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약속한 대로, 여러분의 소원은 요정님에게 무사히 수리되었습니다. 약속한 대로, 당신이 정말 '간절히' 바랬더라면 그 소원도 분명 성취되겠죠.
하지만 소원은 결코 마법이 아니랍니다, 눈 깜짝하면 뾰로롱 하고 깜찍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부디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당신의 간절이 거짓이 아니라면,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분명, 분명히 보답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담은 마음이 깨지지 않게 잘 보살펴 주세요. 약속한 대로.
산들고에서 매년마다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마니또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이제 반끼리 하는 것이 아닌 전교생을 섞어버리는 엉망진창 마니또. 선후배간 원만한 교우관계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그것을 랜덤으로 섞는 선생님들은 상당한 애를 먹는 모양입니다. 또한 마니또로 이어진 인연이,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경우가 흔한만큼 학생들도 매년마다 꽤 고대하며 선후배 할 것 없이 적극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노려 뜻밖의 새 친구는 어떤가요? 둘만의 비밀이 생긴 기분은 어때요? 과연 당신은 누구의 마니또가 될까요? 또 당신의 마니또는 누구일까요?
*전통적인 마니또 이벤트입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이벤트용 웹박수에 "캐릭터이름/마니또로사용할이름" (ex.사나늘/당근) 을 보내주세요.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참여 희망 웹박수는 수요일 밤 10시까지 받습니다. 수요일 밤 10시 이후 마니또 대상자가 공개됩니다. (ex. 당근은 온지구의 마니또입니다. 당근아 지구를 잘 부탁해!) *마니또 이벤트는 다음주 월요일 밤 10시까지 진행됩니다. 그 전까지 열심히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주세요. *작고 귀여운 수호천사가 되는 법은, "비밀친구이름/수호천사의 마법" 양식으로 친구를 도와주세요. (ex. 당근/ <안녕 나는 당근이야 어쩌구 내가 누군지 맞춰봐!> (초콜릿선물동봉) or 당근/(지구가 자리를 비운 점심시간, 지구의 책상 서랍에 지구젤리를 잔뜩 넣어두었습니다. 지구가 기뻐했으면 좋겠어요..어쩌구 등 장문/단문/편지 상관x) *이벤트가 끝나는 월요일에 모두 자신의 마니또로 추정되는 인물을 지목하게 됩니다. 마니또를 맞춘 인물에겐 작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벤트 종료 후 이왕이면 직접 '내가 너의 마니또였어' 라고 캐릭터 간으로 밝힌다면 더 재미있겠죠? *모두 열심히 친구를 도와주세요, 또 꼭꼭 숨어있는 비밀친구를 잘 찾아주세요. 그러나 마니또는 자신의 정체를 들켜선 안됩니다.
*서로 즐겁자고 하는 일입니다. 나 하나쯤이야..하고 받기만 하는 건 금물이에요. *따라서 참여 조건을 걸겠습니다. 최소 3번 이상 친구를 도와주시지 않을 분(웹박수를 보내시지 않으실 분)은 참여를 지양해주세요. *수호천사 일 보내기에 일일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자신 있으시면 마음껏 보내세요. *마니또의 성의를 생각해서, 받은 것을 확인한다면 캐릭터의 짤막한 반응이라도 남겨주세요. 마니또가 무척 좋아할 거에요. *웹박수로만 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에서 만나 스릴있게 직접 티 안나 게 도와준다던가, 활짝 웃어주세요! 포인트는 >스릴<입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은 질문 바랍니다. 꼼꼼히 정독한 뒤 참여 웹박수를 보내주세요.
