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급한 캡틴이 설정을 실시간으로 쓰고 있습니다. 넉넉히 기다려주시고 시트와 질문을 받는다고 언급하기 전까지 작성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또한 논란의 소지가 있다면 수정을 검토하겠습니다. 설정이 모두 올려오길 기다렸다가 천천히 쏘아주세요. 또한 모든 설정을 꼭 꼼꼼히 정독해주세요, 다시 말하지만 "정독"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부담없이 질문해 주세요.
⚠ 1. 수위 넘지 마세요. 선정적인 묘사로 판단될 시 제재가 들어갑니다. 제재는 모든 캐릭터와 신체접촉 금지, 플러팅 금지.. 등을 기한을 두고 드릴겁니다. ⚠ 2. 애매한 몇 세 이용가 대신, 선을 정해드립니다. 쉽게 말해 15세 투니버스 방영 만화, 공중파 드라마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키스까지 가능합니다. 비중요부위 신체접촉 스킨십 가능합니다. 그 외에 행동을 원하신다면 캡틴한테 직접 여쭤봐 주세요^^ 누구든 온 가족이 과일 깎아먹으며 함께 TV를 시청하는 저녁에 야릇한 장면을 보고 싶진 않을 겁니다. ⚠ 3. 플러팅의 여부는 자유입니다. 모두를 홀리고 다니든 흘리고 다니든, 아무에게도 관심을 갖지 않든 상관 없습니다. 플러팅은 재미를 더할 요소일 뿐이니 자유롭게 참여해 주세요. ⚠ 4. 그럼에도 상처를 받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플러팅"은 플러팅일 뿐이니까요. 당신은 분간할 수 있나요? 책임은 사랑에 빠진 당신의 짐이 될 것입니다. ⚠ 5. 무엇이든 원치 않는다면 참치간 원만한 대화를 통해 확실한 의사표현 부탁드립니다. 또한 말하기 꺼려지신다면 캡틴에게 웹박수로 찔러주세요. 철저히 익명으로 친절하게 둥근 캡틴이 대신 전해드리겠습니다. ⚠ 6. 시트의 모든 글들은(타인의 시트 포함) 꼼꼼히 정독해 주시고, 지키실 자신이 없다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엾은 양은, 늑대를 사로잡는 데에 굉장히 뛰어납니다. 그들은 주기적으로 감미로운 페로몬을 내뿜고 언제나 늑대들을 유혹합니다. 양들마다 그 페로몬의 향은 천차만별이지만(녹인 버터 냄새, 달콤한 라벤더 향 등) 어떤 향이든 모든 늑대는 그것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선호하지 않는 향, 따위는 없는 거예요. 물론 늑대 개인의 취향과 일치한다면 그들이 더 맛있게 먹긴 하겠습니다. 만월*이 아닌 날에 페로몬의 정도는 스쳐 지나면 뒤늦게 코를 훅 하고 찌르는 정도입니다. 갓 구운 빵이 옆을 지나가는데, 어느 늑대가 돌아보지 않겠어요? 다만 같은 양끼리는 페로몬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또한 페로몬을 흘린다 해서 몸이나 감정에 이상이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당신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늑대에게 "나 맛있는데, 한 입 먹을래?"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 그것을 제외하면 평범한 먹이.. 아니 인간과 전혀 다름없습니다. 아, 굳이 한가지 꼽자면 양은 무리지어 사는 동물이라 그런가요? 양으로 불리는 당신들은 모두 저마다 깊은 외로움을 지니고 각인*전까진 그것을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표출할지, 철저히 숨길지 양의 자유겠지요. 그러니 그들에게 먹히고 싶지 않다면, 양인 것을 들키고 싶지 않다면 매일 하루에 한 알씩 주기적으로 억제제*를 복용해야겠지요. 만월에는 반드시 3알을 복용해주세요.
굶주린 늑대는, 양을 독점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지나친 소유욕은 아무도 막을 수 없어요. 다른 인간들에 비해 재능이 월등한 늑대들은 상대적, 통계적으로 높은 지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 재능은 늑대마다 천차만별이에요. (높은 운동신경, 뛰어난 외모, 명석한 머리, 예술감각 등..) 하지만 늑대도 결국엔 사람인지라. 그 재능을 남용하다 보면 그들의 감정은 곤두박질 치게 됩니다. 우울감, 열등감, 질투, 짜증, 분노 등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타나죠. 평범한 인간으로 재능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보통의 인간으로 살 수 있겠으나, 당신이라면 그게 가능하겠어요? 그래서 그런 악한 감정들을 억누르고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 존재, 바로 양입니다! 늑대만 맡을 수 있는 양의 페로몬을 맡는 것만으로도 니코틴과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고, 또 그들을 찾아내 물어버린다면, 먹어버린다면 당신의 기분은 최고조에 달할 것입니다. 어느 늑대가 마다할까요? 그러니 여기 양들을 먹어치우는 방법을 메모하세요. 그것은 실로 간단합니다. 마구 깨물어 잇자국을 여러 군데 내어 소유욕을 채우고, 좀 더 원한다면 스킨십을 갈구하세요. 그것은 당신을 빠르게 채워줄 것입니다. 부른 포만감은 덤이겠지요. 다만 만월에는 부디 떨어지지 않을 곳에 패치*를 꼭 부착하여 주세요. 그것은 당신이 당신으로 남아있을 수 있게 붙잡아 줄 것입니다.
물론, 다수의 정말 평범한 인간들도 그 속에 존재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당신이 뛰어난 늑대라는 것을, 연약한 양이라는 것을 굳이 알리지 않고 인간들 속에 숨어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하하. 그렇다면 무운을 빌겠습니다.
*만월이란? 매 15일. 둥근 달이 꽉 차는 날마다 낮과 밤을 구애받지 않고 늑대와 양은 넘치는 자신을 제어하기 힘들어집니다. -만월의 양이 뿜는 페로몬은 매우 짙어져 공간을 꽉 채우고, 멀리 실루엣이 보일 정도의 거리에서도 늑대가 희미한 페로몬을 맡고 쫓아갈 수 있을 정도가 되고, 또한 아주 깊고 깊은 외로움으로 혼자는 견딜 수 없게 됩니다. -만월의 늑대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알 수 없는 분노로 흥분하거나, 고농도의 우울감에 휩싸이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지게 됩니다. 공통으론 감각이 매우 예민해지며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지닌 재능을 쉽게 제어하지 못하거나, 재능에 대한 회의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것들을 막고 싶다면 양은 만월의 아침에 나눠받는 3알의 억제제를, 늑대는 신체에 둥근 패치를 붙여야 할 것입니다. 사태를 막기 위해 학교나 회사 등 단체에선 등교, 출근 전 미리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혹시 복용이 늦었더라도 걱정 마세요. 뒤늦게 패치를 붙이고, 약 3알을 충족한다면 당신은 평상시로 돌아갈 것입니다. 특효약으로 따끔한 주사도 있습니다!
*평생 이렇게 불안에 떨며 불행하게 살 순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기에 늑대들의 '각인'이 존재합니다. 각인의 방법은 실로 간단하지만, 그것은 평생 서로에게 귀속되기에 한 쪽이 먼저 숨을 다하기 전까진 언제나, 언제나 유지됩니다. 각인은 두 사람을 짝으로 맺어 인정하고, 양은 각인된 늑대에게만 페로몬을 내뿜고 늑대는 각인한 양만을 갈구할 수 있습니다. 이점은 양은 외로움을 가득 채우고, 늑대는 재능을 다루는데에 좀더 편히, 능숙해지게 됩니다. 다른 양이나 늑대를 건드린다면 그저 평범한 생인간을 잡는 것과 같게 되는 것이지요. 허나 늑대에게 영원히 귀속되어 물린 양과 달리 늑대는 또 다른 양과 각인이 가능합니다, 만 그만큼 신경과 감각이 매우 예민해지고 허기가 빨라져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신중하시길. 방법은 간단합니다. 늑대가 자기 자신을 깨물고 흘러나온 혈액을 입에 머금고 각인할 양에게 입으로 전해주는 것. 메모하셨나요?
*양이든 늑대든, 본인의 기질을 악용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일부러 페로몬을 흘려 대놓고 많은 늑대를 거느린다든지, 양의 약점을 잡아 주기적으로 먹는다든지, 양인데도 늑대인척 행동한다든지..등등. 착한 당신을 저는 믿겠습니다. 구태여 막진 않겠지만요.
이야기가 진행 될 이곳은 평범한 2021년 현대 한국입니다. 인간에게 양과 늑대의 존재는 아주 오래전부터 나타났으나, 그 예전엔 명칭이 조금 달랐을 뿐 항상 함께해왔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당신은 고등학생이라는, 아직까지 미성년자의 신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삶은 영원하지 않으니 젊음을 즐기시길. 당신이 다니는 학교는.. 사실 학교가 그리 중요한가요? 농담입니다.
-산들고등학교 수도권에 위치한 평범하다면 평범한 고등학교 입니다. 재능이 뛰어난 엘리트들을 많이 창출하였으나, 그만큼 사건사고 또한 많은 학교기에 학교에 들어오는 수익이 족족 뒷처리로 나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모든 학년은 3반까지 있으며, 특이하게도 반의 수가 적은 대신 반마다의 인원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가르치는 선생의 수도 많습니다. 정규 수업은 5시에 마칩니다. 동아리는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방과후 활동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만, 야자가 사라지지 않은 학교 중 하나입니다. 10시에 마치는 야자를 하고 싶지 않으면 동아리 활동을. 또는 성적이나 상장으로 결과를 내면 정당한 빠른 귀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교의 역할은 당신을 묶어두는 것 뿐, 교칙 또한 매우 널널하며 땡땡이를 치든 결석하든 사고를 치든 이 학교는 당신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공부를 못하든, 수업에 들어오지 않든, 당신의 인생이니 자유롭게 사시길. 일각에서는 양아치 학교라고 비난하기도 하나, 그 높은 자유도를 꼽아 뛰어난 엘리트 창출로 비난을 묵살해 버리는 그런 학교에 당신은 재학중입니다.
*별관 1층-급식실, 매점 2층-도서관, 동아리실 3층-학생쉼터, 동아리실 학생쉼터엔 몇개의 쇼파와 놀 수 있는 빈공간, 보드게임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부러 멀리 위치해 있습니다.
*체육관 체육관과 운동장은 학교 규모에 비해 넓은 편이기에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자주 시간을 보냅니다. 운동장 옆 풀밭의 산책로 정원이 꽤 잘 되어 있어 커플을 자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 최근에 지어진 신설로 무조건 1인실입니다. 따라서 기숙사 경쟁이 치열합니다. 시설은 중상. 기숙사생은 10:30분 이후로 돌아다니지 않도록 합시다. 걸리진 않겠지만 어떻게되든 책임은 학생의 몫입니다.
-교복 여학생의 하복은 하늘색의 세일러복이며, 남학생의 하복은 하늘색 카라셔츠에 채도낮은 하늘색의 바지입니다. 여학생의 동복은 짙은 남색의 블레이저와 리본, 치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학생의 동복은 짙은 남색의 블레이저와 넥타이, 바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육복은 남색과 회색 조합의 너른 져지와 체육복 바지입니다. 하지만 사복을 섞어 입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며 교복과 두발에 관한 규제는 지켜지지 않습니다.
이름 : (한국입니다, 웬만하면 그냥 한국인으로 통일해주세요. 유학x 혼혈까지는 가능합니다만 한국이름으로 해주세요.) 성별 : (남/녀) 늑대/양 : (선택해서 아닌 것은 지워주시고 늑대라면 자신이 지닌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양이라면 자신의 페로몬에 대해서 서술해주세요.) 학반 : (예시:1-1. 3-3. 꿇었다던가 조기입학은 기타에 작성해주세요.) 성격 : (캐릭터의 특징이 나타나게 작성해주세요. 소통이 안 될 정도로 너무 유별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외모 : (컬러풀 가능합니다. 얼굴 생김새와 키, 머리 눈 색상, 교복 옷차림 정도는 적어주세요.) 동아리 : (학생회, 선도부, 상담부, 다과부 등 다양하게 창작 가능하며 또한 부가 없어도 됩니다.) 기타 : (기숙사 여부나, 기타 못 적은 특징들을 자유롭게 마저 적어주세요. 불행포르노가 될 정도의 다크함은 조절해주세요.)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캐릭터의 시점으로 적어주시되, 플러팅 스레인만큼 우려되는 싫은 요소가 있다면 확실히 적어주세요. 어느정도 이상의 과한 스킨십, 등.) 성향 : (ALL/HL/BL/GL/SL cl하실거면 all로 적으세요.)
이름 : 사나늘 성별 : 여 나이 : 27 늑대/양 : 평범한 인간. 성격 :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 학생들에게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자신의 지루한 일상 대신 짓궂게 행동한다. 그녀 멍청하게 굴 때면 일부러인지 정말인지 알 수가 없다. 게으르다. 일하기 싫은 티가 정말 잘 난다. 외모 : 옅은 백발의 구불구불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이 사납다. 자주 부스스하게 흐트러져 있으며 길게 내려오는 앞머리가 얼굴을 가리곤 한다. 고양잇과를 닮은 얼굴과 송충이 눈썹이 인상 깊다. 홍채는 연한 노란빛을 띄었던가, 그녀는 정말 고양이 같았다. 혹은 뱀이라던가. 피부는 언제나 매끈했고, 165cm의 신장과 몸매는 흠잡을 데 없었다. 어쨌든 양호 선생님이기에 가운을 항상 착용하고 있다.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행동하기는 덤. 높은 굽의 구두를 선호한다. 기타 : 보건실에 가면 매번 졸고 있거나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는 등 다양하게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선생님과 마주할 수 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치료 실력은 뛰어나다. 치료를 해준다면(..) 흡연자. 추위를 상당히 많이 타는 듯. 친해지면 좋은 점이..생길 수도.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따뜻한 차, 학생 / 일, 학생
이름 : 온지구 성별 : 남 늑대/양 : 늑대. 인간관계를 제외한 모든 것들에 능숙하고, 뛰어나다. 심지어 처음 접해보는 것들조차도. 학반 : 3-1 성격 : 무뚝뚝하다. 누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끄고 산다. 적은 말 수에 비해 생각이 많으나 행동이 더 빠른 편. 습관적으로 남을 챙기는 버릇이 있다. 귀찮은 일이 생기면 회피하고 싶어하고, 하기 싫은 것을 할 때나, 흥미 있는 것이 있으면 능청을 떨 때도 종종 있었다. 인간관계가 서툰 탓에 까칠하게 굴 때도 있지만 속은 깊다. 외모 : 적당히 정돈된 서툰 머리칼(자주 남들이 정리해준다)이 짙고 검었다. 표정엔 짜증이 많았고 목덜미를 쓸어내리거나 머리칼을 헝클이는 행동은 버릇인 듯했다. 겨울의 바다가 담긴 날카로운 눈에 눈썹이 꽤 짙었다. 피부는 여름에 타고 겨울에 다시 하얘지는 편. 부끄러울 때 귀 끝이 빨개진다. 턱에 점이 있다. 신장은 181cm. 취미가 운동이라 마른 근육이 적당히 다부져있다. 많이 먹는데도 체중이 그리 늘지 않는다. 교복은 단정히 모두 몸에 맞게 입고 다니지만 가끔 넥타이는 느슨하게 하고 다닌다. 농구를 할 때면 셔츠만 입고 옷깃을 걷는다. 웃는 일이 잘 없지만 웃는다면 휘어지는 눈과 긴 속눈썹 덕에 상당히 귀여운 얼굴이 된다. 동아리 : 학생회장 기타 : 흡연자. 회장 주제에 당당하다.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격 자체가 뭐든 쌓아두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부회장에게 떠넘기고 땡땡이를 치거나 놀러 가기도 한다. 주변에 몰려드는 사람은 많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말을 하지 않고, 자리를 피해 도망가는 게 대다수였기에 사교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짜 친한 친구는 소꿉친구라던가, 운동 메이트나.. 하여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가까이 있는 소수의 몇 명. 그 외엔 낯가린다. 여동생이 둘 있고, 집이 상당히 부유했기 때문에 그런 부모 밑에서 완벽하게 자라는 게 당연했다. 이젠 머리가 좀 컸는지, 적당히 할 것만 하고 유도리 있게 도망 다닌다. 감정조절에 능숙하기 때문에 사고를 친 적은 없다. 무엇이든 회피할 뿐. 요즘 늑대나 양들 때문에 골치가 아파서, 적당히 휘말리고 싶지 않아 한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농구, 아이스크림, 바다 / 소란스러운 것, 도망 성향 : ALL
또한 재차 말하지만 이 보트에 수위 제한은 엄격한 편입니다. 건전한 보트가 되고 싶습니다 캡틴은 정말로. 15세 이용가 네이버 웹툰 수준과 투니버스 만화 방영 수준으로 수위를 지켜주세요.
위에 언급했듯이, 비중요부위의 신체부위만 신체접촉이 허용 가능합니다. 머리, 얼굴(귀), 목, 팔, 허리, 종아리, 손, 발 이렇게 가능하겠습니다^^ 헷갈리실까봐 구체적으로 작성해 드립니다. '은밀한 그곳을' 어쩌구 안됩니다. "쾌감"과 연관된 성행위 묘사 일체 안됩니다. 그냥 17~19세 미성년자 수위에 맞게 행동 부탁드립니다.
또한 무작정 "억지로" 스킨십 하시는 거 안됩니다. 그런 상황을 원하신다면 미리 상대 참치에게 양해를 묻고 행동해 주세요. 일방적인 돌발행위, 캐조종행위, 어쩔 수 없이 그런 거 안됩니다. 민감한 스킨십 관련은 무조건 상의하고 하세요.
'둘은 밤에 손을 잡고 눈을 맞추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 같은 묘사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캐릭터들은 미성년자입니다, 건전하게 부탁드립니다. 목덜미를 깨물렸다고 야릇한 신음소리 '하읏' 뭐 이런 것도 당연히 안됩니다. 야설에 나올 법한 것들 하지 마세요. 스킨십을 하랬지 애무를 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어렵다면 공중파 로맨스 드라마를 생각해보세요. 딱 거기까지가 수위입니다.
Q. 그러면 스킨십 관련을 설정에 왜 넣으셨나요? A. 엄밀히 말하지만 스킨십과 애무는 다릅니다. 손잡기,쓰다듬기,포옹,키스,깨물기.. 부디 건전한 방향의 스킨십으로 사용해주세요. 19금 묘사는 아무도 원치 않습니다. 원하신다면 어장을 잘못 찾으신 것 같습니다..
연인 관계라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 자세히 쓰고 싶긴한데 이 정도로도 충분히 설득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19금 묘사는 한 번 하는 사람이 상습적으로 저지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발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퇴출도 염려하고 있습니다. 긴 글 정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어장을 위해서 입니다..ㅠ▽ㅠ 여기서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해달라고 한다면.. 예시를 들고와주셔도 괜찮습니다, 네.
주마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떤 이벤트일지는 랜덤이겠습니다. 가벼운 마니또 이벤트나, 아니면 운동회, 수련회, 혹은 갑작스런 페로몬 이상 이벤트(여러분들이 수위를 얼마나 잘 지켜주시느냐에 따라 이벤트 재미의 정도도 달라지겠습니다) 큰 스토리는 딱히 없고, 소소하게 이벤트와 일상을 곁들여 즐겨주시다 보면 어느새 1년을 마치고 졸업과 동시에 엔딩을 맛보고 있을 여러분들이 있겠습니다. 기한은 딱히 정해두지 않고, 그때그때 스레 분위기와 인원, 이벤트 진행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ㅎ▽ㅎ 시리어스한 진행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쿨러쿨럭..
Q. 모종의 이유로 패치를 매일 붙이고 다니는 늑대인 걸 숨기고 다니는 늑대 캐릭터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만, 패치는 만월의 날에 사용하는 목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부작용으로 다른 늑대보다 재능이 뒤떨어지게 되거나or부정적인 감정이 고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패치를 뗀다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좋은점이라면 늑대인 티가 쉽게 나지 않고, 페로몬을 맡고도 '참고' 지나칠 수 있겠죠. 식욕억제제 같은 느낌일까요 ㅎ▽ㅎ..?
캡틴을 응원하며 질문! - 기숙사는 딱히 들지 않아도 되는 거야? 좀 자유분방한 캐릭터 설정을 위해 물어보고 싶어! - 자신의 기질을 악용하는 양/늑대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까진 아니지만 마이페이스인 양도 가능할까? - 캡틴은 플러팅을 하면 넘어오는 성격이니? (물론 장난이야!)
