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으아아아아아악 죄송해요! 🙇♂️🙇♂️🙇♂️ 앵커를 >>135 만 확인하다보니.. 바깥음식 교환하는 사이.. 좋을 것 같아요! 주원이가 뭐든 좋아하다보니 재미있는 영화 같은 경우엔 추천받아서 같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감동적인 영화 같은 경우엔 보고 펑펑 운다거나..
>>157 아이고 맙소사 내가 착각했다 미안해 ;3 정신없이 시트스레랑 선관스레 오가다보니까 정보가 꼬여서 혼선이 생겼나 봐... 음음 일단 그래도 얼굴이랑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 것 같긴 한데... 지금 보니까 3반으로 수정한 것 같은데 화영이도 3반이거든. 서로 얼굴과 이름은 알고 있고, 인사를 주고 받거나 일상적인 대화 정도라면 주고 받을 수 있는, 나름대로 친하다면 친한 반친구 선관은 어때?
>>156 아이구 아니야 레스 많아서 헷갈릴 수도 있겠더라구..! 편의점 신상 같은 거 나오면 일부러 두 개 사서 하나 주고 ㅋㅋㅋㅋㅋ 앗 그것도 좋다 사실 사하 동아리 시간에 많이 자는데(,,) 주원이 울 것 같은 영화 있으면 제목 적어서 보라구 알려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좋아하니까 여러 종류 추천해주고..!
앗 항상 일을 다 떠넘길 정도로 악덕하진 않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원래는 같이 일을 하는데, 가끔 회장이 탈주해버리면 뒷처리는 부회장의 몫이 되어버리겠지요..ㅠ▽ㅠ 막 부회장이 회장 찾으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학생들에게 자주 뿌려놓았다던가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잔소리나 쫓아다니기 혹은 혐관도 괜찮지만 회장은 절대, 절대로 부회장을 싫어하지 않을 것 같아서.. 지구는 해인이를 보라색의 제비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요. 유능하고 날쎈? 친하지만 친하면서도 회장의 회피적인 모습으로 해인이가 마구 싫은데, 안싫어, 근데 너무 싫어. 하는 것도 괜찮고, 해인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지구는 해인이와 친해지고 싶지만 지구가 서투른 탓에 그러지 못하는 것도 괜찮고.ㅎ▽ㅎ..??
>>173 그렇다면 원래는 상담부였다가 상담받으러 온 지구에게 설득당해 학생회로 넘어간 건 어떤가요?(이로써 지구를 상담부의 원수로..!)
Q.지구를 어떻게 생각해? 이현: 응? 지구? 지구는 친한 친구지. 담배 좀 그만 피면 좋을 텐데.. 그리고 해인이한테 일 넘기려하는 것도.. 내가 어느 정도 빼와서 같이 일하긴 하고(이건 해인주한테 허락받아야 할 부분), 지구도 힘든 건 알지만..아, 역시 내가 좀 더 힘내야겠네!
>>174 지구가 상담을 받으러 가진 않을 것 같고, 학생회 일로 동아리를 순찰 돌다가 이현이를 설득해 빼오는 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ㅎ▽ㅠ!!! 사유는 학생회가 칙칙하다는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ㅎ▽ㅎ..?!???? 이현이를 보자마자 활짝 피어있네, 라고 생각하고 왠지 꽂혀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만 보면 지구가 상당히 망나니네요ㅠ▽ㅠ 그..정도까지 막나가진 않을 듯 싶지만.....또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 그렇다면 딱히 악의는 없고 그저 데면데면한 사이일까요? 말 수 적은 회장과..상냥한 이현이..
>>175 그렇다면 지구는 그거에 홀랑 속아서 (나를 안 싫어하는구나 감동) 이러고 내적 친밀감만 쌓고 막상 말은 잘 붙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네요. 해인이가 부쩍 다가오면 회피하고, 잔소리에도 도망가고 그런 관계 맞을까요 ㅎ▽ㅎ??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덧붙여 주셔도 됩니다!