*마니또:나무위키* -그 친구가 힘들어할 때 슬며시 다가가 도와주자 -그 친구가 모르는 게 있으면 슬며시 다가가 가르쳐주자 -그 친구가 담당하게 된 일을 친구 모르게 미리 해놔서 친구의 일을 줄여주자 -그 친구가 없을 때 책상이나 사물함에 먹을 것이나 편지를 올려 두자 -그 친구와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자.(주의 정색 할 수 있음)
🍎 마니또 (A.K.A 비밀친구) 'who'는 > '윤비랑'의 마니또 입니다. 비랑이를 잘 부탁해! '아메리카노'는 > '한슬혜'의 마니또 입니다. 슬혜를 잘 부탁해! '콜라'는 > '유새슬'의 마니또 입니다. 새슬이를 잘 부탁해! '우렁이'는 > '백가예'의 마니또 입니다. 가예를 잘 부탁해! '하노'는 > '화연호'의 마니또 입니다. 연호를 잘 부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햇살에 말린 이불'은 > '은사하'의 마니또 입니다. 사하를 잘 부탁해! '펭귄'은 > '최민규'의 마니또 입니다. 민규를 잘 부탁해! '수박'은 > '금아랑'의 마니또 입니다. 아랑이를 잘 부탁해! 'Mary'는 > '양홍현'의 마니또 입니다. 홍현이를 잘 부탁해! '체리'는 > '신이현'의 마니또 입니다. 이현이를 잘 부탁해! '쿠우'는 > '문하'의 마니또 입니다. 문하를 잘 부탁해! '웰치'는 > '강해인'의 마니또 입니다. 해인이를 잘 부탁해! '삶은계란'은 > '강하늘'의 마니또 입니다. 하늘이를 잘 부탁해! '몽몽'은 > '남주원'의 마니또 입니다. 주원이를 잘 부탁해! '보리차'는 > '강규리'의 마니또 입니다. 규리를 잘 부탁해! '삼다수'는 > '이시아'의 마니또 입니다. 시아를 잘 부탁해! '제리뽀'는 > '곽려문'의 마니또 입니다. 려문이를 잘 부탁해!
마니또 결과입니다! 각자 작성하신 별명을 잘 기억하시고, 아이의 사랑스러운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ㅎ▽ㅎ! 미리 공지했듯이, 마니또 선물or편지 etc.. 웹박수는 최소 3개 이상 작성 해주셔야하며, 또한 마니또에게 받은 선물을 확인하신다면 캐릭터의 짤막한 반응 레스를 달아주시면 마니또가 기뻐할 거에요.
헷갈리실까봐 일일히 멘트 적어 넣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헷갈리시는 점이 있다면 질문해 주시고, 오늘부터 월요일 밤10시까지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 마니또가 되어주시고, 선물이나 편지등의 웹박수를 "이벤트용웹박수"함에 넣어주시거나, 일상으로 친구를 도와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용웹박수 >>>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EB%A7%88%EB%8B%88%EB%98%90?action=show 앞으로 마니또 이벤트 선물,편지는 위 주소 위키에 전부 올리겠습니다! 혹시 선물이 왔을까 수시로 사물함을 열어보는 마음으로 위 주소로 가서 직접 확인 해주세요! ㅠ▽ㅠ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또한 마니또 선물 답변도 본스레에 한번, 또 여유가 나신다면 위키에도 작성하여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마니또 선물은 위키에 올라옵니다. 본스레에서 찾지 못했다고 선물을 받지 못했다며 오인하지 말아주세요<<