>>19 우와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1.기숙사는 물론 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기숙사는 학교에 24시간 공존하고 싶다면 추천 드리겠습니다~! 혹은 위기 상황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거나! 2. 완전 물론 괜찮습니다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응원합니다! 늑대라고 능동적이고 공격적이고 앙이라고 수동적이고 순할 필요 절대 없습니다 3. 캡틴도 바늘을 찌르면 피가 나오는 인간이라 이케이케 한다면 넙죽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복잡하고 얽히고 섥힌 선관 적극 환영합니다 혐관 전애인 소꿉친구 옆집이웃 이복남매 짝사랑 등등.. 굳이 양과 늑대의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운 관계성을 즐겨주세요. 또한 플러팅에 너무 구애받지 않고 우정과 학원, 성장물로 즐겨주셔도 괜찮습니다 초면인 사이가 아무도 없어도 괜찮아요. 플러팅은 좀 더 넓고 편하게 즐기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름 : 현슬혜 성별 : 여 늑대/양 : 양 - 상큼하면서도 미묘하게 단 느낌의 시트러스향 학반 : 2-2
성격 : 말들 사이에서 자란 고양이가 겅중겅중 걷는다고 하던가? 그렇다면 고양이들 속에서 자라온 양은 분명 제멋대로일게 뻔하다. 좋고 싫음이 분명해 자기의사표현에 확실한 편이며 변덕도 심해서 하루에도 성격이 몇번씩은 오락가락한다. 타인의 의견보다 자신의 의견이 우선이며 자신의 것이 만족되면 크게 개의치 않고 상대방 의견도 받아들이나 충족되지 않을 시에는 좀처럼 굽힐 생각을 하지 않는 외골수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양답게 외로움을 잘타는 편이라 은근히 센치해지는 경우도 있다나
외모 : 양이라고 온순한 법은 없다. 아니, 사실 우리가 잘못알고 있다. 초식성인데도 양만큼 사나운 동물은 좀처럼 찾기 어려우니 그렇기에 그녀는 상당히 새초롬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드라마나 만화에서 흔히 볼수 있는 쌀쌀맞은 아가씨를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분홍빛 머리카락이 끄트머리만 살짝 말려 가슴선을 조금 넘을 정도로 자라있고 헤어스타일은 매일같이 바뀌어 특정할수 없지만 대개 풀어헤치거나 살짝 포인트만 주는 정도로 꾸민다. 검은빛이 더 진한 보라색 눈동자는 시니컬한건지 무심한지 모를 눈매와 어우러져있고 오똑한 코와 열리는 일이 많지 않은 작은 입이 모여 꽤 차가운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키는 170정도라 그리 작은 것도 아니며 냉랭한 이미지에 맞물려 꽤나 성숙한 실루엣이 보이는데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는 그녀답게 확연히 드러날 때도, 언뜻 보이기만 할때도 있다. 교복은 그래도 정갈하게 차려입으나 사복 패션은 천차만별이며 그나마 한가지 통일되는 것은 무채색계열의 옷들만 고집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니삭스보단 스타킹파 (예외는 없어서 이쪽도 검은색 통일이다.)
동아리 : 요리부
기타 : - 기숙사는 답답하다는 이유로 들어가지 않았으며 부모님과 독립해 살고 있지만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완전한 독립은 하지 못했고, 근처에 본가가 있다. - 스스로 내비치는 일이 없기에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경미한 우울증과 함께 무감정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는 타인에게 크게 신경쓰지 않거나 독선적인 그녀의 행동에서 잘 드러나며 얼핏 사이코 • 소시오패스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엄밀히 그들과는 다르다 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사는데 불편함은 딱히 없다는점, 사회적으로 잘 녹아들어있다는점, 문제를 일으킬 정도의 충동적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점이다. 변덕스러운 성격도 사실은 감정에 대한 이질감 때문에 일어나는 것인데 그녀의 말에 의하면 분명 자신의 감정인데 어딘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 상급생, 교사는 물론이거니와 동갑, 하급생들에게까지 존댓말을 고수한다. 스스로는 '선을 긋는다'고 언급하나 그 기준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늑대들만큼 뛰어나진 않으나 다방면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 고양이 집사다. 하얀 바탕에 꼬리만 검은색인 암컷 메인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종특성과는 다르게 꽤 활동적인 고양이다. 대형종이라 웬만한 강아지 키우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며 본가는 훨씬 더 다양한 고양이들이 서로 부대끼며 사는 중 - 야식에 은근히 조예가 깊다. 많이 먹진 않지만 잘 먹는편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Like - 고양이, 식료품 쇼핑, 보라색 무언가 ...상호존중 하의 상하관계, 상식적인 선의 스킨십, 정당한 체벌
Hate - 개, 귀찮은 사람, 거짓말 ...육체적 • 정신적 속박, 우위독점, 집착, 방치, 폭언, 다중연애
성향 : ALL (미래는 장담할 수 없으므로)
/#/ 피드백피드백! ٩(•̤̀ᵕ•̤́๑)૭✧ 좀 연하게 처리한건 그래도 일단은 플러팅 스레인만큼 캐릭터관점의 취향을 좀 적어뒀어!
>>22 귀여운 아가씨가 와주셨네요 ㅎ▽ㅠ)/ 펄럭 키가 큰 점도 멋져 수정할 점은 없어 보입니다 늑대와 마찰이 있을 수도 있으나 그런 점도 캐릭터성 이겠지요 무감정의 부분은 슬혜주가 잘 굴려주시리라 믿겠습니다! 회색으로 적어두신 취향 부분이 센스가 좋아서 구시대적인 캡틴도 좀 닮고 싶네요. 환영해요
대놓고 싸우자급은 아니지만 지배당하는건 싫어하는 말그대로 '양'아치인거지! ✿˘◡˘✿ 딱히 무감정이라 내세울 것도 없고 그냥 '2학년 2반의 시니컬한 걔' 정도로만 비춰질 거야! 오히려 까탈스러운 이미지가 더 보여지려나? 캡틴도 모바일 참치라면 상단리스트(맨 위|맨 아래 그런거)의 제일 오른쪽인 참치백과를 애용해주라구~☆ >.ㅇ 재밌는 콘솔 사용법이 꽤 있으니까! 토요일아침 꽤 이른 시각이지만 아무튼 잘부탁해 캡틴!
질문 하나만 할게! 만약 늑대캐의 재능을 뛰어난 외모로 잡는다고 치면, 외모가 너무 빼어나서 길 가던 누구나가 되돌아본다 구구절절 외모 묘사 블라블라 뭐 이럴 필요는 없는 거지? 예쁜 건 확실한데 인상이 매서워서 호불호가 갈릴 법 하다던가, 이런 식으로 단점이 존재해도 괜찮을까?
>>24 "양"아치 라니 굉장히 좋네요 좋은 캐릭터성 입니다! 그 정도라면 괜찮을 거 같네요! 상대 캐릭터가 친해지고 싶어 이케저케 하는데 "아니. 싫어. 글쎄. 재미없다." 이정도만 아니면 됩니다. 저도 인용하고 싶어 열심히 백과를 정독했지만 만에 하나 실수 했을 때 너무 창피할 것 같아 넣어두고 있었어요..ㅠ▽ㅠ 슬혜주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첫시트 자리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5 재능에 외모로 적으시면 문제 없습니다! 누가 보아도 시선이 집중되고 빼어난 재능이 분명할 테니까요 ㅎ▽ㅎ 굳이 묘사하실 필요 없습니다! 호불호의 단점으로 잡으셔도 되긴 하지만, 우선 외모가 재능이라면 재능을 상시 24시간 사용하는 것이 되니 다른 늑대들에 비해 작게 작게 소비하는 소모량이 높아 타 늑대들에 비해 페로몬을 참기 힘들다던지, 감정 제어가 어렵다던지 하는 패널티가 어쩔 수 없이 있습니다ㅎ▽ㅠ 아무래도 외모가 우위에 있으니 양과 교류하기도 더 쉬울테니까 문제 없지 싶지만요
칠흑같이 어두운 검정색 머리를 종아리까지 늘어트리고 다닌다. 소녀의 눈매는 날카롭지 않고 둥글게 부드러워 보이는 인상을 주었고, 밝게 빛나는 초콜릿색 눈동자는 언제나 빛을 잃지 않고 반짝였다. 코가 오똑하고 입술이 자그마해서 한눈에 보아도 예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듯 했다. 게다가 입술은 체리라도 머금은 듯 붉은 빛을 띄고 있었고, 볼에도 복숭아처럼 분홍빛이 살짝 돌고 있었다. 키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았지만 163cm의 적당한 키를 가졌고, 전체적으로 선이 가늘어 꽤나 마른 느낌을 준다. 몸무게는 비밀이라곤 하지만, 한눈에 보아도 상당히 가볍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가늘지만 비율은 꽤나 좋아서 무슨 옷을 입더라도 보기 좋게, 잘 어울린다고 한다. 다만 가슴이 매우 작은 것을 조금 신경쓰고 있다.
성격 :
소녀는 늘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곤 했다. 천사같은 아이, 마음씨 고운 아이. 소녀가 들으면 분명 부끄러워 할 것이 분명한 여러모로 다양한 별명들이 붙어있을 정도로 친구들을 사이에서 평이 좋다 . 늘 부드러운 분위기의 미소를 짓고, 좀처럼 미소를 잃지 않을 정도로 천성이 부드러웠고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서 챙겨줄 정도로 친화력과 배려심이 좋았다. 물론 그런 성격 탓에 불만이나 혹시나 남에게 기분 나쁘게 다가갈 수 있는 말, 심지어 자신이 피해를 입는데도 그런 것에 싫은 말을 좀처럼 할 줄 모르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이다. 그런 상처들이 쌓이고 쌓여서 곪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엄청나게 활발한 편은 아니여서 눈에 띄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맡은 일이나 하고자 하는 일은 꽤나 열정적으로 하는 편. 물론 그러다보니 무리를 할 때도 있어서 주변사람들이 걱정을 하는 경우도 생기긴 하지만.
기타 :
- 뜨개질이나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종종 자그마한 인형이나 소품들을 만들곤 한다. 소녀의 방에는 그렇게 만들어진 인형이 깔끔하게 줄을 서서 침대 위에 앉아있다고 한다.
-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익혀왔기에 꽤나 능숙한 편.
- 외모에 크게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지만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 편이다. 다만 튀는 것 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싶어한다.
- 운동 쪽은 쥐약이다.
- 노래는 잘 부르는 편이다. 목소리가 가늘고 부드러운 편이라서 듣기 좋은 미성이 나와 듣는 사람들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물론 부끄러워서 남들 앞에서 노래를 자주 부르는 편은 아니지만, 무언가에 집중할 때면 조용히 노래를 흥얼거릴 때가 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 : 요리 / 혼자서 노래부르기 / 디저트 - 부드러운 스킨십, 리드 당하는 것
싫어하는 것 : 무서운 것(귀신 등) /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 - 강압적이고 억지로 대하는 것, 방치, 욕설
>>28 상냥하고 고운 양님이 와주셨네요! 다들 특색 있는 양님들이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정한 양님도 와주셔서 기뻐요ㅎ▽ㅎ!! 고쳐야 할 점은 역시 없어보이고, 회색으로 표시해주신 섬세한 부분도 감사합니다 ㅠ▽ㅠ!! 첫시트로 좋은 귀감이 와주셔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네요!! 귀여운 시아님 환영해요
이름 : 배사라 성별 : 여 늑대 : 전반적인 두뇌 능력. 연산, 연상, 기억능력 등이 모두 고루 발달해있는 이른바 말하는 영재. 학반 : 2-3
성격 : 소형견과 고양이를 반반 섞어놓은 것 같다. 쾌활하고, 장난스럽고 가끔 짓궂고 엉뚱하다. 자존심이 강한 노력가.
외모 : 생긴 것만 따지면 늑대는커녕 잘해줘봐야 스피츠 계통의 소형견처럼 생겼다. 깜찍하게 또렷한 이목구비도 그렇고, 맑게 빛나는 하늘색 눈동자도 그렇고, 141센티미터짜리 땅꼬마 체격도 그렇다. 높은 자존심이 얼굴에 다 드러나 있어 앙증맞은 얼굴로 항상 당당한 미소를 짓고 다닌다. 머리카락은 옅은 갈색으로 숱이 상당히 많은 편. 뒤통수에서 꽉 묶는 타입으로, 보통 두 갈래로 묶는다. 표정 변화가 다채로운 편이라 감정이 격앙되면 그 앙증맞은 얼굴로 카오게이 레벨의 표정을 짓기도 한다. 교복은 딱히 개조를 하지 않고 말끔한 세라복 차림을 유지한 채로 입고 다닌다. 스타킹보다는 양말을 선호하며, 신발은 티 안 나게 굽이 높다는 것들을 골라 신지만 신발굽 높은 거 티 다 난다. 사복은 모던하고 깔끔한 '어른스러운' 것들을 좋아하지만, 본인이 숏다리라 영 안 어울리는 게 문제다. 결국에는 체념하고 입고 싶은 옷보다는 입었을 때 예쁜 옷을 고르고 만다.
동아리 : 아직 찾아보는 중.
기타 : * 교내 교과 성적은 당연히 전교 1~2등을 다투는 최상위권으로, 늑대 능력뿐만 아니라 본인이 노력가이다 보니 거의 항상 만점을 거둔다. 사실 정말로 좋아하고 흥미가 있는 쪽은 제과제빵이지만 남들에게 말하고 다니지는 않는다. 진로는 못 정했다는 모양이다. * 오늘치 공부할 양을 정해두고, 해당 분량을 소화할 때까지는 온전히 집중해서 공부를 마친다. 그러나 자신이 오늘치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면 바로 흥청망청 논다. * 고등학교 수준의 학과진도는 진작에 소화했고 월반이나 조기진학도 얼마든지 할 수 있었으나, 본인이 교과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싶다는 묘한 고집을 부렸다는 모양이다. 진로를 고민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싶다고. * 단순 연산능력뿐 아니라 반사능력도 좋다. 체력에는 재능이 전혀 가지 않아 콩알만한 체격에 걸맞은 약골이지만 반사신경은 끝내준다. *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 늑대 능력의 부작용이 느껴질 때면 항상 달콤한 간식을 신경질적으로 찾는다. 공부하고 있는 사라의 옆에는 보통 무서운 속도로 부피가 줄어들어가는 제과점 봉투가 있다. * 커피를 좋아한다. 특히 신맛이 적은 탄자니아 원두를 선호한다. 에스프레소도 곧잘 마실 수 있을 만큼 커피에 익숙해져 있다. * 음악도 꽤 좋아해서, 수업시간이 아니라면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팝이나 일렉트로니카가 흔한 장르이기에 그쪽을 듣지만, 노래에 꽂히면 다른 장르도 얼마든지 듣는다. * 유복한 가정에서 평화롭게 자란 외동딸이다. 자가에서 등하교한다. 통금 시간은 딱히 걸려있지 않지만, 연락도 없이 귀가가 2시간 이상 늦어지면 전화가 온다. * 제스쳐를 자주 이용한다. 머리를 쿡 들이민다거나 깨문다거나(양 늑대 사람 안 가림) 등등. * 행복에 대한 주관적인 관점이 있어, 자신이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 : 달콤한 과일이나 맛있는 과자 등등 달콤한 것. 커피. 성적 발표. 좋은 음악... “행복”. /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 안거나 안기는 것. 포용력있는 상대.
싫어하는 것 : 키에 관해서 놀림당하는 것. 공부(누가 좋아하겠냐만). 무선 이어폰. / 방치 · 다중연애 · 폭언 등 상궤를 벗어나는 행동들. 허락을 받지 않고 손을 잡는 것 이상의 스킨쉽을 해오는 것.
>>31 자그맣고 귀여운 천재 늑대 소녀네요ㅎ▽ㅎ!! 첫 늑대시트 감사합니다! 검토하였으나 크게 수정할 부분은 없어 보이고, 깨문다고 적혀 있는 것은 제스처가 맞겠죠? 만약만약에 직접 깨물고 싶으시다면 완결형은 금지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요ㅎ▽ㅎ!! 사라가 어떻게 행복을 찾게 될 지 기대되네요. 환영해요!
+.+ 깨무는 시늉을 하는 게 아니라 정말 깨물어... 부끄럽다거나 할 때 양이나 늑대나 사람 분간하지 않고 무심코 입질을 해버려. 물론 실제 플레이할 때에는 "~하려 한다" 는 식으로 지문을 묘사할 거야! 다만 실수로 깜빡하고 완결형으로 서술해버릴 때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꼭 지적해줘 +.+ 아직 상판이 완전히 익숙하지는 않아서 무심코 그런 지문을 써버릴 수도 있어. 캡틴도 앞으로 잘 부탁해! 일부러 무해한(아마도) 아이로 쓰려고 했어.
>>33 앗 정말 작은 강아지 같기도 고양이 같기도 하네요! 완결형만 조심해주시고 아무래도 다른 캐릭터들이 갑자기 물리면 깜짝 놀랄 수도 있으니 미리 의사를 묻거나 양해를 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저도 사라주가 온전히 녹아들 수 있게 으쌰으쌰 해보겠습니다! 무해한 늑대님이라니 난처한 상황에선 어떻게 반응할지 무척 궁금하네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ㅎ▽<!!
>>34 뭔가 화르륵 화염같은 늑대님이 와주었네요! 첫 남캐 시트 가져가주셨습니다 와 ㅎ▽ㅎ)/ 여담이지만 늑대같은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데 동아리가 (자칭) 놀이부라니 너무 귀여워요 같이 공 던져주고 싶다 완결형으로 남을 물거나 스킨십 쪽으로 관련한 일방적인/돌발적인 행동 부분만 주의해주시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화끈한 늑대 연호님 환영해요
>>36 페로몬은 양 본인이 제어할 수가 없고 상시로 은은하게 뿜어져 나오는 쪽이 맞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매일 아침 하루에 한 알씩 억제제를 꼭 복용해 달라고 명시해 둔 것이죠ㅎ▽ㅎ! 만월에는 무려 3알! 억제제를 먹지 않고 페로몬을 뿜어대는 양이란 늑대입장에선 맛있는 음식이 자꾸 한입만 먹어보라고 유혹하는 느낌이겠구요.
억제제를 먹지 않는 양은 늑대들에게 여기저기 끌려다니지 싶습니다. 그걸 즐긴다면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기가 많이 빨리고 매우 피로하겠죠^-^,, 상처도 잘 안낫구..
>>>또한 양끼리는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고 적어놓았듯이, 양 본인도 본인의 페로몬을 인지하진 못합니다. 향 역시 다른 늑대가 맡고 알려주어야 그렇구나~하는 정도. 그날의 컨디션으로 대강 오늘은 짙구나/옅구나 체감하는 정도.<<<
>>41 날카롭지만 무척 매력적인 늑대님이 와주셨네요 ㅎ▽ㅎ!!! 너무 소통이 불가할 정도의 날 선 성격만 아니라면 무사 통과입니다! 사실 늑대 분들 중 특출난 외모를 재능으로 사용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작게 있었는데 이루어져서 기쁘네요! 아름다운 늑대님과 다양하게 얽힐 관계성과 강인한 사람의 유약한 부분이 궁금해지네요. 환영해요
참고하자면 페로몬과 향수는 완전히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향수는 단순히 후각을 자극한다면 페로몬은 본능을 자극해 일깨워주는 것이니까요. 향수를 잔뜩 뿌린다 한들 눈가리고 아웅이겠지만 그래도 정말 단순히 1차적으로 얇게 섞여 "아예 없는 것보단 낫다"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8 억제제는 말 그대로 페로몬을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페로몬이 아예 발산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양이 본인이 양이 아닌 평범한 인간인척 숨어 살 수 있는 것이구요. 양은 솔직히 말해서 외로움을 제외하면 양인 걸 들켜서 늑대에 비해 그다지 이로운 점은 별로 없기 때문이겠죠 ㅠ▽ㅎ
그래서 웬만하면 꼼꼼히 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여기선 일상으로 몰래 오늘 깜빡하고 못먹었다>늑대 마주침!!>비밀로해줘!! 같은 일상이 가능하겠구요.
양이나 늑대라는 걸 동네방네 굳이 소문내고 다니진 않고(자존감 높은 늑대라면 자랑하고 다니기도 함) 티내지 않으면 확실한 증거(페로몬을 맡는 행위/페로몬을 풍기는 행위)없인 꽤 알아차리기 어렵고 대충 유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쟤는 뭐를 엄청 잘하니까 늑대가 아닐까/쟤는 늑대로 알려진 애들 앞에 가면 소극적이니까 양이 아닐까..등등)
늑대/양: 양 - 아주 옅은 향신료 냄새. 톡 쏘는 느낌, 호불호가 갈리는 스파이스 계열.
학반: 3/2
성격: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고, 냉담한 성격일 것이다, 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였다. 하지만 이 추측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 최민규는 무뚝뚝하지도 않고, 냉담하지도 않고, 심지어 말수가 적지도 않았다. 오히려 무심한 쪽에 가까웠다. 감정의 양극점이 워낙 무딘 데다가 폭이 좁았다. 분노도, 슬픔도, 심지어 애정까지도 얕다. 진중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닌, 단순히 정도의 차이다. 최민규는 감정이 얕았다. 그리고 희박했다. 평생 그리 살아온 입장에서는 그다지 불편하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그저 상황을 남들보다 한 발자국 떨어져 바라볼 기회를 얻었다. 그 정도의 감상.
친구로서는 꽤 좋은 양반이다. 소위 말하자면 의리 있는 성격이었다. 아픈 친구를 위해서 비 오는 날, 약국에 다녀올 수 있을 정도의 것. 누군가에게는 하찮고,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를 갖겠지만, 최민규에게는 언제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래, 감정이 얕은 만큼 그것에 최선을 다해야지. 그러니까 열정이 없는 사람은 아니다.
