기고 순순히 허락할 것 같아요~ 가끔은 귀찮아도 하고 기분 안좋으면 괜히 고나리질도 하겠지만... 좋은 선생은 아니지만은..... 끼니를 걱정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뭘 잘했다고 징징거리는 걸.. 민규가 감당할 수 있다면..
>>587 받아주셔서 감사함다 >.0 민규.. 대박 무던한 편이라 려문이가 뭔 말 해도 고개 끄덕끄덕하고 넘어가니까 괜찮지 않을까 그럼 언제쯤 찾아왔다구 하는 게 자연스러울까요? 려문이 사진부 언제 가입했나요? 최민규 의외로 그런 거 잘 받아주니까요 (동생돌보기EX) 가끔.. 볼 꼬집는다든가 하면 화내나요?
>>588 시트 보면서도 생각했던 건데 민규 되게 묵직한 친구구나 상성이 좋다 1학년 때부터 활동해 왔다는 느낌이라 좀 친근한 사이라면 1학년 2학년쯤 도 괜찮고 아직 친해지고 있는 단계라면 삼학년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무난한 건 역시 2학년 같기도 하고 볼꼬집ㅋㅋㅋㅋㅋ 귀여워라.. 그 정도야 뭐지? 하는 정도로, 처음엔 짜식은 눈으로 보다가 익숙해지면 역으로 꼬집어 주지 않을까 싶어요🤔🙂
>>598 클래스메이트 선관.. 어렵네 가벼운 쪽도 무거운 쪽도 재밌을 것 같아서.. 가벼운 쪽이라면 사하가 영화부인 걸 생각해서 부원도 아니면서 영화보러 찾아오는 노 염치 려문이도 있을 것 같고.. 사하가 사진 피사체가를 해줘도 좋을 것 같고. 무거운 쪽이라면 아마 중학교 동창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아 내가 제안할 수 있는 건 이정도? 사하의 자세한 스토리는 모르니까, 늑대와 양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소재는 많으니까 제안하고 싶은게 있다면 팍팍 해줘도 좋을 것 같아
>>599 가벼운 쪽이면 반 친구로 려문이가 한참 핀이랑 머리띠 같은 거 하고 왔을 때 오늘은 oo하고 왔네 잘 어울린다 이런 말 같은 거 던지는 포지션이었을 것 같구 ㅋㅋㅋㅋㅋㅋ 영화 보러 놀러오는 것두 좋아! 어차피 영화도 사진도 카메라로 찍지 않나.. 하고 오라고 할 것 같고 ㅋㅋㅋㅋㅋ 피사체도 부탁했으면 첨엔 머쓱하게 반응해도 그러지 뭐 했을 거구... 중학교 친구는 시기가 조금 안 맞을 것 같네 ㅠㅠ 사하가 나고 유년기 보낸 건 서울인데 이후로 부산쯤 되는 도시에 가서 중학교 다니다 다시 고등학교를 서울로 온 거라! 늑대랑 양으로 짜보면.. 어쩌다보니 서로 정체 눈치까고 거래하는 관계도 되겠구
>>600 그럼 역시 가벼운 쪽이 좋겠네. 아무래도 무거운 쪽은 맞춰나가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일이지~ ㅋㅋㅋㅋ칭찬은 려문이의 기분을 좋게 합니다.. 티는 안나지만은.. 그럼 부활동 관련해서 어느정도 교류가 있는 쪽으로 확정? 물론 두 쪽 다 려문이가 필요해서 일방적으로 찾아오는 거기는 하지만. 반 친구라서 특별히 기억나는 계기는 딱히 없이 어쩌다 보니 그렇게 친해졌다~ 같은 느낌도 괜찮고 양/늑대 인거 들켜서 거래하다 친해졌다도 재밌을 것 같아요
>>595 앗 상성이 좋다니 매우 기쁩니다 사진메이트 포 에 버 아무래도 1학년은 이래저래 자기 동아리 챙기기도 바쁠테니까요. 2학년 1학기 정도가 적당할것같으이 역으로 꼬집 <- 으악 귀여워 그럼 되려 자기가 짜식은 눈으로 보지 않을지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큭 귀엽다 어쩌다보니 너무 귀여운 관계가 만들어져서 기쁘네요
>>비랑이가 개인기하고 있으면 들으러 가는데 앞에 덩치 큰 애들이 가리고 있고, 약간의 거리두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랑이 눈에 분홍색 머리카락 끄트머리도 안 보이는 금아랑<< ↑이걸 제일 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ㅁㅎ 아랑이도 하는 게 있어서 (공부 하거나 쉬는 거나, 다른 반에 가거나, 다른 반에서 놀러온 애랑 이야기 하거나, 같은 반애랑 이야기하고 있거나 등등) 매일 들으러 가는 건 아닌데, 우연찮게 아랑이가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을 때 뭔가 소리가 들리고 애들 몰려있으면 비랑이가 개인기 하나보다~ 라고 생각할 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식탐이 강하다고 적혀 있어서, 비랑이가 아랑이가 신메뉴 과자 트고 있는 거 발견한 비랑이가 먹고 싶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으면. 너도 먹을래~? 하고 봉지 내밀어 줄텐데. 비랑이 주면 잘 먹...겠죠...?? <:3 과자는 잘 나눠줘도,,, 아랑이는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걸 좋아해서 훅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살짝 뒤로 몸을 빼거나 할텐데. 비랑이가 아랑이는 너무 몸이 가까워지는 걸 안 좋아함! 이라는 걸 눈치채줄지는 또 모르겠단 거예요... <:3