이름 : 진 휘영 성별 : 남 늑대: 고양이의 사랑을 듬뿍 받을수 있다, 고양이 한정 인기남. 발바닥 젤리를 만져도, 배를 쓰다듬어도 사지 멀쩡히 걸어나올 남자. 아무리 새침한 주인님이더라도 이 집사 한명에 껌벅 죽는 장면을 볼수 있다. 학반 : 2-1 성격 : 낯가림이 조금 있다, 하지만 금새 편해져선 남한테 잘 치댄다. 장난기 다분하고, 어찌 보면 조금 짜증날 정도의 경박한 장난이지만 그만 하라면 바로 멈춘다. 누나 둘이 있어서 그런가, 따까리의 자세가 몸에 깊이 베여있다. 능글맞은 성격이다. 실실 웃어대며 남을 잘만 놀려먹는다. 작업을 걸 때도 얼굴에 철판 깔고 어울리지 않는 아양이나 멘트를 잘만 날린다. 역으로 자신에게 향하는 아양이나 플러팅엔 내성이 없는 모양인지, 살짝만 흔들어놔도 평소의 여유만만한 미소는 어디 가고 어버버 거리기만 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질투 많은편. 내색 안하려 해도 다 삐져나온다. 외모 : “토 나온다.” - 누나 1 “존못.” - 누나 2 176cm/65kg. 비율 덕에 가진 키 이상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옅게 붙어 단단해 보이지만 얼굴만은 볼살이 약간 있다. 눈썹을 덮는 길이의 복슬복슬한 흰색 머리카락에 더붙여, 살짝 내려온 눈꼬리는 순둥한 첫인상을 남긴다. 연녹색 눈동자는 탁하지도, 밝지도 않은 어중간한 색이다. 실외 운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피부는 늘상 살짝 타있다. 교복은 잘 챙겨입고 다니지만, 귀에 피어싱이 있다! (나름의 반항) 그 와중에 한쪽은 곪았다고 한쪽만 차고 다닌다. 동아리 : 기계체조부 기타 : - 성적은 중상위권, 공부 머리는 어느정도 있는듯 하다. -2살 위의 쌍둥이 누나 둘이 있다. -고양이보다 개를 더 좋아한다. -섬유유연제 냄새에 물 비린내가 섞인 향이 난다. -눈썹 연함, 소멸 직전. -기계체조 대회 나가서 상 타온적이 꽤 있다. 연습할때 구경오면 툴툴대면서 구경 시켜줄지도. 좋아하는 것: 오레오, 누워있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치근덕대기.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한테 붙어오는 것도 좋아해) 싫어하는 것 : 누나 심부름,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싫어하는 사람이 만져대는 것, 낮잠 자다 깼을때의 그 찝찝함. 성향 : all
>>213 앗! 귀여운 고양이(인기)소년이 와주었네요! 기계체조 멋있다! 누나들의 평가가 너무 박해서 터졌습니다 ㅠ▽ㅠ크읍 글치않아.. 신입은 언제나 환영인 걸요! 현재 마니또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조금 난잡할 수도 있지만 소외되시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제되는 점은 없어보여요 환영해요 휘영님 ㅎ▽ㅎ
이름 : 은별하 성별 : 여 양 : 아침 숲 속을 연상시키는 옅은 시더우드 향 학반 : 1-2
성격 : #안개같은 #내향적 #꼬마 - 나이와 조금 동떨어져 혼자 유년기에 머물러있는 듯한 순진한 성격 -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평소에는 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안개처럼 잠잠히 있는 아이 - 그러나 안개 속에 분명한 의지와 고집이 숨어있다가 의외의 순간에 고개를 내민다 - 친근한 사람에게는 이런저런 크고 작은 제스쳐들로 의사표현이나 감정전달을 많이 한다