운동을 좋아했다. 게임도 좋아했다. 공부는... 말하지 말자. 어찌됐든 졸업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졸업 후에는 아버지를 따라 시골 가서 농사나 지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실행할 작정이기도 하고.
외모: 185cm/적당한 근육 짧고 어두운 갈색 머리에, 검은 눈. 퍽 덩치가 컸다. 덩치에 어울리게 힘도 좋았다. 덩치가 약간은 험악하고 무뚝뚝한 인상에 힘을 실어서, 종종 동네 일진으로-주로 너 얘 때리고 있니? 정도의 순간들- 오인받을 뻔한 순간이 몇 있었다. 대충 셔츠만 껴입은 교복 또한 톡톡히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웃고 다녀봐, 하는 충고를 몇 번 듣기도 했지만, 글쎄.
전체적으로 몸이나 얼굴의 선이 굵었다. 얼굴을 찌푸릴 때면 유난히 주름이 선명하던 미간, 팔이나 손의 굳은살이며 흉터, 허벅지 한 가운데에 있는, 그리고 굳이 감추지 않는 화상 흉터. 웃을 때면 확 풀어지던 인상. 어린아이처럼 코를 찡그리고 웃던 그 날 오후.
동아리: 육상부
기타: -신체능력이 좋다. 힘도, 순발력도. 체육과는 어때? 라든가, 운동선수 제의도 자주 받았지만, 괜히 거절하고 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자신이 양이란 사실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늑대 또한 의식하지 않는다. 억제제는 먹으라 하니 먹는다만은. -담을 잘 넘는다. 언젠가 바깥의 카페에 다녀오고 싶다면 부탁해보자.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L: 운동, 친구, 게임, 잠 H: 너 공부 좀 해야하지 않겠니?
>>56 사담이지만 왠지 지구랑 죽이 잘 맞을 것 같은 동급생이 들어와서 기쁘네요ㅎ▽< 페로몬의 향이 잘 어울려서 특징적인 양님이네요! 왠지 늑대에게 당한 경험이 있었을까.. 그저 찝찝한 놈이 추근덕 대더라 정도로 말하지 않을까.. 아무튼 다양하고 개성있는 양님이 또 와주셔서 기쁘네요! 육상부가 잘 어울리는 민규님 환영해요 >>57 확인 했습니다!
>>58 세세한 수정 확인했습니다! 혹시 모를 점들 꼼꼼하게 체크하고 추가해주신 것 정말 감동이네요ㅠ▽ㅠ 꼼꼼히 숨긴다고 숨기는데 주변 사람들은 화영이 응, 너무 예쁘지 지나치게 예쁘지. 분명 저건 재능이야. 하고 다들 아는데 모르는척 해주는거면 너무 귀엽겠다 사담이 길었습니다 수정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환영해요 화영 늑대님ㅎ▽<!
Q. 양과 늑대가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채로 둘다 인간인 줄 알고 우정으로 손을 잡는 등의 스킨십 한다던가 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양은 아주 조금 피로해지겠고 늑대는 왠지 모르겠지만 기분이나 텐션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치가 빠르다면 양이구나! 알겠지만 눈치가 없다면 왠지 오늘 기분이 좋네or얘랑 스킨십 할때마다 이렇네.. 나 얘 좋아하나? 까지 될 수도. ㅎ ▽ㅎ.. 아무튼 페로몬이 없다면 평범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늑대 쪽은 재능 때문에 플러팅을 해서라도 양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요.
>>64 학생회는 잡일로 바쁘기 때문에 지양해 주세요~~!! 다만 학생회를 제외한 부는 다중 부가 가능할 것도 같은데, 책임감 있게 부탁드립니다!(ex.종이접기부, 합창부..) 그러나 축구부, 토론부 이런식으로 단체 활동이 많은 동아리라면 동시에 소화 가능할까요 ㅎ▽ㅠ??
Picrewの「makeYo1」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zGC335Yvq #Picrew #makeYo1 " 세치 혀가 사람 잡는다, 라는 말 들어봤어? "
이름 : 강 해인 성별 : 남자 늑대/양 : 늑대 -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화술. 달변가이며 사람들을 끌어들이는데 능하다. 학반 : 3-2
성격 : 항상 깨발랄한 웃음을 지으면서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격. 무슨 대화를 하던간에 리액션을 잘 해주며 얘기도 잘 들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준다. 하지만 이런 마이페이스적 성격과는 다르게 속내는 기본적으로 인간 혐오에 가깝다. 사람들을 그저 필요에 따라서 구분하는 편.
외모 : 짙은 보랏빛의 머리카락이 왼쪽 눈을 가릴듯말듯 내려와있다. 머리를 전체적으로 조금 길다시피 길렀지만 반곱슬이기에 겉보기에는 그렇게 길어보이지는 않는다. 짙은 검은빛의 눈동자는 항상 휘어진채 상대방을 바라보지만 왜인지 감정을 읽기에는 조금 힘들어보인다. 172cm 의 키로 나름 평균이다. 근육질은 아니지만 옷맵시를 잘 받을 정도이며 비율 자체가 좋아서 보이는 키는 원래보단 조금 더 커보인다고들 한다. 교복은 잘 차려입는 편이지만 교복 자켓은 불편하다고 잘 입지 않으며 저지로 대체한다. 사복은 편함을 중시하는 편이라 셔츠와 맨투맨, 그리고 슬랙스의 조합을 주로 입는 편.
동아리 : 학생회! 부회장! (이라 쓰고 회장 부하라고 읽는다)
기타 : - 학교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자취하고 있다. 버스를 타면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자취하는데 왜 그렇게 멀리서 사냐고 물어보면 돈이 없어서 (...) - 집이 가난한 편이라 학교가 끝나면 집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렇게 길게는 못하지만 매일매일 하기 때문에 한달 생활비 정도는 벌 수 있다고. 장학금을 타는게 베스트지만 안타깝게도 그쪽의 머리는 좋지 못해서 매일 열심히만 살고 있다. -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거나 한명을 적으로 돌리는데에는 아주 능숙하다. 재능이 재능인지라 소위 정치질이라는 행위를 능숙하게 하는 편. 그래서 일단 주변 사람의 평으론 적으로 만들면 피곤해지는 스타일이라곤 한다. - 그의 속내를 잘 드러내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알고 있는 사람이 소수나마 있고, 극단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터져나오는 편.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Like - 돈(아주 중요), 단 음식, 탄산음료 / 손을 잡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등의 소소한 스킨쉽. Hate - 인간, 쓴 음식 / 돈으로 자신을 이용하려 드는 것, 자신을 떠보려는 행위
>>68 와 부회장님.. 모시겠습니다 otz (넙죽 환영합니다 해인주! 그런데 그 전에 여쭤볼 것이, 매력적인 화술과 달변가라는 재능인데 이것이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겐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재능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매료, 현혹, 마인드컨트롤, 이런 쪽의 재능은 참치간에 모호한 부분이 있어 여쭙습니다
>>71 앗 그런거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설득력과 통용성 있는 화술가군요. 최고의..부회장..회장을 부려 먹으십시오.. 재능과 상반되는 깊은 속내가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양면적인 입체적인 캐릭터를 정말 좋아해요 ㅎ▽ㅎ!! 그 언젠가 된다면 해인이도 마음을 열게 되는 순간이 올까요, 기대하겠습니다 수정할 점은 없어 보입니다. 환영해요!
Q. 캡틴 주최가 아닌 참치 주최 이벤트는 어떠한가요 A. 너무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절하겠습니다 저는 너무 좋습니다 부담없이.. 다만 누구든 무조건 열 수 있다기 보다는 아주 가벼운 조건은 걸어 둘 생각이고, 어느정도 보트가 정착되고 다들 분위기에 적응하셨을 때 즈음에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언질하겠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otz(넙주욱
이름 : 은사하 성별 : 여 양 : 눅진한 바닐라잼의 향기 학반 : 3-3 성격 : 유들유들하다. 융통성이나 유연함을 넘어 줏대없음, 혹은 속이 없음으로 여겨질 법한 언행을 보이기도 한다. 혹자는 밸도 없다는 식으로 아주 박하게 얘기하기도 한다. 그럴 만도 한 게, 타인과 자신 사이에 그어놓은 선이 아주 옅다. 꽤 깊은 곳에 그어뒀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본인은 그 안에서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은데, 타인이 들어오는 건 개의치 않는다. 사실 가장 안쪽에 있는 건 선이 아니라 벽이라 그렇다. 외모 : 곱슬기가 있는 층이 난 단발. 뿌리는 검게 나 길이가 길어질수록 색이 엷어진다. 가장 아래쪽 머리는 은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 바짝 올라간 눈꼬리와 회색 눈동자, 대체로 여유로운 웃음을 걸고 있는 입술 등 양보다는 늑대에 가까운 인상이다. 왼쪽 귓바퀴 둘, 오른쪽 이너컨츠와 양쪽 귓불에 걸린 피어싱. 귀는 화려하지만 그걸 제외하곤 말끔하다. 교복은 교칙에 어긋나는 데 없이 잘 갖춰 입는다. 리본이 걸린 목덜미는 늘 느슨하게 단추 하나씩 풀어져 있지만. 신장 160cm. 동아리 : 영화감상부 기타 : * 억제제를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긴 하지만, 딱히 자신이 양인 걸 감출 생각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당연히 대놓고 드러내는 짓 같은 건 안 한다. 귀찮아지니까. *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영화가 나오는 환경을 더 좋아한다. 어둡고, 적당한 온습도가 유지되는 곳. 적당한 온습도가 유지된다는 점에서 미술관, 도서관 등도 좋아한다. 역시 미술이나 책보다는 쾌적한 공간에 대한 선호에 가깝다. *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가족 간의 사이도 화목한 편. 본가가 멀리 있어 등하교는 기숙사에서 한다. * 성적은 상위권에서 중상위권을 오간다. 컨디션을 많이 타는 편.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L - 영화, 낮잠, 자두, 쾌적한 환경. H - 귀찮은 일 전반. 사실 딱히 생각해본 적 없다. 성향 : HL>GL
>>82 세상에 피망 싫어하는 거 너무 귀여워 피망 못먹냐고 놀려주고 대신 다 먹어버리고 싶네요 학생회에 귀여운 도련님이 와주어서 기뻐요ㅠ▽ㅎ크읍 완벽한 역할 분배... 만만한 애 라지만 실질적으로 예쁨받는 최고 실세가 될 수도. 캐릭터성이 매우 뚜렷하네요! 가족관의 관계 부분이 특이하긴 하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고 또 확실한 선이 존재한다면 문제되는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학생회의 자그만 도련님 환영해요! 통과입니다 질문 덕에 다른 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정을 풀어놓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83 저엉말 드물고 특이한 케이스로 소수로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너하고 상당히 특이 취향으로 분류 될 듯합니다. 개중에서는 그들을 꺼려하는 늑대나 양도 있을 것 같구요. 그 특이 케이스의 입장이라면 내가 원래 이렇게 태어났는데 어떡해,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것이 보편적이면 보트가 너무 마이너하게 흘러갈 것 같아서요(...
>>84 플러팅 보트에 매력쟁이 양님이 들어와주었네요! 다들 각자의 개성이 굉장히 뚜렷하고 겹치는 아이 없이 정말 다양한 매력으로 잔뜩 와주어서 너무 기뻐요. 빠질 수 없는 매력쟁이죠 ㅠ▽ㅎ!!! 사하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뻗칠지 기대가 됩니다. 시트에 문제될 점은 없어보여요 통과입니다! 향과 캐릭터의 이미지가 너무 잘 맞아서 귀여워요. 사하님 환영해요!
예약을 포함한 상냥한 양님들이 찾아와주셨으므로 늑대 시트 제한을 풀어두겠습니다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내주세요.
>>86 (자기 혈액 채혈해서 팔아먹는 양을 내려다가 집어넣기) 다른 질문입니다만, 메타적으로는 캡틴께서 제어해주셔도 어장 내적으로는 양이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자기보다 완력이 센 늑대에게 저항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양에게 배부되는 호신용품같은 것은 없을까요? 선생님 호출기라던지, 전기충격기라던지...
>>89 좋은 부분을 지적해 주셨네요. 기본적으로 학교에는 그러한 상황 덕에 다수의 선생님들과 cctv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실로 우려해주신 상황이 다수 발생하니 (법적으로 가면 일차적으로 페로몬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양에게도 책임이 가긴 합니다만) 학생은 학교에, 성인은 국가에게 배급을 신청하면 빠른 시일 안에 저렴한 수수료를 지불하고 지급이 됩니다. 다만 그것을 소유할 양이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는지, 마음이 아픈 곳은 없는지, 신체에 불편한 곳은 있는지 등의 기본적인 검사와 검토, 절차를 밟고 정도에 맞게 지급 되겠습니다. 전기충격기 정도의 호신품은 평범한 양이 받기엔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학생은 아무래도 학교에서 관리를 하고 보는 눈이 많으니 우려되는 상황이 생겨도 도움을 청한다면 금방 제지가 되는 편입니다.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 않는 선의 기본적인 호신용품은 기본적으로 어릴때부터 가정에서부터 다들 지니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미 시트를 작성하신 분이 많으니 이벤트로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91 그럼 다른 궁금증인데, 양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타 학생에게 억제제를 갈취당한 경우에도 페로몬 관리를 잘 못한 양에게 책임을 묻나요? 혹은 갈취당할 일이 없도록 교사 입회 하에 억제제를 먹거나, 갈취당하면 다시 배부받고 그 자리에서 먹도록 할 수 있나요? (해당 상황을 캐 설정으로 쓰고자 하는 건 아니고 다양한 상황에서도 양 학생의 안전이 잘 보장되는지가 소소하게 궁금했습니다:) )
>>92 억제제는 보통 등교 전, 즉 집이든 어디든 하루를 시작하기 전 먹는 게 기본입니다. 그렇다면 자기 전에 구비해 놓는게 보편적이겠죠. 억제제는 정기적으로 보급되는 것도 있고, 약국이나 편의점 등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매우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등교할 때에도 구하지 못했다면 정문에 있을 선도부나 제일 가까운 선생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배부받고 그 자리에서 먹으면 됩니다. 억제제 갈취의 경우 갈취를 당한 증거가 발견되면 책임을 묻지 않고 갈취한 쪽에게 징계를 내리겠지만 증거가 없다면 힘들겠죠. 상황을 역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억제제를 구하는 경로가 굉장히 쉽고 다양하기 때문도 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어찌됐건 사회에선 양보다 늑대를 사람들이 열광하고, 따라서 늑대는 다방면으로 강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같이 처벌을 받더라도 늑대의 형량이 더 크다거나 양을 입장을 좀 더 고려하려는 추세입니다. 늑대가 더 억울하다 해도 결국 포식자는 늑대니까요. 질문 감사합니다ㅎ▽ㅎ!! 사람인지라 빈틈이 있을 수도 있으니 너그럽게 찔러주세요~!
이름 : 남 주원 성별 : 남 늑대 : (이해. 단순히 공부에 관한 이해뿐만이 아닌 상대방의 표정, 행동을 보고 지금의 감정이나 마음을 이해하는 등 인간관계에서의 이해도 마찬가지. 다방면에서의 이해가 빠르다. 분위기 파악이 빠르다고도 함.) 학반 : 3-1 성격 : 골댕이 선천적으로 모든 것을 좋아한다. 아니, 삶 자체. 살아있는 것 자체를 즐기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 누구와 그 어떤 시간을 보내건 최선을 다해 즐기려는 성격.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사람. 얼핏 보면 친절하다. 라고 여겨질 수도 있는데 친절보단 그냥 사람과 타인 그 자체를 좋아해서 다가가고 가까워지려는 것에 가깝다.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마음을 쓰지 않는가. 그런 것이다. 그러나 마냥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이해가 빨라서인지 자신이 친해질 수 없는 사람에 대한 파악도 굉장히 빠르며 그럴 경우엔 굳이 노력하진 않는다. 질투와 소유욕이 강하기도 해 특별히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과도한 애정을 쏟아붓기도 한다. 마치 주인이 다른 개와 친하게 지내면 질투하는 골댕이의 그것처럼. 외모 : 골댕이 [184cm/72kg] 그가 뛸 때면 숱 많은 금빛 털이 위아래로 펄럭이는 것이 마치 사자 갈기가 휘날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골든레트리버의 털이 흔들리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머리칼은 굉장히 폭신폭신하기도 해서 쓰다듬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기운이 차오르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금색으로 반짝이는 눈은 마치 금괴와 같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원초적인 소유욕과 욕망을 자극시킨다. 혹자는 바람 부는 넓은 금빛의 보리밭을 연상시키기도 한다고. 날카로운 턱선과 콧대에도 그의 첫인상이 친근하고 푸근한 것은, 아마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이 입가의 미소로 발현되었기 때문이리라. 위의 요소들 때문인지 첫인상부터 인간적인 호의를 갖고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도수가 없는 큰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중학교 때 친구와의 다툼으로 화를 냈을 때 가늘게 뜬 눈매를 보고 주위로부터 무섭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라고 한다. 안경을 쓰지 않았을 경우 : https://ibb.co/ZJX5yfz 오른쪽 눈 밑엔 작은 점이 하나 나 있지만 보통은 눈빛에 시선이 쏠려 잘 알아차리진 못한다. 교복은 하복의 경우엔 카라셔츠의 단추를 풀고 다닌다. 물론 안에 티 하나쯤은 입고 있을 것이다. 동복의 경우엔 언제나 넥타이가 헝크러져있어 칠칠치 못하다는 인상을 준다.
동아리 : 아무튼 즐거운 것을 하는 부(부원은 아마 본인 한 명일 예정.) 기타 : (기숙사) 주로 기숙사에서 생활하긴 하지만 학교 가까이 있는 원룸도 하나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굳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이유는, 모두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 즐겁다는 이유. 가끔 취미생활이나 바깥에서 밤까지 시간을 보내 기숙사에 들어가기 애매할 경우엔 그 원룸에서 자곤 한다.
(성적) 성적은 상위권에 속하나 높은 성적에 큰 관심은 없어서인지 그저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동물 같음?) 성격, 외모뿐만 아니라 행동도 어느 정도 동물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냄새와 페로몬에 민감하며 육감과 본능이 발달되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정글 소년급은 아니고. 평범하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났다. 잘못을 저지르거나 실수를 했을 땐 눈을 대각선으로 돌리며 시선을 피하는데 그것이 마치...잘못을 회피할 때의 댕댕이의 눈
(솔직함)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좋고 싫음이 행동으로부터 드러나는 타입. 어떤 일에 대해서도, 물건이나 음식에 대해서도. 인간에 대해서도 그렇다.
(역린) '내 것'에 대한 주관이 너무나도 뚜렷해 뭐든 자기 것을 건드는 것을 싫어하며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좋아하는 것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대화💗💗, 좋아하는 사람과의 스킨십💗💗💗💖💖💖
>>95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96 아직 개장하기 전이니 물론 괜찮습니다 확실히 지목해서 정정해주세요! >>97 커다란 강아지님이 와주셨네요! 골댕이라는 호칭 너무 찰떡이네요 ㅎ▽ㅎㅋㅋㅋㅋㅋ귀여워 만나면 꼬리가 붕붕 보일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 한번만 쓰다듬어보고 싶네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재능에 이해라는 부분은 아마 주원주가 상대 참치의 서술을 보고 참고하게 되는 쪽이 되는 걸까요 ㅎ▽ㅎ??
>>99 재능으로 보기엔 약하다기 보다, 캐릭터의 심리 묘사나 서술을 상대 캐릭터에게 간파 당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도 분명 계실 것 같아 애매하다고 해야할까요 ㅠ▽ㅠ으음 물론 주원주가 적절히 잘 사용해 주시면 독심술 비스무리한 그 정도까진 안 갈 것 같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주원주가 생각한 것은 강아지들이 사람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해내고 그것에 재빨리 반응하는 느낌으로 작성하신거겠지요 ㅎ▽ㅎ??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102 아뇨 딱 그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눈치가 굉장히 빠르고 또 섬세한 거니까요. 그것을 캐치하는 것도 재능이죠. 제가 너무 과하게 걱정한 것 같습니다! 캐릭터의 트리거를 끄집어 내거나 너무 자세하고 구체적인 캐치묘사만 아니라면 괜찮을 거 같아요. 햇살같은 골댕이 주원님 시트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ㅎ▽ㅎ)/!! 공놀이 같이 하고싶다!!
☀현재 흘러가는 시간은 꽃이 만개한 봄, 4월의 어느날로 잡고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마다 벚꽃은 폈다고도 하셔도, 졌다고 하셔도. 일상마다 각자 다르게 묘사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스레에 적응하고 분위기가 익을 때까지만 봄의 계절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즐기자 청춘ㅎ▽ㅎ9!