아니... 전 분명 금아랑이 비랑이 머리카락 쳐다보다가 “ (눈에 편한 채도가 맘에 들었으므로) 머리 한 번 쓰다듬어 봐도 돼~? ” 라고 묻는 것도 집어넣고 싶었는데 자기 머리는 쓰다듬으면 안 되지만, 본인은 남의 머리 쓰다듬어보고 싶어하는 금아랑이 쪼곰 치사하게 느껴지는 거예요... <:3 이 내용은 거절하셔도 오케이예요! ㅇ.<
아랑이는 >>마른 사람<<에게 더 과자나 먹을거리를 더 잘 주는 편이라 비랑이가 배고파아... 하고 늘어져 있으면 가방 뒤져서 과자 있으면 그 과자 비랑이한테 “ 이거라도 먹을래~? ” 하고 줄 공산이 매우 높습니다! <:3
아랑이는 비랑이가 늑대...인지는 모르겠으나 비랑이가 활발한 갯과(늑대도 갯과긴 하니까)로 보여서 스킨십은 일단 조심할 거 같네요! 목소리 때문에 조심하는 건 아니고요! (시트에 적은 비랑이가 내는 소리 중에는 새 우는 소리를 제일 좋아할 거 같아요!) (비랑이가 새소리 내러 가면 들으러 가는 다람쥐 생각남)
>>문하주 저번에 반창고랑 유인물 챙겨주는 것만 적어놨는데, 아침 인사로 문하가 교실 문 열고 들어올 때 눈 마주치면 손 살짝 흔들어주거나 (문하가 들어올 때마다, 매일 눈 마주치는 건 아닐테니까 어쩌다 한 번? 우연히 눈이 마주치면 인사해주는 느낌으로) 눈인사 하는 느낌으로 방긋 웃어줄텐데... <:3 왠지 문하가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이제 서서히 고개 끄덕이나 고개 까딱해주는 느낌일 거 같아서요! (이게 맞을까요...?) 갑자기 다가가거나, 이름부르면서 인사하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적당히 먼 거리에서 손인사나 눈인사만 할 거 같아요! 아랑이는 거리감을 중요시하니까 문하한테 말을 걸 일이 생기면 적당한 간격(살짝 먼 거리?)을 두고 이야기 하겠지만, 문하가 먼저 거리를 좁히진 않을 거 같아서. 그게 조금 편하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3 그리고 문하가 늑대상... 분위기나 생김새가 고고한 늑대상이어서.. 아랑이가 스킨십하는 걸 더 조심할 거 같아요! <:3 (아예 한 번도 안 하지 않았을까...?)
>>지구주 지구주의 아이디어가 궁금하지만, 지구 색배치가 금아랑네 아빠(흑발 벽안)랑 비슷하면서도 다를 것 같아서, 아랑이가 지구 눈을 종종 쳐다볼 거 같은데! (지구 색배치가 금아랑네 아빠(+여동생) 생각나게 하는 거 전부터 적어보고 싶었어요 ㅎㅁㅎ) 혹시 지구주가 생각하시는 지구는이 어떤 색인가요...? 아랑주 눈에는 >탁한 청록색< 쯤으로 보여서 여쭤봐요!
아랑주 헉..헉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30분에 자러간다고 하셨는데..ㅠ▽ㅠ뇌를 비틀어보자면 ㅇ음..
지구가 낯가림이 심하니까 아랑이가 가끔 놀러오거나 말을 걸면 지구가 굉장히 익숙치 않아하고 부끄러워 하면서 아랑이만 보면 어버버 한다던가 ㅎ▽ㅎ 아니면 아랑이가 양인 걸 들킨 적이 있어서 가끔 지구가 아랑이에게 먹어도 돼? 하고 장난치는 사이라던가 아니면 아랑이가 지구의 여동생을 닮아서 지구가 여동생처럼 종종 챙겨주는 사이도 괜찮을 것 같고 혐관으로 가자면 아랑이의 귀엽고 밝은 성격이 부담스러워서 지구가 싫어하는 쪽도 가능 할 것 같고 ㅠ▽< 또 아니면 아랑이가 양인 것 때문에 곤란했던 적이 있어서 지구가 도와주고 아랑이가 고마워하는 사이라던가!!
하는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다른 설정도 정말 괜찮고 저는 가리지 않고 받으니 아랑주의 아이디어도 괜찮아요 ㅎ▽ㅎ
>>610 지구는 청록색보단 탁한 하늘~파란색 그러니까 푸른 계열에 가깝습니다! 초록빛은 섞이지 않았어요 ㅎ▽< 하지만 비슷하다고 생각하셔도 전혀 문제 될 건 없어 보이네요~!!! 보통 저는 지구의 홍채를 묘사할 때 겨울 바다라던가, 차가운 파도라던가~ (오글) 하고 묘사하곤 합니다 ㅎ▽ㅎ바다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