외모 : 144센티미터의 작은 체격을 가진 새하얀 아이 - 뽀얀 피부며 발간 뺨, 구름을 목화솜삼아 실로 뽑아낸 듯 하얗게 살랑살랑 흐르는 머리카락은 항상 가지런히 빗질되고 숱이 정리되어 있어서 애지중지 귀하게 자랐다는 인상을 준다 - 눈썹을 넘어 하얗게 늘어진 앞머리 사이로 비쳐보이는 보라색 눈은 은하수가 담겨있는 것 같은 빛무리를 담아 아룽아룽, 올망졸망하면서도 형상이 분명하게 잡혀있는 코와 입과 더불어 귀티나는 인상을 자아낸다 - 조그만 체격 때문에 맞춤제작한 세라복은 언뜻 인형같기도 하다 - 사복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나, 격식을 차리는 자리라거나 사진을 찍을 때에는 롤리타 패션의 요소가 가미된 캐주얼한 양장을 입는데 이것은 어머니의 취향이다
동아리 : 없음 기타 : - 늑대 아버지, 양 어머니를 두고 있다. 아버지는 유명한 뮤지션이며, 어머니는 큰 브랜드의 패션디자이너 - 혼혈로, 아버지가 프랑스계 미국인이며 어머니가 한국인 - 본인 국적은 한국인이나 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 홍차를 좋아해서, 이런저런 홍차나 다과들을 많이 즐긴다 - 음악도 꽤 좋아해서 다양한 음악들을 듣는다 - 다과는 어머니에게, 음악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취향 - 미각이 꽤 섬세하다는 듯하다 - 공부를 꽤 잘 하는 모양으로, 전교 상위권의 성적. 특히 가장 자신있는 과목은 영어
좋아하는 것 : 마음이 맞는 사람, 차와 다과, 예쁜 풍경, 좋은 음악, 정처없이 떠돌기 싫어하는 것 : 햇볕이 너무 강한 날씨 본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루려 하는 것, 양해 없는 기습적 혹은 강압적 행동 성향 : All
이름 : 단유신 성별 : 남 양 : 주취(酒臭) - 술내와 흡사할 뿐 맡는다고 실제로 취하지는 않는다. 컨디션 따라 소주, 맥주 등 종목을 달리한다. 칵테일의 과일향을 품기도. 학반 : 2-3
성격 : 호구 | 순진한지 멍청한지 | 타의 없는 플러팅 | 생각 없으니 능글맞을 수 있다 | 차분하나 깨는 | 알면 알수록 깨네 | 기타 등등 퇴폐미 절은 차도남 분위기 풍기는 주제에 실속을 까보면 정작 맹하다. 잘 남을 믿고 잘 뒤통수 맞는다. 멍청하게 남 하는 말 곧이곧대로 듣는 때 있다. 건망증 있다. 사차원 의심되는 엉뚱한 언행 잦다. 사람 자체가 단순하다. 어장 관리 의심까지 사는 숨 쉬듯한 플러팅은 차라리 늑대로 추정되란 조언을 생뚱맞게 수용한 탓이 크다. 음흉한 마음 따위 없으며 악의는 더더욱 없다. 짓궂고 능글맞은 태도 역시 일절의 악의가 없다. 다시 말하지만, 단순한 사람이다. 기본은 차분하다. 어른스럽고 사람 좋아 보이기도 한다. 서늘한 외견 고려치 않는다면 말이다.
외모 : 흑발녹안 | 냉미남 | 퇴폐미 | 자기 관리 부실 | 몇몇 상처 | 무표정이 기본 웃으면 흑막 | 기타 등등 182cm. 평균 체격. 그러나 다소 말랐나 싶다. 어둔 흑발은 잠에서 막 깬 흐트러진 모양. 눈동자는 녹색. 발리송이 자른 눈매는 과연 매섭고 차다. 다크서클 깔려 한층 다가가기 어렵다. 피로해 보이기도 하다. 자기 관리가 별로인 편... 감싸 말하면 냉미남 와꾸인데 나른한 퇴폐미까지 절절 흐르는 거고. 웃게 하자. 미소하게 하거나. 항시의 무표정과 다른 모습 볼 수 있다. 눈은 비웃듯 카람빗 날 꼴로 접히고, 입은 긴 초승을 머금는다. 소위 흑막 웃음. 비리고 쎄하다. 재수없다. 특징을 넘어 정체성과 같은 표정이나 의도하는 바는 아니란다. 습성 되고 만 것에 가깝다. 교복은 교칙 지키며 입는 것과 별개로 어쩔 수 없이 곧잘 헝클어진다. 꼼꼼히 매지 못한 넥타이 헐거워지는 건 기본, 아주 잊고 오기도 하고 몇몇 단추 잠그기 잊기도 한다. 추위 잘 타 한여름에도 큰 외투 입는다. 몸 이곳저곳 자잘하게 상처 있다. 몇몇은 반창고 아래 있다. 피부도 창백하다. 유약하다.