성격 : #사랑스러운 응석쟁이,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사랑받는 막내처럼 굴 때가 많지만 사실 꽤 똑 부러지고 야무지다. 겉으로는 티 안 나도 기본적으로 손해 안 보는 걸 전제로 행동. 그러나 상대와 상황에 따라서 본인이 손해를 약간 감수할 수도 있다. 여동생처럼 행동하다가도 내키면 어른스러운 일면을 보일 수도 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금 해맑고 사랑스럽게 웃어 보일 것이다. 눈치도 어느 정도 있고 사람에 대한 파악을 잘하지만. 트러블이나 귀찮은 것에 휘말리는 것은 싫어서 적당히 모르는 척, 눈치 없는 척 한다.
외모 : https://picrew.me/image_maker/36849/complete?cd=hsfM9Xy5qR 폭신하고 살랑살랑한 분홍색 머리카락, 푸른 눈동자, 작고 귀여운 코, 고양이처럼 장난스럽게 올라간 입매. 사랑스러운 여동생 계열의 외모에 속하고 본인도 그걸 십분 활용하고 있다. 고등학생이 아니라 중학생으로 오해받을 때도 있지만 어리게 보는 건 이제 익숙해져 있다. 155cm. 아직 성장판이 닫힌 것은 아니라지만... 다 자라도 160cm가 못 될 것 같은 게 조금은 슬프다.
동아리 : 없음.... 이지만 놀러 오라고 하면 어느 부나 놀러 가기 때문에, 방과 후에도 종종 볼 수 있다. 견학이 허가된 부면 놀러 오란 말 없어도 구경하러 간다.
기타 : - 의외로 운동신경도 체력도 좋다. 아이돌 커버 댄스가 취미. - 상대방의 응석을 받아주는 것도 능숙하게 할 수 있다. (본인이 내킬 때의 이야기지만) 돌봐주는 것도 잘 할 수 있다. - 달콤한 주전부리만 좋아할 것처럼 생겼지만 막입. 가리는 것 없이 잘 먹고 실패한 요리더라도 애정이 담겨 있으면 OK. - 오빠와 여동생 사이에 끼인 둘째. 오빠도 여동생도 너무 좋음. (아빠랑 엄마도 너무 좋아!) 오빠랑 여동생 닮은 사람에게는 좀 호감이 간다. 오빠랑 여동생은 아빠를 닮아서 크고 멋진 타입. 엄마는 작고 사랑스러운 타입. 크고 멋진 타입이 칠칠치 못한 것에 약하고, 작고 사랑스러운 타입이 야무진 것은 멋지다고 생각한다. -양이라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으니까 약은 매일 먹고 있다. - 싸우는 것보단 달려서 도망치는 게 더 나은 선택지라고 여기기 때문에 달리는 연습도 하고 있다. 원체 날쌔고 빠른 편이지만 꾸준한 연습 덕에 지구력도 좋아졌다. - 동물로 이미지 하자면 양이라기보다 분홍색 날다람쥐, 분홍색 햄찌. - 신제품이 나오면 일단 먹어보는 편.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좋아하는 것 : 적당히 크고 폭신폭신한 인형, 본인이 누군가에게 몸을 기대는 것. 자연스럽게 응석을 받아주는 사람. 싫어하는 것 : 머리 누르는 행위, 턱받침 혹은 어깨받침처럼 사용되는 것, 과도한 쓰담쓰담 (적당한 쓰담쓰담은 ok), 무례하거나 폭력적인 사람. 트러블에 휘말리는 것, 허락 없이 깨무는 것
>>108 작고 귀여운 분홍색 날다람쥐같은 양님이 와주셨네요 ㅎ▽ㅎ!! 마냥 귀여운 것 같지만 구분할 줄 아는 점이 깜찍하네요. 가족들 너무 좋아!< 이부분에서 입을 막았습니다 귀여워. 아랑이가 와다닥 달려와서 폭 점프해 안기는 장면을 절로 상상하게 되네요. 문제되는 점은 없어보입니다 사랑스러운 아랑님 환영해요.
양 : 잠이 솔솔 잘 오는 포근포근하고 달달한 아로마 향. 심리안정과 불면증 개선 등등에도 좋다.
학반 : 3-3
성격 : 같이 있으면 따뜻하고 편안한 사람. 상냥하게 대해준다.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있으면 자신이 할 수 있다 판단한 경우에는 뭐든 도와주려 한다.
외모 : 약간 곱슬거리는 하얀 머리카락, 밝게 빛나는 보석 같은 금안에 하얀 피부. 울면 정말 눈이 더욱 보석 같아진다. 따뜻하고 상냥하게 생긴 미인. 키는 180 정도에 몸무게는 평균이다. 호리호리한 체형.
동아리 : 학생회. '가장 만만한 애'를 담당하고 있다.
기타
-집에서 등교하고 있다. 통금시간도 있는 부잣집이다. 납치범이 따라오라 하면 쉽게 따라갈 거 같기 때문에 나갈 때는 남동생이나 경호원은 꼭 대동하고 나가라고 했다.
-자신도 동생도 브라콤. 동생이 늑대라 아침에 동생한테 킁킁 받고 어느 정도인지 듣고 한두 알 챙겨먹는다. 게다가 대체로 모든 면에 있어 재능이 있기 때문에 늑대로 착각받는다. 어릴 때부터 동생이 어깨를 입에 넣고 우물우물하거나 페로몬 풀고 방향제나 디퓨저처럼 쓰면서 불면증인 동생이랑 같이 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킨십이나 페로몬 제어에는 익숙한 편이어서 관대해보이지만 동생이 철저하게 가르쳐놓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을 남었다 판단하면 슬금슬금 여러 핑계로 빠져나가서 동생에게 이른다.
-다만 학생회에게 청하는 요구라면 학생회 쪽에 어떻게 할까 묻는다. 자신이 호구라는 걸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학생회 애들한테 연락을 먼저 넣어놓고 허락 범위 내에서 판단한다. 하지만 대답을 받기 전에 독촉 받으면 사고칠 수도 있다. 학생회 일로 왔다면서 개인 고민을 상담받는 사람도 많다. 약간이나마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긴 해도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도 친절히 상담해준다. 상담부에서 스카웃 받은 적도 있다. 거절했지만 아직도 가끔 자신이 학생회인지 상담부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고 반은 농담으로 할 때가 많다. 반은 진담이다. 가끔씩 상담 핑계로 그와 대화하려 오는 애들도 있다.
-다들 저 사람은 싫어하는 게 없거나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정작 답을 알면 전부 놀라워한다. 직설적으로 물으면 없다고 대답하지만 어색하게 웃거나 식은땀을 흘린다.
이름 : 성우동 성별 : 남 늑대 : 공상, 말 그대로 풍부한 상상력이다. 소리와 냄새 촉감과 형태까지. 상상하는 그대로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 학반 : 2-1
성격 : 단적으로 말해 사차원인 척 하는 애. 누가 봐도 그렇게 보이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게으른 삶을 선호하지만 까탈스러운 성격 때문에 항상 피곤해한다. 늘 변덕스러워 까칠한 구석조차 선택적이다. 선을 넘는 발언에도 콧방귀 하나 뀌지 않을 때도 있지만 작은 티끌 같은 일에는 인상을 찌푸리기도 한다. 앞에서 언급한 내용만 보고 판단하자면 사부자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사교성이 나쁘진 않다. 그래서 여러모로 세상 알기 어려운 성격이다. 가까워질수록 더욱더 그렇다. 이런 철저한 마이웨이와 달리 수많은 시선이 걸린 울타리를 넘는 모험을 즐기진 않는다.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만, 사실은 소심한 성격이다.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온 탓에 여리고 착해빠진 마음씨를 감추고자 자신만의 연극을 이어가고 있다. 마치 늑대의 가죽을 뒤집어쓴 양처럼.
외모 : 마구잡이로 흩어진 머리카락은 외관상 썩 깔끔하지 못하지만, 생각보다 머릿결이 좋은 편이다. 거칠고 냄새나게 생겼지만 의외로 보들보들하다. 아래로 기운 눈매는 짙은 속눈썹과 선홍빛이 살짝 서린 애교살이 끼어있어 응큼해 보인다. 일상 대부분에서 안경줄이 달린 실테안경을 쓰고 있다. 옅고 긴 입술은 꼬리가 위로 솟아있어 항상 실없이 웃고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조숙한 외모 때문인지 성숙한 느낌을 풍긴다. 늘 죽어있는 눈을 하고 있다고 오해받지만 가까이에서 눈을 맞춰보면 생각보다 반짝거려서 상대방이 부담을 느낀다. 신체 스펙은 187cm 63kg. 학생치고도 심지어 어른이라쳐도 큰 키지만 근육 하나 없이 호리호리한 체형이라 팔다리만 길쭉한 꺽다리처럼 보인다. 옆에서 걷는 모습을 보면 삐걱대는 바람인형 같다. 어깨와 허리통의 언밸런스 때문에 어깨에 맞는걸 입어도 옷걸이에 옷을 걸어놓은듯 늘 헐렁헐렁해 보인다.
동아리 : 없음
기타 : 혼자 상상에 빠져 있는걸 좋아하는 데다 게으르기 짝이 없는 성격이지만 의외로 성적은 최상위권에 속한다. 공부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은 없지만 철저한 노력을 통해 성적을 끌어올린 케이스. 그래서 등수가 떨어지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성적에 집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학구열이 강한 집안 내력 때문이다. 사돈팔촌까지 모두 법조계와 의료계, 각종 학계를 아우르는 지식인 집안으로 강제적으로 공부에 매진하게 된 것. 공상에 빠져 자신만의 세계로 숨어든 것도 광적인 경쟁교육에 집요하게 공격받아왔기 때문이다. 지금은 부모님의 잔소리를 피해 학교 기숙사에 거주 중이다. 전봇대처럼 솟아오른 키는 집안내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오히려 가족 모두 단신에 대부분 살집이 있는 편이다. 어울리진 않지만, 패션 등 예술쪽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옷장은 만원. 공상에 잠길 때는 손가락을 브이자로 꺾어 턱에 얹는 중2력 가득한 제스처를 취한다. 성숙해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무척 천진난만한 웃음소리를 갖고 있다. 빵터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순수하게 애처럼 웃는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좋아하는 것 ~ 공상하는 것 / 감각적인 것 / 시원한 음료 / 내 사람 싫어하는 것 ~ 이기적인 태도 / 성적 발표일 / 의심하는 시선 성향 : HL
>>121 늦은 밤에 매력 넘치는 늑대님의 등장이네요! 이미지와 다르게 재능이 공상이라는 점도 너무 특징적이고 브이자 제스처나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크윽..ㅠ▽ㅠ 시트에 문제 될 점은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아픔이 있지만 개성있고 매력적인 늑대님이라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환영해요 우동님!
보라색 머리가 제법 길게 내려와서 느슨하게 한 갈래로 묶고 다닌다. 머리칼은 부스스한 편. 눈동자는 녹안이며, 근시가 조금 있어서 시력 교정용으로 반무테 안경을 쓰고 다닌다. 분실의 위험이 있다고 느낀 건지, 안경에는 얇은 체인이 달려있다. 교복은 입고 다니기는 한다. 보통은 춘추복/하복 차림이다. 피부가 흰 편이다. 184cm. 몸무게는 평균이다.
동아리 : 서예부
기타 :
-기숙사는 아님. 부모님과 같이 살던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부모님은, 해외로 나가 계시기 때문에 늘 돈을 환전하는 게 일상. 학교 끝나면 집 벽에 프로젝터로 영화를 즐겨본다.
-취미는 영화 감상, 다이어리 꾸미기, 봉투 꾸미기, 플립북 만들기
-페릿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A(에이). 다른 동물을 키우게 되면 그 동물 이름은 B가 될 예정이란다.
-왼 손 잡이.
-집에서도 서예 연습을 하는 편.
-요리를 잘 한다. 혼자 살아서 이것저것 다 해보는 중.
-국적은 한국 국적이다. 외갓집은 네덜란드. 눈동자 색은 외가의 영향이다. 단, 그는 네덜란드어를 잘 못한다.
-애칭으로 구리구리 선호.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Like: 달달한 것, 요리, 홍차, A, 매우 중요하게 자기 자신. Hate: 패드립. 쓴 맛 나는 것. 고수. 커피
>>124 귀엽고 자존감 높은 늑대님이 와주셨네요! 자기가 귀여운 걸 아는 깜찍이는 최고죠 ㅎ▽ㅎ!! 첫 1학년 시트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유일한 1학년 이시네요!!! 애칭이 구리구리인 점이 너무 귀여워서 친해지면 꼭 불러주고 싶네요. 문제 될 점은 없어 보입니다! 바쁘신데도 시트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 나실 때 마음껏 즐겨주세요! 환영해요
따끈따끈한 건의 파이 감사합니다! 달콤하네요 ㅎ▽ㅎ!!!! 파이주인님마음=캡틴마음 입니다! 저도 학원물 하면 나오는 이벤트는 잔뜩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수요가 있다니 기쁘기도 하구요 ㅎ▽ㅎ~! 하나만 말하자면 담력은 여름 계절에 이벤트가 생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직 다들 스레 분위기에 적응해 나가고 계시고, 선관짜시는데 바빠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돌아오는 평일 화요일이나 늦으면 수요일 쯤에 이벤트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
건의나 불편사항, 비설, 질문, 앓이 등 가리지 않고 받고 있습니다! 익명 앓이가 꽤 온다면 모아서 특정일이나 시간에 공개할 생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27 딱히 인원제한은 둘 생각 없습니다 다들 화력에 쓸려나가기도 하시지만.. 그게 초반의 묘미이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안정을 되찾으니까요 ㅎ▽ㅎ 제가 캡틴이 아닐 때 원하는 스레의 시트가 닫혀 시트를 내지 못하면 무진장 속상했으므로 저는 웬만하면 제한을 걸어두지 않을 생각입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맛있는 딸기 파이! 뜨거운 딸기가 오븐에 구워진 파이가 되는 걸까요?! 아니면 차갑게 먹을 수 있는 과육의 딸기 파이일까요! 질문 감사합니다~! 이렇게 파이 종류로 차별을 둬 주시면 웹박수 답변을 알아보기 쉽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가능합니다!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에 '외모' 관련 재능과 같이 본래의 목소리가 아닌, 재능을 사용해 자주 내뱉는 목소리는 재능을 작게작게 모여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다른 늑대들에 비해 쉽게 감정 제어가 어렵고 얕은 페로몬도 맡으면 참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치는 재능일수록 그 재능의 소모 정도가 크겠습니다! 그정도만 인지하고 행동해주시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 상시 재능이 아닌 평소엔 평범한 본인 말투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의식적으로 재능을 자주 정말 자주 번번히 입을 열때마다 쓰는 게 아니라면 상관 없겠습니다 말이 많든 적든요~!
1. 목소리 자체가 재능이라 누가 들어도 살살 녹는 천상의 성시경 저리가라의 목소리인 경우> 가 뛰어난 외모와 소모량이 동일하고 2. 목소리로 재능을 낼 수 있다의 경우 목소리는 재능을 쉽게 뱉고, 사용도가 용이하기 때문에 의식적 재능을 사용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소모량이 크다 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무슨 재능이든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치는' 쪽은 아무래도 소모 정도가 꽤나 큰 것은 동일하겠습니다! 캡틴은 파이 받는 것이 매우 설레고 즐겁기 때문에 작은 질문이든 무엇이든 부담없이 편하게 잔뜩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133 현재 비율은 예약 포함해서 7:8 입니다! 파이 질문까지 예약으로 친다고 한다면 7:9로 늑대가 더 많고, 성비 또한 6:8 로 남성 캐릭터가 더 많습니다 ㅎ▽ㅎ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 성비는 양/늑대를 떠나 전체 성비만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약 소중히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Q.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데도 깨물어보면(or깨물리면) 양(늑대)이란 걸 알 수 있을까요? 깨물리면 페로몬이 맡아진다거나? A. 양이 억제제를 복용했다면 페로몬이 당일날 일체 억제되며, 그렇다면 인간이랑 별다름 없기 때문에 늑대에게 깨물림 당했다고 해서 페로몬이 나오거나 하진 않습니다. 유명인물들도 양인 것을 꼭꼭 숨기고 활발히 활동할 정도니까요 ㅎ▽ㅎ!! 하지만 한번 우연히라도 깨물렸다면 늑대가 음? 하고 긴가민가? 할 정도는 됩니다. 늑대는 깨물려도 피부맛 밖에 안납니다 모릅니다.
깨물기는 야금야금 먹어서 몇퍼씩 쑥쑥! 찬다고 치면 스킨십은 충전기를 꼽은 듯 시간이나 정도에 따라 느리든 빠르든 쭈우욱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키스나 연약한 살결이 맞닿는 진한 스킨십이면 오래하지 않아도 바로 쭉 차겠죠!
머리카락or 아주 가볍고(하이파이브, 잠깐 쓰다듬기 잠깐 손잡기..)or 급소가 아닌 옷 위(어깨,팔..), 일상적에서 아주 흔한 스킨십 정도는 했다고 바로는 체감하지 못하지만, 가벼운 스킨십을 유지한 채 시간이 꽤 지난다면(오래 손잡기..) 어?찼나?찼네? 그런느낌..ㅎ▽ㅎ 옷 위에서도 급소, 민감한 부위 터치는(허리, 목덜미 등..) 가벼운 스킨십이 아닙니다. 수위 넘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있고, 즐겁게 관전하다 눈살 찌푸려질 상황은 금물입니다ㅎ▽ㅠ
1. 억제제 지속시간은? 억제제 자체는 지속시간 24시간 정도로 만들어졌지만, 국가에서는 예방 차원에서 '기상 직후'로 권장하고 그 교육이 널리 퍼져 그렇게 다들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개개인의 신체에 어떻게 작용할지 몰라 컨디션에 따라 23시간..22시간.. 이렇게 짧아져 돌발 상황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밤을 샌다던가 밤낮이 바뀌었다던가 하는 양은 본인이 복용한 시간을 기억해두고 20~24시간 전에만 복용하면 됩니다. 뭐 어디 나가지않고 창문도 열지 않는다면 넘겨도 상관은..없겠죠
2. 만월도 아닌데 억제제를 2알 이상 복용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냥 속이 조금 메스껍나? 미약한 두통이 있나? 식욕이 좀 떨어지나? 하는 긴가민가 정도로 큰 부작용은 없지만 과다복용은 무슨 약이든 좋지 않겠죠. 매일 2알을 먹는다?->매일 컨디션이 묘하게 저조함. 알약낭비
3. 채팅방에 속해 있으나 채팅은 치지 않는 설정 가능한가요? 오 물론 가능합니다 채팅방에 그런 게 있더라~ 하는 일상에서의 대화도 물론 가능하구요. 철저히 비밀 보장 익명 ok입니다.
채팅방은 레스주의 입장보다는 캐이입인 걸 인지'는'하고 사용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익명인지라 구분도 못하고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요. 꼭 1캐 1프로필이 아니기도 하구요. 익명 악용은 안돼요!
이름 : 호련 성별 : 여 늑대 : 뛰어난 반사신경(운동신경). 신체적인 스펙 자체보다도 스포츠 감각과 순발력이 높다는 느낌이다. 학반 : 1-2
성격 : 붙임성 좋고, 털털하고, 활발하고, 남의 기 빨아 먹고... 조금 내성적인 사람이 만나면 '이래서 인싸들은... 쯧쯧.' 소리가 절로 나올 만한 외향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도 미울 정도는 아닌 평범하게 무해하고 재미난 성격. 바보인 만큼, 조금 소녀감성이랄지 외강내유형으로 여린 부분이 있지만.
외모 : Picrewの「Bufftuy's room」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jnYlfG7dL #Picrew #Bufftuys_room 연한 라벤더색 브릿지가 많이 들어간 흑발 포니테일. 고양이 같은 눈매의 분홍눈. 얼굴에서는 장난기 섞인 미소가 떠나가지 않는데, 눈썹에 힘을 주지 않으면 살짝 팔자눈썹이 되어 조금 얼빠진 인상이 되기도 한다. 개냥이... 개냥이다! 체형은 건강. 머리핀은 종류가 굉장히 많이 있다. 운동복이 교복을 대신할 수 있다고 믿는 타입으로, 거의 항상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중요한 행사 때 교복을 제대로 갖춰 입은 모습은 나름대로 레어한 에디션. 사복도 딱히 꾸미는 데 소질이 있지는 않은 패션센스지만, 일단 누군가의 도움으로 꾸미고 나면 나름대로 미인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동아리 때문에 죽도 케이스를 항상 메고 다니고, 심지어는 호구를 쓰고 다닐 때도 있다. 키가 160cm을 조금 넘는다.