>>178 헉 어 저는 완전 괜찮습니다 지구 이거 삐걱대는 고물이라 그런 대가 없는 호의 받아버리면 마음 속에 담아두고 언젠가 보답해야지 할 녀석입니다. 다소 보답의 방식은 삐걱삐걱 대겠지만... 아무래도 지구가 이현이에게는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일 것 같네요 데려와놓고 너무 굴려먹어서!!! ㅠ▽ㅠ!!! 이현이 상냥해
>>181 앗 그런 모먼트도 괜찮아요! 지구가 누굴 그리 싫어할 성격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죠. 늘 고생만 시켜서 죄송합니다 우리 부회장님..고우신 분인데..ㅠ▽ㅠ(털썩) 언젠간 꼭 지구가 갚을..치루길.....바라며..... 어쨌든 지구는 해인이를 꼭 믿고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랑주도 선관 3멀티야... 사라랑은 같은 반 선관보다 달다구리 프렌즈쪽 선관이 좋아서 시아랑도 다른 경로로 알게 되면 좋겠다! 시아는 단골 가게 있어? 수예가게...?? 아니면 시아가 만든 소품 들고가다가 아랑이가 그 소품이 맘에 들어서 말 걸지도! 아랑 : 와! 그거 어디서 샀어~? 너무 귀엽다~ (나도 사고 싶다는 반짝반짝 표정으로 쳐다봄)
아랑주>>194 우선... 위키만 있으면 선관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건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공부하다 모르는거 있으면 사라한테 물어보세요 당신의 학업치트키 그이름 배사라
이현주>>195 우선... 오-브 콜스! 시간이 늦기도 했지! 그러면 잘 자고, 내일 만나!
해인주>>196 우선...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라는 설정 좋다! 늑대와 늑대라는 관계상 저스트 우정이 될 것 같은데 이 점 괜찮은지! 둘째로... 사라가 쓸데없이 해인이를 걱정하고 참견하려 들 수 있다! 뭔가 고민거리는 없냐고 물어본다던가! 이 점 괜찮은지! 셋째로... 시건방진 사라가 해인이를 이름으로 부를 텐데 이 점 괜찮은지..!!
>>197 와! 굉장하다! 눈 빛내면서 이야기하다가 시아가 얼결에 하나 줄 거 같기도 하다...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 트는 거 나도 좋아! 냄비받침... 시아가 만든 귀여운 냄비받침 가지고 싶다! 아랑이는 크고 폭신폭신한 인형은 자기 방에 하나만 두고, 소품은 자기 방보다 부엌 소품에 눈이 갈 거 같거든! 수제 소품은 아마 냄비받침이나 부엌 장갑 부탁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 시아는 의외로 아랑이가 요리할 줄 아는 것도 알게 되고, 얘가 보기보다 부엌 소품에 관심 있다는 것도 알게 되겠다! 시아... 너무 천사다... 시아가 소품 만들어주면 시아야 뭐 좋아해~? 하고 물어봐서 아랑이가 답례로 음식 만들어서 줄 수도 있겠다! ㅎㅁㅎ
>>202 비장한 주원주 귀엽다! ㅎㅁㅎ 주원이 스레 읽고 왔는데, 동아리를 언제쯤 만들었을까? 2학년때 만들었다면 1학년이었던 아랑이가 이미 쳐들어가서(...) 견학 해도 돼요~? 라고 묻고 견학했을 거 같은데! 동아리실 이름에 <아무튼 즐거운 것을 하는 부> 하면 당연히 호기심이 생기니까! 주원이는 1학년인 아랑이도 이미 봤겠다 '▽' 지금은 숏컷이지만, 그때는 머리 길렀어도 좋을 것 같아!
>>199 이 오빠 대인배다! 그렇지만 오빠라고 아주 안 부르는 건 아닐 테고, 가끔 부르는 순간이 있을 거야 -ᗜ-! 해인이를 대하는 사라의 태도는 아주 어릴 때는 해인이를 잘 따랐는데 그 뒤로는(늑대 자각을 일찍 했음) 장난도 많이 치고 짓궂기도 짓궂고 종종 기어오르기도 하는 그렇지만 머리 좀 굵은 요즘은 해인이를 걱정해주기도 하는 그야말로 현실여동생 1이라는 느낌으로 가고 싶은데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