동아리 : 없음
기타 : - 음침하고 쇠약하고 이성 동성 불문 밝히고 짜증나고 재수없고 머릿속도 알 수 없지만 잘생긴 후배/동급생/선배. ...교내 주된 평판이다. - 체력 허약하다. 보통 체육 수업 어울리지 못한다. 교실 수업 시에도 곧잘 졸거나 잔다. - 상술했듯 추위 잘 탄다. 웃기게도 더위도 잘 탄다. 더위 먹어 쓰러지기도 한다. - 행운에 등수가 있다면 최하위권. 자잘한 상처는 제각기 어이없는 이유를 하나씩 품고 있다. - 공부머리 있어 성적만은 최상위권. 이따금 운 없을 때 바닥과 상봉할 뿐이지. - 기숙사생. 일단은... 체력 비축 위함인 걸로. - ※남녀 불문 플러팅 주의※ 사유: 일케 하면 늑대 같겟지??? + 사람 조왕 - 외모+특유의 플러팅+출중한 성적 탓에 늑대로 여겨지기 일쑤. 늑대로 추정되라 조언한 누군가에겐 차라리 잘된 일이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LIKE : 사람 | 호의적 사람 | 편하게 해주는 사람 | 좋아하는 사람 | 좋은 사람 | 여하튼 좋은 사람 | 민트초코 | 기타 등등 HATE : 더위 | 추위 | 본인 체력 | 이해 어려운 것 | 사람 | 기타 등등
1. 연인 외에도 각인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꼭 사랑이나 애정으로만 하진 않죠. 우정이나..뭐 그들 사이엔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가족끼리 각인은.. 근친과 동일한 개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족끼리의 각인은.. 잘 없습니다
2. 결혼을 했지만 각인 상대는 연인이 아닌 경우도 꽤 있습니다. 각인을 했다가 갈라서고 새 인연을 만난 경우라던지. 아니면 한쪽이 평범한 인간이라 다른 양과 각인을 했다던지. 가능한 일이고 이것에 대해 딱히 손가락질 하진 않습니다 각인이 효율적으로 얻기 좋은건 사실이고, 가벼운 스킨십과 깨물기로도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 어쨌든 충전이 되니까요. 각인을 한 사이라고 해서 그렇게 진한 스킨십만 주고 받는 것도 아닙니다..
3. 각인을 했지만 성격 차이로 갈라서 멀어진 양과 늑대의 영향은.. 글쎄요. 양의 외로움은 각인을 한 한사람의 외로움으로 바뀌겠고(첫사랑을 그리워 하는 것처럼) 늑대는 기가 좀 딸리겠지만 새로 각인을 할 수도 있는 입장이라 컨디션이 좀 저하된다는 것 왜에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옛날에나 각인한 사람이랑 성별에 상관없이 평생 가고 운명적 어쩌구 했지만 요즘은 이혼이 쉬운 것처럼 각인도 그리 운명적인 것은 아니라 남들이 (헤엑 각인 상대가 있는데 저런다고?!??) 이러지 않습니다
또.. 웬만하면 아직 학생신분인 아이가 각인을 이미 했다~ 설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각인은 보통 성인식을 치룬 후의 성인들끼리 주고 받는 것입니다.. 아직 아이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각인 하고 싶은 이가 있다해도 서로 성인까지 기다린 후 진행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짬을 내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써주신 레스는 꼼꼼히 정독하였고, 또 이 문제가 다 같이 노력하자 라는 결론으로 넘어간 것은 알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 스레를 세운 스레주의 입장으로써 몇 자 쓰겠습니다..
주관적이게도..제 입장으로는 저희 스레에 잡담 분위기에 문제가 있다 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인원이 많고 쓸려나가는데도 잘 참고 지금까지 와주신 분들께 오히려 감사했으면 감사했지 저는 여기서 여러분들께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지금처럼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히 이번 일 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 더 챙긴다고, 빠지신분없죠?! 다시 읽고올게요ㅠㅠ 같은 일은 안 생겼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해주셨으니 안심하시고 평소처럼 해주세요. 괜히 무리해서 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잡담의 부분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것이라, 평소에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일상과 관전을 주로 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또 그렇게 말을 많이 주고 받는 쪽이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주고 받은" 것 이지 누구도 받기만하는 건 아니니까요. 내 레스가 대놓고 무시 당하는 것 같다, 하는 것은 분명한 문제가 맞으니 찰나의 생각이라도 제게 익명도 괜찮으니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껏 봐왔던 여러분들은 서로를 더 챙겼으면 챙겼지 일부러 누군가를 소외시키신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짚어주세요
또 아랑주 언급이 나와서 그런데, 재차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아이돌화가 우려된다 하지만 아랑주가 오셨을 때 와! 아랑주 보고 싶었어요 아랑주 너무 귀여워 아랑주 없으면 재미없어요 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랑주가 눈에 띄시는 것은 단순히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레스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모든 분들께 말을 붙이고, 상대방의 세세한 점까지 짚어내주시는 것에 감사하여 많은 분들이 그에 상응하여 아랑이라는 캐릭터의 특징 중 하나인 귀엽다를 많이 언급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 역시 과열되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아직까지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랑주가 남들에게 노력해주시는 만큼 받는 것으로 저는 보였거든요.