동아리 : 검도부 원래는 펜싱, 수영, 승마, 크로스컨트리, 사격을 아우르는 근대5종부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이미 존재하는 각 동아리들의 반발로 인해, 그리고 학교에는 마굿간이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검도부로 타협했다. 잡념이 생길 때마다 짚단을 엄청나게 베면서 해소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기타 : 기숙사생. 다만 바보라서 낮은 성적을 체육 특기점수로 메우고 있어서 경쟁은 아슬아슬. 외자 이름. 1인칭이 상당히 특이한데, 평범히 '나'라고 할 때도 많지만 틈만 나면 '련은~' 하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라벤더향 데오도란트를 주로 뿌리고 다닌다. 운동가인데도 땀 냄새를 들키는 게 부끄럽다나? 연애 경험 얘기를 꺼내면 침울해한다. 늑대치고는 이례적으로 굉장히 페로몬-금욕적인데, 늑대라는 것에는 떳떳하지만 페로몬에 탐닉하는 행위만큼은 좋지 않게 여기는 듯한 인상까지도 든다. 하지만 정작 누군가에게 허락(또는 강권)을 받아 페로몬을 탐할 때 보면 페로몬 중독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흠뻑 빠지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취미는 페인트볼. 늑대로서의 재능 덕분에 거의 모든 스포츠와 e스포츠에서 발군의 실력을 지녔다. 운동을 꾸준히 해온 만큼, 늑대의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체력이나 신체 스펙 자체도 나쁘지는 않은 편.
좋아하는 것 : 고기. 자기랑 똑같은 바보. 라벤더향. 첫사랑(아직도?!). 운동으로 땀 왕창 빼는 것! 그리고, 양의 페로몬. 싫어하는 것 : 거미. 공부. 페로몬 중독증. 지나친 단짠단짠 식품.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것. 미움받는 것, 특히 소중한 사람에게 미움받는 것. 인격모독 수준이 아니며 어장 수위가 허용하는 범위 내라면 상의 하에 어떤 관계 설정이든지 가능하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137 활달하고 귀여운 늑대님이 찾아 와주셨네요! 시트만 봐도 활달하고 외향적인 아이라 뭔가 삑삑 귀여워요 게다가 1학년..!! 첫사랑을 아직 잊지 못하는 점이 인상 깊네요ㅎ▽ㅎ! 페로몬에 흠뻑 빠졌을 때 너무 과하게 수위가 넘지 않게 조절만 잘 해주신다면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이름이 귀여운 련님 환영해요
성격 : 세상을 따돌리는 극내향형 인간. 평범하다고는 못 하겠지만 먼저 말을 걸거나 다가가는 일도 왕왕 있기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정도도 아니다만, 딱히 친구라고 할 만큼 친한 사람은 없다. 아직은. 사람과의 상호작용, 타인이라는 것에는 관심이 많지만. 혼자인 게 익숙하고 편하게 여기고 있다. 헛소리하길 즐긴다.
외모 : 담백하게 훈훈한 외모. 곧잘 듣는 칭찬은 얌전하게 생겼다, 비율이 좋다는 정도. 보는 사람이 보기에 따라 다르겠다만 심하게 못나지도, 잘나지도 않았다는 것. 검은 머리 검은 눈. 꼬리가 올라간 안광 없는 눈에 앞머리가 조금 길고 끝이 곱슬곱슬 뻗쳤다. 키는 170 후반대. 다소 마른 체형.
동아리 : 영화감상부
기타 : 4남매 3녀 1남 장남으로 여덟 살 아래 세쌍둥이 여동생을 돌보느라 집안일과 육아엔 이골이 났다. 집안은 사남매를 가볍게 먹여 살릴 정도로 형편이 좋은 편. 본인을 제외한 자매 모두 늑대이기 때문에 (육아를 통해)늑대의 사정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 그렇기에 재능의 사용을 통한 정서불안이나 페로몬의 영향을 받는 등 하는 일을 딱하게 생각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좋아하는 것 : 평점 낮은 호러 영화, 자판기 커피, 새벽 산책, 타인과의 상호작용(대화) 싫어하는 것 : 운동과 체력 소모
🍴제 2의 성은 아닙니다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양에게성적 매력을 느끼긴 해도 그게 다입니다. 다른 신체변화는 없습니다. 동성애는 합법입니다. 양과 늑대는 태어날때부터 결정됩니다,만 어릴 때는 그 정도가 굉장히 미미하여 판단하기 어렵다가 아이가 점차 커가며 유치원을 다니는 시기 중에 기질이 나타납니다(남다른 재능이나 페로몬 등) 말을 배우기 전에 나타나는 경우는 잘 없고, 유치원을 졸업전까진 거의 반드시 나타나는 편입니다. 사람마다 언제 나타나는진 알 수 없으나 보통 유치원생 시절에 나타난다는 게 결론이고 빨리 나타나게 유도한다해서 달라지진 않습니다 때되면 기질이 나타납니다.
늑대가 상류층이라는 인식까지는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재능이 있으니 상위권의 자리들은 늑대들의 차지가 되긴 합니다. 그렇다고 남은 인간들이나 양이 돈을 못벌고 하찮게 대접받고 이러진 않습니다. 애초에 늑대의 수가 넘치는 것도 아니니까요. 또 재능이 있다한들 인성이 좋지 못하다면 대부분 손가락질 받습니다. 떠받들지 않습니다 양은 사회에서 억제제만 잘 챙겨 먹는다면 평범한 인간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다만 페로몬조절 불찰로 사고를 일으키면 사람들이 양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거나 '난 늑대가 싫어' 라는 양이 있다면, 본인이 먹이 위치에 있고 손해보는 것도 없으니 그냥 늑대를 도와주고 뛰어난 늑대와 친하게 지내며 도움 받으면 안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아무튼 차별이 그리 심하진 않습니다
대우는 당연히 늑대가 인기가 있습니다. 일 잘하니까요. 늑대는 무엇이든지 늑대 전형으로 따로 넣습니다. 양은 인간과 큰 차이 없습니다. 다만 늑대가 많은 곳이라면 양을 선호하고, 애초에 필요에 의해 양만 모집하는 곳도 있겠죠. 양도 수요가 있는 편입니다.
아이돌 중에 양과 늑대가 같이 있다해서 논란이 되진 않습니다 애초에 그런 직업이라면 양과 늑대는 한 공간에 같이 생활하지 않습니다. 연습은 같이 할지라도요. 그리고 사람들은 이미 양과 늑대라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논란되진 않습니다 억제제를 잘 챙겨 먹으면 양이라는 것을 들키지도 않고 늑대를 자극 시킬 일도 없으니 수련회 때 방을 따로 쓰거나 하지 않습니다 파이를 구워주신 분이 생각하신 세계관과 별개이니 너무 연관지어 생각 안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물론물론 가능합니다. 꼭 재능을 빌려 직업을 가질 필요는 없죠. 2. 보통 일반인 쪽을 걱정합니다. 일반인에게 감당하고 참을 수 있겠어? 같은 시선을 보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만큼 늑대가 뛰어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으니 네가 고른 사람인데 그 정도는 감안해야지, 같은 사람들도 다수입니다. 즉 늑대가 망나니처럼 행동해도 인간이 감수해야지 별 수 없잖아.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우려하는 일이 현실이 된다면(바람) 늑대는 갈기갈기 뜯기겠지만요. 결론만 내자면 인간쪽이 고생하겠네~ 쯧쯧 정도입니다. 처음부터 늑대를 질타하는 경우는 잘 없으나 확실한 잘못을 저지른다면 매장하는 분위기입니다. 3. 늑대가 재능을 활용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부정적 증상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끔 컨디션이 조금 저조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크게 일상생활에 지장까진 가지 않을 정도에 영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격 : 자유로운 영혼,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나른한 눈웃음.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 평소엔 나무늘보처럼 축 늘어져서 삶에 아무련 미련도 목적도 없는 것처럼 태평하고 느긋하게 살다가도,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발군의 행동력으로 눈을 빛내며 뛰쳐나가곤 한다. 하고 싶은 건 해야 한다. 즐겁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그런 것들을 추구하는 그녀의 모습은 한없이 낙천적인 것 같이 보였지만, 아주 가끔 태평하게 웃는 낯으로 듣는 이가 짐작도 못 한 암울하거나 무거운 주제를 턱턱 꺼내놓는 걸 보면.. 글쎄. 과연 마냥 낙천적인 사람일까, 아니면 그런 척 하는걸까. 가끔 옥상 바닥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걸 보고 있으면, 갑자기 어딘가로 사라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았다.
외모 : 딱 제 주인의 성질머리를 닮은 것일까? 짧게 친 옅은 밀색의 곱슬머리가 아무렇게나 삐죽거렸다. 하지만 새슬에게는 단정히 빗은 머리도, 묶은 머리도, 긴 머리도 아닌 마구잡이로 흐트러진 그 자신의 더벅머리가 제일 잘 어울렸다. 수북한 앞머리 아래로 묘한 기운을 담아 웃는 초록빛 눈동자, 부드럽게 처진 눈꼬리, 늘 호선을 그리는 입술. 보는 사람마저도 나른하게 만드는 인상. 158cm, 저체중, 하도 여기저기 드러눕고 주저앉는 탓에 조금 구겨진 교복. 팔다리 곳곳에 붙어 있는 반창고, 거즈 따위들. 종종 나뭇잎이나 꽃잎같은 것이 옷자락, 혹은 머리칼에 붙어있곤 했다.
동아리 : 없음. 다만 새슬 본인은 자신이 하는 이런저런 일들을 ‘자유부 활동’이라고 멋대로 부르고 있다.
기타 : - 성적을 올리거나, 교칙을 지키는 것 따위엔 관심이 전혀 없다. 수업시간에 하늘만 빤히 쳐다본다거나, 엎드려 잠을 잔다거나, 땡땡이치는 일은 일상다반사. 그런 면에서, 산들고에 진학하게 된 것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 수업을 빼먹고 주로 향하는 곳은 본관 뒷뜰의 토끼장과 화단, 옥상, 혹은 볕이 잘 드는 빈 교실 등등. 그때그때 마음이 가는 곳으로 향한다고 한다. 토끼를 관찰하거나, 앉거나 누워서 볕을 즐기거나,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거나 한다고. 덕분에 늘 교복이 흙바닥과 부딪히며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새슬에게 그런 것은 신경 쓸 일이 아니다.
- 건강에도 관심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음식은 배고플 때 배만 채울 수 있으면 되고, 나무를 오르내릴 때 생채기가 나는 것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자신이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을 때 크게 지장을 주지만 않는다면 OK인 듯.
- 비가 오늘 날에는 묘하게 텐션이 낮다. 책상에 맥없이 드러누운 모습이 바람 빠진 풍선같은 모습.
- 오는 것 막지 않고, 가는 것도 막지 않는다. 자신이 특별히 용납하지 못 하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받아들인다. 새슬을 구속하는 것만 아니라면 넌지시 권유해보자. 아마 웬만하면 그래, 하며 따라 줄 것이다.
-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꽤 높은 나무도 잘만 훌쩍훌쩍 뛰어 기어올라가는 걸 보면 신체능력은 상당한 편인 것 같다.
- 양이기에 느끼는 지독한 외로움을 조용히 혐오한다.
- 나이가 많든, 적든, 기본적으로 반말을 쓴다. 높임말을 쓴다고 해도 호칭 정도.
좋아하는 것 : 자유로운 것, 높은 곳(주로 옥상이나 나무 위, 담벼락 등등.), 맑은 하늘, 눈부신 햇살, 식물, 토끼장.
싫어하는 것 : 구속당하는 것(절대로!), 흐린 날, 비, 어두운 밤.
성향 : HL>GL
ㅡ 시트 투척해봅니다👀....!! 피드백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얼마든지 쿡쿡 찔러주세요 ㅇ)-(
걱정시킨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생각해주시는 마음 감사히 잘 와닿았습니다! 저도 혹여나 하는 상황이 생기면 강경하게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ㅎ▽ㅎ!! 다른 말씀들도 굉장히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여러분들이 즐겁게 즐겨주신다면 그걸로도 매우 만족스럽지만요. 처음부터 세울 때부터 관리만이라도 잘 해서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돌렸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세웠답니다 ㅎ▽< 앞으로 그런 부분에선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응원 매우 감사합니다!
🌸벚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그거 들었어? 학교 정원의 커다란 벚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대..."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산들고의 전설 이야기입니다. 이미 졸업한 선배들 중에서 실제로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학생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학교 정원의 커다란 벚나무 기둥에는 조그맣게 움푹 패여있는 공간이 존재하는데 이맘때쯤이면 학생들이 염원을 담아 소원을 적은 쪽지를 그 공간 안에 넣어두곤 합니다.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소원을 담은 쪽지를 나무 기둥 틈에 넣어두고 눈을 감은 채 두 손을 모 뒤 간절히 소원을 빌면 쪽지가 꽃잎처럼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벚나무의 요정님이 가져간 걸까요? 아니면 다람쥐? 위의 규칙 중에서 하나라도 어긴다면 쪽지는 사라지지 않고 다음 날 다시 왔을 땐 누가 쪽지를 뱉기라도 한 듯 땅에 버려져 있다네요.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유치하지만 한 번 믿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벚나무 요정 이야기입니다. *학교 정원에 위치한 오래된 벚나무 아래에서 소원이 담긴 쪽지를 넣어두고 눈을 감은 채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빈다면 쪽지가 뾰로롱 사라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가하시려면, 반드시 캐릭터들이 일상에서나 독백으로 벚나무 아래에 가 위의 행동을 취하는 레스를 작성해주시고, 쪽지는 웹박수에 적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웹박수 양식은 이름/캐이입이담긴소원/행동레스>>? 를 써놓고 웹박수를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소원은 반드시 모두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간절히 바라는 누군가라면 꼭 이루어진다는 것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입니다. 아이들은 무슨 소원을 마음속에 품고 있나요? 벚나무 요정님에게 조금 나눠주세요.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웹박수 주소이며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위의 사항을 반드시 정독해주세요. 또한 행동 레스 작성 후 웹박수를 보내주세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추가로 늑대들은 자기 능력 제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만약 원하지 않는다면 능력을 아예 안 쓸 수 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양들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지가 궁금합니다. on/off 개념으로 능력을 볼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 질문이 겹친다면 죄송합니다. 최대한 읽는다고 읽었는데 스루된 거라면 죄송하네요.
>>160 유전적 요인은 작용하지 않아 양양에서도 늑대가, 인간사이에서도 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은 아직도 다양한 가설이 돌고 있습니다 운동계에서 따로 나누어 시합을 하진 않습니다
>>161 재능은 자기가 참고 제어하는 것이지 on/off 식으로까지 제어가 가능하진 않습니다. 이능력이 아닌 선천적으로 뛰어난 인간의 재능일 뿐이니, 재능이 쓰이는 상황이 왔을 때 쓰지 않는다고 제어해도 어느정도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 사용됩니다. 예시를 들자면 수영을 잘하는 재능이라면 수영을 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겠지만 달리기를 잘하는 재능이라면 뛰지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조금이라도 뛸 시에 자동적으로 재능이 쓰여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영의 경우에도 재능이 쓰일 일을 만들지 않는 것 뿐이지 재능을 직접 제어하는 게 아닙니다 늑대는 양이 필요합니다. 다만 작은 패널티와 불편을 감수하고 참고 살아가는 것 뿐입니다.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면 양의 존재는 필요 없었겠죠. 다시 말하지만 재능은 이능력이 아닙니다
>>164 안녕하세요 홍현주! 특이하고 귀여운 양님이네요 그런데 홍현이가 말을 더듬는 것과 딸기류 음식을 먹는 것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콤플렉스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좋아하는 기호 식품이라서 그런가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 좀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페로몬의 향과 유사한 음식을 먹는다해서 페로몬이 증가하는 경우는 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하는 착각 정도는 말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아직 학생 신분인 미성년자가 약을 제조한다는 게 불법이지 싶습니다만..ㅠㅠ 어떤 약을 제조할지도 모르고 설령 몸에 좋은 약이라 해도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긴 한데.. 약학부에서 약제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제조까지는 그게 으음🤔 상황극판이니 넘어갈 수는 있지만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네요
성격 : 내성적이고 부끄럼을 자주 타는 경향이 있다. 거기에 말도 자주 더듬는다. 하지만 부끄럼만 이겨내면 조용하진 않다. 특이한 면모를 자주 보여주지만 오히려 순수하다는 얘기를 들을때도 많다. 대화하다 보면 조금 피곤해질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한다. 딸기(딸기맛이나 향도 효과가 있다)를 먹는다면 말을 더듬는 행동이 사라진다. 그리고 자신이 제조한 강장제를 마신다면 바로 성격이 바뀌어 어딘가 불안정해 보이지만 내성적인 성격과 부끄럼을 타는 성격이 다 사라지고 평범한 성격으로 변한다.
외모 : 연구실에서 며칠을 철야한 듯한 인상이지만 잘 보면 귀여운 구석이 있다. 짙은 남색의 머리카락은 자주 이발하거나 빗질을 하지 않는지 꽤나 길고 마구잡이로 흩어져있다. 둥그런 철 재질의 안경을 끼고 있고 어두운 남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다크서클이 옅게 있다. 자신의 옷소매로 입을 자주 가린다. 교복을 입긴 입지만 흰 가운을 위에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알아채기가 힘들다. 사복을 입을 땐 긴 가디건을 주로 입는 편이다. 이상하게 사이즈 큰 가디건만 많아서 언제나 손은 옷소매 안에 감춰져있다.
동아리 : 약학부
기타 : -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으며 약에 대해 관심이 매우 많아 그녀 주위에는 언제나 (거의 대부분이 영양제이지만)약들이 널려있다. 무질서해 보이지만 실수로 약을 섞어버려서 고생한 뒤로는 나름 체계적으로 분류해놓는 듯하다. - 그녀의 가방 안은 약봉지 반, 기타 학업에 필요한 용품들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 영양제들의 조합을 찾는 것도 좋아한다. 약을 제조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일단은 조합이 훨씬 쉽고 안전하므로 보통은 어떤 영양제가 다른 영양제와 잘 맞는지 찾는데 시간을 쓴다. 약 조제는 약학부 모임때 선생님의 엄중한 감시 하에 만든다. 한번은 아예 좋은 조합의 영양제들과 어디선가 구한 약 포장기를 이용해 직접 포장해서 친구들에게 선물로 준 적도 있다. - 평상시에는 말을 더듬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이 특별 제조한 D2ALGI 강장제를 마실 경우 말을 더듬는 효과는 사라진다. 의외로 좀 쟁여놔서 궁금증을 느낀 친구들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별말 없이 자신의 가방에서 바로 꺼내준다. 강장제의 맛은 매우 진하게 농축한 딸기 주스에 감기약을 타먹는 맛이라고 한다. 하지만 홍현 본인은 좋아한다.(사실 딸기랑 관련된 음식을 먹어도 효과가 있지만 말을 더듬는 일만 사라지고 페로몬이 미묘하게 증가하는 것 빼곤 전부 동일하다.)강장제의 효과는 12시간, 생딸기는 1개당 30분이다. - D2ALGI 강장제의 제조법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비밀 엄수를 약속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조 과정을 본 사람의 말로는 재료들이 거의 다 평범한거라 그냥 주스를 만드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 공부는 화학을 가장 잘하고 약학과 관련된 과목이라면 다 잘하지만 이상하게 언어 과목들의 점수들은 낮다. 본인의 말로는 "여... 영어는 약과 관련된 용어만 알면 도.. 되잖아?"라고 한다. - 억제제와 똑같이 생긴 영양제를 대량으로 사들였다가 실수로 자신이 받은 억제제랑 섞어서 보관하는 바람에 약은 매일 랜덤으로 2개씩 뽑아서 먹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분류는 가능하지만 전에 약을 다 섞어버려서 몇 주간 분류만 했더니 섞인 약들을 분류하는데 거부감이 생겨서 안 한다고 한다. - 기호식품으로써 딸기를 좋아하지만 쓴맛도 좋아한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맛은 어린이용 감기약의 딸기 맛이다. - 왜 딸기맛의 음식을 먹으면 말을 더듬는 증상이 사라지는지는 알 수 없다. 홍현 본인이 추측하기론 "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자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 같아. 진할수록 그 효과가 강력하게 오는 것 같고."
좋아하는 것 : 자신이 만든 강장제, 약 성분표 읽기, 영양제 조합 찾기, 잠자기, 서로가 잘 조화된 단맛과 쓴맛 싫어하는 것 : 불안함, 약을 먹지 않고 뱉어버리는 행동, 걱정, 다짜고짜 들이대기
>>168 수정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ㅎ▽ㅎ개인적으로 특색 넘치는 아이라 산들고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줄지 기대가 되네요! 딸기를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 다른 텐션도 너무 귀여울 것 같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환영해요 홍현님 ㅎ▽ㅎ!!!!!!
>>169 수영부에 양같은 늑대님이 와주셨네요 ㅎ▽ㅎ! 양에게만 상냥한 점이 특별해서 둘다 만났을 때 차이점이 궁금해지네요! 다만 재능에 직접 쓰셨듯이 재능 소모가 큰 편이라, 페로몬을 맡고도 고개를 돌리지 않을 정도다<는 조금 사기캐릭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평범하게 재능을 사용하는 늑대들도 페로몬을 맡으면 고개를 돌리고, 억누르기 어려운 편인데 이제 재능을 자주 쓰이는 캐릭터가 그것을 오로지 감정으로 억제를 한다? 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차라리 추가해서 부모님 덕에 양의 페로몬에 굉장히 익숙하고 또 자주 접해서 페로몬이 귀한 줄 모르기 때문에, 집에선 흔한 것이라 익숙해졌다 라던가 부모님과의 포옹이나 가족끼리의 가벼운 스킨십 덕분에 잘 조절하는 편이다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ㅎ▽ㅎ 다른 부분은 별 문제 되지 않아서 저 부분만 고쳐서 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억제하기 힘들거나, 아니면 가족들이 케어를 해주거나.