또 신입 관련해서는 원래 있던 인원들과 지내온 시간의 간격이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자체를 문제점으로 언급하시면 조금 곤란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고질적인 문제였었죠.. 그러니 신입분이 오시면 묻히지 않게 더 챙겨주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기존 인원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와주시는 분 또한 노력해 주신다면 하루 이틀이 걸리더라도 저희 스레 분위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녹아들 수 있으시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기존분들도 휩쓸리시는 경우도 많고 하니 '내가 신입이라 그런가?'는 꼭 아닐지도 모릅니다..ㅠㅠ기존 분들도 힘들지만 섞이려 노력하고 계셔줍니다..다들..비슷해요..........
일상 관련해서는 그냥 "고루고루, 양보하면서" 이 키워드만 생각하고 평소처럼 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처음 왔던 웹박수의 결론도 저 키워드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부담을 갖거나 과하게 무리하시지 마시고, 그냥 저 키워드만 인지하신 채 평소처럼 (어렵겠지만)편히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한 언행에 신경쓰이시는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부탁드립니다. 웬만하면 본스레에 언급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 내용에 큰 결점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삭제하겠습니다.
이름 : 도 경아 성별 : 여 늑대/양 : 양-오래된 책 냄새와 설탕을 넣고 뎁힌 우유 냄새가 섞인 향 학반 : 3-1
성격 : 상냥하고 친절하며, 조용하다. 분란을 피하는 편이다. 전형적인 모범생 타입에 가깝다. 감성적으로 보이기도 하며 낯간지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종종 무기력해 보이기도...?
외모 : 나무줄기를 닮은 고동색 머리카락과 여름의 녹음을 닮은 짙은 색의 눈동자가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온다. 앞머리는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으며 긴 뒷머리는 양갈래로 솜씨 좋게 땋아져 있다. 그 아래 둥글게 쳐진 눈매가 보인다. 원형의 반무테 안경을 쓰고 있다. 안경다리는 진회색. 그 아래 입술은 늘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피부는 하얀 편이나 창백하지는 않다. 키 154cm에 아슬아슬하게 평균 체중을 웃돈다. 추위를 많이 타 자주 오버핏의 카키색 가디건을 걸친다. 교복 치마는 착용하나 위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추를 끝까지 잠궈 단정해 보이지만, 자칫 갑갑해 보이기도 한다.
동아리 : 도서부
기타 : -통학하며 학교에 다닌다. 이유는 기숙사 생활이 맞지 않아서. 특정한 시각에 맞춰 자거나 일어나야 하는 생활을 어려워 한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아침과 저녁에 자전거를 타며 올 때 비슷한 듯 다르게 시시각각 바뀌는 자연풍경을 꼽는다. -점심 시간에 그를 찾고 싶으면 도서실에 가보길 권한다. 십중팔구 도서실 한 구석이나 대출해주는 테이블에서 독서에 열중해 있는다. -성적은 높은 편이며 특히 국어와 영어에 강하다. 전반적으로 언어능력이 좋다.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은 오로지 노력. -독서도 좋아하지만 전반적으로 문화예술을 좋아한다. 연극, 영화, 뮤지컬, 연주회와 미술 전시회 등 두루두루 흥미를 보이며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허락하는 한 자주 가는 편이다. 본인 말로는 발을 얕게만 담궈놓았다 한다. -작문을 잘하는 편이다. 그리고 좋아하기도 한다. 작문의 토대가 되는 독서량이 많은 만큼 다채롭지만 담백한 표현이 돋보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해볼 생각은 없는 모양.