>>170 앗 네 집에서 통학하기 때문에 부모님들 페로몬으로 매일 잘 조절하고 있다는 설정을 설명해놓는 것을 까먹었네요ㅠㅠ 캐릭터들이 그정도로 참기 힘들어하는 건줄도 몰랐고요... ㅠㅠ 설정 이해가 어설펐는데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 케어를 자주 받고 있다는 설정 추가하고 고개 돌리지 않을 정도로 억누른다는 설정을 빼겠습니다! 사실 그렇게 교육 받았다는 걸 어필하고 싶었던 부분이라 수정해도 문제되지 않을 것 같네요! 사기캐 요소를 지양하고 싶어서요. 수정해 오겠습니다.
이름 : 양 선하 성별 : 녀 늑대/양 : 늑대 - 뛰어난 체력과 시력. 적게 잠을 자도 충분히 생활 가능하며, 지구력도 좋다. 대신 특출나게 힘이 세지는 못한다. 남들보다 밤눈이 밝고 동체 시력이 뛰어나다. 문제가 있다면 거의 항상 능력을 쓸 수 밖에 없어서 쉽게 피로해진다. 학반 : 3-1 성격 : 친절한/절제하는/느긋한/꼬인 한 마디로 설명해보자면 양의 탈을 쓴 늑대-흔히 쓰이는 뜻으로 해석하길 바란다-라 할 수 있겠다. 세심한 배려심과 가볍지 않은 언행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아왔다. 다만, 이 친절은 어렸을 적부터 교육받은 것의 결과물로 세세히 살펴보면 진실성 없는게 느껴졌다. 늑대보다는 양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다. 양뿐인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늑대들에게 좀 더 솔직-이라 쓰고 건성이라 읽는다-해지는 건 사실인지라 몇몇 늑대들이 속 시꺼먼 녀석이라며 아니꼽게 보기도 했다. 딱히 늑대건 양이건 특별히 한 쪽을 더 중요시하는 건 아니고 대하는 결이 약간 다른 것 뿐이지만... 뭐, 양들한테 유독 안 그런척 내숭부리는 건 맞다. 그게 본능이라나 뭐라나, 본인은 뻔뻔하다. 욕망이 없는 사람처럼 구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늑대에 비해 덜 절박해보인다. 본능적으로 페로몬을 갈구하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지만, 최대한 자제하려 한다. 이 역시 부모님들께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한 노력으로, 양 사이에서 최대한 온순하게 구는 법을 배웠다. 사실 욕망이 없는 건 아니고 욕망을 잘 억누르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다거나 페로몬이 절박해졌을때에는 예민해지고 절제하지 못한다. 아까 양의 탈을 쓴 늑대라 했던가. 성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먼저 시비 걸고 싸우는 부류는 절대 아니지만, 시비 걸려오면 좋다고 진흙탕으로 뛰어들 성격이다. 한창 혈기왕성할 나이-라고 해봤자 3년 전이다-때에는 시비 걸리면 참지 않고 곧잘 싸우기도 했다. 요즘은 치고박고 싸우는 것보다는 비꼬기, 슬슬 긁기, 은근히 엿맥이기에 열중이다. 딱히 자리 피하지 않고 꼬박꼬박 대꾸해주는 걸 보면 나름 즐기고 있을지도. 친절하다고 해서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애초에 특기생인지라 외부 활동을 주로 하기 때문에 친구 사귈 여건이 아니었던 것도 있었겠지만 선하 자치가 친구 사귀기에 공 들이는 타입도 아니었다. 내키면 말을 걸고, 내키지 않으면 자기 할 일 하는 식이었다.
외모 : 푸른끼 도는 하얀색 머리카락은 실처럼 가늘었고 잘 다듬어져 있었다. 머리카락이 긴 편. 전체적으로 색소가 옅은 편이라 속눈썹도 옅은 하얀색이다. 아예 치켜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는 눈매덕분에 함부로 인상을 확정짓기 어려웠다. 어떻게 보면 유해보였고, 또 어떻게 보면 무심해보였다. 그래도 웃음 짓는 모습이 워낙 기억에 남는지라 대부분 유한 인상으로 기억한다. 눈은 머리카락보다는 짙은 푸른 색을 하고 있다. 그래도 옅은 것은 마찬가지. 길쭉길쭉 키가 크다. 굳이 꼽자면 배구하면 잘 어울리겠다 싶은 체형. 물론 어디까지나 이미지가 그렇다는 거고 실제 키는 170을 조금 넘는 정도로 배구 선수가 되기에는 키가 좀 작다. 손가락도 가늘어서 피아노하면 참 잘하겠다 싶다.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다. 학교 올 때에는 그래도 교복을 고수하는 듯. 본인 말로는 사복 입고 등교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했다. 퍽 심드렁해보이는 얼굴로 한 말이었으니 부모님 말씀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보임.
동아리 : 수영부. 대회도 많이 참가하고 수상도 몇 번 했다. 기타 : - 집이 근처라 기숙사 없이 통학한다. 덕분에 매일매일 부모님들과 가벼운 스킨십이나 포옹으로 양 페로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능력 소모가 심한 편인데도 얌전 떨 수 있는 것도 부모님의 케어 덕분. - 부모님 모두 양이다. 두 분 모두 흠 없이 훌륭한 부모님이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나, 홀로 늑대인 선하를 대하기 어려워하신다. 어렸을 적부터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서 장난감을 부셔놓거나 신경질을 자주 냈는데 그럴때마다 심히 걱정하셨다. 아이가 반사회적으로 혹은 양에게 무례하게 크지 않길 바라며 어렸을적부터 배려와 예의를 중점으로 가르치셨다. 절제하는 성격은 여기서 비롯되었다. - 부모님 말을 무척 잘 듣는 굿걸. 그 영향으로 양들에게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저자세를 취한다. - 위에 서술했듯이 특기생이다. 아예 진로를 수영쪽으로 잡은 것 같다. 이 역시 부모님의 영향이 큰데, 어렸을 적 보인 폭력적인 부분을 운동으로 풀게 하셨고 다른 사람들과 접촉 적고 능력도 덜 쓰이는 수영을 추천하셨다. - 굳이 수영 아니더라도 운동 자체를 잘한다. 열심히 한다면 진로를 틀 수 있을 정도. - 대식가. 딱히 맛을 중시하는 것도 아니라 괴식도 그냥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다.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만큼 먹기도 많이 먹는다.
좋아하는 것 : 관심 받기, 운동, 부모님, 양서류, 하늘 보기, 마지막으로 당연하겠지만 양의 페로몬 싫어하는 것 : 무시 당하기, 과한 쓰담쓰담
이름 : 백가예 성별 : 여 양 : 백단향 학반 : 3-1 성격 : 매사에 시원시원하고, 뒤끝은 물론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체 모난 부분도 없다. 그러나 본디 타인 위에 군림하는 것이 체질에 맞는 양은 현 체계에 대한 가치관이 꼬일 대로 꼬여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잘났는데 양은 왜 연약한 양이고 늑대는 왜 뛰어난 늑대인 건지. 왜 이 내가 양이라는 틀에 갇혀야 하는지 불만을 품고 있기에 양이라는 사실을 입 밖으로 내지(굳이 거짓말하진 않지만) 않는다. 그렇다면 늑대에게 가진 적개심을 분출하냐고? 아니. 모든 사람을 품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군자의 덕목이니까. 외모 : 관리가 잘 된 연한 애쉬 브라운 색상의 머리칼이 허리까지 늘어져 있다. 부드러운 선을 그리며 내려오는 앞머리는 아침마다 부단한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 것이다. 선하게 내려오는 둥근 눈매와 진회색 눈동자 위로 흰 테의 안경을 걸쳐썼다. 원래 쓰고 다니지 않았지만 입시를 준비하게 되며 공부 시간이 늘어나 쓰게 되었다고. 167센치의 마른 신장. 동아리 : 학생회, 현악부 기타 : 중직을 맡는 것이 적성에 맞아 반장이나 회장 자리를 휩쓸어왔다. 2학년 때는 전교회장도 겸한 전적이 있다. 3학년에 진학하자마자 기숙사에 입사. 공부에 정진하기 위해서. 현악부에선 바이올린을 맡았었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친한 친구들과 수다, 본인에게 아부하는 것, 알아서 고개를 숙이는 것 / 내 반응을 결정 짓는 것 성향 : ALL<SL
>>175 헉 생긴 건 다정상냥한 양님인데 성격은 털털하고 늑대를 이길 줄 아는 양님..너무 매력적이네요 ㅎ▽ㅎ!!!! 학생회에 새 일원이 들어오셔서 기쁩니다. 자기 의사가 확실한 양님이라 어떻게 관계를 엮어나갈지 기대되네요 ㅎ▽ㅎ!! 딱히 문제되는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매력적인 가예님 어서오세요 환영해요!
>>175 는 그러고보니, 학생회는 동아리가 많은 만큼 일이 많아 다중부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부를 조금 조정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사실 다들 동아리의 알멩이가 큼직큼직하니 다중부가 흔치 않기도 해서.. 전직 학생회장이라 학생회에 안 드는 것도 좀 애매하긴 한데.. 아니면 전직학생회장이라 아직도 학생회처럼 드나들고 가끔씩 일을 돕곤 한다던가ㅠ▽ㅠ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현악부를...ㅠ▽ㅠ 죄송합니다
>>178 앗 번거로우실 것 같으니 꼭 새로 안올려주셔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ㅎ▽<!! 위키 작성하실 때만 새로 수정해서 올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확실한게 좋으시면 올려주셔도 됩니다! 상냥하게 수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하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가예주 어서오세요 ㅎ▽ㅎ!
성격 : 기본적으로는 상당히 차분한 성격이다. 딱히 사람을 가리는 일이 없으나 자신이 싫다는 이나, 관심이 없다는 이에게 크게 신경쓰는 일 또한 없었다. 굳이 경쟁이나 그런 것보다는 그냥 그 자체를 즐기는 느낌으로 조금은 느슨한 일면도 있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 정말로 잘할 수 있는 것에서만큼은 호승심이 상당히 강하고 엄청난 끈기와 노력, 열정을 보인다.
외모 : 진한 갈색머리카락이 빼꼼하게 자라 그 사이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앞머리는 이마를 덮는 느낌으로 살며시 떠오른 형태이며 뒷머리 역시 목의 절반을 가렸다. 그러나 그 반동으로 옆머리는 그리 기르지 않았고 두상에 달라붙은채로 둥글게 뒷머리카락으로 쭉 이어졌다. 소년의 키는 179cm. 몸무게는 표준 체형이며 정말 그 나이 또래의 아이와 비슷한 체형을 지녔다. 허나 손가락 끝에 굳은 살이 박혀있으며 손가락은 살며시 휜 형태이다. 살구색 피부에 흠집은 없으며 어깨선과 목선이 정말 두드러지게 잘 살아있다. 둥그런 달걀형 얼굴형이며 눈동자가 크고 둥글다기보단 옆으로 넘어진 타원형에 가까웠다. 머리색과 비슷한 갈색 눈동자가 그 안에 박혀있었으며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입가는 연한 붉은빛이며 뺨과 더불어 턱선이 날카로웠다.
동아리 : None. 자신의 말로는 피아노 연습이나 대회가 겹치면 활동할 시간이 없어서 민폐라고 한다. 기타 : #피아니스트를 꿈꾸고 있으며 정말로 열심히 피아노를 연주하며 연습하고 있다. 자신이 양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 노력하지 않으면 위에 설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피아노에 대해서만큼은 그 무엇보다 진지하고 진심이다.
#그 때문에 기숙사에는 관심조차 안 두고 있다. 기숙사 내부에 피아노를 두고 연습할 순 없었기 때문에 집에서 등하교를 하고 있으며 자전거를 이용한다.
#이전부터 몇 번의 대회에 나가서 수상한 적이 있다. 허나 자신은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간혹 말을 걸 때 대답을 잘 안 할 때가 있는데 이때 귀를 잘 보면 이어폰을 끼고 있다. 이 이어폰으로 피아노 곡을 듣거나 자신이 연주한 곡을 녹음하고 부족한 부분을 생각할 때가 있다. 가볍게 어깨를 흔들어주면 바로 이어폰을 빼고 대답한다. 물론 수업 때나 중요한 일이 있을땐 안 낀다.
#관심사가 관심사인만큼 음악회를 좋아한다. 뮤지컬에도 나름 관심이 있어 시간이 나면 보러 가는 편.
#아주 가끔은 음악교사에게 찾아가 방과후에 아무도 안 쓰면 자신이 음악실을 써도 되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물론 안된다면 빠르게 포기한다.
좋아하는 것 : 피아노, 음악회, 뮤지컬, 자전거 싫어하는 것 : 너무나 정신없는 분위기, 피아노로 지는 것, 뜬금없는 시비
성향 : ALL
/살짝 고민하다가 시트 내봐요! 일단 남캐가 아주 조금 더 적은 것 같아서 남캐로 내보고, 시트를 다 읽으면서 최대한 안 겹치게 해보려고 했는데 혹시나 겹치는 부분이 좀 많거나 그러면 얼마든지 지적 부탁드려요!
>>181 헉 피아노소년..벌써 청춘내음이 여기까지 일렁거리네요 ㅎ▽ㅎ..!!! 시트 정독과 비율과 캐릭터성을 생각해주셔서 안겹치게 내주신 게 너무 상냥하시네요 ㅠ▽ㅠ 하지만 그래도 본인도 즐겁게 와주셨으면 해서, 이전 시트들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고 하고 싶은 것으로 내주셔도 괜찮습니다! 문제되는 점은 딱히 보이지 않고 하늘이의 부드러운 성격이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되네요 환영해요 하늘님 ㅎ▽ㅎ!
🌕滿月 "오늘은 어디가지 말고 꼭 집에 일찍 들어오렴." 어릴적부터 당신이 지겹도록 들은 이야기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어라 날짜 확인도 안한 거야? 그러다 너...
오늘은 당신의 몇번 째 보름달인가요? 한 달에 거진 두 번 꼴로 찾아오는 이 날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을 겁니다.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당신에게는 성가신 날일 뿐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당신은 가냘프게도 짐승의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어제의 뉴스에서도 내일은 보름달이 뜨는 날이니 각별히 조심하라는 아나운서의 말이 아른거리고, 부모님의 잔소리는 왠지 오늘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분명 착각이겠지요. 그래서 조심성 많은 당신은 몸 어딘가에 패치를 숨겨 붙이고, 평소에도 삼키기 껄끄러웠던 알약을 세 개나 삼키고 오늘도 평범히 등교에 나섭니다. 익숙한 학교 정문에 도착하니 평소 2배의 인원의 선도부가 길을 가로막고 아이들을 붙잡아 무언가 확인하고 있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당신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따분한 일상과 달리 특별한 무언가, 즐거운 이벤트가 생겨날 것만 같았지만.. '차렷, 경례' 소리와 함께 종례를 마친 담임 선생님이 교실 문을 닫고 나가버렸습니다. 어라. 이상한 일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있겠어요, 당신의 친구들이 얼른 일어나지 않고 뭐하냐며 재촉하잖아요. 그래서 당신은 오늘도 매우 평범하게, 또 늘 그래왔던 것처럼 석식을 먹고 야자를 합니다. 동아리실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어느새 스마트폰 속 휴대폰의 9:00이라는 숫자를 바라보며, 또 창밖의 소름끼치게 둥그런 달을 보며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분명 그런 줄 알았습니다. 너와 마주치기 전까진.
*개개인으로 1:1씩 짝을 지어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당신은 분명 오늘, 패치를 정확히 붙였거나 억제제 3알을 분명 챙겨 먹은 것 같았는데, 착각이었을까요? 혹은 일부러였을까요. *당신은 흘러넘치는 페로몬의 파급력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아주 깊이 잠재된 당신의 외로움을 토하고싶어 참을 수 없습니다. 거기, 누구, 아무도 없나요? *당신은 쇳덩어리를 삼킨 듯 암울한, 또는 흥분된, 예민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갑자기 내가 왜이러는 걸까요? 이건 내가 아닌데. 나는 너무 배가 고파. 저건 케이크인가? *모종의 이유로 마주친 당신과 당신의 운명이 과연 불행일지 행운일지. 아니면 그저 따분한 만남에 불과할지. 그것은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감정이 가득 실린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당신은 과연 움직일 수 있나요? 계산적인 행동은 하품만 나올 뿐입니다.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것은 오직 "본능"일 뿐입니다. 그야, 양과 늑대잖아요? 인간이라고 착각하셨나요? 그렇다면 유감입니다. *본능에 충실해주세요. 머뭇거리다간 웃음거리만 될 뿐입니다. 제 역할 구실도 못하는 엑스트라가 되진 말아주세요. *하지만 반드시 수위는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사안이니 마지막에 넣겠습니다. 수위를 조심하시며, 완결형과 캐조종에 주의해주시고 수위의 선은 공중파 15세 드라마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노골적으로 허벅지에 손을 대진 않겠죠. *빠른 핑퐁 권장드립니다. 滿月의 시간은 단 24시간 뿐이거든요. 이벤트의 기한은 8월 8일 22:00(PM10:00)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돌리신다면, 마법에 풀린 것처럼, 벌거 벗은 두 사람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무운을 빌겠습니다.
건의해주신 사항 꼼꼼하게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또한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웹박수로 참여자를 받는 것은 장기 이벤트에서 매우 많이 쓰일 것입니다. 이것을 단기 이벤트에 적용 시킬 수도 있었겠죠. 미리 웹박수로 참여자를 받고, 페어를 짜고, 추후에 페어를 공개하고, 진행 시간을 하루이틀 정하여서. 다만 이것을 단기 이벤트에 적용 시키면 주관적으로 제가 생각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실시간 참여가 아니기 때문에 페어를 미리 공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페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벤트 기간에 잠수를 탈 수도 있다는 것 2. 페어를 공개한 후 바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도, 미리 웹박수로 참여를 약속했으나 이벤트 진행 시간 제때 페어가 오시지 않는다면 그 분은 결국 홀로 남는다는 것 3. 또, 실시간으로 출석체크를 받지 않고 이벤트 시간-기한을 정해서 진행한다면 '그 안에서만 돌리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페어분 간의 동접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텀이 길어지고 그렇다면 본디 돌리던 텀 긴 평소 일상과 다를 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시간 안에 끝맺음을 하기 어렵겠지요.. 때문에 즉흥적으로 출석 체크를 하고, 리얼타임제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진행 방식 역시 마찬가지로 문제점이 많았고, 또 제가 저녁시간엔 바쁜 일이 있기 때문에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챙겨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9시부터 진행하는 것이고, 따라서 기한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좀 더 저녁 일찍 시작했다면 원만하게 돌리셨을지도 모르죠..ㅠㅠ죄송합니다
웬만하면 본디하시던 일상에 영향이 가지 않게 이벤트는 이벤트 내에서 끝내는 것을 저도 무척 좋아하지만 페어로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는 어쩔 수 없이 이런식으로 진행되어 일상은 잠시 멈추고 이벤트 일상에 집중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은.. 페어제 이벤트 방식은 제가 좀 더 연구하여 낙오되는 이 없이, 여러분들의 정신이 사납지 않고 진행할 수 있게 방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뭐든 장단점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또 제가 사실 이벤트 이거 며칠에 합니다~!! 하고 쩌렁쩌렁하게 미리 설레발 치는 공지를 내는 것을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닙니다 ㅠ▽ㅠ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저는 어느 요일날 이벤트 공지가 올라옵니다, 까지만 말씀을 드리고 공지는 그 당일날에 직접 확인하시고 즐겁게 돌리시는 것을 좋아해서 미리 말씀드리지 않는 편입니다. 서프라이즈를 해드리기 싶다기보단(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당일 공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고 미숙한 점 정말 사죄드리며, 많은 인원을 제한하지 않고 받기로 한 만큼 더 신경써서 관리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 윤비랑(秘朗) 성별 : 남 늑대 :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재능. 새 우는 소리나 뭔가 깨지는 소리 같은 걸 똑같이 재현하고, 원래 목소리보다 높고 낮은 음을 내고, 누군가의 목소리를 따라하고, 들어본 적 없어도 만들어낼 수 있는 인간의 귀에 가장 좋은 목소리를 지어내는 것은 비랑에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학반 : 2-1 성격 : "건강하게만 자라 달랬더니 정말 건강하게만 자랐어요." -비랑의 어머니 曰 활발하다. 장난스럽다. 흥미있는 부분에선 꽤 막나가기도 하는 편. 확실한 건, 숨겨진 본심이나 어떤 중상모략을 비랑에게서 찾아내려는 건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외모 : "걔 머리색 초고추장 레드─" -띵복을 액션빔. 머리카락, 눈이 아플 만큼 새빨갛지도 않고 칙칙하지도 않은 딱 눈에 편한 채도의 주홍색 숏컷. 복슬복슬하다. 눈, 뚫어져라 쳐다보면 부담스러울 정도로 기운차게 반짝이는 새까만 색. 선이 얇아서 오해하게 입혀 놓으면 성별을 헷갈릴 수도 있지만, 평범하게 있으면 확실히 남자. 170cm, 키는 좀 작아도 그만큼 내용이 꽉 찬 사람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 늘어진 표정 아닐 때가 더 드물고, 표정도 다양하다. 교복, 상 하늘색 카라셔츠, 하 체육복 바지. 이게 뭔 혼종이람. 가끔 목에 하얀 손수건으로 나비매듭 스카프를 차고 다니기도 한다. https://picrew.me/image_maker/651176 동아리 : 합창부, 알토. 기타 : 🎼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기숙사 거주. 이유는 기숙사 로망 때문에! 그래도 생각한 것만큼 재미있진 않았다. 1인실이고. 🎼 학교 옥상에서 바비큐나 불꽃놀이 둘 중 하나는 해보고 싶다. 왜냐하면, 불은 멋지니까. 🎼 자신이 늑대라는 것도, 목소리 관련 재능을 가졌다는 것도 비밀로 하고 있다. 주변인에게 드러내는 정도는 '재능이 없어도 할 수 있을 만큼의 개인기(창문 닦는 소리 흉내내기 등)를 할 수 있다'로, 재능이 아닌 개인기로 속여 장기자랑 같은 데서나 써먹는다. 재능이 자신을 묶길 원하지 않으니까. 합창부에서도 의식적으로 재능을 최대한 억제하고 자기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고 한다. 🎼 가족관계는 외할머니, 부모님. 신비라는 이름의 댕댕이 한 마리도 있다. 강경 댕댕파. 가족은 모두 평범한 인간이다. 🎼 이름은 비밀과 신비의 숨길 비(秘), 낭랑과 명랑의 밝을 랑(朗). 🎼 추위를 많이 타는 편. 냉방이 너무 세면 곤란하다. 🎼 식탐이 강하다. 먹을 걸 주면 조련된다. 하지만 운동량도 많아서 결과적으론 좀 말라 보인다. 🎼 평소에 재능을 잘 발휘하지 않다보니 상시 발동되는 재능의 늑대에 비하면 비교적 페로몬을 참기 쉽다던가, 비교적 감정 제어가 쉽다던가 한다. 다만 재능을 내는 매개가 목소리다보니 무의식 중에 재능이 나오는 일도 있다. 예를 들어, 친해지고 싶은 사람 앞에서는 목소리가 조금 높아진다. 주변이든 본인이든 좀 흥분해서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정도지만 재능 사용은 재능 사용이기에 작게작게 쌓여서 조금 충동적이게 된다. 🎼 어떤 소리든 낼 수 있는 건 맞지만, 무언가를 따라하고 자기가 원하는 소리를 내려면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가만히 소리에 집중해 듣는 걸 좋아하고 자주 한다. 도서관은 조용하지만 그만큼 소리가 잘 들려서 좋아하는 곳. Like! : 친구,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 NoNo! : 남을 불쾌하게 만드려는 의도의 말과 행동. 이거 해도 될까? 싶은 일은 먼저 말해주시고 해 주시면 대부분은 오케이입니다. 성향 : ALL
안녕하세요. 우동주에요. 오늘 퇴근하면서 여러번 고민했는데 시트를 내리는게 맞겠단 판단이 서서 이렇게 나메 남겨요. 어장을 돌리기 어려운 현생에도 흔하지 않은 플러팅 어장이다보니 참가하고 싶은 욕심이 너무 앞섰나봐요. 기쁜 마음에 시트를 냈지만 항상 어장 안에서 피곤하다고 징징거리는 나메만 남기고 일상 텀도 너무 길다보니 매번 민폐만 끼치는것 같아서요. 양호쌤과의 일상과 민규주와의 페어 일상까지 마무리 짓고 내리고 싶었지만 창작을 즐길 형편이 안되다보니 며칠 전부터는 작은 나메 남기는데도 힘이 드네요. 매력 넘치는 산들고 아이들과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정말... 😭 일상 중간에 시트 내리겠다는 갑작스런 통보를 남겨서 지구캡에게도 민규주에게도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에요. 너무 제 입장만 생각하고 시트를 냈으니까요. 앞으로도 어장이 엔딩까지 무사히 순항했으면 좋겠어요. 캡틴께선 충분히 그럴만한 능력도 있으시구요. 예쁜 커플도 많이 탄생했으면 좋겠네요. 워낙 무책임하게 활동하는 바람에 죄송하다는 말조차도 부족할테지만 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상판 되세요 ☺
“이게 이룰 수 없는 소원이라는 것은 알아. 그렇지만 이것마저 없다면 내겐 아무것도 남지 않아.”
이름 : 문 하 성별 : 남 늑대 : 체감시간의 증폭. 체감시간의 배속을 낮추어 같은 시간을 남들보다 더 길게/더 느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체감시간만 조절되기에 신체 속도가 빨라지거나 하진 않음) 학반 : 2-1
성격 : 담담하고, 차갑고, 바위같은 무뚝뚝한 성격입니다. 돌처럼 차갑고 까칠한 그 모습 너머에는 아직 따뜻한 심장이 서서히 굳어가고 있건만 그 누가 굳이 거기에 닿아보려고나 할까요. 하나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모든 집중력을 거기에 쏟아붓는 지독한 외골수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것 하나에도 마음을 기대지 못한 채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것이라곤 운동뿐.
외모 : 신장 182.6cm 체중 92.3kg 계체량 체중 85킬로그램 안팎 문하의 인상에서 사람들이 가장 먼저 지적하곤 하는 것은 그 눈입니다. 문하의 눈. 공허하게 텅 빈 그것은 살아있는 사람의 눈이라기보단, 초점 없이 죽어있는 눈입니다. 새까맣게 잠겨서는 끝을 알 수 없이 올려다보는 별 없는 밤하늘같은 그런 눈. 모두가 말하기를 섬뜩하다고 하는. 얼굴에 표정을 쉽게 드러내는 일이 없어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피부며 머리카락은 백변증이라도 있나 싶을 정도로 하얗습니다. 창백한 피부는 쇠를 두들겨 빚은 것 같이 잘 단련된 모래시계형의 몸과 묘한 괴리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남들 사이에서 허여멀겋게 떠 있는 게 유령같아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렷하게 생긴 이목구비는, 그래 다행히도 그리 못나지는 않았습니다. 아니 잘생긴 축입니다. 그렇지만 마냥 잘생겼다고 하기엔 뭔가 결정적인 게... 사람의 형상을 사람으로 보이게 만드는 결정적인 무언가 하나가 결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아리 : 없음. 체육특기생.
기타 : - 학생 복싱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수 차례 입상기록이 있는 장래유망한 크루저급 복서입니다. 아무리 급박한 상황에서도 적재적소에 최적의 테크닉을 활용하여 매 순간 철저하게 계산된 듯한 최상의 판단을 하는 테크니션의 교본과도 같은 기계적이고 정밀한 플레이스타일의 소유자입니다. - 늑대로서의 능력은 오로지 체감시간을 증폭시키는 것뿐으로, 온몸의 근육은 본인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것입니다. - 편부가정으로, 부친도 원양어선 기관사 일을 하고 있기에 사실상 혼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생활능력은 요리를 제외하면 준수합니다. 빨래도 청소도 곧잘 하지만, 요리를 하는 것은 상당히 꺼려하기 때문에 냉장고가 상당히 삭막하고 무미건조합니다. - 복서가 되기로 한 것은 유명한 트레이너의 직접적 스카우팅이 계기입니다. '네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찾아헤매는 그것이 나는 무엇인지 알고 있다' 라는 말로 꼬드겼고, 문하의 부친도 아들이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다고 설득해 문하는 고등학교 들어서부터 복서로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외골수적이고 말수가 적은 성격이기에 친구가 적습니다. - 작년 말쯤에, 갑자기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평범하게 공부를 시작하려고 노력했었다가 그만두고 다시 격투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 최근 실연을 당해, 늑대로서의 자신감을 상당히 상실하고 있습니다. - 다른 이에게 자신을 쉽게 먼저 보여주지 않는 내성적인 기질을 가진 외로운 늑대. 자신에게 다가온 단 한 사람이 떠나가버린 지금 그는 고요히 선 채로 잠잠하고 차갑게 한 숨 한 숨을 죽어가고 있습니다. - 이따금 '이룰 수 없는 소원'이라는 것을 언급하곤 하는데,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본인 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 : 딱히 없다 ...라는 게 본인 생각이지만, 좋은 음악이나, 맛있는 음식이라던가, 삶에서 사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선물해보면 어떨까요. 싫어하는 것 : 딱히 없다 방치. 환승. 삼각관계. 다른 이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일.
>>192 앗 우동주 항상 많이 바빠보이셔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ㅠ▽ㅠ처음에 시트 내실 때도 없는 시간 쪼개서 겨우 와주셨는데 결국 같이 하지 못하게 되어 매우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언제나 본인이 우선이기 때문에 할 수 있으셨던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잠깐이지만 같이 함께해서 무척 즐거웠어요! 감사했습니다 우동주 늘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93 사실 재능은 이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재능 부분이 참으로..애매하다고 생각되나, 또 어떻게 보면 남들과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지만 느끼는 체감 시간을 빠르게, 느리게 "느낀다" 일 뿐이니까.. ㅠ▽ㅎ으음 능력을 가지고 문제되는 점은 생기지 않을 테니 넘어가겠습니다. 또 매력적인 늑대님이 찾아와주셔서 매우 기쁘네요! 과연 과거에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매우 호기심이 생깁니다. Like에 쓰신 문장도 매우 인상 깊구요 ㅎ▽ㅎ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환영해요 하님!
>>195 재능이라는 게 패시브라기보단 ON/OFF식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신체 전반이 강화되는가 하면 두뇌 전반이나 반사신경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늑대 능력이 발현되길래, 중추신경이 강화된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으로 써봤어8▽8. 말이 체감시간의 증폭이지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요컨대 ON/OFF식 불릿타임이라는 느낌으로 써봤는데 아무리 해도 문제라고 생각되면 말해줘, 능력을 다시 짜올게8▽8 일단 지금은 본스레에 인사를 해도 괜찮을까..?
늑대/양 : 늑대 청력 특히 소리의 시각화 능력이 발달해 소리로 주변 공간과 사물을 인지할 수 있다.
학반 : 3-3
성격 : 틱틱 거린 다기보다 떽떽 거리고 떽떽 거리다가도 금방 조용해졌다. 다소 히스테릭하고 하자 있는 성격이다만 포기가 쉽고 빠르기에 뒤끝 없고 털털한 타입으로 보여 대하기 편하다고 느껴지는 듯. 교우관계는 별로 가깝지도 않은 정도지만은 실은 혼자가 더 편할지도. 귀찮은 건 싫은데 외로움은 잘 타서 곁에 사람은 있었으면 좋겠고. 심오한 이야기는 좋아하는데 진지한 건 버거우니까 괜히 무게 잡는 건 싫고. 기대했다 상처받는 일은 없어야만 하는 놈. 무기력하게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다.
외모 : 허여멀겋고 비실비실한 소년. 눈가와 입가에 하나씩 있는 점이 포인트. 한 켠을 넘긴 백발과 불투명한 유리구슬 같은 눈이며 창백한 피부는 하얗다 못해 색이 증발한 듯하다. 말라빠진 몸은 그야말로 종이 인간. 늘 기력 없고 심심해 뵈는 얼굴인지라 허구한 날 컨디션의 안부를 듣고 다녔다. 이렇게 생겨 삔 걸 어쩌라고요. 미친 척 꽃반지도 하고 리본 핀도 꽂고 동물 귀 머리띠고 끼고 비즈 목걸이도 걸고 나름 어필한답시고 했는데 돌아오는 말이 벌칙하고 있는 중이냐고, 너무 싫으면 무리하지 말라는 말이어서 그냥 포기했다. 와중에 꽃모형 피어싱은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하고 다닌다. 177cm 저체중.
동아리 : 사진부
기타 : 칠 줄 모른다. 기숙사생. 본인 말에 따르면 부러 기숙사 학교를 찾아온 듯하다. 잠버릇이 고약해서 집에서 쫓겨났다니 시골 깡촌에서 대가족 생활을 하며 자라서 도시로 오고 싶었다니 뭐니 이유는 물어볼 때마다 달라진다. 여문 아니라 려문. 여 아니고 려. 리을 려. 고려할 때 려. 르여. 려. 성씨도 이름도 흔하지 않아서 제 이름에 쌓인 게 은근 많다. 설명하기를 포기해서 아예 곽여문으로 알고 있는 친구도 몇 있다. 선생님들의 애증의 대상, 골칫거리인 문제아. 매 수업마다 자고 딴짓하고 째고. 수업태도 불량에 출석 일수는 아슬아슬하다. 내신은 이미 다 말아먹기는 했지만 시험 성적은 좋기도 하고 가정사로 눈감아주고 있다는 느낌. 정신 나간 식습관에 19년 동안 길들여진 비쩍 마른 몸과 고장 난 위는 밥 한 공기를 겨우 소화시킨다. 세끼 제대로 챙겨 먹은 날은 속이 더부룩하다고 징징거리면서 소화제를 꾸역꾸역 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쓰레기 같은 몸, 건강 상태도 건강 상태이다마는 상시 발휘되는 재능 탓에 컨디션이 바닥을 칠뿐더러 예민한 귀로 인하여 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다. 수면제를 복용하고는 있지만 잘 들지는 않는지라. 푹 자본 적이 있기는 있었던가.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흥청망청 반복되는 일상 (Feat. 군것질, 빈둥거리기) /시끄러운 공간, 낯간지러운 것, 기대하고 상처받는 일
>>198 안녕하세요! 시트 검사가 늦어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ㅠ너무나 매력적인 아이가 와주었는데 빨리 만나보지 못해 속상하네요ㅠㅠ문제되는 점은 보이지 않고, 또 새로운 성격의 아이가 찾아와주어 산들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이름이 예쁜 려문님 ㅎ▽ㅎ!
🫐맛있는 블루베리 파이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말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이 있어주시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고.. 인원이 많다 하지만 또 언제 이렇게 사람 많은 스레를 해볼까 싶기도 하고, 또 그 북적북적한 스레에 스레주가 될 수 있어서 저는 아주 많이 행복하답니다 ㅠ▽ㅠ걱정과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파이 뺏어 먹으시면 안돼요 ㅠ▽ㅠ!!!!!!! 아니 조금은 나눠드릴 수 있지만 하여튼 귀여우니 넘어가겠습니다
🌸 벚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약속한 대로, 여러분의 소원은 요정님에게 무사히 수리되었습니다. 약속한 대로, 당신이 정말 '간절히' 바랬더라면 그 소원도 분명 성취되겠죠.
하지만 소원은 결코 마법이 아니랍니다, 눈 깜짝하면 뾰로롱 하고 깜찍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부디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당신의 간절이 거짓이 아니라면,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분명, 분명히 보답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담은 마음이 깨지지 않게 잘 보살펴 주세요. 약속한 대로.
산들고에서 매년마다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마니또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이제 반끼리 하는 것이 아닌 전교생을 섞어버리는 엉망진창 마니또. 선후배간 원만한 교우관계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그것을 랜덤으로 섞는 선생님들은 상당한 애를 먹는 모양입니다. 또한 마니또로 이어진 인연이,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경우가 흔한만큼 학생들도 매년마다 꽤 고대하며 선후배 할 것 없이 적극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노려 뜻밖의 새 친구는 어떤가요? 둘만의 비밀이 생긴 기분은 어때요? 과연 당신은 누구의 마니또가 될까요? 또 당신의 마니또는 누구일까요?
*전통적인 마니또 이벤트입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이벤트용 웹박수에 "캐릭터이름/마니또로사용할이름" (ex.사나늘/당근) 을 보내주세요.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참여 희망 웹박수는 수요일 밤 10시까지 받습니다. 수요일 밤 10시 이후 마니또 대상자가 공개됩니다. (ex. 당근은 온지구의 마니또입니다. 당근아 지구를 잘 부탁해!) *마니또 이벤트는 다음주 월요일 밤 10시까지 진행됩니다. 그 전까지 열심히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주세요. *작고 귀여운 수호천사가 되는 법은, "비밀친구이름/수호천사의 마법" 양식으로 친구를 도와주세요. (ex. 당근/ <안녕 나는 당근이야 어쩌구 내가 누군지 맞춰봐!> (초콜릿선물동봉) or 당근/(지구가 자리를 비운 점심시간, 지구의 책상 서랍에 지구젤리를 잔뜩 넣어두었습니다. 지구가 기뻐했으면 좋겠어요..어쩌구 등 장문/단문/편지 상관x) *이벤트가 끝나는 월요일에 모두 자신의 마니또로 추정되는 인물을 지목하게 됩니다. 마니또를 맞춘 인물에겐 작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벤트 종료 후 이왕이면 직접 '내가 너의 마니또였어' 라고 캐릭터 간으로 밝힌다면 더 재미있겠죠? *모두 열심히 친구를 도와주세요, 또 꼭꼭 숨어있는 비밀친구를 잘 찾아주세요. 그러나 마니또는 자신의 정체를 들켜선 안됩니다.
*서로 즐겁자고 하는 일입니다. 나 하나쯤이야..하고 받기만 하는 건 금물이에요. *따라서 참여 조건을 걸겠습니다. 최소 3번 이상 친구를 도와주시지 않을 분(웹박수를 보내시지 않으실 분)은 참여를 지양해주세요. *수호천사 일 보내기에 일일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자신 있으시면 마음껏 보내세요. *마니또의 성의를 생각해서, 받은 것을 확인한다면 캐릭터의 짤막한 반응이라도 남겨주세요. 마니또가 무척 좋아할 거에요. *웹박수로만 도울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에서 만나 스릴있게 직접 티 안나 게 도와준다던가, 활짝 웃어주세요! 포인트는 >스릴<입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은 질문 바랍니다. 꼼꼼히 정독한 뒤 참여 웹박수를 보내주세요.
*마니또:나무위키* -그 친구가 힘들어할 때 슬며시 다가가 도와주자 -그 친구가 모르는 게 있으면 슬며시 다가가 가르쳐주자 -그 친구가 담당하게 된 일을 친구 모르게 미리 해놔서 친구의 일을 줄여주자 -그 친구가 없을 때 책상이나 사물함에 먹을 것이나 편지를 올려 두자 -그 친구와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자.(주의 정색 할 수 있음)
🍎 마니또 (A.K.A 비밀친구) 'who'는 > '윤비랑'의 마니또 입니다. 비랑이를 잘 부탁해! '아메리카노'는 > '한슬혜'의 마니또 입니다. 슬혜를 잘 부탁해! '콜라'는 > '유새슬'의 마니또 입니다. 새슬이를 잘 부탁해! '우렁이'는 > '백가예'의 마니또 입니다. 가예를 잘 부탁해! '하노'는 > '화연호'의 마니또 입니다. 연호를 잘 부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햇살에 말린 이불'은 > '은사하'의 마니또 입니다. 사하를 잘 부탁해! '펭귄'은 > '최민규'의 마니또 입니다. 민규를 잘 부탁해! '수박'은 > '금아랑'의 마니또 입니다. 아랑이를 잘 부탁해! 'Mary'는 > '양홍현'의 마니또 입니다. 홍현이를 잘 부탁해! '체리'는 > '신이현'의 마니또 입니다. 이현이를 잘 부탁해! '쿠우'는 > '문하'의 마니또 입니다. 문하를 잘 부탁해! '웰치'는 > '강해인'의 마니또 입니다. 해인이를 잘 부탁해! '삶은계란'은 > '강하늘'의 마니또 입니다. 하늘이를 잘 부탁해! '몽몽'은 > '남주원'의 마니또 입니다. 주원이를 잘 부탁해! '보리차'는 > '강규리'의 마니또 입니다. 규리를 잘 부탁해! '삼다수'는 > '이시아'의 마니또 입니다. 시아를 잘 부탁해! '제리뽀'는 > '곽려문'의 마니또 입니다. 려문이를 잘 부탁해!
마니또 결과입니다! 각자 작성하신 별명을 잘 기억하시고, 아이의 사랑스러운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ㅎ▽ㅎ! 미리 공지했듯이, 마니또 선물or편지 etc.. 웹박수는 최소 3개 이상 작성 해주셔야하며, 또한 마니또에게 받은 선물을 확인하신다면 캐릭터의 짤막한 반응 레스를 달아주시면 마니또가 기뻐할 거에요.