좋아하는 것 : 책, 도서실과 도서관, 단 음료, 자연 풍경, 여유로운 시간, 연극과 영화, 그림과 음악 등 전반적인 문화예술 싫어하는 것 : 책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 무례한 사람, 쓰고 떫은 것, 체육시간 늘 무엇을 해도 사랑받는 사람, 그런 애정이나 천부적 재능을 당연시하는 것, 무시
>>230 헉 도서부가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가 와주었네요ㅜㅜ 안경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고 페로몬향과 어울리는 이미지라 너무 귀엽네요 마침 도서부원이 한명도 없었는데 와주셔서 기쁩니다 문제되는 점은 딱히 보이지 않고 싫어하는 부분에 눈길이 가 어떤 아이인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시트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경아님 ㅎ▽ㅎ~!!!
1. 하고 싶은 이벤트를 말씀해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적극 추진해드립니다 2. 언제든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회' 면제권을 드립니다 (ex. 만월의 날에 혼자 멀쩡하다!같은) 3. 실현 가능한 선에서 캐릭터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4. 언제든 이벤트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1회 비틀기 권을 드립니다 (누구랑 짝 지어 주세요, 유리하게 시작하게 해주세요, 깍두시켜주세요..등)
중에서 한 가지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ㅎ▽< 사실 상품으로 여러분들께 무엇을 드리면 좋아하실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크윽.... 좋은 아이디어나 제게 이런 상품 주세요 하시면 다음 이벤트 때 반영하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참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즐겁고 정다운 산들고를 만들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를 하다 말고 갑작스런 건강문제+현생문제가 겹쳐서 그대로 한동안 스레에 오질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틈이 생겼지만 이제 와서 사라라는 캐릭터를 다시 플레이할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 이런저런 일 때문에 상황극 자체에 회의감이 들어서. 장기동결도 생각해봤지만 이 회의감이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겠고, 어느 날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사라를 굴릴 수 있을지도 불확실해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됐어.
중간에 사라가 끼어있는 선관의 경우는 사라와 비슷한 모브로 대체해주거나, 아니면 시트와 사라주는 내려가도 사라라는 캐릭터는 남아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안녕, 유신주야~ 다짜고짜지만 생각보다 스레에 정을 못 붙인 거 같아 시트 내리고자 해. 캐릭터도 마음에 들게 짰고 다른 캐도 모두 매력 넘쳤는데 묘한 일이지. 하지만 이대로면 계속 저조한 참여율을 보일 거 같아 자리 차지하기보단 하차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어. 연호주는 일상 돌리는 중이었는데 마무리도 짓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좋은 선관 짜준 지구주와 민규주한테도, 일상 약속 잡았던 슬혜주한테도 미안하다. 단유신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웠고 스례 쭉 흥하길 바랄게~:3
안녕하세요, 백가예주입니다. 어장에 발걸음한지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이 지난 것 같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대로 된 끝맺음을 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려서입니다. 데이터 정리를 하다가 쓰다만 답레를 보고 생각이 나 들어왔어요. 현재 진행되는 어장에 올리지 않는 이유도 다시 돌아가기 힘들 것 같아서 구 시트스레에 올리게 되네요. 새 어장에서는 아예 등록이 되지 않은 캐릭터니까요. 중간에 현생에서 크다면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자연히 어장에 들어오는 횟수도 적어지고 일상 텀도 길어지게 되면서 동결이나 시트 내림도 하지 않고 발길을 끊게 됐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생활이 안정되려면 적어도 몇 달이 걸릴 것 같고, 이래서야 사라지기 전과 같은 접속율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 기껏이라 생각해 여기에나마 글을 올리게 되네요.
일상을 돌리고 있던 홍현주, 첫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관계 짜주셨던 해인주께 감사와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고 그래서 더 죄송합니다. 오래 행복해주세요. 같이 즐겨주셨던 분들의 앞길에도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