헷갈리실까봐 일일히 멘트 적어 넣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헷갈리시는 점이 있다면 질문해 주시고, 오늘부터 월요일 밤10시까지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 마니또가 되어주시고, 선물이나 편지등의 웹박수를 "이벤트용웹박수"함에 넣어주시거나, 일상으로 친구를 도와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용웹박수 >>>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EB%A7%88%EB%8B%88%EB%98%90?action=show 앞으로 마니또 이벤트 선물,편지는 위 주소 위키에 전부 올리겠습니다! 혹시 선물이 왔을까 수시로 사물함을 열어보는 마음으로 위 주소로 가서 직접 확인 해주세요! ㅠ▽ㅠ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또한 마니또 선물 답변도 본스레에 한번, 또 여유가 나신다면 위키에도 작성하여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마니또 선물은 위키에 올라옵니다. 본스레에서 찾지 못했다고 선물을 받지 못했다며 오인하지 말아주세요<<
이름 : 진 휘영 성별 : 남 늑대: 고양이의 사랑을 듬뿍 받을수 있다, 고양이 한정 인기남. 발바닥 젤리를 만져도, 배를 쓰다듬어도 사지 멀쩡히 걸어나올 남자. 아무리 새침한 주인님이더라도 이 집사 한명에 껌벅 죽는 장면을 볼수 있다. 학반 : 2-1 성격 : 낯가림이 조금 있다, 하지만 금새 편해져선 남한테 잘 치댄다. 장난기 다분하고, 어찌 보면 조금 짜증날 정도의 경박한 장난이지만 그만 하라면 바로 멈춘다. 누나 둘이 있어서 그런가, 따까리의 자세가 몸에 깊이 베여있다. 능글맞은 성격이다. 실실 웃어대며 남을 잘만 놀려먹는다. 작업을 걸 때도 얼굴에 철판 깔고 어울리지 않는 아양이나 멘트를 잘만 날린다. 역으로 자신에게 향하는 아양이나 플러팅엔 내성이 없는 모양인지, 살짝만 흔들어놔도 평소의 여유만만한 미소는 어디 가고 어버버 거리기만 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질투 많은편. 내색 안하려 해도 다 삐져나온다. 외모 : “토 나온다.” - 누나 1 “존못.” - 누나 2 176cm/65kg. 비율 덕에 가진 키 이상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옅게 붙어 단단해 보이지만 얼굴만은 볼살이 약간 있다. 눈썹을 덮는 길이의 복슬복슬한 흰색 머리카락에 더붙여, 살짝 내려온 눈꼬리는 순둥한 첫인상을 남긴다. 연녹색 눈동자는 탁하지도, 밝지도 않은 어중간한 색이다. 실외 운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피부는 늘상 살짝 타있다. 교복은 잘 챙겨입고 다니지만, 귀에 피어싱이 있다! (나름의 반항) 그 와중에 한쪽은 곪았다고 한쪽만 차고 다닌다. 동아리 : 기계체조부 기타 : - 성적은 중상위권, 공부 머리는 어느정도 있는듯 하다. -2살 위의 쌍둥이 누나 둘이 있다. -고양이보다 개를 더 좋아한다. -섬유유연제 냄새에 물 비린내가 섞인 향이 난다. -눈썹 연함, 소멸 직전. -기계체조 대회 나가서 상 타온적이 꽤 있다. 연습할때 구경오면 툴툴대면서 구경 시켜줄지도. 좋아하는 것: 오레오, 누워있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치근덕대기.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한테 붙어오는 것도 좋아해) 싫어하는 것 : 누나 심부름,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싫어하는 사람이 만져대는 것, 낮잠 자다 깼을때의 그 찝찝함. 성향 : all
>>213 앗! 귀여운 고양이(인기)소년이 와주었네요! 기계체조 멋있다! 누나들의 평가가 너무 박해서 터졌습니다 ㅠ▽ㅠ크읍 글치않아.. 신입은 언제나 환영인 걸요! 현재 마니또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조금 난잡할 수도 있지만 소외되시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제되는 점은 없어보여요 환영해요 휘영님 ㅎ▽ㅎ
이름 : 은별하 성별 : 여 양 : 아침 숲 속을 연상시키는 옅은 시더우드 향 학반 : 1-2
성격 : #안개같은 #내향적 #꼬마 - 나이와 조금 동떨어져 혼자 유년기에 머물러있는 듯한 순진한 성격 -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평소에는 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안개처럼 잠잠히 있는 아이 - 그러나 안개 속에 분명한 의지와 고집이 숨어있다가 의외의 순간에 고개를 내민다 - 친근한 사람에게는 이런저런 크고 작은 제스쳐들로 의사표현이나 감정전달을 많이 한다
외모 : 144센티미터의 작은 체격을 가진 새하얀 아이 - 뽀얀 피부며 발간 뺨, 구름을 목화솜삼아 실로 뽑아낸 듯 하얗게 살랑살랑 흐르는 머리카락은 항상 가지런히 빗질되고 숱이 정리되어 있어서 애지중지 귀하게 자랐다는 인상을 준다 - 눈썹을 넘어 하얗게 늘어진 앞머리 사이로 비쳐보이는 보라색 눈은 은하수가 담겨있는 것 같은 빛무리를 담아 아룽아룽, 올망졸망하면서도 형상이 분명하게 잡혀있는 코와 입과 더불어 귀티나는 인상을 자아낸다 - 조그만 체격 때문에 맞춤제작한 세라복은 언뜻 인형같기도 하다 - 사복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나, 격식을 차리는 자리라거나 사진을 찍을 때에는 롤리타 패션의 요소가 가미된 캐주얼한 양장을 입는데 이것은 어머니의 취향이다
동아리 : 없음 기타 : - 늑대 아버지, 양 어머니를 두고 있다. 아버지는 유명한 뮤지션이며, 어머니는 큰 브랜드의 패션디자이너 - 혼혈로, 아버지가 프랑스계 미국인이며 어머니가 한국인 - 본인 국적은 한국인이나 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 홍차를 좋아해서, 이런저런 홍차나 다과들을 많이 즐긴다 - 음악도 꽤 좋아해서 다양한 음악들을 듣는다 - 다과는 어머니에게, 음악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취향 - 미각이 꽤 섬세하다는 듯하다 - 공부를 꽤 잘 하는 모양으로, 전교 상위권의 성적. 특히 가장 자신있는 과목은 영어
좋아하는 것 : 마음이 맞는 사람, 차와 다과, 예쁜 풍경, 좋은 음악, 정처없이 떠돌기 싫어하는 것 : 햇볕이 너무 강한 날씨 본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루려 하는 것, 양해 없는 기습적 혹은 강압적 행동 성향 : All
이름 : 단유신 성별 : 남 양 : 주취(酒臭) - 술내와 흡사할 뿐 맡는다고 실제로 취하지는 않는다. 컨디션 따라 소주, 맥주 등 종목을 달리한다. 칵테일의 과일향을 품기도. 학반 : 2-3
성격 : 호구 | 순진한지 멍청한지 | 타의 없는 플러팅 | 생각 없으니 능글맞을 수 있다 | 차분하나 깨는 | 알면 알수록 깨네 | 기타 등등 퇴폐미 절은 차도남 분위기 풍기는 주제에 실속을 까보면 정작 맹하다. 잘 남을 믿고 잘 뒤통수 맞는다. 멍청하게 남 하는 말 곧이곧대로 듣는 때 있다. 건망증 있다. 사차원 의심되는 엉뚱한 언행 잦다. 사람 자체가 단순하다. 어장 관리 의심까지 사는 숨 쉬듯한 플러팅은 차라리 늑대로 추정되란 조언을 생뚱맞게 수용한 탓이 크다. 음흉한 마음 따위 없으며 악의는 더더욱 없다. 짓궂고 능글맞은 태도 역시 일절의 악의가 없다. 다시 말하지만, 단순한 사람이다. 기본은 차분하다. 어른스럽고 사람 좋아 보이기도 한다. 서늘한 외견 고려치 않는다면 말이다.
외모 : 흑발녹안 | 냉미남 | 퇴폐미 | 자기 관리 부실 | 몇몇 상처 | 무표정이 기본 웃으면 흑막 | 기타 등등 182cm. 평균 체격. 그러나 다소 말랐나 싶다. 어둔 흑발은 잠에서 막 깬 흐트러진 모양. 눈동자는 녹색. 발리송이 자른 눈매는 과연 매섭고 차다. 다크서클 깔려 한층 다가가기 어렵다. 피로해 보이기도 하다. 자기 관리가 별로인 편... 감싸 말하면 냉미남 와꾸인데 나른한 퇴폐미까지 절절 흐르는 거고. 웃게 하자. 미소하게 하거나. 항시의 무표정과 다른 모습 볼 수 있다. 눈은 비웃듯 카람빗 날 꼴로 접히고, 입은 긴 초승을 머금는다. 소위 흑막 웃음. 비리고 쎄하다. 재수없다. 특징을 넘어 정체성과 같은 표정이나 의도하는 바는 아니란다. 습성 되고 만 것에 가깝다. 교복은 교칙 지키며 입는 것과 별개로 어쩔 수 없이 곧잘 헝클어진다. 꼼꼼히 매지 못한 넥타이 헐거워지는 건 기본, 아주 잊고 오기도 하고 몇몇 단추 잠그기 잊기도 한다. 추위 잘 타 한여름에도 큰 외투 입는다. 몸 이곳저곳 자잘하게 상처 있다. 몇몇은 반창고 아래 있다. 피부도 창백하다. 유약하다.
동아리 : 없음
기타 : - 음침하고 쇠약하고 이성 동성 불문 밝히고 짜증나고 재수없고 머릿속도 알 수 없지만 잘생긴 후배/동급생/선배. ...교내 주된 평판이다. - 체력 허약하다. 보통 체육 수업 어울리지 못한다. 교실 수업 시에도 곧잘 졸거나 잔다. - 상술했듯 추위 잘 탄다. 웃기게도 더위도 잘 탄다. 더위 먹어 쓰러지기도 한다. - 행운에 등수가 있다면 최하위권. 자잘한 상처는 제각기 어이없는 이유를 하나씩 품고 있다. - 공부머리 있어 성적만은 최상위권. 이따금 운 없을 때 바닥과 상봉할 뿐이지. - 기숙사생. 일단은... 체력 비축 위함인 걸로. - ※남녀 불문 플러팅 주의※ 사유: 일케 하면 늑대 같겟지??? + 사람 조왕 - 외모+특유의 플러팅+출중한 성적 탓에 늑대로 여겨지기 일쑤. 늑대로 추정되라 조언한 누군가에겐 차라리 잘된 일이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LIKE : 사람 | 호의적 사람 | 편하게 해주는 사람 | 좋아하는 사람 | 좋은 사람 | 여하튼 좋은 사람 | 민트초코 | 기타 등등 HATE : 더위 | 추위 | 본인 체력 | 이해 어려운 것 | 사람 | 기타 등등
1. 연인 외에도 각인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꼭 사랑이나 애정으로만 하진 않죠. 우정이나..뭐 그들 사이엔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가족끼리 각인은.. 근친과 동일한 개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족끼리의 각인은.. 잘 없습니다
2. 결혼을 했지만 각인 상대는 연인이 아닌 경우도 꽤 있습니다. 각인을 했다가 갈라서고 새 인연을 만난 경우라던지. 아니면 한쪽이 평범한 인간이라 다른 양과 각인을 했다던지. 가능한 일이고 이것에 대해 딱히 손가락질 하진 않습니다 각인이 효율적으로 얻기 좋은건 사실이고, 가벼운 스킨십과 깨물기로도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 어쨌든 충전이 되니까요. 각인을 한 사이라고 해서 그렇게 진한 스킨십만 주고 받는 것도 아닙니다..
3. 각인을 했지만 성격 차이로 갈라서 멀어진 양과 늑대의 영향은.. 글쎄요. 양의 외로움은 각인을 한 한사람의 외로움으로 바뀌겠고(첫사랑을 그리워 하는 것처럼) 늑대는 기가 좀 딸리겠지만 새로 각인을 할 수도 있는 입장이라 컨디션이 좀 저하된다는 것 왜에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옛날에나 각인한 사람이랑 성별에 상관없이 평생 가고 운명적 어쩌구 했지만 요즘은 이혼이 쉬운 것처럼 각인도 그리 운명적인 것은 아니라 남들이 (헤엑 각인 상대가 있는데 저런다고?!??) 이러지 않습니다
또.. 웬만하면 아직 학생신분인 아이가 각인을 이미 했다~ 설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각인은 보통 성인식을 치룬 후의 성인들끼리 주고 받는 것입니다.. 아직 아이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각인 하고 싶은 이가 있다해도 서로 성인까지 기다린 후 진행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짬을 내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써주신 레스는 꼼꼼히 정독하였고, 또 이 문제가 다 같이 노력하자 라는 결론으로 넘어간 것은 알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 스레를 세운 스레주의 입장으로써 몇 자 쓰겠습니다..
주관적이게도..제 입장으로는 저희 스레에 잡담 분위기에 문제가 있다 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인원이 많고 쓸려나가는데도 잘 참고 지금까지 와주신 분들께 오히려 감사했으면 감사했지 저는 여기서 여러분들께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지금처럼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히 이번 일 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 더 챙긴다고, 빠지신분없죠?! 다시 읽고올게요ㅠㅠ 같은 일은 안 생겼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해주셨으니 안심하시고 평소처럼 해주세요. 괜히 무리해서 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잡담의 부분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것이라, 평소에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일상과 관전을 주로 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또 그렇게 말을 많이 주고 받는 쪽이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주고 받은" 것 이지 누구도 받기만하는 건 아니니까요. 내 레스가 대놓고 무시 당하는 것 같다, 하는 것은 분명한 문제가 맞으니 찰나의 생각이라도 제게 익명도 괜찮으니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껏 봐왔던 여러분들은 서로를 더 챙겼으면 챙겼지 일부러 누군가를 소외시키신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짚어주세요
또 아랑주 언급이 나와서 그런데, 재차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아이돌화가 우려된다 하지만 아랑주가 오셨을 때 와! 아랑주 보고 싶었어요 아랑주 너무 귀여워 아랑주 없으면 재미없어요 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랑주가 눈에 띄시는 것은 단순히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레스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모든 분들께 말을 붙이고, 상대방의 세세한 점까지 짚어내주시는 것에 감사하여 많은 분들이 그에 상응하여 아랑이라는 캐릭터의 특징 중 하나인 귀엽다를 많이 언급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 역시 과열되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아직까지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랑주가 남들에게 노력해주시는 만큼 받는 것으로 저는 보였거든요.
또 신입 관련해서는 원래 있던 인원들과 지내온 시간의 간격이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자체를 문제점으로 언급하시면 조금 곤란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고질적인 문제였었죠.. 그러니 신입분이 오시면 묻히지 않게 더 챙겨주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기존 인원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와주시는 분 또한 노력해 주신다면 하루 이틀이 걸리더라도 저희 스레 분위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녹아들 수 있으시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기존분들도 휩쓸리시는 경우도 많고 하니 '내가 신입이라 그런가?'는 꼭 아닐지도 모릅니다..ㅠㅠ기존 분들도 힘들지만 섞이려 노력하고 계셔줍니다..다들..비슷해요..........
일상 관련해서는 그냥 "고루고루, 양보하면서" 이 키워드만 생각하고 평소처럼 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처음 왔던 웹박수의 결론도 저 키워드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부담을 갖거나 과하게 무리하시지 마시고, 그냥 저 키워드만 인지하신 채 평소처럼 (어렵겠지만)편히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한 언행에 신경쓰이시는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부탁드립니다. 웬만하면 본스레에 언급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 내용에 큰 결점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삭제하겠습니다.
이름 : 도 경아 성별 : 여 늑대/양 : 양-오래된 책 냄새와 설탕을 넣고 뎁힌 우유 냄새가 섞인 향 학반 : 3-1
성격 : 상냥하고 친절하며, 조용하다. 분란을 피하는 편이다. 전형적인 모범생 타입에 가깝다. 감성적으로 보이기도 하며 낯간지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종종 무기력해 보이기도...?
외모 : 나무줄기를 닮은 고동색 머리카락과 여름의 녹음을 닮은 짙은 색의 눈동자가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온다. 앞머리는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으며 긴 뒷머리는 양갈래로 솜씨 좋게 땋아져 있다. 그 아래 둥글게 쳐진 눈매가 보인다. 원형의 반무테 안경을 쓰고 있다. 안경다리는 진회색. 그 아래 입술은 늘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피부는 하얀 편이나 창백하지는 않다. 키 154cm에 아슬아슬하게 평균 체중을 웃돈다. 추위를 많이 타 자주 오버핏의 카키색 가디건을 걸친다. 교복 치마는 착용하나 위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추를 끝까지 잠궈 단정해 보이지만, 자칫 갑갑해 보이기도 한다.
동아리 : 도서부
기타 : -통학하며 학교에 다닌다. 이유는 기숙사 생활이 맞지 않아서. 특정한 시각에 맞춰 자거나 일어나야 하는 생활을 어려워 한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아침과 저녁에 자전거를 타며 올 때 비슷한 듯 다르게 시시각각 바뀌는 자연풍경을 꼽는다. -점심 시간에 그를 찾고 싶으면 도서실에 가보길 권한다. 십중팔구 도서실 한 구석이나 대출해주는 테이블에서 독서에 열중해 있는다. -성적은 높은 편이며 특히 국어와 영어에 강하다. 전반적으로 언어능력이 좋다.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은 오로지 노력. -독서도 좋아하지만 전반적으로 문화예술을 좋아한다. 연극, 영화, 뮤지컬, 연주회와 미술 전시회 등 두루두루 흥미를 보이며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허락하는 한 자주 가는 편이다. 본인 말로는 발을 얕게만 담궈놓았다 한다. -작문을 잘하는 편이다. 그리고 좋아하기도 한다. 작문의 토대가 되는 독서량이 많은 만큼 다채롭지만 담백한 표현이 돋보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해볼 생각은 없는 모양.
좋아하는 것 : 책, 도서실과 도서관, 단 음료, 자연 풍경, 여유로운 시간, 연극과 영화, 그림과 음악 등 전반적인 문화예술 싫어하는 것 : 책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 무례한 사람, 쓰고 떫은 것, 체육시간 늘 무엇을 해도 사랑받는 사람, 그런 애정이나 천부적 재능을 당연시하는 것, 무시
>>230 헉 도서부가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가 와주었네요ㅜㅜ 안경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고 페로몬향과 어울리는 이미지라 너무 귀엽네요 마침 도서부원이 한명도 없었는데 와주셔서 기쁩니다 문제되는 점은 딱히 보이지 않고 싫어하는 부분에 눈길이 가 어떤 아이인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시트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경아님 ㅎ▽ㅎ~!!!
1. 하고 싶은 이벤트를 말씀해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적극 추진해드립니다 2. 언제든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회' 면제권을 드립니다 (ex. 만월의 날에 혼자 멀쩡하다!같은) 3. 실현 가능한 선에서 캐릭터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4. 언제든 이벤트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1회 비틀기 권을 드립니다 (누구랑 짝 지어 주세요, 유리하게 시작하게 해주세요, 깍두시켜주세요..등)
중에서 한 가지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ㅎ▽< 사실 상품으로 여러분들께 무엇을 드리면 좋아하실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크윽.... 좋은 아이디어나 제게 이런 상품 주세요 하시면 다음 이벤트 때 반영하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참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즐겁고 정다운 산들고를 만들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를 하다 말고 갑작스런 건강문제+현생문제가 겹쳐서 그대로 한동안 스레에 오질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틈이 생겼지만 이제 와서 사라라는 캐릭터를 다시 플레이할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 이런저런 일 때문에 상황극 자체에 회의감이 들어서. 장기동결도 생각해봤지만 이 회의감이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겠고, 어느 날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사라를 굴릴 수 있을지도 불확실해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됐어.
중간에 사라가 끼어있는 선관의 경우는 사라와 비슷한 모브로 대체해주거나, 아니면 시트와 사라주는 내려가도 사라라는 캐릭터는 남아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안녕, 유신주야~ 다짜고짜지만 생각보다 스레에 정을 못 붙인 거 같아 시트 내리고자 해. 캐릭터도 마음에 들게 짰고 다른 캐도 모두 매력 넘쳤는데 묘한 일이지. 하지만 이대로면 계속 저조한 참여율을 보일 거 같아 자리 차지하기보단 하차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어. 연호주는 일상 돌리는 중이었는데 마무리도 짓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좋은 선관 짜준 지구주와 민규주한테도, 일상 약속 잡았던 슬혜주한테도 미안하다. 단유신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웠고 스례 쭉 흥하길 바랄게~:3
안녕하세요, 백가예주입니다. 어장에 발걸음한지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이 지난 것 같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대로 된 끝맺음을 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려서입니다. 데이터 정리를 하다가 쓰다만 답레를 보고 생각이 나 들어왔어요. 현재 진행되는 어장에 올리지 않는 이유도 다시 돌아가기 힘들 것 같아서 구 시트스레에 올리게 되네요. 새 어장에서는 아예 등록이 되지 않은 캐릭터니까요. 중간에 현생에서 크다면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자연히 어장에 들어오는 횟수도 적어지고 일상 텀도 길어지게 되면서 동결이나 시트 내림도 하지 않고 발길을 끊게 됐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생활이 안정되려면 적어도 몇 달이 걸릴 것 같고, 이래서야 사라지기 전과 같은 접속율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 기껏이라 생각해 여기에나마 글을 올리게 되네요.
일상을 돌리고 있던 홍현주, 첫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관계 짜주셨던 해인주께 감사와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고 그래서 더 죄송합니다. 오래 행복해주세요. 같이 즐겨주셨던 분들의 앞길에도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